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공 프랑스가 만들어낸 지상최대의 개미집! 마지노요새▶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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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ноя 2020
  • 일상에서 사용되는 ‘마지노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러설 수 없는 선’이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는
    이 용어의 진짜 뜻 알고 계셨나요?
    제1차대전 이후 프랑스가 대(對) 독일 방어선으로
    국경에 구축한 요새선이 바로 마지노선입니다!
    자그마치 6조 9백억 투입!
    총 길이 700km 육박!
    프랑스의 야심찬 투자로 만들어진 거대 요새
    마.지.노.선
    과연 값어치를 했을까요?
    #마지노선 #지크프리트_선 #앙드레마지노 #히틀러 #독일
  • РазвлеченияРазвлечения

Комментарии • 128

  • @user-rf2rh9bd6z
    @user-rf2rh9bd6z 3 года назад +46

    6조를 써서 마지노선을 세계적인 용어로 만들었군.
    애썼네.

  • @thecontentful
    @thecontentful 3 года назад +22

    프랑스고 영국이고 1차대전때 한 세대가 절멸하는 극한의 비극을 경험하고서는 다시 전쟁을 할 의지도 능력도 잃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적 PTSD라고 할 수 있겠죠. 머리로는 독일이 전쟁을 이르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던 거죠. 거대한 성을 보며 맘은 편해졌겠지만 히틀러는 막지 못했죠. 지금의 기준으로 무능하다고 비난 할 수는 있지만 그 당시 사람들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 @calmdown3259
      @calmdown3259 3 года назад +6

      ㄹㅇ 청년층 절반이상이 불구나 죽었는데 어쩔수 없다고 봄

  • @user-el9ju3mz4s
    @user-el9ju3mz4s 3 года назад +22

    현재가치 6조로 보면안되고 당시 프랑스 국내총생산이나 프랑스 정부 1년 예산, 프랑스 군에 배정된 예산을 생각해서
    거기에 비율에 맞춰서 봐야됩니다. 즉, 프랑스 정부 수입의 몇프로에 해당하는 돈을 마지노 요새 건설 및 유지에 썼다. 이렇게 봐야 정확한 의미부여가 될거 같습니다.

  • @user-im4kr4dn7o
    @user-im4kr4dn7o 3 года назад +26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영상보고 마지노선 공사비용에 관심이 생겨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마지노선 건설 비용은 30억 프랑이었고,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17년 기준 37억 달러라고 하네요. 아마 이 부분은 남 박사님께서 참고하신 자료랑 제가 참고한 자료가 다른 것 같습니다. 자료마다 계산 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봐요.
    어쨌든 마지노선 건설 기간 당시 프랑스 국방비 지출이 연간 30억 ~ 90억 달러(2000년 USD 가치로 환산) 정도이고 인플레이션까지 고려하면 2017년 USD 가치로 연간 42억 ~ 127억 달러니까, 낮게 잡아도 마지노선 건설 비용이 프랑스가 1년에 국방비로 지출 비용의 3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대규모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연간 국방비의 3분의 1 수준은 엄청난 규모입니다. 우리나라 국방비의 3분의 1이면, 대략 16조 원이니까... 프랑스는 진짜 마지노선에 국가의 사활을 걸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아르덴 숲 전투에서 왜 연합군이 독일군을 막을 수 없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아르덴의 좁은 공격로에서 방어 전투를 못했는지, 독일군이 전선을 돌파해서 침투하는 동안 프랑스군이 왜 측면을 공격하지 못했는지 궁금합니다. 또 아르덴 숲 전투의 주인공은 독일군이겠지만, 프랑스군이 어떻게 싸웠는지도 궁금하네요. 프랑스군도 무능하게 당하고만 있진 않았을 것 같아서요.
    참고자료
    마지노선 건설 비용: www.jstor.org/stable/26267383?seq=1#metadata_info_tab_contents
    프랑스 국방 지출: ourworldindata.org/military-spending
    인플레이션 고려: www.in2013dollars.com/2000-dollars-in-2017?amount=1

  • @kangsj1977
    @kangsj1977 3 года назад +4

    ㅎㅎ 오늘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yj7862
    @hyj7862 3 года назад +25

    뭔가 마지노선이 일본의 야마토 같은 느낌이네요.
    그 자체로는 잘 만들었고 실제 능력도 출중했지만, 전체 전략 자체가 어그러졌기 때문에 결국은 쓸모가 없었던게 말이죠....

