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허 진짜 미친게 분명해요..선재 서사 어쩔.첫사랑이 솔이였고 솔이가 준 사탕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탕이 된것.기억도 못하던 최애와의 만남에 그 최애가 자신이 첫사랑이라면… 하 미쳤다 그와중에 원래는 김태성을 솔이가 덕질하고 있어서 멀리서만 좋아하고 바라봤던거 알기만해도 슬프고 내생각인데 선재는 이클립스 라디오할때 솔이 목소리 알아봤던거 같음 그래서 살아있어서 고맙다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자신의 첫사랑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삶의 의미를 잃어 버렸을때 힘이 되준거지. 거기다가 솔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선제를 구원하는서사가 아닌지…?
난 선업튀 모든 회차중에서 딱 한장면만 꼽아야한다면 이걸 선택하겠음 그냥 이 장면으로 모든게 설명되고 납득됨 이 드라마의 정체성이자 서사의 시작점이며 수천만 수범이들의 심장을 관통한 장면이라서 너무 소중하고 애틋하고 울컥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모든게 조화로움 우리가 상상하던 첫사랑의 온도와 습도 향기가 다 담겨짐
서사가 진짜 미친게, 2화 마지막 부분에 보면 솔이 사고날 때 구해준게 선재였고, 솔이 사고나서 병실에서 전화 받았을 때, 선재가 솔이 번호 기억하고 전화 건 것 같음. 선재가 전화로 "저 아세요?"라고 했을 때, 미션 실패 한 것 치고는 좀 크게 실망한 것 같았는데, 이제보니 날 기억 하나 해서 물어본건데 모른다고 해서 실망 한 것 같음. 그래서 솔이가 화내면서 죽고싶다고 할 때 선재가 살아달라고 한듯 하 진짜 이 서사 미쳤다. 이 새벽에 드라마 보고 심장 뛰어서 잠 못자고 유튭까지 넘어옴
2화 다 보고 1화 다시 보면 진짜 느낌이 색 다름. 솔이 휠체어 고장나서 둘이 만났을 때, 아무리 팬이라도 본인 차로 데려다주는게 괜찮은가? 팬을 엄청 위하는 연예인으로 나오나 보다 했는데, 다시 보니까 솔이라서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데려다 주겠다고 한거 였음. 솔이가 사탕 주니까 놀라면서 씁쓸한 표정도 하 다시보니까 일품이네 돌겠다 진짜
각색 담당하신 분이 어하루 각색하셨던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작에서는 미래에서 온 솔이가 자감고가서 선재확인하고 껴안을때가 둘의 첫만남이였거든요.. 원작에서는 한동안 선재가 솔이를 좀 꺼려합니다.... 그러다 감기는게 존잼이였는데 드라마는 또 다르게 재밌음ㅜㅜ 캐릭터 이름, 외형같은 정말 기본 설정빼고 다 각색되서 아예 다른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 각색이 너무 잘되서 행복함... 캐스팅도 진짜 완벽한듯 솔이역에 김혜윤 캐스팅 됐다했을때 이건 되는 주식이다 싶었음
1) 이 장면 나오기 전까지는 그저 그런 타임슬립 유쾌상쾌 드라마인줄 알았음 2) 이른 시점에 (2회 마지막) 이 장면이 나오면서 기존과 완전 다른 드라마임을 직감함 3) 음악과 찰떡 장면이 만들이지면서 8회까지 방영된 현시점에서, 최고의 장면.. 아니 한국 드라마에서 최고의 에필로그로 남을것 같음 4) 노란 우산, 파란 우산, 검정 우산, 파란 대문, 파란 헤드폰. 색깔이 주는 의미를 재방삼방 보면서, 또 남은 회차 본방보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함~ 결론. 연출/연기/대본 모두 미친 드라마!!!
