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견해,의견이 분분하다 라는 어휘를 쓰시는걸보고, 와..이분은 그냥한국어를 배우신분이 아니고, 한국어 관련 업무를,생업으로 하시고 있겠구나 싶음 와^^늦게나마 구독합니당♡사실 그동안 런던샘 한국어 하는거 신기해서, 고급어휘 사용하시는거 구경하러 온적도 은근 많거든요.^^
초급-> 중급: 아직 그 외국어에 대한 체계가 내 머릿속에 없어서 더럽게 안외워짐. 중급-> 고급: 이미 어느정도 그 외국어에 대한 체계가 내 머릿속에 있어서 한번만 봐도 단어 외워지는 경우 많고 두세번만 봐도 외워지는 단어 많음. 고래서 런던쌤 추천 초급-> 중급: 일단 외국어를 인풋할 수 있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단어도 너무 안외워지니 단어를 따로 암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 나쁘지 않다. (너무 백지니까 일단 우겨넣는거지) 런던쌤도 영어, 한국어 배우는 초반엔 500~1000개 단어 암기함,(실력 올라간 뒤로는 X) 중급 -> 고급: 이미 인풋할 수 있는 속도 훨씬 빠르고 단어도 너무 잘 외워지니 굳이 따로 단어 암기는 시간 없어도 된다. 이미 컨텐츠 안에서 다 흡수하고 있으니까. 컨텐츠를 소비하고 그 컨텐츠 속에서 단어를 접하는게 훨씬 효율적임,
단어는 예전에 저도 많이 외워 봤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적당한 단어를 상황별로 사용하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문장안에서 본 단어가 중요한것이지 따로 외우는것은 정말 의미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뜻 역시 여러가지라서 그때그때 상황별로 알아서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공감합니다 ^^
이번 업로드도 신선하고 유익했어요! 4:25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암기 비중에 대한 생각에 깊이 공감해요! 제가 B1레벨에서 초급자 같은 암기마인드를 버리지 못해서 고생했거든요. 9:14 암기에 대한 강박을 갖게 되는 마음! 하하하 제 마음 읽으셨어요? ㅋㅋㅋ 이거 약간은 한국인 마인드이기도 해요! 런던샘 컨텐츠의 장점은 언어학습자의 심리상태를 정말 잘 알고 계시다는 거예요!!!! 오늘도 잘 배웠어요~! p.s. jentacular ㅋㅋㅋ 지난주에 알게 된 단어인데 여기서 복습하네요?! 하하하하
영상 너무 좋아요! 그동안 외국어 공부하면서 들었던 궁금증을 이렇게 경험과 이론을 모두 바탕으로 솔직하고 정확하고 아주 자세히 구분해서 이해되도록 설명해주는 분은 처음 뵌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원래 영어가 C1정도 실력이 되었었어요. 그런데 독일어를 현재 2년 정도 C1까지 배우면서 한가지 문제가 생겼어요. 2년동안 영어를 쓰지 않아서인지 지금 현재 영어를 전혀 못하고 있어요. 영어읽기는 실력이 예전과 비슷한 것 같은데, 회화, 듣기가 현저히 떨어졌어요. 혹시 제2외국어와 제 3외국를 배울 때 어떻게 해야 두가지를 다 잘할 수 있을까요? 두 언어를 평행선처럼 똑같이 50%,50% 배우는 좋을까요, 아니면 우선은 하나의 언어에 집중해서 특정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그 다음에 다른 언어에 집중해서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좋을까요? 두 개를 동시에 배울 때 생기는 간섭현상 때문에 저는 특정기간동안 한가지 언어만 학습하는 방법을 썼는데, 지금 부작용이 나타나다보니 잘못된 방접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경험치가 있는 이분을 20년만 더 빨리 만났으면 나의 고등학교의 생활과 그 뒤 졸업후 인생이 많이 달렸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기억나는게... 그 당시 영어과목에 2명의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중 남자 영어선생님 한분이 5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영한으로 번역된 영어단어책을 매일 50개씩 외우라고 그리고 다음날 시험쳐서 체벌을 주던 암울한 기억이... 나네요