    • @user-qs4dt3wm8d
      @user-qs4dt3wm8d 3 года назад +7

      쓸모가 있긴있었음 일단 독일군이 슐리펜 계획처럼 만들라고 하고 장기전으로 말려죽을려고 했는데 이걸 대학동기 두명이 전격전을 만들어 미친작전을 성공시킵니다
      쓸모없는것 보다 비운의 방벽이지요

    • @user-vz4vk8be2f
      @user-vz4vk8be2f 2 года назад

      우회공격을 택한 것 자체가 마지노선이 제 역할을 했다는 거라고 보면 되요
      프랑스가 사후 대응을 멍청하게 해버려서 문제였죠

  • @jakeshin1782
    @jakeshin1782 3 года назад +13

    단순 계산상으로 6조이지 90년전 체감 물가를 생각한다면 지금 돈가치 60조는 될듯.

  • @xxl29er73
    @xxl29er73 3 года назад +11

    세계사는 늘 어려웠는데 이렇게 간단히 설명해 주니 쏙쏙 들어오네요. 의외로 꿀잼인데 국방TV

  • @user-jl7fs3oq8o
    @user-jl7fs3oq8o 3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재밌네요 꿀잼입니다

  • @user-fy2vi8go4n
    @user-fy2vi8go4n 3 года назад

    잘보고있읍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좋아요 저도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Год назад +1

    정말 유익한 영상 잘 듣구 갑니다~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3 года назад +7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프랑스도 바보가 아니고 나름 전햑이 있었을텐데, 구동안 단순하게 받아들이던 프랑스의 몰락을 좀 더 이해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 @wansookim5916
    @wansookim5916 3 года назад +12

    형님 방송을 보면서 단순히 독일이 잘해서, 프랑스 영국이 방심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게 아니란걸 알게되었습니다.
    프랑스도, 영국도 독일의 계획을 다 알고는 있었네요. 다만 그에 대한 대처를 못했을 뿐
    방송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Sleeppage
    @Sleeppage 3 года назад +34

    헤어스타일 쓰던빗자루.......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3 года назад +14

    당시 경제 상황이나 금본위제 시기였던 걸 고려하면 말이 6조지 실제 가치는 60조도 넘지 않을까요.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3 года назад +1

      아마 미 달러의 가치가 통계적으로 얼만큼 떨어진건지까지 계산하셔서 6조가 나온거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현대 60조면 제기억에 프랑스군 1년 예산보다 많을걸요?

    • @jacksonrobert199
      @jacksonrobert199 3 года назад

      @@user-uc4px3vu6z 2021년기준 국방비 60조 넘는 나라는 인도,중국,미국뿐임(2021년 프랑스 국방비47조원)

  • @WEATHERARANG
    @WEATHERARANG 3 года назад +6

    마지노선이라 파리지앵 헤어스타일인가요😌

  • @yiyong-gyun1188
    @yiyong-gyun1188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fl8gk9oo5z
    @user-fl8gk9oo5z 2 года назад

    최곱니다

  • @senkim7260
    @senkim7260 3 года назад +11

    방어라는게 그냥 막는게 아니라 방어적 상황에서 적을 섬멸하는 것이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방어 하면 공격 없이 들어오는 적만 처단한다고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당시 프랑스도 같은 착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방어 계획에는 반드시 섬멸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죠. 고대부터 썻던 청야 작전 같은 경우는 적을 굶겨서 섬멸시키는 거죠. 마지노선은 방어 기능만 있지 공격 기능이 없습니다. 이런건 우회하면 끝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작계도 너무 방어 중심적인것 같습니다. 현재 작계데로 싸우면 피해는 굉장히 크고 특히 주력인 현역군의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력이 피해가 크면 그 다음 작전이 힘들고 피해가 누적되죠. 임진왜란에서도 신립의 주력군이 털린후 전란이 전 국토로 확장됐죠. 그래서 우리나라 현재 방어 계획을 현역과 예비군은 공격, 민방위가 방어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방어적 상황에서 적을 섬멸할 현역과 예비군이 존재하게 되는거죠. 여기에 주한미군과 정예 기갑사단 딱 두개만 후방에 있어도 북한의 어떤 정예 사단이 뚫고 오더라도 이들이 막을수 있을 겁니다.

