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의 앞부분에 충격흡수제가 없는 점은 정말 바뀌어야 됩니다. 지금 1톤차에 모든 사양을 없애더라도 그 비용을 운전자의 안전에 투자해야됩니다. 얼마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정신잃은 버스와 정지한 1톤 트럭의 영상을 봤는데... 그냥 쿡... 박았습니다. 당연히 1톤 운전자도 적당한 부상만 당하고 말았거니 했는데... 방송중간에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다시 돌려봤습니다.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잃고 쓰러진 버스 운전자는 멀쩡하구요. 에어백을 단다 하더라도 하체는 박살나겠지요. 하체도 보호할 무언가는 있어야겠지요. 1톤차 거의 대부분을 운전해본 운전자가 말씀드립니다.
안팔렸다기 보단 포터가 너무 많이 팔렸죠. ㅋ 그때 국민들이 포터보다 리베로를 선택했다면 또 역사는 달랐겠죠. 리베로도 전면부 디자인이나 엔진 모두 구형 스타렉스와 거의 동일하죠. ㅋ 기아의 봉고프런티어, 현대의 리베로 모두 내구성이나 안전성이 요즘의 포터2와 봉고3랑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현대가 플렛폼 전환을 시도하지 않은건 아니죠. 사실 포터는 거의 30년전에 일본에서 들여온 플렛폼이고 그사이 스타렉스플렛폼으로 리베로도 내놓았지만 시장의 선택은 포터였죠... 결국 리베로가 단종되어 지금에 이른 것이죠. 충돌안정성 시험이 생략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마스가 단종될때 안정성 때문아니었던가요?? 그때 유일하게 통과되었던것 같은데요
항상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연령이 비슷해서 그런건지 공감대형성이 다른 리뷰어들 보다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번 포터라는 차는 예전에 한국살때 봤던 봉고류중 하나인거 같은데 아주 신선했습니다. 현대차도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차도 경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게되네요. 다음회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포터2 더블캡 수동 모델을 타고있습니다:) 대학생이라 학교갈때도 타고 일할때도 타고 독특한 SUV다 라 생각하고 타고다닙니다 ㅋㅋㅋ 차고가 높아서 간혹 불편한 점도 있지만 다른 차들보다 더 잘보이는 것도 많아서 이젠 오히려 승용차보다 운전하기 쉽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주차하난 정말 쉽습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속성능 정말 나쁘지않아요~ 가끔 트럭이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근데 나쁘지 않다 뿐이지, 정작 절실하게 필요할땐 기어를 한 단계 낮추고 밟아도 뜻대로 따라와주지 않아 답답할때도 많습니다 ㅠㅠ...브레이크는 ABS가 있다 해도 눈길에선 뒷바퀴가 헛돌때가 많았어요~ 어께너머로 배운 다운쉬프트로 어찌어찌 중심잡아가며 운행하곤 했습니다. 서스는 내용에 나온대로 높은 차체에 비해 많이 물렁합니다만, 핸들을 급하게 꺾지않는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는 수준이구나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포터는 대충 3년 정도 지났고 현재 14만 정도 탔네요. 사실 다른차들에 비해 높은 차체로 인해 끼어들거나 할때 뒷차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한번 더 눈길이 가곤합니다 ㅋㅋ 그럴때마다 양보해 줘서 고맙다고 비상깜박이도 자주 누르게 되구요..사각지대도 꽤 있는 편이라 핸들 돌릴때 몸을 움직여 확인하는것도 필요하구요, 뒷차가 앞이 조금 보이게끔 차선 중간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쳐 운행하는것도 버릇이 되었네요.. 다른분들은 흔히 길가에서 보시는 트럭이겠지만 차주인에겐 다른 승용차들처럼 소중한 자가용입니다 ㅋㅋㅋ 그러니 짐칸에 제에발ㅠㅠ 쓰레기좀 버리지 말아주세요orz...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초보시절 첫 주유때 기자님처럼 주유구 한참 해맨거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D ㅋㅋㅋㅋ
정면 충돌 위험성 줄이려고 나온게 리베로인데 그거 비싸서 안 팔려서 단종되었죠. 그리고 이 차는 사람을 위한 차가 아니라 짐을 위한차 입니다. 쇼바나 스프링도 짐 실을때 대비해서 세팅한것이고요. 참고로 1톤차에 1톤이 아니라 2-3톤 싣는게 우리 운전자들이고요. 그걸 또 버텨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는 전륜 타이어가 안쪽으로 약간 오므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짐 안 싣고 달리면 바깥쪽이 달아요. 짐을 실으면 그게 내려오는데 약 500키로-1톤 정도 실으면 차가 가장 안정감있게 잘 나갑니다. 브레이크 밀리는건 답이 없어요. 브레이크가 너무 잘 반응하면 짐이 쏠려벼리기 때문에 약간 유격준겁니다.
후반부에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굉장히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방향지시등 생략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 저도 운전할때에는 사람이 없어도 방향지시등을 킵니다 이유야 습관을 들여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통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운전대만 잡으면 모두가 자신감이 생기나 봅니다. 평소에 그럴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차를 소개해주면서 아주 사소한 기본 준법 정도는 항상 지적하면서 일깨워 주는 채널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의견입니다
포터 리뷰까지 하시다니요. 신선(?) 하네요ㅋㅋ 다음에는 덤프트럭이나 버스도 리뷰 가능하시려나요? ㅋㅋㅋ 모터그래프는 자동차와 관련된것이라면어디든 무엇이든 찾아가서 소개하고 또 리뷰하고 구독자에게 항상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하는... 참 일을 열심히 하는 채널이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드네요.잘 봤습니다.