저한테는 암기란 단어를 당분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것뿐이에요. 왜냐하면 암기한 단어는 아직 살아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단어를 정말 영원히 기억하고 싶으면은 그 단어를 한번이라도 실생활에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단어에게 영혼이 생겨요. 암기는 도와주는 역할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적당히 정말 모르겠는 건 찾아보고 두어번 적고 음미하고 그뒤엔 그냥 그런 뉘앙스로 계속 책을 읽고 듣고 하면서세밀해지는 부분이 생기는 겨 같아요 문제는 원어민이 실제 사용하는 범위와 영어 공부를 위해 사용하는 범위의 갭이 상당히 커서 이해가 안가거나 헉? 하는 부분이 곧잘 생기더라고욬ㅋ
상황이라는게 그림으로 외우는게 빠르더라구요 글로 외우면 글이 영어로 배우는게 인식되는게 느리데요 그래서 차라리 그림이나 영상기억법을 쓰는게 빠르다고 들었네요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그 단어의 상황을 맞아뜨리기는 힘들더라구요 저는 하루 100개 외우는데 30일해서 3000천개 외우는데 100개 외우는데 1시간 밖에 안 걸리드라구요 해커스톡 공부해요 연상기억법인데 쉽고 재미있드라구요 저는 걍 글로쓰는건 포기하고 말부터 배우기로 결정해서 영어를들어도 처음은 영어발음도 안들렸어요 정확하게요 어차피 익숙해지면 글도 자동으로 따라온다 그러드라구요 콘텐츠라 하면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노래가사의 영어를 빼와서 기억하면 빨리 외우면 kill this love 라는 노래에서 잊어버리지 않고 금방외우구요 어차피 익순한 반복이 중점이구오 드로우는 영어뜻은 그리다 인뎅 드로잉 펜이 떠올라서 금방 외워지드라구요 그래도마니외우면 마니 까먹으니까 7일 잊어버리지 않는저장법을 써도 노력해요 5천개까지 외우면 런던쌤이 가르쳐 주신대로 문법을 일기로 써볼게요 보통 5천개에서 9천개까지 외우면 윈어민들이 아는 회화수준영어 가능하다 그러드라구요 하다고 그러드라구요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l would someday go to college. 스티브잡스 스탠포드 졸업축사 연설문에서 relented 를 몰라도 문맥상changed로 해석해도 상관없지만 누구러지고 동의했다를 표현하려고 relented를 일부러 썼구나~~문맥속에서 알게 되고 자주 보니 암기가 되는 것 같아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늘 잘보고 있습니다 섬세한 접근법을 대할때마다 놀랍고 다시 영어에 도전해보고싶은 욕구가 솟구치는듯합니다 허나 실제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어 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요. 다시 해보고싶은 마음과 그냥 접어두자는 갈등이 다투고 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활용할수 있을 정도면 족할듯한데 ~ 그러면 여행의 질도 지금보다는 상당히 나아질것으로 기대되는데.... 조금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영어공부를 많이 했지만 시험을 위한 영어였고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살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생활속에서 영어를 적용시켜보는게 쉽지 않고 결국은 다 사라져 버립니다. 기억력은 점점 쇠퇴해지고 ... 지금은 영어회화(x)를 위한 영어가 아닌 써먹을 곳도 없이 그냥 자기만 아는 자기만족 영어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영어독서는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초급에서 중급정도 실력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먼저 단어를 외워야지. 그 다음에 문장 속에서 발견하고 쓰임을 빨리 깨닿겠죠. 짧은 단어실력으론 컨텐츠를 사요하는데 일단 장애가 되고 최소 듣거나 읽는데는 우선 단어암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데는 틀림이 없는 진리입니다. 그 와중에 쉬운 단어로 써보면서 하나 하나 내것으로 만들어야죠
우리 땐 전자사전도 나오기 전이라서 두꺼운 사전으로 일일이 단어를 찾아봐야했어요. 수능 공부할 땐 단어 찾아보기 귀찮아서 문제 풀고나서 번역본 보면서 모르는 단어가 이 뜻이었구나 특정색으로 표시만 하고 넘어갔어요. 따로 그 단어를 공부하진 않았고 다시 그 책 폈을 때 눈에 띄어서 본 정도가 다예요. 읽는 걸 좋아해서 지문 읽느라고 많이 읽고 많이 풀었어요. 그런 식으로 영어공부하다가 고3중반쯤 되니까 한 번 본 단어는 그냥 외워졌어요. 대학 가서 영어공부 한동안 안 했으니까 그 능력은 상실되었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이후 취업준비하느라 보캐불러리 수업 완강한 적 있는데 큰 도움은 못 받았어요. 수능 영어는 만점 받았었어요.
