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생활아니고 하남은 부모님 모시고 있었고 여수는 일용직 근로자였습니다. 댓글보니 가해자들 같은데...목숨은 하나란거 알고 계세요. 여수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애둘이었고...치킨집끝나면 몇시일까요? 할머니 할아버지 까치발 들고 다녔을까요? 새볔이면 절구찧는소리 안나면 다행입니다. 공동주택 조심하면서 삽시다. 마체테구입 쉽다는것만 압시다.
댓글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겨요 18:30 부터 디바제시카님도 말씀하시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층간소음이 아니에요.. 댓글에 다 본인 층간소음 이야기를 적어놓으셨는데 영상을 끝까지 보시긴 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잔혹한 가해자가 층간소음을 핑계잡아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것인데 왜 본인들의 층간소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씁니다. 이 영상의 핵심이 층간소음이 아님을 디바제시카님도 강조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이렇다는게 놀랍네요.. 우리는 층간소음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잔혹한 만행을 생각해야지 이러한 댓글 물타기로는 피해자들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 일로 흘러갑니다.. 제발 영상 끝부분 다시 시청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새벽에 댓글보고 화나고 답답한 마음에 댓글다네요..
요즘 아파트는 꼭 위층이 아니더라도 다른곳에 소음이 엄청 잘퍼진다고하더라구요. 예로 저흰 제일 꼭대기층인데도 마치 위층에 또 누가 사는것처럼 엄청 쿵쿵거리는소리가많이나거든요. 근데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조금씩은 놓고 살아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대화나 교육을 통해서 점점 매너있게 바뀌어야하는 부분도있구요.걘적으론 우리나라 아파트건축법이 바뀌는게 맞겠지만요. 암튼 이미 지어진 집이 바꿀수도 없는 노릇, 소음이 위층일 가능성도많겠지만 무조건은 아닌거같네요. 대화로 잘 풀고 다같이 행복하게 삽시다~
저희집도 층간소음 매일 당해요. 윗집 사는 노인네는 이게 층간소음 인지도 못하고 바닥에 뭘 계속 찧고 빻고 내리치는지 알 수 없어요. 주말되면 손주들 와서 뛰어놀고 방학되면 평일도 가리지 않네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증오하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이야기 해도 이 정도는 감수해라, 이해해라 이런 소리해대서 그냥 내려왔어요.
이경우는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생활소음 까지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봐서는 피해망상이 심했던 걸로 보이는데.. 층간소음 진짜 괴로운 거 맞아요. 근데 윗집이 아닐수도 있는 데 무조건 윗집으로 몰아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아랫집이 자꾸 밤에 쿵쿵 거린다고 신고하고 벽보 붙여서 우리집 저격하길래.. 처음에는 말로 우리 아이들은 그 시간이면 잔다고 그 시간에 뛰는 거 우리 아니다 했더니 안 믿고 지속적으로 저희집을 층간소음 하는 집이라고 비방하고 다른 집들한테까지 계속 우기길래.. 증거 잡을려고 밤에 안자고 한달 동안 우리 집 애들 자는 거 다 찍고, 쿵쿵 소리날때 복도나가서 다른집에서 들려오는 소리인거 찍어서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층간소음 꼭 윗집만은 아닙니다 저희도 오해 받아봐서 억울했었어요.
진짜 층간소음 안 겪어본사람은 몰라요.. 저는 벽간소음이었는데 진짜 사람 미칠지경이에요 저도 나름 무던한 성격이라고 듣고 살았는데 이게 자꾸 소음을 듣다보니까 온 신경과 정신이 거기에만 쏠려서 신경을 안쓰고싶어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결국엔 여기저기 민원넣고 좀 나아지긴했는데 그때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층간 소음 진짜 사람 돌아버릴거 같아요.. 윗집이 나중에 이사오고 계속... 처음엔 윗집에 어린이집이 있는줄 알았어요. 낮에 애들 10명이 우르르르 뛰어다기면서 소리치면서 놀았거든요. 친구들 초대한거였어요. 제지 하나도 안하고. 슬리퍼 신어라 애들있으면 바닥에 쿠션 깔면 좋겠다.. 했는데 5년이 지나도 안해요. '내 집에 내 자식들 뛰게 냅둘거다. 슬리퍼는 남편이 불편하다고 안신는다 '고 쌍욕과 곁들어서ㅡ 매번 경비실 전화하고 인터폰으로 전화 했다고만 하다가 나중이 경비실에서 "직접 올라가서 해결보세요" 이러더군요. 제가 "직접 올라가라구요??? 진짜요? 아저씨가 그 말 하신거에요? 직접 올라가서 사건 터져도 몰라요?" 너무 스트레스에 극에 달해서 저도 짜증을 내버렸죠. 결국엔 제 다른 동거인과 몸싸움이 낫고 경찰신고도 했습니다. 그러고도 위아래로 계속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발망치 하고요. 애들은 뜁니다...
이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실 공포인듯요 매일 층간소음에 시달리면 진짜 화가 나는데 이게 1년 넘게 시달리다보면 윗층가서 깽판치고 싶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아빠도 오죽하면 화나셔서 윗층으로 직접 올라가서 경고를 줬어요 지금은 좀 조용하지만 여전히 담배 냄새나 쿵쿵 소리는 들리네요... 살인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 부분...심한 경우에는 아무리 경고를 줘도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 게다가 이게 매일 시달리다보면 작은 소리에도 많이 민감해집니다...ㅠ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며칠 전,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에서 칼부림이 났습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요. 그중 한 번의 경우, 경찰이 신고 받고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6분. 그 짧은 시간 동안 무려 14명이 피해를 당했습니다. 한 분은 돌아가셨고 다른 한 분은 위독하다고 합니다. 이 범행 역시 범인의 피해 망상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호신 용품도 꼭 구비하시고요.
아니 사람들 왜 영상의도를 파악을 못하지 애초에 이번 사건들은 층간소음보단 범인들의 피해망상이 문제였던거고 제시카님은 영상 내내 이부분을 강조하면서 이 사건들이 단순히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이라는 가해자 옹호적인 시선을 없애려고 제작하신게 느껴지는데 안당해보면 모른다라니.. 범인은 일상에서 날 수 있는 청소기,샤워소리까지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자기가 낸 소음을 윗집사람이 낸 것 마냥 영상까지 찍던 사람인데 이게 단순히 층간소음 피해자로 보이시나요..그냥 미친 범죄자가 한순간에 한가정을 망친 사건인데 자꾸 피해자가 문제인거마냥 층간소음으로 핀트를 맞추는거 좀 그렇네요..
층간소음이 실제 있었는지, 있었어도 따질 수 없는 생활 소음이었는데 그걸 확대해서 피해의식을 가진건지, 또 그 소음들이 정말 윗층이었는지 벽간 소음인지 밑에 집인지 대각선 위 아래 집들의 소음인지 아무도 모르고 제시카님도 영상에 그런 설명을 넣었는데 댓글에 안 당해보면 몰라요 당한사람이 예민한거 아니에요 이런 말만 있냐 실제로 이 사건에 있어서는 살인자가 예민했는지, 피해자가 소음을 냈는지는 모르는 일인데 그렇게 말 하면 살인자 옹호밖에 안됩니다. 님들 경험은 경험이고 이 케이스에 본인 경험 들이밀면서 피해자 탓 하지는 맙시다 본인 피해는 관련된 영상이나 본인 윗집 밑집 옆집 가서 따지시고
이번 케이스는 실제로 층간소음이 보다는 가해자의 피해망상과 조현병, 환청 등이 원인이라고 판단되며 제시카 언니도 층간소음 안 당해보면 모른다며 가해자를 옹호하는 여론을 문제 삼았는데 댓글들 다 이해된다는 반응이 참… 나도 피곤해서 눈 핏줄 다 터지면서도 불면증 때문에 잠 못 자는 사람이고 어쩌다가 깊이 잠든 날 층간소음에 깨면 너무너무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해봤는데.. .. 어쨋든 두번 째 사건은 엄청난 ptsd에 시달릴 애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 짧은 시간에 조부모님과 부모님을 잃고 처참한 현장을 목격까지 했을텐데 ㅠㅠ 그리고 치킨집 운영하셨던 피해자분들이 엄청 성실하고 친절하셔서 동네사람들한테 평판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요.. 애들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요 ㅠㅠ..엄청 무섭고 트라우마 생겼을텐데; 이해된다는 사람들도 '충동'을 느끼는 거지 진짜로 사람 죽이러 찾아가진 않잖아요? 살인을 저질렀다는 부분에서부터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데.. 차라리 윗윗집 찾아가서 돈 주고 층간 소음 내달라고 부탁하겠어요
ㄹㅇ...조현병 피해망상 같은게 있으면 조그만 소음도 엄청 크게 받아들이고 없는 소음도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조현병의 주요 증상이 환청 같은거라서. 실화탐사대 같은 취재프로그램보면 그런 경우 꽤 있음...ㅇㅇ 개인적으로 너무 과하게 소음 만드는 사람도 너무 소음을 못참는 사람도 아파트나 빌라 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일반적인 수준에서 서로 참아야하는거지 어떻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살겠어요? 꼬우면 주택으로 가면 되고, 내가 그런 사람인데 형편상 안된다면 기를 쓰고 참아야죠 뭐... 저희 윗집도 말하자면 입이 다 아플 정도지만 참고 살다보니까 10년 넘게 일단은 문제없이 살고 잇슴다...ㅎ
@@온수현-o9p 저도 정신건강을 전공해서 배웠지만 조현병 환자들에게 제일 흔한게 환청이죠.. 본인이 인위적으로 소음을 만들어서 층간소음이라며 엄마에게 영상을 보냈다는 걸 보면 평소에 조현병으로 인해 환청을 들었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사실 조현병은 약만 잘 챙겨먹어도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데 혼자 살았으니… 그리고 사람을 참수시켜 죽인 거만 봐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진짜 위험한 인물이라 생각해요
층간소음 사연 보시면 윗집 사람이 코고는 소리가 진동으로까지 느껴진다고해요 다들 처음부터 소머즈처럼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 아니라 층간소음이 시작되면 신경이 곤두서서 작은소리도 점점 크게들리고 스트레스를 주게되더라구요 (제 경험담) 경찰도 불러봤고 부탁도 드려보고 싸워도봤죠 소용없습니다 당연히 저도 상상하던 행동을 실행하진 않았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이성의 끈이 잠시 끊어졌었다면.. 장담할수 없었겠다 싶을정도로 정말 힘든 경험이였습니다 결국에 그 상상속의 행동을 저질렀다면 언론에서의 모습은 조현병 정신병자 피해망상 으로 보도되겠죠 그냥 참지 못한 사람일수도 있다는거에요 정말 정신병자일수도있지만 제가 겪은 경험으로 인하면 장기간의 층간 소음은 멀쩡한사람도 충분히 정신병자를 만들 수 있다 라는겁니다.
