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년 전 오늘... 한산도 앞바다는 적의 피로 붉게 물들었겠네요. 한산도로 기어 올라간 와키자카는 바다를 보고 울분을 삼켰겠죠. 원균에게 한산도 주변을 지키라 하고 움직였던 장군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또 승리하고 노를 젓던 격군들의 마음은 또 어떠했을까요? 8/5(음 7월 8일) 430년이 지나 후손이 생각해 봅니다.
여러번 보다보니 볼때마다 감정이 켜켜히 쌓여갑니다 더운 날씨에, 갑옷에, 기세등등한 적들에.. 처음엔 주인공들 위주로 보게되었는데 나중엔 격군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이 부서저라 노를 젓는다.. 어떤 신파나 서사없이도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어느 와키자카요? ㅋㅋㅋ 야스하루랑 사헤에 중에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ㅎㅎ 저는 장면 장면마다 '아 이 장면에서는 준사가 주인공이네' '여기는 어영담과 이운룡이고' 나중에는 '아... 나대용의 성장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쯤되면 그냥 감독님이 의도하신 게 아닌가 하는 ㅎㅎㅎ
We all need (not want) a drama or a movie or a whole show wherein HE IS THE LEAD ( and not: oh he is not the lead but he is also the main character) noooo where HE. IS. THE. LEAD.😾😾😾❤❤ A spicy hot romance would also do 👉👈🥺🥺❣️❣️
명량도 좀 실망했는데, 한산은 더 실망스럽네요. 노량은 이딴식으로 만들지 맙시다. 며칠 전에 "한산"을 봤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주인공이 "와키자카 야스하루"인지?, "준사"인지? 아니면 "옥?" (이름이 생각안나서)인지???? 한산대첩은 김천손의 첩보와 웅치인지 이치인지 전투의 중요성도 크고, 용인전투에서 기세등등 거만했던 와키자카의 자신감, 병법도 모르고 치고 들어가자는 원균과의 갈등...등등 그리고, 한산대첩 후 쫄딱 망해서 한산도에서 겨우 살아남아서 미역 먹으면서 1주일 버틴 얘기 등... 역사적 사실에 근거햐여 충분히 극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박해일은 과묵하고, 무슨 갈등이나 고뇌하는 모습도 없고, 항왜 포로라는 놈은 삼도수군통제사 앞에서 경호원도 없이 깽판치고..... 전투장면은 무슨 모터보트인지 쾌속선 수준으로 들이받고....| 아무리 애국마케팅이지만, 스토리도 엉성하고, 감동이 없어요. 영화보고 나서 다들 그럽디다.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주인공이다고.... 노량은 이런 식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미역 ㅋㅋ 와키자카가 미역먹는 장면이 없는 거에 대해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역사를 재현하거나 고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화는 장면마다 창작자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수는 없겠죠, 불가능한 일이구요 일어났던 일을 모두 담을 수 없는 것 처럼요... 또 주인공이 이순신이 아니라 와키자카 인것 같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처음부터 두 캐릭터가 모두 주연으로 투탑이고 불의 이미지같은 와키자카에 비해 상대적으로 냉정하고 차가운 카리스마의 캐릭터라 임팩트에 있어서나 끝나고 나서 기억이 남는다거나 하는 쪽은 와키자카쪽이 강할 수 있을텐데 저는 이순신의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도 충분히 잘 부각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만족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노량은 이미 촬영을 마쳤고 내년도 개봉을 위해 후반작업을 하고 있을텐데 이 의견을 비롯해서 다양한 생각들이 감독님께 닿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정성스러운 댓글 고맙습니다.
@@이소소_s 참 분석력과 현실감각이 예리하십니다.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한 역사영화는 철저한 고증을 토대로 스토리텔링 하면서 역사에 충실해야 후세에 교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흥행이나 마케팅적 요소가 너무 많이 가미되어서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쫌 언잖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구하시고, 동아시아 역사와 더 나아가 세계사를 바꾸신 영웅의 이야기인데, 창작자의 사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점 참고해 주셨으면 해요.
