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이 수군을 말아먹은것은 억지로 출정해서가 아니라 기초적인 경계도 제대로 안하고 술이나 퍼마시고 판옥선의 성능을 무시한 추격 명령으로 격군들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등 뻘짓을 해서 벌어진 일... 그냥 지휘관으로서의 기본조차 안되다 보니 권율에게 쳐맞기 전부터 뻘짓을 반복해 아군의 손실을 적립시키고 있었음...
@@Kesap541 이순신이 몇년간 생고생을 하면서 만들어놓은 130여척 함대를 단 몇일만에 날려버림 ㅎㄷㄷ. 그리고 이 함대는 이순신 본인이 직접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물자나 장비는 나라가 군대에게 대주는 건데 임진왜란때 조정은 피난가느라 군대에게 제대로된 보급을 못줘서 이순신이 둔전이며 뭐며 직접운영해서 배도 화포도 화약도 다 본인이 만들었죠. 심지어 조정에 종이가 없다니까 종이도 만들어서 보냈는데 군대를 먹여살려야 하는 나라를 군대가 먹여 살리는 웃기고도 황당한 상황. 이순신은 의원이나 유황을 보내달라고 한거 말고는 조정에 부탁한 적이 없었는데 (심지어 그 부탁도 조정은 거의다 씹고 이순신과 수군의 등골 빼먹고 자빠져 있었음) 조정은 이순신이 명령 거부한다며 군권이나 빼앗고 백의종군이나 시키고.
먼가 큰 착각을 하시내요 원균은 그래도 수군 지휘관이니 이순신 과 함께 하며 본 풍월이 있으니 출전하지 않은것임 사지로 가는걸 알테니 수전에 무지한 권율이 모욕을 줘서 출전시킴 권율은 지금으로 하면 합참의장 원균은 수군 참모총장 당시유성룡 반대파인 윤두수 파벌의 병조판서 이항복과 그의 장인인 권율 현장 지휘관이지만 그의 정치적 포지션이 애매했다 조선 수군 궤멸의 책임은 원균뿐만 아니라 권율도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권율은 애매모호하게 표현될뿐임 드라마를 보면 말이 안되는 대사나 도대체 무슨 말하는지 모르게 얼버무리는 특히나 불멸의 이순신에서 권율은 최악이였음 지극히 정치적인 선택을 했다고 봐야 함 아니면 권율이 그런 사정을 모르는 졸장일리 없음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싸움이지 적의 본영을 치려면 적의 10배가 필요하거나 포위전을 펼쳐야하는데 당시 일본군은 1천척함선에 20만대군이 부산에서 거제까지 10개 섬에 각각 150척에 1.5만명가량 매복한 상태였고 한지역당 병력이 조선수군 전체병력과 동일했는데 걍 자살행위지 걍 가는길에 개뚜까맞고 뒤지는꼴임
그리고 이순신과 권율이 마주한 씬이 불멸의 이순신에서 보여준 것과는 대조적이네요. 불멸에서는 징비록에서 처럼 어명을 들먹이며 강경하게 말하지 않고 울분을 쏟아내듯 부르짖는 연기를 보여줬는데 징비록에서는 상당히 강경한 자세를 취하면서 연기하는게 대조적.. 어찌됐든 두 작품 다 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징비록에서 권율역으로 배우 김영기씨가 나왔을때 진짜 제 개인적으로는 옴총 너무 반가웠다는~~ 부디 근황올림픽에서 배우 김영기씨를 섭외 좀 해주셔서 근황인터뷰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
@@qqadssdasss 최민식은 내면의 감정적인 모습이나 강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박해일은 이성적이고 전략적인 지장의 모습을 보여줬죠 두 배우님 모두 다른 의미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또 참고로 저는 박해일배우님 팬이라서요❤❤넘 잘어울리심❤ 내가 그렇게 만만합니까?...하...❤
@@DragonSeasoning 직업군인도 아닌 일개병사랑 해군 참모총장이랑 같은 반열에 두는건 진짜 ㅋㅋㅋ 저런 자리에 올라서 저따구로 하는걸 니들도 튄다면서 쉴드치는건 뇌가 없는거임? 일반화는 덤이네 ㅎ 최소한 나는 전쟁나면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구차하게 죽느니 하나라도 더 죽이고 깔끔하게 갈건데? 니가 한심하게 빤스런 친다고 남까지 그러진않아 ㅎ
놀랍게도 실록상으로는 정탁 이원익과 함께 조정을 설득한 사람으로 권율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할때도 많이 편의를 봐주었구요. 권율과 이순신은 이미 임란전에도 류성룡의 소개로 친분이 두터웠죠. 류성룡은 이미 이순신 감싸네 뭐네로 선조에게 찍힐대로 찍힌 상황이라 정말 목이 달아날수도 있어 자포자기하는 심정에 참형에 처하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사적으로는 이순신이 옥고를 치르고 나와 처음 만나 위로를 한것도 류성룡이었다죠.
