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의 경험과 아주 유사하네요. 제가 젊었을 때에 정말 가위에 매일 눌러서 괴로운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오랫동안 거의 매일 시달렸는데 우연히 주모경과 사도신경을 외우고 있으면 가위가 풀리는 것을 경험하고는 가위에 눌리면 항상 기도문을 외우고 풀려 나곤 했어요. 이렇게 몇년을 하던 어느 날 가위 눌렸을 때 기도문 외우는 중에 검은 그림자가 천정 위로 올라 가는 것을 보고 난 후 지금까지 가위 눌리는 현상이 없어졌어요.
자막이 잘못 되어있네요. 개신교회 성직자인 목사의 복장이 아닙니다. 로만카라는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중 사제의 정식복장으로 순결함, 청빈함을 상징하는 흰색의 카라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일부 목사들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마음대로 착용하기도 하는데 독신생활을 하지않고 결혼을 하는 목사가 착용할 의복은 아닙니다.
돌비님 정정할게 있어서 글 몇자 적습니다. 로만칼라라고 하는 것은 개신교 목사님들의 복장이 아닙니다. 로만칼라 라는 단어를 해석해드리면 로만 이라는 말은 로마를 뜻하구요. 전통적으로 이태리 로마 교구에서 신부님들이 착용하는 것을 가톨릭에서 신부들의 공식 복장으로 채택을 한 것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 말이지요. 그런데 개신교목사님들이 그것을 따라해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몇몇 목사님들이 착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송진욱 정정합니다. 로만칼라는 원래 스코틀랜드 장로회에서 먼저 썼구요. 그걸 1960년대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가톨릭도 수용하자고 해서 오히려 따지고 보면 가톨릭이 개신교를 따라한 겁니다. 1960년이 겨우 20세기 중반인데 그리 오래되었다고 보기도 어렵죠. 그리고 일부 보수적인 사제는 왜 개신교 칼라를 우리가 왜 따라하냐면서 반발이 있었습니다.
송진욱님과 형민김님의 얘기가 서로 다르신건, 영상 본문에서 귤님과 돌비님의 대화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보입니다. 귤님은 영상에서 "흰 로만칼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원래 로만칼라는 수단의 겉 쪽에 달린 세워진 검은색 칼라를 의미하며, 송진욱님의 설명대로 로마 카톨릭에서 비롯된 복장입니다. 귤님이 영상에서 묘사하신 탈착 가능한 흰 칼라(수단의 안 쪽에 붙이는)의 한국어 공식명칭은 로만칼라가 아닌 "성직칼라"로써, 형민김님의 설명대로 스코틀랜드의 개신교회를 근원으로 하고 있는 복장입니다. 1960년대부터 카톨릭에서도 로만칼라에 붙여 사용했구요. 그러나 최근에는 로만칼라 라는 단어를 넓은 의미로 성직칼라를 포함한 검-흰-검의 칼라로 생각하여, 성직칼라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생긴 오해 같습니다. 영상에서 귤님이 로만칼라 라는 단어 대신 성직칼라 라는 정확한 단어를 사용했다면 이렇게 두 분이 서로 다른 설명으로 부딪히실 일이 없으셨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두 분의 말씀이 모두 맞다는 얘길 드리고 싶어서 댓 남깁니다. 그림을 첨부할 수 있다면 로만칼라와 성직칼라의 차이에 대해 더 정확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을텐데..아쉽네요^^;
저는 영적인 능력이나 감이 트여있지도 않는데 세례받기 한 달 전부터 많은 고난이 있었어요ㅜㅜ 성당만 가려하면 아이가 아프다던지, 세례를 앞둔 어느날은 제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발가락이 골절돼 깁스하고 성당에 가기 힘든적도 있었어요ㅜ 결국 세례는 깁스한채로 받았었네요...ㅎㄴ
카톨릭에서는 죽은 사람의 한을 풀어주지 않고 천도는 해준다; 처음 듣습니다. 무당을 싫어하는 이유가 죽은 사람이 벼라별 관여를 다 합니다. 무덤 좌향이 잘 못 되었다, 제사 날짜, 대문의 위치 등 벼라별 것을 다 관여합니다. 영가들이 집안일을 관여하면 정말 피곤한 것입니다. 좋은 곳으로 가라고 축원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이상해서 적습니다. 로만 칼라는 그냥 사제 표준 복장(클러지 셔츠, 수단)에 들어가는 착용물이지 그거 자체가 무슨 영험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제들만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사제뿐만 아니라 신학생도 신학교 7년 과정 중 학부 4학년 마치고 수단 착의식을 한 후에는 로만 칼라를 합니다. 더구나 로만 칼라로 사람의 영적 감각을 시험을 해봤다는 말은 가톨릭 교리에 맞지도 않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야기해주시는 분이 '천도'라고 하는데, 천주교에서는 연도라고 하지 천도라고 하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 하는 기도들이 가톨릭 기도서에 있긴한데 그것은 무슨 이승을 돌아다니는 귀신들(가톨릭 교리 한해서는 죽은 사람이 이승을 떠돈다는 것은 성립할 수 없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구원을 받은 영혼이되 즉천당을 하는 영혼이 아니라 연옥(purgatory)을 거쳐서 천국에 가는 영혼들이 연옥에서 보속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기도입니다.
