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樂, S2- ep10 : 단열에 관해 당신이 모를 것 같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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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43

  • @MKimID
    @MKimID Год назад +2

    냉방에 필요한 보다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가 더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접목을 시킨다면, 결국 남향 창은 클수록 좋다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JAN_BEER
      @JAN_BE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사에너지 때문에 단열을 잘할수록 난방보단 냉방부하가 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너무 큰 창보단 그값으로 전동차양을 설치하는게 훨씬 도움될것 같다고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네요.

    • @MKimID
      @MKimI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JAN_BEER 물론 사는 지역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요, 제가 사는 북부 뉴저지 지역에서 기온/온도 조건은 한국과 매우 유사하니다. 난방/냉방 부하의 설계 기준에서 2:1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설계되어진 보일러/에어컨의 기준도 보일러가 100k BTU / 에어컨이 30k BTU 로 설치를 합니다. 실제 사용열량을 기준으로 전기환산을 하면 냉방에는 2MWh/year 정도 (실제 적절한 환기 장치가 마련되지 못한 경우에 실내 열부하들에 의한 발열로 1MWh 정도의 에너지가 추가로 소요됩니다) 그리고 난방에는 6~8MWh/year 정도를 사용합니다.
      해당 내용은 1990~2020년의 표준설치 기준 그리고 에너지 측정치는 2020~2023년의 실제 에너지 입출입 량을 기준으로 대략 2곳의 예로 설명드립니다.
      따라서 개별적인 주택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날수 있지만, 큰 비교치에는 차이가 없다 생각합니다.
      단열은 내부의 열을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밖의 열을 내부로 인입을 막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겨울철의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20~40도 정도이며, 여름철은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가 10~20도로 상대적으로 훨씬 작습니다.
      모든 집은 집안에 사용되는 전기 창치에 의해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 사용량에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냉난방으로 전력환산치 5~8MWh 정도인 경우에는 더 클수 있습니다. 예를 겨울철에 집안에서 밥을 한다면 1kW 정도의 전력으로 30분 정도의 열량을 공급하며, 200회 식사를 준비하면 대략 0.2MWh 정도의 에너지가 공급이 됩니다. 냉장고라면 평균 50W 정도의 상시 전력이 인입되며, 0.4MWh 정도의 열에너지를 집안에 공급합니다. 여름철은 환기로 제거하지만 겨울에는 이것은 순수한 열량으로 난방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집안의 환기조건과 상시 에너지 사용량도 냉난방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동일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기는 합니다.

  • @batch4969
    @batch49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WorkCN-dv2ss
    @-WorkCN-dv2ss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 때 쉽게 들리면 그것이 명강의~~~ 쉽게 정말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zwalzwal
    @zwalzwal 3 месяца назад

    물에 잠기게 해서 얼렸다가 녹이기를 500회 후 열전도육 변화를 실험 비드법 2종 (반으로 떨어짐) 압출법(10%) 경질 폴리우레탄 (두배 이상 떨어짐)
    고밀도 비드법은 물에 젖어도 단열 성능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음

  • @김아영-f4f
    @김아영-f4f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시 들어도 귀에 쏙쏙 들리는 명쾌한 강의에 감사인사드립니다
    어둠속 등불과 같은 강의입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강의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생각나지 않네요

  • @은영김-c9o
    @은영김-c9o 3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재능기부이네요. 감사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느레아재
    @아느레아재 2 года назад +1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 나절 = 오전 또는 오후
    반 나절 = 오전 또는 오후의 절반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자전거포아저씨
    @자전거포아저씨 Год назад

    와 진짜 책 한권을 압축해놓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태현-u4d
    @이태현-u4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미네라울 은 미장 이 안되잖아요 외단열 에 대해서는 미네랄울 먼저 시공을하고 아이소핑크를 한번더 덧대주면 서 미장을 해도 상관 없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네랄울은 미장이 가능합니다. 그런 용도로 나온 고밀도 제품이 있거든요.

  • @sangkyukim9625
    @sangkyukim9625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사 에너지가 들어온다는 것은 로이코팅을 하면 차단이 되는 것은 아닌지???

    • @phikonet343
      @phikonet343  4 месяца назад

      로이코팅의 종류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일사에너지의 약 83~12% 정도를 의도한 대로 차단할 수는 있습니다.

