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사상, 엇갈리는 혼연일체의 흐름새. 개인 감정으로 사회를 아프게 하다니. 소중한 개인의 인권을 박탈시키는 야멸찬 인심과 조국애도 마구 짓밟던 시대의 참상을 더 원하지 않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이 안정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인권존중이 요구되는 조정래님의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게 살고 싶다고해서 다 평등하게 살수도 똑같이 나누고 살수는 없습니다. 오직 평등이란 말만 내세워 모든 인간과 세상을 지배하여 모든 사람을 착취하여 인간의 모든 자유와 권리, 개인의 상상력, 표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창의력을 짓밟는 한 어떠한 집단적인고 엄격한 주체적인 사상은 모든 인류와 인간과 세상을 발전시킬수도 구원할수 조차 없고 인류와 문명, 모든세상이 파괴되어 세상을 파멸시킬것입니다.
2:31:05 염상구가 염상진에게 하는 말이 대한민국에서 북한에게 보내는 메시지 그 자체네요. 이념분쟁으로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헛된 사상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 부분. 염상진이 그런 동생의 말을 듣고 염상구를 보내주면서 권총을 건내주는 걸 보면 이미 북한은 해방 직후부터 실패했고, 결국 북한의 멍청한 체제가 결국 망할 것이라는 것을 덤덤히 보여주는 것.
@@hwadams65 소련은 북한을 영구 지배를 하고 싶어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꼭두각시가 필요했으니 김일성이 아니였다면 다른 누군가가 김일성의 역할을 하긴 했겠죠. 하지만 소련 붕괴후 공개된 내부문서에 의하면 한국전쟁은 김일성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서 검토가 시작됐고, 끈질긴 설득 끝에 중국과 러시아가 허가한 뒤에 준비가 시작됐으니 다른 사람이 김일성 역할을 했다면 역사가 많이 달라지긴 했을겁니다
무지와 가난과 혼돈의 시대, 사람목숨이 파리보다 못하던 시절에 흘린 피, 피, 온 강산을 뒤덮었다. 어이할까나, 아직도 식지않은 피가 강산에 흥건하니.. 난 57년생,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 지긋지긋하던 가난과 무지는 그때도 이 영화에서보다 열배,백배 더 심했다. 초가집에는 빈대가 드글드글, 아이들 머리와 옷에는 하얀 석캐가 드글드글, 옆집아이는 부황이 나서 배가 둥그렇게 나왔고 그런 아이를 무지막지한 에미애비가 두들겨패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그걸 보고자란 내 시대 사람들이 권력을 차고앉아 아직도 5,60년대 사상에 젖어사는 사람들이 공산주의와 북한을 흠모하는 현상이 있다니, 어찌할꼬 불쌍한 우리나라..
아픈 역사이나, 현실을 적나라게 보여주는 영화. 현재 또한 같다. 세울이 가고 시대가 변해도, 지주계층은 대기업과 자산가들로, 좌파와 우파는 정치인으로. 그 사이에서 세월이 가고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한 대다수 서민들. 조금 달라졌다면, 서민들도 지금은 굶어죽는 사람 없고, 서로 죽고 죽이지는 않고, 정치인들의 힘은 많이 약화되고, 반사기꾼과 바보들이 가득해졌다. 반면에 자본가들의 힘은 막강해지고 똑똑한 사람들로 채워지고. 정치인들과 지식인층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고 있다. 게다가 서민들의 편에 있던 지식인층은 돈에 미쳐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본가보다 더 못한 추악한 세력으로 변질되고 있다.
79년도 봄쯤인가 KBS 드라마중에 정동환 주연으로 해방후 공간에서 경성대학 다니다가 ㅡ사랑하는 김교식의 딸을 두고 월북 625때 인민군 장교로 다시 서울에ㅡ 그때 등장하는 인민군장교들이 멋있게 나오던데ᆢ반공 서슬프런 박정희때에도 그런 드라마가 가능했는데ㅡ오히려 지금이 더 암울한 검열이 행해 지는 듯ᆢ김삼룡 이주하도 그 드라마에 나오고ㅡ김창룡도 ㅡ
무상몰수 무상분배하면 전 국민이 그저그런 농민이 되고 경쟁이 없어 농업생산량도 바닥을 기게 됨. 대지주가 소직농 부리면 대지주 자식은 해외 유학 다녀오고 집안 돈으로 사업을 일으키고 공장을 지음. 기계화로 소작농이 필요없어지면 공장에 취업해서 제조업 기반이 마련됨. 이게 남한과 북한의 결정적 차이임.
