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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랑 댓글 하나하나 맘에 와닿아요..정말 정신차리고 짝사랑 안하고 이리저리 질질끄지않고 답없는 시간들 없에버릴께요 내가 꽃다운 나이에 연애를 하고싶었지만 내가치를 찾고 자기계발 하면서 나와 가치가 맞는 사람, 이상형이 되는 사람 만나는게 더 도움 될거같아요 정말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오히려 이상한사람만 잔뜩 만나면 계속 이상한 사람 만나게됨 ㅋㅋㅋ자존감 깎이면서 점점 사랑에 구차해지고 그러다보면 사리분별안되고 좀만 잘해주면 만나게되고 그러다보면 집착이 심해지고 상대방은 지치고 난 외롭고 자존감 바닥치고... 근데 그냥 연애 안하면 뭐 어때 하고 다 내려놓으니 그제서야 사람이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좀 쉬어가도 됩니다 여러분.
뭐 연애경험도 당연히 중요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가치를 키우는 일이죠. 연애경험이 많아서 원하는 사람을 쟁취할 확률보다는 내가 이루고 나의 가치가 높아졌을 때 내가 원하는 사람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거 같아요. 그리고 나의 가치가 높아진다면 나를 원하는 사람들도 더 많아질테니...
저도 생각이 그렇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놓고, 자리가 잡혀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내 레벨에 맞는 사람을 찾고자 더 노력하게 되면서, 내 기준에서 그저그런 사람이라고 할 경우, 떠나가거나 놓쳐도 아쉬움은 적은것 같아요. 거꾸로 내가 이루어놓은 것이 없다면, 내 기준을 낮추고 (자신의 기준에서)그저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이 아닌가싶어요.
내가 "단단"해져야지 자연스럽게 사랑도 따라오는거 같아요. 단단 하다는건 내 가치관, 내 직업, 꿈꾸는 미래,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 등 나를 만들어가는 행동과 과정들이 차곡차곡 쌓여 비로써 단단하다고 말할 수 있는것 같아요. 무엇하나도 놓치지 말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 노력해요♡ 그러면 그에 맞는 내 상대가 나타날꺼예요. 저도 그렇고 우리모두 자신을 가꿔요!
진짜 제가 안정적이게 직장 다닐 때는 그저 그런 사람들은 뭔가 아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잠시 쉬고 있으니까 자연스레 눈이 낮춰지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러고 싶진 않아서 그냥 우선 연애도 쉬는 중인데, 현실적으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미래부터 키웁시다!!! 😇😇
정말 공감합니다 만약에 극단적으로 진짜 연애 아예 안하고 공부나 일만해서 자기가 어느정도 이룰거 이루고 한 상태에서는 연애에 실패해도 아주 편안하게 다시 돌아갈 비빌 언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게 자기가 엄청 공부하고 노력하고 하는 과정에서 약간 스스로의 내공이라 해야되나 내적인 힘? 깡? 이런게 길러집니다 그런게 없이는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 조차 불가능 하죠 그런 내적인 힘과 내공이 연애 때문에 흔들리고 무너지는 걸 완벽히는 못해도 상당히 많이 커버합니다 연애로 인한 데미지는 미미하죠 왜냐면 말씀 드렸듯이 산전수전을 성공을 위한 과정에서 다 겪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연애만 했다 하면 달님처럼 연애에 관련한 달인이 되어서 이렇게 유튜브로 성공하는게 아니고서는 비참한 삶이 기다릴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달님도 연애만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
이별하고 안 힘들다는게 아니고 25살때 진심으로 연애하다가 헤어졌을 때와 35살에 자기분야에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나서 진심으로 연애하다가 헤어졌을때 그 힘듦을 대처하는 퀄리티와 회복속도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둘 중에 후자가 훨씬 그나마 덜 힘들게 이겨냅니다 그게 포인트입니다 사랑한 만큼 힘들고 이별은 다 힘들다는 거 공감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윤아-d2z1p 감정에 무뎌지고 하는 부분 정말 맞지만 공감하지만 시간을 잘 못 보내서 35살에 이별도 하고 이룬 것도 가진 것도 없다면 아무리 무뎌졌어도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젊음을 잘 노력하는데 써서 탄탄한 능력이나 직업이 있다면 그나마 훨 낫습니다 그래서 연애보다는 자기 일이 우선순위에서 우위여야 하는 이유이지 말입니다 이건 정말 확실하지만 또 사랑에 빠지면 마음대로 안되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요새들어 제가 서있는위치. 쌓아온 커리어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본시간들이 많았는데 정말 팩트는 “내가 서있는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게 된다” 드라마 송곳 명대사 죠. 이말처럼 자신의 주관.가치관 늘 중심잃지 않는 사람이 되면 좋은사람도 자기바램처럼 따라오지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20중반 되어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또래는 여친만들고 재밌게 지내고 있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해야할거나 하고싶은 일만하고 시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여친 만들기가 어려워지고 장래도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항상 여러 영상보고 있습니다만 오늘건 정말 공감이 크게 되고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20대 중반 대학생인데요 남들 20살 초반에 맨날 연애할때 저는 제 공부하고 제가 하고싶은것들 하느라 너무 바빴어요. 그러다보니 연애하고싶은 마음이야 늘 있었지만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주였고 연애보다 제가 지금 해야하는것들에 더 많이 열정을 쏟았던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 정말 노력한만큼의 멋진 결과들을 얻었고 그래서인지 연애하지 않고 저 자신에게 집중했던 과거의 시간들에 후회가 없어요! 그러다 작년에 우연히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서 이제 만난지 일년정도 되어가는데, 이미 오랜시간을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찾는데 집중해온 덕분에 제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어느정도 명확한 상태가 되었고 그것이 연애로도 선순환으로 이어져 제 공부도 놓치지 않고 연애도 정말 행복하게 잘 하고 있습니당! 남들은 연애도 많이 해봐야 할줄 안다 이렇게 말하지만 저는 첫연애인데도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주변에서도 되게 성숙한 연애 하고있는것 같다는 칭찬 많이 들어요. 저는 ‘나’라는 사람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고난 후에야 비로소 성숙한 연애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쓴이님이 지금까지 본인에게 투자해온 시간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인연은 때가 되면 오는것 같습니당 ㅎㅎ
너무 동감합니다... 준비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거... 그래야 준비된 사람울 만나요... 그리고 연애는 옵션이지만 내가 이뤄야 하는 나의 모습은 선택이 아니라 must에요. 나를 사랑하고 나의 인생을 잘 가꾸어 가다보면 나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 가는거... 아.. 말이 너무 우왕 자왕이네요... 여튼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용~!