저희 윗집에 어린 아이들 3명을 포함한 다섯 식구가 살고있는데 새벽 1~2시가 넘도록 뛰어다니지를 않나 집 안에서 줄넘기를 하지 않나 아주 각종 지랄들을 다 떠는데요.. 이게 참..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어요.. 너무 심할땐 바로 윗집이 아닌 경비실을 통해서 주의를 주거나 애써 그 소음을 무시할려고 노력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고요ㅠ
진짜 층간소음일으키는건 아이들이 아니라 다큰 성인들이 배려없이 마구걸어다니고 문쾅소리 그런겁니다.아직 인지능력이 없는아이가 그랬다면 어른인 우리가 이해라도하죠ㅜ 지금도 상상으론 윗집남자 여러번 죽이고싶단생각이듭니다.하지만 이성적으로 안한다는게 사람이기 때문에 참으며 살아가는거죠.함께살아가는 아파트는 내맘대로살고싶은사람에겐 맞지않아요.맘대로하고살려면 그냥 개인주택에사는게 서로 살아가는 방법이에요ㅜ 밤 12시에도 안마의자소리내며 사는이웃도있어요.몇번말해도 한쪽귀로듣고 흘리고 또 그래요ㅜ
저도 현재 층간소음 당하는 중인데요 와 진짜 정신병옵니다 나중에야 윗집뿐만이 아니라는걸 알았지만 문제는 윗집이 저녁늦게 집에들어와서 발소리랑 생활소음 관리를 전혀 안한다는 거에요 저녁늦게 들어왔으니 활동하는건 이해하지만 무거운 물건을 옴기질 않나 ㅋㅋ 발소리는 쿵쿵 다들리고 왜자꾸 변기이용할때 그냥 내려서 쾅쾅 소리는 나게하는지 층간소음나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서로 이해할수있게 대화하는게 진짜중요함 상대방은 이정도면 조용하겠지 하지만 밑에선 죽어나가는걸 진짜 모르기때문임
이게 한번 소리에 예민해지면 더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고, 또 윗집의 대처가 미흡하면 정말 화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더라구요.. 아래집이 올라가는 건 정말 참다참다 올라가는 건데 예민한 사람 취급하면서 배째라는 식이면 진짜.. 휴우.. 한번은 애를 데려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강제로 사과까지 시키더라구요..참 ㅎ 어른부터 슬리퍼나 매트같이 기본적인 배려 및 노력은 좀 하고 우리도 억울하다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지금 집에 산지 5년째고 윗집도 입주때부터 같은 사람인데, 그동안은 몰랐는데 임신하면서 집에 하루종일 있다보니 층간소음이 엄청 느껴지더라구요. 남편도 처음엔 인지 못하다가 제가 몇번 얘기하니 진짜 심하긴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다른 가족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대화도 하고 티비소리도 있고 하다보니까 잘 모르다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진짜 잘 들려요. 저희 윗집은 애들이 뛰는 소리가 아니고 어른의 발망치 소리... 그리고 가구를 왜 이렇게 끄는건지 ㅠ 의자 끄는 소리, 그보다 큰 가구 끄는 소리 진짜 너무 짜증나요. 보통 아파트에선 밑에 집에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나, 자기집 마루 긁히는거 싫어서라도 소음방지 스티커 같은거 붙이지 않나요? 아침 일찍부터도, 밤 늦게도, 심지어 대낮에도 발망치랑 가구 끄는 소리때문에 미쳐요. 물론 제가 임신한 상태라서 예민한 걸수도 있지만요 ㅠㅠ 그렇다고 한번도 윗집에 얘기해본 적이 없어요.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밤에 울수도 있으니 서로 조금만 이해하자는 남편 말에.... 아무튼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그 스트레스를 절대 모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르는 건 절대 말이 안되죠. 왜 살인이 나는지 알 것 같다라는 말은 십분 이해하지만 모두가 생각만 할 뿐 진짜로 살인까지 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소개해주신 사건들도 정말 끔찍하고 안타깝네요.
층간소음의 잘못된 인식이죠...왜 애들 탓들을 하죠??층간소음 애들 뛰는거보다 24시간 언제 날지 모르는 어른들의 뒷꿈치로 찍어 걸어다니는 습관에 의한 소리가 더 거슬립니다. 층간소음하면 항상 애들이 없었다 그런소리들 하는데 잘못된겁니다.그리고 층간소음은 그냥 어느순간 확 찾아오는 교통사고 같은겁니다 예민해서도 아니구요. 한두번 꽂혀버리면 그게 계속 들릴수 밖에 없는거에요. 첫째로 어차피 대한민국 건설사에서 재료값 싸게 둘러치기 하기위해 만든 구조땜에 일어나는 층간소음을 해결할수있는 아이디어나 그런걸 정부에서 찾아야 한다는거 신고하고 분쟁위원회 해도 답없습니다.참으라는 말밖에는... 둘째는 인식 개선입니다. 성질 드럽게 예민한 사람이 층간소음 겪는게 아니고 애들만이 층간소음 낸다는걸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살인자는 어떤 형량으로 죄값못치릅니다.감형없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이 답입니다.
와 맥락맹에 영상 끝까지 안보고 댓글 싸지르는 사람들 진짜 많구나...ㅋㅋㅋ 마지막 부분에 옹호 여론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왜 안듣고 굳이굳이 하고싶은 말만 툭 던지고 도망감?ㅋㅋ 이런 피해망상에 의해 발생하는 살인사건들이 한두건도 아닌만큼 단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으로 인식해도 되는가 라는 말 하고 있는데 다들 맥락 개무시하고 가해자한테 이입해서 층간소음 겪어봐야 안다고 고집부리는거 진짜 어이없음
층간 소음...ㅜㅜ 정말 겪어보면 정말 사람 미치게해요.어쩌다 나는 소리는 참을수있는데 꾸준히 몇시간씩 그러면 정말..사람이 이상해져요. 시끄러운건 정말 아래 댓글처럼 음악 틀거나 이어폰 꽂으면 되겠는데..층간소음은 진동이..미치게해요..소음만 나는게 아니고 그 진동과 같이 오는..아.. 이어폰 꽂아도 오는 그 진동과 신경쓰임..1년 동안 살았는데 몇번 올라가도 윗사람은 신경 안쓰더라구요..예민하다고 그러고..나중에 정말 화나서 올라갔더니..윗층애들이 친구들 불러와서 축구 하고있더라는....애초에 층간 소음 한번 가지고 안그래요..매번 계속 반복되는 과정에서 쌓이는거죠.ㅠㅠ
저희도 층간소음 당해봐서 알아요. 예전 아파트에서 대판싸우고 이사가기전 그 윗집으로가서 일부러 쿵쾅 거렸더니 바로 쫓아오길래. 당해보니 이제 알겠냐고 대판 싸우고 빌라왔는데 조용하고 어르신들이 거주 하신다해서 안심했는데 왠걸 툭하면 손주들이 놀러와 밤낮없이 방방 뛰는데 정말 미춰버림 ㅠㅠ 남편이 직업상 밤에 일하고 새벽에 들어오면 이른 아침부터 방방거려 한번 남편이 쫓아올라 갔더니 애엄마가 되려 고래고래 큰소리치며 직업 바꾸라는 개소리시전 ㅠㅠ 우리 딸아이조차 헤드셋으로 게임하고 있어도 그 소리를 뚫고 울린다는 ㅠㅠ 예민한 아들도 한번 올라갔다가 되레 경찰한테 아들이 신고 당했다는 ㅠㅠ 이제 함부로 올라가 따지지도 못함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못함.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ㅠㅠ
사람마다 느끼는 스트레스가 많이 다른가 봅니다... 전 그정도는 그냥저냥 넘어가는 편입니다... 예전 살던곳에 밤이나 낮이나 애들 뛰어놀고 새벽에도 가구끌고 다니고 부부싸움은 기본 새벽까지 달리고 항의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고...ㅎㅎ 망할놈에 부부쌈이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이라는...ㅋㅋ 결국 항복하고 다른곳으로 이사 했는데 우리집 사고 들어온 사람한테 괜히 미안하더군요...;;
결국엔 살인으로 번졌으니 아랫집 나쁜놈 윗집 피해자 이렇게 결론난 사건으로 보기때문에 그런거임 1년반동안 시달렸는데 말해도 안고쳐지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경찰부르면 그런적없다고 잡아떼고.. 소음이 주기적으로 계속 내 바이오리듬을 깨버리면 정말 정신착란 올거같을정도로 예민해지고 난폭해짐... 진짜 저도 죽여버릴까 불질러버릴까 별생각 다하는데 폭발 직전에 윗집이 이사갔어요.. 지금 한참 지나서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무서운생각을 했을까? 할정도임 장기간 시달리면 멀쩡한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게 층간소음이에요;
근데 애초에 저 사건들은 윗집 잘못이라기보다는 걍 피해의식 개쩌는 범죄자들 잘못 아님? 층간소음이 짜증나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영상에서 다뤄진 사건들은 다 범죄자들이 정신이 개 이상해서 일어난 것 같은데 왜 다들 이 영상에서 나온 살인이 이해가 간다는 거임? 초점을 잘못 맞춘 건지 영상을 끝까지 안 보고 댓글을 다는 건지 ㅋㅋ
윗집 층간소음 때문에 밑층에 고충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아랫집에 소음이 윗집 아닐수있다는거에도 공감이되네요 한번은 밤에 불 끄고 자고 있는데 밑에 집에서 망치질을 해서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올라온 경험이 있네요 밑에 집 주인이 바로 사과는 했지만 .. 내가 듣는 소음이 윗집이 아닐수도있겠구나.. 했어요
오늘 금파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네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까요..;; 저도 층간소음으로 고생을 해서 그 고통을 잘 알죠.. 하지만 이번 경우는 피해망상에 의한 참극 같아요..;; 더욱이 층간 소음에 관한 정확한 관련 법이 없는 게 더 큰 피해를 초래하는 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어제 심야괴담회에서 시카님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장 많은 촛불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안당해 보면 모릅니다 저는 아저씨 두분이 사는집에서 층간소음 당해서 몇번이나 싸우고 경찰에신고하고 관리사무소에 말해도 똑같아요 갈수록 더 쿵쿵거리고 쿵쿵거리는소리에 심장이 엄청 뛰어요 그뒤로 귀가 트여서 더 미쳐버려요 그리고 내가 우리집에서 뭘하던 무슨상관이냐 이러는데 저는 진짜 가족들 다 층간소음 슬리퍼 다신으라고 해요 조금만 주의해주면 될건데 그걸 안하더라구요 진짜 애가 뛰는거보다 성인이 쿵쾅거리는게 더 심장까지 울려요 머리아프고 안당해보시면 진짜 모릅니다 ,
아파트 지을때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발소리나 어느정도 충격에 어느정도 이하의 소음이 다른집에 발생 하게끔 하는 법을 만들어서 건설사들이 방음에 많이 신경쓰게 하고 층간 소음 발생 시 직접 나서서 해결하기보다 법적으로 분쟁 중재 요청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문제를 건설사와 윗집 아랫집이 같이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음방지 공사가 평당 약10만원 정도 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 발생 신고 시 건설사가 직접 나와 윗집 아랫집 간의 층간소음을 소음 측정기를 아랫집에 달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정확히 측정하고 소음 발생 원인을 찾아서 윗집에 주의를 주고 계속해서 고쳐지지 않으면 윗집에서 공사비를 일부 부담하게 하여 소음방지 공사를 진행 하고 발생하는 소음에 비해 아랫집이 너무 예민하다면 아랫집에서 일부 금액을 부담하게 하여 공사를 진행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정확한 소음정도를 체크해서 형평성에 맞게 구체적이고 확실한 해결 방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 되었으면 합니다 소음 발생 시 빠르게 해결 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어 쉽게 소음체크 및 공사비 분할 조정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하면 층간소음으로 인한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고방지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아하고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만큼 법안이 꼭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심신미약 및 신경쇠약인 사람이 과민 반응해서 윗집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층간 소음이 몇일 몇달 몇년이고 지속됨으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정신증이 생길 수도 있음. 제시카님은 좋은 집 사셔서 층간소음 모르시겠지만 당해보면 도저히 집에서 살수가 없음. 심지어는 사례들 처럼 살해욕구도 일어납니다. 도저히 못 살겠는데 피해 당하는 입장에선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고 사람하나 죽이겠다 싶어서 열받아서 이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례들이 극단적이기는 하나 층간소음 뭐 그까이꺼 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냐는 다소 편파적인 대사 진짜 짜증나네요.
