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착이나 길잡이 역할 끝나면 뭔가 돌려 받으려고 압박을 무지 많이들 하죠. 그 과정에서 한인사회 권력을 이용한 갑질도 당하고요. 한인 교회에서는 방문자들 좀 도와주고 헌금만 받아가는 장사하는 거 같아요. 사랑이라는 건 없고 그냥 돌려받는 것만 원하는데, 그게 명시적으로 나와있지 않으니 젊은이들이 질리는 거죠.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일하고 결혼하라고 하면서 자기네들 수족처럼 부리고 가축처럼 취급하면서 정작 어려울 때는 나몰라라 하고 뒷짐만 져요. 가족이 교회에서 힘 있는 사람 아니면 장애인은 차별받는 곳이죠.
MZ 세대가 단점도 있지만 적어도 "왜?"라는 질문은 할 줄 알고 그 질문이 본질적인 것이란 게 중요함. 기성세대는 그냥 "믿습니까?" 하나로 다 되던 세대지만 MZ는 자신이 머리로 납득이 되어야 받아들이는 세대임. 솔직히 기성 세대는 질문하면 신앙이 없다는 인상을 줘서 질문조차도 안 하던 세대임. 기성세대가 표리부동한 이유이기도 함. 교회 다닌다고 신앙이 있는 게 아니고 안 다닌다고 신앙이 없는 게 아님.
한인교회 갔다가 어른들도 많았지만 청년들과 아이들이 정말 많아서 악기도 조금씩 가르쳐주고 시간내서 만나면서 청년 예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청년 리더들과 같이 교회 목사님과 상의해서 모임과 예배 중간의 찬양과 경배 말씀나눔 시작함. 하루만에 장로가 찾아오더니 어른들 식사하고 대화좀하려는데 왜이리 시끄럽게 떠드냐고 조용히하라고 함. 교회 실세 장로였음. 나중에 아이들이 악기를 제법 열심히 배워서 드럼에 베이스 어쿠틱기타에 키보도 놓고 찬양하는데 미친듯이 화난 표정으로 얼굴 시빨게져서 사탄아 물러가라란 소리들음. 그후론 한인교회 절대안나감. 떠난후에 형제님 왜 교회 안나오세요 그러길래 이젠 아예 한인들 자체를 안만남
미국에 온지 1세대로 12년 되었고 50대인데 지금 미국교회를 다니고 있어요.여기 통계에도 나온 것처럼 문화차이가 가장 클 거에요. 한국- 나이 계급이 존재,목사의 권위 의식 미국- 나이 상관 없이 모두 평등,목사도 성도들 존중 한국문화는 나이차가 존재하고 미국 문화선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한국 목사들은 권위주위에 사로 잡혀 성도가 양복입고 어깨가 불편해서 팔짱 끼고 있으면 설교를 우습게 알아 그렇다고 존중없이 성도들 비난합니다.이런 부분에서 성도를 비난하고 있는데 다른 부분은 어떻겠어요. 그러나 미국 목사들은 팔짱을 끼건 다리를 꼬던 성도가 잘못을 해도 절대 성도들을 무시하는 듯한 거만한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미국 문화가 그렇듯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나 상대방을 존중해 주고 이해하죠. 아마 저처럼 미국 언어와 문화에 적응이 되거나 여기 문화에 어려서 부터 스며든 2세대들은 불합리한 한국문화에 젖어 들기 쉽지 않을 거에요. 그것이 2세대들이 한국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기 정착이나 길잡이 역할 끝나면 뭔가 돌려 받으려고 압박을 무지 많이들 하죠. 그 과정에서 한인사회 권력을 이용한 갑질도 당하고요. 한인 교회에서는 방문자들 좀 도와주고 헌금만 받아가는 장사하는 거 같아요.
사랑이라는 건 없고 그냥 돌려받는 것만 원하는데, 그게 명시적으로 나와있지 않으니 젊은이들이 질리는 거죠.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일하고 결혼하라고 하면서 자기네들 수족처럼 부리고 가축처럼 취급하면서 정작 어려울 때는 나몰라라 하고 뒷짐만 져요.
가족이 교회에서 힘 있는 사람 아니면 장애인은 차별받는 곳이죠.
