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명쾌한 설명이시다.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을 읽고도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 약간 고딩때 들었던 윤리와 사상 강의 같으면서도, 이해가 가니까 빠져드네요. 전한길 쌤이 했던 말씀도 생각나네요. "여러분이 강사의 설명을 열심히 집중해서 들었는데, 이해가 안간다면, 그건 강사 본인도 자기가 가르치는 부분에 대해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 강의 보니까 내 정체성에 혼란이 오네... 난 둘다 섞여있네... 분명히 보수주의가 맞는데 그러기에 우리나라는 기득권들이 너무 부패했어. 예를 들어 중소기업에서 기술을 하나 발명하면 대기업에서 그걸 로열티를 주고 사던지 해야 하는데 그 기술을 허락도없이 지들이 사용하고 재판시작하면 중소기업은 이길 수 없지. 내가 이런거 때문에 무작정 보수를 좋아하지 않아. 이럴때는 국가가 법률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중소기업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영상에서 보수주의라고 지칭하는건 대처와 레이건 이후의 신자유주의죠. 그러나 신자유주의가 보수주의로 지칭되는 것은, 보수주의란건 아예 죽어버렸고, 지금 세계적으로 보수(우파)진영의 이념은 신자유주의란걸 확실히 보여주네요. 이념으로서 보수주의는 위정척사파나 흥선대원군 같은 사람의 생각이죠.
진보 보수의 개념을 내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개념은 이렇다 라고 해야지. 진보가 인간분 불완전한 인간 측은지심이 생기는게 진보고 보수는 완벽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게 보수라고 누가 그러디? 진보 보수 둘다 인간은 완벽하다고 안보는데 ? 완벽하다고 봤으면 3권분립의 시스템을 어떻게 수용하냐 서로 견제할 필요가 없는데 ㅋㅋㅋ
@@오목의달인-z6w 보수는 법도 불신합니다 시장에 모든 걸 맏겨라 입니다 자유도 마찬가지고요 가장 자본주의가 왕성하던 조선시대를 보시면 됩니다 노비가 양반댁 물건을 훔쳤다? 바로 양반가에서 멍석말이로 죽였죠? 그것도 자유로 보는 겁니다 시장의 자유란게 원래 자본주의고 그 시장의 자유가 심각해서 서구권도 연구한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의 사고가 다르고 철학이 다르고 가치관이 형성된다는걸 알게 된겁니다 그걸 몰랐다면 지금도 계속 내전,내란 전쟁이 끊임없었을 겁니다 그걸 알게 되고서야 진보와 보수주의에따라 정치 지형이 형성되고 내전이 안생기고 정치인들을 각 개인들이 선별해서 올려서 때론 진보적으로 때론 보수적으로 국가를 형성하게 된겁니다
보수주의가 말하는 기회의 평등은 불가능해요. 모든 사람이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면 모를까 지금은 기회가 평등한 사회가 절대 아니죠. 민영화도 문제죠. 의료민영화하다가 미국 꼴 날거고, 수도, 전기 민영화하면 일본꼴 나는거고요. 안전보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게 사기업이니 수도, 전기, 의료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건 민영화하지 않는 게 좋죠.
