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만 두번 타봤는데 크루즈는 아이 있는 집이나 연세 있으셔서 편하게 다니고 싶으신 분이 이용하는게 최고입니다. 젊은 분들, 스스로 걸어서 잘 다니실 수 이ㅛ는 분들은 자유여행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NCL크루즈는 저 같은 경우 홈피 들어가서 직접 예약했구요. 기항지 관광은 크루즈 타자마자 안내해줍니다. 물론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겠지만 깊은 대화가 필요 한 게 아니니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실 선사에서 하는 관광이 비싸긴 해요. 그래서 저는 알아보고 하와이 4개 섬 크루즈 같은 경우 로버츠하와이에서 하는 기항지 관광 신청해서 다녀왔고 베네치아에서 출발하는 그리스 크루즈 일주일은 선사에서 하는 관광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꼭 관광 신청 안해도 기항지에서 내려서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좋았던 그리스 크루즈였네요. 그리고 크루즈에서 만났던 분들이 좋았다고 얘기하는 곳이 빙하 크루즈더라구요. 언젠가 가보고싶네요.
자신의 성향에 맞게 골라야 하는 말에 동의합니다. 캐주얼급에서는 저같이 댄스 좋아하시는 분은 엔터테이먼트 팀이 손님 손을 잡고 같이 춤 춰주는 크루즈가 최고입니다~ 어떤 선사는 액티비티시설이 많은데, 승객들이 그런 시설을 이용해서 시간을 보내라고 하는건지, 엔터팀 활약이 눈에 띄지 않더군요(쇼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액티비티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은데, 그걸 이용안하는 분이나 연령층은 장점이 아니더군요. 시끄럽기만 하고... 술이야 패키지사면 되는데, 그 가격 포함해서 가격을 계산하시면 될거에요. 물론 다른면으로 보면 부족한 시설을 엔터팀의 인력으로 때운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유럽쪽 크루즈가 미국크루즈보다는 엔터팀의 댄스 실력이나 크루 구성이 댄스를 할 주 아는 구성이 많더군요(라틴계 크루) 댄스강좌나 대회도 많구요..
맞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경향을 보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탄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카니발 메인 다이닝 추가 차지는 올해 초부터 큰 이슈이긴 했습니다만, 아직 모든 지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NCL에서는 드링크 패키지가 있어도 지중해에서 매 잔마다 세금을 추가로 청구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은 아니였고요. 지금은 청구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사기준인것같고 같은 선사에서도 배에따라 다른듯해요..카니발은 아이들과 타기좋은 선사인데 제가 보기엔 프린세스랑 비슷한듯..msc나 코스타는 좀 떨어지나 카니발은 나름 괜찮은듯. 셀러브리티 2번 타봣는데 좀 좋지만 아이들이있으면 좀 심심할듯...어느선사나 타고 여행가면 다 좋아요.
네 배가 크면 클수록 배의 움직임이 덜 느껴집니다. 작은 배도 폭풍우를 만나거나 대양을 항해하지 않는 한 움직임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멀미가 매우 심하신 분들은 탑승 첫날 멀미를 느끼시는데 멀미약으로 해결 가능할 정도이고 대부분 둘째날 부터는 멀미약 없이도 지내시더군요
노르지안은 저가에 포함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주류는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드링크 팁은 선불로 왕창부가합니다. 그냥 하루 서너잔 마시는분은 그냥 그때그때 잔술로 사서 마시는게 저렴한 ! 다른 선사들은 와인 두병정도와 탄산음료 12캔정도는 가지고 승선 시키지만, 노르지안은 압수! 정찬음식도 뷔페음식과 같은것을 플레이팅 해서 써빙하는것뿐. 때문에 포멀나잇 정찬에 바다가제 가 않나옵니다. 코스타는 툭하면 사고치는 선사 / 무서워서 실어요. 한국 여행사들은 뭐대단한 선사처럼 포장해서 선전하는데. '코스타 콘코디아' 에 자료를 찾아보세요.