비단 외국의 한인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교회의 권위주의와, 기득권을 내려 놓아야 해결 될 것 같습니다
MZ 세대가 단점도 있지만 적어도 "왜?"라는 질문은 할 줄 알고 그 질문이 본질적인 것이란 게 중요함. 기성세대는 그냥 "믿습니까?" 하나로 다 되던 세대지만 MZ는 자신이 머리로 납득이 되어야 받아들이는 세대임. 솔직히 기성 세대는 질문하면 신앙이 없다는 인상을 줘서 질문조차도 안 하던 세대임. 기성세대가 표리부동한 이유이기도 함.
교회 다닌다고 신앙이 있는 게 아니고 안 다닌다고 신앙이 없는 게 아님.
기성세대 신자들의 표리부동한 태도는 오히려 청년들의 영적 성장을 저해하고 더 떠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 것 같습니다
@@전희창-y7l 솔직히 청년이든 청소년 아이들이든 미래의 주역이라고 말들 하지만 정작 본심은 본인들의 생활 그대로를 계승하기를 바라는 것이 기성세대 신자들의 특징이죠.물론 다 그러시지는 않겠지만요
지들도 표리 부동하면서
그니까 지들도 절대 안받아들이면서
한인교회 갔다가 어른들도 많았지만 청년들과 아이들이 정말 많아서 악기도 조금씩 가르쳐주고 시간내서 만나면서 청년 예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청년 리더들과 같이 교회 목사님과 상의해서 모임과 예배 중간의 찬양과 경배 말씀나눔 시작함. 하루만에 장로가 찾아오더니 어른들 식사하고 대화좀하려는데 왜이리 시끄럽게 떠드냐고 조용히하라고 함. 교회 실세 장로였음. 나중에 아이들이 악기를 제법 열심히 배워서 드럼에 베이스 어쿠틱기타에 키보도 놓고 찬양하는데 미친듯이 화난 표정으로 얼굴 시빨게져서 사탄아 물러가라란 소리들음. 그후론 한인교회 절대안나감. 떠난후에 형제님 왜 교회 안나오세요 그러길래 이젠 아예 한인들 자체를 안만남
미국에 온지 1세대로 12년 되었고 50대인데 지금 미국교회를 다니고 있어요.여기 통계에도 나온 것처럼 문화차이가 가장 클 거에요.
한국- 나이 계급이 존재,목사의 권위 의식
미국- 나이 상관 없이 모두 평등,목사도 성도들 존중
한국문화는 나이차가 존재하고 미국 문화선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한국 목사들은 권위주위에 사로 잡혀 성도가 양복입고 어깨가 불편해서 팔짱 끼고 있으면 설교를 우습게 알아 그렇다고 존중없이 성도들 비난합니다.이런 부분에서 성도를 비난하고 있는데 다른 부분은 어떻겠어요.
그러나 미국 목사들은 팔짱을 끼건 다리를 꼬던 성도가 잘못을 해도 절대 성도들을 무시하는 듯한 거만한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미국 문화가 그렇듯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나 상대방을 존중해 주고 이해하죠.
아마 저처럼 미국 언어와 문화에 적응이 되거나 여기 문화에 어려서 부터 스며든 2세대들은 불합리한 한국문화에 젖어 들기 쉽지 않을 거에요.
그것이 2세대들이 한국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놈의 교회! 지긋지긋하다!
한국교회만 망해가는게 아니라 그쪽 한인교회도 망해가고 있구만. ㅋㅋㅋ
다 한국인이잖아요. 어디 가나 마찬가지죠. 이민을 간 한국인이면 머리 회전도 빠르고 뭐가 더 이익인지 계산도 빠르다고 봐야죠. 그러니 더하면 더했지 약하지 않을 겁니다.
아니 요즘같은 과학시대에 교회다니는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과학으로 모든 걸 설명할수 있음?
이런말해도 이해는 할수있음 근데 기독교유투브영상보고 굳이 거기에 이런 댓글쓰는거 보면 사회성이 떨어지는 분일듯
@@탱이곰-t5j 굳이 종교없는 사람에게 예수믿으라고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전도하는 사람에게 그런말 해 주세요.
참나!
그래서 화와이가 개판
이 모든 일들은 오직 주님의 주관하심임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