@@wdnwslw6646 솔의 저 사랑스러움을 혜윤배우가 아니면 어떤 배우가 선재가 먼저 짝사랑했다는 서사를 납득시키면서까지 연기했을까요? 작가님이 혜윤배우를 생각하며 집필하셨다고도 했는데... 게다가 충분히 예쁘구만; 그리고 예쁘기만한 배우가 임솔 캐릭터를 맡았으면 선업튀가 이만큼 흥행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선업튀를 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극초반에는 솔 서사 위주로만 나오거든요
선재가 1화 미래에서 "눈" 그리고 솔이가 과거로 오고 "소나기" 그리고 이번엔 솔이가 알고보니 "비" 맞는거 먼저 우산 씌어줬고 이런 것들이 아닐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비,눈 이런게 세상에서 닥처오는 온갖 시련, 고난등을 의미하고 그걸 막아주고 지켜주는 행위가 우산을 씌어주는 행위로 비유되서 보여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선재가 팔베개라니 솔이가 알면 좋아 죽을듯 ㅋㅋㅋㅋ
2화만에 레전드ㅠㅠㅠㅠ 1화에서 왜 선재가 은근 아련한 표정이었는지, 그동안 왜 우냐면서 첨본 애를 챙기는 느낌이었는지... 저 하나로 단박에 이해되고ㅠㅠ 서사 미쵸...💚... 정말 설마 1화 라디오에서 선재가 전화한 것도...? 선재가 좋아하는 사탕도...!?ㅠㅠㅠㅠ
[선재 업고 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여기도네요. 정말. 저 노래까지 좋아한건데 이 드라마 완전 꽂힘요
그랬나봐 ost 깔리면서 선재 시점으로 솔이를 지켜봐왔던 서사 풀리니까 너무 설렘
서로를 지켜주고싶어하는 사이잖아ㅠㅠ
ㅋ 전 그랬나봐 ost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논스톱3시절 최민용이랑 정다빈(고인) 커풀때도 슬펐는데
이 노래는 슬픔 이말하니 저 아잰가여 ㅋ
이 에필로그 보고 입덕한 사람 최소 50만명,,,
ㅇㅈ… 이 에필로그가 신의 한 수 였다….
ㄹㅇ 노래까지 진짜 찰떡
여기 또 한명 추가요
관심 1도없던 드라마인데 이거 유튜브에서보고 입덕
여기도 추가요😅
이건 솔이가 과거로 오기 전일이라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는 점이 너무 좋다....
ㅆㅇㅈ
아냐…이것도 지워질 수 있다규… ㅜㅜ
였었다…. 씨벨
그랬는데요... 분명 그랬는데요ㅠㅠㅠㅠ
였는데....
이 서사에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2024년 최고의 드라마로 임명하겠습니다…
진짜 눈여 선재업고튀어 2024최고의 드라마 임 근데 오늘 끝나버리다니 ..
진짜 OST 선정 미친거같음,,,,,연출 서사 OST 캐스팅 다 너무 완벽하고ㅠㅠㅠㅠㅠ
진짜 서사에 헉
ost에 또 헉
엔딩 미쳤음❤❤
허 진짜 미친게 분명해요..선재 서사 어쩔.첫사랑이 솔이였고 솔이가 준 사탕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탕이 된것.기억도 못하던 최애와의 만남에 그 최애가 자신이 첫사랑이라면… 하 미쳤다 그와중에 원래는 김태성을 솔이가 덕질하고 있어서 멀리서만 좋아하고 바라봤던거 알기만해도 슬프고 내생각인데 선재는 이클립스 라디오할때 솔이 목소리 알아봤던거 같음 그래서 살아있어서 고맙다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자신의 첫사랑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삶의 의미를 잃어 버렸을때 힘이 되준거지. 거기다가 솔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선제를 구원하는서사가 아닌지…?
그렇죠 이겁니다.
솔인지 알고 전화한걸까요?.