영어단어는 영한사전 영영사전 중에 어느것으로 보는게 좋을까요? 현재 옥스퍼드나 캠브릿지 영영사전을 보면서 단어를 이미지화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도저히 단어 의미 파악이 어려운 것이나 고유명사에 경우에 영한사전을 보는데 잘하고 있는 것인가요? 런던쌤님은 국어사전을 보고 계시다면 언제부터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도움 되었어요 저는 암기를 잘 못하고 끈기가 없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 하다가 쉬고 하다가 쉬고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어떤 문장을 말했는데... 이게 이상황에 맞는건지 말을 뱉어놓고 고민했어요 무의식에 지식이 남아있어 나에게 고맙고 내가 그래도 허투루 시간을 보낸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인데요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만의 생각^^) 듣기가 문장까지는 아니어도 덩어리단위는 들려야 하고 문장 구조를 알고 의미를 아는 정도지 않을까 싶어요 고급수준이 되면 문장 구조를(해석, 문법을 말하는것은 아니구요^^) 아는것을 뛰어 넘어서 응용까지 가능한것 같아요 작문에도 문제가 전혀 없구요^^ 인풋으로 따지면 400시간정도 훈련했을때 일반적으로 소리그릇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그정도 되면 문장이 어느정도 들리기 시작 하거든요^^ 초보는 아무것도 안되는 것 같아요^^ 알려주지 않으면 들리지 않고 해석해 주지 않으면 무슨소리인지 모르는 상태 저는 영화 9편을 100번씩 쉐도잉과 원서읽기 작문등 세미나를 준비해봐서 제가 2년 4개월 해본 데이터와 약간의 전문가의 연구결과를 참조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사실 초급에서 중급 넘어가는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 하시면 저는 6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참조만 하세요
암기와 콘텐츠 적절하게 활용한다. 부스터 효과 최근 들어 수학 있지 산수 있지 생각 잠겨 페르미 추정 최근 흠이니까. 술 너무 자주 해서 시간이 아무튼 기름값 계산 차량 자동차도 없는데 감가 계산? 좋은 유익한 정보 ABCD 도 안 되는데 처가는 놈은 계산 빠르고 술값 어느데 늘 있고
50세 남성으로 평범한 사람의 영어 비전공자로 약 3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 TIME, Economist, 등의 잡지책과 Scientific American, 등의 과학 잡지 책을 매일 읽어왔었고, 토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찰스 디킨스, 세익스피어 등의 고전 작품까지 일단은 한번 정도는 영어 우너서로 읽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 드린다면, 일단 영어에서 가장 고통 스러운 부분은 영어 단어의 다의어적 의미와 그 뜻이 문장속에서 결정된다는 원리로 인해 영어 단어를 단편적으로 외워서는 결코 영어 정복을 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anemoscope, arthroscope, cystoscope, endoscope, episcopal, episcope, horoscope, hydroscope, hygroscope, lactoscope, laparoscopy, laryngoscope, microscope, telescope 등등 이런 예를 보더라도 사실상 모든단어의 의미는 어원의 통시적 의미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원의 학습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측면이 많습니다. 어원을 양과 개념을 넓혀 보십시요. 그러면 이 세상의 모든 단어들이, 그리스어, 라틴어, 가끔 게르만어 게열ㅇㄹ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깨달은 부분이므로 혹시 영어 공부에 열정을 보이실 분들은 참조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제가 겪은 비효율, 무턱되고 덤빈 실수와 고통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쉽습니다
너무 심오하시네요^^ 인생의 선배님^^ 그런데 저도 공부를 하다 보니 막 욕심이 생기네요 처음에는 말을 하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은 말을 잘 표현하고 싶다로 넘어가서 타임지 읽는 법이라는 책이 있는데 뉴스 경제, 정치등 전문 분야의 글을 보고 싶고 어떻게 에세이를 쓰는지 어떻게 세미나를 잘하는지 등등 영어로 더 세부적으로 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하루 매일 원서도 더 읽게 되구요^^ 공감합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처음 듣는 단어도 익숙한 어원을 갖고 있으면 그냥 대충 뜻을 알 수 있음. 근데 이건 어원을 외운다기 보다 그 나라 말을 자주 쓰면 거의 자동적으로 기억에 남게됨. 완전 생초보 아니면 어원을 이용하던 무작정 단어를 외우던 기억에 잘 안남음. 안쓰면 저절로 뇌에서 삭제됨. 개인적으로 책을 반복해서 읽는게 효과가 좋았음.