  • @jonmalco3
    @jonmalco3 2 года назад +2

    넋놓고 보고 있으면 참 재밌다
    교수님과 장난기 많은 조교의 대화같음

  • @ErrorCBal
    @ErrorCBal Год назад

    정말 재미있네요!

  • @즐겁게살자-o3b
    @즐겁게살자-o3b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기층이 두꺼워지면 대류가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그럼 공장에서 생산하더라도 복층유리 사이 공간이 넓어지면 대류현상에 의해 단열성능이 떨어지는 것인 건가요?
    그렇다면 복층유리간격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건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месяца назад

      건공기는 약 12mm, 아르곤은 약 16mm 정도를 경제적 두께로 보고 있습니다.

  • @인생이솔플
    @인생이솔플 2 года назад +1

    25:00 아이소핑크가 시간이 흐르면서 비드법 단열재만큼의 성능밖에 못낸다 하셨는데
    오래되고 수분을 흡수한 아이소핑크의 단열성능 하락폭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25:02 고밀도 비드법 단열재가 수분을 먹어도 0.031밖에 안난다 하면(기준이 비드법 이라 하면) 외기(비, 습기 등)에 노출 된 외단열에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질문의 취지는 단열성능을 맞춰서 아이소핑크를 시공 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른 뒤 비드법 성능밖에 내지 못하게 되면 처음 시공 했을 때 보다 단열에 좀 더 취약(추워)해 지니 비싸고 유지력이 좋지 않은 아이소핑크 보다는 좀 더 가격경쟁력 있게 만든 고밀도 비드법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요
    아니면 첨부터 오버 스팩이라고 할 지라도 비드법 성능이 될 것을 예상하고 아이소핑크를 비드법만큼 두껍게 시공하는게 나을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외벽의 단열재로 아잉소핑크는 그리 적절한 선택은 아닙니다. 비드법2종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 @인생이솔플
      @인생이솔플 2 года назад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물 머금을걸 예상하고 비드법2종 단열재를 필요두께 보다 두껍게 시공을 하는게 나을까요? 고밀도 비드법을 구해서 시공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드법으로도 그냥 적정 두께만큼만 시공하는게 나을까요?
      비드법은 물 먹을 시 반토막 난다는 실험에 고민이 되네요...

  • @bankmother
    @bankmother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주시니 상식이 늘어나네요!! 분양받은 아파트 하자로 찾아보는 중인데 도움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하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아래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되세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 @jaehwahan9578
    @jaehwahan9578 Год назад +1

    정말 잘 준비된 수업을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imsungcheol7615
    @kimsungcheol7615 2 года назад +1

    일해야 하는데 재밌어서 일을 못하고 보고 있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딸기나무-s7o
    @딸기나무-s7o 2 года назад

    최고의 유툽 인정

  • @janghan7
    @janghan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압출법 단열재가 요즘에 해외에서는 많이 안 쓰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 @phikonet343
      @phikonet3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어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요...

  • @HUI2650
    @HUI2650 3 года назад +13

    이론+현장(현실) 두 전문가가 있어서 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sangkipark3856
    @sangkipark3856 3 года назад +1

    재미있고 건축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 @ohsoopal
    @ohsoopal 3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도움주셔서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 @riverjohn8377
    @riverjohn8377 3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안달 수 없네요... 최고의 설명입니다.... 알람설정하고 봅니다...

  • @정훈박-q4p
    @정훈박-q4p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astetris7471
    @astetris7471 2 года назад +3

    두분 주고 받는 대화가 정말 재미나네요.. ㅎㅎ

  • @박상진-l4k
    @박상진-l4k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jyarchi7999
    @rjyarchi7999 3 года назад +6

    협회에 올라와있는 자료를 보고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반장-o3l
    @홍반장-o3l Год назад

    창호 강의 부탁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1

      네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하고 보지는 마시어요.. ㅠ

  • @이인숙-i4p
    @이인숙-i4p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yuli1210
    @yuli1210 2 года назад

    이집 영상은 어떻게 라이크를 안누를수가 없어!

