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혁-w7b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뭉크 작품 중에는 '생 클루의 밤' 이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푸른빛으로 어두운 방안에 앉아있는 사람의 실루엣만으로 그 정적인 분위기와 그런 차분함이 주는 공간안에서의 사색을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괜스레 잠을 설치면 그 그림을 떠올리곤해요. 저는 그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
7:32 일생을 보면서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너무 고통스러운게 죽는게 낫지 않을까? 저 상황에서 장수하는건 너무 고통스러울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태양을 보니까 뭔가 벅차오르네요. 바쁘게 살아가다 문득 보게 된 푸른 하늘이나 일출을 보고 뭔가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데, 뭉크 또한 일상에서 문득 보게 된 아름다움을 통해 삶의 희망을 이어나갔던걸까요.
운이 좋아서 2월 말에 독일 포츠담에서 "Trembling Earth"라는 뭉크 기획전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당시 인상주의 화가들 특별전도 있었는데, 모네 작품이 동네 동호회 아주머니가 그린 그림으로 보일 정도로 뭉크의 작품에 다 압도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 저 기획전 순회했으면 합니다.
어느종교든 공통점은 인생은 원래 불행한게맞고 태어나는것도 랜덤, 좋은부모를 만나는것도 랜덤, 집안의 배경을 타고 태어나는것도 다 랜덤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고싶은일만 하다가 가는것도 불가능하고 하기싫은일을 안할이유도 없단거다. 다 겪어보고 다 경험해보고 천국이든 지옥이든 오라고 가르친다.
제가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예술 작품 또는 미술관에서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바로 색깔로 가득 칠해 놓고 그걸 작품이라는 헛소리를 하며 10억 100억 이딴 황당한 소리 하는 경우 입니다 저는 그런 헛소리를 하는 인간들에게 이렇게 말해 보고 싶습니다 똑같이 색깔만 가득 칠해 놓은 그림을 솔찍히 저는 이걸 그림이라고 생각도 안 하지만 어쨌든 똑같이 색깔만 가득 칠해 가지고 이걸 10억 100억으로 판매한다면 당신은 이걸 사겠냐? 어떻게 이딴 걸 작품이라고 그리고 가격은 10억 100억을 받아 먹으려고 하냐 이렇게 말해 보고 싶거든요
대개 추상화의 거장이라고 마크 로스코나 몬드리안, 칸딘스키의 작품에서 그런 생각이 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단순한 색 배치에 조악한 도형들을 섞은 것일 뿐일텐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해하기 힘든 것을 예술이라 칭하는 현대미술이 사기가 아니냐라는 말도 일맥상통하고요. 하지만, 김춘수의 ‘꽃’의 한구절처럼, 누군가 나에게 와서 이름을 불러주었던 것처럼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가치를 어림짐작으로나마 정해주었고, 그것이 금액화 된 것이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실제와 똑같은 그림, 예쁜 그림을 높은 가치로 생각하였다면 현대로 올수록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수요로 인해서 누군가의 아름다움은 다른 누군가에겐 추함이 될수도 그 반대가 될수도 있을 거에요. 혹자는 외적 가치보다는 내적인 의미에 더 높은 가치를 둘지도 모르죠.
《이야기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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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크ㄹ해지는 이야기
여유증이신가요?
@@marioseo6483 약먹고 있습니다.
@@marioseo6483님아.
@@Lemonsugar5319그 강을 건너지 마오
@@marioseo6483?
7:30 ''태양'', 끝내주는 그림이네
지금까지 뭉크 하면 ''절규''밖에 안 떠올랐는데
오늘부턴 이 ''태양''이 떠오를 것 같다.
태양은 노르웨이 화폐에도 그려져 있다고 하네요!
