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당진 사람인데 실치와 뱅어가 배도라치의 단계별 치어인줄 70이 다된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실치는 다 큰게 우리가 먹는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이것 참 입추님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어쩐지 내가 어릴적엔 실치포라 불렀는데 건어물 상인들은 똑같은걸 뱅어포라고 부르더군요. 실치포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집에서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굽거나, 기름에 살짝 튀겨 소금 설탕 참깨를 손솔 푸려 아이 학교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었고, 보통 농가에서 모내기철이 되면 일꾼들의 밥상에 시금치 준칫국 혹은 강다리(조기 치어? 입추님은 조기와 강다리는 다른 종이라 하신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가 들어간 시금치나 아욱 된장국과 함께 오르곤 했죠. 6~70년대 중반까지는 농촌엔 어쩌다 경운기만 있었을 뿐 모든 논, 밭농사는 일일이 사람이 지었거든요. 모내기라도 하는 철이면 밥 인심도 대보름날처럼 후했고요. 그나저나 옛날 당진, 서산 사람들은 당시에 서울에선 먹을줄 몰랐던 감태, 어리굴절, 게국지, 강달이국, 준칫국 등등 지금은 지역 별미로 인정받는 것들을 먹었는데 사실 먹을게 별로 없던 가난한 시절의 음식이었지요. 김대신 감태 등등....입추님 그런데 그 흔하던 가오리와 준치는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가시많은 바다 준치는 가시많은 생선이 그러하듯 참 기름지고 맛있었는데요. 난 고교시절 준칫국 먹다 목에 가시가 걸려 의원에 가서 의사가 간신히 핀셑으로 빼준 추억도 있습니다만...준치 다 어디로 갔을까요? 입추님?
저는 매년 실치철에 당진가는데 인근 횟집으로 가서 회를 먹어요. 처음갔을때는 입질님처럼 그렇게 먹었는데 둘이 먹기엔 실치가 양이 너무 많고 맛이 별로더라구요. 횟집에서 회를 시키면 실치무침이랑 쭈꾸미를 서비스로 줍니다. 회랑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실치랑 쭈꾸미는 맛보기로 맛만 보고와요. 그게 훨씬 만족스러워서 그렇게 올해도 다녀왔어요.
실치 기생충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한 10년전쯤 실치사서 먹기전에 담수에 헹군 후 반은 비닐백에, 반은 접시에 플레이팅 했는데 비닐백 벽을 타고 기생충 수백마리가 올라왔어요. (실치는 장고항에서 구매당시부터 죽어있었고 아무 움직임이 없었는데 담수에 닿은 이후부터 기생충이 보였어요) 설마하고 검색해보니 같은 사례가 검색되긴하더라고요..
저도 오늘 영상올라오기전에 다녀왔네요 그냥 가격은 동결 키로에 4만원입니다 딱히 수산시장이 큰편은 아니지만 평일낮시간에 사람 오지게 많습니다 주말에는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많아요 저야 당진에 살아서 가끔 오지만 지금은 주변구역을 정비해서 많이 깨끗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주차장도 그전에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엇는데 지금은 엄청 정갈하게 잘 만들었지요 말씀주신 안전장치도 빠르게 설치되어 위험한 부분들도 빠르게 개선되야겠어요 얘기가 산으로 갔는데 저희는 500그럼 포장 2만원으로 집에와서 무쳐 먹엇어요 포장해가시면 얼음팩도 동봉해줘서 서울권 까지 가는동안에는 신산도도 문제 없을거에요 물론 아이스팩 포장할때 동봉 되는지 물어보세요 안되는곳도 있답니다
치어와 알배기에 관한 주제는 항상 궁금하고 관심있던 주제인데 반갑네요. 전부다 남획때문이다 라고 하기엔 실제로 수온등의 변화로 생태계가 변하여 개체수가 줄어들기도 하고 환경오염의 탓도 배제할수 없고, 전부 어민들의 책임으로 떠넘기기 이전에 치어와 알배기가 별미라는 세간의 인식이 있었던 점 등을 감안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개체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가 된다면 가장 첫번째로 피해를 입는것은 다른사람이 아닌 어민들입니다. 그렇기에 어민분들이 누구보다 먼저 경각심을 가지고 개체수 보존을 위한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듯 합니다. 금어기라는 최소한의 규정이 있긴 하지만 결국 법이 모든것을 해결해줄수는 없으니... 본 영상에서 원론적으로 표현하신 '치어를먹는 문화를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많은분들이 다소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것이 결국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줄어들것이기에 아무래도요.. 한편으로 말씀하신것처럼 예전부터 이어지던 밥상문화를 갑자기 180도 바꿔버리기엔 부작용도 있을듯 하니 참 머리가 아픈문제인것 같습니다. 명란구이나 연어알같은 고급화전략을 해보면 어떨까 혼자서 생각도 해봤는데 오히려 기존 소비자층들에게 거부감만 살것같기도 하고요..
