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의 밴드 드림시어터 어떤 밴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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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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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 #드림시어터#밴드
현존 최고의 밴드라해도 과언이 아닌 밴드 드림시어터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나눌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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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예레미공연 엄청 쫒아다니고 다음카페도 들어갔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93년인가 94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종로 YBM레코드에서 존명의 사인회가 있었죠. 그 당시 해외 뮤지션들의 공연은 전무한 시절이었어요. 아무튼 사인회날 전국의 메탈키드들이 어무마시하게 몰렸는데 당시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산 워릭 베이스 기타들고 가서 기타 해드 뒷면에 존명 사인을 받았어요. 그 때 존형이 엄청 웃으면서 사인해 주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제 내일 모레 오십줄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ㅎㅎ
돌아가신 장인어른 보고 싶을 때마다 듣는 the best of time...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30년 넘게 주구장창 좋은 앨범, 무지막지한 라이브를 들려준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저도 이번 내한 공연 보러갔었습니다 사실 드림 씨어터는 안들은지가 좀 되어서 공연곡 대부분을 몰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몰입해서 보게되더군요 ㅎㅎ
이번 내한 다녀와서 전 앨범 다 사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라이브로 보고 듣고와서 충격먹었네요.... 기회되시면 한번씩 다녀와보십쇼..
요번 드림씨어터 공연 최고였어요 ㅋ
99년 아이바네즈 때의 공연 기억이랑은 기타 톤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요번도 너무 좋았습니다👍
드림시어터하면 '인간미가 없다. 너무 테크닉만 앞세운다'하는 리스너들이 적지 않지만, 정작 드림시어터의 곡에는 마치 클래식 음악의 느린 악장처럼 서정적인 파트가 자주 등장하죠. 록/메탈 뿐 아니라 여러 장르에서 연주자들의 기교 표현이 대단히 상향 평준화 된 지금 시점에서 보면, 드림시어터 만큼 '인간미'에 대해 깊게 고민한 슈퍼 밴드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서정성 깊은 노래가 상당히 많은 밴드죠..
드림씨어터 라이브를 보면 인간미가 넘치다못해 안타까울 정도죠.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드림시어터가 인간미가 없고 기계적인 연주만 한다고 까는 사람들은 앨범 한장이라도 끝까지 들어보고 그런소리를 하는건지 ㅎㅎ;
@@Gromit8181 ㄹㅇ Spirit carries on 이것만 들어봐도 바로 답 나오는데
최근작들에서 좀 인간미없다는 소리가 나오긴 했어도, 전성기때 뽑은 Metropolis Pt.2, Images and Words,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듣다보면 ㄹㅇ로 서정성에 취하게 됨. Through Her Eyes, Wither, Spirit Carries On 등등은 꼭 들어보기 추천
1993년인가 존명이 친척이 결혼식이 있어서 한국에 왓었고, 제 친구의 친구가 그 친척이어서, "모여~"해서 모였었습니다. 여드름 많으셨던 모습이..기억나네요. 한국말 한마디 하실줄 모르고, 검은 머리 미국인 맞습니다. ^^
명씨네 결혼식이었나보네요 ㅋㅋ 그때만해도 존명이 20대 중반이었는데 진짜 대단한밴드임
드림씨어터의 가장 좋은 부분은 멤버들이 다 착하고 매너있고 겸손하다는 겁니다...
이번 드씨 내한 공연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말 그대로 꿈의 공연이였습니다 ㅎㅎ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파트별 인기투표에서 올킬. 드림씨어터
다른 밴드의 팬이더라도(저만해도 와이너리독스를 훨 더 좋아함..) DT는 다 인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히 아무도 못 깔 대단한 그룹이죠.
처음 드림시어터 들었을때 오케스트라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드림시어터 곡은 실력 외, 분위기를 특정 하나로 규정하기 어렵고
앨범마다 정말 다채로웠죠. 기존 앨범 기대하고 듣다가 달라진 분위기에 실망하는 분들도 제법 있었고요.
하지만 인텔리하게 빡센 실력과 헤비하지만 서정적인 멜로디도 엄청 잘 하는데 말이죠.