  • @어찌살꼬
    @어찌살꼬 3 года назад +9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건축 방송이 이렇게 재밌을수가 ...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gijung5823
    @younggijung5823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무자9
    @실무자9 Год назад

    중단열은 사실은 외단열인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엄밀히는 그렇게 보는 것이 맞는데...
      법적해석과 물리적 해석이 조금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 @thewave33
    @thewave33 3 года назад +4

    찾던 정보인데 최고의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표현-d8p
    @표현-d8p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최고에 조합에 좋은맛 그것이 커피죠 그런데 선생님들은 모두가 커피처럼 중독이 되는데 두분의 웃음은 마약보다 더 강한것 같아 ~~미치겠어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드셔요~~

  • @jdmk3032
    @jdmk3032 3 года назад +1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앙리
    @K앙리 3 года назад +9

    시즌1에서 각 영상마다 조금씩 언급했거나 설명했던 부분을 다 모아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정리가 잘되네요
    회장님께서 진짜 준비 많이 하셨네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atndice
    @catndice 3 года назад +9

    수많은 논쟁에서 마지막에 답을 줄 수 있는 건 과학뿐이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 @ajingom
    @ajingo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에서 외단열이 장점이 있다는건... 정말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외장벽이 든든할수록 열을 가두기 좋으니 단열에 좋다는거군요. 하지만 새로 짓는게 아니라 구축 리모델링같은걸 할 경우에는 외단열에 손을 댈수가 없으니 내단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까요?
    7에서 창이 큰 경우 여름철에 냉방에는 불리하다면. 리모델링을 할 경우 현실적으로는 로이유이를 쓰고 안쪽에는 암막커튼을 치거나 블라인드를 치는게 최선일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외단열이 어렵다면 내단열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가피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로이유리 중에서 "차폐계수"가 낮은 유리를 사용하시면 훨씬 낫습니다. 블라인드는 옵션이고요.

    • @ajingom
      @ajingo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phikonet343 제 경우에는 이미 공사 끝나고 입주해서 지내고 있는데, 겨울에 지내보니 침대가 창가 바로 옆이라 밤에 냉기가 좀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보통 때는 괜찮은데 이상할 정도로 추울떄가 몇번 있었어요. 암막커튼이 쳐져있는데도요.
      원래 베란다였던 부분을 확장한 상태라 창 크기도 커서 200x180쯤 되는 상태기도 해서 혹시 유리에서 냉기가 투과되는건가? 이번 여름과 다음 겨울때는 어떻게 해야좋을까? 하면서 이래저래 단열필름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선생님 유튜브까지 흘러들어왔네요.
      그런데 사실상 의미가 없다니 참...
      유리는 B종(U3-2) II류와 A종(U2) II류의 이중창으로 시공되어 있는걸 확인해서 딱히 유리의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창과 샷시 사이의 틈새에서 바람이 많이 스민거 같아서 다음 겨울에는 틈막이라도 해볼까 합니다. 뾱뾱이도 붙여보고요.
      어쨌든 창이 커다라니 다가올 여름도 걱정이라...그래서 단열은 안되도 반사필름이라도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서 그거라도 알아보려고 했는데, 어떤분이 로이유리에 반사필름 쓰면 열파현상이 생긴다는 소리를 하셔서...
      참 아는게 없으니 이래저래 혼란스럽네요.

  • @youngmanchake
    @youngmanchake 3 года назад +18

    피코, 더욱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미신을 몰아내고 과학을 불러들이자.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
      감사합니다.~~ 열심하겠습니다.!!!

  • @junyeong8918
    @junyeong8918 3 года назад

    응원응원응원

  • @swj388
    @swj388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 @user-hu7gg8yz9m
    @user-hu7gg8yz9m 3 года назад +13

    기존에 잘못된 지식에 대해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단열재가 물어 젖으면 성능이 많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왜 기초밑에 압출법으로 시공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부 마감시 석재로 하면 단열재와 석재 사이에 공기층으로 단열성능이 확보되는줄 알았는데, 대류 현상으로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번에 새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추후 시공시 필히 설계를 왜 잘해야하는지 다시한번 되새기게되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감사드립니다.^^

  • @ldi0709k
    @ldi0709k Год назад +1

    단열재는 두꺼울수록 좋지만 두꺼워진 만큼 단열효과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갇힌 공기여야만 대류현상이 없으므로 단열 효과가 있다
    현대건축에서 내단열보다는 외단열의 장점이 많다
    비드법, 경질 폴리우레탄은 물어 젖었을 때 50% 감소, 압출법은 10% 감소 따라서 물에 젖는 곳에 쓸 수 있는 단열재는 압출법 밖에 없다

  • @실험맨
    @실험맨 Год назад

    7:21 각상 사이에 뽁뽁이를 대량으로 쑤셔넣는다면 단열이 될까요?