현제 포터2 골드 모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환경~ ( 현장조건등) 잘마추어진 트럭일겁니다. 다소 가격면에서 조금 비싸다는 문제점.... 그리고 더블캪 4~6인성이긴 하나 뒷자석에 에어컨이 없다는게 하나의 문제점이죠.. 그리고 골드 차량의 경우 윈도우는 앞뒤 모두 자동입니다 ㅎㅎ 아쉽다면 포터 차량에는 선루퍼 옵션이 없다는것입니다. 차체가 높고 단열부분에 조금 미흡해서인지 여름엔 에어컨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부분있죠 그외의 내용은 모두 멋지게 설명해주신듯 합니다.
그래서 겨울에 적재함 뒷바퀴쪽에 타이어나 깡통에 모래나 돌 채워서 싣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중량이 가해져야 접지력이 좋아져서 등판능력이나 제동력이 좋아집니다. 화물 많이 싣지 않으면 깡통등에 모래나 돌채워서 몇개 움직이지 않도록 밧줄이나 노끈으로 묶어서 다니세요. 훨씬 안정성이 좋습니다.
"포터2더블캡초장축"이라... 초장축만 해도 긴~대 더블캡 초장축이면 차체가 부담스러울만큼 길겠군요. 주차라인이 맞는 곳이 없겠어요. 간혹 관공서 볼일 보러 갈 때 주차라인이 맞는 곳이 없어 곤란함을 겪엤어요. 특히나 휴게소 등에서 자가용 주차라인은 작겠고, 대형주차장에 대기는 마음이 불편하고 그렇겠어요.
21:00 a필라로 인해 생기는 사각지대 너무 공감되네요.. 얼마전 봉고3로 도로주행시험 보던 중 보행섬에 있던 보행자가 a필러에 가려져서 못보고 서행하다가 시험관이 대신 세워줬어요ㅠㅜ 그 이후로는 a필러의 위험성을 깨닫고 보행자통행공간 근처에선 고개를 쭉 앞으로 빼서 주행하려고합니다
변속레버 설명을 잘못한거 같은데 2에 넣거나 3에 넣을때 1~2중에 하나, 1~3중에 하나 걸려라는 식이 좀 잘못된 설명이네요. 3에 넣으면 1~3단 사이에서만 변속이 되는거고 역시나 2에 넣으면 1~2단으로만 변속되는 것으로 토크빨 힘이 필요하되 어느정도 속도도 내야 하는 상황일때 쓰는겁니다.
예전에 리베로라는 트럭이 있었는데 기름도 많이 먹고 차체도 엄청 무겁고 차체도 길고 무엇보다 그당시 포터보다 비싸서 잘 안팔렸죠.. 일단은 소상공인들의 차다보니 "싸고" 연비좋고 짐잘싣는 차여야죠.. 제작년에 리베로의 후계작(?)으로 추정되는 쏠라티의 트럭모델이 있었는데 ... 쏠라티 버스모델도 기본 4000이니 만약 트럭모델로도 나온다해도 비싸겠죠...
20년전에 직장에서 포터를 타고 납품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 때 느낌은 공차와 1.2톤을 적재했을 때 승차감과 조향감이 완전히 달랐거든요.. . 저는 포터에 1.2톤 정도 적재를 했을 때 주행느낌이 더 좋았습니다..이번 시승기에 화물을 적재하고 시승한게 없어서 아쉽네요...
봉고3 타는데 겨울에 내부 캐치 락 쪽 열어놓고있음 거기서 바람들어옴. 이건 안그런가? 풍절음 장난아님.. 저기에도 나왔다 싶히 브레이크 .... 1톤트럭 1톤가까이 짐 싫고 다니면 브레이크 때문에 80이상 안밟음. 짐없는 애들이나 막밟고 다니지 타고 다니면서도 불안하다. 그나마 수동이라 엔진브레이크 쓰지만.. 아무튼 현기야 서민 포터르기니 봉고르기니 좋은데...투자를 좀 하자. 가격은 점점올라가는데.. ㅉㅉㅉ
포터는 후륜구동은 맞는데 미드쉽 구조가 아닌데요. 엔진이 전륜축 위에 장착되어 있어요. 전후륜 축을 기준으로 축중량을 측정해서 무게중심을 산출하면 무게중심이 전륜에 쏠려있어요.미드쉽이 될려면 엔진 위치가 앞바퀴 축 뒤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더블캡 기준이면 뒷좌석 쪽에 위치해 있어야 하지요. 엔진을 열면 정확히 앞바퀴 축 즉, 앞쪽 시트 바로 밑에 있지요. 전륜축과 범퍼까지가 좀 길게 보일뿐이라 착시현상을 불러올 수 있어 프론트 드쉽으로 오해들 하시던데 이 부분 정정이 필요하겠네요...
개구리 포터 에서부터 포터2까지 타본 차주입니다 .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안전..^^: 2006년식 리베로 7년째 운행중. 리베로 업그레이 차좀 만들어주세요 년식이 년식만큼 바꿔야 하는데 포터는 정말 싫다능. 전국을 다니는 업이라 자주보는데 포터 사고 바쳤다면 차주분들 다 떡됨..😣😭
개인적으로 화물차 운전하는 입장으로써 신호대기 라인에 앞으로 한칸이라도 비어있으면 화물차 앞으로 쏙 들어오는 분들 대게 위험한 행동입니다.. 제동거리가 길어서 앞차보다 미리 감속을 하기때문에 앞차와 공간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데 그 공간을 승용차가 치고 들어와 버리면 난감하죠
21:17 너무 공감갑니다. 왜 포터는 그지같은 승차감과 그지같은 실내 구조로 운전할때마다 짜증을 유발할까 ..그리고 말씀하신 안정성. 사고나면 치명상을 피하기가 너무 힘든차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나라의 법...하아.. 한국 트럭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요? 쉐보레 콜로라도 나 쌍용칸같은 스타일 승차감 안정성을 가진트럭으로 모든트럭을 대채할수는 없는건지. 얼마전 제 지인 부모님이 포터 사고로 두분다 돌아가신일이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2020년이 다가오는데 포터 전기차라는 이상한차가 나오면서 디자인은 그대로던데 왜 개선을 안하는건가요. 현대기아.