어머니가 시장에나가 자연산대하라고 새우를 사다가 새우장을 해주셨는데 만든지 이틀만에 먹으려고 보니 새우 머리쪽이 약간붉은색이 도는게 이상해서 새우머리를 떼는데 머리쪽에 하얀벌레같은게 있는데 살에 붙어있는것도 있고...그래서 새우 몇마리른 더 까봤는데 전부 그런거는 아니지만 새우에 절반이상에 들어있는거예요 어머니가 새우똥을 안뺀거말고는 예전에 했던거랑 똑같이 하셨다고 하는데.... 혹시 새우장에도 기생충이 있나요?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오늘 먹었습니다 양이 한접시로만 팝니다 약 야채와 실치 300에서 400 그램 되는것 같아요 먹고가는것이 600 그램이고 포장이 1키로로 보고 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이런지 실치가 안잡혀서 그런지 포장도 먹고 가는것 만큼만 된다고 해서 안사서 왔어요 ㅜㅜ 실망이예요 무게 얘기하면 모두 그냥 한접시라고 합니다
당진사람입니다 실치는 양념맛이고요
실치국은 시원하면서 담백합니다~~
그리고 쌀은 당진에서 재배되는 품종이 8~90%가
일미,삼광입니다 삼광쌀이 다른쌀보다 작지만 밥맛이
좋아요~~ 이상끝~~~~
🤔실치 먹어봤는데 약간 쓴맛이 나는게 정상인가요 ?
@@쭈쭈몽쭈쭈 넹
갑시다ㅋ
난 해나루 가 괜찮든데ㅎ
@@마노르블랑해나루는 상품명 이고 삼광 일미는 벼의 품종 입니다
항상 논점이 있고 개선방안의 논리적인 제시가 정말 좋습니다 :)
오늘도 퀄리티 높은 다큐 한편 잘 봤어요 ㅋㅋ
총장님은 놀릴때마다 왜이렇게 찰지게 당해주죠 ㅋㅋㅋ
옛날이랑 똑같네요 ㅋㅋㅋ
축제든 산업이든 생계가 걸려있으면 없애긴 쉽지 않겠죠. 그렇지만 유지하려면, 어획량 제한이나 성채 방류사업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성체?
@@luka7058다큰 어류 말하는거 아닐까요?
저거 먹어도 어획량 충분 해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치어나 어린계체를 먹는 축제들은
매년 하는게 아닌.
2년에 1번 해서 개체수를 보존하는게 어떨까요.
1년은 번식 및 치어가 성장할 기간을 주는거죠.
글세요 ...그귀한 심해바다 돗돔 어린놈도 구입해서 회쳐먹고 구워먹고 자랑하는데 저런생선 쯤이야...
@@jin2647 돗돔같이 심해성 특수어류는 어획량이 불규칙해서 줄어드는지 늘어나는지 알 수 없으니 제쳐두고. 지금 체감으로 느껴지는 어류들.
특히 축제때 소비량이 대폭 상승하는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함.
물론 옆에 중국이 다 쓸어가는것도 문제긴 하지만
영상 결이 좀 바뀌었네요!!!
느낌이 생선선생님 영상 비슷한거 같아요!!!
이것도 너무너무 좋네요❤❤❤❤
한어종의 멸종까지 시키면서까지 치어를 잡아 먹어야 할까요 총알오징어도 마찬가지
저번주말에다녀왔는데~~
이영상보고 갔어야했네요
저의 단골집 장고항수산^^
친절하고 푸짐함이 최고죠!
치어를 많이 잡으니 당연히 줄어 들지 어획량 제한을 둬야지
제한 안둬도 될만큼 있으니 안두는거임....
@@AFL3124라고 생각했다 뱅어 멸종
@@AFL3124중국 흑선단이 싹쓸이 남획하는 거마냥...