@@Jay-op1vx 님이 지적한 부분은 떠밀린 측면이 있죠. 민주주의를 지향할 거였다면 민주주의가 앞선 나라를 배워서 미리 대비를 했어야죠. 근데 그게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 문제가 터지기 직전이 되어서야 대응하던게 우리의 태도였습니다. 그렇지않나요? 국민들부터가 그랬어요. 원전문제도 계획부터 완공까지 10년 이상이 걸리는 일인데 아직도 늘리자고합니다. 친환경이 향후 대세가 될 게 너무 명확한데도요(이미 대세지만 우리는 잘 모르죠. 긴장감이 별로 없는듯. 미국이야 지들이 대빵이니 뻐팅길 수라도 있죠. 그러니 트럼프가 그런 멍청한 짓을 하는거겠죠. 하지만 우린 그게 안돼요. 근데도 밍기적거리죠. 참 멍청한 짓이죠). 원전 계획하는 그 시간에 신재생에 투자해도 늦습니다. 선진국들중 우리가 꼴지예요. 중국도 30퍼 수준까지 갔는데 우린 7퍼 수준이에요. 님이 지적한 지역대학이나 성별쿼터제도 일찍 인지하고 대처했어야죠. 과거 여자가 훨씬 불리한건 팩트예요. 그땐 왜 문제를 인지하지않고 있다가 지금 남자가 불리해지는것 같으니 아우성이죠? 저도 남자지만 그게 이해가 안돼요. 내가 유리할땐 침묵하고 좀 안 좋아지니 그제야 불만을 터트리는 거, 그거 진짜 비겁한 짓입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죠. 그렇다고 과거를 잊으면 안되죠. 과거 남자가 여자를 무시했으니 남자도 당해봐야한다, 뭐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내(남자)입장만 생각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저도 일부 여성들의 거지같은 태도는 정말 싫어요. 그렇다고 전체 여성에 대한 혐오까지 가질 필요는 없잖습니까. 성별 쿼터제의 문제가 뭔지 객관적으로 따져야지 무조건 빼액거리는 태도는 좋지않아요. 객관적으로 본다는 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에요. 쉽지않은 일을 쉽게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것도 크게! 전 이런 갈등을 부추기는 언론과 유튜버를 정말 싫어해요. 사회악이라고까지 보고요.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라 생각해요. 기회의 평등을 원하고, 노력한 대가를 정당하게 얻는 사회를 원하시면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키우세요. 그런 사람이 늘어나야 합리적인 사회가 되는거니까요. 가짜정보와 선동질만 구분해도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사회가 될겁니다. 그건 확신할 수 있어요.
정말 명쾌한 설명이시다.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을 읽고도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
약간 고딩때 들었던 윤리와 사상 강의 같으면서도, 이해가 가니까 빠져드네요.
전한길 쌤이 했던 말씀도 생각나네요.
"여러분이 강사의 설명을 열심히 집중해서 들었는데, 이해가 안간다면, 그건 강사 본인도
자기가 가르치는 부분에 대해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행정학 전체 커리로보면 1문제 안나올 수도 있는 챕터..지만 행정학 과목의 기본뼈대 개념..
정말 명강의네요 잘 들었습니다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국민의 책임없는 자유는 폭력과 같다봅니다. 진보주의를 잘못이해하면 사회주의,공산주의와 상충하게됩니다. 진보,보수 둘다 자유시장경제,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엔 다 섞여있음 특히 우리나라는 완전한 보수 진보 는 없다고봄
2:27부분 자유의 관점 부분 보면 진보주의의 자유는 조금만 악용되도 악질처럼 느껴질수밖에 없네요
진보주의는 인간의 선한 마음에 많이 의존하는 듯.. 누군가가 배려하고 희생하지 않으면 안됨..
흠 보수는 기회의 평등을 추구함으러써 성공을 얻은 사람에게 이타적인 면을 선택할수 있게 하고 진보는 자신들이 정한 이타적임을 규제로 강요하는 느낌이네....
그래서 님은 보수주의자 인가봅니다
정확합니다 강제적 평등은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결국 소수의 독재자들이 지배하는 북한 중국의 형태를 띠게 될겁니다 모두 실패했죠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정치는 신념으로 하는 게 아니라 욕심으로 한다 욕심쟁이면서 신념 있는 척한다
자유민주주의의 지지하는 1인입니다.
이 영상은 정치에 관심있는 모두가 봐야 한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보 보수 둘 중 하나가 아닌 제 3의 대안이 필요한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당연히 그렇죠 한쪽 이념의 극단은 국가주도하 모든것을 통제하는 공산주의가 되고 반대의 극단은 시장만능주의의 끝이니. 현대 자본주의는 모두 수정자본주의
또 나온 양비론자 ...