항상 생각하던 걸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 계속 듣다가 특정 주제에서 반복적으로 들리는 모르는 단어 나오면 발음 기억했다가 구글번역의 발음으로 찾습니다. 비록 하루에 두세개 추가하기 어렵지만 이렇게 습득한 단어는 거의 잊어버리지 않는.
전통적인 견해,의견이 분분하다 라는 어휘를 쓰시는걸보고, 와..이분은 그냥한국어를 배우신분이 아니고, 한국어 관련 업무를,생업으로 하시고 있겠구나 싶음 와^^늦게나마 구독합니당♡사실 그동안 런던샘 한국어 하는거 신기해서, 고급어휘 사용하시는거 구경하러 온적도 은근 많거든요.^^
초급 - 실력을 빨리 늘리고 싶다면 암기는 도움이 됨.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싶지 않고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면 굳이 암기 안해도 됨
중급 - 이미 실력이 오르고 있으므로 다른 효율적인 방법들이 많아서 굳이 추천하지 않음.
정도의 느낌이네요
항상 그 방법에 대한 장단점, 그리고 해결책까지 주셔서 더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기 쉬운 거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에 무조건 암기 2000~3000개는 하고 시작하는게 좋음 그리고 다음 익숙해지기 위해 그냥 많은 input을 해여함
개인적으로 더 중요한 사실은 정확한 발음을 먼저 배우고 시작하는 게 좋을거 같아
초급-> 중급: 아직 그 외국어에 대한 체계가 내 머릿속에 없어서 더럽게 안외워짐.
중급-> 고급: 이미 어느정도 그 외국어에 대한 체계가 내 머릿속에 있어서 한번만 봐도 단어 외워지는 경우 많고 두세번만 봐도 외워지는 단어 많음.
고래서 런던쌤 추천
초급-> 중급: 일단 외국어를 인풋할 수 있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단어도 너무 안외워지니 단어를 따로 암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 나쁘지 않다. (너무 백지니까 일단 우겨넣는거지)
런던쌤도 영어, 한국어 배우는 초반엔 500~1000개 단어 암기함,(실력 올라간 뒤로는 X)
중급 -> 고급: 이미 인풋할 수 있는 속도 훨씬 빠르고 단어도 너무 잘 외워지니 굳이 따로 단어 암기는 시간 없어도 된다. 이미 컨텐츠 안에서 다 흡수하고 있으니까. 컨텐츠를 소비하고 그 컨텐츠 속에서 단어를 접하는게 훨씬 효율적임,
중급부터는 컨텐츠 소비하면서 영영사전에서 의미 찾기, 유의어 반대어 확인하기 그리고 어원(etymology) 찾아보기 방법이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물망 짜듯이.
잘봤습니다.
저도 암기 강박이 큰데 이제는 저의 무의식을 좀 더 믿어야 되겠어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최신 연구결과가 진짜 제 경험에 와닿는거 같아요. 한번 뜻을 이해하고 알았다가 자연스럽게 기억에서 사라지고 다시 공부하니깐 바로 제 단어가 됬어요
선생님! 혹시 오프라인으로 수업이나 강의같은거는 하고 계신가요?
단어는 예전에 저도 많이 외워 봤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적당한 단어를 상황별로 사용하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문장안에서 본 단어가 중요한것이지 따로 외우는것은 정말 의미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뜻 역시 여러가지라서 그때그때 상황별로 알아서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호주 출장와서 다 못알아 듣지만 극장에서 영어로만 영화를 보는게 진짜 재밌어요. 좋네요. 가끔 말하다가 보면 제가 단어 뜻을 제대로 안나 싶은 단어도 얘기할 때가 많은데 말씀하신 것 처럼 무의식 중에 박혀 있는 건 가봐요… 그러긱 바라는 건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한국말 하시는 것에 거리낌이 없네요!!
역시 정말 유익한 정보 영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은 정말 꼭 봐야할 영상 입니다. 정말 명확하게 궁금했던 부분만 찍어서 알려 주시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업로드도 신선하고 유익했어요! 4:25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암기 비중에 대한 생각에 깊이 공감해요! 제가 B1레벨에서 초급자 같은 암기마인드를 버리지 못해서 고생했거든요.
