그냥 돈많은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움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것 같고 부모님이랑 사이도 좋고 화목해보여서…없는 집들은 엄마아빠 하루가 허다하면 돈때문에 싸우고 자녀들은 어렸을때 그거 다 봐오면서 크니까 심지어 생일에도 이거 사줘라 저거사줘라 말 꺼내는것조차 미안해하고… ㅠㅠ 진짜 큰거 바라는게 아닌데도… 명품같은거 사고 이런것보다 그냥 엄마아빠가 안싸웠으면좋겠고 엄마가 내 학원비 계산하면서 한숨 안쉬었으면 좋겠음ㅋㅋ 무엇을 사던 일단 더 싼거 먼저 찾게되는 나도 싫어지고…가난이란게 그냥 비싼거 못 사서 서럽다 이정도로 간단하게 정의되는게 아닌듯…
저도 똑같은 10대를 보냈는데요. 절망적인 말이지만 30대인 지금도 똑같아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현실적이고 큰 것들이 차이가 나기 시작해요. 집에 돈 많았던 고등학교 그 친구들 지금? 긍정적인 마인드 화목한 가정 속에서 자라 그와 비슷한 가정을 이루고 실패를 해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재력이 되니 더 승승장구 중이네요. 암울하네요ㅎㅎ 꼭 이 악물고 공부하세요 뻔한 말이지만 흙수저 탈출은 공부밖에 답이 없어요. 화목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물려줄 가정도 없고 빽도 없고 돈도 없다면 흙수저 탈출은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구하는 겁니다
이거 진짜 맞음 뭐 사실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아도 학원비 때문에 이것저것 다니고 싶어도 다 맘껏 다닐 수도 없고... 사고 싶은 거 맘대로 못 사고 고민하다가 더 싼 거 사고... 자잘한 돈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것도 싫고 나중가면 환멸남 첫째라서 더 그런 것도 있고 한동안은 스트레스 받아서 울기도 했음 원망도 하고 차라리 외동이었으면 상황이 훨 나았겠지 싶은 생각도 가끔 들고... 진짜 마지막 맞말임 태어나자마자 결정되는 부의 차이는 그냥 간단히 정의할 수 있는 게 아님
근데 한동훈은 어쩌다 그지경이래 걔도 현대고등학교 나왔는데ㅋㅋ 비열하고 혐오스럽기가 이를데 없이. 나도 초등부터 강남8학군이었지만 애들 인성 수준은 결국 부모 결이 중요하더라. 천민자본주의 티 못벗은 졸부근성이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 양, 으시대는 것들일수록 그 애새끼들이 아주 엉망진창임. 인성 빻은 새끼들 10000의 9999명은 부모가 쓰레기라 그렇게 길러지는거임. 피도 더러워, 환경도 지랄맞아,, 애새끼가 누굴보고 뭘보고 배우겠어. 그밥에그나물인거지ㅉㅉ 얌전히 잘자란 애들은 둘 중 하나임. 나름 집이 엄격하고 단정해서 단도리를 잘했거나, 부모가 상식적이고 선을 지킬 줄 알거나.
보아하니 '금수저는 돈의 소중함을 알고 경제관념이 뛰어나며 예의와 존중이 공존하는 애들이 대부분' 이라는 댓글의 의견에 동의하시는 것 같은데, 무엇을 근거로 저 주장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명확한 통계자료나 팩트가 있는 의견인가요? 저는 뉴스에나오고 사실 확인이 명확한 장제원씨의 아들 노엘과 정순신씨의 아들을 예로 들어서 댓글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반박하는 것 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근거로 저 주장이 옳다는 논조로 저에게 지능이 낮다고 하시는 건가요? 보아하니 가세연이나 뻑가, 지식의 칼 애청자이신 것 같은데 명확한 근거도 없는 낭설을 믿으면서 타인에게 지능 운운하는게 정말 지능이 낮아보입니다 푸하하. 공부하세요😂
친한 친구 중에 정말 잘 사는 친구가 있는데, 뭐 애매하게 부자가 아니라 이름 대면 다 알만한 대기업 회장님 아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산이 한 7-8천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그 친구 뭐 과시를 안 하는 건 둘째치고 씻지도 않고 다닙니다 ㅋㅋ.. 여튼 자랑질 하는 걸 싫어하는데 그 친구랑은 친하게 오래 보고 있네요
댓글 의도는 좋지만 다른 사람의 불행과 비교하며 내가 복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방식은 온전한 만족감을 느끼기에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고 어렵더라도 삶에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사람의 자기만족을 위해 내 삶이 비교된다면 저는 슬플 것 같아요. 물론 북한에서 태어난 건 아니지만요ㅎㅎ 온전한 내 삶과 주변 사람들과 행복에 초점을 맞춰보는 게 어떨까요?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강남 도곡동 사는 고딩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매번 돈 아끼면서 살자며 짱구엄마처럼 엄청 알뜰하게 사시는데 , 어디 놀러가거나 뭐 사러갈때는 또 '너희 부족하게 키운적 없다 고상하게 놀아라'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다 놀고 공부할때 되면 '역시 돈이 좋지? 열심히 공부해야해' 이러시고....강남 엄마들 보면 다 이런거 같아요... 비슷한말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국어를 못해서 말이 좀 횡설수설 할수도 있겠는데 그냥 하고싶은말은 부모님이 돈 많다고 애들 놀게 냅두는건 아니란거에요. 대부분 사람들, 친구들이 돈많은집 애들은 공부안해도 이미 미래가 보장되어 있으니 놀아도 된다 이러시는데 정작 돈많은 부모는 안그럽니다. 자기 딸아들이 본인믿고 펑펑 놀아댕기는 한심한꼴 못봅니다... 엄마아빠만 믿고 놀아~ 이러는 부모 거의 없더라구요. 매번 엄마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부모는 돈을 주는게 아니라 기회를 주는거라고,,
내 친구 부모님께서 의사약사셔서 굉장히 남 부러울 것 없이 잘 사는데 진짜 순하고 착함. 부모님께서 어렸을 때 교육을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딴 쓸데없는 자기자랑 잘 안함. 부모님 직업도 내가 친구한테 물어봤을 때 알았음. 돈 쓰는데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지만 나름 경제관념도 있었음.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을 이끄는 여러 집들의 어르신 부모 그 아이들을 적지않은 기간 봐왔는데, 정말 정말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배풀고 정도 많고 예의는 말 할 것도 없고요..다는 아니지만 일부 어린 나이에 이른 아침부터 cnn fox nyt를 듣고 보고 국내외 주식도 진지하게 손수하는 아이들도 포켓몬카드에 방방뛰며 좋아하며 해맑고 순수합니다. 보면 보모와 기사님들께도 기본적으로 잘 하고요.. 어느 계층에나 나쁜 사람 착한 사람 다 있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부자들의 모습을 전 아직 한 번도 못 본 거같아요.
점점 겸손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38세 나이에 대기업에서 연봉 9천 정도 받고 있어요. 부족해서 자산보다 부채가 많지만...주위에 부자분들 보면 허름한 복장에 차도 대충대충 타시더라구요..근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엄청 부자라는 사실을...그리고 그분들도 먼저 다 계산을 하시더라구요ㅎㅎ신기방기..
우리집도 어떻게보면 금수저인거 같기도 한데.. 조부모님이 자수성가 하셔갖고 자식들 전부 결혼할때 집 하나씩 장만해주셔서 덕분에 강남 아파트(물론 지금 아니고 오래전에 산 가격)받아서 살고있고 조부모님이 빌딩도 갖고있음. 작은거 몇개정도. 주택 두채에다 산도 한두개 갖고있다던데 자세한건 잘 모름. 어머니가 10년넘은 국산차 걍 주셔서 내차가 되버렸고(달라고 떼쓴게 아니라 본인이 너무 안탄다고 걍 준거임) 그외에 차량 없고 아버진 뚜벅이. 아버지는 사자 직업이시고. 근데 울가족들이 죄다 명품 뭐 그런 물욕에 관심1도 없고 죄다 짠돌이랔ㅋㅋ 쓸곳이 없음 진짜로. 걍 십만원도 아까워서 ㅂㄷㅂㄷ거림 최근 조부모님이 엄마명의로 예전부터 주식을 넣어왔던걸 이제서야 말해주셔서 재산이 본의아니게 늘어남.. 세금계산해보니 연간 주식배당금과 이자만 1억 왔다갔다해서 매년 세금만 기본 천만원대 내고 건보료는 달마다 백오십정도 나감..ㅡㅡ 골프는 무슨..부모님 돈되는 취미 전혀 안함ㅋㅋㅋ
본인이 말한건 꼭 지킴. 먼저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다 싶은걸 자신의 본심을 담아 줌. 부담스러울 정도로 줌. 그리고 반응을 봄. 이야기 잘 들어줌. 지겨워도 욕나와도 들어줌. 남녀노소 안가림. 필요하다면 들음. 본인 기준 열악함 또는 무시당해 본 경험이 하나씩 있음. 그게 싫기에 더 노력함. 그 무시는 인종 차별이 될 수도 있고 열악함은 인도 같은 곳이 될 수도 있음. 절교를 하더라도 절대로 타인에게 나쁜 이미지 심어주며 정리하지 않음.
지나치다 본 일반인입니다. 자신이 피땀 흘려서 벌어온 것을 남들에게 보여준 것 뿐인데 몇몇 사람들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자신이 얼만큼 노력해서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인데 이게 겸손 코스프레라느니... 과시라느니... 댓글 쓸 때 자신이 얼만큼 노력랬는지부터 성찰하고 써주셨으면 합니다. 가끔 쇼츠 보다가 우연히 보는데 오늘 구독하게 되네요. 멋있으세요!
