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키우면서 층간소음 스트레스에 성석동 들어갔네요 1년은 정말 좋았어요. 맘껏 뛰어다니고 고기도 맨날 숯에 구워먹고요 그것도 잠시더라고요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멘탈이 한번 나갑니다. 유튜버님 말씀처럼 자식 다키우고 들어가야해요. 저는 다 커도 안들어가겠지만요 쥐 , 그리마, 벌, 모기, 생전 첨보는 각종 벌레들 이건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겨울철엔 마당에 먹거리는 절대 둬선 안됩니다. 저녁늦게 출출할때도 후딱 나가서 간식거리 사오기도 불가능 ㅜ 배달음식 배달 안와요. 정말 아무것도 안옵니다. 인프라가 정말 발전이 없어요. 집이 진짜진짜 안나가요. 성석동은 제 기준 진짜 아닙니다. 정발산, 마두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살아봐야 알겠죠 비싼이유가 다 있더라는
여기 소개된 성석동 푸르메마을 단지 에서 3년동안 처음엔 전세 이후에 월세까지 달라해서 살았었어요 목조주택인데,웃풍 심하고, 단열 및 난방이 심하게 안되서 창문에 엄청 두꺼운 비싼 투명 비닐사서 벨크로로 붙여놓고 살아야했어요 그렇게 해도 난방 돌리는 것에 비해 많이 추웠어요 빛좋은 개살구! 비닐 및 벨크로 값만 이십몇만원에 주방 수납장안에 부속이나 쇠부분 전부 다 빨갛게 녹슬어 있어요 집 건축시기를 생각해봐도,이 집에 자체 습기가 많이 차서 녹이 심하게 슨다는 결론이고,집 자체에 습이 많으니 욕실에 뭘해도 없어지짆는 검은 곰팡이에.. 엄청 근방에 송전탑도 있어요 전원주택에 눈치우고 마당관리하는 거야 당연한 것이지만,그런 차원말고,근본적 집 자체 결함이 있어서,집을 새로 짓지 않는 이상 해결이 안되는 위의 문제들..
젊은분들은 전원생활 나이 들고 하세요 아이들 다 키워서 제짝찾아 나가살고 부부가 단둘이 되었을때 딱 좋아요 젊었을때는 출퇴근하기 편안하고 생활편리한 도시에서 살다가 나이 60넘으면 전원생활이 딱이죠 우리부부도 아이들 다 출가시키고 전원생활하면서 재미지고 여유있는 나날을 보냅니다
내가 결론 내려줄게. 일산 정발산 단독주택이 더 살기 좋음.(일산 중앙 ㅡ 방송인들도 많이 거주) 학교, 교통, 학원, 병원, 기타 생활 편리함. 성석동 아님. 불편함. 나중에 안팔림. 단, 정발산 단독 단점. 옛날에 지은 집이어서 구조가 별로임. 그리고 땅이 작아서 작게지음. 물론 잘 찾으면 구조 좋은집도 있습니다. 지금은 인구절벽 시대. 외각으로 나가면 망한다. 집안팔리고 나중에는 빈집이 늘어나면 그냥 망함. 통일되면 모를까. 일산은 통일 안되면 별볼일없음. 집도 안오르고, 떨어지지도 않음. 살기는 좋음. 우리 애들 학교 갈때는 한반에 45명 정도에 10-15반이나 되었으나 지금은 20명 정도에 3-4개반입니다.(정발산 저동) 길에 애들이 별로 없어요.
백송마을 사는데 성석 사리현 파주 이런곳들 더욱이 저렇게 골짜기로 들어가는 마을들 일방 차로도 아니고 일방산길 정발산 단독주택지랑 입지비교는 할게 못 되죠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백마학군 학원거리 바로 인접해있죠 정발산단지는 돈이 정말 몇십억 여유자금 있는분들이 들어가야 할듯 실사가 너무 감사하네요
★마을 기본정보
주소: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MBC빌리지)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50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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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 전원주택 하고 비교가 안되죠 정발산이 훨씬 좋죠
가격도 비교가 안되고 ㅋㅋㅋ
대신 임장해주셔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셔서 예전 영상을 그냥 틀어놓고 다른 일봐도 중간 중간 귀에 쏙쏙 들어와요.
걸어다니면 밤에 교통사고 나기 딱 좋은 길이네요. 한쪽으로라도 인도를 올렸으면 좋은데
MBC빌리지는 지금 3층 짜리 현대식 주택인 헤르만하우스로 분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심 있어서 한 번 가보았는데 바로 접었습니다. 교통이나 마을 입구 등 주변이 영 아니더군요.
오오 제가 살았던 곳도 잠시지만 슬쩍 지나쳤네요.
