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때 유정현 밀고 2라때 임요환 밀기로 해놓고 2라에서 같은 수로 딜을 안했다고 배신이라 생각한다? 유정현 임요환 둘 다 1등 아니면 무조건 데스매치가는 상황에서 애초에 불가능한 연합이었고 유정현이 먼저 2라도 반반먹는거 싫으면 결렬이야~라고 자기가 우승할거라 선언해 버린 상황. 임요환은 아차피 1등아니면 의미가 없기에 장단에 맞춰 기어 들어가기보다 그래 이렇게 나오면 너도 좋은 꼴 못봄 전략을 펼쳐 혹시 모를 불징의 기회를 노려 방향을 확 틀어버림. 게다가 보란듯 성공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냄. 무친 전략가 리스펙 결론 유정현의 명백한 배신 임요환의 과감한 대처
임요환ㅡ유정현이 연합을 한 이유. "최소한 둘 중 한명이라도 메인매치 탈락자가 나오는 일은 피하자."임. 어차피 이상민 불징 때문에 둘이 공동우승하지 않는이상 한명은 데매에 가야하지만 어쨋든 둘 다 탈락자가 되지 않으면 두명 다 손잡고 데매에 직행할 확률은 크게 낮아짐. 둘이 연합해서 1,2라에 파란색으로 점수 각각 벌어놓으면 3라때 각자도생 하더라도 둘 중 한명이 꼴등이 되는 상황은 면할 수 있기에 체결된 연합임. ☆둘 중 누구 하나가 우승을 하더라도 그건 3라때 각자도생하면서 승부보면 되는거고 어쨋든 두명 다 메인매치 꼴등이 될 확률이 크게 적어진 셈이니까. 근데 유정현이 1라운드에서 임요환의 배려로 점수 몰아받아놓고 우승자가 되기 위해 2라때 임요환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것은 임요환 입장에선 명백한 배신임. 이미 1라때부터 몰아받은 순간부터 3라때 각자도생해서 우승한다는 선택지를 버리면 배신이 되는거였음.
@@cvlespxpaaa ㄴㄴ 인터뷰보면 " 내가 떨어질지언정 내가 살기위해 이걸쓴다? 이건 그렇게 쓰고싶지않아요 , 정말 뜻깊은곳에 사용하고 싶어요 " 라고 했었고 " 만약 임요환씨가 위험해 처해진다면 임요환씨를 위해 쓸 생각이있어요 " 라고 한적있어요 근데 임요환 평소에 보면 불징 연맹보단 저리 독한마음먹게 하는게 오히려 더 좋았던거같은느낌
내가 이해한 대로 정리. 시즌 2 막판 안 봐서 이 영상하고 다른 댓글들 참고함. 파랑 연합, 유정현과 임요환은 서로 점수 밀어주기로 함. 1라운드에는 유정현, 2라운드에는 임요환. 1라운드에는 유정현 팀이 점수를 몰아받음. 이제 2라운드, 임요환 팀이 받을 차례. 그런데 여기서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남. 유정현은 같이 높은 점수 불러서 많은 이득을 보는 것이라 생각. 그런데 임요환은 똑같은 점수(10점)을 부르면 둘 중 누구를 선택할 지 모르니 자기가 조금 더 낮은 점수(8점)을 불러서 선택을 유도하고자 함. 유정현은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임요환이 먼저 배신했다고 생각. 동맹은 이미 깨졌으니, 아예 그쪽을 버리고 자신들만 점수를 먹음. 임요환은 동맹이 끝났음을 이해하고, 유정현을 제외하면 자신이 유일한 파랑이라는 점을 이용, 1점을 불러 불멸의 징표를 가진 이상민을 반강제로 우승시켜줌. 서로 믿음이 굳건하지 못했는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둘 다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더 큰 문제였던 것으로 보임.
임요환과 유정현의 전략 둘이 서로의 파트너를 밀어줘 나머지 은지원과 이상민이 파트너를 헷갈리게 한다. (견제 방지) 파랑을 이용하는데서 차이를 보임 임요환: 서로 번갈아 먹는다 즉 임요환이 8점 유정현이 9점 이런식으로 상대방에선 1점이라도 낮은 사람 선택하는게 좋으니 그렇게 해서 이득을 챙긴다. 유정현: 둘이 똑같이 단합해서 둘중 한명을 택하게 한다. 유정현:왜 자꾸 점수를 낮게 내리려고 하지?? 임요환: 정현이 형 파트너 규현 밀어줬는데 왜 자꾸 랜덤으로 가려고 하지?? 정현이형 1등이면 나 무조건 데스인데?? 이거 상민이형 1등 만들고 불멸의 징표 이번에 안쓰면 없어지는거 나 쓰게 만들어야지 (정현이 형 1등이면 백퍼 데스인데 상민이 형 1등이면 나한테 줄 가능성있다 도박 걸음)
난 좀 악의적인 시점으로 보는편인데 유정현은 애초에 연합을 하려는게 아니였음. 그리고 겜 준비하는 시간에 저 구도를 정말로 몰랐을까싶음. 1라에 점수 받아놓고 2라에 임요한이 받아야하는 시점에 꼬투리 잡기위한 명분으로 "너가 나랑 같은 값에서 시작해야지" 이게 된거임. 자기 나름대로는 명분인거지. 임요한 입장에선 황당한 이야기지만. 또 유정현이 발휘하는 정치력은 거진 이런식이였음. 임요한은 징표를 가지고 정치력을 발휘한거고 거기에 마지막으로 은지원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마무리.
저는 둘의 소통의 부재였다고 생각해요 유정현 인터뷰를 보면 임요환씨랑 팀을 먹게되었는데 이런 대사가 있고요 임요환은 유정현이 10점을 불렀을 때 자기가 8점을 불러 결이 안나게 해서 다음엔 자기가 높게 부르고 유정현이 조금 낮게 부르고 그런식으로 이득 챙기려는 것 같은데 유정현은 임요환이 자기 10점 부르게 하고 8점 부르니 어허 이거 배신인가? 이런 느낌이었고 임요환은 유정현이 따라서 점수를 내리니 자기가 밀어줬는데 랜덤으로 가려고 하네 이런 느낌이었죠 사실 둘다 정치력이 별로 좋지 않으니 나온 산물이죠 임요환은 그동안 혼자 하는 플레이로 매인메치는 거의 꼴등이다시피했죠 유정현은 이상민과 같이 가는 플레이거나 연예인그룹에 끼는 플레이 였으니
@@-hara_legend 소통의 부재라고 보기에는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편집이겠죠. 1라에서 점수를 독식해요. 그후에 임요한이 점수를 받아야할때 강짜를 부리죠. 유정현이 2라에서 주장한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면 같은점수내에서 임요한 유정현 랜덤하게 선택되겠죠. 1라에선 점수를 받아놓고요. 애초에 소통부재나 룰에 이해가 부족한게 아니에요. 유정현의 플랜자체가 그랬다고 밖에는 볼수없다고 생각해요.
@@seunghyuplee4015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유정현도 1라운드에 신동을 밀어줬답니다. 임요환이 규현 밀어줬다면서 서로 헷갈리게 하자는 말에 유정현도 신동을 밀어줬다고 답하고요. 그래서 저는 유정현이 처음부터 독식하려는 마음이었던게 아니라 정치력이 좋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나서 둘의 파란색 카르텔 작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hara_legend 진실은 출연자 본인들이 알겠지만 충분히 하라님의 의견은 이해했습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유정현이 배신을 하는 시점을 보면 압도적으로 점수가 높을때 배신을 한다는 점에서 유정현이 배신이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소통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상황과 결과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good6241 이게 맞지. 연예인 친목질의 끝판왕이었던 시즌 2 이후로도 두 시즌이나 나오면서 다시 이미지 떡상에도 성공했으니 사실상 그 부분은 제작진이 신경쓰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맞고, 애초에 시즌 4 이름이 그랜드파이널, 그동안 나왔던 상위권 참가자 모두 불러모아서 진행했고 제작진이 그 이상 진행시킬 계획이 없다고 했음.
