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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저체온증 예방용이고전문적인 구급낭에는 무조건 들어가 있죠특히 과다출혈환자는 체온을 유지 시킬수가 없기에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도 필요합니다
자꾸 구급냥이라 보인다 사람구하는 냐옹이같아
@@orionyou2199 낭심은 뭐 냥심인가요 ?
@@highjaylev1581 귀엽자나
@@orionyou2199 사상검증 해봅니다.푸바오는요?
조난당했을때 생존용품인듯요
클린존에서 일하는사람은 공감할텐데방진복 그 얇은거 입고있는데 ㅈ나 더움 공장온도가 항상 같게 유지되서 다행이지 웬만한 패딩만큼 따뜻함 공기도 안들어오고
유네스코 구호물품에도 포함될정도로 성능은 확실함
@@Water_ls_Self에어컨 없는데서 방진복 입고 몇시간씩 땀 뻘뻘 흘리면서 알바하면 ㄹㅇ 사람 미침
과거 저런거 없을때 김장용 비닐 가지고 다녔는데 20년전 한라산 하산 할때 폭설 만나서 3명이서 비닐 1장 덕에 5시간을 버티고 구조대 만나죠
저거 꽤 도움 됩니다 ㅎㅎ 당시 날씨가 -10도 쯤 됐는데 전차에서 떨어져서 바닥에 누워있을 때 구급차 올 때까지 기다리는데 구급 상자에 저게 있어서 소대원들이 저걸로 몸 덮어주고 체온 최대한 안 잃게 도와줬던 기억이 나네요…
..?
군인도 119 부르나염
전차에서 왜 떨어짐? 소대원 소대장들 고생한거 생각하면 맴찢
@@tapiocapeanuts부대 안이 아니라 훈련중 밖에서 다치면 119가 훨씬 빠르지않을까요
k-1 기준으로...1.2m 였던가...기억이 가물가물...추울때 승하차만할때 많이 다칩니다~~
금속 피박으로 손실되는 복사열을 반사해 막아주는 거라 이론상 효과가 있긴 함근데 찬바람이 사이로 들어오는 걸 막아주진 못한다는 것
그럼 얘를 1차로 덮고 그 위로 모포를 덮어야겠네
@@진필욱2차는 노래방 가면 되겠네
@@진필욱 반대임. 모포를 안에 덮고 저게 밖에 있어야 함.
@@musicbywind 아하
몸에 잘 말아야죠. 바람 안들어오게.. 칠칠맞게 그걸 못해요 어휴
비닐과 비슷한 효과.장점 :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따뜻해짐.단점 : 비닐과 마찬가지로 습기도 안빠져나감.
응급보온포, 은박담요, 스페이스블랭킷 등으로 알아보면 금방 찾습니다.다이소에도 팔아요 1000원에 싸게.생각보다 유용합니다 전 백패킹갔다가 날이 예상보다 추웠을때 잘썼네요.그 뒤로는 배낭에 한두개씩 꼭 넣놓는편.
군대에서 혹한기훈련 때 써봤는데 저거 진짜 따뜻함ㅋㅋ 신기했음 바람을 다 막아주는 느낌
맨날 반팔 입으시길래 추위 안 타시는 줄 알았는데 ㅋㅋ
한 여름에 kctc 하는데 저거를 불출받았습니다. 역대급 폭우에 온 몸이 다 비에 젖어서 너무 추웠는데 저거 따뜻하니 좋습니다.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근데 저거 한번 피면 원상복구 불가하고 너무 잘 찢어져요
단가로 따지면 일회용수준인데 다시쓸라는게 문제아님??
@@세상은썩었다 7일동안 날밤까면서 자야되는데 재활용을 안한다고? 훈련안해봤나
@@kanadara222그러니까 문제가 있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셋다 맞는말인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간에는 반짝거려서 판쵸 덮고 죽고나서 아무것도 안할때 1회용으로 쓰기좋음전투 전에는 텐트서 자니까 필요없고
은박담요는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지거나 길잃고 조난 당했을 때 등등 비상용으로 쓰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침낭이나 다운점퍼 하다못해 우의보다 못하죠. 다만 부피가 작고 천원 안팍으로 저렴합니다.