관점이 다른데 맞는말이네요 보여진다라는 표현은 정확해요 만물 땅의 것들은 존재함으로서 빛반사를 통해 우리 땅의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이건 보여지는게 아니라 보이는거에요 반면에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에너지 덩어리고, 뇌에 인식되어야 형체를 갖고 존재하게 돼요 그렇게 대상에게 보여지는거죠 고위 에너지체일수록 파동, 주파수를 통해 뇌로 하여금 특정 색상, 형상을 봤다고 착각을 유도하기도 하죠 그리고 보는 사람들이 으레 하는 말이 못본척해라 무시해라인데 이게 왜 효과적이냐는 질문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것들이 존재하려면 누군가가 봐야 하기 때문이에요 안보기만 해도 현실에 존재할 수가 없는 기생충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에요
흠.. 성당 오래다니고 교리선생님도 한 사람인데요 니케아신경이 주님의기도보다 강한 기도라는거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네요 니케아 신경하고 사도신경은 미사 중 신앙고백할때 쓰는건데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씁니다 그리고 모든 기도 통틀어 최고가 되는 기도는 주님의 기도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유일하게 직접 가르쳐준 기도니까요 성당관련 이야기들어보면 주님의 기도가 약해보이는데 사실 가장 강한진 모르지만 최고의 기도지요 그리고 다른교구는 모르겠지만 저희 교구는 세려받을 때 기도문 미리 알려주고 싹다 외우게 합니다 한주의 한개씩 알려주신다는게 어느 교구인지 특이하네요
천주교에서는 영혼을 본다던지..성경에서도 흔히 나오는 귀신들 얘기에 대해서도 금기시하는 성향이 짙죠..개신교와는 정반대의 분위기.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은 무언가를 본다는 것보다는 내가 깨달은 바를 행동으로 옮겨 바르게 사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것들이 신기하다고 중시하고 쫓다가 잘못된 꾀임에 넘어가 빙의 또는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퇴마는 아무나 못하고 허가 받은 구마사제만이 구마 의식을 행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알려진 한국의 구마사제는 검은 사제와 사자 영화의 주인공인 김웅렬신부님입니다. 혹 다른 사제가 있을 수도 있고.. 실제 강론중에 부마와 겪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 그 얘기들에 비하면 영화의 내용은 시시함.. 천주교 신자는 늘 생활속에서 성호경을 그으며 기도하며, 미사중 복음말씀전에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십자 표시를 합니다.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며(이마), 입으로 고백하며(입술), 가슴에 새겨 실천한다(가슴)는 의미를 지닙니다. 악한 영들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 ========================== 귤 님은 천도의 성인이 되실듯...^^; 근데 이번 이야기는... 어익후야...이거 뭐...섬뜩하네요. 과연 어떤 기도문을 읊어야 할까요...?? 귤 님, 돌비 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귤 님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애초에 저는 아기 때 유아세례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태어나서 한 번도 가위에 눌려본 적은 없더라구요. 사춘기 지나면서 진짜로 하느님을 믿게 되긴했는데 영상을 보니 좀 신기하네욬ㅋㅋㅋㅋㅋ 세례 받기 전에 저런 고난도 겪는 분이 계시군요... 그리고 수호천사는 진짜 신기했습니다!! 귤님 썰 재밌고 유익했어요ㅎㅎ
저는 군입대 후 신병교육대 종교행사에서 세례 비슷하게 받았었는데(세례명은 가브리엘) 자대로 전입하여 첫근무 때 귀신 봤어요 ㅎ.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요. 아마도.. 초코파이,콜라,햄버거같은 음식을 노리고 불교,개신교,천주교 모두 참석해서 그런가 봐요. 불순한 의도 때문에 ㅎㅎㅎ😅
둘째여동생이 최근 종신서원한 집안에 제가 무속이랑 이런 카톨릭내에 오컬트에 관심이 되게 많아서ㅋㅋㅋ 주제가 참 신선하고 흥미있네요ㅋㅋㅋ저도 견진까지 받고 한때는 신부에 꿈을 꾸기도했는데 ㅎㅎ지금은 뭐...신앙생활은 접은 상태고 모든걸 과학적으로 보는 입장이라 역시 사람 믿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과학적 근거와 논리로 바라보는 편이지만 이쪽은 좀 결이 다른것 같아요. 그냥 차원이 다른 공간이다라고 생각하니 한결 낫더라고요. 이쪽 세계관은 들어볼수록 흥미롭고 신기하고 재밋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정말로 존재하고있고 흔히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종교일 수록 저 너머의 존재를 인정하고 공존하려고 합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 기독교중에서도 가톨릭을 그나마 인정하는 건, 그들은 이 세계를 이루는 본질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거죠. 그리스와 로마를 거치며 전승되어온 저 너머의 지식과 지혜들이 그들의 제사와 무의식적 펜듈럼에 정수처럼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반항의 교회는 혁명과 동시에 그 모든 본질을 버리고 근본을 잃은 채, 근본만을 울부짖다가 근본없는 자본과 세속의 신을 잘못 모시게 됐죠. 신비주의를 버린 종교는 그냥 커뮤니티의 역할만을 하는 사교단체일 뿐입니다.
초딩때 친구들이 다 성당다녀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성당에서 뛰어놀고 살다가 세례받고 잊고살았는데.. 귤님얘기들으니까 갑자기 그때가 떠오르면서 성당가고싶어졌네요ㅎㅎ 그 성당도 신부님 여러분 계시고 장례미사도 했던기억이 있습니다 아무성당에서나 하는건 아니라고했으니 그 성당도 전통이있는곳이었나봐요 아무튼 좋은 이야기 쉽게 들을수없는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주교 교리에 의하면 사람/신자가 죽으면 천당/천국 가야 하는데 왜 천주교 성당지하실 장례시체보관실에서 죽은 영가가 왔다 갔다 하면서 영안을 가진분께 부탁을 할까요..천국에 있고 시체실에 남아있으면 안되지 안나요? 종교교리안에 갇쳐있으면 실체를 못봅니다, 신부님들 조차요. 제도권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없습니다.