초등생 아이랑 타신다면, 로얄캐리비언 오아시스급, MSC 월드 유로파/아메리카 등 알아보세요. 어린이 프로그램 잘 되어있고 수영장에 워터슬라이드 있고, 어린아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이용해서 좋습니다. 디즈니는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주로 미국 쪽 운항하고 기간 짧은데 비싸더라고요.
이영상본후 어제 예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을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카카오를 할줄 몰라서요 나이가 있다보니 컴으로 무엇을 하는것이 싶지 않군요. 셀레브리티를 타고 11월에 떠나는 13일정 호주 뉴질랜드입니다. 발코니로 했구요. 인보이스를 받은후 보니 와이파이랑 음료가 무료가 아니더라구요.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좀더 어드바이스를 받고싶은데 혹 메일 주소를 받을수 있을까요?
70대 아버지가 1인 600짜리(10년납) 크루즈 (ㅎㄷ크루즈) 홈쇼핑 상품을 예약했는데 지금 2년쯤 납부 했습니다 (120쯤?) 동부 지중해쪽 상품 보니까 MSC, COSTA뿐이던데 이 경우 제가 직접 비행기표+크루즈 예약해드리는게 가격적으로 좋을까요? 아님 그냥 홈쇼핑에서 구매하신 그대로 이용하시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크루즈 경험은 매우 주관적인 것이기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 이야기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령대에 따른 탑승하는 목적이 무엇이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크루즈 시설을 즐기는 것이냐, 음식을 즐기는 것이냐, 공연을 즐길 것인가, 가족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길것인가, 기항지를 즐길 것인가 등등... (키즈 시설 없는 크루즈도 많습니다.. ^^)
몇 가지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로얄 캐리비안의 스펙트럼호는 원래 중국 상하이를 위해 디자인된 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싱가포르로 갔다가 다시 상하이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콘과 원더도 아시아에서 런칭하려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계획이 변경되었기에 이 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MSC, 코스타, 카니발은 전 세계적으로 가성비 좋은 크루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선사들 자체에서도 그렇게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MSC, 코스타 크루즈는 유럽과 중동에서, 카니발 크루즈는 미국과 호주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7/18) 금액 기준 MSC 지중해 크루즈는 3박 4일 인사이드 객실이 $184, 발코니 객실이 $314입니다. 최근에 만든 MSC 월드 유로파도 7박 8일에 인사이드 $517, 발코니 $687로, 낮은 금액에 즐기실 수 있고, 인사이드와 발코니 금액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날짜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이렇습니다.) 유독 아시아에서 이 크루즈들이 럭셔리 크루즈로 홍보되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필요한 분들이 이용하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저희는 크루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알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루즈 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MSC seavuew타고 서부지중해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돌아 8월4일 귀국했는데 물과 술은 무제한 주던데 뭔가 잘못아시는 부분이있는것같네요 맘에 안들은것이있다면 카지노는 이해가안되더군요 첫날은 서비스 나오던 그림이 그다음날은 서비스안되고 일관성이없어 그만하게되더라구요 조금 투자해서 오락으로 끝내면 별문제없겠지만 음식은 정찬과 부페 모두 좋았어요
