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비슷한 경함 있어요ㅜㅜ 취미로 오카리나 불러 동네 뒷산 산책로에 갔었어요. 그때 뒷산이긴 한데 오가는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벤치에 앉아서 오카리나를 한참 불고 있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여성 목소리로 "너 참 잘 한다" 말 소리가 들렸어요.. 근데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요 ㄷㄷ
나도 있음ㅋㅋㄱㅋ어렸을때인데 학원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그때 우리집은 엄빠가 다 맞벌이셔서 늦은 저녁까지 안계셨음 문 열려고 복도 집앞에 섰는데 바로 귀 옆에다가 하아!!! 거친 입바람소리?를 내 귀에다 대고 뱉는거임 복도는 껌껌하고 나뿐인데..혼자 소리치면서 복도에서 도망침ㅋㅋㅋㅋㅋ
비슷한 경험 밤에 자주 하는데 집이 바뀌어도 있는 일이라 저런 거 나도 공감... 엄마가 주무실 때 잠꼬대로 좀 잘 우시는 편인데 (흐으흐흐흐흐흑) 어떤 날은 할 때 있고 안 할 때 있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도 종종 밤에 안방에서 엄마 우는 소리 들려서 가보면 엄마 굉장히 평온하게 주무시고 계시거나 책 읽고 계시고 운 흔적도 없음 심지어 그 소리 나만 듣는 듯
@@옵티-m5c 귀신이 아니길 바라는데 사실 집에 하루종일 있는 날엔 낮에도 저녁에도 밤에도 아무때나 한 번씩은 꼭 들려요...ㅋ 그래서 엄마 뭐 속상한 일있냐고 들여다보면 엄청 아무렇지 않게 친구분이랑 카톡 중이시고 그렇더라고요ㄷ 엄마가 낮에 우는 잠꼬대를 하신 적은 없는데 말입죠
이거 보고 공감이 갔던게 방에 있는데 밖에서 어머니 목소리로 ~시킬래? ~킬래? 이런 목소리가 들려서 그때 어머니 나갔던 상황이라 어? 언제 오셨지 들어오는 소리 못들었는데 하고 나가니 아무도 없었음 그 목소리가 들려오는 방향 소리도 기억이 나서 괜히 팔 만지고 찝찝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였어요 처음에 집에 혼자 본다고 호기심으로 아무도 없는날에 그냥 평소대로 티비틀다가 다시 끄고 폰보고 지냈는데 갑자기 누가 여자목소리였는데 뒤에서 제이름을 "00아~" 부른거예요.. 생명하게 근데 뒤에 돌아봤더니 아무도 없어가지고 갑자기 소름이 끼쳐서 문 다 닫고 불 다 켜고 티비틀고 엄마한테 전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경험 가끔 있는 사람이라 귀신이 있긴 있구나를 느낀다. 어릴 땐 안 겪더니 성인되고 나서 경험하고 있음.길가고 있는데 마치 뒷사람이 내 귀에 대고 말하는 거처럼 뭐라고 짧게 말했는데 특히나 남자목소리임. 목소리는 들렸는데 발음은 정확히 안 들림. 순간 내 뒤에 누가 있나 싶어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고, 남자가 있더라도 저기 멀리 뒤에서 강아지랑 산책하고 있는 남자있고 옆에 다른 사람 오고 있는 모습만 보일 뿐. 나랑 그리 가까이 있는 사람이 없는데 귀 바로 뒤에서 들렸다는 게 참. 그 길이 엄청 으슥한 길도 아니고 사람들 많이 다니고 옆은 차도라서 차들 다니고 이런 길이었음.이거 말고도 집에서도 가위 눌릴 때 남자목소리 들었는데 뭐라고 발음하는 건지는 확실히 안 들리구. 집에까지 쫒아왔나 싶음.
무서웠겠다ㅠㅠ
자도 비슷한 경함 있어요ㅜㅜ 취미로 오카리나 불러 동네 뒷산 산책로에 갔었어요. 그때 뒷산이긴 한데 오가는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벤치에 앉아서 오카리나를 한참 불고 있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여성 목소리로 "너 참 잘 한다" 말 소리가 들렸어요.. 근데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요 ㄷㄷ
헐 무서워요ㅠㅠㅠㅠ
귀신 만족하고 이제 성불함
인정받았구나
@Sherlock Holmes82 합격은 뭐얔ㅋㅋㅋㅋㅋ
추카합니다 귀신도 인정한 실력이네요..