님께서 제3의 대안을 찾아보셔요
찾는다면 세계 스타가 되실듯
진보와 보수에서 못찾으시면 중도주의 밖에는 없네요
진보도 시장을 인정하고 보수가 무정부주의자인 건 아니듯이 모든 사람은 진보와 보수 그 중간 어딘가에 있음
이 강의 보니까 내 정체성에 혼란이 오네...
난 둘다 섞여있네...
분명히 보수주의가 맞는데 그러기에 우리나라는 기득권들이 너무 부패했어.
예를 들어 중소기업에서 기술을 하나 발명하면 대기업에서 그걸 로열티를 주고 사던지 해야 하는데
그 기술을 허락도없이 지들이 사용하고 재판시작하면 중소기업은 이길 수 없지.
내가 이런거 때문에 무작정 보수를 좋아하지 않아. 이럴때는 국가가 법률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중소기업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여기서 좌파는 그 기술을 꽁으로 해외로 갖다 버림 우파를 싫어 할 수는 있어도 좌파를 지지하는거는 말이 안됨ㅋㅋ
시장 교란 행위를 강력하게 막고자 하는 것도 보수주의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음
잘 이해하신 거라 생각해요. 좌우 진보보수의 개념은 사실 이분법으로 볼수 없는 거죠. 당연히 이 부분에서는 진보, 좌파고 이부분에서는 보수, 우파입니다. 편가르기와 그냥 남의 고통을 자신의 쾌락으로 받는 현사회의 참담한 사례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기초수급자에 대한 지원을 보수주의자도 동의하는데 실제 진보주의자들은 모든 사람에게 뿌리자고 하니까 반대하는 거에요. 그리고 시장도 실패하지만 선출직 공무원의 의도보다는 부작용이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자유가 전제되면 가능.
민영화여지가 있는 sector의 직원에게 benefit 과 merit 를 주면됨
신자유주의 정책이 1980년대 영국 대처, 미국 레이건에 의해 실행했는데 부의 불평등 양극화로 실패한 정치 경제 사상 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정책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무엇이 되었던 아마 케인즈 경제학도 아니고 프리드먼의 신자유주의 도 아닐것 입니다.
@@들까치 후기 신자유주의가 나왔죠...
이 양반 명강의네
계좌주세요
이분 성함이 어떻게되요?
참 이걸보면 대한민국 진보 보수는 지들 입맛에 따라 가따써가꼬 이상하게 섞여있네
지금은 post neo liberalism 시대..
사실 영상에서 보수주의라고 지칭하는건 대처와 레이건 이후의 신자유주의죠. 그러나 신자유주의가 보수주의로 지칭되는 것은, 보수주의란건 아예 죽어버렸고, 지금 세계적으로 보수(우파)진영의 이념은 신자유주의란걸 확실히 보여주네요.
이념으로서 보수주의는 위정척사파나 흥선대원군 같은 사람의 생각이죠.
죽은게 아니라 변화한겁니다
자본주의 보수주의는 시대에 맞게 변화했고 그래서 살아남은겁니다
죽었다라고 표현할수 있는 경우는 공산주의나 봉건제?정도가 있겠습니다
보수주의는 타협했고 그들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론적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단 한국의 진보는 샘의 시각으로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중간이 어딨냐 생각없이 살면 모를까 다른거 없다 작금의 시대에 불편한 일이 있으면 그반대가 너의 정의다
근데 고소득자가 세금을 많이 내는 건 교환적 정의 관점에서도 맞지 않나요? 국가에게 재산을 보호받는 만큼 비례해서 많이 내는 거잖아요. 물론 지금처럼 세율 자체를 달리 적용하는 거 말고요
진보 보수의 개념을 내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개념은 이렇다 라고 해야지. 진보가 인간분 불완전한 인간 측은지심이 생기는게 진보고 보수는 완벽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게 보수라고 누가 그러디? 진보 보수 둘다 인간은 완벽하다고 안보는데 ? 완벽하다고 봤으면 3권분립의 시스템을 어떻게 수용하냐 서로 견제할 필요가 없는데 ㅋㅋㅋ
@@thanosdavid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가지