직업상 자주 타게 되지만 참 아쉽군요 뒷 서스가 무른가요? 음 그건 못 느끼겠던 브레이크가 좀 많이 밀리는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일반 승용차에 비해선 뒷 쇼바의 스트록 양이 상당히 깊?어요 짐을 실으면 바로 느껴 지실 거에요.. 그거 보다 타타대우...에서 제대로 된 1톤을 만들어 주길..약 25년? 30년? 전 즈음에 대우 시절에 1톤이 나왔었는 데.. 망했었죠 -_-;;
포터.. 알고보면 승용차 보다 훨씬 오래 운전하고 훨씬 극한 상황에서 견뎌내야 하는 차량인데..
22살입니다. 제 차는 포터이고요 초보때부터 계속 타면서 느끼는거지만 박으면 사망하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모두 안전운전 해주세요...ㅠㅠ
신선한 시승기 잘봤습니다 평소에 혼자 그래도 포터가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인데 시승한번해줬으면 좋겠다고 많이생각했는데 정말 시승해주셨네요~ 포터운전자들 뿐만아니라 다른 운전자들 한테도 도움이되는영상같아요
포터의 앞부분에 충격흡수제가 없는 점은 정말 바뀌어야 됩니다. 지금 1톤차에 모든 사양을 없애더라도 그 비용을 운전자의 안전에 투자해야됩니다. 얼마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정신잃은 버스와 정지한 1톤 트럭의 영상을 봤는데... 그냥 쿡... 박았습니다. 당연히 1톤 운전자도 적당한 부상만 당하고 말았거니 했는데... 방송중간에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다시 돌려봤습니다.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잃고 쓰러진 버스 운전자는 멀쩡하구요.
에어백을 단다 하더라도 하체는 박살나겠지요. 하체도 보호할 무언가는 있어야겠지요.
1톤차 거의 대부분을 운전해본 운전자가 말씀드립니다.
안그래도 리베로같은 트럭이 있긴 있었죠. 문제는 안팔리니 단종된 걸로..
박진영 사고날상 싶으면 다리들어야 되여
그래서 리베로를 내놓았는데 사람들은 비싸다고 안사고 안정성 안정성 거리면서 찡찡거리는데 현대는 어째야할까요 ㅠ
안팔렸다기 보단 포터가 너무 많이 팔렸죠. ㅋ 그때 국민들이 포터보다 리베로를 선택했다면 또 역사는 달랐겠죠. 리베로도 전면부 디자인이나 엔진 모두 구형 스타렉스와 거의 동일하죠. ㅋ 기아의 봉고프런티어, 현대의 리베로 모두 내구성이나 안전성이 요즘의 포터2와 봉고3랑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박영빈 리베로는 포터에비해 안정성을 높였으나 포터보다 적제함도 작고 자체무게도 포터보다 무겁고 고배기량이라 기름도 많이먹고해서 소상공인들에겐 크게 메트리가 없죠 그래수 단종이....
와! 모터그래프에서 가장 신선한 리뷰였습니다. 포터의 세계가 신선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기대할게요.
고가의 차량들보단 실생활의 일반인들이 타는 차량도 리뷰를 보는 재미가 크네요! 앞으로도 이런 리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쌍용이 만들어야 하는 차가 바로 1톤 트럭이다.
크~저도 화물트럭 볼때마다 그생각 매일했는데ㅋㅋㅋ
박광현 정말입니다
박광현 정답
혹시?넌 운전할자격이없네
핵심을 파고드는 문장이네요 ㄷㄷㄷ
1종있는 거의모든분들이 한번씩은 타본 국민차
SUPER LEE 운전면허 딸때부터 타죠ㅋㅋㅋㅋ
1종대형인데 안타본...ㅌㅋㅋㅋㅋㅋ2종보통으로 따서
사업상 포터만 15년 운행중인데 서민들에겐정말 좋은차입니다 김한용기자님 귀여운리뷰 잘보고갑니다
현대가 플렛폼 전환을 시도하지 않은건 아니죠. 사실 포터는 거의 30년전에 일본에서 들여온 플렛폼이고 그사이 스타렉스플렛폼으로 리베로도 내놓았지만 시장의 선택은 포터였죠... 결국 리베로가 단종되어 지금에 이른 것이죠. 충돌안정성 시험이 생략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마스가 단종될때 안정성 때문아니었던가요?? 그때 유일하게 통과되었던것 같은데요
다마스 단종될때 가스 저감 장치 때문에 비싸져서 쉐슬람이 포기한겁니다 지금은 깨시민들 항의 덕분에 배기가스 저감장치 관련법 유예상태죠
와우 포터람보르기니를 리뷰하셨네요..정말 진정 자동차리뷰라고 할수 잇네요 .
물론 포터를 몰고다니시는 분과는 다른시선으로 리뷰하셧기에 세세한부분이 더 있네요..잘봤습니다.
포터르기니무얼실을려고
항상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연령이 비슷해서 그런건지 공감대형성이 다른 리뷰어들 보다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번 포터라는 차는 예전에 한국살때 봤던 봉고류중 하나인거 같은데 아주 신선했습니다. 현대차도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차도 경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게되네요. 다음회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헐..닉네임이 똑같네요
미국에는 저런 형태로는 수출이 안되지않나요??
안전상 수출불가입니다. 사고나면 그냥 밀고 들어오기에 다리 아작나죠. 이런차를 수십년째 판다는게 안타깝습니다.
10년째 현대 판매 순위3위안에 들어가는차지만 가장 신경안씀
비엠ㆍ벤츠.소형트럭수입판매대박나겠다.