성당에서는 귀신을 인정하진 않습니다. 마귀와 악마가 존재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떤 영이든간에 심판대로 가서 천국 연옥 지옥으로 간다는 교리이죠. 흔히 말하는 영적인 체험(영가,접신)등은 마귀가 사람을 현혹하는 현상으로 볼뿐입니다만, 수호천사는 교리로서 당연히 존재하고, 수호천사를 위한 기도도 존재합니다. 😅
원래 사제는 절대 만지면 안되고 검은 장례식 복 압고 만나던데요 트럼프때 봣어요 구교 신교 다가본 저는 결국 비슷하다 신비로운 일도 비슷한데 진실된 믿음을 만나는건 개인 복 이죠 구교에선 기도문만 줄줄 외워 이상하다 햇는데 신교에서 기도문이런거 외우는거 별 소용 없으니 그렇게 하지 말라 햇는데 신기하네요 구마경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해요
같은 신자로서 귤님 대단하십니다ㅎㅎ. 그러나 가톨릭교 내에서 '귀신'의 존재는 어느 성직자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 위의 존재는 인정을 합니다만 민속신앙 또는 토속신앙의 이야기처럼 '귀신'이라는 사람이 죽어서 만들어진 그런 존재는 믿지 않아요. 물론 저도 성직을 희망하고 준비하기 위해 교구가 아닌 수도회랑 왕래를 하고 귀신이라는 존재도 분명히 있다고 믿고는 있습니다. 들은 이야기도 몇개 있기 때문에.. 그래서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가톨릭교에서 많이 꺼려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 겪어봐서 교수신부님들한테 이야기 했을 때 비웃음 당해봤었습니다.. 그정도로 시덥잖은 말로 생각합니다. 재밌는 이야기였지만 가톨릭교 내에서 이런 이야기는 삼가 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신-q9d교회가 유난히 사후세계를 극단적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불신 지옥, 그리고 천국? 천주교와 달리 연옥과 관련된 내용은 성경에서 제외시켰어요. 그리고 신학부에서 그친 지인에게 몇가지 사후에 관련된 얘기를 들어본 적 있습니다. 우리가 신을 믿든 말든 평소 선한 생각을 가지고 선한 행동을 한, 건강한 영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천국에 가게 될거고 단지 신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그걸 에둘러서 갈 뿐이라고 표현을 해주시더라고요. (천국과 지옥도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곳은 아닌것 같아요) 사실 미사나 예배도 역사적으로 보면 예수님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거지 꼭 여길 다니지 않으면 지옥간다 그런건 아니에요.. 예수님이 희생하고 돌아가신것도 사실 모든 규율을 폐하시고 사랑 하나로 통합시키기 위함이었어요. 즉 원수든 누구든 그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희생, 배려, 포용도 포함되겠죠?)만 있다면 천국의 문은 열릴거라고...ㅎ 저도 솔직히 아직도 신의 존재, 왜 세상을 이렇게 만드셨으며 마치 깰 수 없는 게임을 깨라는 이 구조에 생물을 던지셨는지 의문도 갖고 원망도하고 그랬어요. 아직도 알아가고 있지만 어느정도 납득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쪽 세계와 다른 세계도 알아보고있지만 알아갈수록 겹치는 부분도 많고 신기하더라고요. 그래도 확실한건 일명 '신'이라고 불리는 그 존재와 세계관은 있다는것. 그리고 가장 강한 절대신은 누군지, 누구를 따라야 할지는 알 것 같아요. 이건 부정할수 없는것 같아요.
@@신-q9d 맞아요. 위대하신분께 무조건 순종해라하지만 이유를 물어보면 일단 해야지 천국을 가고 행복할수 있다...음 과연 접근법이 맞는건지. 오히려 반감만 들뿐이죠. 주변에 개신교 신자 지인과 대화해보면 어렸을때 하나님이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다고할 정도였으니. 그만큼 세뇌가 무서운것 같아요..! 근본적인걸 모르고 맹목적인 종노릇...극단적인 복종을 하게되면 스스로 본인의 영적인 힘을 기르는데 조금 제한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보면 정신적으로 힘든경우 극단적으로 순종, 복종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하나의 도피처랄까...
시청자 귤님의 또다른 무서운 이야기 듣기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video/83XRCT0j7Po/видео.html
대한 독립 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세계속의대한민국🇰🇷🇰🇷
자유대한민국 만세!!
예전에 저의 경험과 아주 유사하네요. 제가 젊었을 때에 정말 가위에 매일 눌러서 괴로운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오랫동안 거의 매일 시달렸는데 우연히 주모경과 사도신경을 외우고 있으면 가위가 풀리는 것을 경험하고는 가위에 눌리면 항상 기도문을 외우고 풀려 나곤 했어요. 이렇게 몇년을 하던 어느 날 가위 눌렸을 때 기도문 외우는 중에 검은 그림자가 천정 위로 올라 가는 것을 보고 난 후 지금까지 가위 눌리는 현상이 없어졌어요.
자막이 잘못 되어있네요. 개신교회 성직자인 목사의 복장이 아닙니다. 로만카라는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중 사제의 정식복장으로 순결함, 청빈함을 상징하는 흰색의 카라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일부 목사들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마음대로 착용하기도 하는데 독신생활을 하지않고 결혼을 하는 목사가 착용할 의복은 아닙니다.
돌비님 정정할게 있어서 글 몇자 적습니다. 로만칼라라고 하는 것은 개신교 목사님들의 복장이 아닙니다. 로만칼라 라는 단어를 해석해드리면 로만 이라는 말은 로마를 뜻하구요. 전통적으로 이태리 로마 교구에서 신부님들이 착용하는 것을 가톨릭에서 신부들의 공식 복장으로 채택을 한 것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 말이지요. 그런데 개신교목사님들이 그것을 따라해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몇몇 목사님들이 착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맞아요 보통 가톨릭의 신부님들이 사제복을 입고 로만칼라를 착용하지 목사님들은 보통 다들 사복을 많이 입죠... 목사님도 입는다는건 처음 알았네용
로만칼라를 개신교 목사님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착용한다는것도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멋있어 보여서 따라하시나~??ㅎㅎ
무슨 의미인지 알고 하는건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진욱 정정합니다. 로만칼라는 원래 스코틀랜드 장로회에서 먼저 썼구요. 그걸 1960년대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가톨릭도 수용하자고 해서 오히려 따지고 보면 가톨릭이 개신교를 따라한 겁니다. 1960년이 겨우 20세기 중반인데 그리 오래되었다고 보기도 어렵죠. 그리고 일부 보수적인 사제는 왜 개신교 칼라를 우리가 왜 따라하냐면서 반발이 있었습니다.