@@Bongo3262 맞는말 했는데 왜 그럼? 보수도 어느정도의 국가 개입을 전제로 하돼 자유를 더 중요시하는거지
그래서 여러가지 국가정책을 펴는거고 보수가 완벽한 인간이라고 판단하면 법은 왜 만들음 어차피 완벽한데 ㅋㅋㅋㅋ
@@오목의달인-z6w 보수는 법도 불신합니다
시장에 모든 걸 맏겨라 입니다
자유도 마찬가지고요
가장 자본주의가 왕성하던 조선시대를 보시면 됩니다
노비가 양반댁 물건을 훔쳤다? 바로 양반가에서 멍석말이로 죽였죠? 그것도 자유로 보는 겁니다
시장의 자유란게 원래 자본주의고
그 시장의 자유가 심각해서 서구권도 연구한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의 사고가 다르고 철학이 다르고 가치관이 형성된다는걸 알게 된겁니다
그걸 몰랐다면 지금도 계속 내전,내란 전쟁이 끊임없었을 겁니다
그걸 알게 되고서야 진보와 보수주의에따라 정치 지형이 형성되고 내전이 안생기고 정치인들을 각 개인들이 선별해서 올려서
때론 진보적으로 때론 보수적으로 국가를 형성하게 된겁니다
@@오목의달인-z6w 보수가 완벽하다고 어디서그런데?
@@정동수-w2u ??
이런걸 이제 공부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제 한국보수는 "쿠테타"입니다 ㅋㅋㅋ
현실이 그래요.
공부 안 하셨나 보네요 ㅋㅋ 필요 못 느끼셔서
애초에 진보란 말 자체가 잘못됨, 오직 저런 부류는 대한민국에선 '좌파' '좌익' 이란 단어로만 정의 해야 함.
보수주의가 말하는 기회의 평등은 불가능해요. 모든 사람이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면 모를까 지금은 기회가 평등한 사회가 절대 아니죠.
민영화도 문제죠. 의료민영화하다가 미국 꼴 날거고, 수도, 전기 민영화하면 일본꼴 나는거고요. 안전보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게 사기업이니 수도, 전기, 의료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건 민영화하지 않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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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평등이 불가능하다면서 결과의 평등을 만드는거, 지역대학이나 성별 쿼터제 만드는건 합리적인 방안인가요?
@@Jay-op1vx 님이 지적한 부분은 떠밀린 측면이 있죠. 민주주의를 지향할 거였다면 민주주의가 앞선 나라를 배워서 미리 대비를 했어야죠. 근데 그게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 문제가 터지기 직전이 되어서야 대응하던게 우리의 태도였습니다. 그렇지않나요? 국민들부터가 그랬어요. 원전문제도 계획부터 완공까지 10년 이상이 걸리는 일인데 아직도 늘리자고합니다. 친환경이 향후 대세가 될 게 너무 명확한데도요(이미 대세지만 우리는 잘 모르죠. 긴장감이 별로 없는듯. 미국이야 지들이 대빵이니 뻐팅길 수라도 있죠. 그러니 트럼프가 그런 멍청한 짓을 하는거겠죠. 하지만 우린 그게 안돼요. 근데도 밍기적거리죠. 참 멍청한 짓이죠). 원전 계획하는 그 시간에 신재생에 투자해도 늦습니다. 선진국들중 우리가 꼴지예요. 중국도 30퍼 수준까지 갔는데 우린 7퍼 수준이에요.
님이 지적한 지역대학이나 성별쿼터제도 일찍 인지하고 대처했어야죠. 과거 여자가 훨씬 불리한건 팩트예요. 그땐 왜 문제를 인지하지않고 있다가 지금 남자가 불리해지는것 같으니 아우성이죠? 저도 남자지만 그게 이해가 안돼요. 내가 유리할땐 침묵하고 좀 안 좋아지니 그제야 불만을 터트리는 거, 그거 진짜 비겁한 짓입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죠. 그렇다고 과거를 잊으면 안되죠. 과거 남자가 여자를 무시했으니 남자도 당해봐야한다, 뭐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내(남자)입장만 생각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저도 일부 여성들의 거지같은 태도는 정말 싫어요. 그렇다고 전체 여성에 대한 혐오까지 가질 필요는 없잖습니까. 성별 쿼터제의 문제가 뭔지 객관적으로 따져야지 무조건 빼액거리는 태도는 좋지않아요.
