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가장 중요한것은 스몰 비즈니스 오너의 성공 철학과 마인드 인 것 같아요. 특히 자신감, 인내심, 매너 등 이 사업에 중요한것 같더군요. 거래처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고객과 신뢰를 쌓는것도 중요하고요. 서로 도움을 받았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해야 합니다. 사업도 인간관계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스몰비즈니스 하시는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제가 예전에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알아야할 비즈니스 플랜 관련 영상을 RUclips 에 올렸었습니다. 경영 전략, 마켓팅, 등 에 관심있으신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video/Hf6ZuxXLaN8/видео.html
요즘에 네일 가게 하나를 해도 기본적으로 홈페이지, 페북 페이지 만들고 교민잡지 광고를 냅니다~ 구글에 리뷰 달리면 답 열심히 달고~ 비즈니스의 성패는 철저히 본인의 역량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맛이 좋은데 장사가 안된다면 그냥 장사 접고 남밑에서 우수한 쉐프로 일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한인 스몰비지니스 사장님들 좀 만나봤는데, 실력은 출중해도 장사가 안되는 곳은 99% 마케팅이 제대로 안되는 분들이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예전에 구글맵, 옐프, 페북등에 사진, 메뉴, 영업시간등등을 올려 드렸는데 바로 별 4.5/5 받으시고들 맛집으로 그 지역에서 나름 유명해 지더라구요. 미국 스몰비지니스 사장님들이 대부분 7/80년대 이민온 분들이라 정말 사고가 7/80년대에 머물러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 분이 하시는 가게는 한국사람이 주고객이라고 하셨는데 미국에서 어떻게 마켙팅을 해야할까요? 아마 주로 한인 업소록이나 타운뉴스에나 광고 올리것뿐이겠죠. 근데 그것도 꽤 비쌀거에요. 주로 광고를 안하는 이유가 할필요가 없어서가 아니고 돈이 아까워서 일겁니다. 알고 모르는 차이가 아니고 선택의 차이입니다. 참고로 전 얼바인에서 20년이상 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미국에서 한국인상대로 하면 망하기 쉽습니다. 한계가 있어요. 고유의 한국맛만 고집하면 한계가 있지요. 스시집에서 파는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롤이 전통 일본음식일까요? 퓨전일까요? 참고로 제가 들었는데 모든 롤속에 들어가는 마요네즈와 맛살같은거 범벅이 된게 한냄비정도 만드는데 5불정도 든답니다. 아마 그걸로 200불어치는 만들거에요. ㅎㅎ 장식하는 회는 스시만들고 남는걸로 한다고 ㅎㅎ 한국사람들은 집에서 주로 해먹죠. 미국인들은 외식은 문화입니다. 미국인 상대로 해야 되요. 둘째는 인테리어와 상호명. 정말 7-8년 전만해도 순두부 집에 가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식당 모습이었죠. 지금은 점점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순두부나 감자탕 , 월남국수 팝니다. 만약 인터넷으로 태국음식점찾는데 이름 " 띵숑묭당" 이면 가실맘 드시겠어요 ? Taste of Thailand 가 더 낫지 안을까요? 한국말을 모르는 영어권 사람들은 "맛있는 삼겹살집" 이 " 띵숑묭당" 으로 들립니다. 예를든것이니 흥분하지 마시기를.. 세째는 주고객 대상이 누구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지금은 젊은층이 정말 외식많이합니다. 욜로한답시고 정말 외식 많이해요. 이건 인테리어와 연관이 됩니다. 젊은층이 주고객 대상이라고 정했으면 인테리어도 그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로 가야합니다. 네째 , 옛날처럼 플라이어 돌려서는 광고가 절대 안됩니다. 입장 바꿔서 집에 매일오는 많은 광고를 일일히 다보시나요? 그냥 쓰레기통에 넣으시나요? 플라이어는 광고효과를 절대 많이 낼수 없습니다. 그냥 많은 한국식당중에 그식당이 거기 있다는 정도? 왜냐 플라이어는 리뷰가 없기떄문이죠. 