맞습니다.럭셔리 선사는 선상팁이 포함된 것으로 보아야죠.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지금 결제하는 금액이 아니라. 여행이 다 마무리 될 때 전체 금액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와이파이가 포함인지, 음료, 주류가 포함인지, 스페셜티 다이닝이 포함인지,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메인 다이닝의 메뉴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빨래가 포함인지, 버틀러가 있는지, 하루에 청소는 몇번 하는지, 룸서비스가 포함인지, 기항지 투어가 포함인지... 이런 내용을 생각해보고 마지막에 내가 전체 결제한 것을 따져야하는데 대부분 처음에 결제한 금액만으로 크루즈를 따지고 본인이 얼마에 갔다.. 라고 해버리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 싸다고 크루즈로 100만원 내고. 추가로 200만원 내는 것과 처음부터 크루즈 300만원 짜리 타는 것은 확연한 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100만원 내고 추가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저가 크루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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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holland, Royal Caribbean, celebrity, carnival, NCL. 타봤는데 24분짜리 동영상으로
정말로 잘 설명 해 놓았네요. 딱 맞게 중요 한것들만 말하는 실력 인정 합니다. 아주 나이스 👍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NCL만 두번 타봤는데 크루즈는 아이 있는 집이나 연세 있으셔서 편하게 다니고 싶으신 분이 이용하는게 최고입니다. 젊은 분들, 스스로 걸어서 잘 다니실 수 이ㅛ는 분들은 자유여행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NCL크루즈는 저 같은 경우 홈피 들어가서 직접 예약했구요. 기항지 관광은 크루즈 타자마자 안내해줍니다. 물론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겠지만 깊은 대화가 필요 한 게 아니니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실 선사에서 하는 관광이 비싸긴 해요. 그래서 저는 알아보고 하와이 4개 섬 크루즈 같은 경우 로버츠하와이에서 하는 기항지 관광 신청해서 다녀왔고 베네치아에서 출발하는 그리스 크루즈 일주일은 선사에서 하는 관광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꼭 관광 신청 안해도 기항지에서 내려서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좋았던 그리스 크루즈였네요. 그리고 크루즈에서 만났던 분들이 좋았다고 얘기하는 곳이 빙하 크루즈더라구요. 언젠가 가보고싶네요.
혹시 베네치아출발 그리스크루즈는 어디 선사 이용하셨나요? 선사 홈피에서 직접 이용하시나요?
@라켈-t5i ncl크루즈이고 홈피에서 직접했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크루즈 전문가가 계시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최종걸 대표님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느낌~!^^ 멋져요..^^
Celebrity 적극 추천 합니다 로얄 캐리비안이나 다른 크루즈는 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하단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이 없이 어른들만 여행한다면 셀레브리티 완전 좋습니다.
Cunard 엘리자베스호 탔는데 아이없이 40대 이상에 적합하고 3시에 있는 티타임이 정말 좋아요. 영국왕실 티타임으로 진행되서 우아하게 즐겼어요
17:31 정리요약
자신의 성향에 맞게 골라야 하는 말에 동의합니다.
캐주얼급에서는 저같이 댄스 좋아하시는 분은 엔터테이먼트 팀이 손님 손을 잡고 같이 춤 춰주는 크루즈가 최고입니다~
어떤 선사는 액티비티시설이 많은데, 승객들이 그런 시설을 이용해서 시간을 보내라고 하는건지, 엔터팀 활약이 눈에 띄지 않더군요(쇼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액티비티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은데, 그걸 이용안하는 분이나 연령층은 장점이 아니더군요. 시끄럽기만 하고...
술이야 패키지사면 되는데, 그 가격 포함해서 가격을 계산하시면 될거에요.
물론 다른면으로 보면 부족한 시설을 엔터팀의 인력으로 때운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유럽쪽 크루즈가 미국크루즈보다는 엔터팀의 댄스 실력이나 크루 구성이 댄스를 할 주 아는 구성이 많더군요(라틴계 크루)
댄스강좌나 대회도 많구요..
크루즈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최고급까진 가 보지 못했고 셀레브리티 엣지가 지금까지 타봤던 제일 좋은 배였는데 셀레브리티 괜찮은 거 같아요. 말씀대로 더 아래로 내려갈 순 없고 오시아나를 다음 크루즈 여행 때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ㅎㅎ
중국인들 많이 타는 크루즈 노선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말 매너가 ㄷㄷㄷ
맞아요
중국 연관된 노선은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싱가폴에서 로얄캐러비안 탔다가 뷔페는 포기했었죠. 골드카드여서 그나마 우선 승하선, 전용 라운지 등 차별화된 혜택 때문에 나쁘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이드신 한국인이 많이 타는 크루즈도 피하세요.
너도 나이먹는다.
세월 금방이다.