왜냐고? 독점에다가 저거 팔면 마진이 별로 안남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해서 한참웃었는데 이런차량까지 봐주시는게 정말 진짜 자동차를 아는거죠ㅋㅋ
이런 차량까지 신경써서 보여주시다니 감사합니다 +_+
미래에서 왔습니다. 귀여우시네요
포터2 더블캡 수동 모델을 타고있습니다:) 대학생이라 학교갈때도 타고 일할때도 타고 독특한 SUV다 라 생각하고 타고다닙니다 ㅋㅋㅋ 차고가 높아서 간혹 불편한 점도 있지만 다른 차들보다 더 잘보이는 것도 많아서 이젠 오히려 승용차보다 운전하기 쉽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주차하난 정말 쉽습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속성능 정말 나쁘지않아요~ 가끔 트럭이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근데 나쁘지 않다 뿐이지, 정작 절실하게 필요할땐 기어를 한 단계 낮추고 밟아도 뜻대로 따라와주지 않아 답답할때도 많습니다 ㅠㅠ...브레이크는 ABS가 있다 해도 눈길에선 뒷바퀴가 헛돌때가 많았어요~ 어께너머로 배운 다운쉬프트로 어찌어찌 중심잡아가며 운행하곤 했습니다. 서스는 내용에 나온대로 높은 차체에 비해 많이 물렁합니다만, 핸들을 급하게 꺾지않는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는 수준이구나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포터는 대충 3년 정도 지났고 현재 14만 정도 탔네요. 사실 다른차들에 비해 높은 차체로 인해 끼어들거나 할때 뒷차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한번 더 눈길이 가곤합니다 ㅋㅋ 그럴때마다 양보해 줘서 고맙다고 비상깜박이도 자주 누르게 되구요..사각지대도 꽤 있는 편이라 핸들 돌릴때 몸을 움직여 확인하는것도 필요하구요, 뒷차가 앞이 조금 보이게끔 차선 중간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쳐 운행하는것도 버릇이 되었네요.. 다른분들은 흔히 길가에서 보시는 트럭이겠지만 차주인에겐 다른 승용차들처럼 소중한 자가용입니다 ㅋㅋㅋ 그러니 짐칸에 제에발ㅠㅠ 쓰레기좀 버리지 말아주세요orz...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초보시절 첫 주유때 기자님처럼 주유구 한참 해맨거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D ㅋㅋㅋㅋ
포터는 빈차면 위험합니다. 후륜에 짐이 어느정도 있어야 무게 서스 조향 모든게 안정감이 생깁니다. 혹시 다음에는 500킬로 정도 싣고 시승하시면 좋겠네요.
적재함 닫을때 문고리를 그렇게 흔들지 말고 뒷쪽을 손가락으로 밀면 그냥 쑥 고리에 들어갑니다.그리고 연료주유구 문 여는 장치는 옛날 그레이스랑 똑같은 구조입니다.
그만큼 많이 팔았으면 투자 좀 해서 멋지게 만들어줘라 없는 장인정신이라도 살려서
독점이라 진짜 발전이 안되요.ㅠ 저가라인이 들어와야 될텐데
아니 또 그렇게 만들면 가격올라서 뭐라할꺼면서 저건 상용차지 자가용이 아님
왜 멋지게만드나 대부분 깨지고 먼지에 기스에 범벅일텐데
대단히 신선한 리뷰였습니다.
무척 재미있게 보았고 배울점이 많은 리뷰인것 같네요.
내장재가 부실한건 포터의 가격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앤진룸 열때 고정하는 끈이 있습니다 못보신듯 하네요
뒤에 포터 전문가가 찾아서 고정했나보네요
더블캡 살바엔 쌍차 코랑도스포츠를 사는
게 나을듯 디자인이나 승차감이 그나마 나
음 다만 적재량이 너무 적은거 빼면 괜찮음
일단 포터를 고른다는건 승차감을 버렸단 소리죠 코란도 스포츠가 얼마인지 아실텐데여?? 포터 두대값이라는건 아시는지....
내장재,마감,단차면에서는 기대하면 뒤통수 날아갑니다.
Jun young Jason 쌍차렉스가 포터 두대값은 오버얘기고 포터더블캡 살바엔 좀더보태어 쌍차렉스 저도 사겠네요 ㅎㅎ
저희차는 08년 포터2에다 호로씌운차거든요?? 브레이크밀리구요.. 워낙높다보니 제가키기좀큰데 앞이잘안보여요.. 저희차를 한번 에어컨필터가려구 까봤거든요?? 세상에 그망하나갖구 90000km탓다는게..ㅠ 몰랐는데 제일많이 팔려서 수익이많을텐데 이런건좀...
정면 충돌 위험성 줄이려고 나온게 리베로인데 그거 비싸서 안 팔려서 단종되었죠.
그리고 이 차는 사람을 위한 차가 아니라 짐을 위한차 입니다.
쇼바나 스프링도 짐 실을때 대비해서 세팅한것이고요.
참고로 1톤차에 1톤이 아니라 2-3톤 싣는게 우리 운전자들이고요.
그걸 또 버텨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는 전륜 타이어가 안쪽으로 약간 오므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짐 안 싣고 달리면 바깥쪽이 달아요.
짐을 실으면 그게 내려오는데 약 500키로-1톤 정도 실으면 차가 가장 안정감있게 잘 나갑니다.
브레이크 밀리는건 답이 없어요.
브레이크가 너무 잘 반응하면 짐이 쏠려벼리기 때문에 약간 유격준겁니다.