발라드도 잘 만들어서 미친 밴드. 메탈밴드가 그런 곡도 잘 해서 놀라웠어요.
조씨가 훌륭한 뮤지션이 많네요 ㅋㅋ
존도 조씨라 하시구 ㅋㅋ
드럼은 둘다 마씨네요..
마이크 포트노이
마이크 맨지니
암튼 2집 Images and words 에서 밴드의 존재를 알리고 3집 Awake에서의
전멤버 드러머 포트노이와 키보디스트 케빈무어의 완벽한 절정의 음악을, 이어 한장 건너뛰고 괴물키보디스트 조다루데스가 들어오자마자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 Metropolis pt2..이 3장의 앨범은 죽을때까지 반복적으로들어도 질리지않을 지구 최강의 명음반입니다~
인류무형유산이죠! ㅎㅎㅎㅎ
드림 시어터 서서히 입문해보고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밴드에요 ㅎㅎ
08:02 이부분 6:00이라는 곡에 인트로가 정말 화려하고 그야말로 끝내줬던 곡이죠.
저는 뭐니뭐니 해도 저 부분은 옥타반 연주가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진짜 락 메탈 태크니션의 정점.
드림 시어터 곡들 같이 커버해 보실 키보디스트님 혹시 계실까요~!! 멤버 찾기 진짜 어렵네요ㅎㅎㅎㅠㅠ
클래식 전공한 사람들한테 드림씨어터 키보드연주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 음악들을 키보디스트들중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뿐.
@@정훈-w1k3j 맞아요 클래식이나 재즈 전공하신분들은 드림 시어터를 안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ㅠㅠ
드림 씨어터보다는 심포니 엑스의 영향을 더 받으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래도 멋있습니다 예레미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나
몇일전에 내한다녀왔는데 역시 죽이더군요 ㅎㅎ
기술적으로 정점을 찍었던 밴드 ...드림씨어터
Rush 가 없었으면 드림 시어터도 없다
드림 시어터에 영감을 준 Rush 의 드러머 닐 퍼트 최근 돌아가신게 다시금 생각 나네요
저의 개인적으로 역대 1위 드러머 故 닐 퍼트 ( 자매툼 역대 2위 토토 드러머 )
image and words 앨범이 드림시어터를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알리게 해준 앨범이었죠~
메트로폴리스 pt 시리즈외에 어나더데이, 풀미언더, 언더어 글래스문...프로그레시브 치고는 그나마 친숙하고
다가가기에는 쉬웠었고...어웨이크 이후..나왔던 앨범들부터 좀 더 난이도부터 심도있고 실험적으로 프로그레시브 음악스타일을
넓혀갔었습니다~~~
지난달 드림위버 라이브의 즐거움이 다시 살아나네요!
이런 전문가의 음악 안내 참 유익하네요~ 취미로 듣는 사람도 즐겁고 전공자들에겐 꿀이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이런분 공연이 꽉꽉 차줘야 정상인데....
예레미 음반 잘듣고 있습니다
핑크플로이드 이후 예술성과 상업성을 갖춘 몇 안되는 밴드. 연주력이야 말할것도 없고 베이스 치는 입장에서 존명의 베이스는 투핑거링과 쓰리핑거링의 컴비네이션의 박자를 쪼개는 또한 대곡 위주에서 속주를 유지할만큼 피지컬도 되는 새로운 베이스의 개척자임. 한국에 베이스 속주하라고 하면 슬랩이나 치고 있고 핑거링으로 박자 쪼개고 속주 하는 베이시스트 볼수가 없음. 그만큼 외국에서도 독보적인 연주력이지만 한국에선 넘사인 밴드
드림씨어터 저의 원픽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컬까지 하나의 악기로 쓴다는 느낌을 받아서 진정한 밴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드림 씨어터는 정말 말 그대로 헤비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밴드 중 하나. 프로그래시브 밴드들이 팬층이 얇아져가고 있던.... 아니.... 아예 메탈이 사장되던 시절 그런지 폭풍에서 빛났던 밴드죠. 이들로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퀸스라이크조차 변절했지만 절대 흔들리지 않았던..
95 96년 정도 들은 기억이 ....