봄캠핑에서 자주 썼습니다. 저거쓰면 3계절 침낭도 꽤 쓸만해집니다.특히 얼굴쪽 한기를 철저하게 막아줘 따뜸합니다. 단점으로 습기때문에 잠에서 깰수있다는것돠 부스럭 소리가 꽤 크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거 군대에서 kctc 혹한기때 쓰라고 나눠줬었는데 몸이랑 옷이 젖어서 차가워질데로 차가워지고 정신력에 한계가 다다를때쯤 까서 덮으면 살만해짐
저거 EDC에서 입었었음. 몇개 엑스트라 있어서 사람들한테 개비싸게 팔아도 잘 사가더라ㅋㅋ 사막 날씨에선 진짜 유용함
겨울에 비닐만 있으면 살수 있다비닐위에 눈이 쌓이면 더 따뜻하게 잘수 있음
MLI 인가요? 초전도 연구할때 많이썼는데
무슨 패딩 필요없고 이런게 아니라 애초에 일상에서 쓰는 용도가 아닙니다. 최대한 바람이 통하지 않게 한다던지 열손실을 최소화하면 어떤 재질도 비슷한 효과가 나옵니다. 재사용이 안되서 문제죠.
1월 런던. 테이트브리튼 뮤지엄에서 소방벨이 울려 확인하고 안전상태 보느라 관람객 다 나가서 밖에서 1시간을 기다렸는데 저걸 나눠줬어요. 근데 실제로 비람을 막아줘서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비닐을 덮고 자도 효과는 비슷합니다 관건은 얼마나 잘 싸매냐는거죠 동계 산행에서 하반신쪽 발까지 싸매고 침낭 안에 밀어넣으면 포근합니다 ㅋ
막 굉장히 따뜻하다기보다일반담요보다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다에 요점을 둬야할듯
신문지만 잘덮어도 따뜻한데 저건 ㄹㅇ 따뜻하지
빨리 더 떳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인천에서 축제 있을 때 추운 날 이거 하나씩 나눠주더라고요 따뜻함!
어투나 억양으로 볼때 '가지고'를 '개지고'로 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온도계로 측정해야 합니다.
띄어쓰기 뭔데ㅋㅋㅋㅋㅋ
ㅋㅋㅋ 띄어쓰기 확실하네ㅋㅋㅋㅋ@@TV-nt1hl
측정하는 것입니다.
수술대 위에서 몸에 소독약 바르고 누워있으니 너누추워서 달달달 몸이 떨렸는데 간호사가 저런거 덮어주니 엄청 따듯하더라 ㅋㅋㅌ
25년전 혹한기때 참호파고 판쵸우의 뒤집어쓰고 추위를 견뎠던 기억이 나네요도움이 꽤 됩니다😊
군대에서 kctc훈련때 저거받고선 처음엔 무슨 은박지주길래 궁시렁대다가 써보니 다들14일동안 구깃구깃한거챙겨다니더라 확실히 효과있음
저 후지산갔을때도 정상에서 저거 입고계신분들 엄청 많았어요
신문지도 따뜻함 군 경계설때 월광취약시기 투입 진지 지붕에 방탄베고 신문지 올리고 풀침했음ㅋㅋㅋ 진지 들어가는 길이 하두 험해서 간부들 위치도 모름 그때 저런거 있음 바로 샀을듯
핀둬둬 입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공장도매가 그대로 소비자한테 전달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거는 가볍고 작은 부피를 염두하고 만든것이고 실제 단열에는 저런 얇은 은박에 두툼한 단열재가 들어감. 둘이 역활이 다름
역할
패딩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여기저기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서 저체온증을 막는겁니다.
복사열을 반사시켜서 다시 몸으로 돌려 보내서 체온 손실을 최소화 하는 거임. 바람막이 이러고 쳐 자빠졌다 ㅋㅋㅋㅋ
형 감기걸려~따듯하게 다녀 오늘도 짱
응 고마워~
말 그대로 비상용. 보다시피 가격과 부피가 작아서 구비하기 좋지요
비옷 입으면 진짜 땀찰정도로 더우니까그런 원리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생각됨..