살아보니 음.. 조용합니다.
1년지나면 왠지모르게 쓸쓸해집니다.너무 조용해서.. ㅎㅎ
2년되니 답답.. 참 발전이 없는.. 앞으로도 뭔가 생기지 않을듯한 적막,고요. 아이들 학교가면서 탈출시도.
고생고생해서 탈출성공.
홍님 말씀처럼 저긴 왜비싼걸까요?
성석동 전원주택 2군데서 5년 살면서 느낀점. 겨울엔 난방비 30이상 쓰면서도 너무 추워 아이들 볼이 항상 빨갛고 여름엔 주변 집들 고기파티에 이웃잘못만나면 밤새 술파티 소음에 ㅜ
수많은 벌레.. 쥐, 뱀, 길고양이..
짐승 싫어하는 사람입장에선 진짜 최악.
확실히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곳.
전월세로 전원주택 보시는분께 한마디
들어올땐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갈땐 아닙니다 ㅜㅜ
소중한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뱀도 나오나요?
뱀이 나오나요?
산밑에 아파트에 가끔 나오긴 하더라구요
뱀이 살기 적합한 환경이래요 땅과 주택바닥 틈이요.. 1년에 서너번이상 출몰했으니 가끔 이벤트로 보긴했는데 당시 아이들이 7살, 3살배기였던터라 신경쓰면서 살았어요..
솔찍한 평가 감사 합니다.
전원생활 꿈꾸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이 둘 키우면서 층간소음 스트레스에 성석동 들어갔네요
1년은 정말 좋았어요. 맘껏 뛰어다니고 고기도 맨날 숯에 구워먹고요
그것도 잠시더라고요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멘탈이 한번 나갑니다. 유튜버님 말씀처럼 자식 다키우고 들어가야해요. 저는 다 커도 안들어가겠지만요
쥐 , 그리마, 벌, 모기, 생전 첨보는 각종 벌레들 이건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겨울철엔 마당에 먹거리는 절대 둬선 안됩니다. 저녁늦게 출출할때도 후딱 나가서 간식거리 사오기도 불가능 ㅜ
배달음식 배달 안와요. 정말 아무것도 안옵니다.
인프라가 정말 발전이 없어요.
집이 진짜진짜 안나가요.
성석동은 제 기준 진짜 아닙니다.
정발산, 마두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살아봐야 알겠죠 비싼이유가 다 있더라는
배달음식은 다오던데요?ㅋㅋ
여기 소개된 성석동 푸르메마을 단지 에서 3년동안 처음엔 전세 이후에 월세까지 달라해서 살았었어요
목조주택인데,웃풍 심하고, 단열 및 난방이 심하게 안되서 창문에 엄청 두꺼운
비싼 투명 비닐사서 벨크로로 붙여놓고 살아야했어요
그렇게 해도 난방 돌리는 것에 비해
많이 추웠어요
빛좋은 개살구!
비닐 및 벨크로 값만 이십몇만원에
주방 수납장안에 부속이나 쇠부분 전부 다 빨갛게 녹슬어 있어요
집 건축시기를 생각해봐도,이 집에 자체 습기가 많이 차서 녹이 심하게 슨다는 결론이고,집 자체에 습이 많으니 욕실에 뭘해도 없어지짆는 검은 곰팡이에..
엄청 근방에 송전탑도 있어요
전원주택에 눈치우고 마당관리하는 거야
당연한 것이지만,그런 차원말고,근본적 집 자체 결함이 있어서,집을 새로 짓지 않는 이상 해결이 안되는 위의 문제들..
고생하셨습니다
차가 있어도 살기 불편한 동네~차로 매일 통학을 시켜 줘야 한다니~~
어제 발견하고 이제껏 영상들 주욱 다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의왕청계지역 마을들 부탁드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전원주택, 단독주택은 위치가 9할입니다. 아무리 예뻐도 성석동에 있으면 그 가치는 그냥 성석동입니다. 작게 지어도 정발산 마두동에 있으면 일산인프라 다누리며 일산부자로 알아 줍니다.
젊은분들은 전원생활 나이 들고 하세요 아이들 다 키워서 제짝찾아 나가살고 부부가 단둘이 되었을때 딱 좋아요 젊었을때는 출퇴근하기 편안하고 생활편리한 도시에서 살다가 나이 60넘으면 전원생활이 딱이죠 우리부부도 아이들 다 출가시키고 전원생활하면서 재미지고 여유있는 나날을 보냅니다
장점 하나 더 있어요. 차량 수리할 때 엄청 빨리 할 수 있다.....중고차로 빨리 팔 수 있다.....