  • @박영우-p1s
    @박영우-p1s Год назад

    시중에 파는 스티커처럼 간편히 쓰는 단열벽지 의미있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1

      그 두께만큼만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단열(맛)벽지를 붙이면, 그 뒤의 온도가 더 내려 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벽지 뒤쪽의 곰팡이로 부터 자유스럽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접착력도 제한적이고요.
      그러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KoreaBackStreet
    @KoreaBackStreet 3 года назад +5

    단열성능에서 한계효용이 적용되는군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ㅎㅎ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유익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dalrindachoo9332
    @dalrindachoo9332 3 года назад +1

    유익한 정보였슴다!

  • @소닝-h6n
    @소닝-h6n 3 года назад

    재밌게 쏙쏙! :D

  • @neil4270
    @neil4270 3 года назад +4

    역시나 유쾌하고 재밌는
    두분의 조합이 어려운 건축의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보통-x5c
    @김보통-x5c 3 года назад +2

    대표님이 신경 많이 쓰셔서 그런지 오늘 정말 재밌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앞으로 더 신경쓰시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 @build.for.people
    @build.for.people 3 года назад

    4:27 편집자의 소소한 반항인가요ㅋㅋ 궁서체로 하셨어야...ㅎㅎ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매의 눈이세요..

  • @김진욱-l4e2z
    @김진욱-l4e2z 3 года назад

    많이배워갑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bbbbbbbxo21
    @bbbbbbbbxo21 Год назад

    압출법 단열재 1호와 특호를 방습의 기능에서 봤을때는 밀도는 의미가 없나요? 가령 벽에 압출법 특호 100T를 붙일걸 1호 100T를 붙여도 되는건가해서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네..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1호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user-qt5kk2dc7i
    @user-qt5kk2dc7i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밌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ottolim2733
    @ottolim2733 3 года назад +4

    평소 알쏭달쏭 했던부분을 알기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하셨네요. 역시 치(최)고입니다...!!

  • @musinori100
    @musinori100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내용도 관심이 있으니 재미있게 보게도 되네요. 그런데 오늘은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지난 한파에 창에 물기가 너무 많이 생겨 단열테이프, 단열비닐 등으로 보완을 해봐도 별 차이가 없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준공서류를 확인하면서 샤시 납품확인서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시공사에 요구한 로이, 아르곤가스, 단열간봉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그냥 맨유리(?)로만 제작이 된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공사에 왜 이렇게 된건지 확인해보라고 해둔 상황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유리만 교체를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샤시 전체를 다 다시 하라고 해야할까요?
    현재상태로 보완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많이 추울때는 물이 너무 많이 생겨 닦는다고 닦아도 틈새에 곰팡이까지 생길 정도라 정말 걱정이 됩니다.
    도움의 말씀을 주세요~

    • @musinori100
      @musinori100 2 года назад

      로이, 가스, 단열간봉을 했을때와 안 했을때의 단열성능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다른 요소들은 무시하고 단순비교로 백분율로 표시한다면 어느정도의 차이가 날까요?
      시공업자와 현장소장과 풀어나가기 위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단열간봉/아르곤/로이코팅이 모두 빠진 것과 모두 들어간 것은 전혀 다른 유리입니다. 성능 차이를 따지기 어려울 정도의 차이이므로 당연히 교체되는 것이 맞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결로가 생기고, 생기지 않고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musinori100
      @musinori100 2 года назад

      @@phikonet343 감사합니다.

  • @pykexit
    @pykexit 3 года назад +4

    와... 이정도 지식은 돈주고 배워야합니다. 올 겨울에는 꼭 시간내서 실무자교육 재수강 해야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jihojang
    @jihojang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

  • @gurihwang
    @gurihwang 3 года назад +1

    와 엄청 좋은 강의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이-b6v
    @이이-b6v 3 года назад +3

    유리의 품질과 특성에 대해 강의 부탁 합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창호편은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만..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자-l4k
    @이미자-l4k 3 года назад

    샌드위치 판넬을 내단열 재료로 적합할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어느 구조형식이고 어떻게 내단열재로 사용하실지 잘 모르기에 맞는 답변이 안될 수도 있는데요.
      구조체 내부에 별도의 단열재로써 사용하는 것이라면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공성도 낮고 창문 등과 만나는 부위의 처리도 애매해서요..