개인적으로 권율을 맡으신 배우 김영기씨의 연기가 불멸의 이순신에서 91화였나? 그때 원균에게 호되게 질책하는 모습이 징비록에서 보여준 연기보다 좀 더 카리스마가 돋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배우 김영기씨는 14년전 대조영에서 이해고(배우 정보석)의 군사 신홍(배우 김규철)의 형님으로 나왔어요.^^ 배역명은 신성역 이었습니당.^^ㅎ
@@Hi-xl2ec 이순신과 권율은 선조의 결단이 아님. 이순신은 류성룡의 추천으로 된 것이고, 권율이 도원수가 된건 당시 도원수 김명원이 한강에서 싸우지도 않고 도주하고, 용인전투에서 전라도의 높은 장수들이 전부 전사하고 그나마 한양에 살아 들어온게 권율이어서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을 뿐.
선조가 백성들이 욕하는 거 참고 있었는데 의병을 모방해 반역이 일어날뻔하자 눈 뒤집혀 있을 때였을거예요. 의병장들은 물론 의병장과 가깝게 지내던 관리와 장수, 의심되는 장수들 전부 잡아들였어요. 이순신장군이 잡혀 간것도 왜의 간계때문이지만 그 간계에 쉽게 넘어간 이유중 하나가 반란 때문이었죠. 섣불리 장계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원균이 곤장 맞았다는 설도 있긴하지만 일단 정사가 아니고 과장된 이야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드라마에서 허구하면 곤장 치지만 실제 조선에선 중죄인이 아닌 이상 함부로 곤장을 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삼도수군통제사라는 높은 직위의 사람을 곤장을 쳤을일은 없었을거라 보면 됩니다
@@장우영-n8m 총체적 난국이라 어디에서 부터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정사기록 어디에도 원균이 곤장을 맞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무려 삼도수군 통제사 현재에 대입해보면 해군참모 총장이 엄청난 중징계를 받았다 가정해보면 기록이 없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역사라는건 기록이 있어야 인정 받는겁니다 기록도 없는데 우기지 마세요
이것만보면 원균 억울해보이겠지만 지가 만저 평소 이순신 모함하고 지는 할수있다 입텀.
웃긴건 권율도 그 탄핵에 동참했다는것. 사실 칠전량의 패전은 선조 서인 권율 원균의 합작인데 사람들은 원균만 욕함.
hiker Frantz 제찰사나 감사라는 직책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임금눈치 볼수밖에없는 당시 조선의 권력구조 ㅋㅋ 권율이 만약에 그때 이순신의 편을 들었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그 행주산성 승리는 상상도 못할일 .. 겁먹고 냉철한 판단을 못한 선조의 실책
@@hikerfrantz5829 대신 권율은 이순신 백의종군할때 자기옆에 있게했고 선조가 이순신 죽이려할때 이순신 살려두자고 말했음.
@@으린이-t5w 이순신을 살리자고 한건 정탁과 일부 인물이었고 그 구명 행렬에 권율은 없었음. 그리고 권율이 이순신을 자기 옆에 있게 한건 행여라도 뻘짓 못하게 감시하려고 한거고.
근데 원균도 남자다운 매력남이었음
원균같은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인기
많습니다.
