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이 문제가 아니라 덴마크든 스위스, 노르웨이, 뉴욕, 도쿄, 런던. 어디든 생활물가(수입이 매우 적은 서민들도 반드시 사야하는 생존에 걸린 품목) 채소, 과일, 고기, 빵, 우유의 가격이 새계에서 한국이 가장 비쌉니다. 한국이 저 나라들보다 일인당 GDP가 높으면 문제 없을지 모르나 최저임금에 가까운 급여를 받는 서민층이 채소나 과일 등 생존을 위한 필수 품목만 사도 수입의 1/3 이상을 소비한다면 집 임대료나 나머지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할까요. 정말 생활물가가 왜 저래야 하는지 국가 전체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원인 분석하고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근데 진짜 외국 살다 보면 배고플때 세븐일레븐 핫도그 칠리 소스 쫘악 뿌리고 치즈 뿌리고 각종 원하는거 넣고 한입 먹으면 진짜 맛있음 가격도 1달러~2달러 밖에 안하고 학생땐 최고임
16:06 이 거리에는 비닐천막이 쳐진 가게도 있고 아닌 가게도 있다.
17:26 출연자들 뒤에 천막이 쳐져있다
18:19 하지만 이 가게는 천막을 치지 않았다
결론) 천막 모양 상 1606에서 보이는 오른쪽 끝집에서 맛있다고 한 것을 컵밥집 리액션으로 쓴 듯하다.
나도 노량진가서 컵밥좀 한번 사먹어봐야되는데
아..잘 밤에 괜히 봤다.ㅠ 배고프다..
다른편 보니 이때가 2019년 12월같은데 이때가 그래도 한국 겨울중에는 따뜻한 편이었거든요..그래도 그 날씨가 유럽을 기준으로는 추운편이군요 ㄷㄷ;;
몇년 전 겨울에 롱패딩 입고 일본 여행 갔는데 어떤 일본인이 롱패딩 입은 사람은 한국인이라고 하는 거 듣고 보니 그런 거 같기도..근데 학교 다닐 때 유학 온 일본인도 롱패딩 사서 입드라..ㅋㅋ
일본 도쿄는 추위가 한국 만큼 춥지 않아서 옷을 덜 두껍게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우리땐 잔스포츠백팩이었는데
배고프다 오랜만에 노량진 컵밥 먹으러 가는 길~
변 ㅋㅋㅋㅋ진짜 복스럽게 먹는다 라는 말이 찰떡이네
유럽도 롱패딩 많이 입음, 동유럽으로 가면 더 많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복스럽게도 먹네 ㅋㅋㅋ
교통카드를 해외에 많이 수출했다고 하네요. 덴마크에서도 한국의 모바일결제시스템을 배워갔다고 해요.
혹시 덴마크분들 묵으시는 숙소 어딘지 아시는분? 한국 방문 예정인데 좋아보이네요.
인사동에 있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이라고 하네요
@@albarnjohn7077 고마워요 ❤️
@@janekim3377 나인트리 숙소 좋아요
애기들 데리고 갔었는데 추천드립니다
컵밥이 문제가 아니라 덴마크든 스위스, 노르웨이, 뉴욕, 도쿄, 런던. 어디든 생활물가(수입이 매우 적은 서민들도 반드시 사야하는 생존에 걸린 품목) 채소, 과일, 고기, 빵, 우유의 가격이 새계에서 한국이 가장 비쌉니다. 한국이 저 나라들보다 일인당 GDP가 높으면 문제 없을지 모르나 최저임금에 가까운 급여를 받는 서민층이 채소나 과일 등 생존을 위한 필수 품목만 사도 수입의 1/3 이상을 소비한다면 집 임대료나 나머지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할까요. 정말 생활물가가 왜 저래야 하는지 국가 전체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원인 분석하고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제목 상태 왜이래ㅋㅋㅋ 타이어가게냐고ㅋㅋ
신발보다 싸다
지금은 수정되었나 보네요
나만 없어 롱패딩 으로 하면 좋을듯요 😛
ㅋㅋ 재밌다
센송합니다
베네딕트 컴버비치 폼 미쳤다
19:05 원식쿤 ??
ㅋㅋ 요새 독일도 다 롱패딩 입는당..ㅋㅋ
버터랑 마가린이랑 완전히 다른건데 왜 자막도 버터라고 나오냐; 외국인들이야 몰라서 그랬다지만
국어국문학과가 자막을 만들고 그 선임이 검수하는데, 제작자와 검수자 모두 이런 쪽 지식이 해박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검수 패스의 가장 위험한 경우는 주관적인 정치적 견해를 자막에 넣는 것인데,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날짜보니 다행히 코로나 직전에 다녀가셨나보네
내복이 필요했는데..
18:57 곽튜브?
인지 알았네...
버터가 아니라 마가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 년말이면 2달후 코로나 터졌나??
이제보니 마스크를 안썼네
덴마크 교통비 정도는 양반이지 스위스는 끔찍 함
제목 내용은 맨뒤
9수 띨띨이가 생각나네
ㄴㄱ?
Du bør primært spise hotelmad, A-karakter til madlavning
한국은 처음이지 이프로그램 이제 재미없네 먹으러 한국오는거 지겹다
질 적으로도 초반보다 떨어지고
거의 국뽕이네
이 프로그램 정체성은 거의 처음부터 꾸준히 국뽕이었음
이젠 걍 국뽕도 컨텐츠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먹방용 방송으로 가끔 유튭에 하이라이트 뜨면 봄
국뽕인거 이제 깨달은 머가리 수준 괜춘?
근데 이게 국뽕아닐수가있나?
남의나라 사람데려와서 구경시켜주는데
좋은모습만 담아서 보여주지 .
한국의 나쁜모습을 담아서 굳이 방영해줄 필요가 있나 ? 다큐멘터리나 피디수첩같은것도 아니고 한국소개하는게 프로그램취지인데 ㅎ
당연히 국뽕 베이스 깔고 프로그램짜는거지
아닌말로 한국 별로인모습을 방송으로 만들필요가있겠음?
그리고 그런방송을 한국사람들 보기나 하겠음? 최대한 포장하고 좋은거 보여주는거지.
어느나라가도 이런프로그램은 이런식이지 .
우리도 다른나라 여행하는 프로그램보면 다 좋아보이고 맛있는거 소개해주잖아요
파리면 에펠탑 일본이면온천 홍콩의야경 각나라
먹거리소개등등 여행프로그램의 취지가그런건데
이게 그렇게 불편할 필요가 있나?
국뽕이라고 까지 할 필요있나 ,,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다네~
이런국뽕은 괜찮지 말도안되는 가짜뉴스 퍼뜨리는 악질 국뽕유튜버들이 문제지
롱패딩 따뜻하기는 한데 보기는 애벌레같고 좀 그래요. 외국에서는 주로 노인들 그것도 여성들이 입는 옷으로 인식되죠.
넌씨눈 그래서 어쩌라구요 한국에서도 노인 여자만 입으라고요 보기 좀 그러니까?? 외국인 눈치 많이 보나베
@@pesthunter2 외국인 눈에는 그렇게 인식되어 있다는 거지. 누가 눈치 보래? 그러니까 많이들 입으세요. 담요를 둘둘 말고 다니든 말든 본인들이 좋으면 그만 아닌가? 한국인들의 명품사랑은 남을 의식한 것에 비롯된 것은 설마 아니겠죠?
나 유럽, 캐나다 살았는데 거기서도 많이 입더라. 그리고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우리만 따뜻하면 그만.
만수르도 아침에 컵밥 맛보면 ...싹 긁어 먹을껄...ㅋ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