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목마름으로(편곡) / 노래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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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 "타는 목마름으로"
시 김지하
곡 이성현
편곡 정영훈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 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에 기억이
내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 떨리는 노여움에
신새벽에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김병호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알고리즘이 덕분에 전설들 만나뵈어요~~~
내 나이 53. 이렇게 암울함을 다시 느껴야 하는가? 내 사업하기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이 노래를 들으며 당시 선배들이 얼마나 숨죽이며 치를 떨었을까 조금이나마 상상이 가는군요.
작은 힘이나만 힘이대고싶어요 육십중반을 넘어가는 할머니가 힘이다고싶습니다 노래벗님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좋은 곡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꼭 콘서트때 뵙기를 소망합니다❤️
그 때. 지금. 미래. 한 직선에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같은 청춘이구먼~
예^^ 청춘입니다 ㅎㅎㅎ
대학 신입생환영회 부터 시작. 배운 노래들이 모두 오월항쟁가입니다.
대학생활 내내 함께 했던 노래들입니다. 함께 했던 벗들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오십대의 중반을 지났을 나의 벗들.
벗들과 함께 했던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소중하지요… 연락을 한번 해 보심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 않게 해주셔서, 기억하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콘서트를 하게되면 꼭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콘서트.
언제쯤 하세요?
꼭 가보고 싶어요. 학교 다닐 땐 다른 학교까지 가서 봤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사는데만 쫓긴듯해서 조금 서글퍼집니다.
노래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연주해주시는 분들의 연배가 저와 비슷한듯 해 친구같고 선후배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꼭꼭 건강하시고요.
언젠간 뵐께요 ~^^
코로나가 좀 지나가면 할 예정이예요^^… 아직은요… 페이스북에 노래벗 계정으로 들어오시면 공연 소식 알수 있으실 꺼예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응원합니다
건행하세요
고맙습니다🙏
오 좋습니다. ~*
ㅎㅎㅎ 고맙습니다
언젠가 라이브로 들려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절대로.
고맙습니다
지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