@@박수현-n5v알고 전화한거 같아요 그래서 안받는데도 전화 계속 기다려 주고
맞습니다 😢
ㅜㅜ
서사도 서산데 ost가 진짜 한 몫하는 거 같아요 ……… 그 때 그 시절 노래 깔리는데 진짜 너무 좋음 더 몰입도 잘 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st 선정하신 분 천재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선업튀 노래 ost는 그랬나봐랑 소나기가 다 잡아먹음
2회만에 내 인생드 됨
아니 그니까 둘이 쌍방이라는 거잖아요ㅠㅠㅠㅠ아니 그리고 전개 빨라서 개마음에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설렌다
솔직히 남주의 수십년 짝사랑 설정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솔이 뛰어오는 거 보자마자 나같아도 못 잊고 개같이 사랑하겠다 바로 납득함 ,, 나라도 사랑할 수밖에 없을 듯🥹
노래도 하나하나가 날 미티게 만들어요 ㅜㅜ
류선재가 여성들에게 국민 첫사랑 되었다지만 임솔도 남자들 학창시절 추억의 첫사랑 기억조작되는 딱 그런 비쥬얼인듯.
솔이 달려오는 장면 무한반복,,청량미오져
난 선업튀 모든 회차중에서 딱 한장면만 꼽아야한다면 이걸 선택하겠음
그냥 이 장면으로 모든게 설명되고 납득됨
이 드라마의 정체성이자 서사의 시작점이며 수천만 수범이들의 심장을 관통한 장면이라서
너무 소중하고 애틋하고 울컥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모든게 조화로움
우리가 상상하던 첫사랑의 온도와 습도 향기가 다 담겨짐
저두요 ㅠㅠㅠ 무조건2화엔딩
이 에필로그 첨보면 다시 1화로 돌아가는 매직 ㅋㅋㅋㅋ
서사가 진짜 미친게, 2화 마지막 부분에 보면 솔이 사고날 때 구해준게 선재였고, 솔이 사고나서 병실에서 전화 받았을 때, 선재가 솔이 번호 기억하고 전화 건 것 같음. 선재가 전화로 "저 아세요?"라고 했을 때, 미션 실패 한 것 치고는 좀 크게 실망한 것 같았는데, 이제보니 날 기억 하나 해서 물어본건데 모른다고 해서 실망 한 것 같음. 그래서 솔이가 화내면서 죽고싶다고 할 때 선재가 살아달라고 한듯 하 진짜 이 서사 미쳤다. 이 새벽에 드라마 보고 심장 뛰어서 잠 못자고 유튭까지 넘어옴
2화 다 보고 1화 다시 보면 진짜 느낌이 색 다름. 솔이 휠체어 고장나서 둘이 만났을 때, 아무리 팬이라도 본인 차로 데려다주는게 괜찮은가? 팬을 엄청 위하는 연예인으로 나오나 보다 했는데, 다시 보니까 솔이라서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데려다 주겠다고 한거 였음.
솔이가 사탕 주니까 놀라면서 씁쓸한 표정도 하 다시보니까 일품이네 돌겠다 진짜
변우석의 인생을 바꿔놓은 3분
명언 이다
미쳤다.. 올해 최고의 명장면임..
늑대의유혹 우산씬에 맞먹는 설렘 우산씬 ♡
ost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서사가 더 깊어진 느낌ㅠㅠㅠ 그 장면속으로 순간 빠져들었어요..
작가님 진짜 절받으세요 각색 너무 좋아요
그리고 김혜윤 변우석 캐스팅 해주신 분들 복받으십셔!!!!!