9:14 암기에 대한 강박을 갖게 되는 마음! 하하하 제 마음 읽으셨어요? ㅋㅋㅋ 이거 약간은 한국인 마인드이기도 해요! 런던샘 컨텐츠의 장점은 언어학습자의 심리상태를 정말 잘 알고 계시다는 거예요!!!! 오늘도 잘 배웠어요~!
p.s. jentacular ㅋㅋㅋ 지난주에 알게 된 단어인데 여기서 복습하네요?! 하하하하
영상 너무 좋아요! 그동안 외국어 공부하면서 들었던 궁금증을 이렇게 경험과 이론을 모두 바탕으로 솔직하고 정확하고 아주 자세히 구분해서 이해되도록 설명해주는 분은 처음 뵌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원래 영어가 C1정도 실력이 되었었어요. 그런데 독일어를 현재 2년 정도 C1까지 배우면서 한가지 문제가 생겼어요. 2년동안 영어를 쓰지 않아서인지 지금 현재 영어를 전혀 못하고 있어요. 영어읽기는 실력이 예전과 비슷한 것 같은데, 회화, 듣기가 현저히 떨어졌어요. 혹시 제2외국어와 제 3외국를 배울 때 어떻게 해야 두가지를 다 잘할 수 있을까요? 두 언어를 평행선처럼 똑같이 50%,50% 배우는 좋을까요, 아니면 우선은 하나의 언어에 집중해서 특정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그 다음에 다른 언어에 집중해서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좋을까요? 두 개를 동시에 배울 때 생기는 간섭현상 때문에 저는 특정기간동안 한가지 언어만 학습하는 방법을 썼는데, 지금 부작용이 나타나다보니 잘못된 방접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공감하는 말만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런던쌤 공부 잘하고가요 ㅎㅎ 구독자 좀있음 10만가겠네요 100만 구독자까지 달성하실듯.ㅎㅎ
경험치가 있는 이분을 20년만 더 빨리 만났으면 나의 고등학교의 생활과 그 뒤 졸업후 인생이 많이 달렸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기억나는게... 그 당시 영어과목에 2명의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중 남자 영어선생님 한분이 5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영한으로 번역된 영어단어책을 매일 50개씩 외우라고 그리고 다음날 시험쳐서 체벌을 주던 암울한 기억이... 나네요
시청하며 기상합니다~~
무조건 좋아요^^ 꾸~욱~~^^
늘 감사합니다 ~~~
영상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한번 잊어먹고 다시 보면 기억에 잘남더라구요^^
저한테는 암기란 단어를 당분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것뿐이에요. 왜냐하면 암기한 단어는 아직 살아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단어를 정말 영원히 기억하고 싶으면은 그 단어를 한번이라도 실생활에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단어에게 영혼이 생겨요. 암기는 도와주는 역할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적당히 정말 모르겠는 건 찾아보고 두어번 적고 음미하고 그뒤엔 그냥 그런 뉘앙스로 계속 책을 읽고 듣고 하면서세밀해지는 부분이 생기는 겨 같아요
문제는 원어민이 실제 사용하는 범위와 영어 공부를 위해 사용하는 범위의 갭이 상당히 커서 이해가 안가거나 헉? 하는 부분이 곧잘 생기더라고욬ㅋ
ㅋㅋ 저도 비암기파
쌤 유튜브보고
그 방법대로
한달정도 꾸준히 토익공부했는데
500점에서 850점까지 올랐어요.
고맙습니다.
헐 대단하세요 ㄷㄷㄷ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용?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 내용도 너무나 도움이 되네요. 단어암기에 대해서 늘 고민해 왔거든요. 감사합니다 런던쌤!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about good tips on how to memorize..! 런던쌤만 믿고 앞으론 영어단어장 만들시간에 여러컨텐츠보면서 더 익히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센세
이전에 알지 못했던 좋은 경험담, 팁 고맙습니다!!!