    • @b_kachu1563
      @b_kachu1563 3 года назад +1

      1차대전때의 트라우마죠... 프랑스가 그렇게 1차대전때 독일한테 쳐 맞았으니...

    • @PikaPi678
      @PikaPi678 3 года назад +1

      프랑스는 공화국이고 민주주의 국가였습니다. 군은 공격적인 교리로 국민들의 희생을 더이상 강요할 수 없었고, 정치인들은 자신의 선거 패배를 두려워했습니다. 결국 이는 "최소한의 손실로 독일을 제압한다"와 같은 불가능한 목표로 이어지게 되었구요. 마지노 선은 그런 목적을(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었구요. 프랑스도 독일 군을 섬멸할 계획은 있었습니다. 독일군이 아르덴 숲을 돌파하면서 측면을 노출당한 프랑스 제7군과 영국원정군이 맡을 역할이 독일군이 마지노선에서 갈려나가는 동안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지나 독일의 주요 공업지대인 루르 지역을 점령할 딜(Dyle) 계획과 브레다(Breda) 계획을 위해 집결해 있던 전략예비대 병력이니까요.
      우리나라 작계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민방위 전력을 너무 높게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민방위 인원들을 전면전에 바로 동원하는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국제법을 준수한다는 점에서 북한이 명백히 전면전을 치르려고 하기 전까지는 예방적 공세를 펴는데 한계가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군 지휘관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꺼구요.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2 года назад

      언제적 작계를 이야기 하시는 줄 대충은 알겠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걱정은 1990년대 제가 군 복무 할때도 제기 된 사항이며 현재 상당부분 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Drunken-Sheep-of-the-Lord
      @Drunken-Sheep-of-the-Lord Год назад

      무슨 방어적?
      우리가 방어적예요?
      전투기 비율만봐도 제공 요격기 비중이 낮고, 긔의 폭격 겸용 전투기인데.'.
      거기다 포병 규모를 보면서도 방어적이라고 하시는겁니카?
      제일 어이 없는게.'.'
      후방에 미군 기갑사단 2개가 있으면 안심한다고요?
      지금 우리는 중전차가 2천대가량 있는데, 2개기갑 사단으로 어느코에 갖다 붙이려고요.'.'
      세상에.. 한국처럼 육군력이 강한나라에 미군 2개사단이 돕와주는게 의미가 있나요?
      공군지원을 해준다면 의미가 있으려나요?
      물론 공군지원도 중국군 참전한다는 상황이라면 의미가 있겠지만, 북한과 1대1 전쟁이라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한국군 화력이 너무 강해서..
      한국군이 방어적이라는 개념은 대체 어디서 나왔습니까?
      혹시 ''26사단'' 출신입니까?

  • @seolin9032
    @seolin9032 3 года назад +4

    마지노도 그렇고 에반 에말도 그렇고 고정식 요새는 현대전에 무용지물이라는것이 드러난거네요.