21살 여대생이에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지내고 있어요 김달님이 말씀하셨던거 기억하면서 운동하면서 때로는 책 읽으면서 외적으로 내적으로 둘 다 자기관리 하고 있고, 남자든 여자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마음에 김달님 말을 새기고 인간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달님 말씀 바탕으로 생활하니까 내적으로 성숙한 기분이에요 고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어리숙한 면이 많았던거 같은데 많이 성장한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 ! 계속 관리 잘해서 멋진 여성이 되겠습니다
와 저 20살때부터 생각했던건데 남자가 없지는 않았지만 뭔가 나라는 사람을 채워가는게 먼저라 생각해서 열심히 달리고 그러고 살았어요 그리고 현재 24에 취직하고나서 이제 주변을 보면서 살아가고있는데 내가 좋은사람 그런사람이 되니까 엄청나게 예쁘지않아도 정말 좋은 남자들이 저절로 오더라구요! 진짜공감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건 그런 좋은 남자들은 자기 같이 열심히 사는 모습 이런구석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달님 전 26살인데요 예전에 20살때는 이성 친구 많이 만나본 사람들이 경험도 더 많아서 연애도 더 잘하는줄 알았는데 만남과 해어짐 속에서 자신에 대한 성찰없이 또는 자신의 반성 없이 계속 만나기만 하는 친구들보면 5,6번을 만나도 항상 똑같은거 같더라구요 1번을 해도 제대로 하라는 말이 이런말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느끼는게 많은것 같아요 결국 그 5,6번 여러번을 만나도 똑같이 해어지는 친구들의 공통점든 부정적이고 원인은 다 상대에게 있다고 말을 합니다 ,, 그래서 이 영상이 너무 공감이 많이 갔어요 감사해요
초반에는 남친이 불타오르는 게 눈에 보여서 제가 컨트롤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늘 했던 말이 "일이 더 중요하다.", "밤에 늦게 보면 내일 일할 때 피곤할테니까 무리하지 말자."는 말이었네요ㅎㅎㅎ 그러다보니 남친도 점점 균형을 잘 맞춰가더라고요! 먹고사는 일이 제일 중요하죠. 내가 잘 살아야 사랑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당~ 저도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건 다 달님덕분이에요!!ㅎㅎㅎ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는 영상 보고 충격받고 제 길을 선택하고 그 일을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살았거든요🤭
이번 내용도 감사합니다 형. 저는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중이고, 이 꿈을 가진뒤로 연애는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뭐라도 되지 않은 제가 연애하는 모습은 그릴 수가 없더라구요. 예쁜 여자친구를 갖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는 있지만, 굳이 지금의 목표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 영상들이 수험생활 멘탈관리에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또 기대할게요 형~
외로움, 경험을 위해서 쉽게 하는 연애는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법임. 나 좋다는 사람이랑 가볍게 사귄적 있는데 공부 시간도 엄청 잡아먹고 시간이 너무 아까웠음.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나좋다는 사람도 만나봐야 나중에 보는 눈이 높아지지~라는 생각으로 사귀기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이별통보함. 사실상 나랑 가치관도 너무 다르고 이전에 만나던 사람들보다 솔직히 학업과 미래에 대한 진지함?도 없던 사람이었어서 연애를 하면서 잃기만 하는 기분이었음.... 이전에 깊은 연애를 했을 때는 기본 1년 넘게 만나면서 내가 할 일도 열심히 했는데 쉽게 만나는 사람이랑 연애하게되면 시간도 잃고 머리도 아프고 괜히 상처만 주게됨.
생각 보다 나한테 연애란건 필요가 없더라 ... ㅋㅋㅋ 청소년 시기 때는 혼자 살면 외로우니까 결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성인이 되니까 나는 외로움을 안타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아요 나는 20대 초반인데 외로움을 전혀 안타고 아는 30대 초반 이신 분은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하더라 엄마가 자취하면 외롭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안 외롭다고 하니까 나 보고 능력이다고 하더라 ㅋㅋ
님들아ㅋㅋㅋ 미래가 없으면 연애도 없어욬ㅋㅋㅋ 미래가 없을 때 연애하다 삐끗하면 나락이지만 미래가 보장됐을 때 한번 삐끗한거? 겨우 그걸로 하루아침에 망가질거 같음? 만날 사람 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마는거지 너무 의무감 가지지 마요... 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관계를 끊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관계를 얼마나 맺어보고 사람을 얼마나 만나 보았고에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을 보는 눈은 정말 중요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하고나 연애하고 아무하고나 결혼한답니다. 상아탑에서 공부만 하다가 제대로 된 연애없이 아무하고나 (직업이나 재산정도를 말하는게 아님) 결혼하는 사람들 제법 많아요 . 그리고 많이 돌아오기도 하구요. 돌아오면 다행, 돌아오지도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해야하는일 하고있는일 크게 이 두가지 일을 열심히 해야 연애가 보조에 위치한다. 연애에 대한 지나친 생각으로 인해 두가지일에 정체기가 온다면 정신를 차리자.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열심히사는 사람을 만나고 똑똑한 사람도 그에 맞게 동등한 사람을 만나길 원한다. 그래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나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저는 어느정도 위치가 마련되었는데 상대방이 아직 준비중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이 중요한 시기라 대쉬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지쳐요ㅠㅠ 마음씨 보고 반해버려서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주변에서는 이미 안정적인 좋은사람 찾으라고 하고있고 저도 맘 먹으면 만날 수 있다는 걸 아는데도 자꾸 눈에 밟혀요
내 자신이 둥루뭉술하게 살아온게 아니었는지을 돌아봅니다. 공부도 연예도 다른 많은것들을 할 때 정말 하나에 몰두에서 해본적이 있었던가 생각해보니 없었던거 같아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었고 나는 다 해낼 수 있다는 막연한 믿음이 나중엔 후회만 남는 경우가많았던 거 같습니다. 모든일에는 때가 있고 내 스스로가 준비가 되어있어야함을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물론 모든것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또 하나에 몰두해서 주변에 많은것들을 놓치고 지나갈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아무것도 남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문직이나 바쁜 남자 분들 중에 자기 기준이 너무 확고한 분들이 있어요 보통은 자기 패턴에 맞춰주는 분들을 좋아하더라구요 ㅎ 저도 제 생활이 중요한 사람이라 굳이 맞춰주지 않았는데, 그러니 자존심 상하다는 듯이 돌아서더라구요 ㅎㅎ 자기 기준이 있는건 좋은데 상대방도 존중할 줄 알아야 건강한 연애가 시작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차를 타는지 어디에 사는지 등 능력으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하셨는데, 물론 그거도 중요한 척도가 되지만 전 나이드신 분들 볼 때도 인상은 보게 되더라구요 남자들도 인상 좋은 사람들이 좋은 것 처럼요 ㅎ 물론 돈 많고 능력 좋은 분들이 부러워보이겠지만 진짜 중요한건 인성이 인상을 만든다는거.. 이제 결혼하시고 현실적인 부분이 중요하게 다가와서 경제적인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오시는 것 같은데, 저는 경제적인 부분을 넘어서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인품이나 얼마나 행복하게 삶을 사는지가 사람을 볼 수 있는 척도라 생각해요 ㅎ 짧은 소견으로 감히 한 말씀 드리고 갑니다 총총
그렇죠 너무 연애만 하지말고 자기계발도 하라는게 김달님 요지신거같은데 자기계발이 너무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거예요 ㅎㅎ 아무리 돈이 많고 잘난 사람이어도 인성이 안되면 전 안 끌리길래 사회적 지위가 전부는 아닌 측면도 있다는 말씀이죠~
정확하게는 일을 잘하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달님은 . 자신이 온전하게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는 사람이 연애도 잘하고 따라온다고 이야기하는거임 자신의.삶을 정말 온전하지 못한 사람은 연애 또한 실패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 상처받고 무한굴레에 빠진다는거니 자신을 돌보세요.먼저 사랑이 자신보다 우선시에 있으면 안됩니당. 부수적인거에오 사랑은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이런 연애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생 조언도 들어간 영상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내가 나를 갈고 닦으며 오롯이 나를 위해 나에게 집중한다면 누군가는 알아보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거나 만나는 거라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혹 만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쁜게 아닌 거고 혼자로 잘 서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 가치관이 크게 틀리지 않았고 더 달려갈 수 있게 동력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김달님