@@강준혁-w7b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미술을 싫어하진 않는데 유명 미술을 이해도 못하겠고 감명도 없다고 하면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 미술을 사랑하는 고상한척 하는 몇몇 군상들이 싫음
저도 미술을 모르는 사람에겐 반감은 없는데 이해하지 못하는걸 조롱하는 무저갱에 빠진 사람을 싫어해요
그래서 생긴 미술 사조가 있음 ㅋㅋㅋ
일단 보는 사람에게 그림 하나로도 굉장히 독창적인 심상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천재 작가가 맞다는 생각이 듦 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명화 해설 종류의 책도 좋아하는데 도서 광고 받으신 것도 전말 축하드려요 ㅎㅎ
억지로 첨으로 아프리카 작가전에 갔는데 거기서 강하고 섬뜩하게 심장을 때리는듯한 감정을 느꼈다 그 순간 다신 미술관을 오지말자였다
무엇을 보셨나요?
@@하정-v6w 전혀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무지한 저를 봤어요
@@sinabro0357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을....
뭉크 절규...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탱자탱자 놀고 있는 저를 보니
이렇게 살아도 되나 반성하게 됩니다
와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뭉크는 위인이 맞다..
뭉크 작품 중에는 '생 클루의 밤' 이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푸른빛으로 어두운 방안에 앉아있는 사람의 실루엣만으로 그 정적인 분위기와 그런 차분함이 주는 공간안에서의 사색을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괜스레 잠을 설치면 그 그림을 떠올리곤해요. 저는 그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
이것도 좋네요. 맨날 거지 같은 경우만 이야기 하다가 예술가 이야기도 듣게 되고.
안그래도 우울했는데 딱좋다
지독하게 따라다니는 삶의 고통을 그림으로 승화시키고
그 그림으로 자신과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려 한 화가였네요
7:32 일생을 보면서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너무 고통스러운게 죽는게 낫지 않을까? 저 상황에서 장수하는건 너무 고통스러울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태양을 보니까 뭔가 벅차오르네요.
바쁘게 살아가다 문득 보게 된 푸른 하늘이나 일출을 보고 뭔가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데, 뭉크 또한 일상에서 문득 보게 된 아름다움을 통해 삶의 희망을 이어나갔던걸까요.
뭉크예거의 정은규...
그림 그까이꺼 컴퓨터로 보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음 정도의 인간인데
시스티나 예배당 들어갔다가 1시간 동안 못 나왔습니다.
실물로 보는건 다르더군요.
운이 좋아서 2월 말에 독일 포츠담에서 "Trembling Earth"라는 뭉크 기획전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당시 인상주의 화가들 특별전도 있었는데, 모네 작품이 동네 동호회 아주머니가 그린 그림으로 보일 정도로 뭉크의 작품에 다 압도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 저 기획전 순회했으면 합니다.
늘 좋은 영상과 좋은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오늘같은 영상 너무 좋습니다. 책광고인가요? 자주 해주세요
책삿어요 재밌어요
정말 뭉크가 마지막 그 이야기를 본인입으로 한건가요? 아무 사전지식 없는 저에겐 다른사람들이 멋대로 밝은 쪽으로 해석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뭉크 절규 작품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도 나왔는데
뭉크하니까 니체가 생각나네요
인터넷에도 잘 알려진 벡진스키도 해주세요
우울증은 시한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한폭탄도 괜찮은데 난 지뢰라고 생각함
어쩌다 한번 스트레스 크게 받으면
그땐 존나게 터지는 거임
내 인생만 그런 줄 알았는데, 여기 와보니 생각보다 많구나..
고흐의 감자먹는 그림
문크 폼 미쳤다
영상 보니까 미술이 더 지루하네여 유튜브만한게 없습니다
오늘 마침 슈카에서도 뜨던데, 자살율...
알고리즘이 또
아 1분 전 못참지
문크?
견쌍도?
@@mongmongbobo2382홍어 왔능가?
01:03 제 미술취향은 impressionism이나 cubism보단 japanese manga쪽에 더 가까운거 같네요
태양 그림 넘 멋지다
작가나 미술가에게 고통과 가난, 비참한 가정환경은 큰 영감을 준다는 교훈.
뭉클하네..
뭉크
행복한 나라 핀란드 vs 불행한 나라 대한민국
차이가 얼마나 날까
그림을 다작하고 판매해서 부동산을 마련하고 그 자신만의 부동산에 집을 세우고 사회와는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한채 그림만 그린 뭉크옹.