  • @jjuhyung
    @jjuhyung 3 года назад +9

    저거 반정도의 비용을 기갑과 항공기에 투자 했다면 독일이 쉽게 무너뜨리지 못할거 같은데

    • @user-zs4rc3ii9y
      @user-zs4rc3ii9y 3 года назад +5

      프랑스 장군들 머리가 굳어서 암만 좋은 무기들이 있었어도 별 의미 없었을 겁니다. 단적으로 무전기보다 전령을 고집했던게 프랑스 지휘부인데요. 독일군은 선두부대에게 무전으로 전황보고 받으면 장군이 바로 명령을 내리는데 프랑스군은 전령이 사령부로 뛰어가던 오토바이나 차량타고 가서 구두 또는 보고서 전하고 그거 다 읽은 장군이 명령서 써주면 다시 일선부대까지 전령이 가서 전달해야 하는데 무기성능의 우위로 특정한 상황에서 개별부대단위로 선전해봐야 전체 전황은 돌이킬수 없죠.
      당시에도 프랑스군 기갑은 독일군보다 스펙은 훨씬 뛰어났어요. 무전기가 절대 부족하고 운용전술이 독일보다 못했죠. 프랑스 기갑이 개별전차의 우월한 성능으로 독일군 전차들 박살낸 사례도 없지는 않습니다.

  • @user-jj2sd2uz3n
    @user-jj2sd2uz3n 3 года назад +2

    와인 저장고 좋다!!

  • @vanguard1051
    @vanguard1051 3 года назад +1

    휴전선이 사라진 다음에 이 영상에 연계해서 5027 시대의 국군과 마지노선의 동질, 이질성에 대해서 분석해주시면 뜻깊겠다 싶습니다.... 언제가 될지....

  • @PINQUBE
    @PINQUBE 2 года назад +2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의 프랑스를 보면 승자의 저주에 걸린거 같음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큰 손실과 기억이 남아 무조건 재발을 피하는 쪽으로 가다가 스스로 묻어버린 듯..
    독일이야 다시 살아날 방법은 공격밖에 없으니 사상부터 달랐던거 같고요

  • @user-li1id6oj7e
    @user-li1id6oj7e 3 года назад +3

    매몰 비용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실수라는게 무섭죠 변화를 싫어하는 군대의 특성상 더 달콤한 유혹이라 생각합니다

  • @SR-zl3gb
    @SR-zl3gb 3 года назад +1

    아르덴숲이면 낫질작전맞나요? 업청기다려지네요..ㅋㅋ

  • @maxkim1119
    @maxkim1119 3 года назад +2

    점점 개그력이 올라가시네. ㅎㅎ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3 года назад +5

    만리장성 마지노선 바레브라인등등 방어장벽을 아무리세워도 결국 적의 침략을 막지는못함. 전쟁을 막기위해선 예방선제공격이 꼭필요한이유...

    • @hawk8873
      @hawk8873 3 года назад +1

      그래도 바레브 라인은 아주 무기력하게 뚫린 건 아니지요. IDF가 나름 기동 방어에 대한 실전 경험이 있어서리. 초반에 개털리긴 했지만요.

  • @seunghyunkim1210
    @seunghyunkim1210 3 года назад +1

    6조 900억이 아니라 6조 8400억원(100억 미만 버림) 입니다.
    이지스함 5척 가격이네요....
    롯데타워가 3조 8000억이니 8000억이 더있으면 롯데타워 2개 건설할 비용이네요.....
    땅값비싼 서울의 18.5km 신분당선 건설비용이 1조 7000억이네요....
    신분당선 4개 건설비용이네요......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3 года назад

      당시화폐단위를 지금과 비교할순없죠, 인플레이션도 고려해야하고 덧붙여 부동산가격과의 비교가 말도안되는게 거품이전의 일본땅을 전부팔면 그돈으로 미국전체를 사고 남았던 시절도 있었으니까...

  • @Delta._.
    @Delta._. 3 года назад +3

    마지노선...

  • @skycell9582
    @skycell9582 2 года назад +1

    국방비의. 40%를. 썻다니. 밀다했죠...
    그리고. 프랑스가. 그렇게. 쉽게. 깨진건.
    마지노라는. 수면제 먹고. 잠든이유죠..!!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3 года назад

    Great historian with bad hairstyle. 😎

  • @vanguard1051
    @vanguard1051 3 года назад +2

    남박사님은 낭중지추!! 남박사님의 등장과 국빵tv 하드캐리는 필연이었던 것이었음을 계속 느낍니다.