지금은 인터넷시대에 yelp 라는게 정말 큰 광고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위치와 주소 영업시간 ,음식 사진 , 메뉴판 , 인테리어 , 외부전경까지 심지어는 예약까지 모든것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아주 중요한 "리뷰"가 있습니다. 저도 리뷰가 않좋으면 거기는 가지 않습니다. 아마존에서 쇼핑하실때도 리뷰 꼭 보시잖아요 ㅎㅎ 리뷰 안좋은데 사시는분 있나요? 다섯째 , 주인의 비지니스 마인드. 이건 뭐 대단히 거창한건아니고 5센트 10 센트에 구질구질해지지 안는겁니다. 10센트 덜받으면 세상끝날거 같이 행동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미국애들은 좀 깍아주면 되게 특별하게 받아들여요. 아주 고맙게 생각하지요. 그래서 기억합니다. 자주는 아니래도 가끔 아주 쿨하게 잔돈 깍아줘보세요. 그게 일종의 투자입니다. 전 제 회사근처에 베트남인이 하는 맛있는 월남국수집이 생겨서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갔었습니다. 6개월정도 꾸준히가니 고맙다며 하루는 50% 깍아주더라고요. 5불... ㅋㅋ 하지만 그후로 저는 절대 배신 안합니다. 전 월남국수는 무조건 그집에서 먹습니다. 10센트... 우리나라사람 그거 절대 못하지요.... 손님을 다시오지 못오게 하는 식당 더러봤습니다. 손님은 계속 와야 손님입니다. 한번오고 마는 사람은 나그네이지요. 우리나라 특유의 그거 있잖아요. 내가 여기아니면 갈 회사가 없냐? 너아니면 손님이 없냐? 이런거요 ㅎㅎ 여섯째 , 만약 종업원이 있다면 무조건 무조건 친절을 철저히 교육시켜야합니다. 팁적다고 인상 쓰지말게 해야합니다. 손님 기다리지말게 해야합니다. 금하는 질문은 동양사람에게 아 유 코리안? 이라고 묻지 말게 해야합니다. 지금 yelp에 가서 아무 레스토랑에 가서 리뷰 한번 보세요. 음식이 기대에 못미치면 별 둘 , 셋정도 줍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렸다거나 불친절하거나 손님으로서 대우를 못받았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무조건 전부 별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은 별하나도 아깝다고 욕을하죠. 네 물론 그중에는 민감한 사람도 있고 진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도 마켙팅의 일부입니다. 어쨋던 리뷰가 안좋으면 전 안갑니다. 아마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안갈거에요. 이 식당은 얼바인 대디님 말씀대로 위치도 안좋은거 같네요. 거기가 어디인줄은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안좋은 위치라는거는 그냥 큰길에서 안보이는 그런게 아니고 제가보기에는 주위에 다른 한인 업소가 너무 없지 안았나싶네요. 한인타운 , 일본타운같은게 생기는게 같은 문화 상권이 모이면 시너지 효과가 나오게 되지요. 근데 그래도 지난 10년동안이나 다른분이 식당을 하셨는데 이제 1년 하시고 그상황이면 메뉴가 너무 한국적? 이던가 가격책정이 잘안된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소주가 $4.99 ㅋㅋ 마켙에서도 $2.99 $ 3.99 하는데 ... 그냥 제생각입니다.
오랫만에 장문의 댓글을 주셨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 그런데, 업소록,타운뉴스,플라이어 등 한인마케팅에서도 특히, 많이 안좋은 마케팅의 예만 말씀 주셨요.. 그런것들이 안좋다고 한인마케팅 전체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IrvineDaddy 전 안좋은 예만이 아니고 현실을 말한겁니다 ^^ 그게 안좋은 마케팅이라는걸 아시니까 그럼 좋은 마케팅은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그런것들이 안좋다고 한인마케팅 전체가 부정되는 거라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 네 좀 바쁜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뵙네요 ^^
그 식당의 전주인이 상호를 바꾸지 않고 10년동안 운영을 했었다면 그 가게는 예전에는 장사가 잘되는 편인 가게인 것이죠. 단골장사가 솔솔했던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새로 주인이 바뀌고 1년만에 가게를 정리하게 되었다면, 과거 주인 시절의 단골이 다 떨어져나갔다는 것이죠. 맛이 달라졌다던지 또는 서비스가 아주 많이 달라졌던지 했겠죠. 스몰비즈니스는 돈이 많이 들어서 로컬 한인 신문에 광고하기도 어려워요.