너무 큰 의무감을 지지 말것, 관계를 좋게 이끌어가는건 내 의무가 아니다. 내 감정을 모른척 하면서 까지 이끌어 갈 필요가 없다 계속 만나고 안만나고, 믿고 안믿고는 만나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의무감은 내 인생에 올려야한다. 오히려 그사람만 보고, 관계에, 감정에 의무감을 느끼고 무거워 지고 신경쓸수록 잃었을때 타격, 내생각과 다르게 흘러갈때 힘듦이 배가 된다. 내인생 공백은 덤. 스스로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안다. 맺고 끊는 과정, 내 감정을 명확히, 담담히 이야기 할줄 아는것,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용기,자존감임 자기애가 강하기에 내 열정이 내가 만나는 사람으로 인해 무너지게 두지 않는다. 더러운 연애로 만나면서 변질되는 경우는 있지만, 보통의 흔한 문제로 마음이 돌아설 일은 없다⚡️ 나만,너만 잘한다는 전제 하에 ⭐️내가 외적으로 잘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내가 잘해주고 헌신하고 잘해도 그사람이 따라오진 않는다. 오히려 끌려오는 느낌이지, 내가 자리잡혀있고, 곧바로 서있으면 상대가 따라오게된다. 그것이 훨씬 더 좋다 일,사랑,자기관리가 하나가 되기 보단 따로따로 생각해보기 그럼 주변에 똥파리가 꼬이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쏠리면 일,사랑,자기관리가 1set. 난 너를 좋아하지만, 어떠한 너의부분이 나에게 불편함을 준다면 나는 널 만날 이유가 없다. 사랑보다 일이 먼저, 내가 잡혀 있어야 연애도 사람도 따라오는거, 끌려가는게 아닌, 명쾌한 생각정리,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최근 2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져있는 동안 제 상황에 만나기 어려운 스펙을 가지신 분과 좋은 기회의 자리가 생겼어요 김달님 말씀대로 누가 봐도 저사람 참 괜찮다 하는 분인데 20대인 저에게는 아직 외모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주변에서는 다 바보라고 하지만 어쩔 수 가 없네요 아저씨 아줌마를 대조하면서 생각해보니 오늘 영상 정말 와닿습니다! 내가 있어야 연애도 따라온다는말 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40이 코앞인 미혼 여자는.. 이제 이런기회 없나요? 제 자리 먼저 찾고 반려자도 찾고싶은데.. 나이 더 먹으면 결혼하기 더 힘들것 같아서요.. 저는 아직 어린데 나이가 너무 많네요^^;; 제 이상형 만나고 싶어서 지금 제옆에 다가오려는 사람에게 마음 열지 않으면 후회할까요? 여러분과 김달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20대 후반인 저.. 지금껏 미래만 바라보고 목표 지향적으로 살아오다 보니 연애나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가 너무 없어서 이용당하지는 않을까 결혼은 잘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최근에 썸을 타다가 과감하게 잘라냈습니다. 오랜만에 심쿵 하는 감정도 느껴보고 하루 종일 생각날 정도로 많이 좋아했지만 만날수록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 되는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사람은 이 관계를 질질 끌려고 하길래 처음엔 친한 사람으로 남겨둘까 했지만 이미 좋아했던 감정이 생겼으니 괜히 미련 남을 거 같아서 끊어냈습니다. 달님 말씀처럼 10대 때부터 해오던게 있어서 아무리 호감이어도 제 일에 방해가 되는거 같으니까 과감하게 잘라내는 저를 보고.. 영상에 더 공감하게 됩니다..
최근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고 감정이 우선시되는 제 연애 성향에 있어서 이성적인 여자친구가 했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제가 생각하던 게 확신으로 굳혀지네요. 저에 대한 좋은 감정이 남아 있지만 헤어진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두고 있어서 정작 제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변사람이 해준 조언 중에 기억에 남은 조언이 있는데 주변에 날파리가 많이 꼬여서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 날파리가 많이 꼬이는 건가 하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이 꽃에는 나비도 많이 꼬이지만 날파리가 더 많이 꼬인다 그 둘을 구별해내는 눈을 기르는게 이제 너의 몫이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말한 꼬인다는 뜻은 날파리랑 사귄다는 뜻이 아니라 접근(?)의 의미가 큽니다 암튼 그 말듣고 머리 위에 전구 뜨면서 머리가 환해졌었어요ㅋㅋ
공감해요.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죠. 내 지위가 올라가면 그 지위에 상응하는인맥의 풀이 형성되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이성에 대한 기준도 자연스레 올라가기 마련이에요. 특히 여성들은 대부분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존경할 수 있는 이성을 연애상대로 원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거라 봅니다. 스스로를 잘 가꾼 후 비로소 주위로 눈을 돌려도 늦지 않을 거예요
누가봐도 좋은 회사에 자리 잡았는데 아직 연애가 어려워요. 소개팅하면 썸까지는 잘 이어지는데 연인으로 발전되기 전에 저를 질려하더라고요. 저는 맘에 들면 다 퍼주고 맞춰주고 싶은데 그게 매력을 떨어뜨리나봐요ㅠㅠ 이런 저와 맞는 사람을 찾아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좀 바뀌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요 도와주세요
@@user-xw9qc4rr3p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이라 생각해도, 서로의 마음과 사고방식,생활 패턴,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맞춘다 해도 연애는 어려운게 사실이예요..더군다나 만나서 얼굴보고 진실한 대화를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면...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남아 있을지 몰라도...발전을 기대하기란 어렵겠죠...그냥 마음을 편히 가지시는게 자신에게도 유익일 듯..😁
와... 언젠가부터 물건,사람,취미,생활패턴등등 감정적으로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성적으로 현실을 보고 아니다 싶을때 단칼에 끊어기 시작했다는것을 오늘 알았어요. 힘들고 외로운것같은데...문득 이게 잘하고있는 행동인건가?에 대해서 고민있는 타이밍에 이 영상보니 확실하게 와닿았습니다. 이 영상 연애뿐만아니라 모든것에 통용되고 미래를 위한 비중이 크면 해가 되지않는다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성과의 만남을 이해해달라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직장동료랑 1:1로 밥을 먹고 술을 먹는게 저는 데이트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네요..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러는거라고…저보고 이해를 못해준다는데 이해 못하는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어쩌면 좋죠 놓아버려야하나요..?
달님 저는 오늘 1년 반동안 사랑한 사람과 헤어졌어요 끝까지 붙잡아보다가 그럴 때 마다 매우 매정히 거절당했습니다 평소에 달님 영상보면서 너무 많은 것을 느꼈고 도움이 됬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뒤가 아닌 앞을 보고 달려나가야 하는데 마음이 잘 잡히면서도 도저히 되질않네요 너무 깊었던 것 같아요 눈물만 쉴새없이 나오고 덕분에 위로와 충고가 되어 이렇게 여태 영상만 보다 처음으로 댓글남겨봐요 이별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고 사람에게 더이상의 기회는 없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았고 인연이 아닌데도 다시 메꾸고 잘 보듬어 갈 수 있지않을까 하는 제 생각에 대해 다시 고쳐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연애하기가 많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제가 존중과 배려에 부족하기에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할까봐 인연이 아니라서 그랬던건지 많이 복잡해요 누굴봐도 그 사람 생각만 나고 뭘 하려해도 잡히질않네요 일상생활이 안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저를 다신 볼 마음 없다는 사람처럼 저도 반성할 것들 깊이 반성하며 마음 단단히먹고 제 인생에서 지워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별통보를 받은 후 딱 그 심정이였는데 달님 영상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있어요. 물론 제가 바뀌겠다며 못해준만큼 잘해주겠다. 너에게 상처주지않을 자신있다. 이러면서 그 과정에서 제가 상처받는 말들을 들으면서도 제가 잘해주지못한 탓이라 여기며 다 받아들이고 붙잡아서 재회하고 있긴한데 그게 어쩌면 절 더 힘들게 만들고 제가 안중에 없었던 것같아 제게 미안해지네요. 이젠 다시 헤어져도 편하고 후회없이 보낼 준비가 된 것 같네요.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라 둘이 맞춰가며 하는거니까요. 그 사람이 자신을 위해 놓았다면 저도 놓아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 다시 그런 이별을 겪게 된다면 붙잡지 않을 수 있을 것도같구요. :) 그래도 사람은 머리론 헤어져야한다는 걸 이성적으로 알아도 감정에 약하기때문에 그게 말처럼 쉽지않죠.. 하지만 정 붙잡고 싶으시다면 그것도 일종의 경험이실 수 있어요. 저도 만남, 이별통보, 재회를 겪으면서 많이 느낀 게 있거든요. 어쩌면 제가 다음에 이별을 겪어도 붙잡지않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결국 경험을 해보았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래에 정말 힘들고 후회할 것 같다!하신다면 한번쯤은 자존심을 내려놓으시고 붙잡아보시는 것도 나쁘진않아요. 대신 그만큼의 또 감정소모, 시간낭비가 심해서 추천드리고싶진않지만요. 그 경험도 결국 자신의 선택이고 직접 많은 걸 깨달으실 수 있을거에요. 자신이 깨닫지못하면 아무리 주변에서 백날 얘기해줘봐야 깨닫지못하는것처럼요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편으론 첫 연애에 이걸 깨달은 제가 기특하네요. 꼭 결과로 나오지않더라도 제 가치관도 바뀌고 제가 느끼고 깨달은 점이 많으니까요. 앞으로 나라는 사람을 더 멋있게 가꾸어나가면서 제 주변에 사람들을 두면 그런 힘든 일과 마음고생은 덜 할거에요. 조금만 더 자신에게 집중하시고 앞으로 있을 좋은 미래들만 생각하시면서 보내보세요. 그땐 충분히 멋진 모습이기에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을 사람은 없을거에용. 항상 화이팅이십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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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빡대가리라 그런지 후자는 알겠는데 전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전자는 어떤 경우인 거예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이 많이 가면서 요즘 많이 깨달아가는 생각들인데 정리를 깔끔하게 일목요연하게 해주시네요!!