@@최혁수-g5y 뱅어는 환경오염 문제라고 영상중에도 나오는데 ㅋㅋ;
실치는 다 커도 저 크기 입니다
나도 당진 사람인데 실치와 뱅어가 배도라치의 단계별 치어인줄 70이 다된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실치는 다 큰게 우리가 먹는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이것 참 입추님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어쩐지 내가 어릴적엔 실치포라 불렀는데 건어물 상인들은 똑같은걸 뱅어포라고 부르더군요. 실치포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집에서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굽거나, 기름에 살짝 튀겨 소금 설탕 참깨를 손솔 푸려 아이 학교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었고, 보통 농가에서 모내기철이 되면 일꾼들의 밥상에 시금치 준칫국 혹은 강다리(조기 치어? 입추님은 조기와 강다리는 다른 종이라 하신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가 들어간 시금치나 아욱 된장국과 함께 오르곤 했죠. 6~70년대 중반까지는 농촌엔 어쩌다 경운기만 있었을 뿐 모든 논, 밭농사는 일일이 사람이 지었거든요. 모내기라도 하는 철이면 밥 인심도 대보름날처럼 후했고요.
그나저나 옛날 당진, 서산 사람들은 당시에 서울에선 먹을줄 몰랐던 감태, 어리굴절, 게국지, 강달이국, 준칫국 등등 지금은 지역 별미로 인정받는 것들을 먹었는데 사실 먹을게 별로 없던 가난한 시절의 음식이었지요. 김대신 감태 등등....입추님 그런데 그 흔하던 가오리와 준치는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가시많은 바다 준치는 가시많은 생선이 그러하듯 참 기름지고 맛있었는데요. 난 고교시절 준칫국 먹다 목에 가시가 걸려 의원에 가서 의사가 간신히 핀셑으로 빼준 추억도 있습니다만...준치 다 어디로 갔을까요? 입추님?
실치 금어년도를 정해서 어족보전을 하면 회복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바다가 그렇게 넓다지만 점점 바다자원이 씨가 말라가는건 그냥 인간이 자초한 결과인듯
바다가넓어도..이런생각 뭔가 우울만 개구리처럼 있다가 호주 넓은거보고 그냥 아닥하게됨ㅋㅋㅋㅋ
@@khp7111이거 대체 먼소리임?
@@Suzi-g9f 자기 호주가본거 자랑하고 싶은 듯 하네
그거에 맞춰서 부족한 문해력과 필력으로 댓글 쓰다보니 저렇게 된거 같음 ㅋㅋ
@@유동호-b8p호수 오타아님?
@@골리앗-p1n설령 호수의 오타라고 해도 헛소리인게 변하진 않는듯
실치는 장고항이 유명하긴 한데 서산이나 당진 시장이 더싸기도 하구요
실치국이든 여러가지 요리를 체험 하고 싶으시면 태안 마검포항쪽 식당들 가시면 여러가지 요리 좀더 저렴하게 드실수 있어요
해물은 비려서 거의 못 먹는데 입질의 추억님 영상은 항상 군침을 흘리며 봅니다.
나도 해물 맛있게 먹고 싶다...
저도 비린내 쥐약인데 원물이 신선하고 도마와 칼을 잘 관리하는 가게면 괜찮더라고요
그런 가게인지 아닌지 판별이 어려워서 직접 회쳐먹습니다
리뷰뿐만이 아닌 문제점 지적과 개선방안까지 제시해주시니 보기가 좋아요
어획량 줄었다고 환경오염탓 하는데 그냥 어부들 남획이 문제인듯
환경오염탓 20% 어민들 남획80% 따지고보면 어민이 환경오염 가장심하게 시키긴함 ㅋㅋ 어구에 의한 환경파괴+배타면서 기름쓰지 바다인근에 살면서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비중도 어민들이 높지 ㅋㅋㅋㅋ그러면서 빨때,과자봉지 이야기같은거 하고있음
어민들이 버리는 각종 오폐수, 폐어망/어구, 쓰레기가 바다오염의 주범입니다. 비어업인들도 이 사실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획도 남획인데 바다에 TV,냉장고같은 커다란 가전제품 버려지는 이유가 어부들 때문이예요
환경오염 빨대니 플라스틱이니 하는데 99퍼는 어업종사자가 원인임 종일빨대 다 부질없음
@@만둣속아이ㄹㅇ 일반인이 그런걸 거기에 버릴 일이 없음
그냥 쓰레기장 내놓으면 알아서 처리하는데 ㅋㅋ
어부들이 배에다 둔거 고장나면 그냥 바다에 버리는거임
굳이 치어까지 잡아서 먹야야하나라는 생각이.. 굳이ㅎ.. 엄청 특별한맛을 가진것도아닌데..