어느 은퇴한 변호사가 전자파막을려고 쓰는것
막으려고
베터콜사울 ㅋㅋ
그 변호사의 동생이 사막에서 얼어죽지 않으려고 쓰는것
ㅋㅋㅋㅋ
영하 20도에 패딩 찢어진상태로 캠핑을 해야하는 상황에 저거뿐이라 저걸로 몸 똘똘 감고 텐트에서 잤는데 시간당 1번 이상 깸...거의 무의미합니다
훈련때 관측장교가 쓰던거네ㅋㅋ 나도 함 써봤는데 영하20도라서 그런지 뒤지게추워서 차이를 거의 못느꼈음
형 진짜 리뷰하는거 개맛깔나게 잘하긴하는데 가격도 같이 설명해주면 너무 좋을거같아 진짜 형 리뷰 존나 맛있어 근데 가격도 같이 나오면 더 맛있을거같아
군대 KCTC때 보급으로도 나오는데 효과가 은근있어요!
스카치 캔디 포장지가 사람을 살렸네요
겨울산 장거리 산행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에 2개정도 가지고다닙니다
엄청 얇은 비옷도 입으면 굉장히 따뜻함
저거 실제로 바다에서 수영하고 배타고 이동할때 써봤는데 물 묻은상태에서 쓰면 온몸이 금도금 은도금 됩니다.겁나게 안지워짐 ㅡㅡ
군대 훈련 때 강원도여서 추웠는데 자다가 모포만으로는 너무 추워가지고 깨서 판초우의를 덮었더니 졸라따심.
저거 개따뜻한게 kctc 방어 훈련 철야때 벙커 ㅈㄴ 추웠는데 저거 받은거 기억나서 까서 덮으니 살만 했음..다만 전투화가 세면바닥이랑 닿아있다보니 발은 진짜 동상걸리는줄 알았음.그때 효과보고 가볍기도 하고 해서 집안 곳곳에 배치해두고 항상 챙겨다님.
보관이 용이하게 체온을 지킬 수 있는 최저부피와 재질
근래 나온 아웃도어 방한 의상 안감에 저런 단열 코팅제가 많이 들어가 나오죠 따뜻합니다
돗자리 감싸면 엄청 따뜻합니다
요새 노스페이스나 컬럼비아 패딩 안감이 은박이나 금박같은거던데 저런효과땜시롱 긍가보구나
군대 판초우의 가 좋음.겨울에 특별효과를 볼수 있음.
영하 5도면 ㅈㄴ 추운 날씨 아니냐ㅋㅋㅋㅋㅋ 반팔입고 쪼끔 시원하대ㅋㅋㅋ
혹한기때 저거 행보관님이 가져오셔서 써본적있는대 저는 효과 없었음
저거 입고 한 겨울 야외에서 사우나 간 마냥 땀 뻘뻘 흘리고 잠 ㅋㅋㅋㅋ 대신 바람 못 들어오게 잘 싸매야함
저상품이름이뭐예요 ?
과거에 산 다닐때 비닐 가지고 다님20년전 한라산 갔다가 하산중 폭설 만나서 그 비닐 덕에 살아있네요
두툼한 옷을 입은 상태에서 외풍을 막아서 체온이 떨어지는걸 방지하는용도로 써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체온이 빠져나가지 않아 복사열로 따뜻해집니다 땀복과 같은 역할이라 피부와 가까울수록 따뜻해요 앏은 옷에 감싸고 이불 덮으면 겨울캠핑에 난로 없어도 따뜻합니다
두툼한 옷 입고 두르면 효과 없어요
노숙인들 생존템이네요.예전에 술마시다 첫 차 타고갈 친구 기다려 준다고 역에서 신문지 덮고 잠깐 자본적 있는데 신문지도 생각외로 따뜻한거 보면
Kctc 훈련 할때 받아서 썼는데 없는거보다 훨씬 좋아요 다만 좀 잘 찢어짐
ㅋㅋㅋㅋ졸라기엽다
저거 보자마자 영화 같은데서 구급 대원들이 덮어주던거 아니여? 하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다.