소도시 인문계 남학교 몇번 교생실습 가봤는데..왜 학군이 중요한지 그때서야 알았다...부잣집애들 괴롭히고 돈뺏고 빵셔틀 시키고,공부하면 괴롭히고,재능있고 특출나면 괴롭히고,착해도 괴롭히고,만만해도 괴롭히고,의외로 '꽃미남, 훈남'도 졸라 괴롭히더라.무너질때 까지 공격하더라...단지 그 학교 일찐들이 형성하고 정해놓은 능력 재능 외모 성적에 입다물고 맞춰가야만 진정한 '그 학교 한정 인싸'가 된다...참고로 그때 그 학교 스타일의 존잘은< 지기TV,브베,보겸, 지피티 > 이런 스타일들 이였다....
진짜 달라요 공항에서 일했었는데 예를 들면 퍼클 타는 사람들 중에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있고, 엄청 예의 바르고 여유와 품격이 느껴지는 분이 있는데 그분들은 항공사에서도 '이분 쉽게 말하면 VVIP 라고 보시면 되는데 잘 좀 부탁합니다' 라고 하세요. 그런데 그런 분들 전화받을때나, 직접 응대할때도 진짜 다 하나 같이 '아, 귀찮으시게 (or번거롭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세상 공손하세요 그냥 상대방도 기분 좋게하는? 말투와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그분들 응대하고 나면 정말 그냥 기분이 좋아요. 내가 대우받는 느낌? 응대 끝나면 그냥 자연스럽게 '와 방금 그분 진짜 부자가봐요. 와..' 이래요. 퍼클 타는데 진상짓 한다? => 회사에서 태워주는 사람, 자기가 이제껏 모은거 탈탈탈 털어서 가는 사람, 몇몇의 벼락부자. (올해 사망한 개그맨도 퍼클탔는데 진상이였음.)
현재 스위스에 살면서 달에 500~600 학비내는 국제 학교 다니는 사람으로서 학교에 대부분 엄청 부잔데 위에 강남사셨던 분과 달리 여긴 그냥 부유하면 명품백사고 명품 들고 입고 다니고 근데 그런다고 뭐 자랑한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돈있으니깐 사는거임. 한명 중국 부자 애가 엄청 돈자랑 하고 다녀서 엄청 까임. 대다수 popular girls? 라고 해야되나 그런애들은 거의 담배 피고 술 마시고 *과일향 이고 걍 맛있어서 핀다는 이야기 들음* 몇몇은 담배랑 약도 하는 애들도 있음. 한국과 가장 다른점 담배핀다고 해서 일진 아니고 일진이라는 개념보다는 popular girls 라고 인맥넓고 인기많은 그룹. 걔네는 퀸카처럼 이쁘고 인성도 알고 보니 왜 그렇게 많은 애들이란ㅇ 친한지도 이해감. 용돈은 상상 안가는 정도로 많이 받는듯. 공부는 고루 열심히 하고 수학은 한국 일본애들이 다 최상위임. 우리 학교가 얼마나 부자 학교냐면 펩시 사장 딸, 언니가 어느나라 공주인 애, 마피아 자식, 세계 곳곳 CEO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임
안녕하세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일반적으로 강남에서 바라본 강남 상위30퍼센트 금수저 말씀드린것이고... 일단 유학가시는분은 강남에서도 상위 10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중학생때가면 학비 생활비 기타비용해서 못해도 년 일억씩 나가더라구요. 암튼.. 다른것도 부럽지만 지금 계신 곳 🇨🇭 창문 열면 스위스라는게 부럽네요.
이거 진짜 제가 겪는 바로는 맞는거같아요. 저는 서민이고 주변에 진짜 부자랑 부자처럼 보이는 부자(?)를 겪어보니 찐부자는 진짜 그냥 뭔가 자연스럽게 본인이 입고 먹고 쓰는 것 등을 좋은 것을 선택하고 엄청 좋아 보이는데 그게 브랜드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고요. 말을 해보면 절대 잘난척 없이 결이 다른 품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크게 들었었네요. 결정적으로 자기 부에 대한 자랑도 절대 안하고요. 근데 부자처럼 보이는 부자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인스타에 카톡에...제 판단엔 진짜 부자들은 워낙 부를 누리는게 습관처럼 자연스러워서 그걸 크게 좋은거다 자랑할만한거다 하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같아요.
맞아요. 돈에 대한 얘기는 아니지만.. 대학교다닐때 한 언니가 갑자기. "oo아 넌 행복하니?"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때 당황해서 생각해봤어요. 저런 질문을 왜 하지? 그때까지 행복이나 불행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그 언니가 그런 질문을 한건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서 겠지요?.. 그래서 난 그런 생각 해본 적이없다고 말할까 하다가 ... 그냥 그렇지 뭐 하고 말았는데.. 그 후에 생각해보니 행복이란건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을 만족하고 평안하게 보내면 그게 행복이기 때문에 행복에 대해 생각하거나 행복하고 싶다거나 행복하다는건 뭘까? 라는 생각을 안하게 되는게 아닐까? 현실에 만족을 못하는 사람들이 '행복하자~! ' 이런 말을 자주 쓰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찐 부자이면 있는그대로 '부자'라는게 중요하지도 않고 일상이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티낼필요도 없고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내가 군대 있었을 때 아버지 기수가 들으면 아는 대기업 대표 아들이었음 서울집 앞마당에서 부모님이랑 강아지랑 사진 찍은 거 보여줬었음 ㄹㅇ 그 사람이 부대에서 누가 실수하든 화내는 걸 단 한번도 본 적 없었고 부대에서 씨라는 소리 하나도 못 들었음 거기에 경희대 회계학과 ㄷㄷ
금수저까진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강남에서 작은.. 진짜로 작은 병원 하나 운영하심.. 평생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음. 다만 부모님이 수입은 정확히 모름. 애초에 우리집 자체가 사치를 하나도 안해서 그 흔한 명품백 하나 없는데, 차 바꾸시거나 하면 우리집이 살 사는 편이라는걸 느낌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법이다. 어떤집단에 대한 이미지를 개인의 경험으로 포장하지마라. 가난한 사람도 없는 형편에도 남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 있고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 생각하며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친 사람이 있는 법이다. 부자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남의 등처먹고 배불리 살며 갑질하는 부자도 있고 노력으로 부를 이루어 검소하고 겸손한 부자도 있지. 그러니까 누군가를 대할때 색안경을 끼지말자.
안냥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영상은 제가 강남살면서 겪은 그냥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하고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한 것을 비하하거나 나쁘게 표현한 영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내용의 영상이 많습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자같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취미나 어학 여행 이런부분에서 느꼈어요 일단 취미부터가.. 부티나요 스포츠 좋아하는애들은 승마/스키/개인pt/서핑 이런거 즐겨하는데 계절마다 다른나라 가서 즐기고 온다는거죠 ㅎ 외국어도 어릴때부터 유학가서 3개국어 4개국어 하는애들도 엄청 봤고요 (이건 제가 어학관련 일을 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 여행도 정말 자주 많이 다니는것같아요 경험부터가 다르죠
하시는 말씀이 다 맞습니다만 그건 본인 자신의 현실이 어떤지에 따라서 자랑으로 들릴 수 있거나 별것이 아니라고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20대 초반에는 해외여행 다녀왔다고하면 엄청부러웠지만 내가 해보고 다녀와보니 그 이후로는 별거아닌것 처럼 느끼고 20대후반에는 외제차끄는 친구가 부러웠고 잘난척하는 듯 보였지만 막상 내가 끌어보니.. 그 이후 뭐차 샀다고 이야기 해도 그친구가 자랑처럼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30대에는 친구가 집샀다고하면...그래 잘 샀어 하고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입장이 되고 그런 듯 싶습니다. 물론 아무리 부자여도 성향상 잘난척 하는것에 희열을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0대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30대중반 넘어서는 본인이 이뤄낸 부가 아닌데 잘난척하면 주변에서 욕 많이합니다. 나 못났어요 하는 꼴이니까요. 제 영상이 짧기 때문에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고 다소 극단적이기도 합니다만 좋은 의견 주시고 다른분들도 궁금해 하시는 내용 같아서 불편하지 않으시면 잠시 고정으로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하신말씀이 과거 유튜버 리섭님이 하신말씀과 동일하셔서 극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자주 좋은의견 남겨 주세요❤️
암튼 잘태어난것같아요…부모님 잘 만나고 ……의사여서 돈도 많이 버시지만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11살때까지 부모님은 유모를 불러놓고 병원일을 하러가셔서 부모님인데도 밤에 오셔서 만나지를 못했어요 작년부터 아빠가 아프셔서 병원을 좀 쉬기로했어요 그때부터 일에만 집중하지 않으시고 저희를 좀 놀아주시고 여행도 다니기 시작해서 사랑이 얼마나 좋은건지 깨달았어요…..무엇보다 사랑과 관심이 더 좋은것같아요 내일도 아빠가 같이 강원도 리조트 가자네요!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병원 시작한다는데 계속 사랑해주시겠죠?😂
이거 진짜 인정.. 내 남사친 대기업 사장 아들인데.. (이름대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 있는척 절대 안함.. 삼성 최고위직(이재*) 이랑도 아는 사이인데 절대 인맥 자랑 안하고, 소박하게 삶.. 잘난척 하는 사람 진짜 싫어하고 있는 척 하는 사람 너무 싫어하는데 얘는 그게 아님.. 심지어 여자들이 돈 보고 만나서 얘는 여자가 싫다는데 나는 단 한번도 얘를 남자로 본 적이 없고 그냥 진짜 친구사이. 걔다가 폰 번호도 자주 바꿔서 어느날 전화해보면 바껴있고, 카톡만 되는데.. 얘는 번호 바껴도 꾸준이 카톡으로 본인 번호 바꼈다고 연락해쥬는 애임.