어차피 임요환 유정현 둘중 하나는 데스매치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유정현이 통수 안 쳤으면 아마 어느 시점에서 임요환이 통수 쳤을 거임. 둘다 그걸 아니까 불안한 동맹이었던거지. 유정현은 1라에서 자기가 점수 벌고 2라 부터는 밀어줘야 되니 본인 어드벤티지가 있을 때 먼저 선빵 치는게 낫다고 생각한거고.
지니어스 2 에서 지능을 쓴 모습이 하나도 안나오는데요. 1박 2일등 기타 여러 예능에서 이미지 메이킹으로 만들어준 천재이미지? 뭐 노홍철도 무한도전에서 사기꾼으로 천재이미지 만들어졌는데 이 2명 지니어스 오고 룰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모습 보이고 게임플레이도 두뇌 안쓰고 그냥 친목질하면서 묻혀서 플레이했는데요. 똑똑하다고 느낀모습들이 일반 예능에서 포장된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끼신다면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모습을 보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임요한 .홍진호 두명 동시 출전시키지않는 이유. 1. 단합이 다른이 보다 더쉽다. 2. 출연자들이 휘달리고 독점으로 흐를수잇다. 3. 게이머들에게 최종우승을 과연 주까?. 그래서 시즌 1 홍진호의 의미는 더 크다. 홍진호 배신도 없엇고? .정의와 신의 때문에 더 좋은 이미지 얻은건 맞지싶다. 나역시 과거 이 프로그램보며 홍짆 팬이 됏으니.'
그저 '도박수' 만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 슬쩍 적어봅니다. 물론 그 '도박수'가 위험부담만 지니는 어리석은 수가 될 가능성을 지닌 수가 아니라 정말 애당초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불리한 상황을 뒤집기 위해 던진 수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저런 사람의 제일 무서운 점은 스스로에게는 근거 없는 도박수가 아니라 리스크가 두려울지언정 자신의 판단에 확신이 찬 결단이라는 거죠.. 거기서 이성이 없으면 그저 무서움 모르는 이지가 떨어진 사람이 되는 것이고, 수를 읽는 능력이 없으면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고 버리게 되겠죠. 하지만 그 가냘픈 선 위를 마치 외줄타기하듯 자연스럽게 건넌 겁니다. 그 방법을 순간적으로 떠올리는 것도 힘든 것이지만, 그 방법에 확신을 가지는 것.. 그리고 그 너머로 뭘 얻어낼 준비를 하는지는 한순간의 재치보다 명백히 위에 있는 능력이라 보이죠. 물론 이상민이 임요환에게 불멸의 징표를 줄 생각이 이미 있었다던 말들도 있었던거 같지만, 그걸 모르는 임요환이라고 하더라도 불멸의 징표가 다음 3명 남은 상황에서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걸 위해 명분을 과감히 만들어 준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죠. *표시 문단이 요약입니다.
참고로 임요환은 0가넷이 처음으로 된 이후에 0가넷을 본격적으로 전략으로 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상민이 트롤링에 방심하는 모습을 보여 몇몇 트롤링을 감수하기도 했다고 하고요. 불징을 이상민이 얻은 이후로는 오직 데스매치와 결승전에서만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 나머지는 허당처럼 보이는 방법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최소한, 이상민은 이에 넘어가 약한 임요환을 불멸의 징표로 살려 보내는 것이 명분과 실리 양쪽을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수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이상민은 유정현과 임요환의 흑과 백 데스매치 경기를 보고서야 "임요환도 무서운 사람이였음을 너무 뒤늦게 알게 됬다." 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한 적 있다고 하니까요. 임요환은 메인매치를 승리로서 공략하는 것 대신, '데스매치에 갈 사람을 정하는 경기'라는 해석을 통하여 자신만의 색채를 펼친 다시 볼 수 없을 게이머입니다. 그는 전체 참가자의 역량 중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부족하다고 평가받았지만 누구보다 확신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홍진호가 없던 다리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고 이상민이 차익을 통해 자신의 다리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임요환은 자신의 재료로 상대가 다리를 만들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유정현임요한 연합이 성립할수 없는 이유. (데스매치를 가지 않고 다음 라운드 진출 목적을 전제) 1. 유정현,임요한,은지원 셋이 편을 먹었더라고 하더라도 어차피 이상민은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 (이번 라운드가 불멸의 징표를 사용 할 수 있는 마지막 라운드였고 불멸의 징표를 뺼 작업을 칠거였으면 이 전 라운드까지 무조건 빼냈어야 함) ★불멸의 징표 자신이 데스매치에 진출할 위기상황에서 데스매치를 피해갈 수 있는 스페셜 면제권. (메인매치 최하위자가 되어 데스매치를 진출하는 경우 & 데스매치 대상자로 지목됐을 때 사용 가능) 2. 유정현임요한 연합에서 이상민을 배척하고 데스매치를 안 갈수 있는 방법은 무조건 1등하는 방법밖에 없음. 결국 누구 하나는 통수치거나 합의하에 단 1명만 우승할수 밖에 없는 라운드. (공동우승은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하는 라운드이기 때문에 은지원,이상민중 1등이 나와버리면 데스매치는 임요한,유정현 확정. ※이상민이 자기 죽이려고 연합했던 유정현임요한에게 불징을 줄 일이 없다.) 3. 상대를 1등 만들어주려는 생각이 아니라 결국 자기가 1등이 되려고 한다면 결국에 파란색큐브(유정현임요한) 연합은 결국 치킨게임으로 가격을 낮출수 밖에 없고 그럴수록 둘 다 1등이 될 확률이 점점 내려간다. (이번 라운드에 한해, 불멸의 징표 소유자가 우승자보다 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cf- A. 우승자=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 + 가넷. 생명의징표(면제권) 수여 불가능. B. 불징소유자=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 + 데스매치 대상 지목가능. 따라서, 유정현은 임요한을, 임요한은 유정현을 서로 1등 만들어주고 자기가 데스매치가서 살아오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한명도 없는 이상 애당초 이 연합은 성립할수가 없다. 이경우 가장 현명한 방법이 가능성없는 1등보단 이상민을 몰아주고 호감작을 하여 불멸의징표를 받는게 가장 확실. 이 전 라운드까지 연예인vs비연예인 파벌로 나눠서 비연예인을 배척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발생됐었고 연예인파의 중심 이상민은 그 간 게임에서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상황. 이때 이상민은 자기에게 건네지는 비연예인파의 손길 하나가 무척 반갑게 여겨졌을것이고 그 대상이 임요한이라면 불멸의 징표를 넘기기 가장 좋은 명분이 있는 대상이기에 임요한이 이상민으로 노선을 갈아탄것은 개인의 입장에선 사실상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볼수 있다. (이 경우 이상민은 연예인파벌의 텃세 의혹 및 임요한 이용으로 얻은 불멸의징표에 대한 인성문제도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만약, 마지막에 이상민이 끝까지 임요한을 이용(사실상 임요한의 일방적 도움이긴 하다)만하고 이번 라운드에 별 다른 접점이 없던 은지원에게 불멸의 징표를 줬다면 은연중에 느껴왔던 연예인vs비연예인 구도가 확실하다고 못 박는 셈이기 때문에 이상민 입장에선 게임에서 이기고 실리를 챙길수 없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타격을 받지 않는 연예인은 없다. ex)조유영 은퇴. 게임은 게임으로, 예능은 예능으로, 방송은 방송으로 볼수 있는 시청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마저도 역할을 배정받는 악역을 실제로 손가락질과 비난을 하는 마당에 대본이 딱히 없는 프리롤 플레이어들에게 방방봐를 진심으로 시전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방방봐를 시전하는 시청자들의 비중을 줄일수 있도록 연출에 노력하여 프로그램에 몰입할수 있게 만드는것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고 시청률을 끌어올릴수 있는 핵심이기 때문에 사실상 방방봐가 많다는것은 연출팀의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것이다. 참가자들 또한 매 라운드 살아 남기 위해 진심으로 몰입해서 노력하는 참가자 플레이어들 중 연기로 자발적 악역을 수행할수 있는 여유 있는 베테랑들이 연예계에 얼마나 있을까? - 이 부분에 관해서 이 프로그램을 보고 "참가자의 인성,본성이 보인다"라는 말에 어느 정도는 수긍할수 밖에 없다. ) 정리 하자면 이번 라운드는 범위를 단순히 예능 프로그램안의 룰이 정해진 게임이 아니라 연예인의 방송생활수명 까지 고려해서 이상민(여론과 이미지 수습) + 임요한(게임의 생존,인지도 상승)의 Win-Win 전략이 잘 맞물린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볼수 있다.