층간소음 날마다 당해보면 진짜 살인이 왜 나는지 백번 이해가 됩니다. 윗집에선 저녁 밤 새벽 해뜰때 오전.. 드르륵 드르륵 강화마루에 굴러가는 청소기소리. 미칩니다. 아랫집에선 티비소리가 내용이 들릴정도로 할아버지가 틀어놓으시고. 진짜 좀 짜증나는 날엔 이성의 끈을 놓치게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저도 겪기전엔 이해못했는데요.... 두달간 밤낮없이 겪으면서 경찰에도 신고하고 찾아도가봤는데 전혀 해결안되더라고요... 결국 제가 그집사람들 죽이는 꿈까지꾸고 제가 이사나왔네요 제가 그집에 6년살았고 윗층이 이사온지 한달만에 꿈꾼거고 새집알아보고 준비하고 총두달걸렸네요...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겪어보면 정말 쉽게얘기못합니다..
제 윗집에 50대 초반의 알콜 중독 남성분이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인지 어떻게 아느냐, 그 사람의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그 전에는 쿵쿵은 커녕 콩콩거리는 소리도 안 났었는데, 그 사람 오자마자 쾅! 쾅! 소리가 종종 나기 시작했죠. 한 번은 새벽 네시에 그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갑작스레, 자고 있었을 때 들어서 그랬는지 너무 놀라 심장이 요란하게 고동치더라고요. 잠은 물론 다 깨버렸고요. 해서, 다음 날 빵 하나하고 작은 귤 한 통 사가지고 올라가 "밤에 너무 놀랬다.", "너무 큰 소리 안 나게 부탁 드린다." 라고 고개 숙여 인사 드리면서 준비한 걸 드렸는데, 그 때 이후로도 계속 새벽 2-4시 경에 갑자기 발로 쾅! 쾅! 하고 바닥을 내리 찍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후로도 1미터 이상의 넝쿨을 창가 쪽에 놓아 제 창문을 가리거나, 화분들을 씻기는지 물을 주는지 그 창가에 둔 상태에서 그대로 진행해, 흙과 식물의 잔부스러기들이 섞인 물이 그대로 투둑 투둑 집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방충망에는 흙탕물이 고이고, 환기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제 눈에 그 물이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죠. 저는 이 영상 속의 범죄자들처럼 멍청하지는 않아서 죽이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는데, 만약 "당시" 그 사람들이 사고 등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면, 기뻐하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을 겁니다 🙂(여기서 멍청하다는 단어는 엄청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떠냐고요? (물어본 사람 없다 ㅋ) 그 사람과 만나거나 관리사무실에 전화하기는 커녕, 의사소통조차 나눌 필요 없이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어떻게요?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제 인생에서 얻어낸 지혜니까요 ㅎㅎㅎㅎ 😄. 참, 복도형 아파트에 살고 있었을 때, 당시 제 나이가 17인가 그랬죠? 한 젊은 부부가 저희집으로 찾아와 아기 울음 소리 좀 어떻게 안 되겠냐고 사정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집에는 아기가 없다고 말씀드리자 여성 분이 "헉!" 하면서 진심으로 기겁을 하시더라고요. 괜히 저까지 무서워지더라고요, 그 반응에 ㅋ.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그 부부들 이사 갔습니다. 귀신이나 뭐 그런 건 줄 알았나 봐요 ㅋ. 복도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소리가 울리고 울려 윗집에서 오는 것처럼 들렸을 뿐인데 말이죠. 네, 아기는 저희 집에서 세 호 떨어진 가정에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울음소리가 그렇게 울려 거기 가게 된 거였더라고요. 아이고, 글이 엄청 길어 졌네요. 심심해서 그만 ㅋㅋㅋㅋㅋㅋ. 쏘리 ㅋ.
안녕하세요, 저는 피해자의 가족입니다. 저는 그 집이 외가댁이지만 엄마를 따라 명절이 되면 사촌들과 놀러가곤 했습니다. 피해자이신 사촌 이모네는 조금은 먼 친척인 저를 따사롭게 맞아주시곤 했습니다. 식탁에 반찬 그릇 하나를 가져다 놓기라도 하면 예쁘다고 맛있게 한 고기반찬을 입에 넣어주시고, 직접 만든 식혜를 챙겨주시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사이였음에도 아직 이모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른들은 당시 중학생이던 저에게 사건의 경위를 알려주지 않았는데 스물 한 살이 되어 디바제시카 님 영상으로 제작되어 자세하게 알게 되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살인이라는 것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모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윗집이 밤 11시쯤 집에 들어와서 새벽까지 사람불러 떠들고 술마시고 쿵쿵..5살도 안된 아이들도 안자고 쿵쿵..강아지까지...어느순간 우퍼 검색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괴롭고 분노가 쌓이더라고요 지금은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살 것 같네요...제발 남들 자는 시간에는 잠좀 잡시다 조용히 다니던지
층간소음 내는 윗집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저 혼자만 귀가 트여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린거죠.. 가족들은 죄다 먹귀에 소리가 들려도 올라갔다가 되려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윗집에 따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오늘도 윗집 분리불안 장애있는 개가 한참을 짖고 울어서 관리소에 연락해 주인 집에 들어오게 했더니 가족들이 왜 그런 짓을 했냐, 너무 예민한 것 아니냐 이런 소리들이나 해대서 한참을 혼자 울었습니다.. 층간소음은 살인해도 진짜 정당방위일 정도로 사람 하나 정신병자 만들기 충분합니다 주택도 옆집에서 나는 소음으로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아파트만큼의 스트레스는 없을겁니다.. 아파트는 웬만하면 제일 꼭대기층 사세요..
와.. 저희도 몇년 전에 윗집 사람이 사이비라도 믿는 건지.. 밤마다 새벽마다 가구 끄는 소리, 방울 딸랑거리는 소리 등등... 경찰에 신고도 해 보고 직접 올라가도 해 보고 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버지가 층간 소음으로 사람 죽이는 이유를 알 거 같다면서 결국 저희가 포기하고 이사를 가긴 했는데 층간소음 절대 무시할 게 못 됩니다 ㅠㅠㅠ
층간소음 문제는 많은부분이 있지만 꼭 윗집 문제일까요? 저도 애기들이 있다보니 조심도 시키고 하는데 일주일 아이 입원한 사이에 집은 아무도 없는데 아랫집에서 소음때문에 미칠것 같다고 하면서 연락이 온적이 있어요. 일주일동안 계속 인터폰 하는데 연결도 안된다고 나중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소음 심하다고 연락이 온적이 있었어요. 그전 소음은 조심해도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도 포함된거라 항상 죄송하지만.. 사람이 없는 집도 소음이 있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층간소음은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야될 문제이지 꼭 찝어서 해당 윗세대가 문제의 원인은 아닐수 있음을 인지해볼수 있어야할것같아요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참 큰 문제입니다. 윗층사람이 말이라도 들어준다면 천만다행입니다만 막무가내 듣지도 않고 내가 내집에서 사는데 무슨 상관이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신경이 예민해서 조금나는 소음조차 참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하지만 그것보다 피해망상증이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프리한19] (2시간) 북한에도 있는 엽기 살인범! 배고픈 나머지 사람이 사람을..?👿 인간임을 포기한 전 세계 사건사고 모음.zip](/img/1.gif)
이 사건은 진짜 층간소음 때문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은둔 생활로 인한 피해망상으로 일으킨 살인 사건인데 층간소음 얘기로 은근 피해자들을 탓 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아파트 살고 층간소음 많이 당해봤지만 이 사건들은 가해자의 입장이 전혀 공감 되지 않아요..
맞아요 드디어 시원한 댓글 찾았네요.
맞아요...
ㅇㅈ
은둔생활아니고 하남은 부모님 모시고 있었고 여수는 일용직 근로자였습니다. 댓글보니 가해자들 같은데...목숨은 하나란거 알고 계세요. 여수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애둘이었고...치킨집끝나면 몇시일까요? 할머니 할아버지 까치발 들고 다녔을까요? 새볔이면 절구찧는소리 안나면 다행입니다. 공동주택 조심하면서 삽시다. 마체테구입 쉽다는것만 압시다.
@@바람구름-m9y 저기요 가해자요? 목잘리고 참수당했는데 가해자라뇨 정신머리 나갓나요?
진짜 살면서 느끼는건데 이웃 잘만나는것도 감사해야 되더라구요...ㅠㅠ
ㅎㅎ
맞아요
중국 . 일본
영상에 나오는 얘기는 피해망상자가 층간소음을 가장한 살인사건인데 다들 뭐 층간소음 어쩌고저쩌고 안당해보면 모른다느니 살인충동이 난다느니 영상끝에도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고 얘기를하는구만..
