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러닝은 애들이 싫어하긴 했음 중학생들이나 고등학교 1학년 이면 모를까 왜 2,3학년들 데리고 기하벡터를 플립러닝을 하냐고 근데 저 국어지문가지고 하는 건 괜찮은 거 같은데 어차피 저 수업 듣는 애들은 생명 선택한 애들일테고 국어야 뭐 선택과목도 아니니까 모평학평 국어 지문 뽑아서 하면 수능 대비도 되고
난 왜 수학쌤 말이 맞는거 같지... 기존 시스템에 길들여져있는데 어떻게 갑작스럽게 바뀌기를 기대합니까. 학생이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없는게 참여 수업인데. 학생들은 수능을 잘보는데만 집중이 되어있어서 수능대비에만 신경쓸 수밖에 없음. 중학교나 고1들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고2 고3정도 됬으면 기출 분석이나 하는게 도움이 됨.
우리나라 수험제도가 문제. 부모문제, 교사문제다 하지만 결국은 교육제도가 문제. 교육계획은 백년지대계로 세워야 하는데 뭣도 모르는 할아버지들이 정권 바뀔 때 마다, 아님 뭔 일 있을 때마다 들어다놨다 하니 이모양 아닌가. 아이들 적성, 개성 다 무시하고 틀에박힌 교육제도로 찍어내고, 줄 세워서 기업형 재원으로 만드는 것 아닌가? 그 중에 상위 몇 프로만 '사'자 들어가는 직함 같겠지. 초 3 이상만 되면 예체능 과목은 부모들이 터부시하기 시작하고 국영수에 매달린다. 아예 그쪽으로 갈 게 아니면 밥벌이가 안 될게 뻔하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악착같이 대학에 들어가서도 헤매는 일 다반사고 졸업하면 고학력백수로 지내는 세월이 또 만만치 않아서 또 시험준비를 하거나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블루셔츠는 천대받고, 화이트셔츠는 치열하고... 사회가 다양성을 가지고 살아도 충분히 좋을 만큼 어른들이 길좀 잘 닦아줘야지 그 일 하라고 있는 분들부터 공부좀, 연구좀 열심히 하시라.
창의수업을 선생님들이 시도하는데 그것마저 입시 때문에 좌절된다, 그게 바로 문제가 뭔지를 보여줍니다. 정작 입시문제 해결을 한답시고 문이과 통합을 했는데 입시에 도움안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 교무부장은 그냥 그걸 지적만 했지 문제의 원인은 교육당국에 있죠. 이걸 교육부, 정부가 똑바로 해야 할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돌리는 거구요. 교사가 왜 그 책임을 다 져야 합니까. 창의수업을 시도한 선생님이 정말 잘한 겁니다. 교육부가 못하는 걸 선생님 개인이 해내는 거죠. 이런 시도가 모여 결국 교육정책을 바꾸게 될 거라 봅니다. 그러나 어느 세월에. 교육 당국자가 교육을 자기 밥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정치모리배들이 표심을 위해 의대정원이니 뭐니 장난질하는 사이 아이들의 창의성은 다 죽어갑니다.
내가 다니던 곳은 방과후 시간에 정규 수업 시간에 못나간 진도 나간다고 반 강제로 시켰음. 심지어 내가 방과후 선택인데다가 돈도 내야 하니까 빠지겠다고 하니까 그러면 너 시험 점수 망한다. 정규 시간이랑 똑같이 수업하는데 그걸 빠지는게 말이 되냐면서 안빼주려고 함. 결국 이유 설명 다 하고 부모님 통화까지 하니까 방과후 빼줌. 그런데 그 시간에 다른 학년도 아닌 고3한테 교육과정 바뀌니까 새로운 시도를 한다? 애들 입장에서는 개빡치는거임. 나는 고2 방학 때부터 자소서 틀 잡고 고3 활동으로 자소서 다시 바꾸고 첨삭하고 별 짓을 다 할 정도로 수시 원서만 해도 정신 없는데 주로 수특이나 수능 완성 수업을 하던 방과후에서 활동 한다고 하면 애들이 몰래 도망가거나 선생님한테 미리 말해서 자습하러 가거나 다 같이 항의하러 갔음. 솔직히 고1,2 때부터 체계적으로 계획 다 세워서 대입 준비하는 애들 수두룩한데 그것도 입시가 그렇게나 빡센 대치동에서 고3한테 첫 시도? 학부모 항의 전화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임. 고 1,2 때 새로운 시도 하던 쌤들한테도 우리 학교 애들은 합심해서 교원평가 점수 낮게주고 했는데 고3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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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착각하는게 이거 방과후활동이고 듣고싶은 사람만 듣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수학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거의 정규교과에나 해당하는 말이지;;
블랙독이 어둡다고들 하지만 되게 따뜻하고 찡한 드라마다......