최소 둘 다 꼴등이 되는 상황만 피하자는 거였던거 같은데요? 둘이 담합해서 잘되면 둘중한명이 우승을 하더라도 다른 한명이 꼴등이 될 확률이 낮음. 결국 둘다 손잡고 데메갈 상황 만들지 말자는 취지의 연합이였고 1,2라에서 각각 점수 공정히 몰아받고 3라는 알아서하는 식으로 하려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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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최.최.종 임요환 지니어스 플레이 몰아보기 모음.zip
ruclips.net/video/hJAOMQqCGDY/видео.html
우승시켜준 장본인
금고위치 발견 임요환
불멸의 증표를 마지막으로 쓸수있는 기회
우승하면서 필요가없어짐
방송에서 비춰질 이미지 (주목받고 주도하는것을 좋아하는 이상민이 그렇게 힘들게 찾은 불멸의 징표를 그냥 버리는게 말이안됨)
모든걸 종합해봤을때 임요환은 불멸의 징표를 받을수밖에없었다. 그걸 2라운드만에 케치하고 바로실행함..ㄷㄷ
괜히 스타크래프트 우승자가 아님ㄷㄷ
임요환은 정치력과 말빨이 좀 부족했으나 특유의 임기응변과 전략으로 헤쳐나가는게 꿀잼이었지
게이머 그자체
자기 삶과도 비슷한듯..
얼라이마인,고스트 락다운,마린 1기로 러커잡기
등등 현대판제갈량
임요환 대화스킬이 ㅋㅋ
1라때 유정현 밀고 2라때 임요환 밀기로 해놓고
2라에서 같은 수로 딜을 안했다고 배신이라 생각한다?
유정현 임요환 둘 다 1등 아니면 무조건 데스매치가는 상황에서 애초에 불가능한 연합이었고 유정현이 먼저 2라도 반반먹는거 싫으면 결렬이야~라고 자기가 우승할거라 선언해 버린 상황. 임요환은 아차피 1등아니면 의미가 없기에 장단에 맞춰 기어 들어가기보다 그래 이렇게 나오면 너도 좋은 꼴 못봄 전략을 펼쳐 혹시 모를 불징의 기회를 노려 방향을 확 틀어버림.
게다가 보란듯 성공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냄. 무친 전략가 리스펙
결론
유정현의 명백한 배신
임요환의 과감한 대처
1라에서 이미 유정현한테 밀어줬어요??? 아 그럼 2라에서 유정현이 뒤통수친거네 1등하려고
임요환이 좋았던 이유는 항상 언더독이였음ㅋㅋㅋ 하물며 정치력이 그리높지않았던 유정현보다ㅋㅋㅋㅋ
@@diejfysbsoejfn 0가넷의 사나이ㅋㅋㅋ
저도 본방을 안봐서 모르는데 1라를 밀어준게 맞나
유정현이 멍청해서 10으로 하자고 한 사람이 수를 낮추는 논리 자체만 보고 밀어주는 상황인지 판단하지 못한채 그 이상한 논리를 배신으로만 본거지
본편 보고 왔는데 정현이 형님이 먼저 통수치셨네 ㅋㅋㅋ
아니 1라땐 잘 받아먹고 2라 때 준다면서 그냥 안주고 거기에 랜덤성을 더해서 혹시나 자기도 주워먹을 여지를 남기면 당연히 배신이니까 임요환은 어쩔 수 없던거네;;
처음 배신의 여지는 임요한이 먼저 준거지
@@뀨능이-l3r 영상 보면 그게 2라운드 1번게임 이예요 짤린부분에서 이미 얻어먹고 2라운드에서 임요환이 먹으려고하니 억지부리는거임
2라운드 임요환 밀어줘야하니까
임요환이 일부로 조금더 낮은 수른 불러서 먹으려는건데 그럼 1라운드 유씨 받아먹고
2라운드도 가져갈라고?
@@잇츠나잇 저도 나중에 알았네요 유정현이 나빴네
@@뀨능이-l3r 같은 영상 본거 맞나 싶네 ㅋㅋㅋ
어떤 한 분야에서 최고를 달성한 사람의 능력
이 영상만보면 임요환님이 빌런이지만 본방을 보면 살기위한방법
임요환ㅡ유정현이 연합을 한 이유.
"최소한 둘 중 한명이라도 메인매치 탈락자가 나오는 일은 피하자."임.
어차피 이상민 불징 때문에 둘이 공동우승하지 않는이상 한명은 데매에 가야하지만 어쨋든 둘 다 탈락자가 되지 않으면 두명 다 손잡고 데매에 직행할 확률은 크게 낮아짐.
둘이 연합해서 1,2라에 파란색으로 점수 각각 벌어놓으면 3라때 각자도생 하더라도 둘 중 한명이 꼴등이 되는 상황은 면할 수 있기에 체결된 연합임.
☆둘 중 누구 하나가 우승을 하더라도 그건 3라때 각자도생하면서 승부보면 되는거고 어쨋든 두명 다 메인매치 꼴등이 될 확률이 크게 적어진 셈이니까.
근데 유정현이 1라운드에서 임요환의 배려로 점수 몰아받아놓고 우승자가 되기 위해 2라때 임요환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것은 임요환 입장에선 명백한 배신임.
이미 1라때부터 몰아받은 순간부터 3라때 각자도생해서 우승한다는 선택지를 버리면 배신이 되는거였음.
가만보면 아나운서 출신들 대부분이 비슷한 무언가가 있다.
....란...읍 ㅋㅋㅋㅋ
ㅋㅋㅋ빛좋은...
뭔가 멀끔하고 뭐든 잘 하게 생겼는데 막상 주인공은 못 되는 그런게 있음.
@@SylphK 맞아요. 그것도 맞고 전 좀 다른부분인데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
@@DDD-fw6nt 혐젤갓을 시즌2와 비교하다니..
편집이 이상함.
기승전결을 완벽히하려면 전략 주워먹기하고 우승확실해보이니까 뒤통수까는 유씨의 장면을 1분이라도 넣어야했다.
전 에피소드를 본 사람은 바로 알수 있으나 이 클립만 보면 헷갈릴 수 있는 편집이라 생각합니다.
임요환 ㄹㅇ 천재야 ㅋㅋ
임요환도 상환판단 빨랐지만, 신동이 빠르게 맞춰줬네.
아쉬원건 임요환이 파트너가 제일좋았고, 패도 좋았다.