다른 헤비나 락 을 들었을때 와는 다른
(전문적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이 비어지지 않았다는 최고의 밴드 였습니다
지금 (2024) 에는 음악이 다 꽉 차여서 다시 들으면 조금은 다른 느낌이 있네요 ㅜㅜ
2천년대 중반까진 참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공연도 몇번 보고왔었구요.
천리안 드림시어터 팬클럽 발기인도 했었고..ㅎㅎ 요즘 앨범들은 아예 노래를 모르겠더군요. 마이크 맨지니 들어온이후 잘 안듣게 된듯..
5집때까지가 젤좋았던것 같아요 ㅠ
풀미언더의 그 첫인상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ㅋㅋ
한국의 존페트루치~ 필성님 홧팅~
저도 1998년에 처음 접했었는데~아직도 매일 듣고 있네요^^~
ㅋㅋ 첫앨범은 기타리스트 조씨가 때려서 울었다는 말에서 피식 했습니다 ㅋㅋㅋㅋ
옛날옛적 드림셔터 첫내한공연 다녀왔었드랬죠.
예레미의 act는 드림시어터의 곡을 연상시킵니다! 멋지심
락 밴드를 들으시면서 스트라이퍼를 들으셨다고 해서 ㅎㅎㅎ 미소가 지어지네요..
프로그레시브메탈에선 드림씨어터 빼놓을수가 없죠 ㅎㅎ컨셉앨범도 어마어마하고 초기앨범들은 진짜 초대박이지요- 드림씨어터에서 보컬만 뺀 느낌을 가진 밴드가 리퀴드 텐션 엑스페리먼트 이지요 ㅎㅎ acid rain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ㅎㅎ
리퀴드 텐션 엑스페리먼트는 저는 바이엑시던트 너무 좋아합니다..드럼 카피 할려고 노력한적도 있고..진짜 좋죠,..거의 모든곡이 명곡입니다..
올드팬들에게는 2집과 3집이 드림시어터의 디폴트이죠. 다른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은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던 독보적인 개성..이게 케빈 무어의 탈퇴와 함께 깡그리 사라졌죠. 그들을 차별화시켰던 여러 요소들, 이를테면 재즈나 아방가르드, 레퀴엠, 플라멩코, U2에 현대적 샘플링까지..몽땅 증발.
심지어 새로 내놓는 앨범들의 커버아트 마저 죄다 B급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들과 동일한 모티프로...(특히 Train of Thoughts의 눈깔 모티프)
생업을 신성히 여기는 존 페트루시의 직업윤리는 전격적으로 존중한다. 그러나 음악은 음악!
드림씨어터 이번에 내한 티케팅 놓쳤는데 ㅠㅠ.... 2년뒤에 또 오겠죠?
페트루치형님은 누굴 때릴 분이 아닙니다. 천사이신데. 존명 형님이라면 몰라도
어느날 공연하다 끝날때 쯤 갑자기 존 명 형님께서 라브리에 형에게 슬라이딩 테클을 걸었다고 하죠. 다들 벙쪄서..... 그때 뭔 내기를 했다고 하던데 ㅋㅋ
@@drmetal0117 라브리에말고 그 이전에 보컬이었던것 같아요. 공연중에 존명을 소개하며 인종개그를(아시아의 정글에서 데려온?? 이런류의 개드립이였음)쳤고 이에 격분한 존명이 뒤에서 태클을 걸었다고 알고있음
@@agathabaines4439라브리에와는 내기때문에 태클한적 있고, 드림시어터 전신 시절 마제스티 보컬 크리스 콜린스가 인종차별적 소개를 해서 고함치고 달라들었던 적은 있다네요 ㅎㅎ
93년도엔 매주 테이프 무조건 하나씩.. 4500원 50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94년 군대 가기 전까지.. 거의 70개의 테이프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드림 씨어터 1993년 고1때 팬이 됐고 30년간 최애 밴드임
pull me under👍👍👍👍👍
메탈의 모든게 다 담겨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듣기좋은걸 좋아하는 쪽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ㅠㅠ 케빈무어가 떠나고 좀 아쉬웠어요 케빈무어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던 분인데 ㅠ.ㅠ
드림씨어터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듣기에는 변주나 박자가 대단히 고난도 기교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들의 라이브를 보면 즐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연에서 즐기기 쉬우려면 한 파트가 기교로 치고 올라갈때, 다른 파트는 비교적 간략하게 받쳐줘야 함께 듣는이들도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을텐데, 각 파트들이 모두 복잡다난한 기교로 채워져 있어 너무 복잡하고 듣기 힘든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고의 밴드죠.. 커버해보면 알겠지만 차원이 완전 다름.. 리듬,테크닉,필링 모든 부분이 1티어에 달해야 커버가 가능한 밴드죠. 리듬 카운팅부터 원투쓰리포 이딴게 아님 ㅋㅋ 왼손 운지(핑거링)부터 토나올정도로 어려움
드림 시어터의 오랜 팬이긴 하지만, 공연 관람은 작년 6월 자그레브 공연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로코로나 직후라 공연 시간이 3시간이 좀 안 돼 아쉽긴 했죠.
