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시네마] 🤡조커1편을 인질로 잡아, 🎵뮤지컬 극장에 앉힌 조커2|《조커: 폴리 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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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4

  • @daeannews
    @daeann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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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Lee-to2er
    @JHLee-to2er 2 месяца назад +43

    환상의티키타카 감동받았어요👛👛 재미없다는 얘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할수있는건 두분뿐일거에여. 말씀하시는 속도도 더 빠르니까 사장남찬동 필도 나고 “완결성” 쵝오. 영대박사님 Love U 👛 두분이서만 하는게 게 더 촘촘 한마디도 버릴게 없네요. 실없는 (죄송) 소리도 전혀 없고요.

    •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영대박사님 영화 평론가로 진로 확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daeannews
    @daeann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06:26 10시엔 대안뉴스, 금요일엔 대물시네마!!
    11:59 오늘의 영화 '조커 2:폴리 아 되'
    15:16 1편하고 비교하면?
    34:03 토드 필립스가 욕 먹고 만든 2편?
    38:37 본.방.1부. 고정 댓글 참조
    42:24 뮤지컬 영화가 된 이유
    51:06 할리퀸 레이디가가, 스포일러 있습니다
    59:00 어떻게 예상했냐면
    1:06:59 조커가 사실은...
    1:18:59 본.방.2부. 고정 댓글 참조
    1:20:33 10점 만점에 몇 점?
    1:28:53 내일 뽀찌방송 4시에 합니다

  • @Bona112
    @Bona112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와. 다른 방송같아요.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어요. 두 분 진행 품격방송삘~~ 너무 좋다~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로즈가든도 그랬듯이 삼류 콧수염과 다르게 영대랑 거없만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있음!! 🎉🎉❤❤

  • @sykang2269
    @sykang2269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두분이 하시니 전체적으로 방송이 😊안정감이 있어서 듣기에 좋네요.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도방정 떨며 섹드립만 치는
      거잡이랑 차원이 다름!

  • @hwanjunu6789
    @hwanjunu6789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웬일로 둘이 방송이 깔끔해?!!

  • @Agnes-ht2lc
    @Agnes-ht2lc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정말 오랜만에 영화 비평 컨텐츠다운 : )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허어어 쪼개기가 다인 보람이는
      못 따라오는 컨텐츠!! 😁💯

  • @박선지-u1l
    @박선지-u1l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두분이 하니까 너무 듣기 좋아요 케미 최고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 밑 시커먼 삼류 개그맨이
      난동 부리는 영화 채널은 공해 그 자체...

  • @CoolBoricha
    @CoolBoricha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영대형 오늘 왠지 더 토크가 깊어졋어 ㅋㅋㅋ

  • @용산급행
    @용산급행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대물시네마 유튜브 추천에 맨날 떠도 안봤는데 이번꺼 풀로 다봤네요. 두분 케미도 좋았고, 리뷰에 대해 많이 공감했습니다.

  • @townhd8071
    @townhd8071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둘다 호감이라 두분의 대화도 좋네요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색드립만 치는 배불뚝이 방송이랑 비교됨!

  • @심상범-p2q
    @심상범-p2q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없던 캐릭터가 생긴 것도 아니고 두분의 캐미가 존나 좋아요~!!!!!!!!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도방정 떨며 색드립
      난무하는 거잡이랑 차원이 다름! 🎉

  • @게라심
    @게라심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오늘 영대형 찢었다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삼류 콧수염은 주름살만 찢는다 😅

  • @jinheekim7637
    @jinheekim7637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대안뉴스 응원합니다~
    두분의 케미 너무 좋아요~~

  • @히마마
    @히마마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그냥 둘이 매주
    이렇게 영화얘기
    해주면 안될까요?😂😂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생계 때문에 어려울 듯...;;
      그렇다고 다크써클 콧수염 같이
      난리법석은 안 피우니 너그럽게 봐요!

  • @oldsong___
    @oldsong___ 2 месяца назад +7

    FT로즈가든 같아서 뭔가 더 몰입도 되고 찡하기도 합니더 ^^

  • @jjjjbbb2833
    @jjjjbbb28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역시 ㅎㅎ 좋아요. 재밌어요.

    • @JHLee-to2er
      @JHLee-to2e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 특히요👛👛👛

  • @아이다호산감자
    @아이다호산감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의 삶은 마지막까지 희극과 비극의 경계

  • @엘리스-e6m
    @엘리스-e6m 2 месяца назад

    두분도 매불쑈 나올때가 젤 재밌고 매력터짐 ♡

  • @캐스터는신승대
    @캐스터는신승대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없던 캐릭터가 생긴것도아니고 광기어린 조커의 탄생 서사를 브루스웨인과의 관계성과함께 잘 쌓아올린 조커1편..할리퀸의 탄생과 캐미를 기대했다가 배신감만 느끼고옴

  • @사임사임-d7j
    @사임사임-d7j 2 месяца назад

    초반부 조커1편의 조커에 대한 분석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 @akkagnom
    @akkagno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얼마나 이상한지 조커2 한번 봐야겠네요 😂

  • @desphx
    @desph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번편은 로즈가든때의 느낌이 나서 매우 좋았습니다.