혹한기 100키로 행군때 쉬는데 저체온증증상 중대원한명 덮어주니까 10분만에 귀신같이 살아났습니다 ㅋㅋ
어느나라는 영상 10도에 동상걸려 숨지는 사람도 있다던데우리나라는 참 대단해 영상보는 나도 영하5도면 시원한정도네 싶음.....
비니루하고 달른가 예전에 술에 꼴아서 공원에서 잘때도 쌀쌀해서 신문 덮고 잤는데 꽤 효과 있었는데
저거 군대에서 겨울에차단선훈련나갈때 간부가 한개씩주든데 은근따뜻
저거 kctc훈련 때 아주 꿀템이었음
효과는 좋습니다 잠 귀가 예민하시면 패스..
체온을 잃지않게 도와주는거임
나도 모르게 구독을 눌러버림 ㅋㅋㅋ 고생하십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얇아서 하나쯤 가지고 다녀도 좋겠어요
왠지 온몸을 감싸고 잇으면 인간사탕 같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런거임??
군생활 4월에 kctc 투입되서 해떨어지면 얼어 뒤질뻔했는데 이거 때문에 공방전 동안 겨우 버텼음 효과 확실히 지림
형 한여름에는 패딩입고 할꺼지?
난 이 옷뿐이야 ㅜㅜ
아 마지막에 눈 시뻘개져서 후다닥 들어가는게 포인트라구요! 난 웃겼음 ㅋㅋ
똑같이 이불 두르고 있어도 따듯할것 같은데저건 휴대가 간편한게 장점인듯
뭔가 화재 났을때 덮는 그거 랑 비슷하게 생김
이거 제품 이름이 뭐에요?? 구호함에 넣어두려고요 ㅎㅎ
은박담요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앉아서 덮음 효과 더좋음~
저거 선물 포장지 아닌가요
군대에서 몰래 썼는데 진짜 쥑입니다 저거..
저건 nasa에서 만든 스페이스블랭킹, 마일라블랭킹,써멀 블랭킹 등등 여러이름이있고 아웃도어에서 체온을 뺏기지않기위해 만든것 딱히 중국제품도아니고 믿을만한것
블랭킷도 아니고 블랭킹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은박 돋자리 효과 2000%좋음
군대에서 저거 받아서 써봤는데 잘썼음
저건 방한용도가 아닌 생존키트에 들어있는…
kctc때 저걸로 버틴 추억이 ㅋㅋㅋㅋㅋ
나사 기념품샵에서 팔았는데 뭔지 몰라서 버린 기억이 ㅋㅋㅋ
형 응원해요 ㅋㅋㅋ
고마워! 나도 응원해!
이거 영화 마션에서도 나옴
저거 패딩 내피에 비슷한 소재 들어간것 같은데ㅎㅎ
베콜사에서 찰스?찰리? 생각나네 ㅋㅋ
눈에 안대 끼우고 비닐봉지랑 저거 가따줘도 구분 못할것같은데 ㅋㅋㅋ 플라시보 아님??
캠핑도구함에 비상용으로 항상구비해놓는 제품
보급형 시미캔형같아용
ㅋㅋㅋ
혹한기할 때 쓸려고 가져갔는데 겁나 반짝거려서 뺏겼던 기억이 ㅠㅠ
방사능으로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이거 좋습니다바닷가 촬영가서 벌벌 떨었는데ㅜ이거 하나로 따뜻해졌숩니다 얇은 비닐 무시해ㅛ다가 진짜 효과 잘보고 감탄했던 물건입니다
행님 티샤쓰 어디겁니까
그냥 중국산 티샤쓰
신문지도 은근 따뜻 ㅋㅋㅋㅋㅋ
확실히 KCTC가 힘들긴 한가보네 ㅋㅋㅋㅋ 써본 사람의 절반이 KCTC노 ㅋㅋ 살기위해서
‘들어가시죠.’