맛있으니깐 먹지. 입맛 다 같은줄 아냐?
@@김김-e3q6u 글쓴이가 님 딱 찍어서 말한것도 아닌데 왜 반마리?로 급발진하지?
@@김김-e3q6u그리 다 처먹다가 명태가 없다 뱅어가 없다 오징어가 없다 이러고있으면서 가격은 폭등시키는게 웃긴거지 그리고 어민들 국가에서 보조금,지원금도 받잖아 ㅋㅋ
@@김김-e3q6u 특색도 없는 생선 한가득 퍼다 번식도 못하는 시기에 다 처먹어서 또 없다없다 죽는 소리나 내고 있는데 참도 좋게 보이겠다ㅇㅇ
실치 먹어봣는데 나름 별미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횟감임 진짜로
(사람들의)피딩타임 ㅋㅋㅋ 맞네요
4:18 슬슬 피딩타임... ㅎㅎ 역시 낚시꾼 아니랄까봐. ㅋㅋ
노가리도 그렇고 치어를 잡는 행위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어도 실장어 잡는 행위는 막야야 하는데 막질 않네요...
실장어는 양식하려고 잡는거라 상관없지 않나요?
@@inholi4652 그 치어들이 커서 번식을 해야 하는데 못합니다.. 매년 개체수 줄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실치포획금지하면 민물장어 못먹는다고봐도 무방함 못처먹게만드는게 방법이 아니라 대체안을 찾아야하는거지 여기가 군대임? 사건사고나면 막고 은폐부터시작할려니ㅋㅋㅋ
수산물양식에 연구를 늘리던지 수입을 크게늘리던지 자연스럽게 잡는게 돈이 안되면 알아서 조절될텐데
뱅어 따라가봐야 정신 차리지😂😂
와 개맛있겠다!! 5월 전에 실치축제 꼭 가봐야겠네!
근데 치어 저렇게 먹어대면 곧 멸종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는 것도 딜레마군요.
실치는 아무맛도 안나요.
양념맛임. 그냥 무맛입니다 .
5월이면 너무 억세고.. 사실 지금도 늦었어요. 실치국은 별미로 권하지만 회는 별로예요. 고향인 사람의 의견이에요
@@유우랑 그냥 멸치 회같은 느낌이지만 하나의 별미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먹기엔 괜찮음 나쁘진 않음
@@뭐가문제라는거야 정확하십니다
@@reddit94 멸치회랑다릅니다 실치회는 맛없어요
팬입니다 작가님. 당진 오신영상보니 넘 반갑네요 설숭어편보고 가족들하고 부안가서 점수 좀 땄었습니다ㅎㅎ
서산에 있을 대 진심으로 많이 먹었는데 ㅎㅎㅎㅎ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칼국수도 괜찮습니다 ㅎㅎㅎ
조업배들이 배를 대는 항구에 펜스는..대천항처럼 일반인이 못들어오게 막는게 맞는거죠
결국 시원한 감칠맛의 최고봉은 다시다였네 역시 고향의맛~~
실칫국에 다시다 안넣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실치 시금치 된장만 있으면 됩니다
고추가루도 조금 넣으면 좋아요
천안 살때 몇번 가서 먹은적 있는데, 못 먹어본지 10년이 다되가네요.. 영상보니 진짜 다시가서 먹고 싶네요. ㅎㅎㅎ
하루하루 살아남기 힘들어서 쉽게 채집하고 사냥하고 살던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새끼, 알이 있는 암컷을 잡는것을 줄이거나 다시 놔주거나 양식장을 하는 등 법으로 자연산을 보호해야한다 봅니다
아무래도 인간의 사냥으로 사라진 것들이 꽤있으니까요
버스기사했었어서 근방에 갈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산책할겸 시장갔다왔는데 친절하시더라구요 ㅋㅋ
어머님이 당진 분이랏허 어렸을때 많이 접했는데 그때는 맛없고 징그럽다고 멀리했던 음식들이네요. 지금은 뭔가 추억이 느껴지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
작가님 너무 좋은영상 잘봤습니다..어족 자원도 보호하고 어민도 구하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고향음식이군요. 실치국은 된장풀고 시금치 넣어 먹던 그리운맛. 실치는 젖을 담가 실치젖으로도 먹고 우리집은 실치회는 물회로 먹었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ㅋㅋㅋㅋ 고향분도 별로시군욬ㅋㅋㅋㅋ
실치는 바로잡아 초장에 버무려먹어야맛나요 팔딱거릴때
1:55 둥근돗대기새우 입니다^^
태안 선창횟집에서 실치회 인당 2만원에 저 국까지 나와요~~ 저는 둘이 가서 실치회 1인분에 회덮밥 두그릇 먹었더니 배부르고 좋더라고요 실치회가 맛있긴한데 메인메뉴로는 아쉬운 맛이라 하나 시키고 회덮밥 시키니까 좋았어요 젓갈이랑 부침개등 맛있는 반찬도 나오구요 시장보다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치어를 키워서 그걸로 축제를 하면 누가 뭐라 하나? 그게 아니니 문제인 거지...