임요환이 했던 메인매치 중 가장 베스트 플레이ㅋㅋㅋㅋㅋㅋ 이 회차에서 베스트 플레이어였음 ㄹㅇ
메인매치에선 딱히 활약한게 없으니...ㅋㅋ
근데 평소 이상민이라면 불멸의 징표 절대 안줄텐데. 자기 이미지도 챙기고 임요환이 안쓰러워서 준거 같은데.
2편에서 두희도 안쓰럽게 탈락했는데 요환이도 그렇게 처참하게 데스매치가서 떨어지면 상민이 악플좀 받았을듯.
@@cvlespxpaaa ㄴㄴ 인터뷰보면 " 내가 떨어질지언정 내가 살기위해 이걸쓴다? 이건 그렇게 쓰고싶지않아요 , 정말 뜻깊은곳에 사용하고 싶어요 " 라고 했었고
" 만약 임요환씨가 위험해 처해진다면 임요환씨를 위해 쓸 생각이있어요 " 라고 한적있어요
근데 임요환 평소에 보면 불징 연맹보단 저리 독한마음먹게 하는게 오히려 더 좋았던거같은느낌
@@cvlespxpaaa 그게아니고 다음라운드는 3명이라 불징이 필요가 없어져요.. 3명중 1명은 1등이고 나머지끼리 무조건 데스매치니
@@cvlespxpaaa 이두희는 약자인척 하는 악인의 모습이었어서 떨어진게좋았음 왕따 주도하는모습을 내내보여줬었어서
대회 룰 추가하던 실력 어디 안가는구나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ㅋ 룰 브레이킹이자 룰 메이킹ㅋㅋㅋㅋㅋ
@@CoCo-cy1kg 채팅룰 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ㄲ
@@헤이스-i4h 좁...냐?
@@헤이스-i4h 좁아 ㅠㅠ
내가 이해한 대로 정리. 시즌 2 막판 안 봐서 이 영상하고 다른 댓글들 참고함.
파랑 연합, 유정현과 임요환은 서로 점수 밀어주기로 함. 1라운드에는 유정현, 2라운드에는 임요환. 1라운드에는 유정현 팀이 점수를 몰아받음.
이제 2라운드, 임요환 팀이 받을 차례. 그런데 여기서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남. 유정현은 같이 높은 점수 불러서 많은 이득을 보는 것이라 생각.
그런데 임요환은 똑같은 점수(10점)을 부르면 둘 중 누구를 선택할 지 모르니 자기가 조금 더 낮은 점수(8점)을 불러서 선택을 유도하고자 함.
유정현은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임요환이 먼저 배신했다고 생각. 동맹은 이미 깨졌으니, 아예 그쪽을 버리고 자신들만 점수를 먹음.
임요환은 동맹이 끝났음을 이해하고, 유정현을 제외하면 자신이 유일한 파랑이라는 점을 이용, 1점을 불러 불멸의 징표를 가진 이상민을 반강제로 우승시켜줌.
서로 믿음이 굳건하지 못했는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둘 다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더 큰 문제였던 것으로 보임.
여기 지니어스 추가요~
깔꼼한 설명 👍👍👍
오 이걸 알고싶었어요
와 1라운드에서 다 받아먹고 저랬던거?
커뮤니케이션 미스라기보다 유정현의 이해도가 낮았던 거죠.
임요환은 도박수를 즐기는게 소름임...
게이머 현역 시절때도 그랬음 .. 실패하면 끝인 도박적이고 생각지못한 신박한 창의적인 플레이어를 많이했음 결과적으로 먹혀들었기에 대중들이 임요환의 플레이에 열광했던것이고
게이머시절
최연성은 전략적으로 실제로먹히는제대로
10판에서 6할 못넘기면 경기에안써먹음
임요환은 4할만넘겨도 경기에써먹고
심리전으로 개압살함
그래서 항상 볼거리가넘쳤고
특유의 승부욕기질로 끝까지살아서
이겨냄
@@이건우-d1w 마린이…왜…안죽죠…?
???: 그것까지 챙겨 줘야되는거에여? 조유영식 팀플 ㅎㄷㄷ
임요환과 유정현의 전략
둘이 서로의 파트너를 밀어줘 나머지 은지원과 이상민이 파트너를 헷갈리게 한다.
(견제 방지)
파랑을 이용하는데서 차이를 보임
임요환: 서로 번갈아 먹는다 즉 임요환이 8점 유정현이 9점 이런식으로 상대방에선 1점이라도 낮은 사람 선택하는게 좋으니 그렇게 해서 이득을 챙긴다.
유정현: 둘이 똑같이 단합해서 둘중 한명을 택하게 한다.
유정현:왜 자꾸 점수를 낮게 내리려고 하지??
임요환: 정현이 형 파트너 규현 밀어줬는데 왜 자꾸 랜덤으로 가려고 하지??
정현이형 1등이면 나 무조건 데스인데??
이거 상민이형 1등 만들고 불멸의 징표 이번에 안쓰면 없어지는거 나 쓰게 만들어야지
(정현이 형 1등이면 백퍼 데스인데 상민이 형 1등이면 나한테 줄 가능성있다 도박 걸음)
난 좀 악의적인 시점으로 보는편인데 유정현은 애초에 연합을 하려는게 아니였음. 그리고 겜 준비하는 시간에 저 구도를 정말로 몰랐을까싶음.
1라에 점수 받아놓고 2라에 임요한이 받아야하는 시점에 꼬투리 잡기위한 명분으로 "너가 나랑 같은 값에서 시작해야지" 이게 된거임. 자기 나름대로는 명분인거지. 임요한 입장에선 황당한 이야기지만. 또 유정현이 발휘하는 정치력은 거진 이런식이였음. 임요한은 징표를 가지고 정치력을 발휘한거고 거기에 마지막으로 은지원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마무리.
저는 둘의 소통의 부재였다고 생각해요 유정현 인터뷰를 보면 임요환씨랑 팀을 먹게되었는데 이런 대사가 있고요 임요환은 유정현이 10점을 불렀을 때 자기가 8점을 불러 결이 안나게 해서 다음엔 자기가 높게 부르고 유정현이 조금 낮게 부르고 그런식으로 이득 챙기려는 것 같은데 유정현은 임요환이 자기 10점 부르게 하고 8점 부르니 어허 이거 배신인가? 이런 느낌이었고 임요환은 유정현이 따라서 점수를 내리니 자기가 밀어줬는데 랜덤으로 가려고 하네 이런 느낌이었죠 사실 둘다 정치력이 별로 좋지 않으니 나온 산물이죠 임요환은 그동안 혼자 하는 플레이로 매인메치는 거의 꼴등이다시피했죠 유정현은 이상민과 같이 가는 플레이거나 연예인그룹에 끼는 플레이 였으니
@@-hara_legend 소통의 부재라고 보기에는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편집이겠죠. 1라에서 점수를 독식해요. 그후에 임요한이 점수를 받아야할때 강짜를 부리죠. 유정현이 2라에서 주장한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면 같은점수내에서 임요한 유정현 랜덤하게 선택되겠죠. 1라에선 점수를 받아놓고요.
애초에 소통부재나 룰에 이해가 부족한게 아니에요. 유정현의 플랜자체가 그랬다고 밖에는 볼수없다고 생각해요.
@@seunghyuplee4015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유정현도 1라운드에 신동을 밀어줬답니다. 임요환이 규현 밀어줬다면서 서로 헷갈리게 하자는 말에 유정현도 신동을 밀어줬다고 답하고요. 그래서 저는 유정현이 처음부터 독식하려는 마음이었던게 아니라 정치력이 좋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나서 둘의 파란색 카르텔 작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hara_legend 진실은 출연자 본인들이 알겠지만 충분히 하라님의 의견은 이해했습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유정현이 배신을 하는 시점을 보면 압도적으로 점수가 높을때 배신을 한다는 점에서 유정현이 배신이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소통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상황과 결과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상민의 불멸의 징표 때문에 임씨 유씨 조합은 불안요소가있었음 임,유 둘이 같이 살 방법은 없음 누가 우승하든 이상민이 불멸 써버리면 결국 2등도 데쓰가는건데
유씨가 그걸 빨리캐치하고 우승으로 가려고 한듯
음 그렇게 말하니까 유정현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 무조건 1등해야 되는판이됐네요.