나도 있음ㅋㅋㄱㅋ어렸을때인데
학원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그때 우리집은 엄빠가 다 맞벌이셔서 늦은 저녁까지 안계셨음 문 열려고 복도 집앞에 섰는데 바로 귀 옆에다가 하아!!! 거친 입바람소리?를 내 귀에다 대고 뱉는거임 복도는 껌껌하고 나뿐인데..혼자 소리치면서 복도에서 도망침ㅋㅋㅋㅋㅋ
이때 처음으로 팬싸 당첨되서 갔었는데 그때보고 표정이 왜 저러지 이랬는데 그런일이 있어서 그랬구나ㅠㅠ갑자기 소름돋았어ㅠ
돼
저거 끝날 때 쯤에 왜 그랬는지 말해준걸로 기억나는데…
맞아요 누가 ㅇㅇ아! 하고 불러서 엥? 이러면서 주변둘러봤는데 나 부른사람 한사람도 없고... ㄹㅇ 환청인가 미친 뭐지 이러면서ㅠㅠㅠㅠ
브이앱 보니까 어릴 때부터 종종 느꼈었대요
비슷한 경험 밤에 자주 하는데 집이 바뀌어도 있는 일이라 저런 거 나도 공감...
엄마가 주무실 때 잠꼬대로 좀 잘 우시는 편인데 (흐으흐흐흐흐흑) 어떤 날은 할 때 있고 안 할 때 있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도
종종 밤에 안방에서 엄마 우는 소리 들려서 가보면 엄마 굉장히 평온하게 주무시고 계시거나 책 읽고 계시고 운 흔적도 없음
심지어 그 소리 나만 듣는 듯
이런 증상은 귀신이라기보다 어머니가 잠꼬대로 우는 모습이 님 뇌에 잔상으로 각인이 되서 그래요. 그래서 한번씩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도 가령 이제 들릴만한 타이밍이 되었다던가 하면 환청으로 들릴듯
@@옵티-m5c 귀신이 아니길 바라는데 사실 집에 하루종일 있는 날엔 낮에도 저녁에도 밤에도 아무때나 한 번씩은 꼭 들려요...ㅋ
그래서 엄마 뭐 속상한 일있냐고 들여다보면 엄청 아무렇지 않게 친구분이랑 카톡 중이시고 그렇더라고요ㄷ
엄마가 낮에 우는 잠꼬대를 하신 적은 없는데 말입죠
@@daebaksdailylife3933 어머니가 장난을 아주 잘 치시나봐요. 흑흑 하시고 바로 아무렇지 않게 카톡하시는걸 봤을 때 골목대장 출신이심.
@@옵티-m5c핵노잼이신 분이신데요;;; 집안 내력이 핵노잼이에요.
@@daebaksdailylife3933 그러면.. 귀신 맞아요....
이얘기 진짜 무서웠어 직접 겪은일이라서ㅠ
걱정마 갠찮아 ㅎ.ㅎ
예수님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공감이 갔던게
방에 있는데 밖에서 어머니 목소리로 ~시킬래?
~킬래? 이런 목소리가 들려서
그때 어머니 나갔던 상황이라 어? 언제 오셨지 들어오는 소리 못들었는데 하고 나가니 아무도 없었음
그 목소리가 들려오는 방향 소리도 기억이 나서 괜히 팔 만지고 찝찝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귀신도 야식이 땡겼던 거임
@@ABC-bf8r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때 목소리가 들리는건지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들리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작게 들리지 않나요? 저도 목욕하고 있으면 분명 저 혼자 있었는데 밖에서 엄마아빠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있었네요. 나와보니까 역시 아무도 없었고요
난 자는데 대놓고 엄마흉내내는 어떤 목소리 들음. 그것도 5분정도 대화나눔
아침이였는데 결말은 내방문 열고들어오려는자의 승리였지. 아직도 무서움그거 생각하면
ㅋㅋ 김구라와 함께라면 하나도 안무서움
곽형 귀신 외계인 이런거 안 무서워 해도 아이돌 팬심에 무너지시네 ㅋㅋ
아이돌 팬들 잘못 건드리면 골로 가요 ㅋㅋㅋ
귀여우시네요ㅋㅋㅋ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였어요 처음에 집에 혼자 본다고 호기심으로 아무도 없는날에 그냥 평소대로 티비틀다가 다시 끄고 폰보고 지냈는데 갑자기 누가 여자목소리였는데 뒤에서 제이름을 "00아~" 부른거예요.. 생명하게 근데 뒤에 돌아봤더니 아무도 없어가지고 갑자기 소름이 끼쳐서 문 다 닫고 불 다 켜고 티비틀고 엄마한테 전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소리 들으면 반드시
대답하지 마세요.
절대로~!
저도 경험 있어요.
방에서 갑자기 여자 노래소리가 몇번이나 들리고
누가 잠긴 문을 철컥철컥 열려고 해서 나가 보니까 아무도 었었고..
후웅....무쪄웡
1:43에 진짜 "다음거 입을게" 들렸어
저거는 그냥 음성 넣은거에요
ㅋㅋ악ㅋㅋ방송용으로 음성넣은거에요
@@잇츠리스 리얼로 겪은거라고 말했잖아요
리얼로 겪은 거라고 말했지만 저 소리는 따로 넣은 소리 맞아요ㅋㅋㅋㅋ
@@지앙-i9s 그럼 구라인거예요??