각색 개미쳤음 ㅠㅠㅠㅠㅠ 존잼
진짜 첫사랑 상 아니냐…. 김혜윤 너무 예쁘다ㅠㅠㅠ 봄날의 햇살같잖아ㅜㅜㅠ 나같아도 반함…. 순딩순딩 뽀송한 아기 사모예드 같음 ㅜㅜ졸귀 존예 솔이
김혜윤 아닌 솔이는 상상할 수도 없다
2화 미쳤구나 에필로그가 레전드 였다 반전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부분 각색한 거였다니 작가님 진짜 절 받으세요 천재만재 !!!!!!!!!!!!!!!!!!! ㅜㅜ
각색 담당하신 분이 어하루 각색하셨던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작에서는 미래에서 온 솔이가 자감고가서 선재확인하고 껴안을때가 둘의 첫만남이였거든요.. 원작에서는 한동안 선재가 솔이를 좀 꺼려합니다.... 그러다 감기는게 존잼이였는데 드라마는 또 다르게 재밌음ㅜㅜ 캐릭터 이름, 외형같은 정말 기본 설정빼고 다 각색되서 아예 다른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 각색이 너무 잘되서 행복함... 캐스팅도 진짜 완벽한듯 솔이역에 김혜윤 캐스팅 됐다했을때 이건 되는 주식이다 싶었음
김헤윤 우산 아래에서 쫑알쫑알 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 어하루 생각난다 기여워ㅠ 이 장면 메이킹 보고싶다.. 어하루에도 케익 음~맛있겠당ㅎㅎ하는 메이킹 레전드 있는데
넷플에서도 해줘라해줘라!!!! 이 드라마 더 인기 많아져야는데...
이 에필로그 때문에 드라마가 더 애틋해짐...라디오에서 그런발언 한것도, 다리위에서도 다 솔이 알아보고 한 행동인건가ㅠㅠㅠㅠ 꿀잼
선재가 먼저 좋아한건 미친 전개였음
다리위에서도 알아보고 멈춘거고 박하사탕 좋아하는것도 솔이 때문이고
어제는 혹시나 했는데 오늘 그래서 더더욱이 자살이 아니라고 확신이 들었음
와 자살이 아니라고요? 추측이시겠지만 상당히 흥미롭네요 하긴 자살이 아니라 타살 일수도 있죠 👍 👍
오 그렇네요 !!❤
ㄹㅇㄹㅇㄹㅇㄹㅇ 병실에서 전화할 때 류선재 아냐고 한것도 혹시 일부러 그런건지…
@@먐묨몀알고 전화해서 기억하는지 물어본거 같아요
진짜 오늘 회차보니 선재는 절대 자살한게 아니네요
이 장면 하나로 16화를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님
내가 바라던게 이런 드라마였다고! 옛날 느낌 나면서 옛날 노래 나오면서 로맨스 장르면서도 청춘 느낌... 진짜 대박날거 같음 전개속도도 미쳤고 노래 조연도 다 완벽함....👏👏👏
캬
맞아요
1화부터 본 내 자신 대견하다 10화까지 나온 지금도 너무 재밌다.. 안보신분들 얼른 보세요 1화부터 미쳤다고요!!
@@안녕하시오잘가시오 남자인데 질질짜면서 보고있네요 ㅋㅋㅋㅋ ㅜㅜ 진짜 인생드라마입니다.
정말 대박이 나버렸늡니다🎉🎉🎉🎉
저 노란 우산 들고 뛰어오는 모습은 김혜윤 대표작으로 남을 거다.. 어떻게 저렇게 화면을 예쁘게 찍었냐... 미쳤네... 진짜 2화 에필로그 보고 이 작품과 사랑에 빠졌다...
아 나진짜 드라마 보다가 스토리땜에 설렌거 너무 오랜만임ㅅㅂ..🥺 선재가 먼저 솔이 좋아하고 있을줄은 전혀 몰랐는데 라디오 전화연결도 콘서트날 우산 씌워줄 때도 다 솔이를 알고 있던거잖아...... 개미침
ㄹㅇ 자살이 아닐 수 밖에 없는데 본인 첫사랑 본날에 자살하는 사람이 어딨읍니까..
이 장면 솔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햇살 같이 빛나서 첫눈에 반한 거 너무 이해감....