명심하렴 착하지.@@samsungcardowner
그래프? 방식으로 표시해 주시니 비교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크루즈 초자인 저에게 너무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현대투어 크루즈 페키지 여행은 어떤가요
서부지중해9박11일
정리해주셔서 좋네요. 업체명은 대부분 알고 있었는데, 뭔 차이인지 몰랐는데
로얄캐리비안이 잘 팔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코스타는 박리다매였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9 월에 Oceania Riviera 예약하고 날짜 기다리는데, 꽤 괜찮은 선택 이었던 것 같아서 와이프에게 생색 낼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아주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 다음 크루즈 선택시엔 "폴리트립스"를 기억해주세요 ^^
크루즈 여행사 사장님
서울에서 하와이걸쳐 미국으로 들어가는 크루즈여행상품 만드세요
저는서울오갈때 일본,싱가포르를 크루즈타고 오는데 시차도없고 피곤하지안어서 너무좇아요
그런게 있었군요
디즈니 아시아 나오면 바로 알려주세요..디즈니 좋아요~
디즈니 예약하셨나요?? 폴리트립스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합니다 ^^
시드니에선 가족들과 여행하기에 P&O
맞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경향을 보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탄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카니발 메인 다이닝 추가 차지는 올해 초부터 큰 이슈이긴 했습니다만, 아직 모든 지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NCL에서는 드링크 패키지가 있어도 지중해에서 매 잔마다 세금을 추가로 청구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은 아니였고요. 지금은 청구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맞는정보입니다
두번크루즈로얄이용했는데 입문시 로얄 두번째는셀러브리티이용했는데조용하고음식도좋아요 그다음실버시타고싶네요
홀란드 아메리카 라인도 프리미엄 아니었나요 ?
굿 강의.... 감사합니다
노르웨이지언 은 수영장이 좁다는게 함정 ~ 부;페도 조금 소형이에요 ~
디즈니 크루즈 정보는 없나요!
@@eunevelynjung6503 다음주에 디즈니 관련 영상 올라갑니다 ^^
크루즈에 관심있는데...일목요연하게 너무 잘 정리하셨네요....저장해놨다가 필요할때 꼭 다시 봐야겠습니다.ㅎ
가장 장기간(최소 100일) 크루즈여행도 소개 부탁드립니다.ㅈ
실버씨 150일 세계일주 (유럽 지역, 아시아지역) 있어요.
기본 캐빈 1인 $80000 정도
다음 기회에 세계일주 크루즈 다뤄보겠습니다. 크리스탈에는 월드크루즈 클럽이 따로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선사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40% 정도가 리턴 고객이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가면 무조건 카니발입니다.
선사기준인것같고 같은 선사에서도 배에따라 다른듯해요..카니발은 아이들과 타기좋은 선사인데 제가 보기엔 프린세스랑 비슷한듯..msc나 코스타는 좀 떨어지나 카니발은 나름 괜찮은듯. 셀러브리티 2번 타봣는데 좀 좋지만 아이들이있으면 좀 심심할듯...어느선사나 타고 여행가면 다 좋아요.
Fred Olsen 쿠루즈는 어때요?
참고 해서 실패없는 크루즈 여행 할께요
화이팅입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배가 클수록 멀미가 안나는건가요?
네 배가 크면 클수록 배의 움직임이 덜 느껴집니다. 작은 배도 폭풍우를 만나거나 대양을 항해하지 않는 한 움직임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멀미가 매우 심하신 분들은 탑승 첫날 멀미를 느끼시는데 멀미약으로 해결 가능할 정도이고 대부분 둘째날 부터는 멀미약 없이도 지내시더군요
그렇죠...
같은 배에서도 배멀미를 덜하고 싶으시면 가운데 층에 가운데 위치에 타시면 됩니다.
@@jaylee5582 감사합니다
노르지안은 저가에 포함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주류는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드링크 팁은 선불로 왕창부가합니다.
그냥 하루 서너잔 마시는분은 그냥 그때그때 잔술로 사서 마시는게 저렴한 !
다른 선사들은 와인 두병정도와 탄산음료 12캔정도는 가지고 승선 시키지만, 노르지안은 압수!