  • @prestetuu2611
    @prestetuu2611 Год назад

    몽골군이 만리장성 둘러서 침공한것처럼
    독일군도 마지노선 둘러서 공격함
    사실 둘러서 올걸 예상했으면 오히려 쉽게 막을수잇엇음
    방벽이 효과가 없엇던것은 아니었음

  • @나쁜사람
    @나쁜사람 2 года назад

    🛡

  • @user-eo2we5di1f
    @user-eo2we5di1f 3 года назад +2

    결국은 인듯. 독일기갑이 가 핵심인데, 달리말하면 스스로 포위,고립돼는거임. 그 부대의 ♥세력♥에 따라
    똑같은 행동을 전혀 다르게 받아 들이는것.
    결국♥ 세력♥ 프랑스의 세력이 강햇다면
    아르덴이든 어디든 침투하면 짤라서 포위섬멸하면 그만인거. 결국♥세력♥

  • @japs760410
    @japs760410 3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노선'을 잘 못 알고
    '마지막 노선'이라고 하던 분이 기억남....

  • @hykim7974
    @hykim7974 3 года назад +2

    허.... 헤어... 스타일이....

  • @user-md3cy8lz7r
    @user-md3cy8lz7r 3 года назад

    헤어숍을 매주가나요?

  • @wti7782
    @wti7782 3 года назад

    스타 토스대 저그만 봐도 요즘 토스가 포지 더블보다 게이트 더블을 더 많이함
    그만큼 방타짓고 수세적으로 하는것보다 초반 병력생산해서 공세적으로 하는게 유리해서인듯 질럿 컨트롤 잘해야된다는 조건이 따르지만...

    • @yunhyejun
      @yunhyejun 2 года назад

      포지 더블하면 저그가 4해처리 가져가도 견제가 안됨. 게이트 더블은 1질럿으로 저글링 한타이밍 강제하고. 테크도 빨리올라가 타이밍을 잡을수 있음

  • @PH-mo6pn
    @PH-mo6pn 3 года назад +6

    실제로 마지노선 돌파하려면 열차포 동원해야 공략 가능하려나?

    • @hawk8873
      @hawk8873 3 года назад +1

      아니요, 항공과 공중 강습으로 간단히 돌파해버립니다. 독일군이 전략적 우회를 해서 대규모 회전은 없었지만 딱 한군데, 두우몽 요새 지역에 시범적으로 한군데 공격해서 손쉽게 돌파해버리죠. 물론 그럴 목적으로 8백밀리 열차포 도라도 만들고 했지만 정작 마지노 선 공격에는 동원되지 않습니다.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3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노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엘랑스군 수뇌부가 이 마지노선을 적은 병력으로 많은 수의 적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방어시설이 아닌 어떤 한이 있어도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엘랑스의 정신, 아무튼 그런 것으로 보고 주둔 병력을 이동시키지 않았다는 것이죠. 실제로 마지노선은 15개 사단만으로도 충분한 방어전을 치룰 수 있었는데 엘랑스군 수뇌부는 여기다 3배 가까운 병력을 짱박아두었지요.

  • @user-qe7jr1te9w
    @user-qe7jr1te9w 2 года назад

    닥공 프랑스의 수세전략은 인구수 역전때문일지..1차대전 작전부터 심각한 저출산에 빠져 19세기 전반에 걸쳐 적의 급소에 군대를 꾸역꾸역 밀어넣던 프랑스식 닥공이 불가능해졌다.. 물론 2차대전 개전 때 프랑스군의 규모가 독일 이상이었긴 하지만 총력전 총동원으로 가면 독일에 숫적으로 금새 역전..

  • @user-zv6ww5lv9w
    @user-zv6ww5lv9w 3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남보람

  • @user-so4yr4bn5m
    @user-so4yr4bn5m 3 года назад +3

    잉?? 머리가.. ㅎㅎ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3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노선 2차대전때 그 말이 나왔구나?!

  • @freshper88
    @freshper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랑스답다.