정 양식이 불가능하면 어획량 제한 같은 걸 해야 하는데... 그걸 지키면 어민이 아니지...
저는 매년 실치철에 당진가는데 인근 횟집으로 가서 회를 먹어요. 처음갔을때는 입질님처럼 그렇게 먹었는데 둘이 먹기엔 실치가 양이 너무 많고 맛이 별로더라구요. 횟집에서 회를 시키면 실치무침이랑 쭈꾸미를 서비스로 줍니다. 회랑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실치랑 쭈꾸미는 맛보기로 맛만 보고와요. 그게 훨씬 만족스러워서 그렇게 올해도 다녀왔어요.
입추행님 자켓 멋지십니다😅
시골 우리동네에는 뱅어(경상도 방언으로 '벼아리') 딱 이시기 민물과 바닷물이 모이는 웅덩이 같은데
엄청 모여들었는데...
먹는 방법은 비슷한데 봄비 내릴때 부침개로(방아잎 넣고)많이 해서 먹은 기억이....
각종 매체 프로그램에서 알배기가 맛있다. 지금이 알이 꽉차서 제일 맛있을 때다. 등등 제발.......
애초에 알이 차면 몸에 갈 영양분이 알에 가서 살이 맛이 없어지는데 맛있다는거 보면 졸라 대가리 깨진것같음 ㅋㅋㅋㅋ 멍청함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로 알배기 맛있음. 특히 꽃게. 나는 환경이고 자시고맛있는거 먹으련다
영상에서도 말하자나? 치어나 알을 아예 먹지 말자는 도덕적인 개소리가 정답이 아니라고?
이런 의견이 제일 문제임 해결책이라고 내놓는게 내가 듣기 싫은 소리하는 다른 사람들 입 막아버리기
@@Mollar2357 꽃게는 사실 우리가 알이라고 생각하는 거 그냥 난소임. 진짜 알 찬건 법적으로 잡지도 못함 ㅋㅋ
350km×2 넘흐 멀어요 😭 여긴 창원 입니다. 오늘도 좋은정보와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치는 배도라치의 치어입니다 그리고 실치는4월에서5월초까지만 먹습니다 장고항에 실치를 배에서 잡아다 파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말해줌 방파제 사업 하기전엔 일년이면 4~5번씩 다니던곳인데
와~~어제 소래도 쭈꾸미 키로당. 3만원
갯가재 키로 12000원먹고왔는데 소래보다 심한바가지. 갯가재가격미쳤네
두배넘게바가지 미친바가지
어부들과 당국이 문제. 어족자원 감소에 대한 대책도 의지도 없고.
어민들 지네들부터 돈에 눈멀어서 닥치는대로 포획해서 씨를 말리면서 자기네 바다라고 물에 발도 못닿게 횡포부리는거 역겹네.
세금도 안내고 면세유, 각종 지원금은 다 받아먹으면서 이기심이 하늘을 찌른다
그런 어민들 편에 서서 법을 만들고 지원금을 퍼주는 정부도 문제다
@@호잇-n1u덤으로 해양오염 주범들임 폐그물 등등 다 갖다버리고 똥이고 오줌이고 오수 그냥 내다버림
@@호잇-n1u 안주면 시위하러 찾아오니깐 ㅋ
진짜 새끼들까지 씨를 말리는구나..