나는 2화 엔딩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해... 그게 10화 엔딩일지라도... 사람이 첫눈에 반하는 순간을 저렇게 잘 표현할 수가 있나 싶은 완벽한 연출과 사르르 사람 녹게 만드는 김혜윤의 연기가 미쳤음ㅠ
선재 업고 튀어 2회 에필로그 좋았어요 선재가 솔이 짝사랑 했구나 ㅎㅎ
서로를 좋아하는 사랑의 짝대기 였어
오늘 선재 버스 쫓아갈때 브금으로 러브홀릭 나오는거부터 너무 좋았는데 에필에 그랬나봐 깔리면서 선재 서사 풀리는거ㅋㅋ하.. 이 드라마 매회 그시절 브금을 찰떡으로 넣어서 도라버릴것같음
정말 2화 에피소드가 말로 형용화할 수 없는 먹먹함 + 아름다움 + 설렘 등등… 휴 며칠동안 이 드라마에 빠져서 허우적 ㅜㅜ 유튭 티빙 계속 돌려보는 중…
꽉찬 행복한 결말을 기대합니다 ㅠㅠ
1) 이 장면 나오기 전까지는 그저 그런 타임슬립 유쾌상쾌 드라마인줄 알았음
2) 이른 시점에 (2회 마지막) 이 장면이 나오면서 기존과 완전 다른 드라마임을 직감함
3) 음악과 찰떡 장면이 만들이지면서 8회까지 방영된 현시점에서, 최고의 장면.. 아니 한국 드라마에서 최고의 에필로그로 남을것 같음
4) 노란 우산, 파란 우산, 검정 우산, 파란 대문, 파란 헤드폰. 색깔이 주는 의미를 재방삼방 보면서, 또 남은 회차 본방보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함~
결론. 연출/연기/대본 모두 미친 드라마!!!
지금 막 10화 본방 사수 완료!!!
1) '그랬나봐'는 원곡이 뭔가 감정을 풍성하고 풋풋하게 만드는것 같음. 2화 에필로그에는 원곡의 풋풋함, 설레임이 매우 적절한듯!!
2) 그랬나봐 리메이크는 성숙한 느낌임. 순정 직진남 고백이 시작되는 10화 엔딩에 너무 잘 어울림!!
결론!!
2화 에필로그는 풋풋하면서 설레임이 최고!!!
9화 에필로그는 떡밥 회수해주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작가/연출자의 최고의 서비스!!!
10화 엔딩은 대사 몇마디로 본방사수한 사람들을 폐인을 만들어버리는..
참.. 눈물의 여왕은 이제부터 김혜윤입니다!!^^
누워서 '평범하네..' 하면서 보다가 이 장면 나오고 벌떡 일어났다.. 지금 여기만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학창시절 풋풋한 첫사랑 느낌 그대로.. 레전드엔딩이다
다 똑같나봐요 저도 무표정으로 킬링타임으로 가볍게 봐볼까 하고 쇼파에서 누워서 보다가 이장면 보고 벌떡 일어남… 그러고 뇌정지 뭐지뭐지 혼자 어머어머 하면서 ㅠㅠ
하 저도요.... 이 장면 나오고 바로 일어나서 이마 팍 쳤어요......
이 장면 나오고 3화를 못 넘어가고 계속 다시보고 노래 다시듣기 ㅋ
저두요❤
원작 안 봤는데 저 설정 원작에 없다던데
작가가 각색을 되게 잘한 듯
찾아보니까 여신강림 작가던데
그 들마에서도 각색 잘했다고 들어서
앞으로도 더 기대됨ㅠㅠㅠ
원작보고 기다렸는데 이 부분은 원작이랑 달라서 더 설렜어요 진짜 각색 잘하시는듯
어하루 각색도 담당하셨다는데 진짜 잘하시는듯 요새 소설 원작 각색 구리게해서 초반은 원작빨로 괜찮다가 용두사미인 경우 많은데
여신강림작가랑 어하루작가는 다르고 여신강림 연출하고 어하루연출 같은 분입니다
여신강림 작가에요 어쩐지 작가 이름도 이래서 중요한거구나 진짜 발굴 잘 하셨음 저 드라마보고 웹툰도 한번 봐 볼려고요
0:05 난 선재가 이때 반해서 놀란 표정이 진짜 개설렘...진짜 이 장면만 100번 봄
그래서 콘서트날 우산 씌워줬던거야?헐 어쩐지 너무 스윗하다 했네
0:19 아니 김혜윤 유죄야,,,개이뻐 누가 안 반하냐고
그건 아님
남자로써 류선재의 15년 짝사랑을 납득시키는 임솔 ㅇㅈ합니다.