  • @-GOD-OF-WAR-45022
    @-GOD-OF-WAR-45022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심상범-p2q
    @심상범-p2q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솔찍히 말해봅니다
    두분이 하시는게 훨씬좋고 재미집니다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오늘 최고입니다❤

    • @Bona112
      @Bona112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두요!!!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냉철해질 필요가 있죠!
      감언이설만 하면 수복
      시즌2처럼 됩니다 😅

  • @diddo12
    @diddo12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조커를 기대해서 그렇지 아서의 얘기로 보면 난 너무 몰입되서 눈물까지 나오던데..
    아서가 얘기하잖아 자기 얘기 들어준 사람은 리 밖에 없다고. 좀 들어줘. 아서 얘기를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걸 왜 뮤지컬로 뇌절을 해서....

    • @빛과어둠-y2y
      @빛과어둠-y2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냥 조커라고 하지말고 그냥 이중인격자라고 하고 영화를 만들었어야함~ 우리가 알던 조커가 아니니 문제가 더 된거같음

    • @mingoo601
      @mingoo601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영화 제목을 '조커'라고 하면 안되지..'아서 플렉'이라고 했어야지..

  •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머레이 두명이 대화하는거같애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서미는 좀 그렇겠지만 이 둘만
    토크를 하니 유례없는 깊이의
    평론이 나오네요!!❤🎉🎉

  • @jjyongari2326
    @jjyongari2326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불필요하고 허탈한 웃음들이 사라지니 프로그램 퀄이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 다시 구독합니다~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절대적 동의!! 다크써클에 코수술한 콧수염 개그맨의 저급한 색드립 영화 채널과 급이 다름!! 😊🤎

  • @Gimosalamet
    @Gimosalamet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쌉인정

  • @수리부엉이-c1x
    @수리부엉이-c1x 2 месяца назад

    좀 지루했지만
    인간의 내면을 잘 보여줌

  • @seungbin100
    @seungbin10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커 2 걸러야지

  • @bologcom
    @bologco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말씀하신 걸 종합해 보면, 고담에는 여러 명의 조커가 있는 것 같네요. 이 영화는 그 조커들 중에서 아서 플렉에 초점을 맞춘 것이고...

  • @quai3739jamiro
    @quai3739jamir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토드필립스가 괜찮은 감독은 맞지만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딱 행오버 만큼의 인물
    사실 조커 1편도 림랜지 감독의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설정과 아주 흡사하죠

  • @kiri6276
    @kiri6276 2 месяца назад

    맨프롬어스 보는 느낌 잔잔한 파도를 보는거같다

  • @게라심
    @게라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2:56

  • @맬론머스크
    @맬론머스크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몇 번을 졸았는지 모르겠다.

  • @뭐지-r7n
    @뭐지-r7n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예고편 페이크 있음. 예고편에 나온 장면 영화에 안 나온 부분 있음.
    그렇다고 내가 놓쳤는지 확인하려고 2번 볼 생각은 없음.

    • @user-pikapikarome
      @user-pikapikarom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예고편에는 나오는데 본 영화에 안나오는 거 있었어용.. 저도 ott로 풀리면 또 볼 수도....^^;;;

  • @할디르-w7z
    @할디르-w7z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잉베이 말름스틴 어떻습니까

  • @kkyfilm2021
    @kkyfilm2021 2 месяца назад +9

    히어로 무비 조커로 거듭나지 못한 아서 플렉보다, 이 사회가 얼마나 역겹고 냉혹한지 보여준게 리얼리티라! 좋았음.

  • @KevinKim-l8i
    @KevinKim-l8i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둘이서만 하니까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생각난다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라는게 원래 불꺼진 영사실 분위기가
      나야 하는데 너무 소란스럽고 색드립만 치면 김이 빠짐

  • @kkomajongu
    @kkomajong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ㅋ 저도 뮤지컬 안 좋아하는데 남친이 좋아해서 운전할때 나홀로 뮤지컬찍어서 시끄러워요

  • @Ju-ei6zf
    @Ju-ei6zf 2 месяца назад

    호평은 감독이 혹평을 의도했다는 정도인 클레멘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작품ㅋ 능력을 초과한 성공을 거둔 감독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 표지사기 AV의 끝판왕ㅋ

  • @윤윤상-g9b
    @윤윤상-g9b Месяц назад +1

    영화싫어하는 사람은 조커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본인의 조커라는 틀을 만들어놓고 들어가니까 그런거 같네요.
    근데 영화에서는 계속 이 조커가 그 조커가 아니라고 1편부터 말하고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삶은달걀-j6p
    @삶은달걀-j6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커1편을 인질로 잡아

  • @thrillofthevoid3
    @thrillofthevoid3 2 месяца назад +4

    1:09:09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가 악질인 게 이걸 부추기는 함정같은 장치가 너무 많았어요. 심오한 미장센만 펼쳐둔다고 멀홀랜드 드라이브 같은 영화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스토리의 공백을 관객들의 착각(Folie à deux)으로 메우려는 도전적인(?) 시도였나 싶은... "작품 안팎으로 대중들은 광기와 폭력에 물든 조커만 원한다. 소외된 불쌍한 아서플렉을 보지 못한다."라고 할거였으면 제목부터 전작 세계관, 이번 예고편, 포스터에 DC잉크를 최대한 뺐어야지. 치킨 페스티벌 합니다 하면 치킨 먹으러 가는 거거든요, 육식은 폭력이라는 말 들으러 가는 게 아니라...