원균이 수군을 말아먹은것은 억지로 출정해서가 아니라 기초적인 경계도 제대로 안하고 술이나 퍼마시고 판옥선의 성능을 무시한 추격 명령으로 격군들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등 뻘짓을 해서 벌어진 일... 그냥 지휘관으로서의 기본조차 안되다 보니 권율에게 쳐맞기 전부터 뻘짓을 반복해 아군의 손실을 적립시키고 있었음...
부산으로 갈때 병력은 134척에 13000명
칠천량에서 임시 숙영할때 병력은 80척에 7천명
중간에 교전은 육지전에서 수군 500명전사한거
판옥선 54척에 수군 6천명이 탈영한거지
굳이 복잡하게 말하지말고 그냥 결과적으로 배설이 12척 이끌고탈영한거 제외한 나머지 조선수군 전체가 전멸했다고하면 되는거지.
@@Kesap541 이순신이 몇년간 생고생을 하면서 만들어놓은 130여척 함대를 단 몇일만에 날려버림 ㅎㄷㄷ. 그리고 이 함대는 이순신 본인이 직접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물자나 장비는 나라가 군대에게 대주는 건데 임진왜란때 조정은 피난가느라 군대에게 제대로된 보급을 못줘서 이순신이 둔전이며 뭐며 직접운영해서 배도 화포도 화약도 다 본인이 만들었죠. 심지어 조정에 종이가 없다니까 종이도 만들어서 보냈는데 군대를 먹여살려야 하는 나라를 군대가 먹여 살리는 웃기고도 황당한 상황. 이순신은 의원이나 유황을 보내달라고 한거 말고는 조정에 부탁한 적이 없었는데 (심지어 그 부탁도 조정은 거의다 씹고 이순신과 수군의 등골 빼먹고 자빠져 있었음) 조정은 이순신이 명령 거부한다며 군권이나 빼앗고 백의종군이나 시키고.
@@장우영-n8m 님은 결과 말하는 거고
윗분은 수군 전멸한 원인 말하는 건데요??
먼가 큰 착각을 하시내요 원균은 그래도 수군 지휘관이니 이순신 과 함께 하며 본 풍월이 있으니 출전하지 않은것임 사지로 가는걸 알테니 수전에 무지한 권율이 모욕을 줘서 출전시킴 권율은 지금으로 하면 합참의장 원균은 수군 참모총장 당시유성룡 반대파인 윤두수 파벌의 병조판서 이항복과 그의 장인인 권율 현장 지휘관이지만 그의 정치적 포지션이 애매했다 조선 수군 궤멸의 책임은 원균뿐만 아니라 권율도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권율은 애매모호하게 표현될뿐임 드라마를 보면 말이 안되는 대사나 도대체 무슨 말하는지 모르게 얼버무리는 특히나 불멸의 이순신에서 권율은 최악이였음 지극히 정치적인 선택을 했다고 봐야 함 아니면 권율이 그런 사정을 모르는 졸장일리 없음
이런대목만 봐도 얼마나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절실했는지를 알 수 있네요.
권율 연기하신분은 불멸의 이순신 때보다 여기서 더 연기에 몰입하신것 같아요.
Kbs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안시성 성주 해모월장군역할하셨죠
@@EdEnJaSon0707 저는 [야인시대] 김기홍이 가장 기억납니다.ㅎㅎ
대조영-신성
와 그대로네
원균 처음엔 큰소리치더니 곤장맞음 ㅋㅋㅋㅋㅋㅋ
원균 민망할듯ㅋㅋ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싸움이지
적의 본영을 치려면 적의 10배가 필요하거나
포위전을 펼쳐야하는데
당시 일본군은 1천척함선에 20만대군이 부산에서 거제까지 10개 섬에 각각 150척에 1.5만명가량 매복한 상태였고
한지역당 병력이 조선수군 전체병력과 동일했는데
걍 자살행위지
걍 가는길에 개뚜까맞고 뒤지는꼴임
찐쎄게 때려. 얼마나 아프게 ㅆ냐?