영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으로서 100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황이라는게 그림으로 외우는게
빠르더라구요 글로 외우면 글이
영어로 배우는게 인식되는게 느리데요
그래서 차라리 그림이나 영상기억법을
쓰는게 빠르다고 들었네요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그 단어의 상황을
맞아뜨리기는 힘들더라구요
저는 하루 100개 외우는데 30일해서
3000천개 외우는데 100개 외우는데
1시간 밖에 안 걸리드라구요
해커스톡 공부해요 연상기억법인데
쉽고 재미있드라구요
저는 걍 글로쓰는건 포기하고 말부터
배우기로 결정해서 영어를들어도
처음은 영어발음도 안들렸어요
정확하게요
어차피 익숙해지면 글도 자동으로
따라온다 그러드라구요 콘텐츠라
하면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노래가사의 영어를 빼와서 기억하면
빨리 외우면 kill this love 라는
노래에서 잊어버리지 않고 금방외우구요 어차피 익순한 반복이
중점이구오 드로우는 영어뜻은
그리다 인뎅 드로잉 펜이 떠올라서
금방 외워지드라구요
그래도마니외우면 마니 까먹으니까
7일 잊어버리지 않는저장법을 써도
노력해요 5천개까지 외우면 런던쌤이
가르쳐 주신대로 문법을 일기로 써볼게요 보통 5천개에서 9천개까지
외우면 윈어민들이 아는 회화수준영어 가능하다 그러드라구요
하다고 그러드라구요
쌤!!혹시과외도 하시나요?ㅎㅎ 쌤한테 과외받고싶어요 ㅠㅠㅠㅠ!!!
언어 대한 전문가. 감탄을...
대단합니다.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l would someday go to college.
스티브잡스 스탠포드 졸업축사 연설문에서 relented 를 몰라도 문맥상changed로 해석해도 상관없지만 누구러지고 동의했다를 표현하려고 relented를 일부러 썼구나~~문맥속에서 알게 되고 자주 보니 암기가 되는 것 같아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단어선택 매우 적절하고 고급져요 최고에요😀
고맙습니다 런던쌤 ㅠ싸랑해여
늘 잘보고 있습니다
섬세한 접근법을 대할때마다 놀랍고 다시 영어에 도전해보고싶은 욕구가 솟구치는듯합니다
허나 실제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어 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요.
다시 해보고싶은 마음과 그냥 접어두자는 갈등이 다투고 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활용할수 있을 정도면 족할듯한데 ~ 그러면 여행의 질도 지금보다는 상당히 나아질것으로 기대되는데....
조금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영어공부를 많이 했지만 시험을 위한 영어였고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살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생활속에서 영어를 적용시켜보는게 쉽지 않고 결국은 다 사라져 버립니다. 기억력은 점점 쇠퇴해지고 ... 지금은 영어회화(x)를 위한 영어가 아닌 써먹을 곳도 없이
그냥 자기만 아는 자기만족 영어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영어독서는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초급에서 중급정도 실력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방향이 잡히는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먼저 단어를 외워야지. 그 다음에 문장 속에서 발견하고 쓰임을 빨리 깨닿겠죠. 짧은 단어실력으론 컨텐츠를 사요하는데 일단 장애가 되고 최소 듣거나 읽는데는 우선 단어암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데는 틀림이 없는 진리입니다. 그 와중에 쉬운 단어로 써보면서 하나 하나 내것으로 만들어야죠
깨닿다 -> 깨닫다
와 저도 말할때나 글쓸때 무의식적으로 정확히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 가끔 있는데 이런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넘 놀랐어요!!! 뱉어놓고 사전 찾아보기 너무 공감이에요 ㅋㅋㅋ 🤣
우리 땐 전자사전도 나오기 전이라서 두꺼운 사전으로 일일이 단어를 찾아봐야했어요. 수능 공부할 땐 단어 찾아보기 귀찮아서 문제 풀고나서 번역본 보면서 모르는 단어가 이 뜻이었구나 특정색으로 표시만 하고 넘어갔어요. 따로 그 단어를 공부하진 않았고 다시 그 책 폈을 때 눈에 띄어서 본 정도가 다예요. 읽는 걸 좋아해서 지문 읽느라고 많이 읽고 많이 풀었어요. 그런 식으로 영어공부하다가 고3중반쯤 되니까 한 번 본 단어는 그냥 외워졌어요. 대학 가서 영어공부 한동안 안 했으니까 그 능력은 상실되었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이후 취업준비하느라 보캐불러리 수업 완강한 적 있는데 큰 도움은 못 받았어요. 수능 영어는 만점 받았었어요.
리얼 좋은 강의다...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제나 훌륭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
영어단어는 영한사전 영영사전 중에 어느것으로 보는게 좋을까요? 현재 옥스퍼드나 캠브릿지 영영사전을 보면서 단어를 이미지화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도저히 단어 의미 파악이 어려운 것이나 고유명사에 경우에 영한사전을 보는데 잘하고 있는 것인가요? 런던쌤님은 국어사전을 보고 계시다면 언제부터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전 둘다 봅니다..