저건 진짜 저체온증 예방용이고
전문적인 구급낭에는 무조건 들어가 있죠
특히 과다출혈환자는 체온을 유지 시킬수가 없기에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도 필요합니다
자꾸 구급냥이라 보인다 사람구하는 냐옹이같아
@@orionyou2199 낭심은 뭐 냥심인가요 ?
@@highjaylev1581 귀엽자나
@@orionyou2199 사상검증 해봅니다.
푸바오는요?
조난당했을때 생존용품인듯요
클린존에서 일하는사람은 공감할텐데
방진복 그 얇은거 입고있는데 ㅈ나 더움 공장온도가 항상 같게 유지되서 다행이지 웬만한 패딩만큼 따뜻함 공기도 안들어오고
유네스코 구호물품에도 포함될정도로 성능은 확실함
@@Water_ls_Self에어컨 없는데서 방진복 입고 몇시간씩 땀 뻘뻘 흘리면서 알바하면 ㄹㅇ 사람 미침
과거 저런거 없을때 김장용 비닐 가지고 다녔는데 20년전 한라산 하산 할때 폭설 만나서 3명이서 비닐 1장 덕에 5시간을 버티고 구조대 만나죠
저거 꽤 도움 됩니다 ㅎㅎ 당시 날씨가 -10도 쯤 됐는데 전차에서 떨어져서 바닥에 누워있을 때 구급차 올 때까지 기다리는데 구급 상자에 저게 있어서 소대원들이 저걸로 몸 덮어주고 체온 최대한 안 잃게 도와줬던 기억이 나네요…
..?
군인도 119 부르나염
전차에서 왜 떨어짐? 소대원 소대장들 고생한거 생각하면 맴찢
@@tapiocapeanuts부대 안이 아니라 훈련중 밖에서 다치면 119가 훨씬 빠르지않을까요
k-1 기준으로...1.2m 였던가...기억이 가물가물...추울때 승하차만할때 많이 다칩니다~~
금속 피박으로 손실되는 복사열을 반사해 막아주는 거라 이론상 효과가 있긴 함
근데 찬바람이 사이로 들어오는 걸 막아주진 못한다는 것
그럼 얘를 1차로 덮고 그 위로 모포를 덮어야겠네
@@진필욱2차는 노래방 가면 되겠네
@@진필욱 반대임. 모포를 안에 덮고 저게 밖에 있어야 함.
@@musicbywind 아하
몸에 잘 말아야죠. 바람 안들어오게.. 칠칠맞게 그걸 못해요 어휴
비닐과 비슷한 효과.
장점 :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따뜻해짐.
단점 : 비닐과 마찬가지로 습기도 안빠져나감.
응급보온포, 은박담요, 스페이스블랭킷 등으로 알아보면 금방 찾습니다.
다이소에도 팔아요 1000원에 싸게.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전 백패킹갔다가 날이 예상보다 추웠을때 잘썼네요.
그 뒤로는 배낭에 한두개씩 꼭 넣놓는편.
군대에서 혹한기훈련 때 써봤는데 저거 진짜 따뜻함ㅋㅋ 신기했음 바람을 다 막아주는 느낌
맨날 반팔 입으시길래 추위 안 타시는 줄 알았는데 ㅋㅋ
한 여름에 kctc 하는데 저거를 불출받았습니다. 역대급 폭우에 온 몸이 다 비에 젖어서 너무 추웠는데 저거 따뜻하니 좋습니다.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근데 저거 한번 피면 원상복구 불가하고 너무 잘 찢어져요
단가로 따지면 일회용수준인데 다시쓸라는게 문제아님??
@@세상은썩었다 7일동안 날밤까면서 자야되는데 재활용을 안한다고? 훈련안해봤나
@@kanadara222그러니까 문제가 있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셋다 맞는말인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간에는 반짝거려서 판쵸 덮고 죽고나서 아무것도 안할때 1회용으로 쓰기좋음
전투 전에는 텐트서 자니까 필요없고
은박담요는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지거나 길잃고 조난 당했을 때 등등 비상용으로 쓰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침낭이나 다운점퍼 하다못해 우의보다 못하죠. 다만 부피가 작고 천원 안팍으로 저렴합니다.