정확히는 소작농들이 자영농으로 전환됨에 따라 중산층이 육성되면서 자식 교육에 투자할수 있는 재원이 확보됐고, 유상몰수를 강제하는 대신에 지주들에게 일본이 남기고간 산업물자 매입에 우선권을 부여해서 산업 사유화가 진행되면서 발전이 가능해졌죠. 이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산업화의 밑바탕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경우엔 지주밑의 소작농이 국가 밑의 소작농으로 변경됐을 뿐이죠.
뭣보다 38도선은 단순한 미군과 소련군이 일본군을 무장해제하기 위한 행정선이였고 초기에는 인적, 물적 왕래가 자유로웠고 전기와 통신까지 모두 연결된 명목상 업무 분단선이였음. 이걸 모두 차단하고 군사분계선으로 만든게 소련임. 그리고 착각하면 안되게 북한과 분단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발전할수 있었던거다. 남북통일 됐으면 박헌영이 다시 힘을 얻고 북한이 어떻게든 남쪽까지 공산화 시켰음.
엄청난 반공영화입니다. 공산주의는 결국 실패할거라고 예언하는.. 북한이 보면 아주 불쾌할 내용인데. 빨갱이영화라고 하시는분들 영화 제대로 보신건지. 태영호 국힘 의원도 외국에 살때 남조선 영화 태백산맥을 보고 사상전향을 하신분이죠. 너희들은 철저히 실패했다는 안성기씨의 대사에 크게 공감을 했다고 합니다.
내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2시간 이상의 대작 영화를 6시간에 걸쳐 다 봤습니다. 한번에 볼정도의 몰입도는 없었음. 좌파적 관점의 영화지만 남한의 빨갱이조직은 국민을 지켜줄수도, 능력도 없다는 좋은 영화네요. 공산당 서열상 북한의 한참 아래껏들. 1994년도 영화인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시절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적폐세력이 이런영화도 허용했군요. 오히려 지금이 더 문화 탄압이 아닌가 생각들어요.
@@박진섭-o5j 영화 시작이 여순반란 사건이니 1948년 10월경이네요. 중간에 정치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948년 5월 제헌국회 국민 투표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구요. 반란군과 벌교지역을 점령했다가 토벌군, 계엄군이 들어와서 게릴라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내용이네요. 빨치산들이 산에 은거하다가 인민군이 내려오는걸 보면 6.25터진 직후인 1945년 6월 까지 산속에서 지내다가 인민군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점령한거고, 1945년 9월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인민군이 밀리니까 영화 마지막에 불지르고 도망가는겁니다. 중공군 개입은 1945년 12월 부터입니다.
영화 시작이 여순반란 사건이니 1948년 10월경이네요. 중간에 정치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948년 5월 제헌국회 국민 투표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구요. 반란군과 벌교지역을 점령했다가 토벌군, 계엄군이 들어와서 게릴라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내용이네요. 빨치산들이 산에 은거하다가 인민군이 내려오는걸 보면 6.25터진 직후인 1945년 6월 까지 산속에서 지내다가 인민군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점령한거고, 1945년 9월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인민군이 밀리니까 영화 마지막에 불지르고 도망가는겁니다. 중공군 개입은 1945년 12월 부터입니다.
영화 시작이 여순반란 사건이니 1948년 10월경이네요. 중간에 정치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948년 5월 제헌국회 국민 투표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구요. 반란군과 벌교지역을 점령했다가 토벌군, 계엄군이 들어와서 게릴라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내용이네요. 빨치산들이 산에 은거하다가 인민군이 내려오는걸 보면 6.25터진 직후인 1945년 6월 까지 산속에서 지내다가 인민군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점령한거고, 1945년 9월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인민군이 밀리니까 영화 마지막에 불지르고 도망가는겁니다. 중공군 개입은 1945년 12월 부터입니다.
우리 역사 슬프구나.
다시는 이런 비극이 생기질 읺길 바래본다.
