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현혹해 '쌈지돈' 털어간 일당 검거...제주자치경찰 "피해 금액 26억원 이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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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4일,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 폭리를 취해온 일명 '떴다방' 업체대표와 홍보강사 등 20여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떳다방 대표 A씨와 관련자 등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의약품이 아닌 기타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각종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로 과장 광고와 기만적인 수법으로 폭리를 취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가 4만 원짜리 제품을 98만 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24.5배나 비싼 가격으로 팔아 막대한 이익을 챙긴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경찰단 수사 결과, A씨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한 사례품ㆍ경품을 미끼로, 주로 60대 이상 여성 어르신들만을 모객한 후 회원명부를 만들어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단속에 대비하기도 했다.
    출처 : 채널제주(www.channel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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