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상 필독] 중 2 병을 아시나요? 모든 어른이 들어야 할 공감 백 배, 절망 속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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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83번째 영상] 반금현 시조시인의 '백인종 아이들'
    획일적인 시스템에서 적응하기 힘든 아이들도 있지요.
    그러나,
    모두가 소중한 아이들이며, 지금도 성장하는 중이지요.
    개개인의 재능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공감백배, 감동, 이런 스승님도 계시군요.
    고맙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6

  • @korea-sijo-healing1004
    @korea-sijo-healing1004  Час назад +2

    댓글 가뭄, 엄지척 가뭄입니다. 괜찮습니다 힐링 시간이 되었다면 그걸로 다 된 겁니다.

  • @이옥분-i2x
    @이옥분-i2x 59 минут назад +2

    봉교장 선생님
    정겨운 목소리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 @korea-sijo-healing1004
      @korea-sijo-healing1004  18 минут назад

      @@이옥분-i2x 저도 41년 넘게 교직에서 학생들을 봐온 터라 감회가 남다릅니다

  • @이옥분-i2x
    @이옥분-i2x Час назад +2

    추억이 돋아나네요
    가을밤이 선선하네요

  • @주미선-e1h
    @주미선-e1h 59 минут назад +2

    반금현 시인이 학교에서 겪으신 일을 쓰셨기 때문인지 시조를 듣는 내내 학교,교실 풍경이 그려지네요. 위트있는 표현에 피식 웃음이 났다가, 아이고 걱정도 되었다가, 부끄러운 어른들의 모습을 닮아가는가 싶어서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차가워진 밤바람 맞으면서 모처럼 차분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시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변덕스럽네요. 늘 건강 잘 챙기셔요^^

    • @korea-sijo-healing1004
      @korea-sijo-healing1004  20 минут назад

      @@주미선-e1h 솔직하고 깊은 사유로 답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지연-i6m
    @송지연-i6m Час назад +2

    선생님의 따뜻하고 깊은 제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요즘처럼 관계가 소원해진 스승과 제자 사이가 더 마음아프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 @korea-sijo-healing1004
      @korea-sijo-healing1004  Час назад

      @@송지연-i6m 왓 반갑고 감사해요. 혹시 근무처를 받으셨나요?

    • @송지연-i6m
      @송지연-i6m Час назад

      @@korea-sijo-healing1004 네. 교장선생님.
      카톡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 @정부자tv
    @정부자tv Час назад +2

    봉 교장쌤의 차분한 목소리로 듣는 말씀에 가슴이 노곤합니다.
    교장쌤, 건강하시고 후일 뵙겠습니다

  • @권혁범-l9e
    @권혁범-l9e Час назад +2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던 것이 ‘스승’에 대한 제자의 몸가짐일진대, 오늘날엔 한낱 구사조(舊思潮)가 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의 정서를 짧은 시조로 시니컬하게 풀어내신 반금현 선생님의 목 메인 ‘통증’과, 절대 공감의 심정으로 낭송하신 상경 님의 ‘아린 심정’은 동병상련이랄 밖에요......

  • @korea-sijo-healing1004
    @korea-sijo-healing1004  Час назад +2

    사춘기 시절 소환하게 되지요? 어떻게 보내셨나요? 우리 자녀들은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