사실상 3인경기
애초에 이상민이 불징이 있는 상황에서
유정현이랑 임요환은 둘중하나는 데스매치를 무조건 가는상황인데
파란색큐브가 떴다고 해서 동맹을 맺는게 말이 안됐지 ㅋㅋ
불징어 먹고싶당
공동우승도 생각해볼수있지않았을까용? 공동우승해서 생명의 징표 둘다 받으면 이상민이 데스매치 갈수있지않나 싶기는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불징을 쓸수있나?
@@johnnyjeon408 걍 이상민이 꼴등하더라도 둘중 아무에게나 점수줘버리면 공동우승 힘듬
@@johnnyjeon408 둘이서 게임을 완전히 끌고갈 필승법도 아니라 기회될때 많이 챙길수 있는게 다였고 파트너 점수 합산이라 사실상 공동우승이 불가능함
애초에 연맹이 성립될수 없는 라운드였음
@@johnnyjeon408 2명 2명 점수가 똑같이 나오게 하기가 불가능은 아니지만 둘이 동시에 같은 점수로 1등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유씨가 먼저 배신때려서 임씨가 판단하고 빠져나갈길 하나찾고 밀어버린건데 왜 급식들은 임씨 욕하는거지? 답답하네 ㅎㅎ 영상봐도 왜 1씩 가져가는지 보이는데
급식은 임을 모르거든
처음부터 결속이 약한 상태인데 얌생이처럼 나한테는 10내라고 해놓고 자기는 8을 내면 못믿죠
얌생이? 1라에 반대로 임요환이 점수높게써서 유정현이 다 가져가고 2라에서 반대로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통수는 유정현이친거지
@@히자까야 영상만보고 임요한이 먹을 차례인지 몰랐어요 알고보니 유가 얌생이짓 했더구만
SCV로 게임을 이길 수있다면 마린메딕을 미끼로 던지던 황제가 어디가겠음??
전략적 요소에서 천재성이 나타나는거지
예전부터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전략을 정말 잘 썼지 ㅋㅋ 미끼를 물어버린 거시여
은지원한테 미안할게 뭐있나
은지원은 원래 저기까지 올라간것도 연예인 친목질 해서 연예인 아닌 사람들은 게임에 참가도 못 하게 해서 거기까지 올라간건데ㅋㅋ
ㄹㅇ 은지원은 그냥..김경란마냥 연예인빨로..
은지원 지니어스에서 신분증 훔친거말고 아무것도 기억이 안남
지니어스2는 임요환이 진짜 잘했음 ㅋㅋㅋ 전패우승할뻔했었는데
그놈의 콰트로...
@@루피-c5i 콰트로 아닙니다. 정치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주시죠
가면 갈수록 인원이 줄어서 머리를 많이 써야 하고
반대로 인원이 많으면 정치를 해야 하는데
밸런싱이 좀 별로긴 했음
@남도일 두뇌만큼 중요하다기엔 시즌2는 두뇌 쓰는 게임보단 정치/연합이 주를 이뤘고 이미 연예인끼리는 친분이 있으니...
이상하게 보인게 편집을 유씨가 먼저당한것처럼 한거구나
유정현씨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리셨네-ㅅ-
이건 물론 임요환도 존나 멋있는 플레이였는데 사실 이상민이 약속한 적도 없는 명분을 지켜준 것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전략으로 볼 수도 있죠, 3명이서 진행되는 다음 회차 메인 게임을 임요환과 호의적으로 진행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둘이 결승감 ㅋㅋ
개인적으로는 저 시즌에 연예인들끼리만 계속 명분없이 연합해서 하도 욕먹어가지구 어차피 우승확정되고 불멸의징표도 담라운드부터 필요없어지니 이미지회복한느낌이 들더라구용
신분증땜에 나락갔던 민심 조금이라도 되돌리려고 한거지 ㅋㅋ 피디도 죽기살기로 이상민 대인배 만들어주려고 편집했더만 ㅋㅋ
아 나 참고로 시즌2 존나 싫어함 연예인들 친목질도 개극혐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상민의 메인매치 능력은 인정해야 하고 생각보다 개트롤하거나 지저분하게 게임하지는 않음 신분증은 은지원이 훔쳤고 혐유영이 말을 안 해 준 거지 이상민한테 뭐라 할 건 아님
진짜 꼼수와 변칙에는 천재야.
가넷이 없어서 데스메치 지목을 안당하고, 메인매치는 꼴등인 주제에 1V1은 승부사야.
10:56 은지원이?
이 게임만 보면 아무 잘못도 안하고 무난히 갔고 지목도 안당했는데 데스매치를 간거니까요..ㅋㅋ
어쩐지 유정현이랑 임요환이랑 말이 다르더라. 왜 유정현이 유리한쪽으로 편집된거지?
일반인은 마린과 배틀크루저를 보면 배틀크루저의 2방에 죽는 마린을 생각하지만 임요환은 그 2방을 견딜동안 마린이 쏠 수있는 대미지를 생각한다. 죽음과 패배를 앞에 두고 해법을 찾는것이 프로게이머 이니까
뭐라노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마린과 배틀이라니 너무 괴리감이 커요
탱크정도면 인정해도 배틀은 기본아머가 3인데 비유하기엔 너무.....ㅋㅋㅋ
스타에서도 그랬지... 홍진호가 웅크리고 버티다 카운터가 먹히는 순간 몰아치는 스타일이라면
임요환은 드랍쉽 같은 기습적인 선공을 통해 전장이 개판이 되더라도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했지
두 극단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맞물려 3연벙도 탄생했... 음...
하고싶은 말은 알겠는데, 홍진호는 웅크리지 않아. 돈을 안먹어서라도 밀어붙이는 "가난한 저그" 의 표본이였으니
괜히 "폭풍저그" 가 아니야.
준비시간이 짧고 공격일변으로 가기 때문이야.
대신 후반에 약하지.
근데 거의 후반까지 안가.
@@xsp1522 둘을 상대적으로 비교한거면 맞지 않음? ㅈㄹㄴ
@@더블클릭-f3t4l 둘을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3연벙인데 뭘 웅크림 ㅋ 걍 인정하셈
@@KaiJoon 뭘 인정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더블클릭-f3t4l 홍진호는 드론까지 끌고다니면서 전투하는 스타일임 뒤가 없어서 3연벙이 더 잘먹힌 케이스
임요한이 대단한건 이거임
지니어스에서 1등은 사실큰의미가없음
데스매치를 가냐 or 가지않았냐의 차이만있을뿐
그래서 간혹1등보다 공동꼴지를 만드는 전략도 나오지않았음?
내가 1등못해서 가넷좀못받아도 그회차에 데스매치만 안갔으면 장땡이라는거지
유정현은 1등을하기위해 배신을했음
1등하면 생명의 징표를 두개 얻잖아요?
그걸 이용할수 있는데 왜 의미가 없나요?
생명의 징표준다하고 적팀에 한명을
스파이로 만들수도 있는데요
@@노스포닝삼햇 개인전이 아닌 팀전인경우 팀승리시 나눠줄생명의증표는 제공되지않아요
@@노스포닝삼햇 개인전일경우 1등을 포기선언하고 꼴지만 면하게해달라고부탁하면 더많은 사람과팀을 맺을수있죠
@@kimchaewin 그러니까 왜1등이 의미가 없는거죠?