어느종교든 공통점은 인생은 원래 불행한게맞고 태어나는것도 랜덤, 좋은부모를 만나는것도 랜덤, 집안의 배경을 타고 태어나는것도 다 랜덤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고싶은일만 하다가 가는것도 불가능하고 하기싫은일을 안할이유도 없단거다.
다 겪어보고 다 경험해보고 천국이든 지옥이든 오라고 가르친다.
뭉코😮
👃👃👃👃👃👃👃👃👃
뭉코는 아는데
좋은 주제군요. 인터넷에서 유명한 벡진스키의 일화도 소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석가모니: 인생은 분명 고통이다!!*
*하지만, 그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 해답은 각자 우리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다...*
✝️ *진리의 말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인생은 축복이다!!* 😇
뜬금없는데 영상주기 미쳤네
당몰이... 이 무서운 놈.. 😕
위대한 예술가 특징
우울한 어린 시절 성인이되선 정신 질환
그것은 클리셰처럼 다루어지고 그게 더 극적인 스토리라 멋있어보이니깐 그론 거고 멍청아. 예술가 중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아. 물론 고통을 크게 느낀 사람일 수록 그 고통스런 감정에 대해 더 잘 아니 감정을 그림에 넣을 수 있어서 다른 직업보다 더 많긴 하지.
너같이 인과관계를 따지기보단 그냥 감정, 직감 등으로 생각하는 게 지능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어휴..
그 성별의 패악질은 만국공통이구나...;;
문크라고 읽은 야붕이는 개추박아라
문크=뭉크
용찬우가 혐오할만하네
??? : 그뭔씹...
히틀러: ???
제가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예술 작품 또는 미술관에서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바로 색깔로 가득 칠해 놓고 그걸 작품이라는 헛소리를 하며 10억 100억 이딴 황당한 소리 하는 경우 입니다
저는 그런 헛소리를 하는 인간들에게 이렇게 말해 보고 싶습니다 똑같이 색깔만 가득 칠해 놓은 그림을 솔찍히 저는 이걸 그림이라고 생각도 안 하지만 어쨌든 똑같이 색깔만 가득 칠해 가지고 이걸 10억 100억으로 판매한다면 당신은 이걸 사겠냐? 어떻게 이딴 걸 작품이라고 그리고 가격은 10억 100억을 받아 먹으려고 하냐 이렇게 말해 보고 싶거든요
대개 추상화의 거장이라고 마크 로스코나 몬드리안, 칸딘스키의 작품에서 그런 생각이 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단순한 색 배치에 조악한 도형들을 섞은 것일 뿐일텐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해하기 힘든 것을 예술이라 칭하는 현대미술이 사기가 아니냐라는 말도 일맥상통하고요.
하지만, 김춘수의 ‘꽃’의 한구절처럼, 누군가 나에게 와서 이름을 불러주었던 것처럼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가치를 어림짐작으로나마 정해주었고, 그것이 금액화 된 것이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실제와 똑같은 그림, 예쁜 그림을 높은 가치로 생각하였다면 현대로 올수록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수요로 인해서 누군가의 아름다움은 다른 누군가에겐 추함이 될수도 그 반대가 될수도 있을 거에요. 혹자는 외적 가치보다는 내적인 의미에 더 높은 가치를 둘지도 모르죠.
ㄱㄱ
그렇게 해서 경매로 10억 번 사람 있음 비니 하나 팔아가지고 ㅋㅋ
@@gnus-gl3zk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어이가 없네요 뭐 그런 경우가
이런것좀작작봐요~ 그러니 사흘전에 옷도안벗고 누워서 질질짜기만하지~
우울증이세요?
“뭉”
탱이
이기붕크의 절규 ㅋ
난 저 작품이 왜 유명한지 이해가 안 가더라
노짱은 전설이다 아~기분좋다
ㅁㅊ
ㅋㅋㅋ 뇌짱 아닌감?
박짱도 전설이다 인민 해방 전쟁이다
개가튼 인생이었네....... 응 나도
댓글뭐누 ㅋㅋㅋㅋㅋ 문크
좋아요 와 첫 댓글은 ㅈ9가 먹겠습니다.
인생이재미없고 지겹다......
뭉추
뭉탱이크.
유명 화가 일생에 대해 알게되어 재밌었어요 더 많은 화가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