정찬음식도 뷔페음식과 같은것을 플레이팅 해서 써빙하는것뿐.
때문에 포멀나잇 정찬에 바다가제 가 않나옵니다.
코스타는 툭하면 사고치는 선사 / 무서워서 실어요.
한국 여행사들은 뭐대단한 선사처럼 포장해서 선전하는데.
'코스타 콘코디아' 에 자료를 찾아보세요.
그리스여행은 몇월이 좋을까요?
그리스를 크루즈로 여행하는 것을 말씀하신다면,,
정말 덥고 더운 여름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스 여행은 4, 5, 10, 11월이 좋은 듯 합니다 ㅎㅎ
@POLYTRIPS_KR 감사합니다 ~
피스보트는 어떤가요?
ruclips.net/video/qOClpjaoca4/видео.htmlsi=WPfYdATD2v--UrVg
크루즈 동영상 보고 한번 타보고 싶다 하는 사람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탈 수 있는 크루즈는 너무 어르신들 위주인 것 같은데
혹시 초등생 아이랑 같이 갈 만한 추천해주실 크루즈 있을까요?
그리고 크루즈 검색하면 너무 비싼데 여행사말고
직접 예약해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크루즈 여행 다섯번 했고 이번에 여섯번째 예약해뒀는데요, 저는 크루즈닷컴에서 검색해서 거기서 바로 예약하거나 해당 선사 공홈에서 예약합니다. 우리나라 총판이나 여행사들은 마진을 너무 많이 붙이더군요 😅
초등생 아이랑 타신다면, 로얄캐리비언 오아시스급, MSC 월드 유로파/아메리카 등 알아보세요. 어린이 프로그램 잘 되어있고 수영장에 워터슬라이드 있고, 어린아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이용해서 좋습니다. 디즈니는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주로 미국 쪽 운항하고 기간 짧은데 비싸더라고요.
이영상본후 어제 예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을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카카오를 할줄 몰라서요 나이가 있다보니 컴으로 무엇을 하는것이 싶지 않군요. 셀레브리티를 타고 11월에 떠나는 13일정 호주 뉴질랜드입니다. 발코니로 했구요. 인보이스를 받은후 보니 와이파이랑 음료가 무료가 아니더라구요.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좀더 어드바이스를 받고싶은데 혹 메일 주소를 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크루즈 에서 투식 가능 한가요?
70대 아버지가 1인 600짜리(10년납) 크루즈 (ㅎㄷ크루즈) 홈쇼핑 상품을 예약했는데
지금 2년쯤 납부 했습니다 (120쯤?)
동부 지중해쪽 상품 보니까 MSC, COSTA뿐이던데 이 경우 제가 직접 비행기표+크루즈 예약해드리는게 가격적으로 좋을까요? 아님 그냥 홈쇼핑에서 구매하신 그대로 이용하시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채널을 통해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스크린골프. 숏게임장. 수영장 있어야 잘될듯
수영장은 거의 모든 크루즈에 다 있습니다.
스크린골프, 숏게임장이 있기도 하고, 드라이빙 레이지가 있으면서 (L)PGA 프로가 탑승해서 무료로 코칭해주는 선사도 있습니다 ^^
문제는 기항지 관광입니다.
언어가 자유롭지 않고, 웹에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기항지 관광할 방법을 모르겠어요.
다음에 기항지 투어 하는 방법. 일반 여행 조금 더 잘 즐길 수 있는 팁 공유해 보도록 할께요~
Princess 는 왜 말 않하나요?
프린세스는 언급은 했었는데, 편집과정에서 정리된 듯 합니다. 프린세스 관련해서는 크루즈 역사 편에서 조금 다루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용에 프린세스 있네요~~~ 09:14
다 좋은데 정보 전달이 주된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이라면 중복되는 말을 좀 줄였음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어제부터 영상을 5~6개 정도 봤는데 전부 같은 말을 너무 많이 함
신화리조트?