  • @ssucaramel
    @ssucarame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지막 장면에 아서플렉 죽이는 사람이 의자에 앉아서 자기 양볼을 칼로 긋는 장면이 아서를 포커스 하면서 못 보신거 아닌가? 이제 조커들의 탄생이 되는거 아닌가?

  • @별똥별-z9y
    @별똥별-z9y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예 2편을 하지를 말지

  • @미대떨어진칫솔수염
    @미대떨어진칫솔수염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용산공유정신병 ㅋㅋㅋㅋㅋ

  • @mingoo601
    @mingoo601 Месяц назад +1

    닐 드럭만 가면 벗기면
    토드 필립스 튀어나오는거 아님? ㅋ

  • @흐르는물처럼-d4i
    @흐르는물처럼-d4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보러갈라 했는데 취소 ㅋㅋ

  • @TheDaethelf
    @TheDaethel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핸탕….

  • @ue7189
    @ue7189 2 месяца назад

    리브 더 비하인드 평도 듣고싶어요!
    전 이번 조커 굉장히 괜찮았는데
    두분평은 진짜 날카로웠음요ㅋ
    다른 감상평 듣는재미가 너무 쏠쏠했어요!

  • @Kirickiric
    @Kirickiric Месяц назад

    조커1,2는 사극과 비슷하게 바라볼 관점도 있다고 봄. 조커가 충분히 역사가 깊고 유명한 캐릭임. 우리나라에서도 배트맨, 다크나이트로 각인된 캐릭터고. 조선구마사가 아무리 퓨전사극이라도 선을 심하게 넘어서 방영하다 만것처럼, 조커란 캐릭의 해석이 선을 너무 넘었음.
    해석이 아니라 그냥 전혀 다른걸 조커란 이름만 가져온 격.

  • @dartagnan6731
    @dartagnan673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히스레저 호아킨 피닉스
    누가 좋으세요?

  • @sakers04
    @sakers04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토드필립스는 다른의미의..다른디멘션의.. 마이클베이인가.. 싶었더라는..

  • @nagne1984
    @nagne1984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조커2는 문다혜였다

  • @youngkilee1703
    @youngkilee170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커라는 캐릭터는 불행으로 흑화한 조현병 환자가 아니라, 아이큐200의 광기 사이코패스? 같은거니까요.
    조커1이 흑화하는 계기였다면, 2편은 아서 안에 잠자고 있었던 광기가 드러나게 되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그려냈어야 캐릭터성에 부합했을거에요.
    감독의 의중이 전혀 다른? 메세지를 전달하는것이였다면, 제목을 조커가 아닌 아서플렉으로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했어도, 내용을 보면서 관객들은 이거 조커 이야기 아냐?? 조커 서사 같은데?? 하는 인식들이 퍼져 나갔을거고요. 굉장한 이슈가 되었을겁니다.
    그랬다면, 2편이 대반전으로 작용했을거에요.
    감독:난 조커라고 한적 없는데? 니들이 멋대로 착각하고 기대한거잖아? 이영화의 주인공은 아서고 그의 이야기란말야.
    이렇게..

  • @오합지졸동로마군대
    @오합지졸동로마군대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커2는 라오어2였음..

  • @jckakira
    @jckakira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전 다른 것보다 결말이 무척 좋았어요. 1편을 보고 나서 '아서 플렉은 이 세계의 조커가 아니라 조커를 만드는 사람 같은데?'싶었거든요. 부여된 서사도 그렇고, 머레이 사건으로 아서를 추앙하는 고담 시민들도 그렇고. 무엇보다 브루스 웨인과의 시간대도 그렇고요. 결말에서 아서를 죽인 수감자가 자기 입을 찢으면서 웃는 걸 보고. 아, 이 세계에선 이런식으로 계속 조커가 생겨나겠구나 싶어서 좋았습니다.