예쁜건모르겠음 솔직히 ㅠㅠ 이쁜배우가 했으면 더 몰입됐을듯
@@wdnwslw6646
솔의 저 사랑스러움을 혜윤배우가 아니면 어떤 배우가 선재가 먼저 짝사랑했다는 서사를 납득시키면서까지 연기했을까요? 작가님이 혜윤배우를 생각하며 집필하셨다고도 했는데... 게다가 충분히 예쁘구만;
그리고 예쁘기만한 배우가 임솔 캐릭터를 맡았으면 선업튀가 이만큼 흥행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선업튀를 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극초반에는 솔 서사 위주로만 나오거든요
솔직히 다른 여배 아무도 생각 안 남. 예쁜 배우가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장면은 혜윤배우라 가능한 거 같은데
반전서사 미쳤다..
각색 진짜 잘 된 듯. 하..
2화 엔딩이 진짜 미쳤다 모든 사람이 다 봤으면 좋겠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상만 지금 몇 번 보는지 하 알고보니 선재가 솔이를 먼저 좋아했다니 미친 드라마야 !!!!!!!!!!!!!!!!!!! ㅜ 2화만에 제 인생 드라마 등극이요
예전 노래를 ost로 써서 그 시대 분위가 나는게 이 드라마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함
이 장면이 바로 올라오네요ㅎㅎ 역시 TVN!!! 보면서 얼마나 설레던지ㅎㅎ
그랫나봐 깐건 신의 한수엿다 노래 나오자마자 입틀막하고 운전하면서 무한반복.. 후 나이 서른먹고 고딩들 얘기가 이렇게 설렐 일이야
선재가 1화 미래에서 "눈" 그리고 솔이가 과거로 오고 "소나기" 그리고 이번엔 솔이가 알고보니 "비" 맞는거 먼저 우산 씌어줬고 이런 것들이 아닐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비,눈 이런게 세상에서 닥처오는 온갖 시련, 고난등을 의미하고 그걸 막아주고 지켜주는 행위가 우산을 씌어주는 행위로 비유되서 보여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선재가 팔베개라니 솔이가 알면 좋아 죽을듯 ㅋㅋㅋㅋ
와 진짜 맞네요!
와 천재다! 작가하세용~
근데 그럼 다리에서 선재 죽은 날 휠체어 멈췄을 때 만났을 때도 선재는 솔이 알아봤을 거잖아요. 그 전에 라디오에서 전화한 것도 일부러 솔이한테 한거고..
아..흥미진진…오랜만에 손꼽아 기다릴 드라마 생겼네요😊
2화만에 레전드ㅠㅠㅠㅠ 1화에서 왜 선재가 은근 아련한 표정이었는지, 그동안 왜 우냐면서 첨본 애를 챙기는 느낌이었는지... 저 하나로 단박에 이해되고ㅠㅠ 서사 미쵸...💚... 정말 설마 1화 라디오에서 선재가 전화한 것도...? 선재가 좋아하는 사탕도...!?ㅠㅠㅠㅠ
아저씨 하면서 달려오는 솔이 봄날의 햇살인 줄 ㅠㅠ
솔이 왜케 이쁘냐ㅜㅜㅜㅜ 강동원 우산씬 이후 최고의 명장면 ㅠㅠ 내가 1화부터 못달린게 너무 아깝다 이런 신드롬 일으킬줄 둘다 알앗을까 역대급 케미로 난리난것도 몰랏겟지 ㅠㅠ❤
아니 이건 그냥 모든게 완벽함 ㅠㅠ 배우며 내용이며 ost며 ㅜㅜ 김해윤 배우가 특유의 여주 느낌을 잘 살려서 연기하는듯 ㅜㅜ 내 인생 최애 드라마 ㅜㅜ 이렇게 기다리면서 보는 드라마는 이게 처음 ㅠㅠ
소름이다...선재 도 솔이 짝사랑 하고
있어서 솔이 한발짝 뒤에 서서 챙겨주
고있엇구나ㅜㅜㅜ쌍방사랑 모먼트~~
지금 몇번째 다시보고 있는건지…. 진짜 변우석 선재 역할 진짜 너무 소화 잘하는거 같아!!!!