제 기억으로는 팀승리시 모두 생명의 징표 얻는 곳도 있는데요?
사실 팀승리 하고도 생명의 징표가 없다면 팀승리가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노스포닝삼햇 1등이 큰의미가없다고했지 언제 의미가 없다고했나요? 그리고 큰의미없다는 말이 1등할수있어도 1등을 포기하라는소리인가요?
1등에 큰의미가없다
아임더보스 보드게임을 모티브로 짠 게임이군요. 돈을 벌기위해 연합 배신을 하게되는 명작이지요. 지니어스 때보다 더 신선해진 느낌이네요. 정말 전략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모습 멋집니다.
유정현은 어차피 우승 아니면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 점수를 누가 먹던간에 높은가격으로 담합해서 팔자 이런 정도의 연합으로 생각한거 같은데? 이게 아니고서야 하나 낮춰서 부른 임요환을 진심으로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꼽준게 말이 안돼 ㅋㅋ 1라때 상황을 안보여줘서 답답하네
1라때 임요환이 유정현 파트너인 규현을 밀어줌
그래서 이번 2라때 임요환이 먹을 차례여서 임요환이 가격을 자기가 더 낮은걸 불러서 자기가 가져가려고 했었는데
유정현이 같은 가격을 부르려고 해서 그럼
사실 이편은
임요환하고 신동이 승자임 ㅋㅋ
임요환은 생징 신동은 성민한테 도와준다고 하니깐 성민이 우승하면100만원 준다고 딜해놔가지고 상금 100만원 나눠가짐
사회성보단 개인 실력으로 역시 임요환
원래 김가연님이 더지니어스 출현해서 사람들도 만나고 사회성도 기르라 했었데요 ㅋㅋ
@@뀨능이-c3q 출연아닌가.. ?
@@뀨능이-c3q 야생의 뀨능이가 나타났다!!!
사회성이 정치질말하는거임?
@@커피얼룩 사람 대하는 법을 배우라고ㅇㅇ
유정현이 연합을 깨지않고 근소한 점수차이를 벌려서 1등하는 전략이었으면 1등했을텐데
은지원은 왜 또 나왔지. 그때 카메라 꺼진 상태에서 방송 외적으로 살려준다고 두희한테 전화해서 믿게 만들고 데스매치 하니까 바로 배신하면서 쪼개던 사이코. 카메라 돌았을때 그러면 방송으로라도 보는데, 꺼진 상태로 그런건 예능이 아니라 인성이지
또 나온게 아니라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때 영상일걸요
유정현 그래도 혐라인들 데스매치에서 찍어누른 불사조 저렇게 게임적으로 뒷통수는 ㅇㅈ
침목질 게임하는 무리 응징은 아직도 높게삼
역시 임레이너ㅎ전략성 게임은 이형이 최고야
사실 애초에 이상민이 불징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생징 나눠갖는게 의미가 없어서 2인 연합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음. 불징 시스템 아니었으면 꼴찌만 안 하면 되니까 유정현 치고 나간다고 꼬라박는 일은 없었을 거임
이 볎신들아 지금 영상은 2라...1라때 임요환이 유정현얌생이한테 밀어주고 2라때 유정현이 임요환 밀어주기로했다
근데 유정현이 통수친거다
이런편이있었구나. 지니어스1,3,4만 보고 2만안봤었네..
참잘했어요 도장 찍어드릴게요
좋겠다 ㅋㅋㅋ
@@브럭-p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을관계에서 을이 갑이되는법이네ㅋㅋㅋ
1라운드에서 유정현이 점수 몰아먹은게 영상에 없으니까 임요환이 빌런처럼 보이네
임요환 선수 팬인게 자랑스럽다
기본적으로 지능이 높으니까 게임에서 대성한게 아닐까..노력도 중요한거지만 타고나는게 없으면 노력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지..
ㅋㅋㅋㅋ 보통 스타 팀전을 하다보면 내가 뒤질때까지 버티면 같은 팀원이 성장해서 상대 줘패는데, 유씨는 그걸 이해 못한듯
어이 양씨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벽돌 날러~
벽돌 나르는 양씨 아저씨 게임 이해 못 하신거 같네요 ㅎㅎ
내 위로 다 백수
@@moul9311 내 위도 백수
ㅋㅋㅋ 벽돌 나르는 지능으로 뭘 알것어
저게 진짜 빅 딜이지
어찌보면 추악한 승리였을지 모르지만, 승부사 기질을 제대로 보여준 판이었던듯. 결국 과감한 결단력 덕에 우승까지 갈 수 있었던거 같네요
우승은 못갔는ㄷ
윈윈스타일이 아니라 치사하게 우승하는 스타일임
@@최혁준-m9n 저건 애초에 유정현이 먼저 배신때린거라 임요환은 빠른 손절각을 잘 잡은거임
이건 누가봐도 유정현 배신이지 ㅋㅋㅋ
추악한 배신에 참교육을 먹인 정의로운 승리아님?
연예인 친목질만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방송 볼수있었을듯
그건 아님 ㅋ
@@good6241 이게 맞지. 연예인 친목질의 끝판왕이었던 시즌 2 이후로도 두 시즌이나 나오면서 다시 이미지 떡상에도 성공했으니 사실상 그 부분은 제작진이 신경쓰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맞고, 애초에 시즌 4 이름이 그랜드파이널, 그동안 나왔던 상위권 참가자 모두 불러모아서 진행했고 제작진이 그 이상 진행시킬 계획이 없다고 했음.
@@yeonungkim6204 게임의 법칙은 RG(Rules of the Game) 야 형...
@@The_Troll_King 그냥 Game's Rule이라고 하면안돼??...나 너무 똑땅해....
@@min3674 ㅇㅋ.. 내가 틀렸어
지니어스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난 진짜 바본갑다 게임룰을 이해못하겠다
어떤 분아던지 1등은 그냥 쉽게 이루어자지않는다. 특히 게이머들은 노력이 엄첨나갯죠..그래서 개인적으로 운동 선수들의 노력이 가장 땀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게 벌써 7년전이라니 내 최애 예능...ㅠㅠ
유정현형님 찐텐으로 빡쳐서 녹화 중단된걸로 유명한 회차
설명 기다립니다
와드
3:53 여기보면 임요환이 빡치는 순간인데 유정현은 자기가 배신 해놓고 왜 열받았을까요? 이상한 아저씨네...
@@론-o1j 지가 먼저 칼로 찌르고나서 반격당하니깐 니가 나 찌를지 말지 한번 간본거라면서 빡치는게 말이되나
적반하장
개인전은 진짜 잘하네
더지니어스는 전시즌 다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방송인들 카르텔이 없었으면 훨씬 더 재밌었을텐데 아쉽다
시즌4가카르텔은더쩜 그냥 누가 수장이고 수장의역량차이임
어차피 임요환 유정현 둘중 하나는 데스매치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유정현이 통수 안 쳤으면 아마 어느 시점에서 임요환이 통수 쳤을 거임. 둘다 그걸 아니까 불안한 동맹이었던거지.
유정현은 1라에서 자기가 점수 벌고 2라 부터는 밀어줘야 되니 본인 어드벤티지가 있을 때 먼저 선빵 치는게 낫다고 생각한거고.
팩트는 유정현은 임요환으로부터 1라에서 점수 다 몰아받고 임요환이 받아야할 2라에서 통수쳤다는것. 결국 통수를 친건 유정현임
맞음 유정현도 싹다 이해해놓고 통수친거임
1라때 점수 다 받아먹고 2 3라 굳히기 작전하면 1위니까..