돈 많고 유복한 집 일진들도 꽤 있음. 그런 애들은 남친도 돈 많거나 열심히 알바하는 애들 사귀어서 명품 선물 받고 살더라. 중상위계층도 많고. 진짜 가난한건 그냥 양아치들이지 삥뜯는 애들 집 찾아가보면 반지하 살고 있음. 집 가난한 애들이 도벽 심하고 난 그래서 서울 인근에선 뭐 도둑맞아본적이 없음. 잃어버린 최신폰도 찾아줌. 경기 외곽쪽만 되어도 폰 잃어버리면 끝인데 ㅋㅋ
금수저 보면 걍 인생 이지모드로 시작해서 개부러움 흙수저가 성공하면 사치에 정신팔려서 정작 공부나 자식 교육 같은건 잘 안되더라. 친척중에 8살짜리애가 동전은 돈 아니라며 땅바닥에 버리고 가고 뭐 사면 한입먹고 버렸다해서 충격먹었음. 8살이 쓰는 돈이 내가 고등학생때 쓰던 돈보다 많음.. 초딩한테 일주일에 몇만원씩 주고 부족하면 그때마다 더 주니까 돈을 물쓰듯 쓰고 제대로 가르치질 않으니 돈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거지... 아예 가르치지 않는 건 아닌거 같은데 곁에서 본 바로는 부모 말 흘려듣고. 본인들이 어릴때 못누린거 자식들 누리게 해주고 매사에 관대해서 애들이 사치만 잘함. 걍 그거 보면서 허탈하기만 햇음. 그 당시에 난 8살보다도 돈이 없었고 컵라면조차도 사치처럼 느꼈을 때라서
부자집에 과외 선생으로 갔는데 아이랑 부모 나 이렇게 식사했던적이 있음. 아이랑 나랑 순간 말소리가 겹쳐지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아버지가 살짝 지적했음. 부자집 과외 많이 해봤지만 다들 아주 교양있고 예의에 대해 민감했음. 아무리 자식이라해도 다 봐주지는 않았음.
금수저 출신이지만 지금은 학교 근처에 머물고있어요 (22살) 혼자 번 돈을 주식처럼 쓰고싶은곳에 써도 부담이 덜 되더라구요 월세도 제가 내구요 항상 좋은 환경에만 있었는데 원룸 살아보니 삶에 영감이 떠올라요 학비는 지원받지만 용돈은 거의 안 받아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이시군요.ㅠ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입고 싶은거 다 입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그것이 안 부러울수가 없겠군요ㅠㅠㅠ 그런데 부자들을 1개 못 배우는것이 있죠. 정말 돈이 풍족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힘들게 돈 벌어서 우리를 키우신다는거에 감동을 받으며 부모님의 큰 사랑을 느끼죠. 그런 부분에서는 못 배울거 같네요.
솔직히 강남 전세 자가 상관없습니다. 부유한 자녀들 많지만 학창시절에는 대부분 부모님이 검소하게 키워서 아이들도 티내지 않고~ 없다고 놀리고 그런것 없습니다. 그리고 은근 오래된 아파트 전세는 가격이 저렴해서~ 자산 15억 이하 가지고 계신분들도 자녀들 학교 잘 다녀요. 비빈다는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정할 것 인정하고 살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요. 비교하려고 들면 끝도 없습니다. 넘사벽 분들이 많으셔서~
다른애들이 듣기엔 부모임이 부자인거지 나는 아니라는 말이 뭐 겸손이나 진짜 몰라서라기보단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교육받고 자랐음. 물론 먹고자고 교육에는 아낌없이 돈쓰셨는데 그 외에 사치나 여가같은거는 너가 벌어서 쓰라고 하셔서 사치품이나 용돈줄 여력이 됐어도 그부분에서 남들이 생각하는것만큼 못받기때문에 그런말이 나오는거...나중에 뭐 물려받기야 하겠지만 지금 당장 내가 그렇게 살고있으니 그렇게밖에 말 못하는거...
진짜 부자면 자랑 안한다고 하는데 완전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만약에 부자가 내앞에서 전혀 자랑을 안한다면 그건 내가 부자가 아니라는 증거임..부자들끼리 모여있으면 얼마나 자랑하는데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극적인 예로 당신들도난민한테 가서 나 해외여행 간다~하고 자랑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옆에 비슷비슷한 수준의 친구들끼리 자랑 엄청해요 진짜.
울산에서 같은 학교 같은 학과 나왔던 윗 학번 선배 부모님께서 울산은 기본이고 울산외지에도 부동산업을 기업으로 크게 굴리시는 분이십니다. 음 확실히 부모님도 성품이 우아하시고 그 형 경우도 조기 교육을 캐나다에서 받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성품은 정말 좋더군요 사람 다를거 없이 피시방 좋아하고 길거리 음식 좋아하고 이 형이랑 밥을 먹던 커피를 마시던 해도 페이 경우는 형이 아무말 없이 계산해주더라고요 확실히 상황 보는 능력은 확실한거 같아요 계산도 본인이 나서서 하는 것과 그냥 가만히 더치페이 하나 만약 본인이 내게된다면 나중에 커피나 다음에 밥사라고 편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주위에 금수저인 지인들이 꽤 있눈데 확실히 환경과 부모님의 성품 주위 관계 이 3개로 고스란히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제 초등학교 동창 친구도 롯데계열사 손자인데 이 친구도 성품이 정말 좋구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가장 영향이 있지 않나 봅니다.
!["정말 편하게 살고 있어요" 인도 1% 최상류층의 삶 - 인도[17]🇮🇳](http://i.ytimg.com/vi/URKzNwssf2g/mqdefault.jpg)
![부모를 바꿀 수 있는 SSS급 아티팩트 ‘금수저'를 손에 넣은 진흙수저 육성재가 용돈 8천만원인 집안 아들로 빙의전생하는 드라마! [#금수저]](http://i.ytimg.com/vi/GsV1yqyl6B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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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저 특징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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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H놀러오세요 가끔씩❤
금수저 : 본인은 은수저쯤 될꺼라 말함
그냥 돈많은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움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것 같고 부모님이랑 사이도 좋고 화목해보여서…없는 집들은 엄마아빠 하루가 허다하면 돈때문에 싸우고 자녀들은 어렸을때 그거 다 봐오면서 크니까 심지어 생일에도 이거 사줘라 저거사줘라 말 꺼내는것조차 미안해하고… ㅠㅠ 진짜 큰거 바라는게 아닌데도… 명품같은거 사고 이런것보다 그냥 엄마아빠가 안싸웠으면좋겠고 엄마가 내 학원비 계산하면서 한숨 안쉬었으면 좋겠음ㅋㅋ 무엇을 사던 일단 더 싼거 먼저 찾게되는 나도 싫어지고…가난이란게 그냥 비싼거 못 사서 서럽다 이정도로 간단하게 정의되는게 아닌듯…
저도 똑같은 10대를 보냈는데요. 절망적인 말이지만 30대인 지금도 똑같아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현실적이고 큰 것들이 차이가 나기 시작해요. 집에 돈 많았던 고등학교 그 친구들 지금? 긍정적인 마인드 화목한 가정 속에서 자라 그와 비슷한 가정을 이루고 실패를 해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재력이 되니 더 승승장구 중이네요. 암울하네요ㅎㅎ 꼭 이 악물고 공부하세요 뻔한 말이지만 흙수저 탈출은 공부밖에 답이 없어요. 화목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물려줄 가정도 없고 빽도 없고 돈도 없다면 흙수저 탈출은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구하는 겁니다
이거 진짜 맞음 뭐 사실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아도 학원비 때문에 이것저것 다니고 싶어도 다 맘껏 다닐 수도 없고... 사고 싶은 거 맘대로 못 사고 고민하다가 더 싼 거 사고... 자잘한 돈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것도 싫고 나중가면 환멸남 첫째라서 더 그런 것도 있고 한동안은 스트레스 받아서 울기도 했음 원망도 하고 차라리 외동이었으면 상황이 훨 나았겠지 싶은 생각도 가끔 들고... 진짜 마지막 맞말임 태어나자마자 결정되는 부의 차이는 그냥 간단히 정의할 수 있는 게 아님
진짜....너무공감.... 근데이런집이 더많을테니 힘냅시다ㅜ ㅜ
개소리 돈 많은 집은 돈때매 안싸울거같지?ㅋㅋㅋ 더 싸운다 재벌들더 돈때매 싸우는데 이재용도 돈때매 이혼한거고
현대가도 마찬가지인데
@@gekisho6805 가난 때문에 싸우는거랑 재산 때문에 싸우는거랑 너무 근본이 틀리지않냐…
강남 8학군나왔는데 강남역 5분거리 학교
난 부유하진 않지만 그동네 살았으니까
대부분 친구들이 부유할거라 생각하고 적어볼게 사실 우리들끼리 잘몰라
완전 뭐 어디 중견기업 회장아들이다 완전 부자만 부자인줄알고 그것도 걔친구가 말하지 지가 직접 말하고 안다님 그냥 우리동네 친구들 특징 적어볼게
1.일단 뭐가 싸고 비싼지를 모르고 비싸다고 사고 이런게 없음 걍 사주는거 입고 나중에 성인되서는 걍 길거리 가다가 맘에드는거 사드라
2.평소 용돈을 막 엄청받진 않음 돈 막주면 애들 경제관념 망칠까봐 그러시는듯 근데 새뱃돈같은 용돈은 엄청 받더라
3.서로 부모님 자랑이나 돈자랑 절대 안함 하면 왕따 당할까봐 안하는듯 재수없이 보일까봐 완전 친한친구들끼리만 얘기하는정도
4.유행도 없었음 우리 노스페이스 세대였는데 그거 나중에 다끝나고 알았음 유행돈지
걍 사주는거 입음
5.소심한애들이 훨많음 내가보기엔 mbti i가 70프로 넘을듯
6.교육에 돈 엄청부음 스카이캐슬 그거 진짜임 중학교때부터 유학가는애들 엄청 많음
근데 내신관리 개힘듬 정시로 1등급이 내신 3등급까지 다차있다고 보면됨
7. 일진없음 일단 술담배 중학교까진 단한명도 못봄 청소년이 담배피면 거의 살인자급 범죄자로 알았음 인식이 이래서 인성이 안좋을수가 없음 싸움도 초딩때만 있었지 중학교부턴 아애 0 본적이 없음
그래서 일진 만화나 드라마 판타진줄 알았음
너무 잘 아셔서~~ 반박 할 수 없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zxxispn8140 강남 8학군 나왔다고 써있잖음
내가 안사는 세계를 글로도 맛볼수있으니깐 ㄹㅇ 간접상상 개꿀
@@zxxispn8140근처에 양재고있긴 해
근데 한동훈은 어쩌다 그지경이래 걔도 현대고등학교 나왔는데ㅋㅋ 비열하고 혐오스럽기가 이를데 없이. 나도 초등부터 강남8학군이었지만 애들 인성 수준은 결국 부모 결이 중요하더라. 천민자본주의 티 못벗은 졸부근성이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 양, 으시대는 것들일수록 그 애새끼들이 아주 엉망진창임. 인성 빻은 새끼들 10000의 9999명은 부모가 쓰레기라 그렇게 길러지는거임. 피도 더러워, 환경도 지랄맞아,, 애새끼가 누굴보고 뭘보고 배우겠어. 그밥에그나물인거지ㅉㅉ 얌전히 잘자란 애들은 둘 중 하나임. 나름 집이 엄격하고 단정해서 단도리를 잘했거나, 부모가 상식적이고 선을 지킬 줄 알거나.