부모님이 귀농하셔서 트럭하나 사드릴려고 하는데 포터, 봉고 비교 영상도 유익할 것 같네요. ㅎㅎ
이 차가 엄청 빠르다는 건 고속도로에 나와보면 알 수 있죠. 그런데 브레이크 등에 문제가 있는지 고장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흐린 것도 많고요. 앞으로 포터 앞에는 끼어들지 말아야 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7:28 포터2더블켑은 깡통에만 뒷좌석 창문은 수동으로 열지만 풀옵션사양일경우 뒷좌석도 파워윈도우 입니다.
국내 그 어떤 자동차 리뷰 매체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리뷰이기에
좀 더 특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매우 흥미로운 리뷰를 해주신 것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차별화된 모습들
모터그래프만의 정체성으로 쭉 이여저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후반부에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굉장히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방향지시등 생략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
저도 운전할때에는 사람이 없어도 방향지시등을 킵니다 이유야 습관을 들여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통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운전대만 잡으면 모두가 자신감이 생기나 봅니다.
평소에 그럴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차를 소개해주면서 아주 사소한 기본 준법 정도는 항상 지적하면서 일깨워 주는 채널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의견입니다
포터르기니 냉동탑차 운전자입니다 사이드미러 긴것은 탑차의 경우에는 높이때문에 그렇게 길어도 앞쪽 탑 제일 위쪽은 안보입니다 ㄷㄷ
모터그래프 오랜만이다.
다음번엔 스타렉스도 부탁드려요!!!
아 저도 스타렉스 꼭한번 보고 싶습니다! ㅇㅈㄱ!
스타렉스, 라보, 다마스 보고싶음. 근데 김한용 아저씨 수동운전 못함.
+이씨 포터를 운전하신다는건 1종면허가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수동은 당연히가능하겠지요?!
+이씨 저기서는 운전 하는거 아니에요?
음....
내가 타는 포터 더블캡 나오니깐 완전 재밌다ㅋㅋ
더블캡 타는 사람인데 포터 브레이크 밟다가 소나타운전할일 생겨서 브레이크 밟아봤는데 브레이크 너무 잘들어서 타고있던사람들 모두 날린적 있어요ㅋㅋㅋ
다음엔 스타렉스도해줘요^^
정말 실용적인 리뷰네요!
모터그래프에서 포터를 리뷰하다니!
신선하네요!ㅎㅎ
도로는 모두가 쓰는곳이니 서로 이해하자.... 당연한 말인데 굉장히 잘 말씀하신것같아요ㅎㅎ
오 드디어 모터그래프 상용차 리뷰도 해주시네요 ㅎ 김한용기자 진짜 리뷰 맘에들어요 포터도 해주셧네요 상용차,현데 트라고 엑시언트 뭐이런것도 해주셧음,,좋겟어요 항상 모터그래프 응원합니다!
제 사회초년생 시절 뚜벅이생활로 부터 구해주었던 제 인생 첫차 ㅋㅋ 아직도 출퇴근 용으로 타는 중
포터 리뷰까지 하시다니요. 신선(?) 하네요ㅋㅋ 다음에는 덤프트럭이나 버스도 리뷰 가능하시려나요? ㅋㅋㅋ
모터그래프는 자동차와 관련된것이라면어디든 무엇이든 찾아가서 소개하고 또 리뷰하고 구독자에게 항상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하는... 참 일을 열심히 하는 채널이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드네요.잘 봤습니다.
포터는 무언가 힘에만 집중한(?)듯한 느낌이드네요. 아버지께서 마이티부터해서 포터 시리즈 현재는 봉고쓰리로 트럭을 타고계시지만 포터와 봉고의 차이점으로는 구조상 문제를 항상 지적하시더라고요. 포터도 조금더 발전했으면 하는부분이 있습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만큼 팔아먹었으면... 개발이라도 하든지..
소비자를 어떻게 생각하면 이따위로 계속 만들어 팔아먹을 수가 있을까?
이건 정말 맞는말 같에요. 너무 고마워서라도 엄청난 개선을 하고 싶을텐데 회사입장은 또 다른가
독점이라 진짜 양아치들이죠
6단 미션 5단오토 네비 후카 후방센서 크루즈 워셔액분사 와이퍼 4륜...
개발된거 많지 않나욥?
르노마스터는 자동변속기도 없는데 차값은 포터 두배에요...
개인적으로 포터 봉고가격은 엄청 혜자라고 봐요
리베로 만들었더니 정작 소비층이 싫대서 단종했거만 그거 까먹고 또 딴소리네
@@user-cp7ie2vk7h 안정성은 개선된게 없습니다. 옵션 좋으면 뭐하나요 사고나면 죽는거 똑같은데.
우리나라 과적 문화가 만들어낸 괴물..ㅋㅋ 중동 테러리스트들이 인정한 과적의 황제..ㅋ
현제 포터2 골드 모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환경~ ( 현장조건등) 잘마추어진 트럭일겁니다. 다소 가격면에서 조금 비싸다는 문제점.... 그리고 더블캪 4~6인성이긴 하나 뒷자석에 에어컨이 없다는게 하나의 문제점이죠.. 그리고 골드 차량의 경우 윈도우는 앞뒤 모두 자동입니다 ㅎㅎ 아쉽다면 포터 차량에는 선루퍼 옵션이 없다는것입니다. 차체가 높고 단열부분에 조금 미흡해서인지 여름엔 에어컨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부분있죠 그외의 내용은 모두 멋지게 설명해주신듯 합니다.
하루10시간 이상 타기 때문에 시트 내구성이 약하구요
빈차 일때는 뒤가 허당입니다.
약간 경사지는 곳은 겨울에 못 올라가여
그래서 겨울에 적재함 뒷바퀴쪽에 타이어나 깡통에 모래나 돌 채워서 싣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중량이 가해져야 접지력이 좋아져서 등판능력이나 제동력이 좋아집니다.
화물 많이 싣지 않으면 깡통등에 모래나 돌채워서 몇개 움직이지 않도록 밧줄이나 노끈으로 묶어서 다니세요. 훨씬 안정성이
좋습니다.