객관적으로 본다는 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에요. 쉽지않은 일을 쉽게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것도 크게!
전 이런 갈등을 부추기는 언론과 유튜버를 정말 싫어해요. 사회악이라고까지 보고요.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라 생각해요.
기회의 평등을 원하고, 노력한 대가를 정당하게 얻는 사회를 원하시면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키우세요. 그런 사람이 늘어나야 합리적인 사회가 되는거니까요. 가짜정보와 선동질만 구분해도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사회가 될겁니다. 그건 확신할 수 있어요.
기회의 평등도 불가능하지만 결과의 평등도 불가능합니다. 결과의 평등 만든다면서 수시 확대 같이 가진자들 백도어 만들어서 조국사태 나는겁니다.
현재 보수가 의료 민영화 한다는 말도 없는데 의료 민영화 꺼내는 당신은 김어준 팬?
?
보수 특징 : 공포 불안 예민 극단적 이기주의, 계급 권위 질서 에 민감 뼈속까지 노비의식
진보 특징 : 평화,공존,상생, 협동 배려심 , 기본사회 기본소득 약자에 공감능력 ,
중도 : 우유부단 , 눈치보기 ,강자에 휘둘리는 낙엽~
뇌가 절여져서 안타깝네요. 딱봐도 경제적 성공은 못하셨겠죠. ?ㅋ
계급에 민감한 건 진보주의자들의 특징 아닌가요? 오히려 보수주의자들 책 보면 개인의 영달이나 행복을 강조하는데 진보주의자들 책은 계급 투쟁이나 사회불평등을 강조함
전혀 공감이 안가네... ㅋㅋㅋ
잘 듣다가 마지막에...뭐라고요? 신자유주의가 트랜드라고요? 이미 80년대 영미에서 실패한 신자유주의가요?
@Oi mk 어느나라에서 트랜드죠? 미분양 부동산을 정부에서 매수하려고하고, 레고랜드폭탄터지니깐 채권시장에 정부가 50조투입한다고 하면서 시장에 적극 개입하는 우리나라는 아닐테고요. 설마 미국은 더더욱아닐테고요. 어느나라에서 트랜드죠?
좌파네
@@rjslrytnslarla461 ㅋㅋ조선족ㅎㅇ
결론 : 어느나라에서 트랜드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답을 못함.
강사는 수험적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현실과 혹여 다르다고 생각하시더라도 이는 강사의 사견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실망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가 대세네
요즘 보수가 보수임?
요즘 진보도 마찬가지. 인권을 좋아하는데 왜 북한을 옹호하는지
현재 대한민국에 진보는 없어요. 대부분 종북좌빨에 휘둘려 있는 가운데 패션좌파들의 정신승리만 있을뿐
ㅋㅋㅋ 역사적으로 진짜 진보를 지향하는 진보세력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했음?
이런게 내로남불이라는 겁니다.
진보가 진보임??
이런 똥글을 싸지르지 않고 맘속으로 생각하시길ㅋㅋㅋ
아 선생의 설명이 비약이 많아서 못 들어주겠네. 논리관계를 저렇게 설명하면 안 되지. ㅉㅉ
소위 진보자유는 이기적인 욕심과 독재를 동반한다
그래서 님은 보수주의 인지 모르죠.
근데 진보의 자유를 또 삐뚤어지게 보게되는가 봐요
우리사회의 병폐는. 보수냐 진보냐 가 아니라..
기회의 평등이 지켜지지 않고
결과의 평등도 지켜지지 않는..
즉 보수가 아닌 탐욕이
보수로 둔갑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진보는 종중 종북이 제일 큰 문제
❤❤보수는 기득권세력❤(돈과 권력 있는자가❤ 보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