송진욱님과 형민김님의 얘기가 서로 다르신건, 영상 본문에서 귤님과 돌비님의 대화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보입니다. 귤님은 영상에서 "흰 로만칼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원래 로만칼라는 수단의 겉 쪽에 달린 세워진 검은색 칼라를 의미하며, 송진욱님의 설명대로 로마 카톨릭에서 비롯된 복장입니다. 귤님이 영상에서 묘사하신 탈착 가능한 흰 칼라(수단의 안 쪽에 붙이는)의 한국어 공식명칭은 로만칼라가 아닌 "성직칼라"로써, 형민김님의 설명대로 스코틀랜드의 개신교회를 근원으로 하고 있는 복장입니다. 1960년대부터 카톨릭에서도 로만칼라에 붙여 사용했구요. 그러나 최근에는 로만칼라 라는 단어를 넓은 의미로 성직칼라를 포함한 검-흰-검의 칼라로 생각하여, 성직칼라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생긴 오해 같습니다. 영상에서 귤님이 로만칼라 라는 단어 대신 성직칼라 라는 정확한 단어를 사용했다면 이렇게 두 분이 서로 다른 설명으로 부딪히실 일이 없으셨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두 분의 말씀이 모두 맞다는 얘길 드리고 싶어서 댓 남깁니다. 그림을 첨부할 수 있다면 로만칼라와 성직칼라의 차이에 대해 더 정확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을텐데..아쉽네요^^;
개신교에서는 이런 경우 셀프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천주교인들은 위계 상 꼭 신부님의 지시를 따르는 게 좋습니다.
신부님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는 희망기도라는 것을 찾아서 해 보십시오.
저는 영적인 능력이나 감이 트여있지도 않는데
세례받기 한 달 전부터 많은 고난이 있었어요ㅜㅜ
성당만 가려하면 아이가 아프다던지, 세례를 앞둔 어느날은 제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발가락이 골절돼 깁스하고 성당에 가기 힘든적도 있었어요ㅜ 결국 세례는 깁스한채로 받았었네요...ㅎㄴ
ㅎㄷㄷ
카톨릭에서는 죽은 사람의 한을 풀어주지 않고 천도는 해준다; 처음 듣습니다.
무당을 싫어하는 이유가 죽은 사람이 벼라별 관여를 다 합니다. 무덤 좌향이 잘 못 되었다, 제사 날짜, 대문의 위치 등 벼라별 것을 다 관여합니다. 영가들이 집안일을 관여하면 정말 피곤한 것입니다.
좋은 곳으로 가라고 축원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장례미사를 준비하는곳이네요
삽화처럼 시신안치실이여러곳있진않고, 관하나만넣을 수 있는곳이있죠
성당에서도 많은 영혼들이 보이기도하죠
이야기가 이상해서 적습니다. 로만 칼라는 그냥 사제 표준 복장(클러지 셔츠, 수단)에 들어가는 착용물이지 그거 자체가 무슨 영험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제들만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사제뿐만 아니라 신학생도 신학교 7년 과정 중 학부 4학년 마치고 수단 착의식을 한 후에는 로만 칼라를 합니다. 더구나 로만 칼라로 사람의 영적 감각을 시험을 해봤다는 말은 가톨릭 교리에 맞지도 않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야기해주시는 분이 '천도'라고 하는데, 천주교에서는 연도라고 하지 천도라고 하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 하는 기도들이 가톨릭 기도서에 있긴한데 그것은 무슨 이승을 돌아다니는 귀신들(가톨릭 교리 한해서는 죽은 사람이 이승을 떠돈다는 것은 성립할 수 없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구원을 받은 영혼이되 즉천당을 하는 영혼이 아니라 연옥(purgatory)을 거쳐서 천국에 가는 영혼들이 연옥에서 보속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기도입니다.
네
@@leekj2222 악마이신가요?
@@leekj2222 천주교 성당은 하느님이라고 부르지않나요? 교회분이시라면 구마 어떻게 받으신거에요?
@@haeun6680 뜻만 통하면 되죠
여기는 공부하는 대학이 아니라 이야기듣는 유튜브인데...
아는 지인의 아이가 성당가면 천사가 양말 안신어서 발춥다고 그러더랍니다 천장에 천사들이 날아다닌다구
글쓰다 같은내용 나와서 깜놀
청담동성당에도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요근래에는 운영비용으로 인해 성당장례식장이 사라지는 추세며 지역적으로 가까운곳은 통합되서
장례식장을 운영 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세례후 귀신도덜보이고 가위도안눌린다니,,축하드려요,,어려운역경 잘이겨내셨어요~♡♡천사본거는 진짜신기하네요 빨리와서 다음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걍 평범한 사람이 세례받으면 위협적이지 않는데 영적 능력 가진사람이 받으면
악마쉑 입장에선 잠재적위협 요인이니까 세례받기전에 미리 괴롭히고 미치게만들어서 포기하게 만드는게 목적인듯??ㄷㄷ
보이지않는 세력 견제 미쳤다 진짜
그것도 영적 능력이 있고 심령이 강하면 그나마 안전한데 영적 능력이 있는데 심령이 약하면 위험하죠
세계 를 쥐락펴락 하는 큰손들 같은격
잘 아시네요. 저도 5년전에 교회에 가기로 결심한 후로 엄청난 악마의 공격들을 견뎌야 했었죠.
그러게요 전 그런 거 하나도 없었는데...ㅎ 뭔가 좀 아쉽네 ㅋㅋ
@@23berry201 공격 받지 않는다는건 다행아닐까요? ㅎㅎ
무당이 귀신이나 저승의 모습도 각 나라나 인종에 맞게 보여진다는데 천사를 보셨다니 카톨릭이라 그렇게 보였는갑네. 그 무당의 말도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 뭐 죽은자만 알 수 있으니. 신심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예전 성당다닐때 생각나네 ㅎ. 잘들었어요.