![[인터뷰] 💙 충무로 귀인 총출동 💙 '한산: 용의 출현' 쪽지 인터뷰 ☞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http://i.ytimg.com/vi/c-8TqyYx1ng/mqdefault.jpg)
![[인터뷰] 💙 충무로 귀인 총출동 💙 '한산: 용의 출현' 쪽지 인터뷰 ☞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img/tr.png)
!['악인전' 세 배우, 무술 실력 뽐내기! 달리기, 복싱, 카포에라까지! [SBS 두시탈출 컬투쇼]](http://i.ytimg.com/vi/4ve3CAF3yM0/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0730 #한산 : 용의출현 무대인사 김성규님 위주 [4k][ENG]](/img/1.gif)
김성규배우님 매력의 끝은 대체 어디죠? 목소리 너무 편하고 미소도 매력적이시고....
ㅎㅎ 스윗하고 젠틀하고 다정하고
6:44 박해일배우님 이 레전드 짤이 성규님의 아이디어 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해일 배우님 진짜 ㅠㅠ 너무 젠틀하게 귀여우심ㅠㅠ 배우중에 유일해 ㅠㅠㅠㅠㅠ 독보적이세요ㅠㅠ
작은 아이디어를 백배로 살리셨어요 ㅎㅎ
비누향 날것같은 젠틀맨-
다들 향기 부둥부둥해줘.... 조카 귀여워하는 삼촌들같아... 김성규 배우님 영화볼때는 항왜라 신기하다 정도였는데 이렇게 보니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용!!
그 시절에 항왜라니..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할수있었을까요? 준사도 정말 대단한 인물인거
같아요. 깨어있어 ㅎㅎ
배우님은 목소리도 좋은데 발성도 좋으셔서
등장하시면 집중이 저절로 되는 매직 ㅋ
그리고 관록이 느껴지는 향기선생님 ㅎ
캐스팅 최고예요 진짜👍
아마도 영화 준사 입장에서 적군 이지만, 왜군 포로를 같은 장수로서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이순신 장군님의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항왜를 결심 했다고 생각 됩니다!
김성규배우님, 잘몰랐는데 굉장히 매력적인듯
인터뷰 내내 웃는 얼굴이 뭔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김성규 배우님 매력 부자 ^^
실제로는 수다스러운 면도 있다 하시고 밝은 분이실거 같은데
여러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만나고 싶네요 ㅎㅎ
하지만 눈빛을 보는 순간 장르물로 변할 거 같다는 생각 ㅎ
@@이소소_s 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네요^^
김성규씨라고 했나. 기억할께요.
머리가 없어도(?) 멋있을 수 있구나햇어요 ㄷㄷ 멋저요ㅠㅜㅜ
머리카락... 이라고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없으면 어뜨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소소_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규 배우님 진짜... 너무 멋있고........ 네....... 사랑해요........
너무.. 너무.. (말잇못)
430년 전 오늘...
한산도 앞바다는 적의 피로 붉게 물들었겠네요.
한산도로 기어 올라간 와키자카는 바다를 보고 울분을 삼켰겠죠.
원균에게 한산도 주변을 지키라 하고 움직였던 장군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또 승리하고 노를 젓던 격군들의 마음은 또 어떠했을까요?
8/5(음 7월 8일) 430년이 지나 후손이 생각해 봅니다.
여러번 보다보니 볼때마다
감정이 켜켜히 쌓여갑니다
더운 날씨에, 갑옷에, 기세등등한 적들에..
처음엔 주인공들 위주로 보게되었는데
나중엔 격군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이 부서저라 노를 젓는다..
어떤 신파나 서사없이도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한산 저 머리하고도 존나 잘생김 김성규 오늘 보고왔는데
머리 없던거 수건 두르라고 줄 때 알았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 있어요.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매 작품마다 초면인 분이라
미리 알아놓고 가지않으면 못알아볼수 있어요
ㅋ
한산보고 김성규님 눈도장 꾹😆
꾸욱~ 같이갑시다 ㅎㅎ
3:40 엇 근데 김성균 배우님 일본어 되게 실감나게 느껴졌는데?! 특히 버럭(?)소리칠때!!