한 백번 봐도 ㅋㅋㅋ 다시 볼듯 진짜
아니 단 2화만으로 일주일동안 사람을 못 자게 만들기 있냐고…
그랬나봐 가사가 너무 선재같다..
와 미쳤다 얘네 서로가 서로의 최애였네!😍😍😍 에필로그만 보면 마치 영화 같은 사랑이야💕💕
흔한 타임슬립 로맨스가 특별한 두 사람만의 사랑이야기로 바뀌는 진귀한 3분.
세상에 저리 상큼하게 뛰어오다니
가슴이 벅차다는 표현도 부족할 만큼 너무 예쁜 둘의 서사네요ㅠㅠ
그랬나봐 저ost의 떨림가득한 목소리 조차 너무 설렘 포인트 였엉... 솔직히 1화 2화 그냥 볼만했던 정도였다가 이 2화 엔딩 보고 내가 이드라마를 다 보겠구나 했음... 지금은 그냥 완벽한 내 인생드라마 됨...
선업튀 아무리 돌려고 설렘은 여기를 이길 수 없음..
2화엔딩은 진짜로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고 레전드 중에 레전드다 찰떡인 브금과 우산씬 솔이랑 솔이를 향한 선재의 짝사랑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남...
2화 엔딩 보기전
-그저 둘이 투닥거리면서 정들고 사랑에 빠지겠지
2화 엔딩 본 후
-뭐? 선재가 먼저 좋아했다고?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야?
2화 이후로 입덕해서 선업튀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중
작가님 최소 배우신 분
tvN은 올해 24년도에 무조건 어워즈를 해야할겁니다. 왜냐하면 선업튀가 올해의 드라마이고, 선솔커플이 베스트커플이기 때문이죠.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연기대상 한번 해주시죠.
이게 ㄹㅈㄷ엿고 선업튀의 시작이었다..나도 본방사수안하다가 뒤늦게 이거보고 본방사수대열에 참여함
아니 그럼 1화에서 전화통화 할 때 알고 있었다는거 아님.. 박하사탕 뭔가 했더니.. 앞으로 밝혀질 서사 넘나 기대된다 ㅠㅠ
몇번을 봐도 눈물남..ㅠㅠㅠㅠ왜 사랑에빠지는 장면인데 눈물이 나나요
진짜 오랜만에 설레는 드라마…
김혜윤님 너무 맑고 투명해요
아 진짜 설렌다..선재 업고 튀고싶다 .. 그리고 솔이의 밝음이 너무 좋다..하 햇살여주 ㅠㅠ
3:11 뭐지? 꿈인가? 최고 명대사 임명합니다,,,ost부터 연출까지 너무 적절함ㅠㅠ❤️
없던 첫사랑도 만들어냄
이야 서사 봐라.. 진짜 감동적이어서 눈물 한 방울 흘림 솔이가 그저 팬이었을 때도 선재는 다 기억하고 있었단 거잖아.. 사탕..?도 그렇고 우산..도 그렇고 진심 이마 팍팍 치고 있어 나.... 제발 살아줘 선재야
그니까여. 선재는 솔이가 그냥 팬이었을 때도 기억하고 있었고 과거보니까 선재가 짝사랑하던 상대가 솔이었고 솔이 사고날 때도 선재가 구하려고? 뛰어온 거 같은데...진짜 서사 미쳤어요ㅠㅠ 이 드라마 어쩜 좋아요ㅠㅠ 널리널리 퍼저야합니다 진짜...