  • @happyhan608
    @happyhan608 2 года назад +1

    1930년대 마지노선 비용이 약 7조원. 1970년도 울나라 예산이 4,300 억 정도 엿는데 진짜 뻘짓을 한 프랑스가 개발릴수 밖에

  • @user-ez6me5lf2i
    @user-ez6me5lf2i 2 года назад

    하필 방어가 극도로 유리해서 공격조차 공격 후에 참호에서 방어하던 1차대전에서 공격 일변도의 프랑스가
    공격이 극도로 유리해서 방어조차 기동 방어라는 이름으로 상대의 공세를 공세로 막던 2차대전에선 방어를 준비한 프랑스. (사실 의외로 군사력도 엄청 강했지만...)

  • @followhim87
    @followhim87 3 года назад +3

    존남스퇄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엘랑스의 전설...

  • @nktwild
    @nktwild 3 года назад +4

    오.... 구데리안의 회고록을 읽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적 전차보다 성능이 낮아 우려스러웠다. 했는데.. 당시 프랑스의 르노전차의 운용이 어떠했는지도 좀 알고 싶습니다.. 분명 기갑전했다고 했거든요

    • @user-im4kr4dn7o
      @user-im4kr4dn7o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거 궁금하네요. 스펙으로 보면 프랑스 전차가 더 좋아보이는데요, 독일군은 어떻게 차이를 극복했을까요??

    • @user-fi9pl5bd3r
      @user-fi9pl5bd3r 3 года назад +3

      ruclips.net/video/TzCrfvF-wUM/видео.html
      건들건들님의 영상입니다.
      당시 프랑스 전차들은 비슷한 체급의 독일 전차들보다 스펙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전차의 운용능력과 통신장비가 부족했고, 1인승 포탑 때문에 전차장이 과도한 업무(관측, 사격, 재장전, 전차 지휘를 다 해야 했습니다...)에 시달려서 전차가 제 성능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게 문제점이었죠.

    •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3 года назад

      르노FT-17은 별거 아니었는데, B-1bis가 장난이 아니었음. 3호, 4호전차가 완성되었을 때 폴란드 침공하고, 5호, 6호전차가 나왔을 때 프랑스 침공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음.

    • @Drunken-Sheep-of-the-Lord
      @Drunken-Sheep-of-the-Lord Год назад

      예.. 저는 르노 QM5 타고 다닙니다

  • @war.and.peace99
    @war.and.peace99 2 года назад

    독일이 프랑스에 준 공포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PikaPi678
    @PikaPi678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노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지만, 프랑스 3공 입장에선 어쩔수 없는 독이든 과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비록 대전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국민들의 정부와 군대에 대한 불신 그리고 전쟁에 대한 두려움은 더이상 지휘관들이 1차대전 방식의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교리로 전투를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독일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의 국방예산 증가율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독일과 달리 민주주의 국가라는 부분에서 군대가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데 한계에 달한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영국도 마찬가지였고요.
    결국 프랑스는 공세전략보다는 방어를 택했고, 인명손실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마지노선에 집착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고요. 실제로 프랑스 침공이 개시된 이후 프랑스군의 감투정신이 부족하다는 점이 엄청나게 눈에 보이는데, 이런 것이 과거 대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친구나 이웃을 전쟁에서 잃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온 전후세대에게 그때보다 더 많은 인명손실을 요구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인 프랑스 정부 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한계는 군사전략 외에 외교전략에서도 눈에 보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나름)강력한 우방 국가였던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는 각각 서로를 비난하다가 한쪽은 독일에 흡수되고, 한쪽은 독일에게 점령당합니다. 당연히 미래의 독일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동맹인 프랑스는 독일의 우방 국가들에 대한 침공에 대해 대응을 해야했지만, "가짜전쟁"이라고 불리는 일련의 무력시위만 한 채 동맹국들의 멸망을 구경할 뿐이었습니다. 실제로 프랑스 국민들은 이름모를 동유럽 국가들을 위해 다시 또 그 지옥같은 전쟁을 원하지는 않았으니까요. 결국 영국 말고는 친구가 남지 않은 프랑스는 독일의 공격에 홀로 맞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렇듯 마지노선은 분명 프랑스 3공화국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맞지만, 마지노선이 프랑스군을 수세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었다든지 프랑스의 군사 전략 자체를 만들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프랑스의 한계에 달한 군사적 역량을 보충하기 위해(돈으로 때우는 방식으로) 마지노선을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마지노선을 위해 군사전략이 만들어졌다면, 프랑스군은 애써 신형 전차나 항공기를 만들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크니까 말입니다.