봄캠핑에서 자주 썼습니다. 저거쓰면 3계절 침낭도 꽤 쓸만해집니다.특히 얼굴쪽 한기를 철저하게 막아줘 따뜸합니다. 단점으로 습기때문에 잠에서 깰수있다는것돠 부스럭 소리가 꽤 크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거 군대에서 kctc 혹한기때 쓰라고 나눠줬었는데 몸이랑 옷이 젖어서 차가워질데로 차가워지고 정신력에 한계가 다다를때쯤 까서 덮으면 살만해짐
저거 EDC에서 입었었음. 몇개 엑스트라 있어서 사람들한테 개비싸게 팔아도 잘 사가더라ㅋㅋ 사막 날씨에선 진짜 유용함
겨울에 비닐만 있으면 살수 있다
비닐위에 눈이 쌓이면 더 따뜻하게 잘수 있음
MLI 인가요? 초전도 연구할때 많이썼는데
무슨 패딩 필요없고 이런게 아니라 애초에 일상에서 쓰는 용도가 아닙니다. 최대한 바람이 통하지 않게 한다던지 열손실을 최소화하면 어떤 재질도 비슷한 효과가 나옵니다. 재사용이 안되서 문제죠.
1월 런던. 테이트브리튼 뮤지엄에서 소방벨이 울려 확인하고 안전상태 보느라 관람객 다 나가서 밖에서 1시간을 기다렸는데 저걸 나눠줬어요. 근데 실제로 비람을 막아줘서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비닐을 덮고 자도 효과는 비슷합니다
관건은 얼마나 잘 싸매냐는거죠
동계 산행에서 하반신쪽 발까지 싸매고 침낭 안에 밀어넣으면 포근합니다 ㅋ
막 굉장히 따뜻하다기보다
일반담요보다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다에 요점을 둬야할듯
신문지만 잘덮어도 따뜻한데 저건 ㄹㅇ 따뜻하지
빨리 더 떳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인천에서 축제 있을 때 추운 날 이거 하나씩 나눠주더라고요 따뜻함!
어투나 억양으로 볼때 '가지고'를 '개지고'로 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온도계로 측정해야 합니다.
띄어쓰기 뭔데ㅋㅋㅋㅋㅋ
ㅋㅋㅋ 띄어쓰기 확실하네ㅋㅋㅋㅋ@@TV-nt1hl
측정하는 것입니다.
수술대 위에서 몸에 소독약 바르고 누워있으니 너누추워서 달달달 몸이 떨렸는데 간호사가 저런거 덮어주니 엄청 따듯하더라 ㅋㅋㅌ
25년전 혹한기때 참호파고 판쵸우의 뒤집어쓰고 추위를 견뎠던 기억이 나네요
도움이 꽤 됩니다😊
군대에서 kctc훈련때 저거받고선 처음엔 무슨 은박지주길래 궁시렁대다가 써보니 다들14일동안 구깃구깃한거챙겨다니더라 확실히 효과있음
저 후지산갔을때도 정상에서 저거 입고계신분들 엄청 많았어요
신문지도 따뜻함 군 경계설때 월광취약시기 투입 진지 지붕에 방탄베고 신문지 올리고 풀침했음ㅋㅋㅋ 진지 들어가는 길이 하두 험해서 간부들 위치도 모름 그때 저런거 있음 바로 샀을듯
핀둬둬 입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공장도매가 그대로 소비자한테 전달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거는 가볍고 작은 부피를 염두하고 만든것이고 실제 단열에는 저런 얇은 은박에 두툼한 단열재가 들어감. 둘이 역활이 다름
역할
패딩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여기저기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서 저체온증을 막는겁니다.
복사열을 반사시켜서 다시 몸으로 돌려 보내서 체온 손실을 최소화 하는 거임. 바람막이 이러고 쳐 자빠졌다 ㅋㅋㅋㅋ
형 감기걸려~따듯하게 다녀 오늘도 짱
응 고마워~
말 그대로 비상용. 보다시피 가격과 부피가 작아서 구비하기 좋지요
비옷 입으면 진짜 땀찰정도로 더우니까
그런 원리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생각됨..