  • @ju1343
    @ju1343 2 года назад +2

    최고!! 아직 어렵긴한데 그래도 계속 듣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예전 공군기지가 체육관은 외부단열이 없고 주거용만 외부단열을 했나 보군요. 25년이 넘었으니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gone2island819
    @gone2island819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집이 목조 이중벽입니다. 저녁 6시에 20도로 보일러 돌리고 끄면 새벽에 영하 15도 까지 내려 가도 아침에 3도 가량 떨어져 17도 유지하다가 해볕 들면 19도로 올라 갑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건전한 단열이 후대를 위한 답인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쉬지만 참 어려운...

  • @mmoo-e3p
    @mmoo-e3p 3 года назад

    설렌당.... 열심히 보겠습니다 ㅎㅎ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현식-p7k
    @김현식-p7k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신축 입니다
    철콘이고
    2월중에 단열재 작업 예정입니다
    외부에 경질우레탄보드 120t단열예정이고
    내부에 우레탄 폼을 20~30정도 단열 예정입니다
    궁금한것은
    내부에 폼으로 단열시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할 소지는 없는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외부단열재가 내부단열재 두께를 충분히 압도 (이론상 3배 내외)한다면, 내부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 @김현식-p7k
      @김현식-p7k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yv5zm8en7p
    @user-yv5zm8en7p 2 года назад +5

    두 분 합이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 정대표님이 무조건 수용하지 않고, 자신의 사례라던지 의견을 서슴없이 내고, 그것에 대해 두 분이 또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내용에 대해 집중도가 크게 상승하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중찬-r6u
    @안중찬-r6u 3 года назад +4

    내단열은 딘점만 있기 때문에 노출콘크리트 적용도 건축적 성능 이점도 없는것으로 단순 디저인 요소로 보여지는것이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네.. 물리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그 디자인도 커다란 가치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것과 저울질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김아영-f4f
    @김아영-f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주 남서쪽 서귀포에서 RC건축준비 중인 건축주입니다. 건축을 준비하면서 제가 알고 직접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 공부하다보니 협회유투브 강의 듣고 있습니다 유익한 내용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서 창을 많이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저희건축물은 남향으로 남쪽 큰창이 예정에 있습니다 동,서,북쪽에도 말씀하신 성능의 좋은창을 크게 내려고 하는데 단열관련하여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남쪽창크기가 약 가로4000에 높이3000인데요 차양을 1400정도로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여름에 햇빛에 문제되지 않는 수준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동,서,북 쪽의 경우는 가급적 너무 크지 않는 창이 좋습니다. 특히 북쪽은 아무리 창의 성능이 좋아도 한계가 분명히 있기에 그렇습니다.
      창을 통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풍경을 적절히 벽으로 가리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보이는 장면이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향의 창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창이 꼭 다 필요한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차양은 적절합니다. 그대로 실행하셔도 괜찮습니다.

  • @lifejoy777
    @lifejoy777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표준주택을 의뢰하는게 목표 입니다. ^^ ㅎ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nies9906
    @woonies9906 3 года назад +42

    처음에는 단순히 현실적인 건축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채널인지 알았는데 큰그림으로 보니 패시브 하우스를 향해 하나하나 뜯어서 설명해 주시는거였네요!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알아채셨군요.. ^^
      감사합니다.!!!