  • @jasonLhee
    @jasonLhee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계속 너무 노래만 하는게 싫다로 귀결되시는 것 같은데..
    1편은 아서가 조커로 되는 과정.
    그래서 영화 내내 암울한 서사가 진행되다 조커로 다시 태어난 순간부터 That's Life 가 울려퍼지며 음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환희에 가득찬 진정한 자아가 생성된 것.
    2편은 처음 애니메이션부터 노래를 하고 간수의 휘파람으로 시작.
    거기에 사랑이란 감정까지 더해지며 조커의 행복감이 극대화 되었다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감정을 깨달을때 행복한 감정을 그가 가장 자유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영화 내내 표현하는거죠.
    그러다가 조커를 내려놓고 다시 아서로 돌아가면서 노래말고 말을 해줘. 라는 대사로 부터 노래가 안나오죠.
    감정 표현 방법을 모르는 그가 발산할 수 있고 가장 좋아해서 해방감을 느끼는 방식이 노래라는 수단이었다 생각해요.
    저는 극극호로 관람 했어요.
    아마 그냥 뻔한 뮤지컬 영화라 생각하고 관람했다면 뭐 어쩌라고 란 감정이 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 @SSuwon301
      @SSuwon30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의

    • @jasonLhee
      @jasonLhe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SSuwon301지적 허영심으로 가득한 제 의견에 동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imons5433
      @simons54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2편을 헷갈려하질 않나..
      ㅈㄴ ㅅㅂ 비속어 남발해대는 본 영상보다는
      이 글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 @mingoo601
      @mingoo601 Месяц назад

      니들은 아서 플렉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만..빡친사람들은 조커를 기대했다가 뒤통수 맞은 느낌이란다..심지어 예고편에서 법정계단서 조커랑 할리퀸이 춤추면서 내려오는 장면 보고 이번작도 조커가 사고 치는 작품인 줄 알았지..조커가 무죄인지 유죄인지로 90분 넘게 싸우는 영화일 줄은 몰랐다..

  • @항크크-h6u
    @항크크-h6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닐 드럭만이 여기저기 독을 뿌렸네
    싸발꺼

  • @게라심
    @게라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03:20

  • @donotinvite
    @donotinvite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층 봐

  • @bestsong10004
    @bestsong10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두분이 좀더 가깝게 정중앙에 앉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화면이 좀 비는 느낌이에요

  • @범아키
    @범아키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조커가 죽은 것이 망상이라 그렇게 인간적인 면이 모두 사라진 조커로 나타나거나 아니면 조커죽을때 뒤에서 조용히 입찢고잇던 놈이 새로운 조커가 되는거아닐지..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매부리코 죽상이 죽고 삼류
      리포터로 다시 환생하는 그림 🎨 😅

    • @mingoo601
      @mingoo601 Месяц назад

      입찢은애가 다음 조커로 나오면...
      걔 조커로 인정 되시겠어요?

    • @범아키
      @범아키 Месяц назад

      @ 이미 망한 영화라 조커가
      다시 살아나는거라해도 기대없어요

  • @호용수-e9f
    @호용수-e9f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조커는 베트맨 원에 나왔던 조카가 최고!

  • @myungpanggill
    @myungpanggil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커의 스킬이 +1 되었습니다. 가창력 추가.

  • @simons5433
    @simons54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반대의견이 지적허영심이라니...ㅋㅋㅋ오늘도 어김없이 경솔하시네요^^

    • @eun0ej510
      @eun0ej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도 뇌절하며 색드립만 치는
      배불뚝이 방송보단 깊이있고 재미짐! ❤

    • @jasonLhee
      @jasonLhee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도 해당 영상 보다가 거없멘트 듣고 좀 어이 없었습니다.
      평론가가 재미 없다는데 감히 어딜감히 일반인 따리가 반대 입장을 표하겠냐만 제 감상은 그게 아녔고 각자의 의견을 듣고 납득하는게 대화라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노래 나오는 영화 싫어한다고 시종일관 노래에만 테클을 걸고
      '이거 싫어? 그러면 니네가 허영심 가득차서 고압적으로 아는척을 하고 싶은거야.'
      라는데 그릇이 종지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 @juliuscaesar4492
    @juliuscaesar449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직 안봤는데 사실 올해 기다린 두개 영화중에 하난데... 매드맥스랑 조커였는데 아직까지 거없이형 매불쇼랑 이거 보고나니까 안보는게 낫겠다 싶네요 어제 매불쇼 봤을땐 남이 뭐래도 내가 본 느낌은 다를수 있으니 보긴봐야지 라든가 내가 기대했던 조커의 활약이 없다는데 봐야하나 사이에서 고민이 됐다면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음... 난 왜 2시간을 참아서 2분내지 5분 터트리는 조커를 참고 보고와서 좋아했나... 오년을 기다려서 올해의 기대작인데 그래도 보고 욕을 해야하나 다시 고민을 해야하나요?

