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야 주연이야, 95년에 처음 녹음한 이 노래. 우리가 같은 아파트 위 아래 살았을 때 였어.너랑 수많은 얘기를 나눠 가며 쓰던 그 앨범의 가사들... 그 녹음실...동익오빠가 편곡해주고 연주하던, 내가 유일하게 작곡까지 한 노래를 녹음한단 걸로 난 좀 들떠 있었던. 그리고 조심스럽게 부르던 네 떨리던 목소리. 같은 노래를 26년이 지난 후 다시 불러준 네가 고마워.좋아서 너무 좋아서 꼭 라디오에 사연 보내듯 이렇게 쓰고 싶었어. 잘 지내 연락할게.
저기 서산에 노을진 구름 어느 집 창문이 불타는 저녁 너의 목소리인 듯한 바람마저 불고 너의 소식을 듣고 난 지금 잊었던 너 모습이 눈물 속에 너와 이어져 있는 길 슬픔은 너 그래 우리는 만날 약속이 없으니까 우연을 기대해봐 어색한 웃음만 지을테지만 잠시만 우리 사랑했던 그 음악을 듣는 걸로 해 서로의 안부와 작별인사는
수지님 목소리자체를 워낙 좋아했어요. 맑고 투명하고 청량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목소리에 밝고 명랑한 노래 보단 오히려 분위기있는 약간 아련한 분위기의 노래가 더 어울리는 느낌이 수지님 목소리의 매력 포인트 인거같아요. 전 예전의 “시간속의 향기”인가... 제목은 확신이 없지만 그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그노래만 반복해서 들을 정도예요. 제가 어느 특정 연예인을 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한적이 없었는데 수지님이 유일하네요.^^;; 근데 막상 방배동 에서 아주 작은 가게할때 수지님이 오셔서 귀걸이 구매하셨을때도 어색해서 잘 표현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강수지라는 가수가 함께 이시대를 살아간다는게 행복합니다. 불청을 보며 두분의 각별함을 보면서 국진형님이 이시대 가장 행복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고의 인성을 가진 김국진형님 마저도 강수지님의 사랑을 얻는데 20년이 걸렸어요. (서로 사랑인지 긴가민가했던... :) 강수지누나 곁에 행복하게 해주시는 김국진형님이 고맙네요.
수지누나의 슬픈 발라드는 항상 잘듣고있어요. 너무좋아요 목소리도 변함없으세요 ㅡ 과거리즈 시절 파워풀한 힘있는 목소리는 사라졌지만ㅠ 지금도 감정전달이 잘이루어지고 수지누나 슬픈노래는 대한민국 최고에요 ^^! 이렇게 라이브 노래 구독자분들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기회가된다면)에 아이미씽유 부탁을한번드려볼게여^^:
누나 노래를 들으며 옛생각에 잠시 잠겨봅니다...누나 6집에 수록된 곡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정말 오랜만에 다시 누나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니 그시절 기억도 떠오르고 그때 감성도 느껴지네요. 가끔 이렇게 누나 곡들 들려주셨으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몇해전까지만 해도 과거 누나 목소리에 비해 음정도 불안해지시고 노래하시는게 좀 버거워 보여서 걱정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누나 건강이 그땐 안좋아서 그랬던거 같아요.이젠 훨씬 목소리도 부드러워지셨고 노래를 통해 깊이있고 풍부한 감정을 전달해 주실만큼 안정적이고 옛날 누나 목소리를 많이 되 찾으신거 같아 기쁩니다. 국민학생때부터 저에겐 늘 누나의 노래와 누나의 감성으로 지금껏 함께해온 세월이 길기에 친 누나같이 느껴지네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누나의 노래를 듣고싶고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
어릴적 듣던 노래도 좋았지만 중년이 되어서 듣는 노래는 함께 공감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오늘 제 생일인데 생일 선물 처럼 편안한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는 생일과 다르지만요..ㅋ 랄라 라라 랄라 랄라..저는 이런 여유가 있는 지금의 중년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수지야 주연이야, 95년에 처음 녹음한 이 노래. 우리가 같은 아파트 위 아래 살았을 때 였어.너랑 수많은 얘기를 나눠 가며 쓰던 그 앨범의 가사들...