한남동 자주 가는데..진짜 부자들은 매너 좋고~연세 드신분들도 배려 넘친다...꼭.
어중간한 사람들이..돈 자랑하고 싸가지가 없어;;
우리 모두 어중간한 사람이라도 됩시다
@@이준우-t5l1q눈치란 게 없네
@@user-lz4wb5xk6j 사실이지 않을까 어중간하게 돈많은사람들이 자랑하고 다닌다고 욕하고들 하는데 사실 그런 사람들보다도 물질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맞아요....날위해서 미친듯이 명품 로고 박힌거 열심히 입고 찍고 올리고.....돈있다는
표시는 나는데 한편으로 없어보이고 한다
인정
금수저라는 부모님이 만들어준 타이틀에서 벗어나 혼자 사회를 나와보면 얼마나 부모님이 대단했는지 알수있다.요즘 금수저는 대부분 돈의 소중함을 알며 경제적 관념이 뛰어나고 예의와 존중이 공존하는 애들이 대부분인 것같디 인성은 돈과 비례하는 경우도 많다.
요즘은 모든 요소가 빈익빈 부익부인듯. 잘생기거나 돈많은 애들이 착하고 공부열심히하고 못생기거나 흙수저 애들은 해도 어차피 안된다고 다 포기하고 미움만 받고 자라서인지 인성도 개차반인 경우가 많음
물론 어딜가나 예외는 있고 절대다수가 그렇다는 말도 아님.
근대 왜 대한민국 최상위 권력자 검사 정순신의 아들은 학폭을 했나요? (진짜 모름)
근대 왜 부산의 뼈대있는 집안, 국민의힘 장제원씨의 아들 노엘은 음주운전 후 경찰을 폭행했나요? (진짜 모름)
@@자본주의맨 어디를 지지하시던 지능 낮음은 여실히 보여주시네요^^ 공부하세요!
보아하니 '금수저는 돈의 소중함을 알고 경제관념이 뛰어나며 예의와 존중이 공존하는 애들이 대부분' 이라는 댓글의 의견에 동의하시는 것 같은데, 무엇을 근거로 저 주장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명확한 통계자료나 팩트가 있는 의견인가요?
저는 뉴스에나오고 사실 확인이 명확한 장제원씨의 아들 노엘과 정순신씨의 아들을 예로 들어서 댓글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반박하는 것 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근거로 저 주장이 옳다는 논조로 저에게 지능이 낮다고 하시는 건가요? 보아하니 가세연이나 뻑가, 지식의 칼 애청자이신 것 같은데 명확한 근거도 없는 낭설을 믿으면서 타인에게 지능 운운하는게 정말 지능이 낮아보입니다 푸하하. 공부하세요😂
친한 친구 중에 정말 잘 사는 친구가 있는데, 뭐 애매하게 부자가 아니라 이름 대면 다 알만한 대기업 회장님 아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산이 한 7-8천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그 친구 뭐 과시를 안 하는 건 둘째치고 씻지도 않고 다닙니다 ㅋㅋ.. 여튼 자랑질 하는 걸 싫어하는데 그 친구랑은 친하게 오래 보고 있네요
@@Rock_manager 이건 좀 더러운 거 아닌가요ㅋㅋㅋ
@@Rock_manager ㅋㅋㅋ아니 ㅋㅋㅋ그건 그게 아니라 다른 이유자나요 ㅎㅎㅎ
@@keida2965 제잘못 아닙니다..다 각자의 이유가 있으니까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Rock_manager ㅅㅂㅋㅋㅋ
@@Rock_manager 마오쩌둥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부모복 좋은 애들이있어요. 어떤애는 재벌3세로 태어나기도 하고 어떤애는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 무시당하며 살아오기도 하고.. 이많은 인구속에 한명한명 다다른 인생과 생활환경이 있죠..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내가 얼마나 복터진 사람인가를 생각하게되요.. 북한같은데에서 태어났으면 어쩔뻔
맞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겟네요 버림 안 받고 무시 안 당하며 살아서
댓글 의도는 좋지만 다른 사람의 불행과 비교하며 내가 복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방식은 온전한 만족감을 느끼기에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고 어렵더라도 삶에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사람의 자기만족을 위해 내 삶이 비교된다면 저는 슬플 것 같아요.
물론 북한에서 태어난 건 아니지만요ㅎㅎ
온전한 내 삶과 주변 사람들과 행복에 초점을 맞춰보는 게 어떨까요?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O-Oye 진짜 좋은말이네요
북한에서 태어나지않은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엄빠 사랑 듬뿍받는 내가 부자지 뭐야~
마인드 너무 좋다 😊😊
마음부자!!
귀야워잉😂❤
그게 최고지. 금수저도 부모 사랑 제대로 못받고 자라는 애들 많아요.
집에 이모가 있다잖아.ㅋㅋㅋ
@@gtfvz34szgjgd6e 마음부자란 말도 너무 좋다ㅜ
나이 좀 먹으면서 느끼는건데 금수저들이 부러운 이유는 집 좋고 돈 많아서가 아니더라 부모들이 돈많고 여유있으니까 자식한테 온전히 집중해줄 시간이 많음 사랑도 많이 받고 삶을 대하는 태도도 완전 다름 그러니 자식도 여유있고 자신감있는 모습이 진정 부러운거임
키야👍👍 맞는 말씀입니다. 특유의 여유로움
맞아요 그런 태도나 성격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하는거랑 결이 다름
주변보면 부모들이 워커홀릭이라 자식들한테 소홀한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와 울부서 대리가 딱 저럼 ㅋㅋ 결혼도 신라호텔에서 하고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풍기는 느낌이 여유넘쳐서 좋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람이 풍기는 아우라가 뭔가 여유로워지고 자신감도 흘러서 주위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긴하죠
금수저인데 왜 일해요 ㅋㅋ
@@이삼일-u3s ㅎㅎ 우리가 매번 취미로 다니냐고 장난쳐요 ㅎㅎ 저희가 금융권 회사인데 아버님이 타 금융사 사장님이라고 들었어요 ㅎㅎ
금수저라도 부모님이 일을 하지않으셔도 건물 및 아파트 월세로 골프치고 지인들 식사하고 세금내고 등등 비용 나오겠지만 그 자식까지 평생 먹여살릴 수 있는 금액이 대부분 아니기에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Rock_manager 그럼 금수저가 아니쥬 ㅋㅋ
강남 도곡동 사는 고딩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매번 돈 아끼면서 살자며 짱구엄마처럼 엄청 알뜰하게 사시는데 , 어디 놀러가거나 뭐 사러갈때는 또 '너희 부족하게 키운적 없다 고상하게 놀아라'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다 놀고 공부할때 되면 '역시 돈이 좋지? 열심히 공부해야해' 이러시고....강남 엄마들 보면 다 이런거 같아요... 비슷한말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국어를 못해서 말이 좀 횡설수설 할수도 있겠는데 그냥 하고싶은말은 부모님이 돈 많다고 애들 놀게 냅두는건 아니란거에요. 대부분 사람들, 친구들이 돈많은집 애들은 공부안해도 이미 미래가 보장되어 있으니 놀아도 된다 이러시는데 정작 돈많은 부모는 안그럽니다. 자기 딸아들이 본인믿고 펑펑 놀아댕기는 한심한꼴 못봅니다... 엄마아빠만 믿고 놀아~ 이러는 부모 거의 없더라구요.
매번 엄마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부모는 돈을 주는게 아니라 기회를 주는거라고,,
대부분 부자분들은.. 과거에 아끼고 돈모아서 그돈 투자해서 부를 늘려오셨기에~ 절약이 생활이시죠. 도곡동이면...한국에서 최고아닙니까~ 공부열심히 해야지 주변에 좋은분들 좋은환경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건 확실합니다.
반갑네요 저도 도곡동 사는 고딩인데 ㅋㅋ
저도 이동네 아이들이 확실히 여유 있고 오히려 책임감 있는 애들도 많다고 느껴요.
고딩구독자님 감사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요. 나중에 궁금한 내용 있으면 제가 대신 가서 확인 후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곡동 사는 대딩입니다 20대 중반에 군대를 가서 지금 군복무중인데 참 느끼는게 많네요. 댓글읽어보니 생각 참 바르신거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입시도 잘 치르길바랄게요
강남사니 참 부럽네 부모 돈많겠지
지방충이라 서럽네. 하 내부모는 왜 이모양일까
보통 일진들이 진짜 불쌍한 집안인 경우가 많음. 졸업하면 자기가 괴롭히는 애들보다 못살고 앞으로도 못살거라는걸 깨닫지.