그리고 이순신과 권율이 마주한 씬이 불멸의 이순신에서 보여준 것과는 대조적이네요. 불멸에서는 징비록에서 처럼 어명을 들먹이며 강경하게 말하지 않고 울분을 쏟아내듯 부르짖는 연기를 보여줬는데 징비록에서는 상당히 강경한 자세를 취하면서 연기하는게 대조적.. 어찌됐든 두 작품 다 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징비록에서 권율역으로 배우 김영기씨가 나왔을때 진짜 제 개인적으로는 옴총 너무 반가웠다는~~ 부디 근황올림픽에서 배우 김영기씨를 섭외 좀 해주셔서 근황인터뷰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
불멸의.이순신은 너무 원균을 멋있게
그렸음 배우가 아까움
이번에 태종 이방원에서 권근 역할로 나오시네요 ㅎㅎ
칠천량에서 수군을 말아 먹은 원균을 보면서 권율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분명한 것은 권율 휘하의 종사관이 자주 이순신을 만난것으로 보아 권율은 이순신의 병법과 전략을 간접적으로 배운 듯 보입니다.
불멸이랑 햇갈렸네요
왜 권율이 이일을 곤장때리고 있지? 생각했음 ㅋ
이분은 징비록이랑 불멸의 이순신에서 같은 권율 역할 하시는데 김명민도 명량, 한산, 노량 중에 하나라도 이순신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걸 너무 아쉽네
김명민이 최민식, 박해일 급은 아니지
@@qqadssdasss 이게 무슨 개조빠는소리야?
@@qqadssdasss 최민식은 내면의 감정적인 모습이나 강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박해일은 이성적이고 전략적인 지장의 모습을 보여줬죠
두 배우님 모두 다른 의미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또 참고로 저는 박해일배우님 팬이라서요❤❤넘 잘어울리심❤
내가 그렇게 만만합니까?...하...❤
걍 할수있다 해놓고 안하니까 괘씸해서 친게 정설
이거 실록에 보면 곤장을 쳤다는 기록이 없고요 권율이 바란건 한신도처럼 적을 싹쓸이 하라는건 안 바래도 소규모나마 출전을 해서 적을 조금이나마 바다에 묵어놓으라는건대 원균 이인간은 그마저도 안 하고 기생불러 놀다가 저 사달 난거임
그래도 대기타다가 출전은 하긴 했었어요 적 탐망선 10여척 잡겠다고 나갔다가 판옥선 30여척을 실종과 파손으로 잃어서 문제였지 ㅋ
권율 김영기 개사이다
권율이 입고 있는 구군복은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오는 거랑 똑같아
오늘날로 침 합참의장이 장병들 다 보는 앞에서 해군참모총장 빠따를 치는 격
ㅋㅋ인정합니다
원균이 한 짓들을 생각하면 곤장도 가벼움
01:22 뚝섬 물개형님 열일 하시네
이순신 모함해서 그 자릴 꿰찼는데
선조 말 듣고 그냥 출정했다가는 지 목숨은 물론이고 부하들까지 모조리 죽일거 같으니
이거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겠지
이순신이 왜 신중하고 또 신중했는지 칠천량에서 죽어가면서 느꼈을라나 모지리 같은 넘
ㄴㄴ 끝까지 양심 뒤진채로 죽었다에 한 표 던짐 죽을때까지 남탓했겠지
니들은전쟁나면 예비군소집거부하고 튈거자나ㅋㅋㅋㅋ무작정욕만해대네
@@DragonSeasoning 직업군인도 아닌 일개병사랑 해군 참모총장이랑 같은 반열에 두는건 진짜 ㅋㅋㅋ 저런 자리에 올라서 저따구로 하는걸 니들도 튄다면서 쉴드치는건 뇌가 없는거임? 일반화는 덤이네 ㅎ 최소한 나는 전쟁나면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구차하게 죽느니 하나라도 더 죽이고 깔끔하게 갈건데? 니가 한심하게 빤스런 친다고 남까지 그러진않아 ㅎ
저때 곤장 때리는 사람들이 작정하고 한방 한방 혼신의 힘을 다 해서 쳤어야 했다...
심해왕...... ㄷㄷ
원균도 부임하고 나서 실상은이순신 얘기가맞아서 슈륙합동작전 명하는데 선조가오히려 권율에게 싸움을분전하라고 독촉해서 원균의곤장을때렷지
이일 맡은 분 왜 안 보이시는가 했더니 ㅜ. 불멸에서 나름 멋있게 나오던데 이일
그분요..돌아가셨더군요..
