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 설날 250127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낡은 빈 껍질 벗어 던지고 새 몸으로 바뀌어 성숙하는 뱀의 해 을사년 입니다.
고지식한 사고 관념의 노예 같은 생활을 조용히 접고 빈 허공을 힘껏
날아오르는 새들처럼 활력을 찾아 드넓은 세상을 감싸 안을 수 있는 포부와
용맹 심으로 올 시작의 첫 발길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옛 말씀처럼 또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떠돌았던 얘기처럼 우리들 모두 새로운 각성 속에 올바른 눈을 뜨고 세상
일들을 직시하며 자비로운 손길로, 서로 돕는 발걸음으로 온 힘을 다하는
정성심으로 세상 만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기틀을 다지는 금년 새해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힘내어 살아갑시다.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
푸른 뱀의 해. 설 명절 잘보니고 모두 행복 가득, 건강 만땅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