  • @라라-t6u2o
    @라라-t6u2o Месяц назад

    1편 감상도 아서 쟤 큰일났다 였음 절대 통쾌하지않았음....왜 참아야할때 화를내고 화를 내야할때 참지...? 저 바보는

  • @semperfidelis7272
    @semperfidelis7272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지적 허영심으로 읽힐까봐 두렵긴합니다만 거업님과 영대님의 평과 다른 의견을 적어봅니다
    먼저 영화 조커는 다크나이트나 베트맨에서 묘사한 조커와는 다르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기에 앞서 등장한 조커와도 다르고, 향후에 베트맨과 함께 등장할 조커와도 다릅니다
    같은 선상에 두고 평가하기보다 분명 두 조커는 다르고, 영화마다 등장한 조커와 비교하며 매력에 대한 평가나 호불호를 평가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저는 영화 조커2가 우리가 익숙한 빌런 조커가 아닌 조커로 인식하고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과 아서플랙 본인으로 인정받고 싶은 두 자아의 충돌이라고 봤습니다
    그 양가 감정에 대해 옆에서 충동을 일으키는 캐릭터로 변호사와 할리가 있었고, 변호사는 아서플랙으로 바라보고 그를 도우려하나 아서플랙이 변호사에게 '당신은 우리를 잘 모른다'는 식으로 공감하지 못한다는 이야기합니다.
    반면 할리는 아서플랙 그 자신이 아닌 조커인 아서플랙을 흠모하며 그를 계속해서 충동질해왔고 끊임없이 변호사와 충돌해왔습니다. 그 결과 법정에서 아서플랙이 변호사를 해임하며 할리가 기대하던 조커와 같은 모습으로 변모합니다.
    아서플랙이 독방에 갇혔을 때 할리와의 애정신에서도 아서플랙일때가 아닌 조커분장을 하고 난 뒤에 관계를 갖는 장면이 가장 선명하게 이 영화가 말하고자한 두 양가감정의 대립구도를 드러낸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옥에서도 아서플랙의 모습일땐 왜소하고 초라한 모습이지만 조커로 변모한 뒤 감옥에선 그를 열렬히 환호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낸것도 아서플랙일 때의 모습과 조커일 때의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되도록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아서플랙이 재판 막판에 이르러 반성하는 모습을 보면 재판과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과의 거리감이 점차 가까워지는걸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의사가 등장했고, 1편에 등장했던 약처방을 해주던 심리상담가, 1편에 등장했던 아파트 주민, 그리고 마지막엔 아서플랙과 같은 극단에 있던 친구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증언들이 점차 더해지며 아서플랙에게 원래 너는 그렇지 않았다며 같은 극단에 있던 친구가 증언한 호소를 결정적으로, 타인이 기대하는 조커로 나서려 분장한 채로 법정에 섰던 아서플랙이 무너지는 순간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영화 조커1의 세계관이 확장되는 스토리를 조커2에서 기대했지만... 기대와 다른 전개와 뜬금없는 뮤지컬 연출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또 두분 말씀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를 부르기보다 조커에 걸맞는 새로운 노래로 장식했더라면 장면마다 깊이가 더해졌을텐데 노래와 장면이 딱 붙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감상하며 느낀, 영화를 관통한다고 여겨지는 주제를 2시간 넘도록 너무 늘어지게 그려낸 느낌도 들다보니 이 역시도 영화 조커1을 감명깊게 본 입장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차라리 부제를 폴리 아되보다
    조커: 아서 플렉 이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김동욱-f1v
      @김동욱-f1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분명 지적 허영으로 싸잡히시겠어요 ^^ 저랑 비슷하게 보셨습니다. 여기서 이런 의견은 반갑네요

    • @mingoo601
      @mingoo601 Месяц назад

      이런 평은 납득이 되요..이동진 영상 댓글들 보면 거기가 지적허영심 만땅인 사람들 댓글 가득해서..ㅋㅋㅋ (정작 이동진은 지적허영심 조심하는데 ㅋ)