    • @louis100sw
      @louis100sw Год назад

      ​@@phikonet3430:33

  • @ziapcho
    @ziapcho 2 года назад

    좋네요ㅋㅋ

  • @KSYOON-bq2qs
    @KSYOON-bq2qs 2 года назад

    유리섬유는 가스층이 없어도 단열이 잘 되나요? 유리창도 열관류율 1.5 성적서가 필요하던데 유리로 된 시청건물은 ,준공이 안나요 ? 왜 좋다는 수입 삼중창은결로가 생기는지.,싸구려 국산 이중창도 안생기는데...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유리섬유 사이의 공기가 가스층의 역할을 합니다.
      비드법단열재도 공기가 가스층인 것과 같습니다.
      유리창도 1.5 이하가 많습니다.
      결로가 생기는 수입 삼중창과 결로가 없는 국산 이중창의 직접 비교는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어떤 유리, 어떤 프레임, 어떤 시공 상태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do-face-it
    @do-face-it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재밋게 잘봤습니다~~~♡♡♡
    단열정보 액기스 요약본 느낌이네요^^

  • @martinkim4489
    @martinkim4489 3 года назад +1

    목조주택 단열재도 올려주세용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네.. 시리즈 중에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셔요.^^

  • @bighole9136
    @bighole9136 3 года назад

    5:26 마감재와 단열재 사이 공간이, 외부 마감재에서 나오는 전도 복사열을 막아주는 역활 하지 않을까요?

    • @Ain_male
      @Ain_male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공부하기로는 건조공기만이 단열효과를 낼수 있어서 습도가 생긴 자연공기는 단열효과가 없다고 공부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네 그게 어렵습니다.
      복사열에 대해서는 공기층이 저항역할을 하지 못하거든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Ain_male 감사합니다 ~

  • @wootnu
    @wootnu 3 года назад +8

    (메모) ..겨울을 위해.. 남향 유리창은 클수록 좋다.. 여름을 위해.. 차양과 외부 블라인드.. 꿀잼..🥰

  • @comocho6691
    @comocho6691 3 года назад +2

    창 외부에 커튼을 다는것은 겨울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도움이 됩니다.
      그 커튼의 소재와 종류만 고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comocho6691
      @comocho6691 3 года назад

      @@phikonet343 답변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bradjung65
    @bradjung65 3 года назад

    외단열 100mm 가 시공된 집에 에어컨을 벽에 매달기 위해 앙카를 외벽에서 단열재를 지나 내벽까지 4개를 설치 하려 합니다. 이렇게 할때 앙카를 통해 손실되는 열교는 얼마나 될까요? 심각한 수준 인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외부의 실외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외장 마감이 무엇인가요?

    • @bradjung65
      @bradjung65 3 года назад

      @@phikonet343 매쉬가 추가된 시멘트 입니다. 일부분은 세라믹 싸이딩 입니다만 실외기 설치 하려는곳은 시멘트 싸이딩 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bradjung65 그럼.. 그 마감재 자체가 실외기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지를 보셔야 하는데요.
      콘크리트 구조라 짐작을 하고.. 아래 앵커를 사용하시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7&sca=%EC%9D%B4%EB%B9%84%EC%97%A0%EB%A6%AC%EB%8D%94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bradjung65 그 시멘트 사이딩 뒤에 단열재 100mm 가 있다면 말씀해 드린 앵커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길이에 맞는 스테인레스스틸 앵커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조로렌조
    @조로렌조 3 года назад

    슬랩의 한면에 200mm의 단열판이 붙어 있을 때 그 단열판에 200mm 덧붙이는 것이 슬랩의 그 반대 쪽에는 30mm 만 붙여도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열판이 겹쳐질 경우 열관류율은 각 단열판의 열저항을 다 더한 값의 역수입니다. 여기에는 단열판을 어디에 붙였는지는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된 것은.. 이미 있는 단열재에 덧댄 것이 아니라.. 파라펫의 열교 (단열재가 전혀 없는 구간)를 상쇄하기 위해...
      '기존 단열재를 덧대는 방법'과 '단열재가 없던 구간에 30mm 라도 새로 추가하는 방법'의 비교 였습니다.

    • @조로렌조
      @조로렌조 3 года назад

      @@phikonet343 그렇군요. 곧바로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藥師瑠璃光如來大醫王
    @藥師瑠璃光如來大醫王 Год назад +1

    이젠 다른 채널의 시공자들이 수십년 경력 자랑하며 자기가 잘 시공하고 있다는 영상을 봐도, 뭐가 문제점인지 대강 파악할수 있게 되버렸음.
    올바른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의 힘인듯 ㅜ.ㅜ
    결국 이젠 아무렇게나 지은 집에 살수 없고, 아무나에게 시공을 맡길수가 없게되버린듯... ㅜ.ㅜ

  • @iu976
    @iu976 3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단열... 열공하겠습니자.