박사님 너무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무서움.. 소름끼쳐
나도 똑같은 일 겪었음. 집에서 요리하는데 티비에 모 연예인이 나오던 중 갑자기 왼쪽 귀에 어떤 여자가 "어머 저거 XXX아니야?"라며 소리침
나도 이런 경험 가끔 있는 사람이라 귀신이 있긴 있구나를 느낀다. 어릴 땐 안 겪더니 성인되고 나서 경험하고 있음.길가고 있는데 마치 뒷사람이 내 귀에 대고 말하는 거처럼 뭐라고 짧게 말했는데 특히나 남자목소리임. 목소리는 들렸는데 발음은 정확히 안 들림. 순간 내 뒤에 누가 있나 싶어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고, 남자가 있더라도 저기 멀리 뒤에서 강아지랑 산책하고 있는 남자있고 옆에 다른 사람 오고 있는 모습만 보일 뿐. 나랑 그리 가까이 있는 사람이 없는데 귀 바로 뒤에서 들렸다는 게 참. 그 길이 엄청 으슥한 길도 아니고 사람들 많이 다니고 옆은 차도라서 차들 다니고 이런 길이었음.이거 말고도 집에서도 가위 눌릴 때 남자목소리 들었는데 뭐라고 발음하는 건지는 확실히 안 들리구. 집에까지 쫒아왔나 싶음.
곽재식작가님 너무 귀여우시다ㅋㅋㅋ
저도 자면서 노래듣는데 아무도없는방에서 제 귀로 어떤여자가 소리너무크다 시끄러워 소리좀줄여! 하는거 들었어요…
진혁님 많이 놀랐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비원에이포인줄알았어,,, 누군지좀 썸네일이나 제목에 붙여줘
수많은 아이돌 그룹도 느낄 수 있나 ㅠㅠㅠㅠㅠ
와 저도 겪어봐서 더 무섭고 소름돋아요;;
몇년전.
가족들 다 자고있는 새벽에 담배피고 싶어서 가족들 깰까봐 조용조용 현관문(비번ㄴㄴ)드르륵 드르륵 여는데
바로 뒷통수 뒷목? 그쪽에 엄마목소리로
ㅇㅇ아 어디가!!? 엄청크게 뒷통수에서 바로들렸어요
진짜 소름돋아서 바로 방으로 뛰어가서 문닫고 누움 ㅠㅠ
금연장려맨...
나만 이런 경험 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나는 환청이 들려서 몇십만원 내고 mri 찍을뻔ㅋㅋㅋㅋㅋ
들리는데 첫장면에 자 다음꺼 갈께요라고 하는구만
황제성씨 웃음소리 좋다좋다
KEY
ㄷㄷ ㄷ무서웡
이진혁 귀엽다..
1:44
이거 후일담이 더 무서움
어디서봐요??
@@imparkzz 후일담 방송에는 안나왔고 팬싸 이후 이진혁 브이앱에서 팬들에게 얘기해줬었어요
후일담이 뭔데요?!
ruclips.net/video/b3JYkLOC4TA/видео.html
목소리가 들리긴 들린건가여..?
뭔가 소름끼침..
금발머리 청년은 누구인가요...?? 아이돌인가요?
@@minimini869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훤칠하니 미남이네요
에공 지웠는데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겸 배우 이진혁입니다! 윗분이 지우셨길래..
업텐션의 소중한 맴버 진혁이랍니다
소리는 들리네요. 다음꺼 입을께
이건 편집으로 넣은 소리예요 !
무서웡
곽박사님 귀여워요!!
개무섭다
이와중에 잠옷 왜 귀여운거죠ㅠㅠㅠㅠ
저도 막 취업했을때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ㄹㅇ 저 표정 이해가됩니다
황제성씨 둘째 추카추카 순산하세요~~
김구라는 심.괴하고는 정말 안어울림
중간에서 무서운 분위기를 더끌어줘야되는데
김구라가 말하면 뭔가 분위기가 싹 깨지는거 같어
사연읽는 주인공
거짓말이면. ,.
괴심 파괴 꿀잼인데... 아쉽 😔
이진혁 팬싸 장인ㅠ
우선 진혁 연예인 팬들에게 미안하지만
아마 과로로 인한 환청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란 노래로 활동하고 있었으니 스케줄도 있을테고 그러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환청을 들은게 아닐까 싶네여
방음이 안된 옆 건물에서 들리는 소리입니다
옆건물에서 난소리라면 계속 들렷어야.
황제성씨 무서운 표정 좀 그만
신빙성이 좀
아이돌좀….. 그만…. 자막광고도 그만좀…… 이프로도 다된거 같다…..
아이돌 나오는게 뭐어때서 관심병 오지구여
남돌이라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