  • @atlqq
    @atlqq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커가 너무 흥행해 모방범죄와 범죄자 우상화라고 감독이 욕먹었던게
    결국 스스로 영화를 부시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 @구스타프-g4q
    @구스타프-g4q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
    감독의 패기와 용기에 박수를 보내구요
    저는 영화를 보고 나서 현실의 지독한 묘사에 혀를 내두르며 가슴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감독이 진정 자신이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더 깊은 영역을 상업적인 부분을 내려 놓고
    마치 단편 영화(실험 영화)와도 같이 오롯히 자신만의 의도에 집중해서 이런 결과물을 내 놓았다는 생각에
    한편 속이 시원한 느낌도 받았었네요
    (아서 혹은 조커라 불리는 한 사람의 내면을 깊숙히 들여다 볼 기회를 감독이 제공을 했으니까 짜릿하지요 )
    사실,
    1편은 왜 아서가 조커라는 또 다른 인물이 되었나를 옆에서 주도 면밀하게 살펴보는 관찰자의 입장이라면,
    2편은 아예 관찰자가 더 이상 아니고, 바로 직접 아서라는 인물 속으로 들어가서 한 인간의 내면을 바로 들추어내는 것
    즉,
    아예 "조커의 속으로 들어가서 조커 그 자신을 보여 주는 것 " 이라고 보여 집니다
    칼 융은 사람이 일생을 통해 가장 이루어야 하는 최고의 경지가
    바로 자아 실현이 아니라 "자기 실현" 인데
    자기는 의식(나)과 무의식(그림자)이 통합 된 바로 진정한 의미의 총체적인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 낸다라는 것으로
    의식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반면 무의식은 감정적이며 충동적이며 비 이성적이고 비 합리적인
    어쩌면 더 근원적인 한 인간의 무한한 내면을 보여 준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인 것 입니다
    무의식의 세계가 마치 꿈과 같이 혼돈이고 비합리적이며 말이 안 되는 뒤죽박죽 앞 뒤 맥락도 없어 보이는 것은
    당연하고,
    그 무의식을 처음 접한 사람은 도저히 그의 무의식을 받아 들 일 수 없을 뿐더러 대체로 혐오스러워 할 뿐 입니다
    조커 2를 보고서 재미가 없다거나 혼란스럽고 노래만 나와서 짜증이 난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어쩌면 그 악하고 혼돈 그 자체인 조커의 내면 속을 들여 다 봤을 때,
    그 광경이 결코 아름답거나 쉽게 받아 들여질 것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해 볼 때,
    "자연스러운 상황" 이라고 보여 집니다
    조커 2는 시간이 갈 수록 더욱, "기가 막힌 영화" 였다고
    재평가를 받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뮤지컬처럼 비현실적인 환타지를 가진 형식은 보기 드뭅니다.
    기괴한 조커의 망상이
    이쁜 뮤지컬,
    아름다운 뮤지컬,
    감동 되는 뮤지컬,
    신이 나고 즐거운 뮤지컬,
    혹은 납득이 되는 뮤지컬이 되어야 할까요?
    조커의 망상인 "조커의 뮤지컬" 은 오히려
    납득 불가, 이해 불가, 비논리적이며 개연성이 없고
    전혀 매력적이지 않고
    짜증나고 화나게 하고 뒤죽 박죽이며
    기이하고 섬뜩하고 혐오스러워야 할 겁니다
    모두가 조커의 본질을 보고는 다들 싫어서 등을 돌리는 건
    영화에서건 현실 속에서건 똑같다는 것을 감독은 보여주고 싶었을 듯 합니다
    사람들은 진정 조커를 좋아하기나 한 것일까요?
    아니면 조커가 자신들의 삐뚤어진 욕망을
    서슴없이 대신 표출 해 내 줄 캐릭터라서 좋아 한 걸까요?

  • @내연남-g1u
    @내연남-g1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1편 엔딩에서 폭동의 얼굴마담으로 조커를 내세웠던 그들이 보기에 폴리아되는 조커 왜저래 싶을거임ㅋㅋ
    그냥 나이 쳐먹고 간지나는 나쁜짓 정도에 아직도 취해있으면 그건 너네가 정신병인 거야 라고 말하는 영화
    그래서 이건 명작으로 쳐줘야함
    그게 멋있고 정당한 줄 알았던 난동 패거리들이 단체로 긁혔으니까ㅋㅋㅋ

  • @daewonkim6154
    @daewonkim6154 2 месяца назад

    슈퍼마리오라고 게임 내놓고 마리오가 신무기 쓴다고 예고편 냄. 사람들 마리오 신작 나온다니까 기대가지고 겁나 삼. 마리오 빼고 모든 인물이 바뀜. 쿠파는 새로운 빌런한테 오프닝에서 죽음.
    마리오가 점프 안하고 기관총으로 적군(사람들) 죽이고 감.
    쿠파 대신 나온 빌런이 갑자기 대포 가지고 나와서 마리오 죽고 몸이 산산조각남.
    욕처먹는 와중에 평론가들 몇몇이랑 몇몇 독특한 유저들이 "현실은 마리오랑 다르다. 현실의 세계의 잔인함을 "마리오"라는 희망의 상징을 통해 역설적이면서도 강력하게 묘사했다"면서 마리오를 사랑해서 게임을 구매한 대부분의 유저들보고 꿈깨고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비판함.
    심지어 유저들의 분노가 이 게임을 완성시킨다는 말까지 나옴.
    양두구육도 이런 양두구육이 없음.

  • @jjangrymoomin762
    @jjangrymoomin76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보의 오류 하나는 확실히 짚어야 할거같습니다. 애초에 조커 시리즈는 순도 100% 완벽히 외전작입니다. 워너에서 토드 필립스 보고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내던져준 시리즈라 기존 DC 유니버스랑은 하등 관련 없는 시리즈입니다. 당연히 로버트 패틴슨 더 배트맨 시리즈랑도 안이어지고요. 그러니 아서가 죽든 말든 전혀 상관이 없는겁니다. 애초에 기획 의도가 조커라는 소재를 차용해서 토드가 하고싶은걸 하는 시리즈니까요. 근데 어쨋건 배트맨 시리즈에서 소재를 가져오는건데 브루스 웨인이나 하비 덴트같은 기존 캐릭터가 주변인물로 나와주는게 그리 이상한 건가요?