피해자분들은 죄가없어요 ㅠㅠ 반대로 샤워만해도, 자려고 다 불끄고 누웠는데 자꾸 찾아와서 시끄럽다고 죽여버린다느니 하면 얼마나 그것또한 고통이겠음 ㅠㅠ 자꾸 안당해보면 모른다는데 저런 도라이 만나서 돌아가신 고인분들 상황 안겪어보셨잖아요😢
이 이야기는 층간소음 문제가 아니라 피해망상에 대한 얘기같아요.. 자는데 올라와서 소리지르며 조용히 하라던 아랫집 아저씨 생각에 저는 피해자 입장에 공감이 되네요..
댓글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겨요 18:30 부터 디바제시카님도 말씀하시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층간소음이 아니에요.. 댓글에 다 본인 층간소음 이야기를 적어놓으셨는데 영상을 끝까지 보시긴 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잔혹한 가해자가 층간소음을 핑계잡아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것인데 왜 본인들의 층간소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씁니다. 이 영상의 핵심이 층간소음이 아님을 디바제시카님도 강조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이렇다는게 놀랍네요.. 우리는 층간소음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잔혹한 만행을 생각해야지 이러한 댓글 물타기로는 피해자들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 일로 흘러갑니다.. 제발 영상 끝부분 다시 시청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새벽에 댓글보고 화나고 답답한 마음에 댓글다네요..
와 살인범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많네 소름 돋는다 으
여기 범인 말만 듣고 감정이입하는 분들 웃기네.. 본인이 층간소음 당한 건 안타깝지만 저 말만 듣고 진짜 층간소음 때문인지 자기 망상 때문인지 어떻게 알아?
사람 셋을 죽여도 사형이 아니라 무기가 나오는 미친나라
요즘 아파트는 꼭 위층이 아니더라도 다른곳에 소음이 엄청 잘퍼진다고하더라구요.
예로 저흰 제일 꼭대기층인데도 마치 위층에 또 누가 사는것처럼 엄청 쿵쿵거리는소리가많이나거든요.
근데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조금씩은 놓고 살아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대화나 교육을 통해서 점점 매너있게 바뀌어야하는 부분도있구요.걘적으론 우리나라 아파트건축법이 바뀌는게 맞겠지만요. 암튼 이미 지어진 집이 바꿀수도 없는 노릇, 소음이 위층일 가능성도많겠지만 무조건은 아닌거같네요.
대화로 잘 풀고 다같이 행복하게 삽시다~
ㅎ
저희집도 층간소음 매일 당해요. 윗집 사는 노인네는 이게 층간소음 인지도 못하고 바닥에 뭘 계속 찧고 빻고 내리치는지 알 수 없어요. 주말되면 손주들 와서 뛰어놀고 방학되면 평일도 가리지 않네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증오하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이야기 해도 이 정도는 감수해라, 이해해라 이런 소리해대서 그냥 내려왔어요.
헐...맞아요 ㅠㅠㅠ저희는 꼭대기층인데 아랫집 할머니가 자꾸 뭘 빻고 두들기고 내리치는 소리가 윗쪽으로 소음 다 올라오고 진동도 와요...진짜 위로 올라오는 소음도 장난 아니에요 ㅠㅠ 진짜 스트레스에요..
@@poodingbori_luv 최근에 이걸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몸도 마음도 안좋아졌네요. 사람이 더 예민해지고, 작은 소리도 더 신경쓰이고.. 요새 윗집을 말 안통하는 짐승들 산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층간소음 견디기 힘들어요. 스트레스장염으로 응급실에 자주 갔어요. 애가 뛰면 얼마나 뛰겠냐며 이해하라더군요.미안하다해도 시원찮은데 너무 당당하니 결국은 이사밖에 답이 없더라구요.건강도 좋아졌구요.
저는 임신중인데.. 임신초기인데 너무 스트레스 크네요..ㅜㅜ.....안그래도 입덧때문에 힘든데 계속 쿵쿵 거리니까 신경도 곤두서고 머리도 아프고 ㅠㅠ
@@하나구리 어이없는게 태어나지도 않은 제 아이를 언급하며 다음에 니 애들도 이럴수 있다 하더라구요ㅋㅋ 벽을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나도 윗층쿵쿵 거리는 소리땜에 식칼 들고 올라 갈까말까 떨리는 내손 내가 붙잡고 이갈았다🔪🔪
이경우는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생활소음 까지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봐서는 피해망상이 심했던 걸로 보이는데..
층간소음 진짜 괴로운 거 맞아요.
근데 윗집이 아닐수도 있는 데 무조건 윗집으로 몰아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아랫집이 자꾸 밤에 쿵쿵 거린다고 신고하고 벽보 붙여서 우리집 저격하길래.. 처음에는 말로 우리 아이들은 그 시간이면 잔다고 그 시간에 뛰는 거 우리 아니다 했더니 안 믿고 지속적으로 저희집을 층간소음 하는 집이라고 비방하고 다른 집들한테까지 계속 우기길래..
증거 잡을려고 밤에 안자고 한달 동안 우리 집 애들 자는 거 다 찍고, 쿵쿵 소리날때 복도나가서 다른집에서 들려오는 소리인거 찍어서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층간소음 꼭 윗집만은 아닙니다 저희도 오해 받아봐서 억울했었어요.
진짜 층간소음 안 겪어본사람은 몰라요.. 저는 벽간소음이었는데 진짜 사람 미칠지경이에요 저도 나름 무던한 성격이라고 듣고 살았는데 이게 자꾸 소음을 듣다보니까 온 신경과 정신이 거기에만 쏠려서 신경을 안쓰고싶어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결국엔 여기저기 민원넣고 좀 나아지긴했는데 그때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모범생이아닐수도그런대사람을죽이는게쉬운일은아닐터층간소음났다고 살인하면 살인사건은멈추지않을것같습니다
윗집인지확인도 하지않고 사실ㅋ
집에들어가려고몰카구입하고칼구입하고상당히게호긱,@;
ㅎㅎㅎ
층간 소음 진짜 사람 돌아버릴거 같아요..
윗집이 나중에 이사오고 계속...
처음엔 윗집에 어린이집이 있는줄 알았어요. 낮에 애들 10명이 우르르르 뛰어다기면서 소리치면서 놀았거든요. 친구들 초대한거였어요. 제지 하나도 안하고.
슬리퍼 신어라 애들있으면 바닥에 쿠션 깔면 좋겠다.. 했는데 5년이 지나도 안해요.
'내 집에 내 자식들 뛰게 냅둘거다. 슬리퍼는 남편이 불편하다고 안신는다 '고 쌍욕과 곁들어서ㅡ
매번 경비실 전화하고 인터폰으로 전화 했다고만 하다가 나중이 경비실에서 "직접 올라가서 해결보세요" 이러더군요. 제가 "직접 올라가라구요??? 진짜요? 아저씨가 그 말 하신거에요? 직접 올라가서 사건 터져도 몰라요?" 너무 스트레스에 극에 달해서 저도 짜증을 내버렸죠.
결국엔 제 다른 동거인과 몸싸움이 낫고 경찰신고도 했습니다.
그러고도 위아래로 계속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발망치 하고요. 애들은 뜁니다...
와 진짜 살인충동 심하겠다...층간소음 유발은 지 목숨 스스로 절명시키는짓 저는 모르고 밤에 세탁기돌렸다가 아래층아저씨가 세탁기돌리지 말라고 시끄럽다고 뭐라하셔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그뒤론 안돌렸죠
당해본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진짜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절대 모름
여기 댓들들 중에 왜인지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층간소음 별거 아니에요. 언니 의견에 적극 동의해요 하는 것들은 죄다 왜 언니 이뻐요 같은 뉘앙스를 비출까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양심없는 사람들이네요.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조심시키겠다고만 해도 그렇게 화나지 않을텐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더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ㅠㅠ
@@jasonLhee 그게뭔 문제라도? ㅋㅋ
살인자 옹호하고 싶은마음 눈꼽만큼도 없지만 층간소음...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아이들이 뛰는 소리만 층간소음이 아닙니다.
평생 습관이된 발망치 소리, 문 쾅하고 쌔게 닫는소리,시간개념없이 세탁기 청소기 돌리는 소리 등.. 어른들도 얼마든지 층간소음 일으킵니다. 더군다나 참다참다 못해 정중히 부탁드릴려고 윗층 올라갔는데, 자기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적반화장으로 나올때 하... 진짜 충동 느낍니다..어떠한 이유도 살인이 정당화 될순없지만.. 충분히 이성을 잃을만한 이유는 될수도 있겠다 싶어 글남기네요.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ㅡㅡ 옆집이나 대각선 윗집 일수도 있구요. 옹호 하고 싶은 마음 없다면서 옹호하시네요. 충분히 이성을 잃을 만하다라ㅋㅋ
@@SalaryV 제가 어딜봐서 살인자를 옹호하고 있다고 느끼신거죠??층간소음 당해본사람은 이성잃을정도로 힘들수있다고 말한건데 윗집이 층간소음원인이 아닐수도있다고 제가 살인자를 옹호한다고요? 이게 도대체 무슨논리인지 참네..
@@hi.바 적어도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이 발생한 상황에서(층간소음 때문도 아님) 적절하지 않은 댓글 같긴하네요~
옹호처럼 들려요
네~ 저도 요즘 윗집 에서 드릴소리 들리고 해서 인테리어 공사 중이신가 보다 생각했는데 옆집 이더라구요.. 소음이 천장 쪽에서 들리길래 당연히 윗집 인줄 알았음.. 소음이 윗.옆.대각선 다 영향이 있다는걸 몸소 체험 함..
@@hi.바 윗집이 아닐수도 있는데 니는 이미 윗집일꺼라고 확신하고 적반하장 이라고 못박고 " 충동 " 느꼈다며
층간소음 몇달 겪어보니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더라. 남을 먼저 생각 안하더라도 이런일 안당할려면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이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실 공포인듯요
매일 층간소음에 시달리면 진짜 화가 나는데 이게 1년 넘게 시달리다보면 윗층가서 깽판치고 싶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아빠도 오죽하면 화나셔서 윗층으로 직접 올라가서 경고를 줬어요 지금은 좀 조용하지만 여전히 담배 냄새나 쿵쿵 소리는 들리네요...