좋은 작품 잘 봅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슴 시린 역사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사분오열 되어 찢겨진 나라에 다시
동과 서 남과 북으로 갈라서니
갈 길이 멀지만 천천히 다시 걸어갑니다.
무지한 사상, 엇갈리는 혼연일체의 흐름새. 개인 감정으로 사회를 아프게 하다니. 소중한 개인의 인권을 박탈시키는 야멸찬 인심과 조국애도 마구 짓밟던 시대의 참상을 더 원하지 않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이 안정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인권존중이 요구되는 조정래님의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가가 공산주의자 라는거 아는지?
공산주의 체제에서 인권이 없는건 아는지?
1950년 당시 한국은 musik 한 사람 천지였지만
지금 대한민국 국민의 52%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고학력 사회인데
아직도 자유 민주주의 체제만이 인권을 보호한다는 것을 모르다니?
와우.. 어렸을때 아버지가 보시던거 살짝살짝 기억나는 수준이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봤네요 엄청난 수작이네요
사람이 목적이고 이념은 수단이어야 하거늘, 이념의 실천을 위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스러져갔으니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이념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이념이 되어야지!!!
햐~~~이작품에 명배우들 많이 나오네요~~ !! 완전대작이넹 ~
이런 참담한 비극은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ㅡ 빌며ㅡㅡ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재도슬픈역사는진행중눈물이
태백산맥10권까지인데요
책으로 보면 훨씬 장대하고 깊이있고 더 재미있어요
영화는 책에비해 인물에대한 표현이 많이 모자라는데
특히 영상구는 배우가 넘 잘생겼어요~~
우리 근대사는 정말 아프고.. 또 아프고 슬프다.. 일제의 도략질에 강산이 울었고. 또다시 이념의 분쟁에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고..
이제는 꼭... 절대 이나라 이민족을 지켜주소서.
일본덕분에 발전함
아리랑과 더불어 조정래님의 불후의 명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게 살고 싶다고해서 다 평등하게 살수도 똑같이 나누고 살수는 없습니다. 오직 평등이란 말만 내세워 모든 인간과 세상을 지배하여 모든 사람을 착취하여 인간의 모든 자유와 권리, 개인의 상상력, 표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창의력을 짓밟는 한 어떠한 집단적인고 엄격한 주체적인 사상은 모든 인류와 인간과 세상을 발전시킬수도 구원할수 조차 없고 인류와 문명, 모든세상이 파괴되어 세상을 파멸시킬것입니다.
지금은 당연한 얘기를 하고 계시지만,
그때에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다양한 의견과 가치관이 날립했었죠.
2:31:05 염상구가 염상진에게 하는 말이 대한민국에서 북한에게 보내는 메시지 그 자체네요. 이념분쟁으로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헛된 사상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 부분.
염상진이 그런 동생의 말을 듣고 염상구를 보내주면서 권총을 건내주는 걸 보면 이미 북한은 해방 직후부터 실패했고, 결국 북한의 멍청한 체제가 결국 망할 것이라는 것을 덤덤히 보여주는 것.
공산주의도 결국 하나의 종교일 뿐이고, 공산당원들은 광신도 들일 뿐이죠...
빨갱이 아니면 파랭이 ~~2023 지금도 진행중
한반도에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언제즘 올까😊
이놈이 와서 빨갱이라고 죽이고, 저놈이 와서 반동이라고 죽이고 참 힘든 세상이었네
북한을 보세요 공산주의자는 죽여야해요
와 영상도 수준급이고 전개역시...진짜 천재감독인거 같아요..창보고 임권택 감독님 영화 보고있는데 사회적 풍자도 그렇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ㅜ
진짜전라도놈들은 하마스같은 인간들임
안타까운 시절들의 가슴시린 사연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겠습니다
와 우연히 떠서 봤는데 진짜 잼나게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름
alget cumnida
저도태백산매
정말 재밌게 봤어 요
제가이영화를
중학교 1학년때
봤어요❤❤❤
김갑수 연기 지린다 표정하나하나가 리얼하네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저런 과거가 있었을줄은 캬 1:50:00 이게맞지 명심해야하지
김갑수, 정경순 신기에 가까운 연기력.
지금 명배우들 보다 훨썽 낫다.