어느 은퇴한 변호사가 전자파막을려고 쓰는것
막으려고
베터콜사울 ㅋㅋ
그 변호사의 동생이 사막에서 얼어죽지 않으려고 쓰는것
ㅋㅋㅋㅋ
영하 20도에 패딩 찢어진상태로 캠핑을 해야하는 상황에 저거뿐이라 저걸로 몸 똘똘 감고 텐트에서 잤는데 시간당 1번 이상 깸...거의 무의미합니다
훈련때 관측장교가 쓰던거네ㅋㅋ 나도 함 써봤는데 영하20도라서 그런지 뒤지게추워서 차이를 거의 못느꼈음
형 진짜 리뷰하는거 개맛깔나게 잘하긴하는데 가격도 같이 설명해주면 너무 좋을거같아 진짜 형 리뷰 존나 맛있어 근데 가격도 같이 나오면 더 맛있을거같아
군대 KCTC때 보급으로도 나오는데 효과가 은근있어요!
스카치 캔디 포장지가 사람을 살렸네요
겨울산 장거리 산행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에 2개정도 가지고다닙니다
엄청 얇은 비옷도 입으면 굉장히 따뜻함
저거 실제로 바다에서 수영하고 배타고 이동할때 써봤는데 물 묻은상태에서 쓰면 온몸이 금도금 은도금 됩니다.
겁나게 안지워짐 ㅡㅡ
군대 훈련 때 강원도여서 추웠는데 자다가 모포만으로는 너무 추워가지고 깨서 판초우의를 덮었더니 졸라따심.
저거 개따뜻한게 kctc 방어 훈련 철야때 벙커 ㅈㄴ 추웠는데 저거 받은거 기억나서 까서 덮으니 살만 했음..
다만 전투화가 세면바닥이랑 닿아있다보니 발은 진짜 동상걸리는줄 알았음.
그때 효과보고 가볍기도 하고 해서 집안 곳곳에 배치해두고 항상 챙겨다님.
보관이 용이하게 체온을 지킬 수 있는
최저부피와 재질
근래 나온 아웃도어 방한 의상 안감에 저런 단열 코팅제가 많이 들어가 나오죠 따뜻합니다
돗자리 감싸면 엄청 따뜻합니다
요새 노스페이스나 컬럼비아 패딩 안감이 은박이나 금박같은거던데 저런효과땜시롱 긍가보구나
군대 판초우의 가 좋음.
겨울에 특별효과를 볼수 있음.
영하 5도면 ㅈㄴ 추운 날씨 아니냐ㅋㅋㅋㅋㅋ 반팔입고 쪼끔 시원하대ㅋㅋㅋ
혹한기때 저거 행보관님이 가져오셔서 써본적있는대 저는 효과 없었음
저거 입고 한 겨울 야외에서 사우나 간 마냥 땀 뻘뻘 흘리고 잠 ㅋㅋㅋㅋ 대신 바람 못 들어오게 잘 싸매야함
저상품이름이뭐예요 ?
과거에 산 다닐때 비닐 가지고 다님
20년전 한라산 갔다가 하산중 폭설 만나서 그 비닐 덕에 살아있네요
두툼한 옷을 입은 상태에서 외풍을 막아서 체온이 떨어지는걸 방지하는용도로 써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체온이 빠져나가지 않아 복사열로 따뜻해집니다 땀복과 같은 역할이라 피부와 가까울수록 따뜻해요 앏은 옷에 감싸고 이불 덮으면 겨울캠핑에 난로 없어도 따뜻합니다
두툼한 옷 입고 두르면 효과 없어요
노숙인들 생존템이네요.
예전에 술마시다 첫 차 타고갈 친구 기다려 준다고 역에서 신문지 덮고 잠깐 자본적 있는데 신문지도 생각외로 따뜻한거 보면
Kctc 훈련 할때 받아서 썼는데 없는거보다 훨씬 좋아요 다만 좀 잘 찢어짐
ㅋㅋㅋㅋ졸라기엽다
저거 보자마자 영화 같은데서 구급 대원들이 덮어주던거 아니여? 하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다.