관점이 다른데 맞는말이네요
보여진다라는 표현은 정확해요
만물 땅의 것들은 존재함으로서 빛반사를 통해 우리 땅의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이건 보여지는게 아니라 보이는거에요
반면에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에너지 덩어리고, 뇌에 인식되어야 형체를 갖고 존재하게 돼요
그렇게 대상에게 보여지는거죠
고위 에너지체일수록 파동, 주파수를 통해
뇌로 하여금 특정 색상, 형상을 봤다고 착각을 유도하기도 하죠
그리고 보는 사람들이 으레 하는 말이
못본척해라 무시해라인데 이게 왜 효과적이냐는 질문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것들이 존재하려면 누군가가 봐야 하기 때문이에요
안보기만 해도 현실에 존재할 수가 없는 기생충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에요
보이는분들이 세례받고 성당다니면 첨엔 정말 의욕적으로 잘다니는데 의외로 냉담도 빨리합니다 .... 마귀들을 조심하세요 특히 종교인들을 하느님에게서 떼어놓기위해 정말 치밀하게 활동합니다
와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네요... 그와중 귤님목소리 귀욥!
저랑 너무 비슷해서 듣는내내 소름 돋았네요 ..
33 년전 크리스마스 세례받기전에 끊임없이 귀신에 시달리다 겨우 받았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굳건한 신앙심에 존경을 전합니다 화이팅!! ㅎㅎ
저두요ㅠㅠ
신기하네요. 저도 성당다니기로한주에 성당앞에서 내뒷목 확잡아서 전 돌돌말아주머니에넣어 성당단상인가거기에던졌어요. 세례도무사히받고비슷한사연에 귀가쫑끗
신기하네요 우왕...
귀신 진짜 있나요?
@@나는누구인가-t3o 요 근래에도 몇번 봤네요 ㅎㅎ
천주교 신자지만 귀신은 믿어요 왜냐구요?
눈으로 봤으니까요
돌비님 3.1절에도 수고많으세요 ^^ 귤님사연도 잘들을게요 대한독립만세!!
@까망이는까까빵빵 네 까망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
@@ttsp-627 티티님 반가워요 ^^
돌꼬님~~~아침마다 올려주시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 3월달에도 건강 하소서!
안녕하세요
삼일절 비가촉촉히 내리네요
돌비님과회원님
잘 듣겠습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하는데 조심하시고요
✌☔♨️☕😊☕♨️☔✌
@@ttsp-627 🔥🍯🌰🤚
같은 신자로서 넘 넘 좋은 얘기네요..귤님 천사얘기 넘 와닿아서 냉담한부분 반성중요.
돌비님 삽화는 누구신데..이리 잘 그리는신지..감사합니다
삽화 퀄리티 진짜 좋은거 동감해요 몰입감에 한몫하는듯 합니다
로만칼라는 천주교 사제만이 할수있는 상징입니다
삼일절인데도 새벽부터 알바나와서 일하는데 돌비님 영상 들으니까 힘나네요!!💪💪 잘듣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돌비님~귤님사연 잘들을께요 🇰🇷
고마워요 돌비님~행복한하루 보내세요~🤗🌱🌸
🥀🔱3️⃣🔱🥀
🥀🔱동메달🔱🥀
🥀🔱🥉🥉🥉🔱🥀
🥀🔱🎖🎖🎖🔱🥀
🥀🥀🥀🥀🥀🥀🥀
@@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좋은하루
보내세요 ~~~🤗🌱🌸🇰🇷🍩🍪☕🧋
추카드려요 존날되세요👍👍👍😅😅😅🎶🎵🎶🎵🍵
@@장미-z6b 감사해요 로즈향님~🥀🥀🥀
즐건저녁하세요~~~🌱🌸🌱🌸🌱
@@김임경-v8l 감사해요
무서운 와중에 천사가 보이는 부분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세례를 받기전에는 사탄과 악의 세력으로부터 막대한 영향력을 받거나 악의 침입을 받아 시련을 격게되지만 세례를 받음으로써 악의 세력에서 해방되거나 악의 영향력이 매우 약화됩니다.세례는 악의 세력에서 해방되는 매우 중요한 은총입니다.
흠.. 성당 오래다니고 교리선생님도 한 사람인데요 니케아신경이 주님의기도보다 강한 기도라는거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네요
니케아 신경하고 사도신경은 미사 중 신앙고백할때 쓰는건데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씁니다 그리고 모든 기도 통틀어 최고가 되는 기도는 주님의 기도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유일하게 직접 가르쳐준 기도니까요 성당관련 이야기들어보면 주님의 기도가 약해보이는데
사실 가장 강한진 모르지만 최고의 기도지요
그리고 다른교구는 모르겠지만 저희 교구는 세려받을 때 기도문 미리 알려주고 싹다 외우게 합니다 한주의 한개씩 알려주신다는게 어느 교구인지 특이하네요
2년전 사연이군요. 귤님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시길 기도합니다.
귤스탄틴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ㅋㅋㅋ 호다닥 들어왔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와우~ 귤스탄틴님~ 세례받기전에 엄청 고생하셨었네요 ㅠㅠㅠㅠ 항상늘 평안하시길~~
천주교에서는 영혼을 본다던지..성경에서도 흔히 나오는 귀신들 얘기에 대해서도 금기시하는 성향이 짙죠..개신교와는 정반대의 분위기.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은 무언가를 본다는 것보다는
내가 깨달은 바를 행동으로 옮겨 바르게 사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것들이 신기하다고 중시하고 쫓다가 잘못된 꾀임에 넘어가 빙의 또는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퇴마는 아무나 못하고 허가 받은 구마사제만이 구마 의식을 행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알려진 한국의 구마사제는
검은 사제와 사자 영화의 주인공인 김웅렬신부님입니다. 혹 다른 사제가 있을 수도 있고..
실제 강론중에 부마와 겪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 그 얘기들에 비하면 영화의 내용은 시시함..
천주교 신자는 늘 생활속에서 성호경을 그으며
기도하며,
미사중 복음말씀전에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십자 표시를 합니다.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며(이마), 입으로 고백하며(입술), 가슴에 새겨 실천한다(가슴)는 의미를 지닙니다.