장군의 아들에선 김동회 역으로도 나오신 분이죠.
불멸에선 북병사 이일 역..
이일재
원균=박두환,
김기홍이 김동진을 치네
무인시대 자선이 허승을 치고,불멸의 이순신 권율이 이일을 치는셈ㅋㅋㅋ
권율이 원균도 치고 이일도 치고
복신장군이 호림을 치네
@@nakamura139 대왕의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계량이 김도련을 치네
@zxc930201 대왕세종 ㅋㅋㅋㅋㅋ
눈앞에 이득에 머물면 결과는 저리 되는거다
권율 도원수가 원균을 참!하여 냈다면~ㅠ 조선수군 최고정예병 1만3천여명 안타까울 따름ㅠ
대신 원숭환 꼴이 닐수 있어요.
실제로 곤장을 저렇게 쳐맞으면... 엉덩이가 터지고 뼈가 으스러져 장살당합니다.
저 당시 권율장군이 정말 조정을 설득했다면 이순신 장군은 진즉에 목숨을 잃으셨을지도... ... 실록에서도 류성룡도 이순신을 죽이라했다고 기록 되어 있는걸보면
아마도 이순신장군을 옹호 했다가는 죽음만 앞당겼지 않나 싶습니다.
좌찬성 정탁과 오리 이원익이 충무공을 살린게지요...
@@starsailorhd 또다른 영웅... ... 정탁, 이원익... ...
맞습니다. 선조의 이순신과 의병장에 대한 감정이 더 격해진 계기가 이몽학의 난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실록상으로는 정탁 이원익과 함께 조정을 설득한 사람으로 권율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할때도 많이 편의를 봐주었구요. 권율과 이순신은 이미 임란전에도 류성룡의 소개로 친분이 두터웠죠.
류성룡은 이미 이순신 감싸네 뭐네로 선조에게 찍힐대로 찍힌 상황이라 정말 목이 달아날수도 있어 자포자기하는 심정에 참형에 처하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사적으로는 이순신이 옥고를 치르고 나와 처음 만나 위로를 한것도 류성룡이었다죠.
류성룡이 선조에게 그리 상소한 건 제가 알기론 저리 모진 고문으로 육신을 짓밟을 바엔 차라리 그간 공적을 봐서 목숨을 거두라 했다고 배웠어요 인두로 지지고 잠 안재우고...그게 왕이라는 작자가 열등감을 못이기고 벌인 참극
곤장맞는사람이 원균임?
권율이 원균을 뚜드리 팬것은 오늘날로 치면 합참의장이 해군참모총장을 뚜드리 팬것이죠
짬밥과 계급장을 아득히 초월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 할수 있겟음...
원균이 곤장 뚜드리 맞은 사설은 수군 전체에 소문이 쫙 퍼질것이고 장군으로서 권위는 땅에 떨어졌겟쥬
불멸의 이순신 북병사 이일이 징비록에선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으로 ㅋㅋ
불멸의이순신 나온거랑 똑같이 연출했네요
김영기 배우님 보고 싶습니다. 출연좀 많이 해주세요.
전 해군참모총장이 합찹의장에게 설득중이나 실패
원균 지꾀에 지가 넘어가는 꼴
원균 스스로가 입이나 안 털었음 여기까지 안왔다
1:22 야인시대에서 삼수랑 싸웠던 물개이자 하야시패 중간보스급 ㅎㅎ
원균도 김동진으로 나왔음
@@SKnights94 권율도 김기홍으로 나옴
개인적으로 권율을 맡으신 배우 김영기씨의 연기가 불멸의 이순신에서 91화였나? 그때 원균에게 호되게 질책하는 모습이 징비록에서 보여준 연기보다 좀 더 카리스마가 돋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배우 김영기씨는 14년전 대조영에서 이해고(배우 정보석)의 군사 신홍(배우 김규철)의 형님으로 나왔어요.^^ 배역명은 신성역 이었습니당.^^ㅎ
불멸이랑 징비록 이랑 도원수 권율이랑 똑 닮음ㅋ
@@장정은-w5l 불멸이랑 징비록에서 나온 진짜 같은 배우에요.