ㅆㅇㅈ ㄹㅇㄹ ㅠㅠㅠㅠ
내용은 따듯하고 화면이 어두워요 -_-;;
맞음ㅠㅠ
제목이 어둡죠 블랙은 어두운 계열 색상이니까^^~
@@후후-x5u 보자마셈
4:45 대사 너무 좋다
안해본 사람만 모르지. 지문만 보는 것보다 전체 글 다 읽고 토론하는거 엄청 도움됨. 우리 학교 애들 수업했던 소설은 지문 제대로 안읽어도 기억나서 그냥 국어 문제 품.
플립러닝은 애들이 싫어하긴 했음 중학생들이나 고등학교 1학년 이면 모를까 왜 2,3학년들 데리고 기하벡터를 플립러닝을 하냐고 근데 저 국어지문가지고 하는 건 괜찮은 거 같은데 어차피 저 수업 듣는 애들은 생명 선택한 애들일테고 국어야 뭐 선택과목도 아니니까 모평학평 국어 지문 뽑아서 하면 수능 대비도 되고
현실적으로는 교무부장 말이 맞긴 하지... 고3들은 당장 성적 내고 대학가려고 하기 바쁠텐데
앜ㅋㅋㅋ 아닠ㅋㅋㅋ 그래도 저는 하고싶습미다아!!!! 안댑미까아??!??! 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
지금은 입시 바껴서 저런수업에서 수업하고 잘 해서 자기의견 말하는게 중요해요. 저런거 생기부에 적어줄수있음 좋구요. 수능으로 대학간다는 친구들, 수능 자신있나본데 내신+수능최저로 가는게 젤 좋구..지금은 이야기가 좀 달라요 ㅎㅎㅎ 몇년전 입시행태로 말하시는 분들 많은데..지금 수능 2~3등급과 이전 2~3등급이 같지 않아요
어떻게 같지 않아요? 궁금
흐어엉 우리언니 외모..💕
니같은 동생 둔적 없단다
블랙독, 띵작임
인간의 사회생활이랑 나약한 인간의 심리묘사가 잘됨
방과후면 정규수업도 아니니 괜찮을 것 같고, 웬만하면 고3보다는 고1,2 데리고 하는게 맞음.
현실적으로 ㅇㅈ
정규수업때 하면 짜증나는건 맞지만 방과후는 다르지...
방과후 듣지않은 학생들 나중에 후회할려고
이리 교육제도 바뀌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을듯....왜 전통 이런걸 못지키고 바꾸기만 할려하지 ?
수업 했던 것 가지고 터치 안 해요!
선생님을 믿고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창의력 사고의 힘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는 그게 힘이죠
성적이 꼭 성공순위라는건
난 왜 수학쌤 말이 맞는거 같지... 기존 시스템에 길들여져있는데 어떻게 갑작스럽게 바뀌기를 기대합니까. 학생이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없는게 참여 수업인데. 학생들은 수능을 잘보는데만 집중이 되어있어서 수능대비에만 신경쓸 수밖에 없음. 중학교나 고1들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고2 고3정도 됬으면 기출 분석이나 하는게 도움이 됨.
ㅇㅈ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말하는 수업은 방과후 수업이에요 본인들이 선택해서 듣는 시르면 딴거 들으면됨 ㅇㅇ
@@dlwo92 어차피 방과후 수업도 대학진학을 위해서 하는거아님?
@@시우-x8k 그니까요~ 선택이잖아요 선택 골라잡아 들을수있다 그 수업이 도움이 안될꺼같으면 안들으면 되잖아요?
@@dlwo92 ㄹㅇ 학교생활안해보셨나보네..
우리나라 수험제도가 문제.
부모문제, 교사문제다 하지만 결국은 교육제도가 문제.
교육계획은 백년지대계로 세워야 하는데 뭣도 모르는 할아버지들이 정권 바뀔 때 마다, 아님 뭔 일 있을 때마다 들어다놨다 하니 이모양 아닌가.
아이들 적성, 개성 다 무시하고 틀에박힌 교육제도로 찍어내고, 줄 세워서 기업형 재원으로 만드는 것 아닌가?
그 중에 상위 몇 프로만 '사'자 들어가는 직함 같겠지.
초 3 이상만 되면 예체능 과목은 부모들이 터부시하기 시작하고 국영수에 매달린다. 아예 그쪽으로 갈 게 아니면 밥벌이가 안 될게 뻔하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악착같이 대학에 들어가서도 헤매는 일 다반사고 졸업하면 고학력백수로 지내는 세월이 또 만만치 않아서 또 시험준비를 하거나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블루셔츠는 천대받고, 화이트셔츠는 치열하고...