그 녹음실...동익오빠가 편곡해주고 연주하던, 내가 유일하게 작곡까지 한 노래를 녹음한단 걸로 난 좀 들떠 있었던. 그리고 조심스럽게 부르던 네 떨리던 목소리.
같은 노래를 26년이 지난 후 다시 불러준 네가 고마워.좋아서 너무 좋아서 꼭 라디오에 사연 보내듯 이렇게 쓰고 싶었어. 잘 지내 연락할게.
진심이 느껴지네요
그 유명한 박주연 작사가님이신가봐요.
대박..
수지언니 유튜브는찐이네요
두 분 다 대~박!!!!!!♡♡♡♡♡♡♡
박주연작사님 궁금하네요.가사최고였는데~^^
타브 악보 없나요!?
박주연님 좋은 노래 너무 힘이 되었어요
수지님 두분 정말 감사드려요!!!♡♡♡♡♡
김국진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너무 부러워요
노래 좋아요!! 어릴땐 수지씨가 노래잘하신다는 생각을 별로 안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수지씨의 음색엔 특별함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야 알아봤네요~ 건강하세요
순간 신곡인줄 알았어요~
요즘 곡이라해도 손색없이 좋아요..
늠 애잔해요...ㅠㅠ
눈물이 납니다.
아름 다운 목소리
노래너무좋다
노랫말과 멜로디가 아주 잘
어울려 좋아요. 목소리는 옛날
보다 깊어져서 수지씨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 기뻐요.
전성기때보다 지금이 더 멋지신걸요.
오늘 아침 행복합니다.
수지님!!
항상 건강하세요♡♡
강수지님 어찌 그리
이쁘게 사시는지요
응원합니다
온전히 강수지 언니 노래네요. 이 분위기..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언니만의 고급진 그 음색 너무 좋아요~
1ㅣ(
:
@@김숙-j4y 1ㅃㅁ11ㅃㅁㅃ
저기 서산에 노을진 구름 어느 집 창문이 불타는 저녁
너의 목소리인 듯한 바람마저 불고
너의 소식을 듣고 난 지금 잊었던 너 모습이 눈물 속에
너와 이어져 있는 길 슬픔은 너
그래 우리는 만날 약속이 없으니까 우연을 기대해봐
어색한 웃음만 지을테지만
잠시만 우리 사랑했던 그 음악을 듣는 걸로 해
서로의 안부와 작별인사는
수지씨의 어떤모습도 다좋았지만 지금 노래하는 이모습이 가장 수지씨 답고 아름답네요..항상가족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노래 너무 좋아요 .
역시 가수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
가냘프지만 오래동안 끌리는 매력
노래도좋고ㆍ목소리도 좋아요~
내마음속 깊은곳 쥬크박스. 영원히1위. 강수지 못잃어요. 🌺
수지님 멋지십니다
좋구먼 🌺하트하트 👍💕🍵
얼굴이뻐 노래도 잘해 늙지도 않아...
정말 여신이 틀림이 없네요!~♡♡♡
빗소리와 함께들으니 분위기좋은 까페에 있는것 같아요~항상 응원합니다
살림도 야무지죠
퍼펙트 요정 🧚♀️ ..💕
아련함, 슬픔, 인생, 이별 다 느끼게 되네요.좋네요~
이나이에 인생을 논하긴 이를줄 모른지만 50이 넘어가니 순가순간 겁이 나지만 즐겁고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아요.수지씨도 응원할게요~~
한때 하광훈+박주연 무적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 그 시절의 곡들은 정말 가슴을 후벼파요 너무 좋은 노래들이 참 많았죠... 그리운 시절 💕
기억의 문을 열어주는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눈을 감게 만들고 한없는 감상에 빠져들게 만들어요
그때에도 지금도..
수지언니 목소리..노래..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노래완전좋아요 목소리도넘좋고
맑고 청아한 목소리!! 예쁘지만 단단한 힘이 느껴져서 좋아요~♡.♡
강수지님과 동시대를 살고 같이 나이먹어 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게 여신이십니다.