  • @꾸다-q9f
    @꾸다-q9f 3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 @warriet29
    @warriet29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망치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한 제가 이번에 농막을 구상 중인데, 써모사이딩과 벽체 사이에 틈이 생기는데도 자꾸만 단열성능을 말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됐거든요. 분명 위아래로 뚫려 있는데 아예 벽체와 붙이지 않는 이상 도대체 뭔 단열이 있다는 건가..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써모사이딩과 벽체 사이에 어중간한 공간이 생기니, 어줍잖은 단열성능을 기대할 바엔 확실하게 3cm 이상 띄워서 습기라도 잘 배출되게 하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종의 레인스크린처럼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상상하신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 @Gazeuha
    @Gazeuha Месяц назад

    퍼가요. ~ !

  • @fatherfarmer
    @fatherfarmer 3 года назад

    3면이 통유리 클럽하우스를 주택으로 사용중이에요. 층고가 4미터 넘고 삼면이 통유리인데어떤단열이 바람직할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정보가 부족하여 무언가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일단 유리의 성능을 올리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단열 방식 등에 대해서는 무언가 추가적인 정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diamolee559
      @diamolee559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내용에 나온 것들로 보면 여름을 위해,
      일사 차단 필름 부착.
      처마 설치 + 전동식 차양 설치.

  • @mustang2282
    @mustang2282 2 года назад

    옳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더 추가로 해주심 하는게 밀도부분에 비드법 압출법경우 말씀은 맞지만 발포형식인 단열재는 밀도가높을수록 열전도가 높은경우도 말씀해주심 좋을듯 합니다 공기층은 너무나도 하고싶은 말입니다 완전밀폐되지 않는 공기층경우는 없는거처럼이 아닌 나쁜경우라 봅니다 ㅠ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밀도에 대한 것은 09:48 부터 언급이 있습니다^^

  • @탬버린그녀
    @탬버린그녀 3 года назад

    문제는 외단열이 대다수 건전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ㅎㅎ

  • @cvxdsdz1964
    @cvxdsdz1964 2 года назад

    협회 홈피에서 양단열이 안 좋다는 뉘앙스로 써있는 댓글을 보았는데요. 왜 양단열은 왜단열에 비해서 별루 일까여? 정사장님 같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열공했으면 대한민국 건물 다 좋아졌겠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1

      두가지 이유인데요.
      1. 외단열의 최대 장점인 축열을 이용할 수 없는 점
      2. 콘크리트 내재 수분이 수년동안 곰팡이 생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 @cvxdsdz1964
      @cvxdsdz1964 2 года назад +1

      @@phikonet343 친절한 답변감사드립니다
      축열 어렵군요
      아. 곰팽이. 고체연료라도 피어서 습기를 마감재 붙이기전 빼놓을까요? 지금 석고 떡가베 해놨는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cvxdsdz1964 석고보드 마감을 하셨으면, 인위적인 온도 상승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입주 후 온습도계를 설치하셔서 건강습도(50% 내외)를 벗어날 경우, 대용량 제습기를 놓고 운용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cvxdsdz1964
      @cvxdsdz1964 2 года назад

      @@phikonet343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살집은 아니고 다가구입니다 창문이라도 열어 놓고 환기 시킬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건 좋습니다.

  • @ygc-.-
    @ygc-.- 2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리모델링진행하면서
    실내지만 아이소핑크로 단열하자니까
    벌레보듯이 쳐다보더군요ㅜㅜ
    방이 좁아져서 못쓴다,,
    열반사단열재는 조금만 공부하면
    단점뿐인 명확한 단열잰데 시공성 하나만 보고
    밀어붙이네요,, 아버지도 가격면에서 안된다하시고,,, 그러면서 창호나 다른 부분에서 여러가지 견적도 안받아보고 지인너머 소개받는형식으로 싸지도 않은 가격에
    진행이 되고,, 앞뒤가 안맞아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저희집은 곧 곰팡이로 도배되고
    다시 뜯어내고 재공사하겠죠? 암담합니다 아,,,
    호흡기질환 가족력도 있어서 곰팡이만큼은
    정말 싫은데 이 날림시공이 정말 2100년에나
    끝날것 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아.. ㅠㅠ 저희가 다 죄송합니다. ㅠㅠ