!
진짜 이분 유튜브는 연애 안 하고 있는 편한 시기에 보면 개꿀,, 근데 내 연애가 위태로울 때 보면 생각 개 많아짐
ㄹㅇㅋㅋ
ㄹㅇㅋㅋ
진짜 제 생각 적어놓으신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평안
ㅆㅇㅈㅋㅋㅋㅋ
ㅋㅋ인정
“유유상종”
이 말보다 동기부여 오지는 말은 없는거같다
이상형을 만나고 싶으면 나 자신부터 이상형이 되자
유유상종 진짜 전여친이랑 엮였던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서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기 싫어서 열심히 삽니다
@@user-rq9st8ux3n 비음->유음
입술 소리 잇몸소리 목청소리 잇몸소리
영상이랑 댓글 하나하나 맘에 와닿아요..정말 정신차리고 짝사랑 안하고 이리저리 질질끄지않고 답없는 시간들 없에버릴께요
내가 꽃다운 나이에 연애를 하고싶었지만 내가치를 찾고 자기계발 하면서 나와 가치가 맞는 사람, 이상형이 되는 사람 만나는게 더 도움 될거같아요
정말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user-yh3zx9fp8g 앙 기모찌
ㅠㅠ상종
자기 일 잘하고 사는 게 베스트라는 게 진리인 듯,,진짜 30대부터는 능력같음
오히려 이상한사람만 잔뜩 만나면 계속 이상한 사람 만나게됨 ㅋㅋㅋ자존감 깎이면서 점점 사랑에 구차해지고 그러다보면 사리분별안되고 좀만 잘해주면 만나게되고 그러다보면 집착이 심해지고 상대방은 지치고 난 외롭고 자존감 바닥치고...
근데 그냥 연애 안하면 뭐 어때 하고 다 내려놓으니 그제서야 사람이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좀 쉬어가도 됩니다 여러분.
백퍼공감!!
@@user-dz1oy2bv5e wqq1
맞아요...맞야요 20대초인데 연애생각이 안나요 조금만 잘해주면 만나고 그러다 보면 집착도생기고 저도 내려놓을게요
가끔은 내가 힘들때 진짜 좋은사람이오고 가끔은 내가 잘지낼때 아무나 찾아오더라구요 잘구별해서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운 많으실거에요^^행복하세요🍵
뭐 연애경험도 당연히 중요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가치를 키우는 일이죠. 연애경험이 많아서 원하는 사람을 쟁취할 확률보다는 내가 이루고 나의 가치가 높아졌을 때 내가 원하는 사람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거 같아요. 그리고 나의 가치가 높아진다면 나를 원하는 사람들도 더 많아질테니...
나를 부양할 사람을 찾는게 아닙니다 연애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것이지 그러니 전자가 우선인게 맞는 겁니다 여유가 없으면 사랑도 여유가 없습니다
저도 생각이 그렇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놓고,
자리가 잡혀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내 레벨에 맞는 사람을 찾고자 더 노력하게 되면서,
내 기준에서 그저그런 사람이라고 할 경우,
떠나가거나 놓쳐도 아쉬움은 적은것 같아요.
거꾸로 내가 이루어놓은 것이 없다면,
내 기준을 낮추고 (자신의 기준에서)그저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이 아닌가싶어요.
짚신도 짝이있다 굳이 찾지말며
때가 되면 온다
허나 내가 행복한 연애를 해야한다
그리고 내가 행복한 연애의 철학과
삶의 철학으로 연애나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짚신....
짚신보다 못한 나....
@@EPLtalker 왜 갑자기 또 자신 비하 무드임??😂
내가 "단단"해져야지 자연스럽게 사랑도 따라오는거 같아요. 단단 하다는건 내 가치관, 내 직업, 꿈꾸는 미래,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 등 나를 만들어가는 행동과 과정들이 차곡차곡 쌓여 비로써 단단하다고 말할 수 있는것 같아요.
무엇하나도 놓치지 말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 노력해요♡
그러면 그에 맞는 내 상대가 나타날꺼예요.
저도 그렇고 우리모두 자신을 가꿔요!
단단한게 좋죠..
임정묵 정묵묵직단단
와꾸가좋아야따라오지
@@mookienone1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안정적이게 직장 다닐 때는 그저 그런 사람들은 뭔가 아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잠시 쉬고 있으니까 자연스레 눈이 낮춰지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러고 싶진 않아서 그냥 우선 연애도 쉬는 중인데, 현실적으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미래부터 키웁시다!!! 😇😇
좋은분 만나세요^^
직업은 필수 결혼은 선택
정말 공감합니다 만약에 극단적으로 진짜 연애 아예 안하고 공부나 일만해서 자기가 어느정도 이룰거 이루고 한 상태에서는 연애에 실패해도 아주 편안하게 다시 돌아갈 비빌 언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게 자기가 엄청 공부하고 노력하고 하는 과정에서 약간 스스로의 내공이라 해야되나 내적인 힘? 깡? 이런게 길러집니다 그런게 없이는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 조차 불가능 하죠 그런 내적인 힘과 내공이 연애 때문에 흔들리고 무너지는 걸 완벽히는 못해도 상당히 많이 커버합니다 연애로 인한 데미지는 미미하죠 왜냐면 말씀 드렸듯이 산전수전을 성공을 위한 과정에서 다 겪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연애만 했다 하면 달님처럼 연애에 관련한 달인이 되어서 이렇게 유튜브로 성공하는게 아니고서는 비참한 삶이 기다릴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달님도 연애만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
너무인정 내가 이번 연애후에 덜힘들었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무슨 ㅋㅋ 이별하면 다 힘들지.. 내적인 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의 정도가 이별하고나서 아픔의 정도와 비례한다
이별하고 안 힘들다는게 아니고 25살때 진심으로 연애하다가 헤어졌을 때와 35살에 자기분야에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나서 진심으로 연애하다가 헤어졌을때 그 힘듦을 대처하는 퀄리티와 회복속도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둘 중에 후자가 훨씬 그나마 덜 힘들게 이겨냅니다 그게 포인트입니다 사랑한 만큼 힘들고 이별은 다 힘들다는 거 공감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맞는말씀 + 그래도 10년이면 차이 엄청 큰거에요... 조금은 감정에 무뎌지죠
@@윤아-d2z1p 감정에 무뎌지고 하는 부분 정말 맞지만 공감하지만 시간을 잘 못 보내서 35살에 이별도 하고 이룬 것도 가진 것도 없다면 아무리 무뎌졌어도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젊음을 잘 노력하는데 써서 탄탄한 능력이나 직업이 있다면 그나마 훨 낫습니다 그래서 연애보다는 자기 일이 우선순위에서 우위여야 하는 이유이지 말입니다 이건 정말 확실하지만 또 사랑에 빠지면 마음대로 안되는....