음 근데 제가 들어보면 요즘 애들은... 공부도 인맥도 집안도 다 받쳐주기때문에 놀더라고요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애들중에서도 갈리긴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거의 다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 예쁨도 받고... 그런 친구들이었어요
ㄴㄴ 공부 잘하고 인싸고 운동 잘하고 일진임
@@ilillililililil아치랑 일진이랑 기준이다르지 ㅋㅋ 양아치는 학폭하는 쓰레기집단이고 일진은 술담배는 하는데 지들끼리만 놀아서 피해는 안주는 집단임
술담배하면서 노는게 인싸는 아니니까ㅋㅋ
잘사는 일진이 훨씬많음
확실한건 일찐은 잘살고 못살고 케바케인데 괴롭힘당하는애들은 99% 못살아…
내 친구 부모님께서 의사약사셔서 굉장히 남 부러울 것 없이 잘 사는데 진짜 순하고 착함.
부모님께서 어렸을 때 교육을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딴 쓸데없는 자기자랑 잘 안함. 부모님 직업도 내가 친구한테 물어봤을 때 알았음.
돈 쓰는데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지만 나름 경제관념도 있었음.
1번 ㅠ 자꾸 어디사냐 물어보고 대답해주면 와 부자다 이러는데 부담스러움... 그러면 걍 부모님한테 얹혀사는거지 저 쫓아내면 거렁뱅이에요 ㅠㅠ 이러는거..
그게 사실인데 그럼 뭐라고 대답하는게좋을까요? 진짜 쫓겨나면 거지인데
누구는 같이 살아도 거렁뱅이랍니다~
부럽긴 하네 ㅋㅋㅋㅋ...ㅠ
교양 없이 무례하게 갑질하는 부류는 오히려 소득수준 낮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카드사 상담직원 썰만 봐도 알 수 있다.
욕을 하고 봤더니 그 나라인 것 마냥 반말하고 개차반인 놈들 카드 한도 보면 역시나라더라
돈에 한이 많은 입장에서는 터무니없이 초라해지네요 돈이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아버지께서 병원에 망설이지도 않으셨을텐데.. 그런 생각에 위장이 아파오네요
완전 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저런 친구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과시도 안하고 계산만 함
공감 감사합니다❤️
😮
난 금수저도 아닌데 계산은 제가 주로 다하면 전 호구인가요?ㅋㅋ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을 이끄는 여러 집들의 어르신 부모 그 아이들을 적지않은 기간 봐왔는데, 정말 정말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배풀고 정도 많고 예의는 말 할 것도 없고요..다는 아니지만 일부 어린 나이에 이른 아침부터 cnn fox nyt를 듣고 보고 국내외 주식도 진지하게 손수하는 아이들도 포켓몬카드에 방방뛰며 좋아하며 해맑고 순수합니다. 보면 보모와 기사님들께도 기본적으로 잘 하고요.. 어느 계층에나 나쁜 사람 착한 사람 다 있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부자들의 모습을 전 아직 한 번도 못 본 거같아요.
맞습니다..드라마는 막장으로 만들어야지 인기가 있으니 그런듯 싶습니다. 흥보와 놀부 그런책도 문제지요.
드라마보다 더한 한진 그룹 자식들도
있지만 극소수라 다행.
금수저 특:애니메이션,영화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착한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착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그리고 주변 부모님회사분들 경비아저씨 동네주민들 다 잘해주고 사랑을 듬뿍 받아서 착하죠... 사기 당하고나 사업 망해보기 전까지는 모든 세상이 밝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ygojkj9583 세상에 공평한게 어딧겠음 물려받은거라해도 그것도 능력이지 어떡하겠음 본인한테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수밖에
@@ygojkj9583원래 남들과비교하다보면 끝이없죠. . 이재용도 사우디왕자랑비교하면 피래미. . 결국 자기가 가진것안에서 행복과 만족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거.같네요. 물론 기본적인 생활은 되는수준의 재산이나 능력은 있다는 전제하에
이거는진짜 ㄹㅇ 갑자기부자된사람들이 갑질더심해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착한거같아요
점점 겸손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38세 나이에 대기업에서 연봉 9천 정도 받고 있어요. 부족해서 자산보다 부채가 많지만...주위에 부자분들 보면 허름한 복장에 차도 대충대충 타시더라구요..근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엄청 부자라는 사실을...그리고 그분들도 먼저 다 계산을 하시더라구요ㅎㅎ신기방기..
맞습니다. 은근히 자동차 옷에 관심 없으신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지갑은 조용히 잘 여시죠😁 그 뒷모습에 후광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항상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그 돈 역시 절대 가벼운 돈이 아님을 아니까요.
맞아요😁 당연한듯이 얻어먹으면 좋지 않아요.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 그래도 38살에 연봉 9천이면 어느정도는 자수성가하셨네
락과장님.미라클님 말이 맞음~~
친언니가 좀있는집에 시집갔는데 진정한부자는 절대 티안냄~~그러다 친정에 큰일터짐 팍팍 해결해주시는데 역시 클라스가 남다름ㅋㅋ
언니도 통장에 돈이 많으니까 별로 사고싶은 생각이 안난다고함~~나는 이해못할 그사세~~
우리집도 어떻게보면 금수저인거 같기도 한데..
조부모님이 자수성가 하셔갖고 자식들 전부 결혼할때 집 하나씩 장만해주셔서 덕분에 강남 아파트(물론 지금 아니고 오래전에 산 가격)받아서 살고있고
조부모님이 빌딩도 갖고있음. 작은거 몇개정도. 주택 두채에다 산도 한두개 갖고있다던데 자세한건 잘 모름.
어머니가 10년넘은 국산차 걍 주셔서 내차가 되버렸고(달라고 떼쓴게 아니라 본인이 너무 안탄다고 걍 준거임) 그외에 차량 없고 아버진 뚜벅이.
아버지는 사자 직업이시고. 근데 울가족들이 죄다 명품 뭐 그런 물욕에 관심1도 없고 죄다 짠돌이랔ㅋㅋ 쓸곳이 없음 진짜로. 걍 십만원도 아까워서 ㅂㄷㅂㄷ거림
최근 조부모님이 엄마명의로 예전부터 주식을 넣어왔던걸 이제서야 말해주셔서 재산이 본의아니게 늘어남..
세금계산해보니 연간 주식배당금과 이자만 1억 왔다갔다해서 매년 세금만 기본 천만원대 내고 건보료는 달마다 백오십정도 나감..ㅡㅡ
골프는 무슨..부모님 돈되는 취미 전혀 안함ㅋㅋㅋ
본인이 말한건 꼭 지킴.
먼저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다 싶은걸 자신의 본심을 담아 줌. 부담스러울 정도로 줌. 그리고 반응을 봄.
이야기 잘 들어줌. 지겨워도 욕나와도 들어줌. 남녀노소 안가림. 필요하다면 들음.
본인 기준 열악함 또는 무시당해 본 경험이 하나씩 있음. 그게 싫기에 더 노력함. 그 무시는 인종 차별이 될 수도 있고 열악함은 인도 같은 곳이 될 수도 있음.
절교를 하더라도 절대로 타인에게 나쁜 이미지 심어주며 정리하지 않음.
요즘 진짜로 공감하는 말..
진짜 겸손 하신것같네요 구독할게요!
끼약❤️ 고맙습니다.🙆♂️
뭔 ㅋㅋ 부자가 겸손안하고 과시하면 구독취소하려고 그러나
@@Killgates666 그저 웃지요..^^
경제적 금수저 아니어도 좋으니 꼭 다음생에 태어나야한다면 정신적으로 풍족한 가정에서 자라고싶다~
금수저가 아니어도 불치병이나 큰 병을 안 가지고 태어난거에 정말 감사하다. 다운증후군같은 사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내가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이기적인 생각도 든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치다 본 일반인입니다. 자신이 피땀 흘려서 벌어온 것을 남들에게 보여준 것 뿐인데 몇몇 사람들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자신이 얼만큼 노력해서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인데 이게 겸손 코스프레라느니... 과시라느니... 댓글 쓸 때 자신이 얼만큼 노력랬는지부터 성찰하고 써주셨으면 합니다.
가끔 쇼츠 보다가 우연히 보는데 오늘 구독하게 되네요. 멋있으세요!
끼약😍 구독 감사합니다. 말씀도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 감사하게 달게 받고 반성하면서 열심히 업로딩하겠습니다.
@@Rock_manager 앜ㅋ 감사합니다. 너무 빨리 쓰다가 오타가ㅋㅋㅋ
소도시 인문계 남학교 몇번 교생실습 가봤는데..왜 학군이 중요한지 그때서야 알았다...부잣집애들 괴롭히고 돈뺏고 빵셔틀 시키고,공부하면 괴롭히고,재능있고 특출나면 괴롭히고,착해도 괴롭히고,만만해도 괴롭히고,의외로 '꽃미남, 훈남'도 졸라 괴롭히더라.무너질때 까지 공격하더라...단지 그 학교 일찐들이 형성하고 정해놓은 능력 재능 외모 성적에 입다물고 맞춰가야만 진정한 '그 학교 한정 인싸'가 된다...참고로 그때 그 학교 스타일의 존잘은< 지기TV,브베,보겸, 지피티 > 이런 스타일들 이였다....
돈없어서..애 안낳습니다..가난을 물려주는건 죄악이니깐요 다른 애들 다 할때 못해준다고 생각하니..마음이 저려오네요 고생은 저로 족합니다.
내 친구중에 찐부가 잇는데 느낌으로 아는거지 본인의 정체를 밝힌적이 없이 조용하고 겸손.
저런건 사바사니까 그렇다치는데 vip들 오는곳에서 일해본적있는데 졸부랑 찐부자랑은 확실히 다름... 찐부자는 별다른걸 안해도 풍겨지는 뭔가가 있어.. 글고 찐부자 자녀들은 예의가 있음...