13:17 안동지! 당은 언제나 신성하고 현명하고, 당은 비판의 대상일 수 없고 일체의 의심과 회유를 용납하지 않소!
-공산주의가 망한 근본적인 이유-
위 문장에서 "당"을 "박정희"로 바꿔서 읽어봐도 기가막히게 말이 됩니다.
문제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입니다.
@@yeorinim2sida 요즘 문주주의가 딱 공산당 스타일 이던디?
@@yeorinim2sida뭔소리냐? 그럼 공산주의가 괜찮다고 보는거냐? 박정희 를 아무때나 들먹이네..헐..
@@yeorinim2sida 박정희는 경제 개발함 ㅅㄱ
@@user-rc4kq3wr8y 좌파들은 도대체가 뭘했지? 자살시키고 반대파숙청... 역시 여오ㅘ처럼 사람을 도구로쓰고 피를 많이뭍히는구려...
어찌 하던지 실화에 가까운 영화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비극의 원흉은 김일성 일당이 아닐까요.
시대가 그런 것이지 김일성이 없엇어도 누군가 그 일을 햇지 싶음
@@hwadams65 소련은 북한을 영구 지배를 하고 싶어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꼭두각시가 필요했으니 김일성이 아니였다면 다른 누군가가 김일성의 역할을 하긴 했겠죠.
하지만 소련 붕괴후 공개된 내부문서에 의하면 한국전쟁은 김일성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서 검토가 시작됐고, 끈질긴 설득 끝에 중국과 러시아가 허가한 뒤에 준비가 시작됐으니 다른 사람이 김일성 역할을 했다면 역사가 많이 달라지긴 했을겁니다
@@hwadams65 소련 붕괴후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김일성의 강력한 의지로 검토가 시작됐고, 끈질긴 설득끝에 중국과 소련이 허가해서 일어난거니 김일성이 아니였다면 역사가 바뀌긴 했을겁니다.
@@onlyROK 글쎄 요 레닌 볼세비키 모택동 없엇어도 공산당 화 됏을걱 ㅏㅌ은데
@@hwadams65 일성이 얘기하는데 말돌리네
무지와 가난과 혼돈의 시대, 사람목숨이 파리보다 못하던 시절에 흘린 피, 피, 온 강산을 뒤덮었다. 어이할까나, 아직도 식지않은 피가 강산에 흥건하니..
난 57년생,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 지긋지긋하던 가난과 무지는 그때도 이 영화에서보다 열배,백배 더 심했다. 초가집에는 빈대가 드글드글, 아이들 머리와 옷에는 하얀 석캐가 드글드글, 옆집아이는 부황이 나서 배가 둥그렇게 나왔고 그런 아이를 무지막지한 에미애비가 두들겨패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그걸 보고자란 내 시대 사람들이 권력을 차고앉아 아직도 5,60년대 사상에 젖어사는 사람들이 공산주의와 북한을 흠모하는 현상이 있다니, 어찌할꼬 불쌍한 우리나라..
감사합니다! 아픈역사.. 친일 민족 반역자 들을 저때 처단했어야 하는데...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이네요.
조정래선생님
태백산맥 잘 봤습니다.
사람을 수단으로 삼고, 사람들의 증오에 토대하는 한 그 어떤 사상도 사람들을 구원할 수는 없다.
아픈 역사이나, 현실을 적나라게 보여주는 영화. 현재 또한 같다. 세울이 가고 시대가 변해도, 지주계층은 대기업과 자산가들로, 좌파와 우파는 정치인으로. 그 사이에서 세월이 가고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한 대다수 서민들. 조금 달라졌다면, 서민들도 지금은 굶어죽는 사람 없고, 서로 죽고 죽이지는 않고, 정치인들의 힘은 많이 약화되고, 반사기꾼과 바보들이 가득해졌다.
반면에 자본가들의 힘은 막강해지고 똑똑한 사람들로 채워지고. 정치인들과 지식인층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고 있다. 게다가 서민들의 편에 있던 지식인층은 돈에 미쳐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본가보다 더 못한 추악한 세력으로 변질되고 있다.