영영사전은 메인으로 영한사전은 서브로 활용하시면 돼요. 중고급 단계에 올라가시면 영한사전의 제한성 때문에 영영사전만 주로 보시게 될 거예요~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암기" 한 단어들의 경우 activation 이 아 되어 있으면 말할 때 바로 생각이 안 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Activation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영상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ctivation에 대해서는 조만간 좀 더 자세하게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Londonteacher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
런던샘 강의 들으면서 영어공부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컨텐츠를 중심으로 리딩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강의 중간에 영어 레벨(B1, C1, ...)이 나오는데 CEFR 등급인가요? 요즘 제 영어 레벨이 궁금해서요 ^^
쌤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 시리즈 마무리 해주실 수 없으신가요?ㅠㅠㅠ 도움 많이 됐는데 3편 이후로 안나오고 있어서 속상하네요ㅠㅠㅠ 1년째 B2에서 C1으로 못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서요ㅠㅠ
초보자 수준인데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 주실수 있을까요
선생님 말씀 넘 공감하고
있어요 ^^ 오래전 영문과 졸업생입니다
2등~~ 아침부터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 고마워요ㅎㅎㅎ
진짜 큰 도움 되어요. 고마워요.
많이 공감가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짱인거같아용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가 바로 무암기파였군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도움 되었어요
저는 암기를 잘 못하고 끈기가 없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 하다가 쉬고 하다가 쉬고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어떤 문장을 말했는데... 이게 이상황에 맞는건지 말을 뱉어놓고 고민했어요 무의식에 지식이 남아있어 나에게 고맙고 내가 그래도 허투루 시간을 보낸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시작해야 되죠?ㅠ
1등*^^*언제나 최선의 방법을 알려 주시는 것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40대중반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할수있을것같은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인데요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만의 생각^^)
듣기가 문장까지는 아니어도 덩어리단위는 들려야 하고
문장 구조를 알고 의미를 아는 정도지 않을까 싶어요
고급수준이 되면 문장 구조를(해석, 문법을 말하는것은 아니구요^^) 아는것을 뛰어 넘어서
응용까지 가능한것 같아요
작문에도 문제가 전혀 없구요^^
인풋으로 따지면 400시간정도 훈련했을때 일반적으로 소리그릇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그정도 되면 문장이 어느정도 들리기 시작 하거든요^^
초보는 아무것도 안되는 것 같아요^^
알려주지 않으면 들리지 않고 해석해 주지 않으면 무슨소리인지 모르는 상태
저는 영화 9편을 100번씩 쉐도잉과 원서읽기 작문등 세미나를 준비해봐서
제가 2년 4개월 해본 데이터와 약간의 전문가의 연구결과를 참조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사실 초급에서 중급 넘어가는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 하시면
저는 6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참조만 하세요
@@shadowingcoach 감사합니다
댓글을 받아보니 감사합니다
분분해요 표현에서 지리고 갑니다.
좋은 내용. 좋은 내용. 매우 좋은 내용
비기너 첫 스타트에서 두번째 초급자로 가는 시간이 2년걸린다면 그것을 절반으로 단축할수있다면 영혼이라도 팔아야할 각오를 해야겠습니다 초보단계는 괴롭고 험난합니다
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근데 이전부터 느꼈지만 가끔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들릴 때가 있던데 경상도에 사셨던 적 있으세요?