(요즘은 데빈 파운젠드를 오프닝 공연자로 데리고 다니는 듯 싶더군요.)
앞자리에서 마지막 앙코르였던 County of Tuscany 연주 전체를 찍었습니다. 두고두고 볼 거 같은데, 당시에 목을 치켜올리고 비디오를 찍느라 목에 근육통이 와 고생했네요. ㅎㅎ;; (참고로 구 유고권 남자들의 키가 족히 180cm을 넘는지라 160cm대 중반인 저는... ㅠㅠ)
이번에 미국 내에서 열리는 Dreamsonic Tour에 최근에 눈길이 가는 토신 아바시도 같이하게 됐는데, 드림 시어터랑 Animals as Leaders가 함께하는 다음 기회에 꼭 공연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페트루치 형님과 토신 아바시의 전완근 상박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겠죠. ㅎㅎㅎㅎ)
안산에 있는 예대 졸업생인데 꼭 학번당 몇명은 드림시어터 빠돌이들이 있습니다ㅋㅋㅋ
부심부리던 세대.. 냄새...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5 맞아요. 쓸데없이 뭐하러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스쿨밴드가 그런 경향이 좀 심하죠.
ㅋㅋㅋ찰리 도미니치형님이시죠. 당시 그래도 웨딩 싱어로 돈 많이 벌고 계셨답니다. 근데 이 형님 나가셨어도 관계는 좋았다고 하고 가끔 라이브때 초청해서 1집곡 같이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드림 씨어터에서 성격있는 사람이 2명이었죠. 마이크 포트노이와 제임스 라브리에......
예~~ 공감요.. 말 필요없고 행님 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요 ㅎㅎ
선생님 결국 비틀즈같은 음악을 하셨어야..
그래야 뜨죠.
가장 좋아하는 밴드 ㅠㅠ
기타 연습을 클래식 전공생들 연습 하듯이 하면 존 형님 수준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클래식은 세계적인 주자가 많은데 밴드악기쪽은 그렇지 않은거같아서요
밴드에서 보컬의 존재감이 가장 미미할수도 있을수있다는걸 증명해준 유일한 밴드이죠 연주는 말할것도 없지만 작곡자가 더대단
응원합니다~^^
기타가 정말 럭셔리해요
93년도.. 너바나 펄잼도 있었고.... 드림시어터가 등장하던 시절.... ㅋㅋ
전 케빈 무어가 드림씨어터에 맞았던듯
어찌됬건 잘 치십니다.패쇄된 한국에서 음악싸움 얘기
드림씨어터 같은 밴드에 사람들이 유독 연주력에 집중하는거 같은데 사실 연주 잘하는 밴드는 생각보다도 많습니다
밴드는 단순히 연주 잘한다고 훌륭한게 아니라 좋은 음악을 해야만 훌륭한거죠
드림씨어터의 앨범들은 대곡성향과 복잡함 가운데서도 통일감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듣다보면 특유의 리듬감과 중독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정성도 잘 녹아들어있죠
단순히 연주만 잘해서 좋은 밴드인게 아니라 좋은 연주력을 이용해서 좋은 음악을 만들어 앨범으로 담아냈기에 훌륭한 밴드인건데 이걸 놓치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도꼬다이 스타일입니다만,, 베이스입니다. ㅋㅋ
예전에 핫뮤직 인터뷰에서 심포니X 마이클 로메오한테 많은 도전을 받는다 라고 써져있던거 생각나네요 ㅎㅎㅎ
평론이 두루뭉슬하고 애매모호하네요
단어들이~
예레미는 심포니 엑스하고 섞어놓은 듯한
94년인가 95년에 내한와서 배철수의 음악캠프때 게스트로 출현했던거 기억나네요..