핏치가정말 정확하시고
박자 감각 뛰어나시고
간드러지는 음색위에 더한 centered sound
Wow...더욱더 깊어진 감성까지
앞으로 계속 노래해주세요
아깝습니다 이런 아티스트가 넘 오래 쉬고있다는것이
깊이 감추어져 있던 나도 알수 없었던 나의 마음의 그림자를 느께게 하는 붓과도 같은 노래 이네요
열심히 잘살다가 한번씩 마음이 힘든데 뚜렷이 누군가랑 말도나누기 싫고 그런데 또 위로는 필요할때...
수지언니 노래 그리고 목소리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요
듣고있으니 .. 울적햇던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집니다
노래부를때 떨림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아~~아련하고 좋아요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여전히 럭셔리한 외모
멋있으세요 ~
가슴 절절히 다가오는 노래입니다 넋놓고 듣게 되네요..추억이 그리워져요
노래 참 좋으네요~
감성이 그대로 전해져서 몇번씩 반복해 들었어요.
수지씨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리는 곡같아요~ 수지씨,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듸하시길 바랄게요~♡♡♡~
노래 너무 좋아요 ~👍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그리고 진지하고 솔직한 마음이 표정에 그대로 보여져서 웬지 찡해 집니다~(동감이라는 거죠)
변함없는 목소리....너무 좋아요
몇번씩 들어도 너무 좋아요^^
아침시간이 더욱 행복해지고 맘이 순수해지는듯~
감성을 만져주는 언니의 노래~
선물같이 잘 듣고 가요^^♡
묵히기 너무 아까운 여전한 실력이에요~아니 더 깊어진 것 같아요^^
언니인생에슬픔이없길기도드림니다.
오늘 일을 하면서 계속 이노래만 저의 입속에서 흥얼거리고 있어요.ㅎ.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저의 마음을 울리네요.수지님.이렇게 제옆에 계셔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박주연님 가사네요. 수지님 목소리도 여전히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이주말~~아침식사후 커피마시며 들었어요~♡
수지언니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한주의 피곤이 싹~~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많은 노래 불러주세요~♡
영혼의쉼을 얻는 느낌이였어요~^^
반가운 목소리~~^^
잘어울려요.. 노래활동도 해주세요. 비오는데 들으니 더 맘에 다가오네요. 드라마OSt로 좋을거 같네요
힐링되네요 .
역시 노래 잘하심
힘든 주말 아침 갑자기 갑자기 아련한 감성이 내 침대 위 천장에 그리누나
너무 슬퍼요. ㅠㅠ
소중한기억들 라이브도 듣고싶내요
젋을때보다 곡분위기나 감성이 깊고 더 매력적이네요
가사가 가슴에 콕 박힐만큼 수지님의 감성이 너무나 잘드러나는 곡이에요!🙏
듣고있으려니 울컥해집니다!! 감동 ㅠㅠ
보라빛향기시절 생각나요 목소리너무좋으세요❤️
최고에요 너무좋아요
목소리에 20대 때의 청순함도 그대로 느껴지고 동시에 깊이감도 있어서.. 가슴에 참 와닿는 곡입니다! 응원합니다!
내마음알겠니. 듣고 이노래 듣는 중 인데, 너무 슬퍼울고있어요😫😫😔
노래 굿입니다👍👍💚
수지언니 노래와 함께 학창시절보낸1인입니다
언니 앨범속에 수많은 명곡많아요
지금이라도 한곡한곡다 알려지기른
노래 너무 좋으네요. 6집에있던곡인가봐요.
목소리가 어쩜! 이아침에 정말 좋으네요~
없던 감성이 새록새록…수지님의 고유한 음색 넘 좋습니다!
몇번을 비교해보아도
이노래는 리즈시절보다 목소리가 더 감정 있어. 좋아요. 최고입니다
수지님 목소리자체를 워낙 좋아했어요. 맑고 투명하고 청량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목소리에 밝고 명랑한 노래 보단 오히려 분위기있는 약간 아련한 분위기의 노래가 더 어울리는 느낌이 수지님 목소리의 매력 포인트 인거같아요. 전 예전의 “시간속의 향기”인가... 제목은 확신이 없지만 그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그노래만 반복해서 들을 정도예요. 제가 어느 특정 연예인을 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한적이 없었는데 수지님이 유일하네요.^^;; 근데 막상 방배동 에서 아주 작은 가게할때 수지님이 오셔서 귀걸이 구매하셨을때도 어색해서 잘 표현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노래 너무 좋네요..