실치 기생충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한 10년전쯤 실치사서 먹기전에 담수에 헹군 후 반은 비닐백에, 반은 접시에 플레이팅 했는데 비닐백 벽을 타고 기생충 수백마리가 올라왔어요. (실치는 장고항에서 구매당시부터 죽어있었고 아무 움직임이 없었는데 담수에 닿은 이후부터 기생충이 보였어요)
설마하고 검색해보니 같은 사례가 검색되긴하더라고요..
아이고ㅠ
그게 찐 맛도리에요 매년 나온이야기
기생충이 아니라 뱀장어 치어일수 있어요.작은 치어엔 기생충 없습니다.
@@볼빨간갱년기-l8f 작은 뱀장어 치어일수가 없어요. 장고항에서도 이미 실치가 죽어있는 상태에서 구입한 후 2시간 이상 차를 타고 가져온 후 손질한거니까요.
물 밖에 그렇게 오래 나와있었는데 아무리 치어래도 살아있을수가 없겠죠.
@@rosielee9567 실치같은 작은 치어들에겐 기생충이 없습니다 기생충 아닌 다른것일 가능성이 높네요 기생충은 아닐겁니다
당진이 고향인 사람입니다. 저 어렷을때는 저 실치된장국 매년 해마다 지겹도록 먹엇지요 ㅋㅋㅋ그립네요 실치국
내고향 당진이다~!!!
어릴적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뱅어포구이.
뱅어를 요즘에는 실치라고 하나보네요.
내고향 당진 조으다~
실치의 반대는?? 좋치!ㅋㅋ
ㅎㅎ실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족자원 보호 문제가 있다는데 크게 공감 합니다.
근데 실치 드시러 가신 곳 보니 첨언 드리면....
당진에 오래산 사람들은 거기 안가유ㅋㅋㅋ 그 옆이 가지ㅋㅋ
가신 그쪽은 좀 그래요...ㅎ
유튜브 각 잡을려고 일부러 안좋은 곳에 가신 걸지도
어릴때 먹던 뱅어포가 실치인건가?? 양념바른 뱅어포 맛있었는데..
일본에서는 바닷가 근처에는 대부분 파는…..
시라스동 , 사쿠라에비동…..
완전 날것으로 나오는거랑 한번 찐뒤 나오는 2종류
실치 접시에담아놓고 한두시간만 지나면 반투명한것이 꿈틀거리며 돌아다니더군요 잘죽지도 않고 이것이 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어선에서 금방잡은 실치 회덮밥으로 먹은적있는데 넘 맛있어음 멸치라고해서 멸치특유의 향이 보통떄는 싫어했는데 그냥 밥도둑임
4월 중순에 가봤었는데 영상보다 훨씬 커지고 몸에 무늬가 살짝 올라오고 비릿했습니다. 반도 못 먹고 너무 물렸어요.
한번쯤은 충분히 먹어볼만한 음식이라고 보는데 이왕이면 일찍 가세요. 언젠가 저도 영상 정도 상태일 때 한 번 더 가보려고 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실치 먹어봤는데 별맛 안납니다. 초장맛에 야채 아삭아삭 끝입니다. 옛날부터 먹고싶어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별로임.약간비리고 씁쓸한맛때문에 별로임.
야채빼고 해달라고하면 아무맛도 안나겠네유..
전 4번정도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않나진 않고 굴이랑 비슷한 향이랑 맛이 나던데요
물론 먹다보면 떫어서 혀가 아리다고 해야하나? 물리는 구간이 있어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무맛이라는 얘기가 많던데 초장양념맛이군요.
이번주에 장고항 가려 했는데.. 실치회 하나 보고... 패스... 해야하나ㅠ
근처에 볼일이 있을때 마침 축제기간이라면 한번쯤은 들러서 경험해보는것도 괜찮아보여용 ㅋㅋ 찾아가기 좀 그렇다하시면 인터넷으로도 파니까 주문해서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저런 축제 할거면 흰배도라치 성어를 자체적으로 키워가지고 치어 방생하는 행사도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대산 근처에서 3월말쯤 실치를 먹었는데요. 처음 먹어봤는데 뭐랄까.. 조개류? 의 씁쓸함과 비릿한 향이 있더라구요. 회로 먹었는데 이거 국 끓이면 조개탕이랑 비슷한 시원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회는 개인적 취향에 맞진 않았지만 국은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우... 침이 질질흘러요... 해외사는저는 항상 입질님영상으로만. . 😂😂
꼭 드세요!! 절대후회없어요 ㅠㅠ 울 돌아가신 할매가 정말 좋아하셨던거에요..