암기와 콘텐츠 적절하게 활용한다. 부스터 효과 최근 들어 수학 있지 산수 있지 생각 잠겨 페르미 추정 최근 흠이니까. 술 너무 자주 해서 시간이 아무튼 기름값 계산 차량 자동차도 없는데 감가 계산? 좋은 유익한 정보 ABCD 도 안 되는데 처가는 놈은 계산 빠르고 술값 어느데 늘 있고
영어 홈스쿨링 하는 맘이에요~ 외국어 학습법에 관한 영상 중 가장 와닿는 말씀을 하셔서 틈날때마다 보고있어요.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십니다!!! ) 많은 엄마들이 이 컨텐츠를 봤으면 좋겠어요♡
50세 남성으로 평범한 사람의 영어 비전공자로 약 3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 TIME, Economist, 등의 잡지책과 Scientific American, 등의 과학 잡지 책을 매일 읽어왔었고, 토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찰스 디킨스, 세익스피어 등의 고전 작품까지 일단은 한번 정도는 영어 우너서로 읽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 드린다면, 일단 영어에서 가장 고통 스러운 부분은 영어 단어의 다의어적 의미와 그 뜻이 문장속에서 결정된다는 원리로 인해 영어 단어를 단편적으로 외워서는 결코 영어 정복을 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anemoscope, arthroscope, cystoscope, endoscope, episcopal, episcope, horoscope, hydroscope, hygroscope, lactoscope, laparoscopy, laryngoscope, microscope, telescope 등등 이런 예를 보더라도 사실상 모든단어의 의미는 어원의 통시적 의미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원의 학습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측면이 많습니다. 어원을 양과 개념을 넓혀 보십시요. 그러면 이 세상의 모든 단어들이, 그리스어, 라틴어, 가끔 게르만어 게열ㅇㄹ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깨달은 부분이므로 혹시 영어 공부에 열정을 보이실 분들은 참조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제가 겪은 비효율, 무턱되고 덤빈 실수와 고통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쉽습니다
또 런던 샘의 강의와 내용도 많은 도움과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도 딲는 수련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ㅎㅎ
너무 심오하시네요^^ 인생의 선배님^^
그런데 저도 공부를 하다 보니 막 욕심이 생기네요
처음에는 말을 하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은 말을 잘 표현하고 싶다로 넘어가서
타임지 읽는 법이라는 책이 있는데
뉴스 경제, 정치등 전문 분야의 글을 보고 싶고
어떻게 에세이를 쓰는지 어떻게 세미나를 잘하는지
등등 영어로 더 세부적으로 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하루 매일 원서도 더 읽게 되구요^^
공감합니다
말하기 듣기도 잘 하시는지요 ~
리딩 라이팅 거의 즉자적이고, 리스닝은 많은 단어가 감각화되어 있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평소에 영화나 뉴스에 계속 노출 시켜야 하고 말하는 스피킹은 인풋만 잘되어 있다면 의외로 로스킬의 영역이라 비교적 쉽습니다. 제일 어려운 건 소설책 보는 거죠.
@@fartymal7831 ^^공감합니다
고수 시군요
고수님들은 다 느끼는건데^^
단어는 이미지다...고로 외우는것보다...그 상황을 이해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C2레벨과 C1레벨 기준은 뭔가요??
너무 신기해요 본인도 모르는 단어를 쓴다니
너무너무감사합닏나!!
어원을 이용해서 외우라는 분도 많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시험에는 도움되더라구요^^
하지만 스피킹에는 좀^^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처음 듣는 단어도 익숙한 어원을 갖고 있으면 그냥 대충 뜻을 알 수 있음. 근데 이건 어원을 외운다기 보다 그 나라 말을 자주 쓰면 거의 자동적으로 기억에 남게됨. 완전 생초보 아니면 어원을 이용하던 무작정 단어를 외우던 기억에 잘 안남음. 안쓰면 저절로 뇌에서 삭제됨.
개인적으로 책을 반복해서 읽는게 효과가 좋았음.
@@shadowingcoach 감사합니다ㅎㅎ
@@MelodySorrow 어떤 느낌인지 대충 감이 오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게 다 영어교육을 수학같이 공식 그리고 암기로 다 해결된다는 마인드가 문제죠. Language is like an art, not like maths.
그리고 암기를 잘하면 잘할수록 추상화 능력이 떨어지고, 추상화 능력이 강하면 암기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죠. 언어는 추상화 작업이 있죠. (예로 모든 컵을 보고 일일이 기억하지 않고 그냥 컵이다라는 걸 직관으로 알듯이요...)
유익한 댓글 감사합니다. 👍👍
와~!!
하는 방법도 그려놓았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거의 맞아 떨어지네요
샘 모국어가 무엇이세요,,영어가 아니었다니
😘👍👍👍~!!!
😀
5:15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쓰는 외국인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이분 한국말 하는거 보면 이미 한국인 대학생 레벨은 넘었고 한국에서 한국인들 상대로 강의하는 레벨까지 올라온듯 끝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만들어진 결과로 보여짐 계속해서 하국말이 본인의 도구로써 인생에 활력을 가져왔으면 함
Eyebags..no way..
^^
정말 정말 고마워요 런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