사회가 다양성을 가지고 살아도 충분히 좋을 만큼 어른들이 길좀 잘 닦아줘야지 그 일 하라고 있는 분들부터 공부좀, 연구좀 열심히 하시라.
시간낭비래매... 그럼 듣지마 방과후수업.
어차피 생기부 조금이라도 더 쓸려구 억지로 들어온거아냐? 그렇게 입시공부 더 할거면 집에서 자습하던가 애먼 선생님들 잡고 난리야
현진이누나 나 주거!!!~~~
수능100%로 가자
창의수업을 선생님들이 시도하는데 그것마저 입시 때문에 좌절된다, 그게 바로 문제가 뭔지를 보여줍니다. 정작 입시문제 해결을 한답시고 문이과 통합을 했는데 입시에 도움안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 교무부장은 그냥 그걸 지적만 했지 문제의 원인은 교육당국에 있죠. 이걸 교육부, 정부가 똑바로 해야 할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돌리는 거구요. 교사가 왜 그 책임을 다 져야 합니까. 창의수업을 시도한 선생님이 정말 잘한 겁니다. 교육부가 못하는 걸 선생님 개인이 해내는 거죠. 이런 시도가 모여 결국 교육정책을 바꾸게 될 거라 봅니다. 그러나 어느 세월에. 교육 당국자가 교육을 자기 밥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정치모리배들이 표심을 위해 의대정원이니 뭐니 장난질하는 사이 아이들의 창의성은 다 죽어갑니다.
03:14 아 여기 나의 아저씨 배경이네요.
박부장님이 생명과학선생님인가요?
국어요
저렇게 새로운 수업,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학생들을 눈여겨보는거임. 천편일률적인 찍어내기 스펙, 대학들도 거진 다 알고있음.
한 치 앞만 보고 수능에 도움안된다 얘기하는 게 근시안적인 사고
9:02
선생님을 모든 학생들이 다 좋아할 수 없지만 몇몇 선생님들이 모든 학생들이 다 싫어한다
8:38
기찻길은 혹시 나의아저씨에 배경과 같은곳인가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헐 나도 이 생각했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저 기찻길 씬 다 같은장소에요
여사님이랑 고스카이랑 무슨 관계에요?중간부터 봐서 모르겠는데 알려주실분
고하늘쌤 고딩때 선생님이 수학여행 때 일어났던 사고에서 하늘쌤 구하고 대신 돌아가셨는데 그 선생님 아내가 여사님이에요!
@@지혜-t8b 감사합니다..
@@지혜-t8b 근데무슨사고죠?
@@OfficialASW 교통사고요
@@지혜-t8b 감사합니당
can anyone please tell me what is the name of the piano song ?
꼰대를 위한 나라는 없다.
공무원들 힘드것 아는데
교사30 만잘하고
70은 돈바라더라
아니 솔직히 하기싫은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니던 곳은 방과후 시간에 정규 수업 시간에 못나간 진도 나간다고 반 강제로 시켰음. 심지어 내가 방과후 선택인데다가 돈도 내야 하니까 빠지겠다고 하니까 그러면 너 시험 점수 망한다. 정규 시간이랑 똑같이 수업하는데 그걸 빠지는게 말이 되냐면서 안빼주려고 함. 결국 이유 설명 다 하고 부모님 통화까지 하니까 방과후 빼줌. 그런데 그 시간에 다른 학년도 아닌 고3한테 교육과정 바뀌니까 새로운 시도를 한다? 애들 입장에서는 개빡치는거임. 나는 고2 방학 때부터 자소서 틀 잡고 고3 활동으로 자소서 다시 바꾸고 첨삭하고 별 짓을 다 할 정도로 수시 원서만 해도 정신 없는데 주로 수특이나 수능 완성 수업을 하던 방과후에서 활동 한다고 하면 애들이 몰래 도망가거나 선생님한테 미리 말해서 자습하러 가거나 다 같이 항의하러 갔음. 솔직히 고1,2 때부터 체계적으로 계획 다 세워서 대입 준비하는 애들 수두룩한데 그것도 입시가 그렇게나 빡센 대치동에서 고3한테 첫 시도? 학부모 항의 전화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임. 고 1,2 때 새로운 시도 하던 쌤들한테도 우리 학교 애들은 합심해서 교원평가 점수 낮게주고 했는데 고3 ㅋㅋㅋㅋㅋㅋㅋㅋ
1등!!!
10년전 현진이랑 연애 할때 모습이랑 지금 드라마 배역이랑 너무 비슷하네 드라마 보면서 옛 생각 많이 나네 현진아 전 남친으로써 항상 응원할께
망상장애 중증
ㅋㅋㅋㅋㅂㅅ이노
ㅋㅋㅋㅋㅋㅋㅋ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지랄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