고딩때로 돌아간 것처럼 두근두근 설레여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적이기까지 한 장면이다... 레전드 드라마.. 레전드 명장면 탄생........ 10년이 지나도 안 잊혀질듯
미치겟어요 작가님... 가슴 너무 뛰어서 잠을 못 자겟어요........... 설레서 죽을 거 같아요........
올 해 제일 설레이는 장면♡
선재가 솔이를 좋아하게 된걸 옆에서 보는 느낌이라 넘 좋았음... 스토리에 사탕이라던지 작은 포인트 들이 너무 기억에 남을만큼 인상깊고 좋았달까.. 이드라마 넘 행복해 🥹🤍
어떻게 봐도 봐도 안 질리지.. 진짜 드라마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엔딩임..
이거 본방으로 보면서 개설렜음 ㅠㅠㅠㅠㅠ 반전 대박
20세기 소녀도 그렇고.. 변우석은 확신의 첫사랑상이다… 최고..! 빨리 다음주 월요일!!!!
내일 모레 곧 마흔인 유부남입니다. 와이프가 선업튀 그렇게 재밌다고 할때마다 그래봤자 드라마가 거기서 거기지 콧방귀 꼈는데요...2화 이 부분부터 마지막회까지 한방에 정주행 완료하고 덕질중입니다. 선재야 형이 너 좀 좋아해도 되지??? 남자가 봐도 넌 정말 개쩐다.
이 에필로그 보고 나니까 앞에 내용이 다 새롭게 보인다.
이 드라마 브금들 완전 치트키ㅋㅋ 선재 시점 넘 설렌다
나한텐 선업튀의 모든장면중 이게 최고 … 그냥 레전드의 시작 개큰시작
다시 봐도 너무 좋고 설렌다..ㅠ 첫사랑의 의인화처럼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솔이와 첫눈에 반한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대로 보여준 선재.. 저 사랑이 어떻게 아프게 남았고 또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 알고 보니 더 아련함ㅠ
아 뭐야 완전 설레잖아 진짜 여기 ost랑 드라마 내용이 너무 잘 어울려ㅎㅎ
난 왜 저런 첫사랑없냐고
이 장면 하나때문에 드라마 흐름이 바뀜.......진짜 이런 감성 너무좋다
이 장면이 아니였다면.. 난 선업튀를 정주행 하지 않았을수도있어..
그러니까 쌍방 짝사랑이라니 ㅠㅜㅜ 미쳐따 ㅠㅠㅠㅜ ost랑 연출도 너무 좋아 10년 전 중학생때 럽실소 보는 기분...
++ 너무 달달해서 이거보고 당수치 검사하면 혈당 오를것 같음
내가 선업튀에 미치기 시작한 그시작이 이때부터였지........
온갖 유명하다는 한드봐도 설레지않았는데 2화 엔딩으로 3일만에 정주행완료..
진짜 미쳤다..
시청전..변우석??평범한데 왤케 다들 호들갑이야
시청후 그 호들갑 제가 지금 떨고있습니다.
솔이 저렇게 이쁜데 첫눈에 안반하면 사람이 아니지 ~ 둘다 넘 이쁘다👍
아무 생각없이 2화보다가 반전 서사보고 아직 못빠져나오고 돌려보는 중,, 그 시절 노래와 짝사랑 서사에 영화 본 것 같아요ㅠㅠ
하 진짜 서사 미쳤다 브금까지 너무 완벽해 2024 최고의 드라마 등극 ,, 청춘물 사랑해 ...............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아련하고 갬성 빠께쓰로 갖다 붇는 영상
하... 2회 엔딩은 로맨스 하이틴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서사+장면+음악+연기였다. 진짜 절경이고 장관임. 내 기준 토이 좋은 사람이 아련한 짝사랑 베스트 송이었는데 그랬나봐가 그 자리에 앞구르기하면서 들어와버림.
진짜 옛날 생각도 너무 나고 그립다.. 그리고 김혜윤 너무 싱그럽고 변우석 진짜 첫사랑 그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