악한 영들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3.1절 잘 보내세용
3.1일절 아침에 따끈따끈하게 올라온 영상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1️⃣3️⃣🤷♂️ 🏃수퍼지각생🏃
🤷♂️반성문1장 or 화장실청소1일🤷♂️
🤷♂️핵꿀밤🤷♂️
🧏♂️👊🌰🌰🌰👊💁♂️
🙋♂️🙋♂️🙋♂️🙋♂️🙋♂️🙋♂️🙋♂️
이시간 기다려집니다~~^^ 부지런한 돌비님
ㅋㅋㅋ귀여운 인사네요, 어제 1시까지 야근하면서 돌비님 방송듣고 오늘은 늦게왔어요~ 귤님의 이야기 선댓후기릿😃
✌♨️☕🤗☕♨️✌
와~ 가위눌릴때 있었던 일들 넘 소름끼치네요
가위눌리는 기간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지금은 그런일들이 없다니 다행이에요^^
돌비님 팬인 성당신자인데 신부님한테 들려줬더니 도대체 어느신부가 저랬냐고 뭐라하시네요 어떤 성당에서 이런 일들을 허용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왜케 진지하삼 소설로 들으삼
어차피 조미료 팍팍 많이 치는 얘기들이에요.
로마 가톨릭 수장이 하사하는 로만컬러를 일반인에게 가질래? 하는 보좌신부 그는 파문이 두렵지않나 봅니다
유아세례받아서 지금까지 쭉 성당도 다니고 활동도 했던 사람인데 저는 신부님이 로만칼라 준다는 얘기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들으면서도 신부님이 진짜 저렇게 하신다고? 하면서 들었네요..
진짜 듣다가 너무 무서웠는데 실제로 저런걸 보고 듣고 경험한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귤님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친구따라 모 유명 성당 지하에 따라간적 있었는데
처음간 곳이라 어떤 장소인지도 모르고 그냥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친구한테 여기 기분이 좀 이상하다 뭔가 서늘하다 했더니, 납골당이라고 ㅠㅠ 느낌 안좋았지만 성당이니 괜찮겠지하고 참고 앉아있었네요
성경에도 사악한영이
있다고돼있고 천주교에서도 악마를 인정하고 이를
퇴치하는 구마사제신부가 정식으로 있습니다.
교황님의 저서중에도
악마는있다 라는 책이
있어요.
심지어 예수님 공생애 기간 중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들을 빼 돼지들에게 던지시기도 하셨죠..
타 종교인도 귀신과 싸우는것은 마찬가지겠지만 주님을 믿는 기독인 역시 영적무장과 영적전투에 싸울 훈련이 되어있어야겠지요
잠안왓는데 들으면서 자야겟어요^^
돌비님 귤님 잘 듣고갑니다❤
아기천사님들 너무 귀여우실것같아요
그림체도 한몫하네요
전달력 장난 아니십니다.....
요즘 일기예보 잘맞네요^^비도오고 선선하니 무서운얘기 듣기 딱 좋은날씨입니다..어제말씀하신 유투버 윤순님 무서운얘기도 들어볼게요 ㅎㅎ 귤님 목소리 귀여우신데 조목조목 설명잘해주셔서 항상 잘듣고있어요 돌비님 감사합니다 아푸지마세요 ^^ 귀족님들도용 ㅋㅋ !!
✌♨️☕😊☕♨️✌
@@ttsp-627 🔥🍯🌰
@@ttsp-627 티티님 댓글 첨받아보네요^^좋은하루되세요!
@@xiuuuuuu8400 ✌🤔✌
3.1절 평화로운 아침 돌비님 방송보면서 행복을 느꼐보네요.
오오 ㅎㅎ 아침일찍 감사합니당~ 잘들을게용ㅎㅎㅎ
✌♨️☕😊☕♨️✌
내용은 첫부분만 듣고 댓글 남기는데 아기 옆에 두고 귀신 이야기 ㅠㅠ 이것 자체가 공포스럽네요 ㅠㅠㅠ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
==========================
귤 님은 천도의 성인이 되실듯...^^;
근데 이번 이야기는...
어익후야...이거 뭐...섬뜩하네요.
과연 어떤 기도문을 읊어야 할까요...??
귤 님, 돌비 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귤 님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2️⃣⚔🥀
🥀⚔은메달⚔🥀
🥀⚔🥈🥈🥈⚔🥀
🥀⚔⚔⚔⚔⚔🥀
🥀🥀🥀🥀🥀🥀🥀
@@ttsp-627 와우~!!! 은메달~!!! ^^
감사합니다~^^
추카드립니다
파주 근처에 라틴어로만 진행하는 미사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ㅎㅎ
오..저 파주사는데, 혹시 어디 성당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강민서-y2d 참회와속죄의성당
3.1절날 비가내리네요 . 대한독립만세!!돌비님 티티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4️⃣🤷♂️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주연님 티티님은 누구죠?
@@칸자비스님 운영자님 아니실까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요일 미사 때 대영광송 너무 좋음~👍😍
애초에 저는 아기 때 유아세례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태어나서 한 번도 가위에 눌려본 적은 없더라구요. 사춘기 지나면서 진짜로 하느님을 믿게 되긴했는데 영상을 보니 좀 신기하네욬ㅋㅋㅋㅋㅋ 세례 받기 전에 저런 고난도 겪는 분이 계시군요... 그리고 수호천사는 진짜 신기했습니다!! 귤님 썰 재밌고 유익했어요ㅎㅎ
저도 태어나자마자 큰할아버지님께 강제 세례받았.. ㅋㅋㅋㅋ 집안이 대대로 천주교집안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성당안갘ㅋㅋㅋ
저는 군입대 후 신병교육대 종교행사에서 세례 비슷하게 받았었는데(세례명은 가브리엘) 자대로 전입하여 첫근무 때 귀신 봤어요 ㅎ.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요. 아마도.. 초코파이,콜라,햄버거같은 음식을 노리고 불교,개신교,천주교 모두 참석해서 그런가 봐요. 불순한 의도 때문에 ㅎㅎㅎ😅
돌비님 귤님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안녕하세요~돌비님 😃굿모닝입니다~~귤님~~안녕하세요😊
신기방기.. 전 아무일도 없었는데 영적인 능력 있는 분들은 힘드시겠어요
진실의 골목길과 진실의 놀이터를 시전하셨던 귤스탄틴님
사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을께요. ^^
오늘은 마석도 형사나 강철중 형사가 각성하는 모양새를
보여주시는 귤스탄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들을께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ttsp-627 티티님 오후도 힘내요~♡
오랜만 휴무에 듣고있어요 감사해여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 설명에 로만칼라는 개신교회 목사님것이라고 하는데 가톨릭에서도 씁니다. 신부님들이 착용하십니다.