1.연애는 다다익선이 아니다
2.여자를 또는 남자를 잘 볼수있는 눈이 중요하겠군요!
그런사람들은 자기 스스로가 어떤사람인지도 너무 잘알고 사람만나고 보는 통찰력도 좋아요. 연애를 많이 하지 않더라도 보는 눈이 키워져있죠 다만 상대방에따라 감정이생기면 너무 마음이 열리지만 않으면 현명하게 판단해요
결론 연애는 어느정도 놔도 되는데 내 커리어, 일은 절대로 다른 무언가때문에 손을 놔서는 안된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요새들어 제가 서있는위치. 쌓아온 커리어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본시간들이 많았는데
정말 팩트는 “내가 서있는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게 된다” 드라마 송곳 명대사 죠.
이말처럼 자신의 주관.가치관 늘 중심잃지 않는 사람이 되면 좋은사람도 자기바램처럼 따라오지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 공무원 면접갑니다 너무 오래 준비했어요 이제 제 자리 찾으러 갑니다
준비하신만큼 좋은결과 있길 !!!!
화이팅입니다!!!그힘든 필기를 뚫으셨으니 면접의 기회도 꼭 잡으실수있으실거예요!!! :)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ㅎ 합격 기운~!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
일훈님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20중반 되어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또래는 여친만들고 재밌게 지내고 있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해야할거나 하고싶은 일만하고 시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여친 만들기가 어려워지고 장래도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항상 여러 영상보고 있습니다만 오늘건 정말 공감이 크게 되고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용찬 고맙습니다. 서로 고생이 많습니다.
저도 20대 중반 대학생인데요 남들 20살 초반에 맨날 연애할때 저는 제 공부하고 제가 하고싶은것들 하느라 너무 바빴어요. 그러다보니 연애하고싶은 마음이야 늘 있었지만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주였고 연애보다 제가 지금 해야하는것들에 더 많이 열정을 쏟았던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 정말 노력한만큼의 멋진 결과들을 얻었고 그래서인지 연애하지 않고 저 자신에게 집중했던 과거의 시간들에 후회가 없어요! 그러다 작년에 우연히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서 이제 만난지 일년정도 되어가는데, 이미 오랜시간을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찾는데 집중해온 덕분에 제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어느정도 명확한 상태가 되었고 그것이 연애로도 선순환으로 이어져 제 공부도 놓치지 않고 연애도 정말 행복하게 잘 하고 있습니당! 남들은 연애도 많이 해봐야 할줄 안다 이렇게 말하지만 저는 첫연애인데도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주변에서도 되게 성숙한 연애 하고있는것 같다는 칭찬 많이 들어요. 저는 ‘나’라는 사람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고난 후에야 비로소 성숙한 연애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쓴이님이 지금까지 본인에게 투자해온 시간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인연은 때가 되면 오는것 같습니당 ㅎㅎ
@가즈아v7 그렇네요, 같이 힘냅시다
@@jbjb3506 좋은 경험담 듣고 갑니다. 좀 더 자신있게 자기투자하고 가겠습니다.
똥파리도 눈이 있고 입이 있어서
꽃을 알아보기는 해요
꽃이 알아서 쳐 내든가
벌과 나비만 앉아있으라 하는 듯
너무 동감합니다... 준비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거... 그래야 준비된 사람울 만나요... 그리고 연애는 옵션이지만 내가 이뤄야 하는 나의 모습은 선택이 아니라 must에요. 나를 사랑하고 나의 인생을 잘 가꾸어 가다보면 나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 가는거... 아.. 말이 너무 우왕 자왕이네요... 여튼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용~!
그냥 연애안해도 사람보는 눈은 달라지지 않음 자기가 달라져야지 만나는 상대가 달라짐
21살 여대생이에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지내고 있어요 김달님이 말씀하셨던거 기억하면서 운동하면서 때로는 책 읽으면서 외적으로 내적으로 둘 다 자기관리 하고 있고, 남자든 여자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마음에 김달님 말을 새기고 인간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달님 말씀 바탕으로 생활하니까 내적으로 성숙한 기분이에요 고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어리숙한 면이 많았던거 같은데 많이 성장한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 ! 계속 관리 잘해서 멋진 여성이 되겠습니다
자기가 잘나면 잘나는 사람을 만나게됩니다. 만나는 사람이 다름...상식적으로 만나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죠...많이 만나야한다는 건 기교만 늘지 핑계일뿐...
와 저 20살때부터 생각했던건데 남자가 없지는 않았지만 뭔가 나라는 사람을 채워가는게 먼저라 생각해서 열심히 달리고 그러고 살았어요 그리고 현재 24에 취직하고나서 이제 주변을 보면서 살아가고있는데 내가 좋은사람 그런사람이 되니까 엄청나게 예쁘지않아도 정말 좋은 남자들이 저절로 오더라구요! 진짜공감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건 그런 좋은 남자들은 자기 같이 열심히 사는 모습 이런구석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달님 전 26살인데요
예전에 20살때는 이성 친구 많이 만나본 사람들이 경험도 더 많아서 연애도 더 잘하는줄 알았는데 만남과 해어짐 속에서 자신에 대한 성찰없이 또는 자신의 반성 없이 계속 만나기만 하는 친구들보면 5,6번을 만나도 항상 똑같은거 같더라구요 1번을 해도 제대로 하라는 말이 이런말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느끼는게 많은것 같아요
결국 그 5,6번 여러번을 만나도 똑같이 해어지는 친구들의 공통점든 부정적이고 원인은 다 상대에게 있다고 말을 합니다 ,, 그래서 이 영상이 너무 공감이 많이 갔어요 감사해요
초반에는 남친이 불타오르는 게 눈에 보여서 제가 컨트롤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늘 했던 말이 "일이 더 중요하다.", "밤에 늦게 보면 내일 일할 때 피곤할테니까 무리하지 말자."는 말이었네요ㅎㅎㅎ 그러다보니 남친도 점점 균형을 잘 맞춰가더라고요! 먹고사는 일이 제일 중요하죠. 내가 잘 살아야 사랑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당~ 저도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건 다 달님덕분이에요!!ㅎㅎㅎ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는 영상 보고 충격받고 제 길을 선택하고 그 일을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살았거든요🤭
결국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이번 내용도 감사합니다 형. 저는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중이고, 이 꿈을 가진뒤로 연애는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뭐라도 되지 않은 제가 연애하는 모습은 그릴 수가 없더라구요. 예쁜 여자친구를 갖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는 있지만, 굳이 지금의 목표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 영상들이 수험생활 멘탈관리에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또 기대할게요 형~
외로움, 경험을 위해서 쉽게 하는 연애는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법임. 나 좋다는 사람이랑 가볍게 사귄적 있는데 공부 시간도 엄청 잡아먹고 시간이 너무 아까웠음.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나좋다는 사람도 만나봐야 나중에 보는 눈이 높아지지~라는 생각으로 사귀기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이별통보함. 사실상 나랑 가치관도 너무 다르고 이전에 만나던 사람들보다 솔직히 학업과 미래에 대한 진지함?도 없던 사람이었어서 연애를 하면서 잃기만 하는 기분이었음.... 이전에 깊은 연애를 했을 때는 기본 1년 넘게 만나면서 내가 할 일도 열심히 했는데 쉽게 만나는 사람이랑 연애하게되면 시간도 잃고 머리도 아프고 괜히 상처만 주게됨.