  • @user-du1we1no2i
    @user-du1we1no2i 2 года назад

    나폴레옹 전쟁 이후 1세기인가?

  • @SuperJungjaehun
    @SuperJungjaehun 3 года назад +4

    토전사와 본게임은 언제 부활합니까?

  • @javaxerjack
    @javaxerjack 3 года назад +1

    벨기에 방향쪽만 잘 방어 했으면 지금 알려진 것 처럼 그렇게 무용지물만은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독일군도 이걸 통과하기 싫어 우회를 했을 정도니까요.

  • @user-fq8hb5pk1r
    @user-fq8hb5pk1r 3 года назад +1

    ㅜㅜ 4능

  • @joehenry8165
    @joehenry8165 2 года назад

    이번 설명은 틀린 게 많은 거 같음. 마지노선 건설이 36년에 끝났는데 독일의 재군비 선언은 35년이니 독일 재군비에 맞추어 강화했다는 건 어불성설이지. 1차 대전 구도를 보면 방어자가 절대 유리하니까 방어하려고 한거고, 원래 프랑스는 독일 상대로 1:1 로는 죽었다 깨나도 못이김. 3:1~4:1 다굴 구도로 가야 해볼만 한데,(보불전쟁 때 개털렸고, 1차 세계 대전도 4:1 로 간신히 이김) 자신들은 모루 역할을 하면 다른 나라가 알아서 패주거나 소모전으로 독일을 말려죽이겠다는 의도로 만든거지.

  • @user-ie6nx9lg4s
    @user-ie6nx9lg4s 3 года назад +2

  • @boeo1234
    @boeo1234 3 года назад +2

    1차 세계대전에서도 독일이 아르덴 우회 작전을 썼다면 이겼을까요??

    • @jacksonrobert199
      @jacksonrobert199 3 года назад +1

      그당시는 알보병이어서...않될듯

  • @user-fl4fg6nk7d
    @user-fl4fg6nk7d 2 года назад

    4대강이 22조라 6조는 와닿지가 않네요..

  • @만두리
    @만두리 3 года назад +1

    6조? 말도안되지 60조겠지

  • @user-jy2wj2id9p
    @user-jy2wj2id9p 2 года назад

    얼굴말고 동영상위주로 보여주심안되나요….

  • @hagosari
    @hagosari 3 года назад +6

    6조는 4대강 1/4 조금 더 팔 수 있는 돈입니다.

    • @kwangsungpark4946
      @kwangsungpark4946 3 года назад +6

      문재인은 100조 넣어서 알바자리 만들었습니다 ^^

  • @kimlj1474
    @kimlj1474 3 года назад +1

    1차대전때 참호때문에 개고생하고 절반의 병사가 질병과 참호족, 동상과 자살로 전투력을 잃어 제대로된 요새화를 위해서 지금보면 쓸때없는 짓이었지만 당시의 마지노가 심혈을 기울여 계획했다는 이야기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Год назад

    항상 가정은 최악을 상정해서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희망회로를 돌려 가정을 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 @user-nf4em5re2c
    @user-nf4em5re2c 3 года назад +2

    우린 핸드폰 보조금으로 1조 넘게 썼는데.ㅎㅎ 20조로 4대강. 마지노선 몇개 건설할 돈이네.

    • @min01300
      @min01300 3 года назад

      일자리가 몇개....