"포터2더블캡초장축"이라... 초장축만 해도 긴~대 더블캡 초장축이면 차체가 부담스러울만큼 길겠군요. 주차라인이 맞는 곳이 없겠어요. 간혹 관공서 볼일 보러 갈 때 주차라인이 맞는 곳이 없어 곤란함을 겪엤어요. 특히나 휴게소 등에서 자가용 주차라인은 작겠고, 대형주차장에 대기는 마음이 불편하고 그렇겠어요.
21:00 a필라로 인해 생기는 사각지대 너무 공감되네요.. 얼마전 봉고3로 도로주행시험 보던 중 보행섬에 있던 보행자가 a필러에 가려져서 못보고 서행하다가 시험관이 대신 세워줬어요ㅠㅜ 그 이후로는 a필러의 위험성을 깨닫고 보행자통행공간 근처에선 고개를 쭉 앞으로 빼서 주행하려고합니다
변속레버 설명을 잘못한거 같은데 2에 넣거나 3에 넣을때 1~2중에 하나, 1~3중에 하나 걸려라는 식이 좀 잘못된 설명이네요. 3에 넣으면 1~3단 사이에서만 변속이 되는거고 역시나 2에 넣으면 1~2단으로만 변속되는 것으로 토크빨 힘이 필요하되 어느정도 속도도 내야 하는 상황일때 쓰는겁니다.
재미있는 시승였습니다 향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보다보니 승용으로 뽑아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세금도 싸니 아쉬울것없죠 케러벤도 올렸놨다 땐론 atv 도 올려놓고 여행다니고 좋은것 같네요
설명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네요 ~~
애매하지만 앞뒤 좌석 중간이기 보단 엔진은 조수석 아래에 있다고 봐야. 에어클리너는 바닥에 있고 후드 열면 보이는건 실내용 필터 넣는 자리인데 비어있음(원가 절감).
슈퍼캡도 2인승 아니고 3인승입니다.
독점을하면 어찌되는지 보여주는것 같네요
봉고3 07년식 43만km 타고 사고로 폐차시킨 사람입니다 ㅠ
봉고3와 포터2는 지금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1. 봉고3가 포터2에비해 차고가 좀 더 높구요. 봉고3가 좀더 통통 튑니다 ㅋ
2. 리뷰에서 지적하셨던 서스펜션이 포터2는 너무 소프트해서 짐 실으면 승차감이 나빠지구요. 봉고3은 하드해서 짐을 실어야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공차일 경우 반대)
3. 봉고3가 포터2에 비해 바퀴간 거리가 쫌 더 넓어요. 대신 포터2는 봉고3에 비해 앞뒤바퀴간 거리가 좀더 넓구요. 분명 장단점이 있을건데..
4. 봉고3는 바디를 1.2톤모델과 공유하기때문에 좀더 중량의 짐을 실어도 잘 버팁니다. 포터2는 1톤모델밖에 없구요.
5. 원가절감한 부분이 서로 다릅니다.
운전석 뒤 옷걸이 / 봉고3는 있고 포터2는 없음
탑차바닥 / 봉고3은 우레탄바닥 포터2는 플라스틱
탑차시건장치 / 봉고3은 키구멍 커버가 있고 포터2는 걍 노출
콘솔박스 / 봉고3은 커버없는 오픈형 포터2는 여닫이 커버가 있음.
등등..
그리구요 후열(뒷좌석) 창문여는 닭다리는 깡통차라 그런것입니다.
항상 풀 옵션으로만 리뷰하시던데요ㅋㅋ 포터2도 풀옵션은 전동식입이구요!! 사이드미러도 접히구요!!
허성욱 호오... 그렇잖아도 요즘.. 포터나 봉고 더블캡 4륜 좀 보고 있는데...
근데.. 정말 연비가 8~9km/l 인가요.??
에쿠스 연비 ㅠㅜ... 승용차랑 확실히 연비 차이가 느껴지겠죠.??
에쿠스는 가솔린 엔진이고 포터2는 디젤 엔진 이라서 기름값 부담은 가솔린 엔진 자동차 보다 적습니다
색다른 시승기네요ㅎ 잘보고갑니다. 김한용기자님 기아 레이 시승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터2 급 브레이크시 차선 이탈현상이 심하다는데 테스트 한번 해보셨으면 좋았을듯 하네요.
포터를 재밋게타는방법을배워갑니다~~
포터 더블캡으로 오늘 운전면허시험보고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저 차가 친근해보이네요 ㅋㅋㅋ
뭔가 투박하면서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마음데 드는 구석도 있고 ㅋㅋ 근데 더블캡에 관심이 많았는데 승용으로 쓰기엔 뒷자석 불룩 튀어나온부분이 에러네요 시승기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작은고모부께서 타고다니신차가 포터더블캡 96년식이었습니다.마포에서 인테리어업계 운영하셨는데 2010년에 차 팔고 엑티언스포츠로 바꾸셨습니다.
충돌 테스트도 안하는 진정한 노예를 위한....
다마스는...
앞에 엔진 밀고 들어올만한 공간 만들고 안전을 위한 장비 장치들 설치하고 하면 단가가 올라가고 적재공간은 줄어들테니 이런 차를 타는 사람들이 구매하려고 하지를 않겠죠... 참 아이러니라고 할수도 있는
포터 생산안하면 난리날걸요 ㅋㅋㅋ
예전에 리베로라는 트럭이 있었는데 기름도 많이 먹고 차체도 엄청 무겁고 차체도 길고 무엇보다 그당시 포터보다 비싸서 잘 안팔렸죠..
일단은 소상공인들의 차다보니 "싸고" 연비좋고 짐잘싣는 차여야죠..
제작년에 리베로의 후계작(?)으로 추정되는 쏠라티의 트럭모델이 있었는데 ... 쏠라티 버스모델도 기본 4000이니 만약 트럭모델로도 나온다해도 비싸겠죠...