  • @강운-m9i
    @강운-m9i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당초 계획 대로 스크린이 아닌 브로드 웨이에서 공연되지 못한 점입니다
    영화의 흐름을 아서플렉의 개인이 아닌 폴리아되라는 조커의 광기를 기준으로 들여다 보면 좀더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아서플렉이 조커라는 광기를 내질렀던 이유는 1편에서 무관심, 무례, 무시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2편 초반에 대중의 관심과 할리퀸의 연민을 얻은 시점에 더 이상 아서플렉은 조커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미 아서플렉은 조커라는 광기의 첫 번째 껍데기 일 뿐, 그 광기는 할리퀸, 수감자, 추종자를 비롯한 관객에게 이미 공유되었습니다.
    아서플렉의 입장에서는 관심과 연민을 놓고 싶지 않은 마음과 조커 답지 않으면 배에 총을 쏘을 지도 모르는 광기 공유자들에게 압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서플렉의 광기는 타인의 면도에 의해 한쪽입이 찢어진 정도이며, 자신의 파멸을 담보로한 단한번의 단말마 이기 때문에 히스레저가 될 순 없을 것입니다.
    군중 앞에서는 쌘척하다가도 교도소로 돌아가서는 폭행과 성적모욕을 당하기를 반복하며 판사의 말처럼 자신도 모르게 광대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소피와 개리의 증언을 끝으로 결국 판결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도, 우상으로 남을 수도, 이도저도 아닌 자기자신을 고백해버립니다.
    감독이 아서플렉을 능욕하고 죽여버리는 데는,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제 조커라는 광기는 아서플렉에서 할리퀸, 재판을 참관하는 추종자, 스크린 넘어 관객에게 전달된 것을 확인시키기 위한 절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끝날 때 쯤 객석에서 이게 뭐냐, 또는 짜증 뒤섞인 반응들이 흘러나왔습니다.
    아서플렉에게 광기의 모습을 열망하는 관중의 광경 자체가 제게는 조커의 광기가 무대 밖 군중에게 공유된 현실로 비춰졌습니다.
    결국 감독은 아서플렉으로 비롯된 조커라는 광기를 무대와 관중석의 경계가 모호한 브로드 웨이 무대를 활용해서 현실에 까지 이끌어 내려던 시도가 아니었나 추측해봅니다.
    영화관에 있었던 관객, 유튜버, 매체에서 아서플렉이 조커 답지 않아 답답해 할 수록, 짜증낼 수록 이미 스스로 광기에 공유된 정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
    영화가 끝난 후에 비로서 중간에 뚝 끊긴것 같던 이야기가 이어지는것 같네요.
    이라는 노래에서 빗대어 보면, 조커라는 광기의 우상에 대해 아서플렉이라는 첫 번째 껍데기를 살해 함으로서
    이제는 관객을 포함한 추종자, 그 누구든 조커가 될 수 있게 만들어버린 셈입니다.

    • @simons5433
      @simons5433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 읽었습니다 👍

  • @대체로무해함
    @대체로무해함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 근데 뭐 했다고 2억달러가 드는거야

  • @랑랑이-v7p
    @랑랑이-v7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작도 연기가뛰어난 영화였지 노잼으로 봤고 이번영화는 명작이고싶어하는 노잼영화같네요 갠적으로 조커라는 빌런자체를 높게평가하지도 않거니와 매력적으로 느끼지도않아서인지 더재미도없고 굳이??라는생각이 드는 안나오니만 못한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user-falltofly
    @user-falltofly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리는 셋이다...
    서미송 빨리 돌아와요...😊
    두분이서한 방송도 좋았지만...
    난 셋이 있을때가 더 좋아❤
    영대박사 오늘 입은 셔츠 너무 잘 어울려요💕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베테랑2는 빨아주고 조커2는 씹네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ㅋ

  • @yangsc81
    @yangsc8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13:29 나도 딱 이걸 기대했는데…

  • @chunheelee2314
    @chunheelee231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커2는 1편의 심화는 맞아요~ 근데 피닉스 너무 노래를 못해요 ㅜ.ㅜ영화는 정말 좋았는데 ...

  • @김동욱-f1v
    @김동욱-f1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늘 의견은 왜 이야기하는 줄은 이해하겠으나 전혀 동의는 안 되네요

  • @김종문-r8n
    @김종문-r8n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김영대 음악평론가님, 거의없다 영화유튜버님, 송서미 기자님은 코로나로 못나오셨다고요? 빨리 나으세요. '대물시네마' 에서 오늘은 조커 를 둘려주신다고요? 귀를 쫑긋 세우고 들을테니 재밌게 방송해주세요. 소식 많이 기대할께요.❤🎉

  • @nadalark00
    @nadalark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스포주의)‐----------
    마지막 수감자가 입 찢는 장면 때문에 전 호감.
    아서 플렉이 사회에 조커 정신병을 풀었고, 그 영향을 받은 진짜 미친놈이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됐(을거)다라는 점이 좋았음.
    그 조커 정신병에 공감하도록 하는게 1의 의도.
    그게 정신병임을 인정하고 다시 현실로 빠져나와 조커와 거리두게 하는게 2의 의도 같았음.
    조커는 앞으로도 미친 악역이어야 하니까

  • @cine301
    @cine30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서미 송 빨리 나으셈.