진짜 달라요 공항에서 일했었는데 예를 들면 퍼클 타는 사람들 중에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있고, 엄청 예의 바르고 여유와 품격이 느껴지는 분이 있는데 그분들은 항공사에서도 '이분 쉽게 말하면 VVIP 라고 보시면 되는데 잘 좀 부탁합니다' 라고 하세요. 그런데 그런 분들 전화받을때나, 직접 응대할때도 진짜 다 하나 같이 '아, 귀찮으시게 (or번거롭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세상 공손하세요 그냥 상대방도 기분 좋게하는? 말투와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그분들 응대하고 나면 정말 그냥 기분이 좋아요. 내가 대우받는 느낌?
응대 끝나면 그냥 자연스럽게 '와 방금 그분 진짜 부자가봐요. 와..' 이래요.
퍼클 타는데 진상짓 한다? => 회사에서 태워주는 사람, 자기가 이제껏 모은거 탈탈탈 털어서 가는 사람, 몇몇의 벼락부자. (올해 사망한 개그맨도 퍼클탔는데 진상이였음.)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땅콩회항은? 자기가 모은것 탈탈 털어서 갔나? 일반화는 일기에나 쓰세요 ㅋㅋ
재벌들은 어릴때부터 돈을 쓰는 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돈을 유지하는 법을 배운다더라
금수저특징 : 재테크나 사교육비에 투자를 많이함
흙수저특징 : 명품가방, 먹는거에 투자를 많이함
시가가 가난한데 먹는거에 진짜 영혼을 걸었어요. 심지어 그걸 시누가 똑 닮음
부모사랑 듬뿍받고 자란아이들이 마음이 부자이지만 부모님이 재력까지 있다면 더욱더 좋죠😅
맞습니다😁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성장기를 거쳤음에도 서른이 넘은 지금 '해줄것이 사랑뿐인' 부모보단 '풍족과 사랑을 동시에 주는' 부모가 되고 싶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옛날엔 돈이 많은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내가 나와서 알바해보니까 진짜 거지같이 사는거 한순간이더라.. 결핍을 모르고 살게해준 부모님께 한없이 감사함 그래도 이제 결핍을 알았으니 나도 내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지
사실 이런 영상은 가난한 애들이 가장 좋아함
주변에 분명 돈 많고 재수없는 친구 있을텐데
그럼 그렇지 걔는 ’진짜‘ 부자가 아니야 ㅋㅋ <
이런 망상하면서 기분 좋아할게 뻔해서
있는자들은 감추려하고 없는것들이 티를낸다하지
@user-sh17cjd8wkz 아니 내말은 명품 입는건 자유고 대신에 돈많다 이지랄은 안한다 이거임 찐부자들은
@@Koz_zico ㅋㅋㅋㅋㅋㅋ 그런사람들 심기 건드려지는순간 돈가지고 온갖 추잡한 본색 다드러냄.
금수저까지 안가고 부자 집안 자식들만 봐도 여유롭게 사는것같음+인간관계 소수인 사람들이 많은듯 깊고좁게 주변 사람도 부자더라
친구중에 진짜 부자인애 있는데 항상 자기가 먼저 계산하는거 ㄹㅇ임
부모님보고 보고 자라서 그래요. 쿨한모습~~
그래도 한번은 사세요....작은거라도...
그래야 사주는사람이 더 사주고 싶어요
금수저를 부정하거나 싫어하지 않음 태어나는 순간 돈 뿐만 아니라 외모 지능 신체 모두 운이니까 그리고 그 운은 우리가 죽을때까지 계속 주사위를 굴려서 나락으로 빠트리기도 하고 인생역전의 기회를 주기도 하지
현재 스위스에 살면서 달에 500~600 학비내는 국제 학교 다니는 사람으로서 학교에 대부분 엄청 부잔데 위에 강남사셨던 분과 달리 여긴 그냥 부유하면 명품백사고 명품 들고 입고 다니고 근데 그런다고 뭐 자랑한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돈있으니깐 사는거임. 한명 중국 부자 애가 엄청 돈자랑 하고 다녀서 엄청 까임. 대다수 popular girls? 라고 해야되나 그런애들은 거의 담배 피고 술 마시고 *과일향 이고 걍 맛있어서 핀다는 이야기 들음* 몇몇은 담배랑 약도 하는 애들도 있음. 한국과 가장 다른점 담배핀다고 해서 일진 아니고 일진이라는 개념보다는 popular girls 라고 인맥넓고 인기많은 그룹. 걔네는 퀸카처럼 이쁘고 인성도 알고 보니 왜 그렇게 많은 애들이란ㅇ 친한지도 이해감. 용돈은 상상 안가는 정도로 많이 받는듯. 공부는 고루 열심히 하고 수학은 한국 일본애들이 다 최상위임. 우리 학교가 얼마나 부자 학교냐면 펩시 사장 딸, 언니가 어느나라 공주인 애, 마피아 자식, 세계 곳곳 CEO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임
안녕하세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일반적으로 강남에서 바라본 강남 상위30퍼센트 금수저 말씀드린것이고...
일단 유학가시는분은 강남에서도 상위 10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중학생때가면 학비 생활비 기타비용해서 못해도 년 일억씩 나가더라구요. 암튼.. 다른것도 부럽지만 지금 계신 곳 🇨🇭 창문 열면 스위스라는게 부럽네요.
근데 진짜 어릴 때나 부모님이 금수저면 좋지, 성인 되고 경제적 독립할 시기 되면 진짜 부모님 돈이 내 돈이 아니니까 더 힘든 것 같음...
4번 ㅋㅋㅋㅋ 😊😊😊❤ 항상기분업되는 영상
락과장님. 좋아요 ❤
항상 재미나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거 진짜 제가 겪는 바로는 맞는거같아요. 저는 서민이고 주변에 진짜 부자랑 부자처럼 보이는 부자(?)를 겪어보니 찐부자는 진짜 그냥 뭔가 자연스럽게 본인이 입고 먹고 쓰는 것 등을 좋은 것을 선택하고 엄청 좋아 보이는데 그게 브랜드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고요. 말을 해보면 절대 잘난척 없이 결이 다른 품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크게 들었었네요. 결정적으로 자기 부에 대한 자랑도 절대 안하고요. 근데 부자처럼 보이는 부자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인스타에 카톡에...제 판단엔 진짜 부자들은 워낙 부를 누리는게 습관처럼 자연스러워서 그걸 크게 좋은거다 자랑할만한거다 하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같아요.
공감합니다...자랑이라고 올린게 아닌데...남들이보기엔 자랑같아 보이는게 있긴하죠.
맞아요. 돈에 대한 얘기는 아니지만.. 대학교다닐때 한 언니가 갑자기. "oo아 넌 행복하니?"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때 당황해서 생각해봤어요. 저런 질문을 왜 하지? 그때까지 행복이나 불행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그 언니가 그런 질문을 한건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서 겠지요?.. 그래서 난 그런 생각 해본 적이없다고 말할까 하다가 ... 그냥 그렇지 뭐 하고 말았는데.. 그 후에 생각해보니 행복이란건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을 만족하고 평안하게 보내면 그게 행복이기 때문에 행복에 대해 생각하거나 행복하고 싶다거나 행복하다는건 뭘까? 라는 생각을 안하게 되는게 아닐까? 현실에 만족을 못하는 사람들이 '행복하자~! ' 이런 말을 자주 쓰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찐 부자이면 있는그대로 '부자'라는게 중요하지도 않고 일상이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티낼필요도 없고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강남 강북 다 살아봤는데 돈을 떠나 가장 인상적인 차이는 강남은 길에 침뱉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 가끔 철없는 학생들이나 강남에서 일보는 사람들이 뱉지 주민은 거의 못봄. 강북은 할아버지, 아저씨, 학생까지 왜 버스정류장에서도 침을 뱉는지 이해불가.
내 친구두 차 그냥 레이같은거 사가지구 잘만타고 다님..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이 딱 맞는게
없는 사람들 일 수록 더 과시하고 싶어하고 의식하는듯
그리고 진짜 예의바름
맞습니다👍
없기때문에 무시당할까봐 억울함 당할까봐 더욱더 과시하고 예민하고 신경쓰게 됩니다 저는 가난해서 정장세트만 입어요 최소 없어보이진 않으니~제일 적은 돈으로 제일 무난한 옷차림
내가 군대 있었을 때 아버지 기수가 들으면 아는 대기업 대표 아들이었음 서울집 앞마당에서 부모님이랑 강아지랑 사진 찍은 거 보여줬었음 ㄹㅇ 그 사람이 부대에서 누가 실수하든 화내는 걸 단 한번도 본 적 없었고 부대에서 씨라는 소리 하나도 못 들었음 거기에 경희대 회계학과 ㄷㄷ
금수저까진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강남에서 작은.. 진짜로 작은 병원 하나 운영하심.. 평생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음. 다만 부모님이 수입은 정확히 모름. 애초에 우리집 자체가 사치를 하나도 안해서 그 흔한 명품백 하나 없는데, 차 바꾸시거나 하면 우리집이 살 사는 편이라는걸 느낌
저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 보면 자수성가 부자는 한명도 없음 되기도 힘들고
그냥 물려받을거 많고 좋은 환경에서 잘 큰 운 좋은거죠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법이다. 어떤집단에 대한 이미지를 개인의 경험으로 포장하지마라. 가난한 사람도 없는 형편에도 남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 있고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 생각하며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친 사람이 있는 법이다. 부자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남의 등처먹고 배불리 살며 갑질하는 부자도 있고 노력으로 부를 이루어 검소하고 겸손한 부자도 있지. 그러니까 누군가를 대할때 색안경을 끼지말자.