생각 보다 나한테 연애란건 필요가 없더라 ... ㅋㅋㅋ 청소년 시기 때는 혼자 살면 외로우니까 결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성인이 되니까 나는 외로움을 안타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아요 나는 20대 초반인데 외로움을 전혀 안타고 아는 30대 초반 이신 분은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하더라 엄마가 자취하면 외롭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안 외롭다고 하니까 나 보고 능력이다고 하더라 ㅋㅋ
님들아ㅋㅋㅋ 미래가 없으면 연애도 없어욬ㅋㅋㅋ 미래가 없을 때 연애하다 삐끗하면 나락이지만 미래가 보장됐을 때 한번 삐끗한거? 겨우 그걸로 하루아침에 망가질거 같음? 만날 사람 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마는거지 너무 의무감 가지지 마요... 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관계를 끊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관계를 얼마나 맺어보고 사람을 얼마나 만나 보았고에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이직을 위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가끔 너무 힘들고 하기 싫어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고 있지?’ 라는 인생에 현타가 올때 달님 영상보면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저도 그럽니다만 그래도 해야지 하면서 버텨야죠
파이팅입니다
마지막말이 포인트인듯 내일도 열심히 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거기서 발생하는 기쁨들도 감동들고 때론 갈등들도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이럴 때 보면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은 사람만나는게 즐겁지만 그 격차는 조금씩 벌어지고 있어요.
친구 기분상할까봐 약속에 나가야한다??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정도 우정은 금방 깨지니 현실을 보세요.
휴머니스트가 되시면 안됩니다.
사람을 보는 눈은 정말 중요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하고나 연애하고 아무하고나 결혼한답니다. 상아탑에서 공부만 하다가 제대로 된 연애없이 아무하고나 (직업이나 재산정도를 말하는게 아님) 결혼하는 사람들 제법 많아요 . 그리고 많이 돌아오기도 하구요. 돌아오면 다행, 돌아오지도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항상 내가 우선이고 행복한 삶에 부지런해지기 ..! ෆ 달님도 구독자님들도 다 행복하자구요
해야하는일 하고있는일 크게 이 두가지 일을 열심히 해야 연애가 보조에 위치한다. 연애에 대한 지나친 생각으로 인해 두가지일에 정체기가 온다면 정신를 차리자.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열심히사는 사람을 만나고 똑똑한 사람도 그에 맞게 동등한 사람을 만나길 원한다. 그래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나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책도 사서 읽고있고 달님 영상도 정주행중입니다,, 이별이 극복하기가 너어어어무 힘들어서 영상 보면서 되새기고 긍정적으로 하고 해도 참 쉽지 않아유 그래도 계속 노력할게요 이만큼 이겨내 온 것도 달님 영향이 커요. 고맙습니다!!!!!
40대 미혼녀로써, 젊은 20대 30대 연애를 많이배워봅니다 달님님 ^^♡ 나이가 점점 들수록 사람만날일별로ㅜ없게되더라구요 코로나빵터지구나서도요 ㅠ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이 미래없이 연애하면 맘이 급해지더라구요 연애는 내가 가질 의식주를 만들어주지 않지만 미래는 의식주를 가질 수 있게 해주죠 본인을 사랑하고 미래를 준비해두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3:00
아 진짜 격공 내인생에 누가 침입하는느낌 썸타는데 공부한다고 말했는데 한시간있다가 뭐하냐고 하면 개빡돌았는데
새기고 갑니다
이거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지 심심하다고 뭐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헤어지자
끌려라도 왔으면 좋겠어요
김달님 하는 말이 진짜 다 현실인거 같아요 저번에 너무 사랑할수록 사랑하지 말라는 말이 좀 되게 말이 안되는거 같았는데 말을 들어보니까 맞는 말이더군요 ㅋㅋㅋ
지금 고시공부중인데 연애경험이 전무해서 불안하지말자라고 생각해도 마음한켠에 이래도 되는걸까..? 싶었는데 이제 딴생각 안하고 공부에 투자하겠슴다~!
진짜 한달 뒤에 봐도 달님 하는 말 중에 틀린 말 하나 없음ㅎㅎ 나이들어서 미래가 없으면 연애도 연애같지 않음..그냥 잠깐의 즐거움만 되는게 안타깝지만 정말 왜 일에 몰두하라는 지 이해가 확 와닿음...ㅠㅠ 하.. 더 열심히 지내야지..!!
저는 어느정도 위치가 마련되었는데 상대방이 아직 준비중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이 중요한 시기라 대쉬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지쳐요ㅠㅠ 마음씨 보고 반해버려서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주변에서는 이미 안정적인 좋은사람 찾으라고 하고있고 저도 맘 먹으면 만날 수 있다는 걸 아는데도 자꾸 눈에 밟혀요
김달님은 연애상담 유튜버중 진심 최고인거 같아요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신거 같네요! 볼때마다 감동합니다~^^
내 자신이 둥루뭉술하게 살아온게 아니었는지을 돌아봅니다. 공부도 연예도 다른 많은것들을 할 때 정말 하나에 몰두에서 해본적이 있었던가 생각해보니 없었던거 같아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었고 나는 다 해낼 수 있다는 막연한 믿음이 나중엔 후회만 남는 경우가많았던 거 같습니다.
모든일에는 때가 있고 내 스스로가 준비가 되어있어야함을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물론 모든것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또 하나에 몰두해서 주변에 많은것들을 놓치고 지나갈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아무것도 남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후회남지않는 인생을 사는게 중요하죠
서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진정한 공부/일 자극 영상이네요!!
김달님 감사합니다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 두고두고 봐야지
전문직이나 바쁜 남자 분들 중에 자기 기준이 너무 확고한 분들이 있어요
보통은 자기 패턴에 맞춰주는 분들을 좋아하더라구요 ㅎ
저도 제 생활이 중요한 사람이라 굳이 맞춰주지 않았는데,
그러니 자존심 상하다는 듯이 돌아서더라구요 ㅎㅎ
자기 기준이 있는건 좋은데 상대방도 존중할 줄 알아야 건강한 연애가 시작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차를 타는지 어디에 사는지 등 능력으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하셨는데,
물론 그거도 중요한 척도가 되지만
전 나이드신 분들 볼 때도 인상은 보게 되더라구요
남자들도 인상 좋은 사람들이 좋은 것 처럼요 ㅎ
물론 돈 많고 능력 좋은 분들이 부러워보이겠지만
진짜 중요한건 인성이 인상을 만든다는거..
이제 결혼하시고 현실적인 부분이 중요하게 다가와서
경제적인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오시는 것 같은데,
저는 경제적인 부분을 넘어서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인품이나 얼마나 행복하게 삶을 사는지가
사람을 볼 수 있는 척도라 생각해요 ㅎ
짧은 소견으로 감히 한 말씀 드리고 갑니다 총총
인품이 가장 우선이라는 의견은 동감해요ㅎ
하지만 이 영상의 요지는 인품이냐 사회적 지위냐ㅡ이게 기준이 아니잖아요.?
내 미래에 투자하다가 연애를 너무 못해봐서 문제 생기지 않을까요ㅡ
이게 질문이었고, 그에 대해 극단적 예시지만 대답을 해주신건데...
그렇죠 너무 연애만 하지말고
자기계발도 하라는게 김달님 요지신거같은데
자기계발이 너무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거예요 ㅎㅎ
아무리 돈이 많고 잘난 사람이어도
인성이 안되면 전 안 끌리길래
사회적 지위가 전부는 아닌 측면도 있다는 말씀이죠~
전문직분들도 이혼많이 합니다 그리고 젊은시절을 희생해서 이룬거라 젊을때 못한거 어느정도 이뤄진 상태에서 보상심리로 안좋게 즐기시더라고요..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주 좁은 제 경험으론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조건과 내 마음이 안정이 되어 있어야 연애든 사랑이든 해도 그 끝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내 자신이 받는 타격이 적은거 같아요.달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정확하게는 일을 잘하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달님은 .
자신이 온전하게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는 사람이 연애도 잘하고 따라온다고 이야기하는거임
자신의.삶을 정말 온전하지 못한 사람은 연애 또한 실패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 상처받고 무한굴레에 빠진다는거니 자신을 돌보세요.먼저 사랑이 자신보다 우선시에 있으면 안됩니당. 부수적인거에오 사랑은
진짜 김달님은 마인드 자체가 다른분들랑 다른거가타서 조음ㅎㅋㅎㅋㅎ
하나하나가 다 맞는 말이야 ㄹㅇ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이런 연애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생 조언도 들어간 영상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내가 나를 갈고 닦으며 오롯이 나를 위해 나에게 집중한다면 누군가는 알아보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거나 만나는 거라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혹 만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쁜게 아닌 거고 혼자로 잘 서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 가치관이 크게 틀리지 않았고 더 달려갈 수 있게 동력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김달님
너무 큰 의무감을 지지 말것,
관계를 좋게 이끌어가는건 내 의무가 아니다.