듣는내내 이 편안함은 뭐지요?
노래 정말 좋네요 요즘말로 대박!!
너무 좋아요
나의 책받침女~~~
목소리도 애절하고...어울린다~~~곱게곱게 익어가시길~~~~쭉~지켜봅니다...아마도
내가 70 들어도 강수지 노래를 들을듯....
와~ 정말 오랫만에 노래부르시는 모습
보는듯해요~ 30년전 데뷔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내요~ ^^
진짜 얼마만에 듣는 노래???
노래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음.이봄날에.수지씨음색이넘좋아여.옛모습의수지씨도생각나고요..추억이아련히떠오르네요..우리아름답게나이들어요.~~
어렸을때부터 수지 누님의
노래를 들으며 살아왔는데
라이브로 들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지 누님 항상 건강하세요
라라 라라라 라라라 ~~~여운이 오래도록 남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누나다시목소리들을수있어행복합니다 다시옛날로감성이돌아갔어요 감사합니다
와우 좋다우
청명한 목소리에
멜로디 또한 가슴을 저미는것
같아 넘 좋으네요
짝짝짝~~♡
너무 좋아요♡
내 마음속 묻어두었던 감성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슬프고 아련하네요
노래 짱 좋아요^^
왜 눈물이 나려는지...
울컥하네요~~
언니 노래많이 불러주세요
다시 소녀가 된...아니
그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요
언니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좋네요! 잔잔한 기타소리와 신디사이저 라이브 연주와 정말 잘 어울리고 잘 들었습니다! 🥰
누나..라이브 너무 좋은걸요!..왠지 겨울연가 드라마가 생각나는...' I miss you' 랑 '반딧불'도 라이브로 너무 듣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좋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듣고 싶어 찾아보니 이런 소중한 영상이~~ ^ 이별후의 애절한 감성이 인생중년의 호소력 깊은 맬로디로 그 느낌 그대로 가슴속에 절여옵니다. 좋아요~!!😊
오우 살아있네, 95년 버전을 능가 하네요 싱글이라도 음원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강수지씨~~성숙한음성이네요~~♡
강수지라는 가수가 함께 이시대를 살아간다는게 행복합니다.
불청을 보며 두분의 각별함을 보면서
국진형님이 이시대 가장 행복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고의 인성을 가진 김국진형님 마저도 강수지님의 사랑을 얻는데 20년이 걸렸어요.
(서로 사랑인지 긴가민가했던... :)
강수지누나 곁에 행복하게 해주시는 김국진형님이 고맙네요.
수지언니 노래를 들으니 뭔가 먹먹함이 밀려오네요. 멜로디 가사 목소리 반주 다 아름답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명곡이 있었다니 너무 좋아요 😍
노래 차분하며 마음이 안정될것 같아요.
이 노래 들으며 국진씨와 뒤늦게 만났지만 처음부터 이리 만났다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제 기억속 강수지씨 모습은 소녀소녀입니다♥목소리는 시간 멈춤이고 '보랏빛향기 강수지'
역주행할 곡입니다👍
계속들어도신선한노래네요~~♡
수지누나의 슬픈 발라드는
항상 잘듣고있어요. 너무좋아요
목소리도 변함없으세요
ㅡ 과거리즈 시절 파워풀한
힘있는 목소리는 사라졌지만ㅠ
지금도 감정전달이 잘이루어지고
수지누나 슬픈노래는
대한민국 최고에요 ^^!
이렇게 라이브 노래
구독자분들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기회가된다면)에 아이미씽유 부탁을한번드려볼게여^^:
빗소리와 함께 하니 더욱더 젖어지네요~
아련한 추억 속에 빠지네요~
너무 좋아요
낯설은 시간도 이 시간에 생각 나네요~
낯설은 시간도 듣고 싶어요^^
좋은 밤 되세요~
옛날 데뷔때부터 강수지씨의 팬이었어요.