근데 지가 통수쳐놓고 빡쳐서 방송중단 한건 참 어이없음ㅎ
은지원이 10라까지 살아있다는게 레전드다
@@Iliililiillilli 은지원이 똑똑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지능을 가진 분이시군요
@@Iliililiillilli 저기서는 똑똑한편도 아니고 좆목질로 올라감 방송봤으면 은지원 개싫을걸?
지니어스 2 에서 지능을 쓴 모습이 하나도 안나오는데요.
1박 2일등 기타 여러 예능에서 이미지 메이킹으로 만들어준 천재이미지?
뭐 노홍철도 무한도전에서 사기꾼으로 천재이미지 만들어졌는데 이 2명 지니어스 오고 룰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모습 보이고 게임플레이도 두뇌 안쓰고 그냥 친목질하면서 묻혀서 플레이했는데요.
똑똑하다고 느낀모습들이 일반 예능에서 포장된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끼신다면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모습을 보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멍청하다곤 하지만 약삭빠른 행동과 함께 연예인들 친목으로 정치질같은건 잘하기 때문에 살아남은거지 그냥 소사1 윤마초 포지션 ㅇㅇ
은지원도 메인매치중 도난사건 관련자였을텐데
룰 브레이커가 테마니까 ㅋㅋㅋ
변칙플레이의 대가
시즌1 : 콩
시즌2 : 연예인
시즌3 : 킹동민
시즌4 : 갓동민
시즌4는 트롤갓...
역시 황제
승부사
이거 룰이 아임 더 보스 보드게임 룰인듯?
전략적 수 읽기 진짜 빠르네요.
유정현은 점수 다 받아 먹고 왜 임요한 배신 때린 거?
어차피 둘 중 한 명은 데스매치 감. 불멸의 징표 있어서.
ㅇㅇ 어차피 안될 팀임
임요한 .홍진호 두명 동시 출전시키지않는 이유.
1. 단합이 다른이 보다 더쉽다.
2. 출연자들이 휘달리고 독점으로 흐를수잇다.
3. 게이머들에게 최종우승을 과연 주까?. 그래서 시즌 1 홍진호의 의미는 더 크다. 홍진호 배신도 없엇고? .정의와 신의 때문에 더 좋은 이미지 얻은건 맞지싶다. 나역시 과거 이 프로그램보며 홍짆 팬이 됏으니.'
홍진호 시즌2에 나왔다가 데메가서 은지원한테 떨어졌는데 뭔 개솔이야 ㅋㅋ
임요환은 시즌2 결승갔고 ㅋㅋ
임요환이랑 홍진호 둘이 친하지만 친목질 안하고 그냥 각자 노선으로 플레이했음 ㅋ
그리고 임요한은 누구야? 임요환이지 ㅋㅋ
망상글을 잘도 써놨네 ㅋㅋ
시즌2랑 시즌4 두 번이나 같이 참가했는데 뭔소리고
연예인팀과는 다르게 그 두명은 지능형 플레이어라 그런 수를 쓰진 않았습니다.
더 지니어스에 이런방송이 잇엇나? 왜 난 못봣지;; ㄷㄷㄷㄷ
'우리서로 점수 많이 먹어요' 이게 말이되냐 시즌2는 확실히 이해도가 처참하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둘중하난 데메 확정인데 무조건 단독우승하기 위해 달렸어야지. 그래도 차선책은 배팅은 나이스
그저 '도박수' 만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 슬쩍 적어봅니다.
물론 그 '도박수'가 위험부담만 지니는 어리석은 수가 될 가능성을 지닌 수가 아니라
정말 애당초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불리한 상황을 뒤집기 위해 던진 수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저런 사람의 제일 무서운 점은 스스로에게는 근거 없는 도박수가 아니라 리스크가 두려울지언정 자신의 판단에 확신이 찬 결단이라는 거죠..
거기서 이성이 없으면 그저 무서움 모르는 이지가 떨어진 사람이 되는 것이고, 수를 읽는 능력이 없으면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고 버리게 되겠죠.
하지만 그 가냘픈 선 위를 마치 외줄타기하듯 자연스럽게 건넌 겁니다.
그 방법을 순간적으로 떠올리는 것도 힘든 것이지만, 그 방법에 확신을 가지는 것.. 그리고 그 너머로 뭘 얻어낼 준비를 하는지는 한순간의 재치보다 명백히 위에 있는 능력이라 보이죠.
물론 이상민이 임요환에게 불멸의 징표를 줄 생각이 이미 있었다던 말들도 있었던거 같지만,
그걸 모르는 임요환이라고 하더라도 불멸의 징표가 다음 3명 남은 상황에서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걸 위해 명분을 과감히 만들어 준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죠.
*표시 문단이 요약입니다.
참고로 임요환은 0가넷이 처음으로 된 이후에 0가넷을 본격적으로 전략으로 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상민이 트롤링에 방심하는 모습을 보여 몇몇 트롤링을 감수하기도 했다고 하고요.
불징을 이상민이 얻은 이후로는 오직 데스매치와 결승전에서만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 나머지는 허당처럼 보이는 방법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최소한, 이상민은 이에 넘어가 약한 임요환을 불멸의 징표로 살려 보내는 것이 명분과 실리 양쪽을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수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이상민은 유정현과 임요환의 흑과 백 데스매치 경기를 보고서야 "임요환도 무서운 사람이였음을 너무 뒤늦게 알게 됬다." 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한 적 있다고 하니까요.
임요환은 메인매치를 승리로서 공략하는 것 대신, '데스매치에 갈 사람을 정하는 경기'라는 해석을 통하여 자신만의 색채를 펼친 다시 볼 수 없을 게이머입니다.
그는 전체 참가자의 역량 중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부족하다고 평가받았지만 누구보다 확신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홍진호가 없던 다리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고
이상민이 차익을 통해 자신의 다리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임요환은 자신의 재료로 상대가 다리를 만들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2라에서 임요환에 점수 주기로 해놓고 조금 낮은점수로 포인트 받아먹겠다는데 욕심때문에 약속안지킴.
4:04 근데 이건 유정현 말이 100프로 맞는말 아님?
이게 2라운드라 그래요 1라운드에서 점수받아먹었는데 2라운드에선 임요환한테 점수줘야지 여기서 무슨 협상타령을 하고있어요
확실히 이상민이 방송재밌게함
유정현임요한 연합이 성립할수 없는 이유.
(데스매치를 가지 않고 다음 라운드 진출 목적을 전제)
1. 유정현,임요한,은지원 셋이 편을 먹었더라고 하더라도 어차피 이상민은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
(이번 라운드가 불멸의 징표를 사용 할 수 있는 마지막 라운드였고 불멸의 징표를 뺼 작업을 칠거였으면 이 전 라운드까지 무조건 빼냈어야 함)
★불멸의 징표
자신이 데스매치에 진출할 위기상황에서 데스매치를 피해갈 수 있는 스페셜 면제권.
(메인매치 최하위자가 되어 데스매치를 진출하는 경우 & 데스매치 대상자로 지목됐을 때 사용 가능)
2. 유정현임요한 연합에서 이상민을 배척하고 데스매치를 안 갈수 있는 방법은 무조건 1등하는 방법밖에 없음.
결국 누구 하나는 통수치거나 합의하에 단 1명만 우승할수 밖에 없는 라운드.
(공동우승은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하는 라운드이기 때문에 은지원,이상민중 1등이 나와버리면 데스매치는 임요한,유정현 확정.
※이상민이 자기 죽이려고 연합했던 유정현임요한에게 불징을 줄 일이 없다.)
3. 상대를 1등 만들어주려는 생각이 아니라 결국 자기가 1등이 되려고 한다면 결국에
파란색큐브(유정현임요한) 연합은 결국 치킨게임으로 가격을 낮출수 밖에 없고 그럴수록 둘 다 1등이 될 확률이 점점 내려간다.