아~~~
가슴이~~~
먹먹 하구나~~~
이를 어찌할 고~~~
이를 어찌할고~~~
저 시절의 좌파 ㆍ우파가 지금 현재 되풀이 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라고 하던데, 절대로 이전과 같은 비극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 슬프고 아픈 우리 역사~ 지금도 진행되고 있내요~~
슬픈우리민족의역사누가알까 아슬프다
염상구 대단하십니다
79년도 봄쯤인가 KBS 드라마중에 정동환 주연으로 해방후 공간에서 경성대학 다니다가 ㅡ사랑하는 김교식의 딸을 두고 월북 625때 인민군 장교로 다시 서울에ㅡ
그때 등장하는 인민군장교들이 멋있게 나오던데ᆢ반공 서슬프런 박정희때에도 그런 드라마가 가능했는데ㅡ오히려 지금이 더 암울한 검열이 행해 지는 듯ᆢ김삼룡 이주하도 그 드라마에 나오고ㅡ김창룡도 ㅡ
감사합니다 ㄱ구벅!
영화는 영화일뿐... 잘해주는 사람 편에 서는것이 국민임.. 세금으로 고생 해서..정치하는 놈들이나 군인들은 그걸 이용 함..국민만 고생 하는거임.. 전쟁 나가서 희생 당하고. 세금 뺏기고 이용 당하고. 통일되도. 국민만 일해서 고생하고 살아야함...
와 지금은 원로배우가 되신 분들의 청년 연기를 볼 수 있다니 ㅋㅋㅋㅋ다들 왤케 잘생기셨나요
와 진짜 낮과 밤이 바뀌면서 빨치산의 인민재판과 빨치산과 내통한자를 잡아내는 국군사이에서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어나가던 시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듯 하다ㅠ
무상몰수 무상분배하면 전 국민이 그저그런 농민이 되고 경쟁이 없어 농업생산량도 바닥을 기게 됨. 대지주가 소직농 부리면 대지주 자식은 해외 유학 다녀오고 집안 돈으로 사업을 일으키고 공장을 지음. 기계화로 소작농이 필요없어지면 공장에 취업해서 제조업 기반이 마련됨. 이게 남한과 북한의 결정적 차이임.
정확히는 소작농들이 자영농으로 전환됨에 따라 중산층이 육성되면서 자식 교육에 투자할수 있는 재원이 확보됐고,
유상몰수를 강제하는 대신에 지주들에게 일본이 남기고간 산업물자 매입에 우선권을 부여해서 산업 사유화가 진행되면서 발전이 가능해졌죠.
이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산업화의 밑바탕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경우엔 지주밑의 소작농이 국가 밑의 소작농으로 변경됐을 뿐이죠.
이 영화는 2:32:30 로 끝남. 이념, 신념, 체제도 핏줄 앞에선 그냥 눞는것임.
오래전 읽은 소설은 지리산만 남았는데, 이제야 뭔가 어렴풋이 뇌리에 스친다. 아직도 끝나지않은 이나라의 싸움은 일제의 잔재를 없애는데서 부터 시작..
41:36 ''이남 사람들은 빨갱이의 정체를 모르는 거 같다''의 대사에서 이북에서 억울하게 공산당에 가족잃고 온갖 악행에 데여서 치가 떯리는 데 정작 남한사람들은 공산당을 옹호하고 있는 모습이 저시대나 현 시국의 대한민국이나 너무 비슷하네
현시국이 저때랑 같다고요? 어디가? 지금은 21세기 외다!
이영화가 반공영화로 보입니까? 이신학
너무도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
와 HD화질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빨갱이 미화영화 좌빨영화가 감동적? 지나가는 개가웃겠네
이거 극장에서 볼 때 가 26년 전!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까지 이십여년에 걸쳐 읽었네요. 참고로 그 책은 지금도 소장하네요. 한권 나오면 서너달 기다리고,또 한권 보려고 삼사개월 기다리고..... 아련하네요.
궁금했던 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게 해주는 내용들인듯
이제라도 우리 한반도에 참극은 멈추고 모두가 상생 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길 바랍니다
좋은 화질로 감상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만약 저때 적화 되었어도 북로당 VS 남로당+연안파+소련파와 간 갈등으로 인해 내전이 벌이고도 남았죠.
저 벌교에 꼬막이랑 짱둥어를 먹으러 자주 가는데요. 그러다가 중간에
태백산맥견학이 함께하게 되었지요. 저는 박산하라는 분의 만화로 봤어요.