오래만에 듣는 언니만의 특유의 노랫목소리 이 노래가 너무 잘 표현해주네요.
그래서 이노래가 더욱더 좋아요!!
새벽에 잠 깨서 듣는데 아련함과 추억과 그리움등 많은 감정을 불러오는 노래예요. 참 좋아요~😍
너~무 좋네요~~흐린 오늘 날씨와도 잘~어울리는 노래이고~~
언니 늘 건강하시길요^^
오늘 날씨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노래였어요.
제작년 수지클래스 생각도 나고...
역시 언니는 노래부르실 때 가장 빛나는거 아시죠?! 언니의 주말아침 선물 감사해요^^
항상 소녀같은 모습...목소리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 신경쓰시고
항상 이쁜모습 보여주세요
명불허전! 목소리는 늙지 않는다고 하더니 진짜였네요. 계속 노래해 주세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인생이란 우리가 쫓아간다고 좋은것만 주지 않잖아요.. 행복하세요!
목소리 넘 아름다워요♡여운이 마니 담겨있내요♡♡
목소리 음색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 노래를 들으며 옛생각에 잠시 잠겨봅니다...누나 6집에 수록된 곡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정말 오랜만에 다시 누나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니 그시절 기억도 떠오르고 그때 감성도 느껴지네요.
가끔 이렇게 누나 곡들 들려주셨으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몇해전까지만 해도 과거 누나 목소리에 비해 음정도 불안해지시고 노래하시는게 좀 버거워 보여서 걱정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누나 건강이 그땐 안좋아서 그랬던거 같아요.이젠 훨씬 목소리도 부드러워지셨고 노래를 통해 깊이있고 풍부한 감정을 전달해 주실만큼 안정적이고 옛날 누나 목소리를 많이 되 찾으신거 같아 기쁩니다.
국민학생때부터 저에겐 늘 누나의 노래와 누나의 감성으로 지금껏 함께해온 세월이 길기에 친 누나같이 느껴지네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누나의 노래를 듣고싶고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
치와와알콩달콩사시는모습 넴. 좋아보여요 신곡인가봐요 대박나길부처님께빌겠습니다~~🙏🙏🙏🙏🙏🙏🙏⚘⚘⚘⚘⚘
아주 예전엔 맑은 미성이었는데, 지금은 깊은 울림이있고 여운과 슬픔이 있어요 노래하는 강수지언니 아름답고 좋아요
티비에서도 노래하는 모습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비오는 오늘 날씨랑 너무나 어울리는 노래네요. 살림하는 언니도 좋지만 노래 부르는 언니 모습은 절 예전으로 데려가 주는것 같아 더 좋아요.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살며 살아가며 정말 배운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고3때 공부하면서 제 마이마이엔 늘 언니카세트테이프가 있었어요 초봄쯤 이노래를 들었던것같은데 지금은 40대중반의 저지만, 이노랠들으니 어느새 그때의 제가 소환이되네요^^ 비오는 오늘밤도 언니목소리는 너무좋아요
랄라..라랄라라라..라라.. 라라..랄라라..라라..랄라......
미치도록 그립고 그리워서.. 듣고 또 듣고.. 들을수록 더 아련해져..
이 새벽에 쏟아져 나오는..잊고있던 이 감정은 슬픔은 대체..
제일 애정하는 강수지님 곡!!
어쩜 20대의 청순함이 느껴지네요.
비내리는 오후...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색의 흑백 필름이 영사기에서 나와 거리를걷고 있네요 아리고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막 서울에도 비가 쏟아지네요~
빗소리 들으며 딱 어울리네욤^^
항상 감사합니다.
아... 가슴을 적시고
비는 내리고 맑은 음성
귓가를 간지럽히고 이 순간
달콤하게 라떼 한잔 하며 참 좋은 이 느낌
고맙습니다 응원하며 수지님 예쁜 날 되세요
어릴적 듣던 노래도 좋았지만
중년이 되어서 듣는 노래는 함께 공감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오늘 제 생일인데 생일 선물 처럼 편안한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는 생일과 다르지만요..ㅋ
랄라 라라 랄라 랄라..저는 이런 여유가 있는 지금의 중년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