살인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 부분...심한 경우에는 아무리 경고를 줘도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 게다가 이게 매일 시달리다보면 작은 소리에도 많이 민감해집니다...ㅠ
옳소 살인이 정당화 될순 없어도 원인제공측도 문제가 없다고 할수 없죠 층간소음 올라오는 담배 냄새 ㅈ같음
옆집도 마찬가지에요 여름에 담배꽁초 창문에 모으던데
매일매일 발망치 소리에 시달리다 보면 진짜 쫓아올라가서 양쪽 발모가지 싹 다 확 분질러버리고 싶음 ㄹㅇ
ㅎㅎ
저희 집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찾아와서 뛰지않았냐며 따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이러니까 칼부림 나는 거라며 아냐고 난리 치는데 이제 여기 못 살겠다 싶어서 22년 살던 집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했어요ㅜㅜ
층간소음 진짜 겪어봐야 해요...
ㅇㅈ 진짜 말해도안통하면 죽여버리고싶긴함
ㅎㅎㅎㅎ
너 상또라이야? 그러면 살인이 이해가 된다고?
이건 층간 소음때문이 아니라.
정신에 문제가있네요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며칠 전,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에서 칼부림이 났습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요. 그중 한 번의 경우, 경찰이 신고 받고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6분. 그 짧은 시간 동안 무려 14명이 피해를 당했습니다. 한 분은 돌아가셨고 다른 한 분은 위독하다고 합니다. 이 범행 역시 범인의 피해 망상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호신 용품도 꼭 구비하시고요.
아니 사람들 왜 영상의도를 파악을 못하지 애초에 이번 사건들은 층간소음보단 범인들의 피해망상이 문제였던거고 제시카님은 영상 내내 이부분을 강조하면서 이 사건들이 단순히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이라는 가해자 옹호적인 시선을 없애려고 제작하신게 느껴지는데 안당해보면 모른다라니.. 범인은 일상에서 날 수 있는 청소기,샤워소리까지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자기가 낸 소음을 윗집사람이 낸 것 마냥 영상까지 찍던 사람인데 이게 단순히 층간소음 피해자로 보이시나요..그냥 미친 범죄자가 한순간에 한가정을 망친 사건인데 자꾸 피해자가 문제인거마냥 층간소음으로 핀트를 맞추는거 좀 그렇네요..
저희집도 요즘 윗집 애들 쿵쿵 되니까 은근 스트레스 더라구요
식칼 들고 올라가서 다 ~ 죽여버리세요.
힘내요
@@김별이님 넵 감사합니다
되니까x 대니까o
@@호롤롤-r7g 되니까 o , 대니까 x
충간 소음 문제가 너무 심각함니다 정신병자가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는집 에서는 매트 라도 깔았으면 얼마나 고마울 까요 그것이 예의고 교육 아닐까요
층간소음이 실제 있었는지,
있었어도 따질 수 없는 생활 소음이었는데 그걸 확대해서 피해의식을 가진건지,
또 그 소음들이 정말 윗층이었는지
벽간 소음인지 밑에 집인지
대각선 위 아래 집들의 소음인지
아무도 모르고
제시카님도 영상에 그런 설명을 넣었는데
댓글에 안 당해보면 몰라요
당한사람이 예민한거 아니에요
이런 말만 있냐
실제로 이 사건에 있어서는
살인자가 예민했는지,
피해자가 소음을 냈는지는 모르는 일인데
그렇게 말 하면 살인자 옹호밖에 안됩니다.
님들 경험은 경험이고
이 케이스에 본인 경험 들이밀면서
피해자 탓 하지는 맙시다
본인 피해는 관련된 영상이나
본인 윗집 밑집 옆집 가서 따지시고
동의합니다 댓글들이 본인 피해사례를 말씀하시면서 은근 저 영상 속 범죄자가 이해간다는 식으로 표현하시는데 참 꺼림직하네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일상소음도 못참고 위층에 살던 세대들에 전부 항의하고 위협하던 정신병이 의심되는 아저씨 생각나네요..
얼른 이사나왔고 별일없이 지나갔지만 시카님이 오늘 알려주신 사건들의 피해자들은 화를 피하지 못했네요.. 너무 무서운 사건입니다..ㅠㅠ
치킨집 운영 하기 2~3년 전부터(4~5년동안) 시비턴 거라는데 샤워만 해도 시비걸었다는 거 보면 ㄹㅇ 미친 놈이었네 환청같은 조현병도 좀 의심해봐야 할 듯
진짜 사람들 맥락 못잡고 층간소음에 꽂혀서 살인마 쉴드치는거 어쩜좋냐
그니까 ㄹㅇ 한심함
흠
이번 케이스는 실제로 층간소음이 보다는 가해자의 피해망상과 조현병, 환청 등이 원인이라고 판단되며 제시카 언니도 층간소음 안 당해보면 모른다며 가해자를 옹호하는 여론을 문제 삼았는데 댓글들 다 이해된다는 반응이 참… 나도 피곤해서 눈 핏줄 다 터지면서도 불면증 때문에 잠 못 자는 사람이고 어쩌다가 깊이 잠든 날 층간소음에 깨면 너무너무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해봤는데.. .. 어쨋든 두번 째 사건은 엄청난 ptsd에 시달릴 애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 짧은 시간에 조부모님과 부모님을 잃고 처참한 현장을 목격까지 했을텐데 ㅠㅠ 그리고 치킨집 운영하셨던 피해자분들이 엄청 성실하고 친절하셔서 동네사람들한테 평판도 좋았다고 합니다….
피의 쉴드를 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애들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요 ㅠㅠ..엄청 무섭고 트라우마 생겼을텐데;
이해된다는 사람들도 '충동'을 느끼는 거지
진짜로 사람 죽이러 찾아가진 않잖아요? 살인을 저질렀다는 부분에서부터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데..
차라리 윗윗집 찾아가서 돈 주고 층간 소음 내달라고 부탁하겠어요
ㄹㅇ...조현병 피해망상 같은게 있으면 조그만 소음도 엄청 크게 받아들이고 없는 소음도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조현병의 주요 증상이 환청 같은거라서. 실화탐사대 같은 취재프로그램보면 그런 경우 꽤 있음...ㅇㅇ
개인적으로 너무 과하게 소음 만드는 사람도 너무 소음을 못참는 사람도 아파트나 빌라 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일반적인 수준에서 서로 참아야하는거지 어떻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살겠어요? 꼬우면 주택으로 가면 되고, 내가 그런 사람인데 형편상 안된다면 기를 쓰고 참아야죠 뭐...
저희 윗집도 말하자면 입이 다 아플 정도지만 참고 살다보니까 10년 넘게 일단은 문제없이 살고 잇슴다...ㅎ
@@온수현-o9p 저도 정신건강을 전공해서 배웠지만 조현병 환자들에게 제일 흔한게 환청이죠.. 본인이 인위적으로 소음을 만들어서 층간소음이라며 엄마에게 영상을 보냈다는 걸 보면 평소에 조현병으로 인해 환청을 들었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사실 조현병은 약만 잘 챙겨먹어도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데 혼자 살았으니… 그리고 사람을 참수시켜 죽인 거만 봐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진짜 위험한 인물이라 생각해요
층간소음 사연 보시면
윗집 사람이 코고는 소리가 진동으로까지 느껴진다고해요
다들 처음부터 소머즈처럼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 아니라
층간소음이 시작되면 신경이 곤두서서
작은소리도 점점 크게들리고 스트레스를 주게되더라구요 (제 경험담)
경찰도 불러봤고 부탁도 드려보고 싸워도봤죠
소용없습니다
당연히 저도 상상하던 행동을 실행하진 않았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이성의 끈이 잠시 끊어졌었다면.. 장담할수 없었겠다 싶을정도로
정말 힘든 경험이였습니다
결국에 그 상상속의 행동을 저질렀다면
언론에서의 모습은 조현병 정신병자 피해망상 으로 보도되겠죠
그냥 참지 못한 사람일수도 있다는거에요
정말 정신병자일수도있지만
제가 겪은 경험으로 인하면
장기간의 층간 소음은 멀쩡한사람도 충분히 정신병자를 만들 수 있다 라는겁니다.
저도 진짜 윗집 애들이랑 밤늦게 어른발소리때매 잠귀가 너무 예민해졌어요 진짜 매일마다 칼로 목아지 찔러버리고싶네요 부모님집아니였으면 윗집복수스파커 사고싶네여
층간소음 가장 큰 문제는 비싼아파트값에 비해 그기능을 못한다고생각해요 조금더 아파트를 지을때 관리감독이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윗집에 어린 아이들 3명을 포함한 다섯 식구가 살고있는데 새벽 1~2시가 넘도록 뛰어다니지를 않나 집 안에서 줄넘기를 하지 않나 아주 각종 지랄들을 다 떠는데요..
이게 참..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어요..
너무 심할땐 바로 윗집이 아닌 경비실을 통해서 주의를 주거나 애써 그 소음을 무시할려고 노력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고요ㅠ
그윗집으로 이사가요
@@라봉씨 최고의 복수 방법이긴 해요~ㅋㅋ
ㅎㅎ
난 그윗집이 옥상인데 옥상서 탠트치고ㅡ복수할까생각중 역기들다 무거운척 1분마다 떨어뜨릴생각임
층간소음 10년넘게겪다 결국 나가살게된 사람인데
괜히 살인나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느꼈습니다.
살인이 정당화가 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심정은 공감갑니다.
서로서로 조심해야되는게 맞는부분인데 정작 층간소음하는 사람들은 자긴줄도 몰라요🥲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ㅂㅅ
진짜 층간소음일으키는건 아이들이 아니라 다큰 성인들이 배려없이 마구걸어다니고 문쾅소리 그런겁니다.아직 인지능력이 없는아이가 그랬다면 어른인 우리가 이해라도하죠ㅜ 지금도 상상으론 윗집남자 여러번 죽이고싶단생각이듭니다.하지만 이성적으로 안한다는게 사람이기 때문에 참으며 살아가는거죠.함께살아가는 아파트는 내맘대로살고싶은사람에겐 맞지않아요.맘대로하고살려면 그냥 개인주택에사는게 서로 살아가는 방법이에요ㅜ
밤 12시에도 안마의자소리내며 사는이웃도있어요.몇번말해도 한쪽귀로듣고 흘리고 또 그래요ㅜ
애들 뛰는 소리도 환장합니다. 훈육을 안시키는 부모 잘못이긴하지만.