이 영화는 제가 우리나라 해방 전후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작이 훌륭했을 것이고( 못 읽었음ㅠ.ㅠ.)
출연자들의 연기들 또한 훌륭했다고 봅니다.
읽어보세요 소설로 읽어보셔야 제대로 ^^ ..... 빨치산소재 다른 소설 : 이병주의 지리산........이태의 남부군....
저당시에는 전공올리기 혈안이된 친일파출신 국군간부들이 죽여놓고 나중에 빨갱이 마을 소탕했다면 그만인 시대입니다..그놈들은 진급하고..수많은 독립군출신들이 좌파.빨갱이 프레임으로 사살됬죠.보통 일가족몰살을 원칙으로 함니다.그래야 후환이없으니..그래서.역사 바로세우기를 해야하는검니다.지금도.검찰이 간첩을 만들어.빨갱이로 만드는데 저당시는 살려고 오죽했겠습니까..
읽지 마세요 영화보다 훨씬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이이-w3t5c 반대로 친일프레임은 당시 빨갱이들이 정적제거를 위해 많이 썼어요 지금도 민주당이 친일파후손이 가장 많지만 친일파 숙청한다고 수십년을 쑈하고 자빠졌지요
@@jinskju760 위험한글임
즐감 햇어요
결국 권력투쟁. 명분은 그럴듯 하지만 결국 권력획득이 목적이죠. 그것도 다른 사람을 희생양으로.
이영화의 백미는 마지막 안성기 오정해의 대화다.진도 살풀이 굿...
정치는 모두 전부 같아
우리는 그것을 타파하려해야 됨
귀한 영화 감동깊게 잘 봤습니다~👍
총기, 복장 디테일이... ㄷㄷ
국군(육군)과 경찰은 미국제 총기
우익청년단은 미국제+일본제 총기
국군(육군) 14연대와 남로당 게릴라는 국군(육군)과 경찰로부터 노획한 미국제+일본제 총기, 그리고 14연대로부터 유입된 국군(육군) 전투복까지...
북한군은 소련제 총기...
배우들 연기 진짜 너무 멋집니다~~ 진짜 배우들 연기에 그시대의 기분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에 벌교가 불타면서 들려오는 굿 소리는 마치
이 슬픈 민족사를 위한 그런 애절픈 굿인갑다.....
625전쟁때 우리마을은 낮에 국군이 찿아와 달달 볶아 귀찮게 했지 이북 군인들은 밤에 닭이나 식량만 달라고 하고 조용히 갔다고 합니다
@@joacorean
한국전쟁을 겪게 되시고 만 분들 모두가 이러한 사건의 피해자라고 저는 말하겠습니다.
@@joacorean 그나마 평화로운 편이셨네.
단순히 이념 문제가 아니라 집안과 개인끼리의 갈등까지 합쳐져서 머슴이 자기 괴롭힌 양반집을 반동이라고 잡아 죽이기도 하고, 평소 안좋아하던 사람 밀고해서 죄씌워서 죽이기도 하고 당시 나라 전체가 개판이였죠.
전쟁중에 무서운 전쟁이 종교전쟁, 이념전쟁.... 같은 민족이 실제로 이런 참혹한 아픔을 겪었고 지금까지 분단되어 있고 ㅠㅠ
먼저 남침을 자행한 김일성이와 그걸 배후에서 지원한 스탈린 , 모택동이가 전부 쳐죽일놈들임 .. 물론 지금은 전부 뒈졌지만, 죽어서 지옥에 있겠죠 아마도..
3.8선 남북분단은 이념전쟁이 아니었다..김일성이가 일으킨 6.25전쟁때문이었다/......6.25만 아니었어도 남북이 원수 지는 일도 없었고..3.8선 갈라놓았다해도 서로 왔다갔다 왕래가 가능했고 통일은 거스릴수 없는 대세였다..형제간 호적을 달리했다고 갈라서는가?
뭣보다 38도선은 단순한 미군과 소련군이 일본군을 무장해제하기 위한 행정선이였고 초기에는 인적, 물적 왕래가 자유로웠고 전기와 통신까지 모두 연결된 명목상 업무 분단선이였음. 이걸 모두 차단하고 군사분계선으로 만든게 소련임.