내 감정을 모른척 하면서 까지 이끌어 갈 필요가 없다
계속 만나고 안만나고, 믿고 안믿고는 만나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의무감은 내 인생에 올려야한다. 오히려 그사람만 보고, 관계에, 감정에 의무감을 느끼고 무거워 지고 신경쓸수록 잃었을때 타격, 내생각과 다르게 흘러갈때 힘듦이 배가 된다. 내인생 공백은 덤.
스스로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안다.
맺고 끊는 과정, 내 감정을 명확히, 담담히 이야기 할줄 아는것,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용기,자존감임
자기애가 강하기에 내 열정이 내가 만나는 사람으로 인해 무너지게 두지 않는다.
더러운 연애로 만나면서 변질되는 경우는 있지만, 보통의 흔한 문제로 마음이 돌아설 일은 없다⚡️
나만,너만 잘한다는 전제 하에
⭐️내가 외적으로 잘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내가 잘해주고 헌신하고 잘해도 그사람이 따라오진 않는다. 오히려 끌려오는 느낌이지, 내가 자리잡혀있고, 곧바로 서있으면 상대가 따라오게된다.
그것이 훨씬 더 좋다
일,사랑,자기관리가 하나가 되기 보단 따로따로 생각해보기 그럼 주변에 똥파리가 꼬이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쏠리면 일,사랑,자기관리가 1set.
난 너를 좋아하지만, 어떠한 너의부분이 나에게 불편함을 준다면 나는 널 만날 이유가 없다.
사랑보다 일이 먼저, 내가 잡혀 있어야 연애도 사람도 따라오는거, 끌려가는게 아닌,
명쾌한 생각정리,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제가 오늘 엄청 고민되는 일이 있었는데 딱 이 내용이라 소름끼쳤네요.... 머리아파서 술한잔 하려다가 달님 방송보고 속시원해서 술은 넣어두기로 했어요!!! ㅎㅎ
최근 2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져있는 동안 제 상황에 만나기 어려운 스펙을 가지신 분과 좋은 기회의 자리가 생겼어요 김달님 말씀대로 누가 봐도 저사람 참 괜찮다 하는 분인데 20대인 저에게는 아직 외모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주변에서는 다 바보라고 하지만 어쩔 수 가 없네요
아저씨 아줌마를 대조하면서 생각해보니 오늘 영상 정말 와닿습니다! 내가 있어야 연애도 따라온다는말 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언제 한 번 올렸던 영상 중 Top 10(Top5? Top3?)을 모아놓기해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40이 코앞인 미혼 여자는.. 이제 이런기회 없나요? 제 자리 먼저 찾고 반려자도 찾고싶은데.. 나이 더 먹으면 결혼하기 더 힘들것 같아서요.. 저는 아직 어린데 나이가 너무 많네요^^;; 제 이상형 만나고 싶어서 지금 제옆에 다가오려는 사람에게 마음 열지 않으면 후회할까요? 여러분과 김달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mambalee5408 그러니까요ㅠㅠ 저의 이상형 단한사람은 예비된줄 알고 느긋하게 지냈어요^^;;
제일 믿음직한 동반자는 나 자신인것같아요. 다들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케바케. 공부, 사업 능력치와 연애 능력치를 다르게 놓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사람 보는 눈은 실전을 통해서 기르는 거라고 생각합니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라."
20대는 빨리 가야하는 시기라고 믿는다.
20대 후반인 저..
지금껏 미래만 바라보고 목표 지향적으로 살아오다 보니 연애나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가 너무 없어서 이용당하지는 않을까 결혼은 잘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최근에 썸을 타다가 과감하게 잘라냈습니다. 오랜만에 심쿵 하는 감정도 느껴보고 하루 종일 생각날 정도로 많이 좋아했지만 만날수록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 되는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사람은 이 관계를 질질 끌려고 하길래 처음엔 친한 사람으로 남겨둘까 했지만 이미 좋아했던 감정이 생겼으니 괜히 미련 남을 거 같아서 끊어냈습니다.
달님 말씀처럼 10대 때부터 해오던게 있어서 아무리 호감이어도
제 일에 방해가 되는거 같으니까 과감하게 잘라내는 저를 보고.. 영상에 더 공감하게 됩니다..
8:30 그동안 외모만 보면서 짝사랑했던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김달님 요즘 연애나 인생이나 전부 다 힘든 22살 입니당... 책 구매했어요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취준중이라 너무 힘든데 😭달님 영상보고 힘나네용 감사합니다❤️
아..듣고보니 맞아요..
저도 후자의 마인드였어여..
일과사랑이 하나 여서..
@@minifilm6299 후자의 마인드여서. 일과 사랑이 별개가 아닌 하나였다고 말씀드리는거예요~
현실과 시간에 맞지 않는걸 요구하면 이성관계를 끊고 이후로는 단절되거나 친구로 지내는게 맞고, 배려가 없는 사람은 인생이 피곤합니다.
전자의 남자와 후자의 여자가 만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맞춰갈 수 있는지도 한번 다뤄주세요ㅠ
정말 궁금해요
제 경험상 파국입니다..😢
최근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고 감정이 우선시되는 제 연애 성향에 있어서 이성적인 여자친구가 했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제가 생각하던 게 확신으로 굳혀지네요. 저에 대한 좋은 감정이 남아 있지만 헤어진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두고 있어서 정작 제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음 내가 능력이 없어 정말좋아하는 사람을 잃어보니 내가먼저 스스로 설수있어야 날 믿고 그사람이 따라올수있음
저에게 주변사람이 해준 조언 중에 기억에 남은 조언이 있는데
주변에 날파리가 많이 꼬여서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 날파리가 많이 꼬이는 건가 하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이
꽃에는 나비도 많이 꼬이지만 날파리가 더 많이 꼬인다 그 둘을 구별해내는 눈을 기르는게 이제 너의 몫이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말한 꼬인다는 뜻은 날파리랑 사귄다는 뜻이 아니라 접근(?)의 의미가 큽니다 암튼 그 말듣고 머리 위에 전구 뜨면서 머리가 환해졌었어요ㅋㅋ
이 영상 개 맞말 밖에 없음..진짜
솔직히 사귈땐 아니겠지~이러고 그냥 연애만 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전부 싹다 맞는말임..
밑 댓 처럼 헤어지고 나서 보면 정말 마음 평안한 영상...
매일 영상보고 하나하나 사소한거라도 다시 느끼고 잘배워갑니다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ㅜ
공감해요.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죠. 내 지위가 올라가면 그 지위에 상응하는인맥의 풀이 형성되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이성에 대한 기준도 자연스레 올라가기 마련이에요. 특히 여성들은 대부분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존경할 수 있는 이성을 연애상대로 원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거라 봅니다. 스스로를 잘 가꾼 후 비로소 주위로 눈을 돌려도 늦지 않을 거예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사람한테 똑똑한 사람들이 있어요
평온할 땐 생각없이 봤는데
연애를 연명해가는 시기에는
말 하나하나가 주옥같이 와닿네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사람 만나기도 알기도 어렵다
진짜 띵언이다... 어떻게 이렇게 인생의 진리들을 깨닫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형
내가 없는 연애나 관계맻기는 무너지기 쉽다고 봅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나의 신념에 따라 하는 일을 하는 것과 미래를 어떻게 계획할지에 대해 아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또한 연애가 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잘 배우는것도 포함이겠죠 ㅎㅎ
일에 집중하라 감정이 앞설때일수록 이성적으로 따져라
누가봐도 좋은 회사에 자리 잡았는데 아직 연애가 어려워요. 소개팅하면 썸까지는 잘 이어지는데 연인으로 발전되기 전에 저를 질려하더라고요. 저는 맘에 들면 다 퍼주고 맞춰주고 싶은데 그게 매력을 떨어뜨리나봐요ㅠㅠ 이런 저와 맞는 사람을 찾아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좀 바뀌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요 도와주세요
맘에 들면 다 파주고 맞춰줘서 질려하는거 같아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부담을 가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산대방이 너무 좋더라도 그걸 숨길 필요성도 있을거 같아요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니까.