애들뛰는소리랑 다큰 성인 걷는소리랑은 차원이다르죠
@@ooy9422 어른뛰는소린 진짜 아킬레스 끊어버리고싶을정도 너무 미워요ㅜ
ㅎㅎ
아직 아이들이 뛰는소리를 경험하지
못하셧군요
저도 현재 층간소음 당하는 중인데요 와 진짜 정신병옵니다
나중에야 윗집뿐만이 아니라는걸
알았지만 문제는 윗집이 저녁늦게
집에들어와서 발소리랑 생활소음
관리를 전혀 안한다는 거에요
저녁늦게 들어왔으니 활동하는건
이해하지만 무거운 물건을 옴기질 않나 ㅋㅋ 발소리는 쿵쿵 다들리고 왜자꾸 변기이용할때 그냥 내려서 쾅쾅 소리는 나게하는지
층간소음나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서로 이해할수있게 대화하는게 진짜중요함
상대방은 이정도면 조용하겠지 하지만 밑에선 죽어나가는걸 진짜 모르기때문임
진짜 층간소음 안겪어본사람은 이해안가지만 당해본사람은 진짜로 죽이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받음.
처음엔 그냥 쿵쿵거리네로 시작해서 그다음부터는 거슬리기 시작함.
그러다가 좀더지나면 별로 신경쓰지않던소리가 진짜 이소리만 들리게됨
안겪어본사람은 모름
울집은 옛날아파트라 층간소음에 취약한데 윗집아줌마는 새벽6시쯤되면 누구랑싸우는지 고래고래소리지르고 아랫집에선 부부의 사운드가들리고그러네요...윗집발망치... 위옆집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도 다들리고ㅠ 죽겠네여
이게 한번 소리에 예민해지면 더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고, 또 윗집의 대처가 미흡하면 정말 화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더라구요.. 아래집이 올라가는 건 정말 참다참다 올라가는 건데 예민한 사람 취급하면서 배째라는 식이면 진짜.. 휴우.. 한번은 애를 데려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강제로 사과까지 시키더라구요..참 ㅎ 어른부터 슬리퍼나 매트같이 기본적인 배려 및 노력은 좀 하고 우리도 억울하다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진짜 층간소음 안겪어보면 이해 못함
진짜 말하고 싸워도 소용 없음 ㄹㅇ살인충동
저도 지금 집에 산지 5년째고 윗집도 입주때부터 같은 사람인데, 그동안은 몰랐는데 임신하면서 집에 하루종일 있다보니 층간소음이 엄청 느껴지더라구요. 남편도 처음엔 인지 못하다가 제가 몇번 얘기하니 진짜 심하긴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다른 가족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대화도 하고 티비소리도 있고 하다보니까 잘 모르다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진짜 잘 들려요. 저희 윗집은 애들이 뛰는 소리가 아니고 어른의 발망치 소리... 그리고 가구를 왜 이렇게 끄는건지 ㅠ 의자 끄는 소리, 그보다 큰 가구 끄는 소리 진짜 너무 짜증나요. 보통 아파트에선 밑에 집에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나, 자기집 마루 긁히는거 싫어서라도 소음방지 스티커 같은거 붙이지 않나요? 아침 일찍부터도, 밤 늦게도, 심지어 대낮에도 발망치랑 가구 끄는 소리때문에 미쳐요. 물론 제가 임신한 상태라서 예민한 걸수도 있지만요 ㅠㅠ 그렇다고 한번도 윗집에 얘기해본 적이 없어요.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밤에 울수도 있으니 서로 조금만 이해하자는 남편 말에....
아무튼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그 스트레스를 절대 모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르는 건 절대 말이 안되죠. 왜 살인이 나는지 알 것 같다라는 말은 십분 이해하지만 모두가 생각만 할 뿐 진짜로 살인까지 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소개해주신 사건들도 정말 끔찍하고 안타깝네요.
층간소음의 잘못된 인식이죠...왜 애들 탓들을 하죠??층간소음 애들 뛰는거보다 24시간 언제 날지 모르는 어른들의 뒷꿈치로 찍어 걸어다니는 습관에 의한 소리가 더 거슬립니다.
층간소음하면 항상 애들이 없었다 그런소리들 하는데 잘못된겁니다.그리고 층간소음은 그냥 어느순간 확 찾아오는 교통사고 같은겁니다
예민해서도 아니구요. 한두번 꽂혀버리면 그게 계속 들릴수 밖에 없는거에요. 첫째로 어차피 대한민국 건설사에서 재료값 싸게 둘러치기 하기위해 만든 구조땜에 일어나는 층간소음을 해결할수있는 아이디어나 그런걸 정부에서 찾아야 한다는거 신고하고 분쟁위원회 해도 답없습니다.참으라는 말밖에는...
둘째는 인식 개선입니다.
성질 드럽게 예민한 사람이 층간소음 겪는게 아니고 애들만이 층간소음 낸다는걸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살인자는 어떤 형량으로 죄값못치릅니다.감형없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이 답입니다.
와 맥락맹에 영상 끝까지 안보고 댓글 싸지르는 사람들 진짜 많구나...ㅋㅋㅋ 마지막 부분에 옹호 여론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왜 안듣고 굳이굳이 하고싶은 말만 툭 던지고 도망감?ㅋㅋ 이런 피해망상에 의해 발생하는 살인사건들이 한두건도 아닌만큼 단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으로 인식해도 되는가 라는 말 하고 있는데 다들 맥락 개무시하고 가해자한테 이입해서 층간소음 겪어봐야 안다고 고집부리는거 진짜 어이없음
심야괴담회 진짜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으로 방송이라 긴장 하실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떠시고 말씀도 되게 잘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오래 하시다보니까 익숙하신것같더라고요 첫 우승 축하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층간 소음...ㅜㅜ 정말 겪어보면 정말 사람 미치게해요.어쩌다 나는 소리는 참을수있는데 꾸준히 몇시간씩 그러면 정말..사람이 이상해져요.
시끄러운건 정말 아래 댓글처럼 음악 틀거나 이어폰 꽂으면 되겠는데..층간소음은 진동이..미치게해요..소음만 나는게 아니고 그 진동과 같이 오는..아.. 이어폰 꽂아도 오는 그 진동과 신경쓰임..1년 동안 살았는데 몇번 올라가도 윗사람은 신경 안쓰더라구요..예민하다고 그러고..나중에 정말 화나서 올라갔더니..윗층애들이 친구들 불러와서 축구 하고있더라는....애초에 층간 소음 한번 가지고 안그래요..매번 계속 반복되는 과정에서 쌓이는거죠.ㅠㅠ
범인들의 공통점은 은둔+도태된 찐따 라는 거네요... 진짜 이런사람들 다 모아서 어디 가둬놔야겠어요 자격지심이 하늘을찌르네요
저희도 층간소음 당해봐서 알아요. 예전 아파트에서 대판싸우고 이사가기전 그 윗집으로가서 일부러 쿵쾅 거렸더니 바로
쫓아오길래. 당해보니 이제 알겠냐고 대판
싸우고 빌라왔는데 조용하고 어르신들이
거주 하신다해서 안심했는데 왠걸 툭하면
손주들이 놀러와 밤낮없이 방방 뛰는데
정말 미춰버림 ㅠㅠ 남편이 직업상 밤에
일하고 새벽에 들어오면 이른 아침부터
방방거려 한번 남편이 쫓아올라 갔더니
애엄마가 되려 고래고래 큰소리치며
직업 바꾸라는 개소리시전 ㅠㅠ
우리 딸아이조차 헤드셋으로 게임하고
있어도 그 소리를 뚫고 울린다는 ㅠㅠ
예민한 아들도 한번 올라갔다가 되레
경찰한테 아들이 신고 당했다는 ㅠㅠ
이제 함부로 올라가 따지지도 못함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못함.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ㅠㅠ
죽여야 끝남.
제발 그놈의 심신미약 없애면 안되나 심신이 미약해서 사람을 죽이냐,,.
층간소음 당해봐야안다 진짜 살인충동일어남
맞아요 진짜 층간소음이라면 화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살인으로 그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죠
층간소음 원인은 싼 자재로 아파트 지어서 그런거라고 전문가들이 다들 공통적으로 말하더군요. 그게 주요 원인리라 그 아파트 건설회사에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매번 입주자들끼리만 싸우고 이런 사고만 계속 일어나고 언론은 늘 침묵하고..
그게 죽일 이유가
될수있다고죽이는것
것은 설득력이없죠
그럼 죽이고싶은
인간들은 다 죽여야
될까요
@@박쟌느
ㆍ2ㅅ28
불쌍한 아저씨 불쌍한 아줌마 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인간 같지 않은 쓰레기
층간소음이 심하면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했었는데 그거는 자기네들 관할이 아니라고 거절먹었음요ㅋㅋㅋㅋㅋ 참고로 충청도 입니다
맞아요,, 예전에는 경찰이 왔는데 요즘에는 경찰 관할 아니라고 안 오더라구요😢
우퍼달면 짱임ㅋㅋㅋㅋ 경찰이 우퍼달았냐고 하면 아니라고 발뺌하면됩니다
@@user-애플마카롱 우퍼가 뭐죠
살인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난 3년동안 새벽 4시까지
윗집에서 들리는
발망치 찍고 다니는
소음으로 정신이 피폐해져가고
이젠 사ㄹ이ㄴ충동 일어남!!
사과 한마디 받은적없고
우리보고 오히려 이사가라고 함!
오늘도 참을 인을
되새기며 도를 닦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음,,
사람마다 느끼는 스트레스가 많이 다른가 봅니다...
전 그정도는 그냥저냥 넘어가는 편입니다...
예전 살던곳에 밤이나 낮이나 애들 뛰어놀고 새벽에도 가구끌고 다니고
부부싸움은 기본 새벽까지 달리고 항의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고...ㅎㅎ
망할놈에 부부쌈이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이라는...ㅋㅋ
결국 항복하고 다른곳으로 이사 했는데 우리집 사고 들어온 사람한테 괜히 미안하더군요...;;
@@kleenex23 부부싸움 제일 스트레스고 문제인것같아요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빼고 윗집에서 싸우던데 한번은 밤에 물건도 던지고 무섭더라고요 아침부터 싸우고 그사람들 이사가고 경비아저씨가 그집보니까 문도 망가졌다 하네요
@@perfect5537 그래도 쓰레기들이 이사를 가게 되서 다행이군요....다음 입주자는 부디 조용한 가정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ㅎㅎ
진짜 미친거 아닌가 마체테로 어떻게 사람머리를,,,,,, 10대 아이들은 무슨죄야 진짜 저런 미친사람 때문에 한 가정을 잃게만들고 사람대우를 할 필요가 없다 진짜 죽어도 화날듯
제시카님 어제 심야괴담회 첫 우승 축하드려요🤗 심야괴담회에서 토요미스테리를 하심 👍👍👍👍👍
나 어제 못 봤는데???!! 출연하셨어요??
@@mcb1668 네, 어제 괴스트로 나오셨었어요
@@토롱이-k1m 게스트입니다 ㅎㅎ 어제 정말 잘하셨죠
@@Enough-k2l 그거 아닐까요?