ㅎㅎㅎ 결과는 괜찮았는데 과정이 그렇지 못했나봐요 ㅎㅎㅎ
향기…기여어….
우리 김슨생님❤️
박해일 너무 좋다.
발포하라 손하트 ㅎㅎ
아 진짜 임팩트 대박
장군님의 큐트 모먼트 귀염뽀짝 ㅋ
귀욤뽀짝
09:02 근까 이렇게 만들었는데 그냥 이렇게만 하기에 아깝다아...
스윗 그 잡채... 하... 내 대가리깨지네....
끝날때도 도장찍힌거 쳐다보ㅏ.... ㅋㅋㅋㅋㅋ
확장판 나올때 굿즈도 같이 내줘요~~~ ㅠㅠ
감사합니당 ㅜㅜㅜ 잘볼게요❤
ㅎㅎ 감사하다는 말까지 들을게 아닌데 ㅎㅎ
(실제로 별로 한게 없어요 그저 오려붙였을뿐 ㅎ)
제가 감사합니다^^
연기진짜잘하드라
ㅇㅇ쩔어유
충분히 멋있어요. 😄
넘넘넘 멋져💜
아니근데 와다나베랑 사헤에가 가장인상적인데.. ㅋㅋㅋㅋ
맞음 ㅋㅋ 임팩트는 왜구 쪽이 강함
결국에 져야되니까 그렇게 한걸까요?
ㅎ
영화볼때 와키자카가 주인공 같아요 ㅎㅎ
어느 와키자카요? ㅋㅋㅋ 야스하루랑 사헤에 중에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ㅎㅎ
저는 장면 장면마다
'아 이 장면에서는 준사가 주인공이네'
'여기는 어영담과 이운룡이고'
나중에는
'아... 나대용의 성장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쯤되면 그냥 감독님이 의도하신 게 아닌가 하는 ㅎㅎㅎ
@@이소소_s 변요한 아닌가요?
@@sukjung489 ㅎㅎㅎ 와키자카가 야스하루, 와키자카 사헤에
둘이 친척이라 성이 와키자카로 똑같잖아요 ㅎㅎ
그래서 농담한겁니다 ㅎㅎ
변요한님이 주연급이지만
사헤에를 맡은 이서준님도 연기가 쩔었기 때문에
...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드립이군요 ㅋㅋ
양태가 도끼 빼들고 의병에 합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지는 세계관 ㅎ
김향기 배우가 일본어 선생님이신가요?
김향기 배우를 선생님이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몰라서 궁금해요.~
나이는 어리지만 3살에 데뷔하여 연기경력이 웬만한 성인배우보다 길고 연기력 또한 매우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
발포하라~~~~~~~❤️
세상 무해하다 못해 뭔가 유익할것만 같은
발포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2년..
쫌만 일찍 태어났으면 학익진 참전 가능
김성규님은 어느날보고서 광팬됐음
진짜 남자가봐도 너무 멋있습니다
마성의 도지태❤️
영화 잘봤습니당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댓글감사해요~
준사가 양태라니
볼 때마다 초면 🤍항왜감자
진짜개잘생겼네
실물은 말모말모
돌문어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목 넘웃김
처음봤을때의 충격이란...
지금은 너무 익숙해져버렸어요 ㅋㅋ
박해일💕
박해일님 팬이시군요 ㅎ
장군님 넘 멋있어서 준사 마음=내마음 됩니다
1952년 오타 안타깝네요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큰 오타인데 왤케 자연스럽지
담당자 시말서 각
그렇게 광복 이후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되네..
@@Kkkhinkik 담당자 많이 안 혼났길 ㅋㅋ
@@Kkkhinkik 625도 끝나기전에 왜란이라... 그래서 어르신들이 요즘 애들 배부른 소리한다고 그렇게 정신교육 말씀하시나봅니다.