저 같은 경우도 베가스에서 유일하게 사진관 운영중인데. 좀 숨어 있구요. 위치적으로는 좋은 위치는 아니죠 그냥 한적한곳이죠.. 아무래도 스몰비즈니스의 경우 광고비를 많이 쓰기란 쉽지 않죠. 그게 작은 비즈니스들의 악순환 일껍니다. 비즈니스운영과 생활비 그리고 광고까지 이뤄지기가 현실적으로 힘든부분인거 같아요.. 또 미국에서 광고를 도와주는 마케팅회사를 이용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죠 그게 광고를 못하는 이유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두 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 한번 같이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맞습니다. 그러나 한인사회에서 자신의 마케팅방법을 분명히 아시는분이 성공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본인이 마케팅에 실력이 있거나 관심이 있으셔서 직접하시기도 하구요. 전문적으로 마케팅을 정말 잘하는 업체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스몰 비니니스 업주들이 스스로 관심이 있을때, 인연이 닿으실거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기본적인 생각조차 없다면, 이런 분들을 판단할 기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아쉬움에 만든 영상입니다. ^^
저희 고모님도 얼바인 시빅센터 근처에 살고 계신데 옷 수선을 하러 뷰에나 팍까지 가십니다. 이유는 실력이 그 집이 좋아서 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미국에서는 거리는 즁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실력과 맛이 보장되면 손님은 붐빌거 같습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마케팅 방법이 뭐가 있을지도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미국 스몰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마케팅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customer 들의 입소문 일 것입니다. 장소가 다소 외지다고 하더라도 한번 온 손님들이 좋으면 입소문이 타기 마련입니다. 미국의 대다수의 커스토머들은 우리나라처럼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오는것이 아니고, 다 차를 타고 의도적으로 오기 때문에 제가 보기엔 장소가 외지다고 하더라도 한번온 손님들이 두번 세번오게 하고, 그 손님들이 입소문을 내는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오픈이라도 아무리 배너걸고 알리고 해도 자기 갈길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잘 보지를 않는거 같습니다. 미국 스몰비지니스의 핵심은 입소문 마케팅이며,, 그것은 업주의 고객에 대한 마인드에 더해서 인내와 시간이 다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목 도 좋고 렌트비도 싼 가게가 있는데 장사가 안됩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사장이란 사람의 비지니스 마인드가 가게를 망하게 합니다. 가격은 비싸게 음식 재료는 아주 저렴,가격 무조건 싼 것만 하는 그런 마인드,, 이런 분들은 싼 재료로 비싸게 팔아 먹는 그 재미로 장사를 하는듯 싶더라고요.단골 만들고 뭐고 그런게 없어 보입니다. 그냥 싸그려 음식하나 팔면 그걸로 정신승리 하는듯 싶은 ? 어찌 보면 제정신일까 싶은데? 의외로 한인 오너들 중에 이런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소탐대실은 결국은 가게 망하는 길로 가는거죠 얼바인 대디님 말씀처럼 자신의 문제가 뭔지를 모릅니다. 가끔 답답해서 말을 해줘도 고집인지 곤조인지 말귀를 못알아 듣고요.그래서 저도 안타깝습니다. 가령 비유를 해 보자면 모든 일본인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일본인들은 음식재료 품질 우선 입니다.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가장 중요한것은 스몰 비즈니스 오너의 성공 철학과 마인드 인 것 같아요. 특히 자신감, 인내심, 매너 등 이 사업에 중요한것 같더군요. 거래처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고객과 신뢰를 쌓는것도 중요하고요. 서로 도움을 받았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해야 합니다. 