@@과일유튜브 알아요 김영기 배우님
@@장정은-w5l 알겠습니다. 모르는줄 알고 죄송해요.
@@과일유튜브 그럴수도 있죵
원균이랑 선조 중에서 누가 더 노답일까 고르라고 하면 못고를듯
원균이지
선조는 이기적이고 잔머리만 굴리지않고 그꼰대같은기질만 없으면 똑똑하고 유능한인간임
결국 이순신과 권율을 쓴건 선조의 결단임. 원균 쓴것도 치졸하게 군것도 선조 잘한거 못한거 더하고ㅜ빼면 0이지만 원균은 -100
@@Hi-xl2ec 이순신과 권율은 선조의 결단이 아님. 이순신은 류성룡의 추천으로 된 것이고, 권율이 도원수가 된건 당시 도원수 김명원이 한강에서 싸우지도 않고 도주하고, 용인전투에서 전라도의 높은 장수들이 전부 전사하고 그나마 한양에 살아 들어온게 권율이어서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을 뿐.
@@hikerfrantz5829 류성룡이 추천했다고 해도 당시에 반대가 강력했던것도 사실이고 이를 돌파해서 이순신을 전라좌수영에 배치한건 선조의 결단임. 권율도 도원수가 되기 전에 전라도에 배치한 결단을 한 것도 선조임.
@@Hi-xl2ec 권율은 용인전투에서 주장에도 못 낄 정도로 높은 직위가 아니었음. 그정도 인사를 한걸 가지고 결단이라고 까지 하는건 오버임. 대부분의 인사는 조정에서 대신들이 상의하고 왕은 그저 승인 도장만 찍는것이지 그게 왕의 결단은 아님.
권율역을 맏으신 분 불멸의 이순신에서 역시 권율을 연기하신 거 같은데
그 분 맞습니다. 야인시대에선 동대문 사단의 김기홍 고문 역할로 나오셨죠.
김동진 곤장 맞네 ㅋㅋ
김기홍이 곤장때리라고 시키고ㅋㅋㅋ
결국 저거때문에 원균장군이 다말아먹었습니다 힐긋
김기홍이 김동진을 혼내고있다
불멸의 이순신서 나온 권율이랑 동일인물이네요? ㅎㅎ
막말로 이순신이 1만2천여 수군을 이끌고 도성을 쳤으면 왕먹을듯
그게 말이쉽지 수군육군 구분이 왜있겠냐
게임몇판하고 아는척좀 하지마라
@@commark5210 수로로 북상해 바로 한양 쳐 선조 도망치기 전에 잡아 목 땄으면 가능함.
@@commark5210 저때 이미 민심이 바닥쳐서 아예 불가능은 아니었을듯
국민권율 ㅋㅋ
자승자박
이 시점은 수군이 출정만 하면 이길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뿌리 내리고 있었음
다들 어딘가 미쳐있었지
김동진을 훈계하는 김기홍
@시민2 그저 바쁩니다 ㅎㅎ
왕이 ㅂ ㅅ 인데 권율 저냥반도 뭐 어쩌겄어;;
저때 이순신이 뒤로물러난게
결국 신의한수였네 수성만으로는
자리유지못했을텐데
난 이 부분 때문에 권율을 그렇게 고평가히고 싶지 않음..
저래서 원균이 모르겠다하고 죽으러간거임
???: 사돈.. 동진이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ㅋㅋㅋㅋ끝장을 내야합니다.
@@Hi-xl2ec 좋아요. 사돈 밑에 권상사라는 친구에게 맡기면 되겠군요.
@@순양그룹진양철회장 김고문이오 ㅋㅋ
조정의 간신들과 어리석은 왕이 만든결과
이순신은 신기가 있는 사람으로.
꿈에 조상신이
현몽을 하였음.
권윤 (금부도사) ~ 원균 (옥사)
원균은 실제로 잘처먹고 운동부족이라 뚱뚱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김명민의 이순신이 넘사벽이었네요 비교가 많이 ;;
김기홍 이랑 김동진
원균이 문관이었다면 곤장을 맞아을까??