image and words 앨범은 정말 프로그레시브메탈의 입문인 동시에 가장 대중적인 취향도 느껴지는 명반이죠~~ㅎ
99년도 송도락페스티발때는 라브리에형 목 안좋은 컨디션에서 비맞고 부른 어나더데이로 생각나네요 ㅎㅎ
제가 고2때 처음 기타를 사게 된이유가 서태지 울트라매니아였네요...와 기타를 메고 저렇게 멋있는 댄스를 추는구나하고....17만원짜리 기타사서 오렌지,인터넷 전쟁,울트라매니아 들으면서 헤드베잉하고 에어기타치며 놀다가....korn을 알게되고 림프비스킷을 듣고 코드도 모른채 그냥 그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다 대학 밴드동아리에서 처음 기타를 배웠네요...ㅎㅎ그떄 마릴린 맨슨 존5가 멋져보여서 살빼고 탈색도하고...ㅎㅎㅎ 그러면서 기타를 배워 공연을하고....린킨파크,마릴린맨슨,슬립낫 내한공연도 다나니고.ㅎㅎㅎ
지금도 취미로 기타치는 방구석 기타쟁이인데 필성형님 이야기듣고 주절주절 적어보네요...
참고로 드림시어터 2003 메트로 폴리스 라이브 보고 아 저건 사람새끼들 아니야..무시해야지...하고....아예 포기를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 락이나 퓨전 재즈 쪽 빠지면 다른 음악들은 심심하게 들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021622kw티스퀘어 카시오페아 엄청 들었는데 이것도 지루해지고 정통 재즈로... 단순하고 깊은 걸 찾게 되는 나이가 됐네요 ㅎㅎ
뭔가모르게 맨지니로 바뀌면서. 좀 가벼워진거 같애서 잘 안듣게 되었는데. 포트노이가 있었을떄의 앨범은 죽을때까지 들을거 같음.
이번 내한공연 다녀왔는데 귀가 정말 황홀했습니다.
그 밴드의 냄새가 있지...
예전부터 몇번 듣다가, 작년 공연갔다 다시 듣기 시작하고 있는데... 갠적으로 아반타시아, 스트라토바리우스 같은 심포닉이 좋다보니, 왠지 아무리 들어도 좀 난해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일반적이지 않은 음률과 낯선 악기소리 등.. 사실 잘 매력적인지 모르겠어요
코드진행이나 박자나 조금 꼬아낸 느낌이 프로그레시브의 묘미같습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 아반타지아류의 밴드를 좋아하면 Angra나 Blind Guardian도 듣길 추천해여. 심포닉 파워메탈류는 Rhapsody of Fire, Ancient Bards등
스트라토바리우스는 혼자 드라이브할 때 좋은 노래입니다. ㅋㅋ
조단 루데스, 줄리아드 피아노 전공
Vinnie Moore 첫 Solo 앨범에서도 키보디스트로 참여했던 깜짝놀랄 경력
드림시어터.내한햇나보군요...예전 공연 다갔었는데...ㅠ
나 불렀음? 😂
존명이 어떻게 조씨 입니까?
명씨지 ㅋ
수십년 지난 앨범 지금 들어도 구린티가 전혀 안나고 오히려 요즘 음악 같은 세련됨이 있는 밴드,
보컬만 바꾸면 완벽하겠는데요 참..
드림 시어터는 진짜 실력으로 깔수없는 그룹이죠...FT아일랜드를 이긴 그룹이니까..
??
먼 댕소리지?
Mz 쉰소리
무슨 밈이 있나요?
노인 들만 아는 소리
5집은 개인적으로 20세기말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된다고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