사업도 인간관계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스몰비즈니스 하시는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특히. '서로 도움을 받았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말씀 너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알아야할 비즈니스 플랜 관련 영상을 RUclips 에 올렸었습니다. 경영 전략, 마켓팅, 등 에 관심있으신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video/Hf6ZuxXLaN8/видео.html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광고영상 너무 멋지네요^^ 저도 모르게 검색하고 있어요..ㅎㅎ
앗.. 네. 감사해요~. 그리고 그 광고영상 잘만들어진 영상 같아요.. www.KoreaMallUSA.com 입니다. 얼바인대디는 이곳과 상호 전략적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
요즘에 네일 가게 하나를 해도 기본적으로 홈페이지, 페북 페이지 만들고 교민잡지 광고를 냅니다~ 구글에 리뷰 달리면 답 열심히 달고~ 비즈니스의 성패는 철저히 본인의 역량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맛이 좋은데 장사가 안된다면 그냥 장사 접고 남밑에서 우수한 쉐프로 일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한인 스몰비지니스 사장님들 좀 만나봤는데, 실력은 출중해도 장사가 안되는 곳은 99% 마케팅이 제대로 안되는 분들이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예전에 구글맵, 옐프, 페북등에 사진, 메뉴, 영업시간등등을 올려 드렸는데 바로 별 4.5/5 받으시고들 맛집으로 그 지역에서 나름 유명해 지더라구요. 미국 스몰비지니스 사장님들이 대부분 7/80년대 이민온 분들이라 정말 사고가 7/80년대에 머물러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 분이 하시는 가게는 한국사람이 주고객이라고 하셨는데 미국에서 어떻게 마켙팅을 해야할까요? 아마 주로 한인 업소록이나 타운뉴스에나 광고 올리것뿐이겠죠. 근데 그것도 꽤 비쌀거에요. 주로 광고를 안하는 이유가 할필요가 없어서가 아니고 돈이 아까워서 일겁니다. 알고 모르는 차이가 아니고 선택의 차이입니다. 참고로 전 얼바인에서 20년이상 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미국에서 한국인상대로 하면 망하기 쉽습니다. 한계가 있어요. 고유의 한국맛만 고집하면 한계가 있지요. 스시집에서 파는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롤이 전통 일본음식일까요? 퓨전일까요? 참고로 제가 들었는데 모든 롤속에 들어가는 마요네즈와 맛살같은거 범벅이 된게 한냄비정도 만드는데 5불정도 든답니다. 아마 그걸로 200불어치는 만들거에요. ㅎㅎ 장식하는 회는 스시만들고 남는걸로 한다고 ㅎㅎ 한국사람들은 집에서 주로 해먹죠. 미국인들은 외식은 문화입니다. 미국인 상대로 해야 되요.
둘째는 인테리어와 상호명. 정말 7-8년 전만해도 순두부 집에 가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식당 모습이었죠. 지금은 점점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순두부나 감자탕 , 월남국수 팝니다. 만약 인터넷으로 태국음식점찾는데 이름 " 띵숑묭당" 이면 가실맘 드시겠어요 ? Taste of Thailand 가 더 낫지 안을까요? 한국말을 모르는 영어권 사람들은 "맛있는 삼겹살집" 이 " 띵숑묭당" 으로 들립니다. 예를든것이니 흥분하지 마시기를..
세째는 주고객 대상이 누구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지금은 젊은층이 정말 외식많이합니다. 욜로한답시고 정말 외식 많이해요. 이건 인테리어와 연관이 됩니다. 젊은층이 주고객 대상이라고 정했으면 인테리어도 그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로 가야합니다.
네째 , 옛날처럼 플라이어 돌려서는 광고가 절대 안됩니다. 입장 바꿔서 집에 매일오는 많은 광고를 일일히 다보시나요? 그냥 쓰레기통에 넣으시나요? 플라이어는 광고효과를 절대 많이 낼수 없습니다. 그냥 많은 한국식당중에 그식당이 거기 있다는 정도? 왜냐 플라이어는 리뷰가 없기떄문이죠. 지금은 인터넷시대에 yelp 라는게 정말 큰 광고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위치와 주소 영업시간 ,음식 사진 , 메뉴판 , 인테리어 , 외부전경까지 심지어는 예약까지 모든것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아주 중요한 "리뷰"가 있습니다. 저도 리뷰가 않좋으면 거기는 가지 않습니다. 아마존에서 쇼핑하실때도 리뷰 꼭 보시잖아요 ㅎㅎ 리뷰 안좋은데 사시는분 있나요?