홍길동 김기홍 뚝섬물개 김동진
통쾌 사이다 18 원균
갑자기 징비록뜨네
만약 이순신이 원균의 입장이었다면 어찌했을꼬 싸우자니 불리하고 안싸우자니 어명이고 과연 싸웠더라도 이겼을런지...
곤장치는 병졸 뚝섬 물개다
제목에 김석훈이라길래 김석훈이 어디 장군인지 한참 생각했네... 제목에다 쓸 거면 그냥 극 중 역할 이름으로 다 쓰든가 해야지 김석훈은 배우 이름으로 쓰고 그 다음 권율은 왜 극중 이름으로 쓴 거냐
그러게요 이랬다저랬다 왜 실명을 쓰는지ㅉㅉ
원균보다 그위의 선조의 판단 미스가 나라를 망침
징비록 드라마 보다보면 은영전이 왜자꾸 생각나는지....그리고 비뢰 격천뢰.....
결론:나도 피해보기싫다고!!!!
균아 아프냐? 말을 하는거 보니 덜 아프구나 좀더 맞으려무나
칠천량....
김기홍 김동진
이 김석훈만 배우 이름으로 써놓고, 권율은 극중 캐릭터 이름인가
김석훈 배우님은 이순신역을 맡으신 배우이십니다
배우 이름이라고 써놨는데, 왜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name_seong270 아 그런 뜻이었군요 ㅋㅋㅋㅋㅋ
고자나 되라
이거 보고 김기홍과 김동진 떠올린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저도 그랬는데
ruclips.net/video/y9yX8duSVn4/видео.htmlsi=NBw_RgZR2PHsbIdC
참고로 실제로도 김기홍은 김동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은 존재라고 우려한바 있습니다 ㅋㅋ
고려 김치양이 조선 이순신으로 됬네
핑계만되네
중장이순신.대장권율
0:40 그건 그렇내 육군출정과 수군출정은 관계
없지만 어떻게 육군의 화살 한방 없이 수군이 싹
처리 하겠느냐?
권율 왜저래?
어쩔수 없던것입니다 권율도. 선조의 눈까리가 이미 뒤집혔기 때문에.
선조가 백성들이 욕하는 거 참고 있었는데 의병을 모방해 반역이 일어날뻔하자 눈 뒤집혀 있을 때였을거예요. 의병장들은 물론 의병장과 가깝게 지내던 관리와 장수, 의심되는 장수들 전부 잡아들였어요. 이순신장군이 잡혀 간것도 왜의 간계때문이지만 그 간계에 쉽게 넘어간 이유중 하나가 반란 때문이었죠. 섣불리 장계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결국 권율도 문관 출신 아닙니까?
ㅇㅇ
명장중에 명장 권율
조선 육.수군은 답이없음.ㅋㅋ 명나라가 합세해줘야함
@@노미현-l6y 육군은 그렇다쳐도
수군은 오히려 명나라가 트롤이었음
이순신 장군은 노량해전에서 적왜선에
포위된 진린을 구하려다 전사함
@@노미현-l6y 그리고 명나라없이 단독으로
승리한 전투가 많은데 답이 없다는건
무슨 근거지?
세균이
권율도 칠전량 책임이있지
있죠 아주거동도못하게 반죽였어야했는데
무슨 책임이 있는지 근거나 말하고 책임이 있다고 말해라.. 제발 아는 척만 하지말구..
육군 전문이
해군 사정을 어캐 아는가..
이순신 실컷 욕할때는 언제고 막상 자기가
출격해야 할때는 미적거리니까 권율이
화가 나니까 그런거지
원균의 말도 일리있긴함..
당연히 일리있지…다 이순신이 했던말인데 지가 할수 있다고 이순신 모함해놓고 말바꾼게 문제지…
선조 때문에 수군 다죽어네
이순신는 그냥 일본한테 항복이나 하고 편안하게 살일이지 뭐하러 왔습니까?