  • @user7639-x9s
    @user7639-x9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조커 캐릭터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하면 토드필립스 감독의 조커가 불편함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이 작품 시리즈의 완성도에 부정적 평가를 하는 건 다소 부적절해 보입니다.
    분명히 이 시리즈는 기존 조커들과 연결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조커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차용만 했을 뿐 완전히 독립적인 영화고 그렇게 볼 때 대단히 훌륭한 영화라 평가받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포주의)
    특히 2편에서 향후 조커로 활동할 진짜 상또라이 캐릭터를 소개함으로써 아서 플랙과 다른 작품들의 조커는 다른 인물이고, 1편에서 브루스와 나이차이가 크게 났던 것 등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여 알려줬음에도, 아서 플랙과 기존 작품 조커 캐릭터의 이질감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심히 안타깝습니다.
    2편도 1편과 함께 정말 멋진 영화이고 명작입니다.

    • @BIrThoFluGIA
      @BIrThoFluGIA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커라는 DC원작 코믹스 캐릭터 가지고 와서 조커와 연관 없다고 하면 그냥 팬픽이나 쓰는게 맞지

    • @user7639-x9s
      @user7639-x9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BIrThoFluGIA 연관 없는 게 아니라 아서플랙은 다른 작품 속 조커와 동일인이 아니라는 것.
      기존 조커라는 캐릭터 개인보다는 철학적 사회학적으로 풀어냄

  • @호구-v7b
    @호구-v7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ㅋ 감독의 메세지를 이해 못하면서 그냥 사망 선고 때리네...모두가 아니라고 해서??

  • @KingEyeR
    @KingEye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들 왜 미친 할리퀸 마냥 조커만 찾아요?

    • @JHW0413
      @JHW041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목부터 조컨데 그럼 뭐 찾아요?

    • @KingEyeR
      @KingEyeR 2 месяца назад

      @@JHW0413 님 같은 댓글을 예상하고 썼는데 역시나 군요ㅎㅎ

    • @JHW0413
      @JHW0413 2 месяца назад

      @@KingEyeR 예고편부터 이제 조커랑 할리퀸의 광기를 보여준다는 식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문제가 있나요...?

    • @Side-p7m
      @Side-p7m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게 진짜 지적 허영심이네 ㅋㅋㅋㅋ

  • @릴로이
    @릴로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2

    1편까지는 조커랑 더 베트맨 까지 이어 지는 거였으나 dc가 리부트를 예고 하면서 조커 죽여 버리기 위해서 이런 망작이 나와버림

  • @msemse8291
    @msemse829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근데 스포일러 있다고 스포일러 말하는건 무슨 경우야 내가 거없 좋아하지만 이해가 안됨ㅋ

  • @NANA-cm4jf
    @NANA-cm4j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서미님 불러와라!!!!

  • @이준형-h1p
    @이준형-h1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글쎄요... 조커의 캐릭터에 대한 애기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히스레저의 조커가 최고라는 의견엔 동의하지만 이것은 수많은 조커 중 하나일 뿐인데 어떻게 조커의 기준이 되어버립니까
    전작의 조커와 똑같이 갈 거면 영화를 만들 이유도 없죠. 그래서 조커의 탄생이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영화로 만든 거구요. 말씀하신대로 조커는 개념의 의인화같은 캐릭터라 속이 텅빈 캐릭터인데 이런 캐릭터성으로 어떻게 탄생 영화를 만듭니까.
    조금더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panpan7205
    @panpan7205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미송 회복 잘 혀

  • @오필리아-b1k
    @오필리아-b1k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커 1 2편 모두 노잼

  • @aeritu1846
    @aeritu184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서플렉에 대한 건 없냐? 소외된 사회인에 대한 고찰이 없으면 머레이 쇼랑 다를 바 없는데? 조커로서의 가창력이 좋아져?ㅋㅋㅋㅋㅋ영화 평론가 맞냐?

    • @sugarwhale2079
      @sugarwhale2079 Месяц назад

      그건 일편에서 충분히 보여준거 같은데요?

  • @kyuyeonhwang1175
    @kyuyeonhwang117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욱이는 난 놈이다.
    영평을 넘어
    김어준형을 잇고
    또 뛰어넘을 우리쪽 기대주다.

  • @sube1648
    @sube164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구독자가 20만이 넘었는데 여성인력풀이 너무 없네 맨날 엠장쪽에서 뽑아오지말고 뉴페이스 발굴 좀 하자

    • @kkyfilm2021
      @kkyfilm202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여자 한명이면 됨

    • @이영민-u3z
      @이영민-u3z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기추자 발굴한건데?

    • @내연남-g1u
      @내연남-g1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섹드립 잘 받아주는 여성 아니면 안 쓰잖아 여기 개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