1952년? 대체 이순신장군은 누구와 싸운 것인가?
임진왜란 멀티버스설 ㅋ
1952년 6.25 전쟁 중. . .
ㅇㅇ 담당자도 아마 전쟁 치르고 있을 듯..
what title movie they play?
HANSAN:RISING DRAGON
We all need (not want) a drama or a movie or a whole show wherein HE IS THE LEAD ( and not: oh he is not the lead but he is also the main character) noooo where HE. IS. THE. LEAD.😾😾😾❤❤ A spicy hot romance would also do 👉👈🥺🥺❣️❣️
Team KIM SUNG KYU 🥺❤
a soft melodrama would be good, too
@@이소소_s yes please😭❤️❤️
풀영상 어디서 봐요?
네이버 나우에서 검색해도 잘 안 나오고요...
저 링크도 영상에서 갖고 온건데 안되고요...
한산 채널(?)을 팔로잉? 하면
볼수있는것 같던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ㅠ
네이버선생님들.. 어쩌란 건지...
1592년
ㅇㅇ 찍을당시에는 그리적어 놓고
그래픽 만들때 담당자 딴생각 한듯
일본은 붕괴되었어요
이순신 장군님은 꼿꼿해요
난 그게 장군님에 대해서 많은걸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량 보다 훨씬 못합니다
네... ㅠ
명량도 좀 실망했는데, 한산은 더 실망스럽네요.
노량은 이딴식으로 만들지 맙시다.
며칠 전에 "한산"을 봤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주인공이 "와키자카 야스하루"인지?, "준사"인지? 아니면 "옥?" (이름이 생각안나서)인지????
한산대첩은 김천손의 첩보와 웅치인지 이치인지 전투의 중요성도 크고,
용인전투에서 기세등등 거만했던 와키자카의 자신감,
병법도 모르고 치고 들어가자는 원균과의 갈등...등등
그리고, 한산대첩 후 쫄딱 망해서 한산도에서 겨우 살아남아서 미역 먹으면서 1주일 버틴 얘기 등...
역사적 사실에 근거햐여 충분히 극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박해일은 과묵하고, 무슨 갈등이나 고뇌하는 모습도 없고,
항왜 포로라는 놈은 삼도수군통제사 앞에서 경호원도 없이 깽판치고.....
전투장면은 무슨 모터보트인지 쾌속선 수준으로 들이받고....|
아무리 애국마케팅이지만, 스토리도 엉성하고,
감동이 없어요.
영화보고 나서 다들 그럽디다.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주인공이다고....
노량은 이런 식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미역 ㅋㅋ
와키자카가 미역먹는 장면이
없는 거에 대해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역사를 재현하거나 고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화는 장면마다 창작자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수는 없겠죠, 불가능한 일이구요
일어났던 일을 모두 담을 수 없는 것 처럼요...
또
주인공이 이순신이 아니라
와키자카 인것 같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처음부터 두 캐릭터가 모두 주연으로 투탑이고
불의 이미지같은 와키자카에 비해
상대적으로
냉정하고 차가운 카리스마의 캐릭터라
임팩트에 있어서나
끝나고 나서 기억이 남는다거나 하는 쪽은
와키자카쪽이 강할 수 있을텐데
저는 이순신의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도 충분히
잘 부각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만족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노량은 이미 촬영을 마쳤고 내년도 개봉을 위해
후반작업을 하고 있을텐데
이 의견을 비롯해서
다양한 생각들이 감독님께 닿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정성스러운 댓글 고맙습니다.
@@이소소_s 참 분석력과 현실감각이 예리하십니다.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한 역사영화는 철저한 고증을 토대로 스토리텔링 하면서 역사에 충실해야 후세에 교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흥행이나 마케팅적 요소가 너무 많이 가미되어서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쫌 언잖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구하시고, 동아시아 역사와 더 나아가 세계사를 바꾸신 영웅의 이야기인데, 창작자의 사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점 참고해 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