원균이 조정의 명을 어기고 선공을 안했다면 그땐 어명을 따르지 않았다고 처벌 했겠지. 이순신이야 대안이 없는 상태였고 정권을 쥐고 있던 남인의 비호가 있어 살아 남았지만 원균은 목이 달아 났겠지.
권율과 원균의 관계는 최악이었음
권율도 자기 자리 지키려구 조선수군 사지로 밀어넣었네
갸소리하고있네.. 애초에 잘하고 있는 이순신 장군을 원균 머저리가 밀어내서 저런 상황인걸 알고도 말하는건가?
원균이 곤장 맞았다는 설도 있긴하지만 일단 정사가 아니고 과장된 이야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드라마에서 허구하면 곤장 치지만 실제 조선에선 중죄인이 아닌 이상 함부로 곤장을 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삼도수군통제사라는 높은 직위의 사람을 곤장을 쳤을일은 없었을거라 보면 됩니다
원균 곤장 쳐맞은거 맞거든요. 통제사 위가 도원수인데? 그리고 이순신장군도 통제사직위 박탈당해서 두번째 백의종군 당했는데 원균이라고 곤장 못칠이유가없죠.
@@장우영-n8m 총체적 난국이라 어디에서 부터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정사기록 어디에도 원균이 곤장을 맞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무려 삼도수군 통제사 현재에 대입해보면 해군참모 총장이 엄청난 중징계를 받았다 가정해보면 기록이 없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역사라는건 기록이 있어야 인정 받는겁니다 기록도 없는데 우기지 마세요
그 통제사위에 왕이있거든요? 그당시를 기점으로 얘기해야지. 이순신장군도 왕명을 어겼다라는 이유로 통제사직위박탈당했는데 원균이라고 온전하겠냐구요? 더군다나 원균은 지꾀에 지가넘어간거고. 곤장 맞았다라고 난중잡록과 징비록에서 나왔는데 뭔 자꾸 정사타령하세요? 정사타령한다고해서 원균이 곤장맞은게 감춰진답니까? 본인이야말로 정사타령 그만해대세요.
@@장우영-n8m 근거를 대시죠 어디에 근거가 있죠? 그런걸 뇌피셜이라 하는겁니다
@@장우영-n8m 곤장 맞았다는 아무 근거가 없는데 우기기만 하면 실제가 되는건가요?
아무리 도원수라도 삼도수군통제사의 곤장을 칠수없습니다.
이미 쳐버린게 사실인걸...
뇌피셜임?
삼도수군통제사는 전란 당시에 지휘권 통합을 위해~세운 가설직이었습니다.
물론 명예로만 따지만 수군최고지휘관이었지만~ 도원수의 명을 따라야하는 위치였습니다~ 그래서 이순신도 권율과 공적으로 부딪치는 부분이 꽤나 많았습니다~물론 사적으로는 아니구요 ㅎ
곤장칠수 있는데
이 대사 어디서 들어봤는데..? 영화 명량 아닌가요??
저 당시엔 가능햇죠 도원수가 삼도수군통제사보다 품계가높으니 가능하죠
ㅋㅋ
권율이나 원균이나 무엇이 다른가?무모한 작전에 어명이란 미명하에 군사를 사지로 몰았으니 결국 원균과 무엇이 다른건지...
원균의 환생 윤석렬
그래도 권율이 잘못한 거 맞지. 명색이 총사령관인데.... 행주대첩만 아니었으면 무능한 대장의 표본임. 무관도 아닌 문관이 의견 다 무시하고.
애초에 원균이 아가리만 안털었어도 곤장 칠일도 없음,
원균이가 판을 다 흐려놔서 어쩔수 없지. 천하의 이순신도 선조눈밖에나서 백의종군하는데 권율이라고 별다른 선택지가 있었겟음?
저게 권율이 잘못한게 맞긴 한데, 그렇다고 또 장계 써서 올리면 권율, 이순신 싹다 선조 손에 죽었음. 이러지도 저러지도...결국 선조가 암덩어리.
ㅋㅋ 원균은원균이고 총사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공사구별도못한다는건데 저게 유능한거임? 조정눈치보느라 원균이미워서 1만이넘는 조선수군을 죽음으로 일부러밀어넣었다는이야기밖에더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