출입길이 저러면 매번 불편해서 어떻게 사나ㅋ 한국인들은 건축할때나 집살때 집만 본다 작은 불편이 얼마나 신경을 건드는지 깨닫지 못한다. 화장실 갯수, 목욕탕 분리, 주차장자리등등 선진국 처럼 되려면 멀었다 그래서 결국 아파트로 간다 불편해서
내가 결론 내려줄게.
일산 정발산 단독주택이 더 살기 좋음.(일산 중앙 ㅡ 방송인들도 많이 거주)
학교, 교통, 학원, 병원, 기타 생활 편리함.
성석동 아님.
불편함.
나중에 안팔림.
단, 정발산 단독 단점.
옛날에 지은 집이어서 구조가 별로임.
그리고 땅이 작아서 작게지음.
물론 잘 찾으면 구조 좋은집도 있습니다.
지금은 인구절벽 시대.
외각으로 나가면 망한다.
집안팔리고 나중에는 빈집이 늘어나면 그냥 망함.
통일되면 모를까.
일산은 통일 안되면 별볼일없음.
집도 안오르고, 떨어지지도 않음.
살기는 좋음.
우리 애들 학교 갈때는 한반에 45명 정도에 10-15반이나 되었으나 지금은 20명 정도에 3-4개반입니다.(정발산 저동)
길에 애들이 별로 없어요.
카메라장착 헬멧쓰고
전동차 타고 씽씽 둘러보세요
백송마을 사는데
성석 사리현 파주 이런곳들
더욱이 저렇게 골짜기로
들어가는 마을들 일방 차로도 아니고 일방산길
정발산 단독주택지랑
입지비교는 할게 못 되죠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백마학군 학원거리
바로 인접해있죠
정발산단지는
돈이 정말 몇십억 여유자금
있는분들이 들어가야 할듯
실사가 너무 감사하네요
마을들은 참 이쁜데 나가면 진짜 ㅜㅜ.
저동네 집에 몇번 가봤는데 집구조는 정말 멋있다구만!
뒤에 마당도 있고 복층에 거실 주방
무엇보다 대형원목으로 기둥이...전원주택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저정도면 양반이지!ㅋ
근데 1층 전고가 높아 난방비 미친듯 들어갈듯...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장이 없는 것 개방적인 것이 보기 좋습니다, 늘 아쉬운것은….골목 골목 좁은도로들…
힐링할 수 있는 view…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주거 독립에 관심이 많은50대 중반 은퇴자입니다^^ 어떻게 독립을 할 수 있을지요? 한수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현재 일산 주엽 아파트 거주중입니다
양주 광사동 토리마을 추천이요
주민입니다^^
원조는 근처 KAL빌리지..
엇 우리신랑 회사랑 창고있는곳인데.... ^^;; 일산 17년 살면서 첨보네요 저기 전원마을있는지 알았지만 들어가보질않아서 ^^;;
세종도 보내주세요
집값 300프로 땅값 500프로 거품인곳요
매일 지나가는데 축사 냄새가 솔 솔 ~
거기 축사 없어요
4:19 정말 난감하네요.
에고~ 담배 떨어지면?
주차는 집안에 좀 할 수 있게 해야지...길바닥에 전세내놓는 수준은..ㅋㅋㅋ
진입로부터 화면만 봐도 짜증이 확 밀려오네. 거기에 단독 사는데 주차를 저따구로...ㅋㅋ
지방은 안가시나요? 거품 끝판왕 대구가 있어요!! 근데 이동네는 저런 전원주택이 없네요 ㅜ.ㅜ
도로 등 인프라가 진짜 ㅋㅋㅋ 10억 넘게 주고 저길 간다고요
응 안사 안가.. 가격이 7억대로 떨어져도 살까말까.
ㅋㅋ 여길 누가 들어가냐
흑우들 모여 사는 동네네....저길 돈 써들고 왜 겨드가냐
당신이나 사세요 .
역시 촌이야
1기 신도시,,분당 승 일산 패..
통일되는 순간
일산 승 분당 패..ㅋㅋ
통일불가능 그냥 남한으로 만족해야
성석동은 일산신도시에 있지 않아요
어차피 수도권 집값은 강남 접근성이고 경부고속도로 라인타야 비싸고
초기 분양가는 거의 같았는데 지금 차이가 심한건 강남 사람들은 분당으로 갔고 강북 사람들이 일산으로 왔단 결정적 차이.
집값은 부자가 사는 비율로 결정된다.
가격을 따지면 그런데 집값 무시하면 살기는 일산이 나은 듯. 돈 많으면 일산만큼 살기 좋은데도 없어.
범죄자들 숨어살기좋네요
전원주택은 살고싶으면서
일산 메이커 살고 싶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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