@@yj1136 생각이 복잡하네요...어디다 맞춰야 될지?😂 표현하면 불륜이라 욕하고 않하면 좋아하는지 조차도 모르겠다고 헷갈린다 하고...하....연애 어렵다 어려워 나도 뭔가뭔지 도통...한글 연습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좋은 회사에 자리잡으신거면 그만큼 자신은 소중하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조금 더 가치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상대를 받아들이면 연애도 무탈하게 잘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xw9qc4rr3p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이라 생각해도, 서로의 마음과 사고방식,생활 패턴,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맞춘다 해도 연애는 어려운게 사실이예요..더군다나 만나서 얼굴보고 진실한 대화를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면...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남아 있을지 몰라도...발전을 기대하기란 어렵겠죠...그냥 마음을 편히 가지시는게 자신에게도 유익일 듯..😁
@@eunjung2820 제 의도는 과거에 만난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위한 방향책을 제시한 거였어용.. 저렇게 생각하면 다음에 좋은 인연이 올거란 의미죠 연애엔 정답이없잖아요
와... 언젠가부터 물건,사람,취미,생활패턴등등 감정적으로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성적으로 현실을 보고 아니다 싶을때 단칼에 끊어기 시작했다는것을 오늘 알았어요.
힘들고 외로운것같은데...문득 이게 잘하고있는 행동인건가?에 대해서 고민있는 타이밍에 이 영상보니 확실하게 와닿았습니다.
이 영상 연애뿐만아니라 모든것에 통용되고 미래를 위한 비중이 크면 해가 되지않는다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성과의 만남을 이해해달라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직장동료랑 1:1로 밥을 먹고 술을 먹는게 저는 데이트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네요..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러는거라고…저보고 이해를 못해준다는데 이해 못하는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어쩌면 좋죠 놓아버려야하나요..?
네 헤어지세요
연애조언보다 인생조언에 가까운듯 👍🏻
둘다 잡고싶어요! 일도 열심히 연애도 열심히 할거에요!😎
10,20년 뒤에는 외모로 평가받는 게 아닌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사는지로 평가받는다. 커리어를 놓지 말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여때 영상 중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제가 24살이 되고서야 느낀 생각들을 달님이 입체화 시켜주셨어요
김달님 영상들 계속해서 돌려보고 있어요.오늘영상도 현재 제가 고민하던 부분이였는데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면에서 제 정신적 지주 감사합니다😊😊
저두 이런 점에 있어서 전자쪽이라 고민이 있었는데 하던대로 밀고 나가야겟군뇽 말씀 고맙습니다 김달님 😀😁
사람 보는 눈 + 능력 업그레이드
이번편은 참으로 더 맞는말씀이예요^^ 본인이 준비안돼있으니 남자가 뭐가 어떻고 여자 나이가어떻고 이래요..사실 유유상종입니다. 서로준비된이들은 그런거 크게상관없어요 시작부터 걸러져서 만나거든요^^ 성공하세요먼저^^
달님.안냐세요..^^
전 위에 책을 샀는데요.
지인분께 책선물하려고 하는데 혹시 친필싸인 들어간 책 아직 있나요??
달님 저는 오늘 1년 반동안 사랑한 사람과 헤어졌어요
끝까지 붙잡아보다가
그럴 때 마다 매우 매정히 거절당했습니다
평소에 달님 영상보면서 너무 많은 것을 느꼈고 도움이 됬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뒤가 아닌 앞을 보고 달려나가야 하는데 마음이 잘 잡히면서도 도저히 되질않네요
너무 깊었던 것 같아요 눈물만 쉴새없이 나오고 덕분에 위로와 충고가 되어 이렇게 여태 영상만 보다 처음으로 댓글남겨봐요
이별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고
사람에게 더이상의 기회는 없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았고
인연이 아닌데도 다시 메꾸고 잘 보듬어 갈 수 있지않을까 하는 제 생각에 대해 다시 고쳐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연애하기가 많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제가 존중과 배려에 부족하기에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할까봐 인연이 아니라서 그랬던건지 많이 복잡해요
누굴봐도 그 사람 생각만 나고 뭘 하려해도 잡히질않네요 일상생활이 안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저를 다신 볼 마음 없다는 사람처럼 저도 반성할 것들 깊이 반성하며 마음 단단히먹고 제 인생에서 지워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별통보를 받은 후 딱 그 심정이였는데 달님 영상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있어요. 물론 제가 바뀌겠다며 못해준만큼 잘해주겠다. 너에게 상처주지않을 자신있다. 이러면서 그 과정에서 제가 상처받는 말들을 들으면서도 제가 잘해주지못한 탓이라 여기며 다 받아들이고 붙잡아서 재회하고 있긴한데 그게 어쩌면 절 더 힘들게 만들고 제가 안중에 없었던 것같아 제게 미안해지네요.
이젠 다시 헤어져도 편하고 후회없이 보낼 준비가 된 것 같네요.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라 둘이 맞춰가며 하는거니까요. 그 사람이 자신을 위해 놓았다면 저도 놓아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 다시 그런 이별을 겪게 된다면 붙잡지 않을 수 있을 것도같구요. :) 그래도 사람은 머리론 헤어져야한다는 걸 이성적으로 알아도 감정에 약하기때문에 그게 말처럼 쉽지않죠..
하지만 정 붙잡고 싶으시다면 그것도 일종의 경험이실 수 있어요. 저도 만남, 이별통보, 재회를 겪으면서 많이 느낀 게 있거든요. 어쩌면 제가 다음에 이별을 겪어도 붙잡지않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결국 경험을 해보았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래에 정말 힘들고 후회할 것 같다!하신다면 한번쯤은 자존심을 내려놓으시고 붙잡아보시는 것도 나쁘진않아요. 대신 그만큼의 또 감정소모, 시간낭비가 심해서 추천드리고싶진않지만요. 그 경험도 결국 자신의 선택이고 직접 많은 걸 깨달으실 수 있을거에요. 자신이 깨닫지못하면 아무리 주변에서 백날 얘기해줘봐야 깨닫지못하는것처럼요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편으론 첫 연애에 이걸 깨달은 제가 기특하네요. 꼭 결과로 나오지않더라도 제 가치관도 바뀌고 제가 느끼고 깨달은 점이 많으니까요. 앞으로 나라는 사람을 더 멋있게 가꾸어나가면서 제 주변에 사람들을 두면 그런 힘든 일과 마음고생은 덜 할거에요. 조금만 더 자신에게 집중하시고 앞으로 있을 좋은 미래들만 생각하시면서 보내보세요. 그땐 충분히 멋진 모습이기에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을 사람은 없을거에용. 항상 화이팅이십니다!!
2년 후 두분의 지금 모습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감사합니다 막 20대 중반을 넘어가는데 연애는 제맘대로 안돼서 미래에 집중을 못하던 요즘 제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네요ㅠㅠ 하 인생진짜 어렵다...
와.. 뭔가 내가 속물인건가.. 싶은 때에 좋은 강의한번 들은 느낌이네요^^..
삶이 유한하다는걸 알면 에너지 엉뚱한데 쓸 일 줄어듬..
달님 덕에 마음을 잘잡고 잘지내는중인데 그 남자가 준 반지 팔찌 뭐 흔적은 다 버렸는데 사진은 못지우겠고 사진은 못 찢겠어요 이거 왜이러는거죠 저도 제 맘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