안냥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영상은 제가 강남살면서 겪은 그냥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하고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한 것을 비하하거나 나쁘게 표현한 영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내용의 영상이 많습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대학교 음악대학 나와서 부자란 부자 종류별로 다 봤는데 진짜 이런 금수저도 많아요. 오히려 중고차 폰팔이 보험팔이 비트코인 이런루트로 벼락부자 된애들이나 졸부가 허세 가득임.
음대 졸업하셨으면... 다양한분들 많이 만나보셨겠네요.
저희 8살 이번에 입학해서~(사립초) 학교에서 음악 하나 골라야 합니다만 혹시 어떤 것 추천하세요?
일단 금수저 친구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일반인보다 적더라. 뭐든 도전하기에 좋은 조건인듯
맞습니다👍👍👍 그게 경험이고..주변 실패 사례도 많이보니 배우는게 많죠.
금수저들은 취미가 직업이고 도전이지 거지되는게 더 힘들겠다;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애초부터 마인드을 그렇게 기르도록 교육? 한다고 들었어요, 처세나 살아남기 그런게 아닌 도전과 성취,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같이 ㅋㅋ
개인적으로 부자같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취미나 어학 여행 이런부분에서 느꼈어요 일단 취미부터가.. 부티나요 스포츠 좋아하는애들은 승마/스키/개인pt/서핑 이런거 즐겨하는데 계절마다 다른나라 가서 즐기고 온다는거죠 ㅎ 외국어도 어릴때부터 유학가서 3개국어 4개국어 하는애들도 엄청 봤고요 (이건 제가 어학관련 일을 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 여행도 정말 자주 많이 다니는것같아요 경험부터가 다르죠
맞습니다 일단방학마다 해외도 많이다니고 가급적 다양한 운동을 시켜주려고 노력을 하시죠. 물론 다양하게 시킨다고 운동을 다 잘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측면에서는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는 듯 싶습니다.
? 금수가 얼마나 자랑과 과시를 많이하는데요..
과시를 안하는건 금수저 입장에서 그 상대가 별로 신뢰하지 않는 사람or 그지같이 봐서 일듯..( 과시해봤자 거지처럼 달라붙거나 자격지심 찌들어서 개소리 할까봐)
금수저or 잘사는 사람끼리 보이먄 자기들끼리 서로 ㅇ“아닌척” 과시 겁나합니다 ㅋㅋㅋㅋㅋ
금수저가 내앞에서 티안낸다(너를 못믿거나 너기
너무 가난 찌든 자격지심 오지는 사람처럼 보이거나) ㅋㅋ
근디 이건 성향차이라..
하시는 말씀이 다 맞습니다만 그건
본인 자신의 현실이 어떤지에 따라서 자랑으로 들릴 수 있거나 별것이 아니라고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20대 초반에는 해외여행 다녀왔다고하면 엄청부러웠지만 내가 해보고 다녀와보니 그 이후로는 별거아닌것 처럼 느끼고
20대후반에는 외제차끄는 친구가 부러웠고 잘난척하는 듯 보였지만 막상 내가 끌어보니.. 그 이후 뭐차 샀다고 이야기 해도 그친구가 자랑처럼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30대에는 친구가 집샀다고하면...그래 잘 샀어 하고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입장이 되고 그런 듯 싶습니다.
물론 아무리 부자여도 성향상 잘난척 하는것에 희열을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0대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30대중반 넘어서는 본인이 이뤄낸 부가 아닌데 잘난척하면 주변에서 욕 많이합니다. 나 못났어요 하는 꼴이니까요.
제 영상이 짧기 때문에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고 다소 극단적이기도 합니다만 좋은 의견 주시고 다른분들도 궁금해 하시는 내용 같아서 불편하지 않으시면 잠시 고정으로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하신말씀이 과거 유튜버 리섭님이 하신말씀과 동일하셔서 극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자주 좋은의견 남겨 주세요❤️
님이 금수저인가요?
만약 금수저친구가 있다해도
본인이 금수저가 아니면 아닌데??????
@@user-sullyunalove친구 중에 있나보1지 뭐
@@zill_Inflammation.234 그러니까
제 말은 친구여도
속사정을 모르니까 그리 말하지마라 이거죠
진짜 금수저는 자랑 안함
한국에서 돈 자랑하는 거 만큼 못배운 행동이 없음 남들은 그걸 약점으로 이용함
못배운 애들이 달라붙음
어렸을때 티비에서 부잣집은 불화가 많고, 가난한 집은 돈은 없어도 화목하다라는 프레임이 많았죠. 그래서 우리집은 왜 화목하지? 가난의 시그널인가?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ㅋㅋㅋ
재미있네요🤗
조용히 혼자 계산하는거 ㄹㅇ이다 ㅋㅋㅋ걔는 비싼옷도 안압고 머리도 바가지머리만 하는 꾸미는거 하나도 안하는 친구 있는데 ㄹㅇ 금수저인거 알았을때 충격이었음 ㅋㅋㅋ자랑도 안해서 몰랐는데
공감 감사합니다😉 저도 조용히 계산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너무 부자여서 잘났다 라고 단정 짓는것같은데 부자중에 예의바르고 젠틀하다 이런 사람들은 돈쪽으로 여유가 있어서 그런거고 돈이 많이 없어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진짜 소박하게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더라 그런게 더 보기좋음 나는
이제는 부자들이 인성, 지식, 재력을 다 가진 세상임.
부자 자녀들은 이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니 사고방식도 다름.
앞으로도 격차는 더 벌어질 일만 남았고 줄어들 일은 없음.
이거 너무 공감 ..!! 주변에 있는 지인 7가지에 해당 다 되네용 ㅠㅠㅠ
7가지 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에서 차 사주는 경우는 소형차면서 눈에 안띄는 차 많이 사줌(약간 그돈씨 느낌 차량들..)
부자 강남친구중에 현대 i30 타는애 제법 있었고
외제차중에서는
소형 골프나 렉서스 CT200h같은 차도 좀 있었음
@user-sh17cjd8wkz대기업 아들 딸들은 재미로 마약 하던데
금수저의 가장 좋은점
목숨코인이 수십개임. 뭐 하다 망해도 다시 재도전 가능
흙수저는 목숨코인이 단 하나임
뭐 도전하다 망하면 그대로 끝이야
암튼 잘태어난것같아요…부모님 잘 만나고 ……의사여서 돈도 많이 버시지만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11살때까지 부모님은 유모를 불러놓고 병원일을 하러가셔서 부모님인데도 밤에 오셔서 만나지를 못했어요 작년부터 아빠가 아프셔서 병원을 좀 쉬기로했어요 그때부터 일에만 집중하지 않으시고 저희를 좀 놀아주시고 여행도 다니기 시작해서 사랑이 얼마나 좋은건지 깨달았어요…..무엇보다 사랑과 관심이 더 좋은것같아요
내일도 아빠가 같이 강원도 리조트 가자네요!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병원 시작한다는데 계속 사랑해주시겠죠?😂
강원도 잘 다녀오세요~❤️
금수저여도 은근 외소한데나 소박하게 사시는분들도 있어요. 돈은 많지만 겉으론 티 안내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제 영상이 일부 단편적인 이야기도 많으니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남8학군 *대부고 다닙니다
학원값 아깝다고 맨날 혼납니다. 감사합니다
헐 나도 중대부고 나옴 지금 삼수생 ㅋ..
단대부고? 중대부고?
이거 진짜 인정.. 내 남사친 대기업 사장 아들인데.. (이름대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 있는척 절대 안함.. 삼성 최고위직(이재*) 이랑도 아는 사이인데 절대 인맥 자랑 안하고, 소박하게 삶..
잘난척 하는 사람 진짜 싫어하고 있는 척 하는 사람 너무 싫어하는데 얘는 그게 아님.. 심지어 여자들이 돈 보고 만나서 얘는 여자가 싫다는데 나는 단 한번도 얘를 남자로 본 적이 없고 그냥 진짜 친구사이. 걔다가 폰 번호도 자주 바꿔서 어느날 전화해보면 바껴있고, 카톡만 되는데.. 얘는 번호 바껴도 꾸준이 카톡으로 본인 번호 바꼈다고 연락해쥬는 애임.
공감 감사합니다❤️
사람이 배반하는 것이지 돈은 절대 배신 안한다
돈은 항상 옳다
어? 난 반대로 들었었는데ㅋ..
순자산 몇억부터 금수저일까요? 어린 나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순자산 70억 물려받았는데 항상 소비를 거의 안하고 사니 부자라고 생각해본적 없네요
안녕하세요.
제생각은 부모님 순자산 50억~ 200억 금수저
200억이상 💎 수저 느낌입니다.😁
@@Rock_manager 오 그렇군요
우리 부모님은 어릴때 항상 가계부 같은걸 쓰게 하셨고 큰 사치를 부리고 난후에 어떤 이유 때문에 이걸 샀는지 항상 물어 보셨어요...
진짜 무슨덕을 쌓아야 부모가 부자인거냐 .. 부럽다 ㅠㅠ 그사세
전생이 가난했을수도 있음
@@gooddog777 귀족사주?
부모가 금수저인걸 왜 부럽다 하냐. 부모님도 너 만큼은 금수저 처럼 키웠다
@@gooddog777 지랄
니네 부모는 덕을 쌓아서 너를 낳았는데 너는 이딴 얘기하고 있는 거 알면 참 좋겠다
금수저여도 특별하게 사야할 때가 아닌이상 더치페이 한다.
30중반이상 지나니 더치 잘 하지않더라구요. 물런 6명이상 모이는 송년회면 그렇습니다만 적게모이거나 가끔보는 친구면 그냥 알아서 내는경우가 많습니다.
매번 먼저 내는걸 기분 나빠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난뒤부터는 칼같이 더치하는 중..
가끔 좋은걸 사는게 낫지 매번사면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죠
@@Jack-c3t4k 맞아요 사도 맥스 두번...
돈 많고 유복한 집 일진들도 꽤 있음. 그런 애들은 남친도 돈 많거나 열심히 알바하는 애들 사귀어서 명품 선물 받고 살더라. 중상위계층도 많고.