무침으로도 많이먹는데 할매는 찌개를 되게 좋아했어요! 잘하는 실치찌개집 찾아가셔서 드셔보세요!
이제 곧 할무니 생신인데 보고싶네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40 이 생물의 정체 궁금하네요 대가리 부분 생긴건 뭔가 벌레같은데 몸통이랑 꼬리까지는 가재같은 느낌도 들고
난간 회사에서 재직중인데 장고항에 방문할 때마다 위험해보여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방파제 쪽에도 차량진입이나 보행자가 많은데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영상올라오기전에 다녀왔네요
그냥 가격은 동결 키로에 4만원입니다
딱히 수산시장이 큰편은 아니지만 평일낮시간에 사람 오지게 많습니다
주말에는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많아요
저야 당진에 살아서 가끔 오지만 지금은 주변구역을 정비해서 많이 깨끗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주차장도 그전에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엇는데 지금은 엄청 정갈하게 잘 만들었지요
말씀주신 안전장치도 빠르게 설치되어 위험한 부분들도 빠르게 개선되야겠어요
얘기가 산으로 갔는데 저희는 500그럼 포장 2만원으로 집에와서 무쳐 먹엇어요
포장해가시면 얼음팩도 동봉해줘서 서울권 까지 가는동안에는 신산도도 문제 없을거에요
물론 아이스팩 포장할때 동봉 되는지 물어보세요 안되는곳도 있답니다
치어와 알배기에 관한 주제는 항상 궁금하고 관심있던 주제인데 반갑네요. 전부다 남획때문이다 라고 하기엔 실제로 수온등의 변화로 생태계가 변하여 개체수가 줄어들기도 하고 환경오염의 탓도 배제할수 없고, 전부 어민들의 책임으로 떠넘기기 이전에 치어와 알배기가 별미라는 세간의 인식이 있었던 점 등을 감안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개체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가 된다면 가장 첫번째로 피해를 입는것은 다른사람이 아닌 어민들입니다. 그렇기에 어민분들이 누구보다 먼저 경각심을 가지고 개체수 보존을 위한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듯 합니다. 금어기라는 최소한의 규정이 있긴 하지만 결국 법이 모든것을 해결해줄수는 없으니... 본 영상에서 원론적으로 표현하신 '치어를먹는 문화를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많은분들이 다소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것이 결국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줄어들것이기에 아무래도요.. 한편으로 말씀하신것처럼 예전부터 이어지던 밥상문화를 갑자기 180도 바꿔버리기엔 부작용도 있을듯 하니 참 머리가 아픈문제인것 같습니다. 명란구이나 연어알같은 고급화전략을 해보면 어떨까 혼자서 생각도 해봤는데 오히려 기존 소비자층들에게 거부감만 살것같기도 하고요..
어머니가 시장에나가 자연산대하라고
새우를 사다가 새우장을 해주셨는데
만든지 이틀만에 먹으려고 보니
새우 머리쪽이 약간붉은색이 도는게 이상해서 새우머리를 떼는데 머리쪽에 하얀벌레같은게
있는데 살에 붙어있는것도 있고...그래서
새우 몇마리른 더 까봤는데
전부 그런거는 아니지만 새우에 절반이상에 들어있는거예요
어머니가 새우똥을 안뺀거말고는 예전에 했던거랑 똑같이 하셨다고 하는데....
혹시 새우장에도 기생충이 있나요?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오늘 먹었습니다
양이 한접시로만 팝니다 약 야채와 실치 300에서 400 그램 되는것 같아요
먹고가는것이 600 그램이고 포장이 1키로로
보고 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이런지 실치가 안잡혀서 그런지 포장도 먹고 가는것 만큼만 된다고
해서 안사서 왔어요 ㅜㅜ 실망이예요
무게 얘기하면 모두 그냥 한접시라고 합니다
입추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점심때쯤 같은곳으로 갔었습니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실치회무침 외에는 주문을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안전펜스는 꼭 필요해보였습니다
형님 합리적인 말씀 정말 잘 들엇습니다.