심야괴담회에서는 "괴스트"라고 부르는거 같아요.
아 ㅋㅋ 괴담회니까 괴스트라고 부르는군요 ㅎㅎ
저도 윗집에 도라이 같은 것들이 살아요. 밤11시에 청소기도 돌리고, 발망치는 기본이고 주말에 친구들 불러다 파티하는데 애들도 데리고 와서 미친듯이 쿵쾅거리며 뛰거든요. 주말이면 뛰어도 됩니까? 밑에 집은 뭔 죄로 주말에 편히 쉬지도 못하는건가요?
5년동안 참다가 얼마전 밤 10시에도 애새끼 두명이 우다다다 거리며 6시간째 뛰길래 올라가서 제발 뛰지 좀 마라고 했더니 미친년보듯이 훑어보더니 아~애들이 놀러와서여~ 이러고 문닫아버림.. 그러고도 2시간을 더 신나게 뛰어놀았음..살인충동 안나는게 이상하다란 생각이 들었네요.
실컷 뛰고 싶고 아랫집 따위 신경쓰기 싫으면 단독주택으로 쳐가세요 제발.
그냥 자장가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짐
층간소음 유발자도 심한경우 많아요 피해자만 이상한 사람으로모는분위기는 지양되야됩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이 아니고
저 정신병자 살인마들이 트집잡아 살인한건데 다들 지 층간소음 피해당한것만 얘기하고있네ㅋㅋ
결국엔 살인으로 번졌으니 아랫집 나쁜놈 윗집 피해자
이렇게 결론난 사건으로 보기때문에 그런거임
1년반동안 시달렸는데 말해도 안고쳐지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경찰부르면 그런적없다고 잡아떼고..
소음이 주기적으로 계속 내 바이오리듬을 깨버리면 정말 정신착란 올거같을정도로 예민해지고 난폭해짐...
진짜 저도 죽여버릴까 불질러버릴까 별생각 다하는데 폭발 직전에 윗집이 이사갔어요..
지금 한참 지나서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무서운생각을 했을까? 할정도임
장기간 시달리면 멀쩡한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게 층간소음이에요;
@@user-dk7cq3bv8q 네 다 봤음
제가 당해본 경험으로 쓴거고
정말 정상인도 정신 착란 올정도로 괴롭다 라는 말을 드리는거에요
가해자니까 부정적으로 보도됐을거고
층간소음 저도 겪어봤지만 위에 산다고 층간소음 주범 아닙니다.저두 3년동안 엄청 시달리다가 아랫층이 이사가고 나더니 암말도 없더라구요.이젠 단독이라 별 상관 않지만 방마다 이불깔고 살앗어요.신랑이란 저랑 둘인데 밤마다 뛰는 소리 들린다하고 ㅠㅠㅠ칼들고 올라온날 경찰 안불렀음 지금 어찌됐을지 ㅠㅠㅠ
층간소음 정신이이상해져요 계속들으면진짜미쳐요
근데 애초에 저 사건들은 윗집 잘못이라기보다는 걍 피해의식 개쩌는 범죄자들 잘못 아님? 층간소음이 짜증나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영상에서 다뤄진 사건들은 다 범죄자들이 정신이 개 이상해서 일어난 것 같은데 왜 다들 이 영상에서 나온 살인이 이해가 간다는 거임? 초점을 잘못 맞춘 건지 영상을 끝까지 안 보고 댓글을 다는 건지 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심야 괴담회도 너무 좋았어요.
늘 감사 드려요~♡♡♡
윗집 층간소음 때문에 밑층에 고충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아랫집에 소음이 윗집 아닐수있다는거에도 공감이되네요
한번은 밤에 불 끄고 자고 있는데
밑에 집에서 망치질을 해서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올라온 경험이 있네요
밑에 집 주인이 바로 사과는 했지만 .. 내가 듣는 소음이 윗집이 아닐수도있겠구나.. 했어요
오늘 금파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네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까요..;;
저도 층간소음으로 고생을 해서 그 고통을 잘 알죠.. 하지만 이번 경우는 피해망상에 의한 참극 같아요..;;
더욱이 층간 소음에 관한 정확한 관련 법이 없는 게 더 큰 피해를 초래하는 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어제 심야괴담회에서 시카님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장 많은 촛불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층간소음 정말 지독하죠..... 정신적으로도 날카로워지고... 화가 쌓이고..
하지만.... 살인이라는걸 절대 정당화되는게 너무 위험한 생각인것같아요
같이 뒤섞여 살아야되는건 피할수 없은거라....
어떻게해서든지 올바른 방법을 찾아 해소해야 된다고봅니다...
안당해 보면 모릅니다 저는 아저씨 두분이 사는집에서 층간소음 당해서 몇번이나 싸우고 경찰에신고하고 관리사무소에 말해도 똑같아요
갈수록 더 쿵쿵거리고 쿵쿵거리는소리에 심장이 엄청 뛰어요 그뒤로 귀가 트여서 더 미쳐버려요
그리고 내가 우리집에서 뭘하던 무슨상관이냐 이러는데 저는 진짜 가족들 다 층간소음 슬리퍼 다신으라고 해요
조금만 주의해주면 될건데
그걸 안하더라구요
진짜 애가 뛰는거보다 성인이 쿵쾅거리는게 더 심장까지 울려요 머리아프고
안당해보시면 진짜 모릅니다 ,
아파트 지을때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발소리나 어느정도 충격에 어느정도 이하의 소음이 다른집에 발생 하게끔 하는 법을 만들어서 건설사들이 방음에 많이 신경쓰게 하고 층간 소음 발생 시 직접 나서서 해결하기보다 법적으로 분쟁 중재 요청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문제를 건설사와 윗집 아랫집이 같이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음방지 공사가 평당 약10만원 정도 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 발생 신고 시 건설사가 직접 나와 윗집 아랫집 간의 층간소음을 소음 측정기를 아랫집에 달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정확히 측정하고 소음 발생 원인을 찾아서 윗집에 주의를 주고 계속해서 고쳐지지 않으면 윗집에서 공사비를 일부 부담하게 하여 소음방지 공사를 진행 하고 발생하는 소음에 비해 아랫집이 너무 예민하다면 아랫집에서 일부 금액을 부담하게 하여 공사를 진행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정확한 소음정도를 체크해서 형평성에 맞게 구체적이고 확실한 해결 방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 되었으면 합니다 소음 발생 시 빠르게 해결 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어 쉽게 소음체크 및 공사비 분할 조정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하면 층간소음으로 인한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고방지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아하고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는 만큼 법안이 꼭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래서 여유되면 작더라도 단독주택에 사는게 마음 편할거 갈아요~~
정상인사람도 미치게만드는게 층소져 5년째 당하고있어요 말이 통하면 저런일 생길까요 좁은집에서 죙일 쿵쿵대고 말하면 적반하장에 더 보복소음;; 몇년시달려 보세요 죽여달라 애원을하는데 실행으로 옮긴사람도 자기인생 버릴만큼 고통스러웠을테죠 애들도 문제지만 발망치 어른들은 더미쳐요 약올리듯 더쿵쿵 예민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그건 가해자들이 만든 결과에요 상상으론 수백번 살* 하고도 남았어요 속터져 답도없고 제시카님도 안당해보셨군요 법도 뭐도 다들 가해자옹호 피해자는 참다참다 터진건데 미친놈 사이코 정신병자;;
저희집도 요즘 윗집 애들 쿵쿵 되니까 은근 스트레스 더라구요
@@연정이 첨엔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얘길했음에도 적반하장에 보복소음..이건 나중엔 감정싸움이에요 몇년듣고살면 미치고도 남지요 말로할때 좀 들어주지
영상속 범죄자는 예민함을 넘어 피해망상 환자수준입니다...
우리가 일상속 생활하면서 나오는 생활소음, 이를테면 청소기나 샤워하는 소리조차 윗집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소리로
착각하는 사람이죠...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그런 소리조차 안내고 살수 있습니까...
@@kleenex23 저런 망상자들말고 피해받는 사람들 많죠 저런사건 나올때마다 당하고사는 피해자들조차 다들 예민 정신이상자들로 몰고가는게 다반사니 하는말이에요 생소라고해도 밤늦은 시간에 욕조부술듯 샤워기 내려치고 새벽에 청소한답시고 다른집 잠 다깨우고ㅋ 생소도 시간개념이라는게 있고 적당히해야지요 적당히를 모르고 단독사는거마냥 사니 문제다싶어요
@@메이비-e5d 네..근데 위 영상은 피해망상자를 다룬거죠....
심신미약 및 신경쇠약인 사람이 과민 반응해서 윗집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층간 소음이 몇일 몇달 몇년이고 지속됨으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정신증이 생길 수도 있음.
제시카님은 좋은 집 사셔서 층간소음 모르시겠지만 당해보면 도저히 집에서 살수가 없음. 심지어는 사례들 처럼 살해욕구도 일어납니다.
도저히 못 살겠는데 피해 당하는 입장에선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고 사람하나 죽이겠다 싶어서 열받아서 이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례들이 극단적이기는 하나 층간소음 뭐 그까이꺼 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냐는 다소 편파적인 대사 진짜 짜증나네요.
동감합니다
정말 이웃 잘 만나는 것도 복인거 같다...
정신병 초기 증상 중에 하나가..소리에 엄청 예민한 거라서...차라리 치료를 받았다면은..괜찮았을련지도..그런데 저런 사람은 또 지가 멀쩡하다고 하니...그게 문제로다.
5층빌라에서 5층에 살아요. 그래도 소음은 다 들립니다 정말ㅋㅋ여기가 하자가 심하긴하다만 층간소음이라고 다 윗집이라는 확신이 없다는걸 여기서 살면서 알게 되었ㅇㅓ요ㅠ이젠 그러려니합니댜ㅜ옆집 화장실 소리도 다 들리거든요..ㅡㅡ;;;하ㅠ화이팅입니다 다들ㅠㅠ
맞아요 꼭 윗집은 아닙니다 대각선으로도 아랫집소음도 울립니다
층간 소음 대부분 위층 맞아요
팩트!
무기징역도 아깝네요
층간소음 날마다 당해보면 진짜 살인이 왜 나는지 백번 이해가 됩니다.
윗집에선 저녁 밤 새벽 해뜰때 오전.. 드르륵 드르륵 강화마루에 굴러가는 청소기소리. 미칩니다. 아랫집에선 티비소리가 내용이 들릴정도로 할아버지가 틀어놓으시고. 진짜 좀 짜증나는 날엔 이성의 끈을 놓치게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잠재적 살인마?