    • @ygc-.-
      @ygc-.-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같은분들이 계셔서 사람들 인식수준이 개선되면서 이 시장도 많이 변해가겠지요.
      꾸준히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goldpalmmas3396
    @goldpalmmas3396 3 года назад

    엄지척 누르고 갑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엄지척 감사드립니다.^^

  • @jmc3283
    @jmc3283 3 года назад

    믿고보는 피코네~ 속 시원한 피코네~

  • @lunxiha205
    @lunxiha205 2 года назад

    질문입니다. 첫번째 (단열재 두께) 내용의 마지막 예에서 아래로 단열재가 두꺼워진다고 쉽게 U 를 줄일 수 없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 반대편 (내부)쪽에 붙여야 한다 (그래야 작은 두께로 효과볼 수 있다?) 고 마무리하신 것 같은데, 혹시 실수가 아닐런지요? 반대 방향이라하더라도 결국 두께방향으로 동일한 단열재를 늘려가는 중이니까 열저항에서 도출되는 U가 줄어드는 것은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의 의도는 어느 한쪽의 단열재 두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열교를 줄여야 한다는 취지였는데요..
      그래서, 콘크리트가 외기에 노출된 곳이 없도록 반대쪽에서 외단열을 해야 한다 (그 대신 기존의 내단열은 삭제해도 좋다) 라는 발언 이었습니다.

  • @정파리-y3d
    @정파리-y3d 3 года назад +1

    아이소박스 같은 단열재 없이 경질 우레탄폼으로 기밀 없이 꽉 채우는 단열 방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경질폴리우레탄 폼은 두께 약 60mm 를 넘으면 방습층의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내단열로써의 효과를 가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밀도가 최소 35kg/m3은 넘고, 표면온도가 영상인 상태에서 시공이 되어야 건조수축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매우 위독한 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물질이어요. 그래서 협회 차원에서 주거시설의 내단열 충진으로는 권장해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 @박솔-d4o
    @박솔-d4o 3 года назад

    주말에만 사용하는 주택은 내단열이 낫다는 이야기를 어느 정도 인정했는데... 그게 다 틀린 말이였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아주 무의미한 이야기는 아니긴 합니다.
      지금 지어진 주택도 건전한 외단열이 된다는 보장은 없고...
      건전한 외단열에 투자되는 비용과 주말에 온도를 많이 올려야 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 비용을 따져서 결정을 하시니까요..
      그저 지구 환경과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건전한 외단열이 답이라는 의미였습니다.

  • @박상진-l4k
    @박상진-l4k 3 года назад

    궁금한게 있는데요
    동일한 재질의 단열재로
    한겹100t 와
    공기층을 둔 50t + 공기층 + 50t
    와의 단열성능차이 어떤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글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 한 겹100t 는 A, 50t +공기층+50t 는 B 라고 적겠습니다.
      이상적인 조건이라면, A와 B의 단열 성능은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 (시공의 정밀도, 외피의 온도 변화 등)일 때, A는 거의 동일한 성능이지만, B는 성능이 낮아질 확률이 높으며, 가장 나쁜 경우 50T의 성능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열재 사이에 공기층을 두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박상진-l4k
      @박상진-l4k 3 года назад +1

      @@phikonet343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시청할때마다 막연히 알고 있던 지식이라 믿었던 생각들이 잘못됨을 알고 놀랍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박상진-l4k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김-f5v
    @영김-f5v 3 года назад

    교수님보다 강의를 더 잘 하시는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과찬이세요.. ^^
      감사합니다.~~

  • @hoon2tube
    @hoon2tube 3 года назад +1

    머리속 주워들은 잡다한 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벽돌뒤 공기층 경질폼으로 채우면서 쌓는것 봤는데 모래로 채울면 어떨까요? 좀 두껍게 해주면 효과가 있을까요?

    • @ksun-21
      @ksun-21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 폼이 레인스크린 공간을 메워서 문제가 발생할 거 같아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года назад +1

      벽돌 뒤는 공기층으로 비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면의 건조를 위해서 그런데요..
      이 부분은 벽돌편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그게 한참 걸리더라도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홍익-z9s
    @이홍익-z9s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모르면 3단 논법 말장난에 당한다

  • @앤골프
    @앤골프 3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주택은 단열 함정에서 벗어날수 없다.
    집안에서 반바지.반팔이 정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