다섯째 , 주인의 비지니스 마인드. 이건 뭐 대단히 거창한건아니고 5센트 10 센트에 구질구질해지지 안는겁니다. 10센트 덜받으면 세상끝날거 같이 행동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미국애들은 좀 깍아주면 되게 특별하게 받아들여요. 아주 고맙게 생각하지요. 그래서 기억합니다. 자주는 아니래도 가끔 아주 쿨하게 잔돈 깍아줘보세요. 그게 일종의 투자입니다. 전 제 회사근처에 베트남인이 하는 맛있는 월남국수집이 생겨서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갔었습니다. 6개월정도 꾸준히가니 고맙다며 하루는 50% 깍아주더라고요. 5불... ㅋㅋ 하지만 그후로 저는 절대 배신 안합니다. 전 월남국수는 무조건 그집에서 먹습니다. 10센트... 우리나라사람 그거 절대 못하지요.... 손님을 다시오지 못오게 하는 식당 더러봤습니다. 손님은 계속 와야 손님입니다. 한번오고 마는 사람은 나그네이지요. 우리나라 특유의 그거 있잖아요. 내가 여기아니면 갈 회사가 없냐? 너아니면 손님이 없냐? 이런거요 ㅎㅎ
여섯째 , 만약 종업원이 있다면 무조건 무조건 친절을 철저히 교육시켜야합니다. 팁적다고 인상 쓰지말게 해야합니다. 손님 기다리지말게 해야합니다. 금하는 질문은 동양사람에게 아 유 코리안? 이라고 묻지 말게 해야합니다. 지금 yelp에 가서 아무 레스토랑에 가서 리뷰 한번 보세요. 음식이 기대에 못미치면 별 둘 , 셋정도 줍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렸다거나 불친절하거나 손님으로서 대우를 못받았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무조건 전부 별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은 별하나도 아깝다고 욕을하죠. 네 물론 그중에는 민감한 사람도 있고 진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도 마켙팅의 일부입니다. 어쨋던 리뷰가 안좋으면 전 안갑니다. 아마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안갈거에요.
이 식당은 얼바인 대디님 말씀대로 위치도 안좋은거 같네요. 거기가 어디인줄은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안좋은 위치라는거는 그냥 큰길에서 안보이는 그런게 아니고 제가보기에는 주위에 다른 한인 업소가 너무 없지 안았나싶네요. 한인타운 , 일본타운같은게 생기는게 같은 문화 상권이 모이면 시너지 효과가 나오게 되지요. 근데 그래도 지난 10년동안이나 다른분이 식당을 하셨는데 이제 1년 하시고 그상황이면 메뉴가 너무 한국적? 이던가 가격책정이 잘안된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소주가 $4.99 ㅋㅋ 마켙에서도 $2.99 $ 3.99 하는데 ... 그냥 제생각입니다.
오랫만에 장문의 댓글을 주셨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 그런데, 업소록,타운뉴스,플라이어 등 한인마케팅에서도 특히, 많이 안좋은 마케팅의 예만 말씀 주셨요.. 그런것들이 안좋다고 한인마케팅 전체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IrvineDaddy 전 안좋은 예만이 아니고 현실을 말한겁니다 ^^ 그게 안좋은 마케팅이라는걸 아시니까 그럼 좋은 마케팅은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그런것들이 안좋다고 한인마케팅 전체가 부정되는 거라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
네 좀 바쁜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뵙네요 ^^
스몰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 대단하셔요. 부지런해야 하고 안목도 있어야하고....
마케팅도 잘 해야 하는군요.ㅎㅎ 실내에서 찍으신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렇게 밖에서 시원하게 찍으시니 더 좋네요. 다음 영상 또 기다릴께요.
맞는 말씀이세요.