진짜 가난한건 그냥 양아치들이지
삥뜯는 애들 집 찾아가보면 반지하 살고 있음.
집 가난한 애들이 도벽 심하고
난 그래서 서울 인근에선 뭐 도둑맞아본적이 없음. 잃어버린 최신폰도 찾아줌. 경기 외곽쪽만 되어도 폰 잃어버리면 끝인데 ㅋㅋ
마지막은 케바케인듯 잘사는거 티내는 애도 있고 안내는 애도 있음
금수저 보면 걍 인생 이지모드로 시작해서 개부러움
흙수저가 성공하면 사치에 정신팔려서 정작 공부나 자식 교육 같은건 잘 안되더라.
친척중에 8살짜리애가 동전은 돈 아니라며 땅바닥에 버리고 가고 뭐 사면 한입먹고 버렸다해서 충격먹었음. 8살이 쓰는 돈이 내가 고등학생때 쓰던 돈보다 많음..
초딩한테 일주일에 몇만원씩 주고 부족하면 그때마다 더 주니까 돈을 물쓰듯 쓰고 제대로 가르치질 않으니 돈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거지...
아예 가르치지 않는 건 아닌거 같은데 곁에서 본 바로는 부모 말 흘려듣고. 본인들이 어릴때 못누린거 자식들 누리게 해주고 매사에 관대해서 애들이 사치만 잘함.
걍 그거 보면서 허탈하기만 햇음. 그 당시에 난 8살보다도 돈이 없었고 컵라면조차도 사치처럼 느꼈을 때라서
난 솔직히 부자보다는 부모님의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어떤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론 다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부자들이 대부분 사랑을 많이주고 키워서 대부분 인성은 좋은 듯 싶습니다.
@@Rock_manager 네 그렇죠
감사합니다❤️
부자집에 과외 선생으로 갔는데 아이랑 부모 나 이렇게 식사했던적이 있음. 아이랑 나랑 순간 말소리가 겹쳐지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아버지가 살짝 지적했음. 부자집 과외 많이 해봤지만 다들 아주 교양있고 예의에 대해 민감했음. 아무리 자식이라해도 다 봐주지는 않았음.
맞습니다 😁더욱더 엄격하죠~
@user-sh17cjd8wkz 왜웃냐
저는한국에태어나서 좋네요ㅋ아프리카 나이지리아태어났음 어쩔뻔 금수저도아니고 흙수저지만 나름 행복한 가정에서 잘살아왔고 자식들도 무탈하고 착하게자라줘서 복받은 인생이네요
세상떠날때 아프지않고 딱3일 아프고 갔음기도해야겠어요
고마워요 다둥아빠 님영상보고 참 많은걸생각하게하네요
항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늘 감사합니다.
와 이거 진짜에요 ㅋㅋㅋㅋ이분은 진짜 보고만든영상이네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오래살면서 느낀감정 영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ㅡ😉 구독도 눌러주시고👍👍 다른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너무 가식
2. 엄빠차 맘에 안들어서 하나 사달라고 할거임
3.울엄마는 아님
4.결혼안할거임
5. 지금은 더치페이함
6.맞음
7.잘난척자주함 예쁜거 멋진거 많이 올려요
전 강남 대치동 살았어요
근데 마지막 대관령 쪽 말타는데 아니에요?
말타는곳은 홍천 승마클럽입니다.
갠적 금수저특징 이쁨 외적으로 이쁜 구석이 존제함 흙수저출신은 외모다양함 중산층은 대부분이쁨 설명은 어렵지만 아이돌처럼 이쁘다기보단 못생겨도 이쁘게못생기고 매력있다 이쁜무언가가 있어서 나중에 알고보면 직업도 괜찮고 집안도 괜찮음 내가 격은 금수저특 편견없음 차별없음 오픈마인드
금수저 출신이지만 지금은 학교 근처에 머물고있어요 (22살)
혼자 번 돈을 주식처럼 쓰고싶은곳에 써도 부담이 덜 되더라구요 월세도 제가 내구요
항상 좋은 환경에만 있었는데 원룸 살아보니 삶에 영감이 떠올라요
학비는 지원받지만 용돈은 거의 안 받아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4번 홍천 소노펠리체 아닌가요?? 파3 좋든데요
맞습니다. 승마클럽👍
나도 울 아이에게 저런 부모가 되려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돈 있는 사람들 sns 에 자랑 안하지 ..
그렇죵😄
SNS가 근데 웃긴게 흙수저들이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함. 그렇게 자기어필 발악하다보면 회사원보다 더 계급 상승할 수도 있음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쇼츠보고 웃고 갑니다! 힘내세요! 님 자식들은 님이 말한 금수저가 될수 있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2번째 장면애 나온 워터파크 이름이 뭔가요? 얘전애 갔는데 기억이 가뮬해서
삼척쏠비치 입니다🤗
마음이 부자면 부자인거다 돈만 많은 부자들 부러워할 필요 없음
위로의 말이시군요.ㅠ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입고 싶은거 다 입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그것이 안 부러울수가 없겠군요ㅠㅠㅠ 그런데 부자들을 1개 못 배우는것이 있죠. 정말 돈이 풍족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힘들게 돈 벌어서 우리를 키우신다는거에 감동을 받으며 부모님의 큰 사랑을 느끼죠. 그런 부분에서는 못 배울거 같네요.
저의 할아버지의 부모님이 엄청 부자에서 6형제를 마당딸린 집+ 사업하는 돈까지 다해드렸는데 저희 할아버지는 1980년 그당시 2층집이랑 오토바이 소파 침대등 흔하진않은게 많은 부유한집이 였는데 어떤사람이 집을 사겠다해서 팔아았는데 집값이 폭등해서 저는 지금 거지네요😢
다른곳에 투자하셨을거에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 자리까지 가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모르겠네요
전 명예고 무시고 돈많은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도 언젠간 강남에 아파트하나 살수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순자산 40억 정도면 서울 8학군 이런데 비빌 수 있나요? 아니면 집만 있는 거지되나요?
솔직히 강남 전세 자가 상관없습니다. 부유한 자녀들 많지만 학창시절에는 대부분 부모님이 검소하게 키워서 아이들도 티내지 않고~ 없다고 놀리고 그런것 없습니다.
그리고 은근 오래된 아파트 전세는 가격이 저렴해서~ 자산 15억 이하 가지고 계신분들도 자녀들 학교 잘 다녀요.
비빈다는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정할 것 인정하고 살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요. 비교하려고 들면 끝도 없습니다. 넘사벽 분들이 많으셔서~
@@Rock_manager 우문현답이네요 은수저특도 한번 정리해주세요~~
금수저든 흑수저든 70〜80이면 저세상갑니다 금수저라구 오래사는것두아니니 힘을냅시다
맞습니다. 영상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요즘 평균 90아닙니까~
다른애들이 듣기엔 부모임이 부자인거지 나는 아니라는 말이 뭐 겸손이나 진짜 몰라서라기보단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교육받고 자랐음. 물론 먹고자고 교육에는 아낌없이 돈쓰셨는데 그 외에 사치나 여가같은거는 너가 벌어서 쓰라고 하셔서 사치품이나 용돈줄 여력이 됐어도 그부분에서 남들이 생각하는것만큼 못받기때문에 그런말이 나오는거...나중에 뭐 물려받기야 하겠지만 지금 당장 내가 그렇게 살고있으니 그렇게밖에 말 못하는거...
맞습니다😁
금수저라 자랑 안하는게 아니라 자랑 못 하는거지 지금 처럼 댓글에 나 금수저인데 이럴수가 있냐고 잼민이 밖에 못하지 보통 인스타 사진 찍으면서 시계,화장품,차 같은걸 같이 찍으면서 과시 안함
요즘은 에스엔에스에 부자 티 내는사람은 인스타 인플루언서 정도 이죠. 관심받는 만큼 공구하기 쉬워지고 협찬도 잘 들어오니...
혹시 결혼생활땐 전세 같이살고해도
본인 명의 집이 따로잇으면
이혼할때는 반반 나눠야되나여
결혼 전 재산은...이혼할 때 분활 대상이 아닙니다.
진짜 부자면 자랑 안한다고 하는데 완전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만약에 부자가 내앞에서 전혀 자랑을 안한다면 그건 내가 부자가 아니라는 증거임..부자들끼리 모여있으면 얼마나 자랑하는데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극적인 예로 당신들도난민한테 가서 나 해외여행 간다~하고 자랑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옆에 비슷비슷한 수준의 친구들끼리 자랑 엄청해요 진짜.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대화하는게 맞는 말씀입니다.🤗
울산에서 같은 학교 같은 학과 나왔던 윗 학번 선배 부모님께서 울산은 기본이고 울산외지에도 부동산업을 기업으로 크게 굴리시는 분이십니다. 음 확실히 부모님도 성품이 우아하시고 그 형 경우도 조기 교육을 캐나다에서 받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성품은 정말 좋더군요 사람 다를거 없이 피시방 좋아하고 길거리 음식 좋아하고 이 형이랑 밥을 먹던 커피를 마시던 해도 페이 경우는 형이 아무말 없이 계산해주더라고요 확실히 상황 보는 능력은 확실한거 같아요 계산도 본인이 나서서 하는 것과 그냥 가만히 더치페이 하나 만약 본인이 내게된다면 나중에 커피나 다음에 밥사라고 편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주위에 금수저인 지인들이 꽤 있눈데 확실히 환경과 부모님의 성품 주위 관계 이 3개로 고스란히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제 초등학교 동창 친구도 롯데계열사 손자인데 이 친구도 성품이 정말 좋구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가장 영향이 있지 않나 봅니다.
진짜 부자들은 틱톡이나 SNS에서 "너네는 없는거"ㅇㅈㄹ 하면서 짭을 보여주지도 않지
에스엔에스 할 시간에 사람들 만나죠😄
역시 진정한 부자는 생각의 마인드가 다른것 같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