둘째여동생이 최근 종신서원한 집안에 제가 무속이랑 이런 카톨릭내에 오컬트에 관심이 되게 많아서ㅋㅋㅋ 주제가 참 신선하고 흥미있네요ㅋㅋㅋ저도 견진까지 받고 한때는 신부에 꿈을 꾸기도했는데 ㅎㅎ지금은 뭐...신앙생활은 접은 상태고 모든걸 과학적으로 보는 입장이라
역시 사람 믿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과학적 근거와 논리로 바라보는 편이지만 이쪽은 좀 결이 다른것 같아요.
그냥 차원이 다른 공간이다라고 생각하니 한결 낫더라고요. 이쪽 세계관은 들어볼수록 흥미롭고 신기하고 재밋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정말로 존재하고있고 흔히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종교일 수록 저 너머의 존재를 인정하고 공존하려고 합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 기독교중에서도 가톨릭을 그나마 인정하는 건, 그들은 이 세계를 이루는 본질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거죠. 그리스와 로마를 거치며 전승되어온 저 너머의 지식과 지혜들이 그들의 제사와 무의식적 펜듈럼에 정수처럼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반항의 교회는 혁명과 동시에 그 모든 본질을 버리고 근본을 잃은 채, 근본만을 울부짖다가 근본없는 자본과 세속의 신을 잘못 모시게 됐죠. 신비주의를 버린 종교는 그냥 커뮤니티의 역할만을 하는 사교단체일 뿐입니다.
감사이들었습니다 소름 ㅎㄷㄷ👍👍👍👍👍👍
🥀✌♨️☕t🤗t☕♨️✌🥀
실제로 천주교쪽은 성당안에 연안실도 있고 천주교가 운영하는 공동묘지도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교회나 성당에는 귀신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음
33:16 눈이랑 밑쪽만 보면 뭔가 졸귀라 계속 생각하다가 눈 위에 입보고 급섬뜩했다;
어제 깜짝 이벤트 동네꼬마님 출연으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 이런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돌비님 항상 고맙고 영상 잘 들을께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저도 똥꼬님 오셔서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ㅜㅜ 막 서로 모른 척 하시고 너무 유쾌하셨어요 두 분 ㅠㅠ♡
@@두루미짹짹 예 짜고 고스톱 치는것처럼 맞아요 저도 👌 좋았어요
안녕하세여! 0ㅅ0*)/ 하고 인사하시는 돌비님 충격적 귀여움
초딩때 친구들이 다 성당다녀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성당에서 뛰어놀고 살다가 세례받고 잊고살았는데.. 귤님얘기들으니까 갑자기 그때가 떠오르면서 성당가고싶어졌네요ㅎㅎ 그 성당도 신부님 여러분 계시고 장례미사도 했던기억이 있습니다 아무성당에서나 하는건 아니라고했으니 그 성당도 전통이있는곳이었나봐요 아무튼 좋은 이야기 쉽게 들을수없는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아는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 엄척 엄숙하게 하더라구요~~^^
잘듣겠습니다
✌♨️☕🤗☕♨️✌
성경에도 예수님이 귀신 들린 사람 귀신 쫓는 씬이 나오지 않나요? 귀신을 섬기지도 말라했고..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 영혼을 느끼기도 인정하기도 힘든 육적인 사람들..
흐윽... 시체보관함😰😨😰😨😰
너무 소름끼친다 ㅎㄷㄷㄷ
시간이 후다닥 갔네요 잘듣고 갑니다
✌여♨️☕🤗☕♨️름✌
@@ttsp-627 💟티티님💟
항상 고마워요 😘😚
😄😊 잘 듣겠습니다.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힘든 과정이네요. 세례받는것도 무진 어려운 것이군요. 하아. 그래도 잘 안착해서 다행입니다 ㅜㅜ 고생 많으셨네요.
끌까지 해내는것이 레전드네요.대단하세요
오우 썸네일부터 소름끼치네요 ㄷ ㄷ ㄷ
오늘도 아침부터 잘 듣겠슴다~~
아가천사들 상상만해도 맑아지는 기분이네요 ^^
역시 이 시간에 봐야 제 맛!
ㅇㅈ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감사합니다 ♡♡♡
🥀⚜1️⃣⚜🥀
🥀⚜금메달⚜🥀
🥀⚜🥇🥇🥇⚜🥀
🥀⚜🏅🏅🏅⚜🥀
🥀🥀🥀🥀🥀🥀🥀
@@ttsp-627 🔥🍯🌰🤚🖐👋
추카드립니다
돌비님 감사해요!
아침에 일찍 올려주시다니ㅠ.ㅠ 돌비 세심해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우리 성당도 예전에 저 초등학생땨쯤 작은 빈소? 장례식장 건물 만들었는데 장례미사 끝나고 거기서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위한 기도인 연도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천주교 교리에 의하면 사람/신자가 죽으면 천당/천국 가야 하는데 왜 천주교 성당지하실 장례시체보관실에서 죽은 영가가 왔다 갔다 하면서
영안을 가진분께 부탁을 할까요..천국에 있고 시체실에 남아있으면 안되지 안나요?
종교교리안에 갇쳐있으면 실체를 못봅니다, 신부님들 조차요. 제도권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없습니다.