작은새싹 레알 리베로 길기는 졸라 길어요. 구형 스타렉스 앞 대가리에 뒤에는 포터를 붙이고
이런 면에서는 코란도 스포츠는 최고의 트럭인 것 같습니다. (후륜은 같은 프레임을 공유하는 렉스턴W의 고급사양에 들어가는 멀티링크 모듈만 따로 장착하믄 되니까... )
아버지께서 식자재 유통업을 하시다 보니 포터2... 따라다니면서 같이탔던 추억의 자동차입니다 트럭치고는 터보도 있고 힘도 잘받는 모델이라 녹이 많이 슨다고들 하시는데 냉동특장모델은 녹이 잘 안슬더라고요
요즘 트럭들 다 터보 있습니다. 2000년 이후의 디젤엔진은 경운기 아니고서는 터보가 장착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أتمنى من شركة هواندي أن تطيف كبين قلاب من أجل تصليح المحرك يصبح اسهل
20년전에 직장에서 포터를 타고 납품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 때 느낌은 공차와 1.2톤을 적재했을 때 승차감과 조향감이 완전히 달랐거든요.. . 저는 포터에 1.2톤 정도 적재를 했을 때 주행느낌이 더 좋았습니다..이번 시승기에 화물을 적재하고 시승한게 없어서 아쉽네요...
포터2,봉고3,마이티 등의 상업용 차량들은 많이 돌아 다니면서도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포터 3대째 씀 3대가 다 결함이 있음 포터 결함투성이 못고침 으 어찌해요 ㅜ.ㅜ
ㅎ 두개 있어서 당황했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터그래프 화이팅!!
뒤 적재함은 슈퍼캡 초장축용 현대모비스 정품을 부착하고 늘어난 휠베이스만큼 구동축을 늘려서 만든 차량이네요. (원래 순정 더블캡 초장축 순정은 고리가 여섯 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포터 시승기 신선하네요 잼있게 보고 갑니다 ps- 김한용님 짐칸에 뛰어 올라갈때 보니 끼 운동 졸못 이실듯 ㅎㅎ
엔진룸 열고 조수석은 안전벨트로 고정합니다~~
봉고3 타는데 겨울에 내부 캐치 락 쪽 열어놓고있음 거기서 바람들어옴. 이건 안그런가? 풍절음 장난아님.. 저기에도 나왔다 싶히 브레이크 .... 1톤트럭 1톤가까이 짐 싫고 다니면 브레이크 때문에 80이상 안밟음. 짐없는 애들이나 막밟고 다니지 타고 다니면서도 불안하다. 그나마 수동이라 엔진브레이크 쓰지만.. 아무튼 현기야 서민 포터르기니 봉고르기니 좋은데...투자를 좀 하자. 가격은 점점올라가는데.. ㅉㅉㅉ
봉고3 2년 탔는데 ㅋㅋㅋ 겨울에 바람들어오는거 리얼ㅋㅋ
예전부터 1.4~1.2톤 더블캡이 없는게 불만이었는데 영상보고 더블캡에 슈퍼캡크기의 적재함이 새로 나온줄 알았더만 개조라고 하시네요....개조안하고 처음부터 더블캡에 슈퍼캡초장축 적재함 달린 차는 없는건가요??
오홐ㅋㅋ포터 시승기는 먼가 새롭네여ㅋㅋㅋ 잼따 ㅋㅋ
포터는 후륜구동은 맞는데 미드쉽 구조가 아닌데요. 엔진이 전륜축 위에 장착되어 있어요. 전후륜 축을 기준으로 축중량을 측정해서 무게중심을 산출하면 무게중심이 전륜에 쏠려있어요.미드쉽이 될려면 엔진 위치가 앞바퀴 축 뒤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더블캡 기준이면 뒷좌석 쪽에 위치해 있어야 하지요. 엔진을 열면 정확히 앞바퀴 축 즉, 앞쪽 시트 바로 밑에 있지요.
전륜축과 범퍼까지가 좀 길게 보일뿐이라 착시현상을 불러올 수 있어 프론트 드쉽으로 오해들 하시던데 이 부분 정정이 필요하겠네요...
Especially at 7:04 excellent review
봉고오너입니다 트럭은 승용차에비해 앞유리가 더 서있어서 그런지 겨울에 서리가 잘안없어져서 불편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충돌 안전 테스트를 하면 포터의 단단함(?!)으로 커버하더라고요....대단한 차량이죠
다음번에 카니발 리뮤잔 가솔린 제대로 리뷰해주세여!!!
이게 중동에서는 대공포와 대전차포 밀리터리계의 죽창이라 불리는 포터인가요
1톤리베로 생산좀해주세요 안전을위해서
안팔릴껄요 기업은 소비자의 수요(need)에 맞춰 제품을 개발 판매합니다. 괜히 개돼지소리 들을까봐요 다 그만하니까 개돼지 소리듣는겁니다. 현기가 제대로 본거죠
군시절 마이티 2.5톤 냉동탑차 몰았었는데... 위아래로 긴 거울 꼭 필요합니다. 골목길에서 후진하다가 낮은 집 처마에 탑 윗부분이 부딧힐 뻔 하기도 했지요 ㅎㅎ
모터그래프에서는 JEEP 차량은 리뷰 안하는건가요??
개구리 포터 에서부터 포터2까지 타본 차주입니다 .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안전..^^:
2006년식 리베로 7년째 운행중.
리베로 업그레이 차좀 만들어주세요
년식이 년식만큼 바꿔야 하는데 포터는 정말 싫다능.
전국을 다니는 업이라 자주보는데 포터 사고 바쳤다면 차주분들 다 떡됨..😣😭
저희집 포터는 항상 3톤정도 과적시켜서 타고 다니는데도 출력이 남아도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는 적재함을 냉동탑차 이런걸로 개조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넉넉하게 나오는거 같네요.