저도 겪기전엔 이해못했는데요.... 두달간 밤낮없이 겪으면서 경찰에도 신고하고 찾아도가봤는데 전혀 해결안되더라고요... 결국 제가 그집사람들 죽이는 꿈까지꾸고 제가 이사나왔네요 제가 그집에 6년살았고 윗층이 이사온지 한달만에 꿈꾼거고 새집알아보고 준비하고 총두달걸렸네요...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겪어보면 정말 쉽게얘기못합니다..
공감합니다..ㅠ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 일어나는거 이해한다 왜냐 윗집에 처음엔 대화로 항의했을건데 적반하장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면 이제 개인감정싸움이기 때문에 살인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
피해망상 환자 때문에 일어난 비극이네요. 조현병도 있는듯. 소음도 지가 직접 만들었대 ㄷㄷ.....
기사 제목을 잘못 지은듯. 제목 때문에 층간소음 당한 사람들한테 공감만 오지게 얻음;
층간소음 유발자를
경고 후 퇴거시키는 방안도...
집에 소음측정기 같은 것을 설치의무화해서 갈등 발생시 기준으로 삼았으면..
우울증을 앓고있다 윗집의 층소로인해 더욱 심각해져서 우울증약 복용중인데요.. 저사람 방콕생활하면서 알게모르게 정신이 아팠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도 겪어봐서 알지만. 층간소음이 문제라면 큰 소리로 싸움을 할수 있고 법적 문제로 고소도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데 정글도로 사람을 살해한다?
이건 층간소음의 문제가 핵심이 아님
하..지금 층간 소음때문에 죽을것같네요 밤11시에도 쿵쿵 거리고 벌써 3번 올라갔는데 처음에는 알았다고 잘 말씀해주시더니 최근 올라갔을때는 도대체 뭘 얼마나 시끄럽냐는 식으로 나오는데 진심 한대 칠뻔 했습니다. 이러다 사고칠까봐 겁납니다.
머리를 베었다니.... 꼭 똑같은벌받길..
층간 소음으로 사람을 죽이는 건 말도 안 되지만 옹호할 생각도 없지만 층간 소음의 괴로움은 잘 알 것 같다. 특히 우리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다는 윗집 사람들의 말!!!!!! 제발 실내화라고 신어라
제 제보 사연을 너무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승했어요~!!
제 윗집에 50대 초반의 알콜 중독 남성분이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인지 어떻게 아느냐, 그 사람의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그 전에는 쿵쿵은 커녕 콩콩거리는 소리도 안 났었는데, 그 사람 오자마자 쾅! 쾅! 소리가 종종 나기 시작했죠. 한 번은 새벽 네시에 그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갑작스레, 자고 있었을 때 들어서 그랬는지 너무 놀라 심장이 요란하게 고동치더라고요. 잠은 물론 다 깨버렸고요. 해서, 다음 날 빵 하나하고 작은 귤 한 통 사가지고 올라가 "밤에 너무 놀랬다.", "너무 큰 소리 안 나게 부탁 드린다." 라고 고개 숙여 인사 드리면서 준비한 걸 드렸는데, 그 때 이후로도 계속 새벽 2-4시 경에 갑자기 발로 쾅! 쾅! 하고 바닥을 내리 찍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후로도 1미터 이상의 넝쿨을 창가 쪽에 놓아 제 창문을 가리거나, 화분들을 씻기는지 물을 주는지 그 창가에 둔 상태에서 그대로 진행해, 흙과 식물의 잔부스러기들이 섞인 물이 그대로 투둑 투둑 집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방충망에는 흙탕물이 고이고, 환기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제 눈에 그 물이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죠. 저는 이 영상 속의 범죄자들처럼 멍청하지는 않아서 죽이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는데, 만약 "당시" 그 사람들이 사고 등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면, 기뻐하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을 겁니다 🙂(여기서 멍청하다는 단어는 엄청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떠냐고요? (물어본 사람 없다 ㅋ) 그 사람과 만나거나 관리사무실에 전화하기는 커녕, 의사소통조차 나눌 필요 없이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어떻게요?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제 인생에서 얻어낸 지혜니까요 ㅎㅎㅎㅎ 😄.
참, 복도형 아파트에 살고 있었을 때, 당시 제 나이가 17인가 그랬죠? 한 젊은 부부가 저희집으로 찾아와 아기 울음 소리 좀 어떻게 안 되겠냐고 사정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집에는 아기가 없다고 말씀드리자 여성 분이 "헉!" 하면서 진심으로 기겁을 하시더라고요. 괜히 저까지 무서워지더라고요, 그 반응에 ㅋ.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그 부부들 이사 갔습니다. 귀신이나 뭐 그런 건 줄 알았나 봐요 ㅋ. 복도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소리가 울리고 울려 윗집에서 오는 것처럼 들렸을 뿐인데 말이죠. 네, 아기는 저희 집에서 세 호 떨어진 가정에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울음소리가 그렇게 울려 거기 가게 된 거였더라고요.
아이고, 글이 엄청 길어 졌네요. 심심해서 그만 ㅋㅋㅋㅋㅋㅋ. 쏘리 ㅋ.
지금 새벽 1신데 윗집에서 노래부르고 있어서 잠이안오네요..스트레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피해자의 가족입니다.
저는 그 집이 외가댁이지만 엄마를 따라 명절이 되면 사촌들과 놀러가곤 했습니다. 피해자이신 사촌 이모네는 조금은 먼 친척인 저를 따사롭게 맞아주시곤 했습니다. 식탁에 반찬 그릇 하나를 가져다 놓기라도 하면 예쁘다고 맛있게 한 고기반찬을 입에 넣어주시고, 직접 만든 식혜를 챙겨주시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사이였음에도 아직 이모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른들은 당시 중학생이던 저에게 사건의 경위를 알려주지 않았는데 스물 한 살이 되어 디바제시카 님 영상으로 제작되어 자세하게 알게 되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살인이라는 것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모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윗집이 밤 11시쯤 집에 들어와서 새벽까지 사람불러 떠들고 술마시고 쿵쿵..5살도 안된 아이들도 안자고 쿵쿵..강아지까지...어느순간 우퍼 검색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괴롭고 분노가 쌓이더라고요 지금은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살 것 같네요...제발 남들 자는 시간에는 잠좀 잡시다 조용히 다니던지
층간소음 내는 윗집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저 혼자만 귀가 트여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린거죠.. 가족들은 죄다
먹귀에 소리가 들려도 올라갔다가 되려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윗집에 따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오늘도 윗집 분리불안 장애있는 개가 한참을 짖고 울어서
관리소에 연락해 주인 집에 들어오게 했더니
가족들이 왜 그런 짓을 했냐, 너무 예민한 것 아니냐
이런 소리들이나 해대서 한참을 혼자 울었습니다..
층간소음은 살인해도 진짜 정당방위일 정도로
사람 하나 정신병자 만들기 충분합니다 주택도
옆집에서 나는 소음으로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아파트만큼의 스트레스는 없을겁니다..
아파트는 웬만하면 제일 꼭대기층 사세요..
층간소음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진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심하죠
맞아요 평상시엔 안들렸을 생활소음도
점점 크게들리고 그로인해 일상생활이 안되죠 ㅠㅠ
계속 예민해지고 참고 참고 참고 참다보면
정말 제정신이 아니게되더라구요
와.. 저희도 몇년 전에 윗집 사람이 사이비라도 믿는 건지.. 밤마다 새벽마다 가구 끄는 소리, 방울 딸랑거리는 소리 등등... 경찰에 신고도 해 보고 직접 올라가도 해 보고 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버지가 층간 소음으로 사람 죽이는 이유를 알 거 같다면서 결국 저희가 포기하고 이사를 가긴 했는데 층간소음 절대 무시할 게 못 됩니다 ㅠㅠㅠ
진짜 어렵네
아기 있는 집은 우리 애기 잠못자서 힘들다하고 애기 옆집은 애 울어서 힘들다하고ᆢ
언성 한번 높이면 진짜 끝도 없어요
걍 조용히 삽시다 제발!!
층간소음 문제는 많은부분이 있지만 꼭 윗집 문제일까요?
저도 애기들이 있다보니 조심도 시키고 하는데 일주일 아이 입원한 사이에 집은 아무도 없는데 아랫집에서 소음때문에 미칠것 같다고 하면서 연락이 온적이 있어요. 일주일동안 계속 인터폰 하는데 연결도 안된다고 나중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소음 심하다고 연락이 온적이 있었어요. 그전 소음은 조심해도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도 포함된거라 항상 죄송하지만.. 사람이 없는 집도 소음이 있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층간소음은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야될 문제이지 꼭 찝어서 해당 윗세대가 문제의 원인은 아닐수 있음을 인지해볼수 있어야할것같아요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정신병이올정도에요 두번이나 말헀는데 말이 통하지않아 정신병올꺼같습니다.애들 뛰는거보다 성인 발망치가 진짜문제에요 진짜 뻔뻔합니다...
6분4초보고 말해요 층간소음?진짜 칼부림 안나는게 아래층에선 백번만번 봐준거에요 전생에 덕 쌓고살아서 살아있는거에요
어휴~~
최근 들어본 가장 무서운 사건이네요;;
아.....아..우리윗집에는 익룡이 사는데...............힘들어요....ㅠ.ㅜ
음 층간소음 진짜 문제긴 한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서 그 방법이 살인으로 이어지면 안되는것 같아요…
피해망상 범죄자 새끼가 층간소음 핑계댄 것때문에 억울한 피해자만 ‘당해도 싸다’ 프레임 씌여버렸네ㅋㅋㅋㅋ 댓글만 봐도 사건의 핵심에선 비껴나서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모른다’ 이 난리 치고있고ㅋㅋㅋㅋㅋ
다른 가구 주민들은 층간소음 느껴본 적도 없고, 살인사건 피해가구는 살인자의 히스테릭한 항의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서도 카펫 깔아가며 갖은 노력을 다 했는데.. 걍 정신병자가 정상인 여럿 죽인 사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구만ㅋㅋㅋ
저는 이틀전에 한바탕했습니다
진짜 층간소음은 서로에게 힘들어요 ㅜㅜㅜ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참 큰 문제입니다. 윗층사람이 말이라도 들어준다면 천만다행입니다만 막무가내 듣지도 않고 내가 내집에서 사는데 무슨 상관이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신경이 예민해서 조금나는 소음조차 참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하지만 그것보다 피해망상증이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층간소음은 안당해본사람은 이해하기 정말 힘들거에요..
죽인다는 생가까진 안하겠지만 한번 꽂히면 정말 싸우기까지합니다ㅠ
층간소음 안당해본사람은 모름 진짜.. 죽이고싶은마음 수십번은 더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