그 식당의 전주인이 상호를 바꾸지 않고 10년동안 운영을 했었다면 그 가게는 예전에는 장사가 잘되는 편인 가게인 것이죠. 단골장사가 솔솔했던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새로 주인이 바뀌고 1년만에 가게를 정리하게 되었다면, 과거 주인 시절의 단골이 다 떨어져나갔다는 것이죠. 맛이 달라졌다던지 또는 서비스가 아주 많이 달라졌던지 했겠죠. 스몰비즈니스는 돈이 많이 들어서 로컬 한인 신문에 광고하기도 어려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lobal Mandehling-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단순자영업만 해오다보니 기술이 없어서 던킨, 배스킨 라빈스 같은 프랜차이즈만 해야 하는 운명입니다. 미국에서의 이런 프랜차이즈점들은 인기가 어떤지, 운영하시는 한인들은 많은지 궁금하네요..
껀껀이 너무 다른 얘기인듯 하네요. 팩트는 기존에는 한국 프랜차이즈들이 없다가 10여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해서 요즘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베가스에서 유일하게 사진관 운영중인데. 좀 숨어 있구요. 위치적으로는 좋은 위치는 아니죠 그냥 한적한곳이죠..
아무래도 스몰비즈니스의 경우 광고비를 많이 쓰기란 쉽지 않죠. 그게 작은 비즈니스들의 악순환 일껍니다. 비즈니스운영과 생활비 그리고 광고까지 이뤄지기가 현실적으로 힘든부분인거 같아요..
또 미국에서 광고를 도와주는 마케팅회사를 이용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죠 그게 광고를 못하는 이유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두 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 한번 같이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네. 맞습니다. 현실적 의견 감사해요. 그런데 제가 영상을 만든 생각은 현실에 그냥 마케팅을 포기하는분을 많이 봤어요.비용고려하여 자신 비지니스에 맞는 적합한 것을 찾는것이 보다 나을꺼라 생각합니다^^
@@IrvineDaddy ㅎㅎ 그쵸 마케팅 참 알면서도 하기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
@@spin_okc 안녕하세요 ㅎㅎ 저두 얼바인대디님 구독자거든요 ^^
인스타그램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Marketing...
어텋게 해야 할까요?
내가 직접?
아니면 전문 업체?
전문 업체가 있긴 하나요?
한인이 운영하는 전문 마켙팅 업체가 전무 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한인사회에서 자신의 마케팅방법을 분명히 아시는분이 성공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본인이 마케팅에 실력이 있거나 관심이 있으셔서 직접하시기도 하구요.
전문적으로 마케팅을 정말 잘하는 업체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스몰 비니니스 업주들이 스스로 관심이 있을때, 인연이 닿으실거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기본적인 생각조차 없다면, 이런 분들을 판단할 기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아쉬움에 만든 영상입니다. ^^
@@IrvineDaddy 있군요.
그런 분들과 meeting 을 해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년에 지불하는 랜트비가 $200,000이 넘습니다. 하나는 $100,000정도, 하나는 $70,000정도고 또하나는 $40,000 정도 입니다.물론, 목은 좋지만요.
@@andrewlee4616 네. 관련내용은 프라이버시가 될수 있어서 이메일 주시면 말씀드릴께요. justin.ljh.lee@gmail.com 입니다.
다음번엔 스몰비지니스의 마케팅방법을 알려주세요~
마케팅이란 어떤비지니스를 어떤규모로 어디서 누구에게 하냐에 따라 달라요.
저희 고모님도 얼바인 시빅센터 근처에 살고 계신데 옷 수선을 하러 뷰에나 팍까지 가십니다. 이유는 실력이 그 집이 좋아서 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미국에서는 거리는 즁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실력과 맛이 보장되면 손님은 붐빌거 같습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마케팅 방법이 뭐가 있을지도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Buena park 옷수선집 유명 합니다 저도 교회에서 입소문 들어봤어요 저는 cerritos에 살고 있는데 옷수선 하러 많이 가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항잘 비디오 즐겨봐요!
감사합니다. ^^
얼바인대디, 참 반갑습니다.