그리고 착각하면 안되게 북한과 분단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발전할수 있었던거다.
남북통일 됐으면 박헌영이 다시 힘을 얻고 북한이 어떻게든 남쪽까지 공산화 시켰음.
이런 영화가 왜 드라마로 안만들어지지?
이거 드라마로 만들면 항새끼가 가만두겠음 ? ㅋㅋ
좌파로 몰겠지요 참 아픈 나라입니다
@@야화-t2j 그나마 이 영화에선 좌익들의 학살을 다루기라도 해서 중립적이라고 봄. 요즘 서울의 봄이나 4.3 묘사를 보면 그냥 죄없는 사람들을 이유없이 해쳤다고만 해서 욕먹는거임
30여년 전인데 아직도 활약하시는 배우님들 대단
배우분들이 무지 젊어지셨네요 ㅎ
작고하신 조부께선 전투경찰로 12곡리전투, 여순사건, 백아산토벌작전 등에 참전 하셨습니다.
R.I.P
조부님은 영웅이셨네요 부디 평안하시길!
설마 자랑은 아니지요?
@@용아장성에 왜 자랑이 아니여??? 빨갱 토벌이
@@용아장성에 충분한 자랑거리죠. 그런 혼돈과 혼란의 시기에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꿰뚫고 옳은 편에 서서 이 땅을 지켜내셨으니까요.
@@용아장성에 제정신임? 조선족?
2:22:31 저 기관총 영화 일송정 푸른솔 에서 나왔죠! 96식 기관총을 갖다 만들었죠.
태백산맥 소설을 보고 영화를 보니 이 영화는 안 만드니만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누군가가 시즌 5정도로 해서 다시 만들었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동감
동감 엔딩도 그렇고..
엄청난 반공영화입니다. 공산주의는 결국 실패할거라고 예언하는.. 북한이 보면 아주 불쾌할 내용인데. 빨갱이영화라고 하시는분들 영화 제대로 보신건지.
태영호 국힘 의원도 외국에 살때 남조선 영화 태백산맥을 보고 사상전향을 하신분이죠.
너희들은 철저히 실패했다는 안성기씨의 대사에 크게 공감을 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산맥의 최대 명대사는 "아따 솔찬허시"
공산당은 무조건 없애버려야함, 공산당에게 그누구라도 선처란없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멸공!
소련의 극동지역 부동항에 대한 욕심, 중국의 발해만, 서해의 제해권 유지에 대한 욕심 때문에 우리 민족이 이렇게 된 것임.
저렇게 고생만 하는데 왜 자식은 계속들 낳고 사는거야....
판도라 영화에 감명 받았다는 문재인과 현정부, 국회의원 일당들이 봐야할 "강추"영화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상을떠나서 너무 대토지주에게
집중된 결과물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돼는세상 60700세대는
그랬어요 98퍼이상이 배고파 했네요~
아... 아무리 봐도 울 외삼촌이 염상구 닮았네요....ㅜㅜ
1:36:20 나도 그 심이라면 변강쇠 안부런 놈인디.. 자네도 솔찬허시~
다섯번도 직성에 안풀리머는 몇번이나 방아를 찧어야 직성이 풀리것는가?
자주 오겄다고 약속해 주시요. ...불질러놨응께. 책임지란 말이요
아니면, 요것을 떼놓고 가든가. 요것이 토끼 간이간디 띠어놓고가 ! 절대로 안놓칠라요. 절대로
서북 청년단
정하섭에 신현준은 안어울리네. 김범우 선생에 안성기는 뭐 그럭저럭 염상진 염상구는 소설속에서 뛰쳐나온듯 ㄷㄷ
구독 추천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코로나 19 잘 견뎌 내시기를
김갑수 선생 젊은거 보소
먹먹하고 가슴아프다
1:58:16 장군의 아들에서 미와경부같은 역할하는 배우
"긴또깡"하고 쫓아다니는 그사람인가보네요~~~! "긴또깡 너 사고치지 말랬지"~~~
하나의 민족 두개의 이념 대립 우리 현대사가 바로 풀어야 할 과제 입니다!!!
