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힘으로 맞서보겠다는 게냐!" 인조와 빈궁의 대립! - 꽃들의 전쟁 31회

[@GYEONGBU31220]

에휴..강빈도 참... 억울하건 알겠는데 대충 형식적으로 인조 비위 맞춰주고 죽고 나서 대비가 되서 새 나라 만들면 될 것을..

[@EmpireProductions1]

강빈은 멸칭이에요. 민회빈이라고 해주세요.

[@한성정-g5u]

맞아요

[@sjan6652]

이 씬 둘 다 연기 몰입도 너무 좋았네 묻히기 아깝다

[@thinredline9161]

이 드라마 최고 명대사인듯. 오늘날의 사람들이 인조레기 능양군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대본에다가 잘 써놨어.

[@S2mo_onS2]

사람이 좀 휘어질 줄도 알아야지 저러니 부러지는거지ㅡㅡ 어린 자기 아들들 명을 지가 깎아먹는거지 으으 답답. 지 자존심만 내세우고 굽힐줄을 모르니ㅡㅡ

[@감순이-c9i]

너무휘어지면 .사회생활못해요

[@dubu6478]

저두 이제부터 잘 휘어지려규요
요리 조리
​@@감순이-c9i

[@유니콘-o3j]

태어나면서부터 명문 사대부가의 귀한 애기씨였고 똑똑하고 당차서 다들 칭찬했을거고 간택 받고 세자빈으로 입궁해서 아들을 셋이나 낳았으니 누구 눈치를 본다는 거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겠죠 그래도 시아버지 옹졸하고 비열한 성격 알면 좀 맞춰주지 그랬나 싶긴 합니다

[@GYEONGBU31220]

3:06 ㅋㅋㅋㅋㅋㅋㅋ

[@박지웅-w8x]

연기 몰입력대박이다

[@EmpireProductions1]

빈궁이 조금만 굽혔으면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남병진-m3o]

소현세자가 왕위에 올랏으면 역사가
바꼇을듯 하다

[@tv-cd7sc]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트슈크림-k8g]

소현세자가 왕이 됐어도 그놈의 유교사상이랑 사대부들 때문에 반란이 일어날 수도 있었고 어차피 조선은 망하지 않았을까요

[@GYEONGBU31220]

연인 드라마 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여기 강빈은 연인의 강빈이랑 다르게 다혈질이고 과격한 이미지네요

[@숼미-x7o]

연기오진닼ㅋㅋ

[@bluebear422]

에효 진짜 강빈 얌전이의 처세술을 배웠었어야 했는데....

[@소리소문없이-y8e]

빙궁이 너무 융통성이 없었다 대충 임금한테 맞춰주고 나중에 인조 죽으면 새로운나라세우면 될거 아니야?

[@수하다-c1c]

인조가 저렇게 멍청했습니다~~
꼭 멍청한 애들이 왕"합니다
아무리 드라마해도 열불나서 인조 무덤 파 버리고 싶네요 ~

[@dubu6478]

쟈도 참.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