잘들을께용!^^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16분46초쯤에 무슨 트림소리?같은게 들려서 듣다가 너무놀랬는데 다시들어도 들리는데 저만 들리는거아니죠? 무슨소릴까요 돌비님ㅠ 넘깜놀해써여ㅠ
성당에서는 귀신을 인정하진 않습니다. 마귀와 악마가 존재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떤 영이든간에 심판대로 가서 천국 연옥 지옥으로 간다는 교리이죠. 흔히 말하는 영적인 체험(영가,접신)등은 마귀가 사람을 현혹하는 현상으로 볼뿐입니다만, 수호천사는 교리로서 당연히 존재하고, 수호천사를 위한 기도도 존재합니다. 😅
🚣♂️귤님 이야기 들으러 왔어요 ㅎㅎ 성당이 제미나서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믿음이 확고하면
악마나 마귀는 장난감에 불과하다 😆
라틴어로 노래를 불렀다라..
대주교님한테 물어보면 어딘지 금방찾지만
이야기는 이야기로 들어야겠다
잘들었습니다 ~
대한독립만세!
돌비님 귤님 잘 듣겠습니다 ~
✌🇰🇷☔♨️🍊☕🤗☕🍊♨️☔🇰🇷✌
@@ttsp-627 🔥🍯🌰🤚🖐👋😫
오늘3.1절인데도 영상올라오고 고맙습니다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성당에 지하에 내려간 적은 무슨 날
이라서 국수먹고 가라고 해서 한두번 내려
간게 다에요.
원래 사제는 절대 만지면 안되고 검은 장례식 복 압고 만나던데요 트럼프때 봣어요 구교 신교 다가본 저는 결국 비슷하다 신비로운 일도 비슷한데 진실된 믿음을 만나는건 개인 복 이죠 구교에선 기도문만 줄줄 외워 이상하다 햇는데 신교에서 기도문이런거 외우는거 별 소용 없으니 그렇게 하지 말라 햇는데 신기하네요 구마경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해요
같은 신자로서 귤님 대단하십니다ㅎㅎ. 그러나 가톨릭교 내에서 '귀신'의 존재는 어느 성직자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 위의 존재는 인정을 합니다만 민속신앙 또는 토속신앙의 이야기처럼 '귀신'이라는 사람이 죽어서 만들어진 그런 존재는 믿지 않아요. 물론 저도 성직을 희망하고 준비하기 위해 교구가 아닌 수도회랑 왕래를 하고 귀신이라는 존재도 분명히 있다고 믿고는 있습니다. 들은 이야기도 몇개 있기 때문에.. 그래서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가톨릭교에서 많이 꺼려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 겪어봐서 교수신부님들한테 이야기 했을 때 비웃음 당해봤었습니다.. 그정도로 시덥잖은 말로 생각합니다. 재밌는 이야기였지만 가톨릭교 내에서 이런 이야기는 삼가 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궁금한데 댓글로 그 이야기 들으신 경험 남겨주실 수 있나요?
당해봐야 정신 차리고 인정하겠죠.
저는 묵주를 하거든요. 가위눌리면... 쉽게넘어가는 묵주도 가위눌릴때는 바위하나 넘기는것같아요. 라틴대영광송 좋은방법이네요.
우앙 귤스탄틴님이다!!!
종교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사례 같네요 ㅎㅎ 귤님 세례 인빋았으면 온갖 잡귀신들이 다 달라붙으셔서 고생하셨을꺼 같내요
그것이 종교의힘이라기보다 스스로의 믿음의 힘, 즉 자신스스로의 힘이 커지는것 입니다. 그것을 종교라는것으로 만든다는게 안타깝지요.
@@곽두진-h4t 그런데 말입니다.
그 종교로인해 저승의 나라가 생기게됬는데 통칭교회의 사후세계가 너무 극단적인 관리를 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그쪽세계는 비추입니다.
@@신-q9d교회가 유난히 사후세계를 극단적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불신 지옥, 그리고 천국? 천주교와 달리 연옥과 관련된 내용은 성경에서 제외시켰어요. 그리고 신학부에서 그친 지인에게 몇가지 사후에 관련된 얘기를 들어본 적 있습니다.
우리가 신을 믿든 말든 평소 선한 생각을 가지고 선한 행동을 한, 건강한 영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천국에 가게 될거고 단지 신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그걸 에둘러서 갈 뿐이라고 표현을 해주시더라고요. (천국과 지옥도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곳은 아닌것 같아요)
사실 미사나 예배도 역사적으로 보면 예수님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거지 꼭 여길 다니지 않으면 지옥간다 그런건 아니에요..
예수님이 희생하고 돌아가신것도 사실 모든 규율을 폐하시고 사랑 하나로 통합시키기 위함이었어요. 즉 원수든 누구든 그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희생, 배려, 포용도 포함되겠죠?)만 있다면 천국의 문은 열릴거라고...ㅎ
저도 솔직히 아직도 신의 존재, 왜 세상을 이렇게 만드셨으며 마치 깰 수 없는 게임을 깨라는 이 구조에 생물을 던지셨는지 의문도 갖고 원망도하고 그랬어요. 아직도 알아가고 있지만 어느정도 납득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쪽 세계와 다른 세계도 알아보고있지만 알아갈수록 겹치는 부분도 많고 신기하더라고요.
그래도 확실한건 일명 '신'이라고 불리는 그 존재와 세계관은 있다는것.
그리고 가장 강한 절대신은 누군지, 누구를 따라야 할지는 알 것 같아요. 이건 부정할수 없는것 같아요.
@@xanxy333 맞아요. 아주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계신것 같네요. 아쉬운건 대다수 종교인이 그렇지못하고 무지하다는것이 안타까운 일이지요.
어찌보면 강한자, 초윌적인진자에 대만 맹목적인 종노릇을 하는 인간의 심리가낳은 불행이지요.
@@신-q9d 맞아요. 위대하신분께 무조건 순종해라하지만 이유를 물어보면 일단 해야지 천국을 가고 행복할수 있다...음 과연 접근법이 맞는건지. 오히려 반감만 들뿐이죠.
주변에 개신교 신자 지인과 대화해보면 어렸을때 하나님이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다고할 정도였으니. 그만큼 세뇌가 무서운것 같아요..! 근본적인걸 모르고 맹목적인 종노릇...극단적인 복종을 하게되면 스스로 본인의 영적인 힘을 기르는데 조금 제한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보면 정신적으로 힘든경우 극단적으로 순종, 복종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하나의 도피처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