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린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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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먹먹한 노래이지만...
    함께 연습하고 함께 공연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저에게는 매우 따뜻한 곡입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노래 한 곡에 추억 하나씩이라니.
    추억이란...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단어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재정의해봅니다.
    그리하여
    다시 기대하고 꿈꾸는 단어가 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새벽 1시 넘어 악보를 꺼내들고^^;;;
    바짝 자른 손톱으로
    층간소음 신경쓰며
    더듬더듬 불러보았습니다.
    그나저나.. 기타 못쳐서...
    듣는 분들께 죄송함돠^^;;;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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