너무나 슬퍼요
지금이야 헛된 싸움이지 당시에는 절대 선 이라고 양쪽이 믿은거죠
약소국이 피해 갈수 없는 운명 이엇슴
20:18 /
24:14 /
39:01 /
장영남 영화배우 김갑수 영화배우 러브스토리 ㄷㄷㄷㄷㄷㄷㅋㅋㅋ
영남이 누나 진짜 이쁘네요 ㅋㅋㅋ
신현준씨도 이때 장군의 아들 찍은 시기였을듯
그때 무명이였다고 가죽점퍼구매를 자비로 했다고 말해줌
장영남이 아니라 방은진입니다. 전도연주연의 집으로가는길을 감독한 영화감독이기도 하구요
슬픈역사다
평생을 남의땅붙혀먹고
배고품에 찌든서민들이
멀알겠는가?
58:21 근데 농민들은 이미 양반들에게 땅을 소작했음.
오래된영화여도 잘만들어진영화
역사의비극
적과 아를, 구별하는 학교. 사회. 여론 교육이, 젊인이들 에게도 바듯이 필요 합니다.
2:36:12
2:37:13
55:15
내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2시간 이상의 대작 영화를 6시간에 걸쳐 다 봤습니다. 한번에 볼정도의 몰입도는 없었음.
좌파적 관점의 영화지만 남한의 빨갱이조직은 국민을 지켜줄수도, 능력도 없다는 좋은 영화네요.
공산당 서열상 북한의 한참 아래껏들.
1994년도 영화인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시절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적폐세력이 이런영화도 허용했군요. 오히려 지금이 더 문화 탄압이 아닌가 생각들어요.
일보놈들 오기전에 소작농은 더 힘듬
왜놈들 오기전에 소작농 쥐어 짜던것들이 조선양반들 아님 ㅋㅋ? 안성기 저새키 미친소리 듣다가 어이가 없었는데..
이 영화는 김갑수 배우만 아니라면 그냥 소설로만 읽는게 더 나을 것 같은 작품이군요
한가지 궁금한건 왜 중국의 개입은 엄급이 없나요 ??
중국의 개입이 큰 전환점이 됀것 같은데.....
중공 개입전에 스토리가 끝나요
@@박진섭-o5j 영화 시작이 여순반란 사건이니 1948년 10월경이네요.
중간에 정치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948년 5월 제헌국회 국민 투표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구요.
반란군과 벌교지역을 점령했다가 토벌군, 계엄군이 들어와서 게릴라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내용이네요.
빨치산들이 산에 은거하다가 인민군이 내려오는걸 보면 6.25터진 직후인 1945년 6월 까지 산속에서 지내다가 인민군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점령한거고,
1945년 9월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인민군이 밀리니까 영화 마지막에 불지르고 도망가는겁니다.
중공군 개입은 1945년 12월 부터입니다.
영화 시작이 여순반란 사건이니 1948년 10월경이네요.
중간에 정치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948년 5월 제헌국회 국민 투표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구요.
반란군과 벌교지역을 점령했다가 토벌군, 계엄군이 들어와서 게릴라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내용이네요.
빨치산들이 산에 은거하다가 인민군이 내려오는걸 보면 6.25터진 직후인 1945년 6월 까지 산속에서 지내다가 인민군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점령한거고,
1945년 9월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인민군이 밀리니까 영화 마지막에 불지르고 도망가는겁니다.
중공군 개입은 1945년 12월 부터입니다.
영화 시작이 여순반란 사건이니 1948년 10월경이네요.
중간에 정치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948년 5월 제헌국회 국민 투표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구요.
반란군과 벌교지역을 점령했다가 토벌군, 계엄군이 들어와서 게릴라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내용이네요.
빨치산들이 산에 은거하다가 인민군이 내려오는걸 보면 6.25터진 직후인 1945년 6월 까지 산속에서 지내다가 인민군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점령한거고,
1945년 9월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인민군이 밀리니까 영화 마지막에 불지르고 도망가는겁니다.
중공군 개입은 1945년 12월 부터입니다.
2:36:13 공산주의를 책으로 배운 자의 넋두리 에 안성기의 사람을 수단으로 쓰는 사상이라 일침 놓는게 이영화의 압권!
정치하시는분들 민족을생각하노라면 사심을거두시고 소년장수나봅소서 이나라를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