혹한기 100키로 행군때 쉬는데 저체온증증상 중대원한명 덮어주니까 10분만에 귀신같이 살아났습니다 ㅋㅋ
어느나라는 영상 10도에 동상걸려 숨지는 사람도 있다던데
우리나라는 참 대단해 영상보는 나도 영하5도면 시원한정도네 싶음.....
비니루하고 달른가 예전에 술에 꼴아서 공원에서 잘때도 쌀쌀해서 신문 덮고 잤는데 꽤 효과 있었는데
저거 군대에서 겨울에차단선훈련나갈때 간부가 한개씩주든데 은근따뜻
저거 kctc훈련 때 아주 꿀템이었음
효과는 좋습니다 잠 귀가 예민하시면 패스..
체온을 잃지않게 도와주는거임
나도 모르게 구독을 눌러버림 ㅋㅋㅋ 고생하십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얇아서 하나쯤 가지고 다녀도 좋겠어요
왠지 온몸을 감싸고 잇으면 인간사탕 같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런거임??
군생활 4월에 kctc 투입되서 해떨어지면 얼어 뒤질뻔했는데 이거 때문에 공방전 동안 겨우 버텼음 효과 확실히 지림
형 한여름에는 패딩입고 할꺼지?
난 이 옷뿐이야 ㅜㅜ
아 마지막에 눈 시뻘개져서 후다닥 들어가는게 포인트라구요! 난 웃겼음 ㅋㅋ
똑같이 이불 두르고 있어도 따듯할것 같은데
저건 휴대가 간편한게 장점인듯
뭔가 화재 났을때 덮는 그거 랑 비슷하게 생김
이거 제품 이름이 뭐에요?? 구호함에 넣어두려고요 ㅎㅎ
은박담요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앉아서 덮음 효과 더좋음~
저거 선물 포장지 아닌가요
군대에서 몰래 썼는데 진짜 쥑입니다 저거..
저건 nasa에서 만든 스페이스블랭킹, 마일라블랭킹,써멀 블랭킹 등등 여러이름이있고 아웃도어에서 체온을 뺏기지않기위해 만든것 딱히 중국제품도아니고 믿을만한것
블랭킷도 아니고 블랭킹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은박 돋자리 효과 2000%좋음
군대에서 저거 받아서 써봤는데 잘썼음
저건 방한용도가 아닌 생존키트에 들어있는…
kctc때 저걸로 버틴 추억이 ㅋㅋㅋㅋㅋ
나사 기념품샵에서 팔았는데 뭔지 몰라서 버린 기억이 ㅋㅋㅋ
형 응원해요 ㅋㅋㅋ
고마워! 나도 응원해!
이거 영화 마션에서도 나옴
저거 패딩 내피에 비슷한 소재 들어간것 같은데ㅎㅎ
베콜사에서 찰스?찰리? 생각나네 ㅋㅋ
눈에 안대 끼우고 비닐봉지랑 저거 가따줘도 구분 못할것같은데 ㅋㅋㅋ 플라시보 아님??
캠핑도구함에 비상용으로 항상구비해놓는 제품
보급형 시미캔형같아용
ㅋㅋㅋ
혹한기할 때 쓸려고 가져갔는데 겁나 반짝거려서 뺏겼던 기억이 ㅠㅠ
방사능으로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이거 좋습니다
바닷가 촬영가서 벌벌 떨었는데ㅜ이거 하나로 따뜻해졌숩니다
얇은 비닐 무시해ㅛ다가 진짜 효과 잘보고 감탄했던 물건입니다
행님 티샤쓰 어디겁니까
그냥 중국산 티샤쓰
신문지도 은근 따뜻 ㅋㅋㅋㅋㅋ
확실히 KCTC가 힘들긴 한가보네 ㅋㅋㅋㅋ 써본 사람의 절반이 KCTC노 ㅋㅋ 살기위해서
‘들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