저희는 서브에 서브를 받아 일을 하다가 사업을 오픈하려고 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해서 지금 코로나 시대에 사업을 열어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스몰비지니스는 한국에서도 최근들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이건 개인의 전략등의 부재때문이 아닌 추세적인 현상인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켙팅 이란게 깊이 들어 갈수록 막연한거 같습니다.
That's all? I think services & quality are first priority.
네. 맞습니다 ^^
혹시 Newport Beach Bluffs Apt 에 사시는지? 저도 3년동안 살았던 곳이라서...
앗. 아니예요.. 가까운 곳이니.. 아파트도 모습이 비슷한데가 많은거 같습니다
@@IrvineDaddy Reply 고마워요. ^^ 늘 친근감있는 방송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마케팅하라라고 하시는데...너무 원론적이고 광범위하내요..
구체적으로 어떤마케팅을 해라라든지 이런마케팅을 하면 좋겠다 라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을뻔했내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영상에 모두 담을 수는 없고, 준비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드록 하겠습니다. ^^*
음~ 요즘은 온라인 시대이므로
미국 먹거리 찾아주는 앱으로 유명한
Yelps 그리고 구글 등에
키워드 검색시 딱 맵에 표시되게끔 등록만해놔도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제 영상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비즈니스 플랜 관련 영상 입니다.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Hf6ZuxXLaN8/видео.html
마케팅 방법이야 인터넷/유튜브에 널려있는데 그런 것까지... 그 정도는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 몇번 움직이면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스몰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마케팅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customer 들의 입소문 일 것입니다. 장소가 다소 외지다고 하더라도 한번 온 손님들이 좋으면 입소문이 타기 마련입니다. 미국의 대다수의 커스토머들은 우리나라처럼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오는것이 아니고, 다 차를 타고 의도적으로 오기 때문에 제가 보기엔 장소가 외지다고 하더라도 한번온 손님들이 두번 세번오게 하고, 그 손님들이 입소문을 내는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오픈이라도 아무리 배너걸고 알리고 해도 자기 갈길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잘 보지를 않는거 같습니다. 미국 스몰비지니스의 핵심은 입소문 마케팅이며,, 그것은 업주의 고객에 대한 마인드에 더해서 인내와 시간이 다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세요. 그리고 제가 얘기드린것은 입소문 이외에.. 아니면 입소문으로 어려울때, 더 생각해봐야할 부분을 영상에서 얘기했습니다..
나도 노우스 워드에서 35년 설아서
목 도 좋고 렌트비도 싼 가게가 있는데 장사가 안됩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사장이란 사람의 비지니스 마인드가 가게를 망하게 합니다. 가격은 비싸게 음식 재료는 아주 저렴,가격 무조건 싼 것만 하는 그런 마인드,, 이런 분들은 싼 재료로 비싸게 팔아 먹는 그 재미로 장사를 하는듯 싶더라고요.단골 만들고 뭐고 그런게 없어 보입니다. 그냥 싸그려 음식하나 팔면 그걸로 정신승리 하는듯 싶은 ? 어찌 보면 제정신일까 싶은데? 의외로 한인 오너들 중에 이런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소탐대실은 결국은 가게 망하는 길로 가는거죠 얼바인 대디님 말씀처럼 자신의 문제가 뭔지를 모릅니다. 가끔 답답해서 말을 해줘도 고집인지 곤조인지 말귀를 못알아 듣고요.그래서 저도 안타깝습니다. 가령 비유를 해 보자면 모든 일본인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일본인들은 음식재료 품질 우선 입니다. :(
네. 다양한 이유로 비지니스가 망가지는 경우를 봤습니다. 말씀주신 이유도 꾀 큰 부분인듯 합니다.
그걸 개 돼지마인드라고 하지요... 우린 대부분이 개 돼지 입니다... 절대 못 배워요. 그저 시간이약이지요.
@@bryanoh2695 개,돼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개,돼지는 먹이만 주면 좋아라 하지만 인간 개,돼지는 돈 에 사죽을 못쓰죠 :(
위취 과 문제와 아니고 음식의맛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