포터가 원래 다그대로인데 가격만오른다는 그 유명한차 입니다
잘보았습니다..
포터가 신형은 아닌가봐요?
봉고3도 신형으로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화물차 운전하는 입장으로써 신호대기 라인에 앞으로 한칸이라도 비어있으면 화물차 앞으로 쏙 들어오는 분들 대게 위험한 행동입니다.. 제동거리가 길어서 앞차보다 미리 감속을 하기때문에 앞차와 공간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데 그 공간을 승용차가 치고 들어와 버리면 난감하죠
안전하면 좋긴하지만 리베로도 적재함작고 비싸다고 안팔린 전적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보통 포터는 앞으로 박을일이 적어서 그런듯 합니다.
오히려 뒷 차량이 포터를 박으면 뒷차량이 더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이런 트럭리뷰 좋은데요 다음엔 다마스 라보등 해주실수 있는지..
뒷쪽 하단 박스는 스노체인보관함입니다.
공구함임
확실히 포터가 승차감이 좋죠 봉고는 방지턱을 넘을때 허리가 아파요 ..
상용차까지 넘나드는 모터그래프 장족의 발전을 했군요 ㅎ
이야 요즘 포터개조 엄청많이도하시네요 ㅋㅋ
출장다니면서 둘다 타본느낌상 봉고가 핸들도 부드럽고 운전하기 편했음
李暻牧 근데 디자인은 포터가
봉고 보다 낳은듯
李暻牧 제가알기론 봉고뒤에 KIA 라고 대문짝많하게써있다는. ...
강명우 포터 뒤에도 현대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근데 2004년식은 포터도 대문짝만하게 쓰여져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작아졌다죠..
강명우 봉고3는 KIA MORTERS라고 적혀 있습니다.한국어로 말하면 기아 모터스 포터2는HYUNDAY현대
제 소원은 강력한 경쟁자들이 현기차 앞에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정신차리지
직접 울산현대차출고가서 포터2 더불캡오토차량 기본형차량받고 서울 올라갑니다 시내타고고속도로타고 서울 고고 싱싱 문제좀 있네요 오토차량운전해보닌까 문도정당히 문을닫앗는데 4문짝 들닫히고 좀세게 닫아야됨 40킬로넘으면은 자동도어 문이안다침 120킬로 달려서두 문이안다침 ㅠㅠ 오토는70킬로이하 달리때는 힘이 많이없는편이고요 80킬로 이상달리면 은 힘이괜찮네요 바람 불면은 좌우 많이 움직임ㅠㅠ
포터 타면서 충격받은게 산지 1년돼서 에어컨필터를 갈려고 봤는데 에어컨필터도 안넣고 팔더라고요 원가절감 선두주자 답네요 현대 돈 많이 벌어 좋겠네요
오창묵 가격 맞추려면 그래야함
조은경 필터하나가 얼마나 하는데 원가절감 드립을쓰시넼ㅋㅋㅋㅋㅋ
류종원 필터 만원이라 가정하고 설치안하면 포터 만대팔경우 이익이 1억원이네요
헤클러 Heckelr 포터 5대판값밖에안됨
헤클러 Heckelr 1억이 과연큰돈일까 대기업입장에서
포타 깔게 없는데 포터2에서는 실내 공기 유입 필터(브레이크 패달뒤) 도없고 외부 유입 공기도 필터 그냥 그물망하나만 있어요 먼지는 에어컨이나 온풍기 작동시 먼지 다 들어마셔야 내부열차단 흡음제도 보강해야 겨울엔 온풍기 필요없지요
그물망 열어보세요 안쪽에 필터 숨겨있습니다
그건 사용자가 넣어둔거입니다 출고시에는 그물망만있어요 저도 외부는 구매해서 넣어두엇구요 내부는 개조를 해서 겨우 넣어두엇는데 다시 교체할려면 개고생
21:17 너무 공감갑니다. 왜 포터는 그지같은 승차감과 그지같은 실내 구조로 운전할때마다 짜증을 유발할까 ..그리고 말씀하신 안정성. 사고나면 치명상을 피하기가 너무 힘든차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나라의 법...하아.. 한국 트럭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요? 쉐보레 콜로라도 나 쌍용칸같은 스타일 승차감 안정성을 가진트럭으로 모든트럭을 대채할수는 없는건지. 얼마전 제 지인 부모님이 포터 사고로 두분다 돌아가신일이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2020년이 다가오는데 포터 전기차라는 이상한차가 나오면서 디자인은 그대로던데 왜 개선을 안하는건가요. 현대기아.
직업상 자주 타게 되지만 참 아쉽군요 뒷 서스가 무른가요? 음 그건 못 느끼겠던 브레이크가 좀 많이 밀리는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일반 승용차에 비해선 뒷 쇼바의 스트록 양이 상당히 깊?어요 짐을 실으면 바로 느껴 지실 거에요..
그거 보다 타타대우...에서 제대로 된 1톤을 만들어 주길..약 25년? 30년? 전 즈음에 대우 시절에 1톤이 나왔었는 데..
망했었죠 -_-;;
김종훈 뒷 서스펜션 셋팅은 무르지 않으면 딱딱한 앞세팅과 함께 개갈안나는 승차감이 나면서 짐이 튑니다. 그리고 뒤쪽 댐퍼는 스트로크 안길고 무르지않으면 과적을 자주할시 금방 터집니다.
이대환 솔직히 터지나마나..
오래된 글이지만 포터는 무르고 봉고3는 딱딱해요 ㅋㅋ과적일때는 봉고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포터는 승차감이 더 편하구요-_-ㅋ포터는 판스프링 얇은게 6개 들어가고 봉고는 두꺼운게 5개 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