    • @user-lb5qj1nu5s
      @user-lb5qj1nu5s 2 года назад

      쥐새끼 신발롬
      그 돈 복지에 썼으면 지금 인구절벽 안 왔음
      20조.....
      유지,복구비용까지 생각하면 4,50조는 될거라는데

  • @user-gd9ys4qp5v
    @user-gd9ys4qp5v Год назад

    《[[[▪︎'"NEW ~~~~!!!!
    《▪︎'"해병대사령부° 핵방호사령부° 북핵전략사령부°
    15편제 전투사령부° 고속 타격군 강습군단° 방공포사령부 등° ~~~ !!!!
    《▪︎20만 중화기사단°
    무장력° 핵반격능력° 요새구축° 진지구축°••••!!!!]]]》

  • @user-lw4xl6bv4n
    @user-lw4xl6bv4n 3 года назад +1

    포지션?

  • @user-mo1tq9gb6q
    @user-mo1tq9gb6q 3 года назад +1

    와 댓글 1등!!!

  • @user-vt2dc89
    @user-vt2dc89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이야 결과론적으로 프랑스가 삽질했다고 하지. 님들한테 총알받이 하라고 공격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래?

  • @user-lw4xl6bv4n
    @user-lw4xl6bv4n 3 года назад +3

    6조면, 내가 국방부장관이면, 일단 부식시설을 작살냅니다. ㅎㅎ. 공급이 저지랄이면, 누가와?

  • @user-gg2ki2gz3p
    @user-gg2ki2gz3p 3 года назад

    이제는 국방tv 구독할 필요도 없네요
    알림만 쓰끄러워요

  • @user-wj4tc3ci8h
    @user-wj4tc3ci8h 3 года назад

    개미집이 아니라 개삽질 아닙니까

  • @Mangbaksanim
    @Mangbaksanim 3 года назад +10

    고작 7조로 고유명사가 생길 정도면 4대강은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 @kwangsungpark4946
      @kwangsungpark4946 3 года назад +2

      저때 5조원이랑 지금 5조원이랑 가치가 같냐?

    • @Mangbaksanim
      @Mangbaksanim 3 года назад +4

      @@kwangsungpark4946 영상 안봤냐? 지금 환율로 계산한거자너

    • @min01300
      @min01300 3 года назад

      훠훠훠 K-일자리에는 몇조 썼는지는 알고얘기합니꽈..

    • @user-fd7fl2pw2t
      @user-fd7fl2pw2t 3 года назад +1

      @@Mangbaksanim 30년도 정부예산 규모랑 지금이랑 같냐?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3 года назад

      @@user-fd7fl2pw2t ㅋㅋㅋ 당시 돈 천원이면 일본에 제로전투기 전투기한대값...

  • @Sadlycryingbird
    @Sadlycryingbird 3 года назад

    6조 9백억ㅋ 성인지 예산에 비하면 푼돈이네 ㅋ

  • @user-bl7bt4lc4f
    @user-bl7bt4lc4f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노선 별거 아니네
    성인지 예산으로 마지노선 6개는 지을듯 ㅋㅋ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3 года назад +7

    보람이형 헤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노선 현재가치가 6조인데 4대강 사업에 24조가 들었다는게 한국이 얼마나 일플레이션이 심하고 세금 빼 쳐먹는지 알겠다..근데 정말 재밌다...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3 года назад +1

      일자리 예산 만든다고 54조 쓴 효과보다는 그나마 나으니 다행 ㅎㅎㅎ
      여름마다 수해 성금 모으고 봄가을 가뭄이라고 뉴스에서 떠들지는 않으니...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3 года назад +2

    여기 중요한 단어는 "전투지경선", "작전적 절단"인데...모르면, 제발 너희들의 '화장품'과 '먹방'으로 꺼져...

  • @donggi8
    @donggi8 3 года назад

    효과적인 쓰레기 ㅋㅋㅋ ㅋㅋㅋ

  • @rilke1117
    @rilke1117 2 года назад

    지상최대의 벌짓...그 짓하기 전에 전투기
    전차 만들었으면 ㅉㅉ

  • @sunsinee6175
    @sunsinee6175 3 года назад

    6조는 F35 6대 사면 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dorianfa4209
      @dorianfa4209 3 года назад

      F35 한대 가격이 대략 1000억에서 조금 더되는 수준임.

  • @TS-dx5tb
    @TS-dx5tb 3 года назад

    꽤나 오버하네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