리조트월드 크루즈는 그럼 중국자본이라는 소리네요?
한마디면 설명이 다 될 것을 중국 이야기만 쏙 빼고 설명하시는군요!!!
지인이 년초 인***로 갔다오더니 너무 좋았다고 가입하라고 강권하더라구요ㆍ혹시나싶어 유튭 찾아보길 잘했네요!
구독눌렀어요 😊
로얄캐리비안 너무 정신없음. 40대 아줌마의견임
모든 배는. 키즈 시설이 다 잘되있습니다.
저가 배가 아니고. 어딜가냐가 중요해요
자꾸 업그래드 시키시네. 버진 크루즈는 성인용. 이번에. 갓다왓는데. 그저그래요. 금액도 그닥 비싸지않고
크루즈 경험은 매우 주관적인 것이기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 이야기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령대에 따른 탑승하는 목적이 무엇이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크루즈 시설을 즐기는 것이냐, 음식을 즐기는 것이냐, 공연을 즐길 것인가, 가족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길것인가, 기항지를 즐길 것인가 등등... (키즈 시설 없는 크루즈도 많습니다.. ^^)
잘못 알고. 설명하시는듯
제가. 크루즈 20번 넘게. 다녔는데 로얄은. 중국으로 넘었갓고. 정말 좋앗는데 msc.코스타 .다좋아요
저가 아니고. 물안사먹어도 돼요. 너무 정확하지않네요
몇 가지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로얄 캐리비안의 스펙트럼호는 원래 중국 상하이를 위해 디자인된 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싱가포르로 갔다가 다시 상하이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콘과 원더도 아시아에서 런칭하려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계획이 변경되었기에 이 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MSC, 코스타, 카니발은 전 세계적으로 가성비 좋은 크루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선사들 자체에서도 그렇게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MSC, 코스타 크루즈는 유럽과 중동에서, 카니발 크루즈는 미국과 호주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7/18) 금액 기준 MSC 지중해 크루즈는 3박 4일 인사이드 객실이 $184, 발코니 객실이 $314입니다.
최근에 만든 MSC 월드 유로파도 7박 8일에 인사이드 $517, 발코니 $687로, 낮은 금액에 즐기실 수 있고, 인사이드와 발코니 금액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날짜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이렇습니다.)
유독 아시아에서 이 크루즈들이 럭셔리 크루즈로 홍보되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필요한 분들이 이용하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저희는 크루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알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루즈 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MSC seavuew타고 서부지중해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돌아 8월4일 귀국했는데 물과 술은 무제한 주던데 뭔가 잘못아시는 부분이있는것같네요 맘에 안들은것이있다면 카지노는 이해가안되더군요 첫날은 서비스 나오던 그림이 그다음날은 서비스안되고 일관성이없어 그만하게되더라구요 조금 투자해서 오락으로 끝내면 별문제없겠지만 음식은 정찬과 부페 모두 좋았어요
오냐~~~^^
홍콩발 미야코지마 기항 코스타 세레나호 타고 어제 내렸습니다. 다시는 절대로 코스타는 안타려고 합니다.
선상 팁을 낼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이미 낸거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맞습니다.럭셔리 선사는 선상팁이 포함된 것으로 보아야죠.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지금 결제하는 금액이 아니라.
여행이 다 마무리 될 때 전체 금액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와이파이가 포함인지, 음료, 주류가 포함인지, 스페셜티 다이닝이 포함인지,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메인 다이닝의 메뉴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빨래가 포함인지, 버틀러가 있는지, 하루에 청소는 몇번 하는지, 룸서비스가 포함인지, 기항지 투어가 포함인지... 이런 내용을 생각해보고
마지막에 내가 전체 결제한 것을 따져야하는데
대부분 처음에 결제한 금액만으로 크루즈를 따지고 본인이 얼마에 갔다.. 라고 해버리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
싸다고 크루즈로 100만원 내고. 추가로 200만원 내는 것과 처음부터 크루즈 300만원 짜리 타는 것은 확연한 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100만원 내고 추가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저가 크루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