(이번 라운드에 한해, 불멸의 징표 소유자가 우승자보다 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cf-
A. 우승자=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 + 가넷. 생명의징표(면제권) 수여 불가능.
B. 불징소유자= 다음라운드 진출 확정 + 데스매치 대상 지목가능.
따라서, 유정현은 임요한을, 임요한은 유정현을 서로 1등 만들어주고 자기가 데스매치가서 살아오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한명도 없는 이상 애당초 이 연합은 성립할수가 없다.
이경우 가장 현명한 방법이 가능성없는 1등보단 이상민을 몰아주고 호감작을 하여 불멸의징표를 받는게 가장 확실.
이 전 라운드까지 연예인vs비연예인 파벌로 나눠서 비연예인을 배척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발생됐었고 연예인파의 중심 이상민은
그 간 게임에서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상황.
이때 이상민은 자기에게 건네지는 비연예인파의 손길 하나가 무척 반갑게 여겨졌을것이고 그 대상이 임요한이라면 불멸의 징표를
넘기기 가장 좋은 명분이 있는 대상이기에 임요한이 이상민으로 노선을 갈아탄것은 개인의 입장에선 사실상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볼수 있다.
(이 경우 이상민은 연예인파벌의 텃세 의혹 및 임요한 이용으로 얻은 불멸의징표에 대한 인성문제도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만약, 마지막에 이상민이 끝까지 임요한을 이용(사실상 임요한의 일방적 도움이긴 하다)만하고
이번 라운드에 별 다른 접점이 없던 은지원에게 불멸의 징표를 줬다면 은연중에 느껴왔던 연예인vs비연예인 구도가 확실하다고
못 박는 셈이기 때문에 이상민 입장에선 게임에서 이기고 실리를 챙길수 없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타격을 받지 않는 연예인은 없다. ex)조유영 은퇴. 게임은 게임으로, 예능은 예능으로, 방송은 방송으로 볼수 있는
시청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마저도 역할을 배정받는 악역을 실제로 손가락질과 비난을 하는 마당에
대본이 딱히 없는 프리롤 플레이어들에게 방방봐를 진심으로 시전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방방봐를 시전하는 시청자들의 비중을 줄일수 있도록 연출에 노력하여 프로그램에 몰입할수 있게 만드는것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고 시청률을 끌어올릴수 있는 핵심이기 때문에 사실상 방방봐가 많다는것은 연출팀의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것이다.
참가자들 또한 매 라운드 살아 남기 위해 진심으로 몰입해서 노력하는 참가자 플레이어들 중 연기로 자발적 악역을
수행할수 있는 여유 있는 베테랑들이 연예계에 얼마나 있을까? - 이 부분에 관해서 이 프로그램을 보고 "참가자의 인성,본성이 보인다"라는
말에 어느 정도는 수긍할수 밖에 없다. )
정리 하자면 이번 라운드는 범위를 단순히 예능 프로그램안의 룰이 정해진 게임이 아니라 연예인의 방송생활수명 까지 고려해서
이상민(여론과 이미지 수습) + 임요한(게임의 생존,인지도 상승)의 Win-Win 전략이 잘 맞물린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볼수 있다.
방송 외적인 요소까지
제대로 설명해주셨네
따지고 보면 유정현만 욕할 필요는 없음.
애초에 서로 믿을 수 없는 연합이였고
어떻게 보면 임요환이 유정현이 배신하기를
원했을 수도 있음.
수학으로만 판단합니다
꼴지 데메확률 100%
높은점수 데메확률 50%
끝^^
신동이 임요환 플레이를 받아줬네 자기가 꼴찌되더라도 1점 불러주는건 대인배인듯
사실 신동도 슈퍼주니어 멤버를 도와주며 돈을 일부 받기로 했답니다 ㅎㅎ 성민과 규현에게 받기로 했어요
보드게임 아임더보스 룰 채용했구먼
암더보스 재밌죠
채용 아니구 차용..
@@nanuwoori4022 앗 쓰면서도 뭔가 이상했는데 차용이군요 점점 머저리가 되어 가는데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gl7370 혼동할수도 있죵! 즐거운 하루되세요~!!
@@송수현-k8p 게임이니 취향을 타는거죠 뭐~ 아임더보스는 정치질 게임이니까요 ㅎㅎ....
내가 봤을땐 요환이가 정말 현명해
암지원은 더 빨리 떨어졌어야함
혐지원 극혐
스타에선 임요환 팬이었지만 지니어스 본방 볼 땐 개트롤 이었는데 시간 지나고 유튜브에서 재평가를 받네
게임을 비틀어버리는건 임요환이지
유튜브용 지니어스 재밌겠다 ㅋㅋㅋㅋ
11:23
이게 지니어스판 패러독스 역전경기인가
근데 시즌2는 왜 무슨 게스트가 매회 나오나 했더니 출연진만으로는 게임 진행이 안되서 그런거아님? 다른 시즌에서는 게스트 한번 나오거나 말거난데 여기는 한 네번을 내내 본게임 다 게스트랑해..흠..
근데 이게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안줬어도 임요환은 유정현이 이 게임 이기는 걸 막음으로써 데스매치 끌고 올 수 있음
마스터있고 자기색깔있는게 아임더보스랑 비슷하네용 각색재밌게했네 꿀잼
애초에 팀을 잘못 먹은 거 아님?
4명 밖에 없는데
공동우승도 못할거 뻔한데
공동우승 한다고 해도 의미 없고
최소 둘 다 꼴등이 되는 상황만 피하자는 거였던거 같은데요?
둘이 담합해서 잘되면 둘중한명이 우승을 하더라도 다른 한명이 꼴등이 될 확률이 낮음.
결국 둘다 손잡고 데메갈 상황 만들지 말자는 취지의 연합이였고 1,2라에서 각각 점수 공정히 몰아받고 3라는 알아서하는 식으로 하려하지 않았을까요?
저 때 은지원 4강까지 간거 대박이네ㅋㅋ 눈에 잘 안띄면서 데메 잘 피해간거 같긴 한데ㅋㅋㅋ
10개부르세요 하고 9개부르고 8개부르면 7개 부르고 이러는게 유정현이랑 파란색으로 점수를 같이벌겠다 하능게 맞나요...???난아직도 이해가안가넹...뭐지..
영상에 나오는건 2라운드입니다.
1라운드에서 임요환이 유정현 밀어줬고(그래서 배신때리는 순간점수는 유정현팀이 어마무시했죠)2라운드에서 임요환팀이 먹어야할 차례인데 유정현10점에 임요환은 약간 내려서 자신이 확정적으로 점수 먹을려 한거죠. 근데 유정현이 욕심나서 배신때려서 점수 같게 맞춰버림으로써 임요환 확정선택에서 유정현이라는 경쟁자가 끼여버려서 임요환팀이 점수 못먹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그러니까 랜덤 안되게 라운드별 몰아주기 하려는건데 욕심인지 지능탓인지 이해 못해서 유정현이 자꾸 점수 따라 내리는거군. 그 전판은 이미 유정현이 몰아 먹었고
난 임요환이 유정현10점 부를때 8 부른 플랜의 이유를 이해하겠는데
유정현이 멍청하게 저걸 공격이라 해석하고 귀닫아버리니까
임요환이 그냥 씨발 넌 그냥 떨어져라 하고 찢어버린거임
유정현 욕할것도없는게 이상민 불명의징표때문에 유정현 임요환 둘중하나는 데스매치확정이라 우승아니면 아무의미가없음
ㅋㅋ이야지린다
조은사이 보기 좋구만 ㅋㅋ
내가하면 전략 남이하면 배신
첨부터 끝까지 이해안하고 마지막 결말보고 고개 끄덕이는사람 손!! ㅋㅋ
유정현은 게임이해를 못했네
은지원이 저 때까지 살았던게 진짜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