이제는 총장님 이아니라 각하 라는 표현을써야할듯요
일본에서는 白魚라 하며
활어상태에서 한마리씩 젓가락으로 잡아 씹지않고 꼴깍 삼키며 목안에 꼼지락거리며 넘어가는 느낌을 즐긴답니다. -수산제조기술사
보리새우 맛나보이네요.ㅋ
배도라치류는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치어를 잡아도 씨가마를지 의문이긴한데 어짜피 현실적인 대안은 격년개념으로 홀수년은 잡고 짝수년은 포획금지로 돌리는것도 안나쁘다봄 어짜피 선별이니뭐니 몇일까지 금어기니 현실성없다봄
이미 2주전에 장고항 바로앞에 민영이네가서 먹었지요. 무맛인데 무침이 맛있는거죵 ㅋㅋ 간재미 무침이 더 맛있긴하더라구요
오늘 장고항에서 지금 나오는집에서 다른거 먹고왔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상호명 어딘가요? 😅
양념맛인데 가격은 또 오르네여 ㅎ
개인적으로 영덕쪽에서 2-3만원이 비빔회 실컷 먹어요. 실치도 키로에 2만원이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실치회 먹어 본지가 50년 가까이 되네요 아버님이 사오셔서 몇번 먹어본 기억만 남았는데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서 맛에 대한 기억은 안나네요
양념 맛에 먹지요.
씁쓸한 맛도 있고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먹을만 해요.😊
어부님들~ 실치도 멸종 시켜버립시다.. ㄱㄱㄱ
항에 안전팬스 치면 어부들이 불편하죠 그저 다닐때 조심해야죠
실치는 그냥 제철에 한번 먹는 별미지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이 돈주고 딴걸 먹겠다 싶네요
응원합니다 🎉😊
실치는 않지만 지나가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은것 같음. 근데 외부인이라 방문하면 실치? (틀니없음)
형님 ❤실치회❤ 질문있습니다.
요즘 장고항 실치축제하는데 실치회에 고래회충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온라인검색해도 기생충?같은 사진이 검색되긴
하던데..진짜 고래회충이 있나요?
먹었는데 걱정됩니다😢😢😢😢😢😢😢
작년이맘때 저희동네 와서 병아리 (사백어)드시고 가시더니ㅎㅎ 이번엔 실치드시러 가셨네요
주말에 가려했는데 이거보고 몰릴까봐 걱정
사백어랑 비슷해 보이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몇년전에 일본 놀러갔을때 군함위에 투명하고 가느다란 치어들 올라간걸 먹고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실치였군요…!
오징어회를 좋아하다보니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 실치도 맛있다고 느꼈던거 같아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때는 여름방학이었는데… 냉동이었나?)
실치는 별다른 맛이 없는데, 특유의 향이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거슬리는 향이 있어서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와.. 오늘 퇴근하면서 대xx라는 예능에서 충남에 해산물 중에 실치회가 맛있다면서 얘기했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입질님 채널 오니 실치회 영상!
어? 당진에 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캠핑 자주하는데 반갑군요
각설이들 너무 시끄러움
아잇 입추님 내 단골집 털어 버리면 어짜요.ㅜㅡㅜ가뜩이나 양념 존맛탱이라 바쁜집인데...
상생이라는 키워드가 정말 좋습니다.
장고항 바로 옆 석문산단에서 회사다니는데 한번 가봐야겠넹.
한국인들 참 이런거 좋아하긴 하는듯 ㅋㅋ 치어 뿐만 아니고 애초에 알배기 주꾸미나 다른 알들도 별미처럼 먹는데
저도 15년정도 전에 그래도 꽤 비싼돈 주고 실치회 전문점에서 코스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서... 좋은 기억이 아니었네요ㅠ 해산물에 호불호가 거의 없는 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별로 였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회는 바리과들이 맛있더라
된장국은 꽃게탕맛있고 1등은 배말 된장국이 젤맛있음 자주먹어도 질리지않더라 한번식 라면에 넣어먹어도 맛있고
실치국 먹어보고싶다...해장하러갔다가 해장술로 다시 코알라될거같은...
뱅어가 절멸이란 말에 실치도 따라가지 않길 바라게 되네요.
가끔 먹던 뱅어포 맛있는 건 아니어도 먹으면 또 먹게되는 별미였는데
할아버지가 실치회무침좋아하셔가지고 아버지가 1년에한번씩은 꼭먹었었는데 집에올때는 아빠가 좋아하는 간자미무침 이랑 내가좋아하는 뱅어포 사왔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