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만든영상 내용중에 바이크는 핸들을 써서 회전하지 않는다. 몸으로 회전방향을 결정한다고 한 부분에 지적이 많으셔서 덧글로 견해를 좀더 남겨드립니다. 달리기전이나 저속에서는 핸들로 방향을 정하는것은 맞지만, 원돌기나 코너진입할때는 핸들을 사용하지 않고몸으로 무게이동을 하여 바이크의 회전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바이크가 선회하는중에도 카운터스티어링은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엄밀히 말하자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아니라 셀프스티어링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카운터스티어링이란 자동차와 바이크가 활용방법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후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코너를 급격히 돌때 뒷바퀴가 코너바깥쪽으로 미끌어지고 앞바퀴는 안쪽으로 파고드는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데 이때 차량이 스핀하는것을 막기위해 코너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주는것이 카운터스티어링 입니다. BMW 1M 수동차량을 6년간 타면서 눈이나 비오는날 공터에서 카운터스티어링과 드리프트 연습을 하면서 바이크와는 참 다른용도구나 몸으로 체감을 많이 했습니다. 바이크의 카운터스티어링은 무엇일까요? 바이크는 선회하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밀어주면 앞바퀴가 진행반대방향으로 슬립하다가 순간적으로 그립을 찾으며 다시 선회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순간적으로 아주짧게 발생하는 현상이고 모토GP에서는 파워슬라이드를 하기위해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카운터스티어링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하는경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역시 공도에서 오버페이스로 코너를 만나거나 갑자기뛰어든 방해물을 피하기위해서 카운터스티어링을 하는경우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바이크가 선회하는것은 몸으로 무게이동을하여 바이크의 각도를 눕히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아주짧게 순간적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작용합니다. 그후 바로 셀프스티어링으로 이어지는데요. 무게이동과 함께 바이크를 눕히면 아주 찰나의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스티어링이 살짝 작용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 역시 셀프스티어링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바이크 타는법을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고 , 프로레이서도 아니지만20년넘게 바이크를 타오면서 원리와 이론을 터득하였다고 생각되어 초보자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 아닌 강의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차량이라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바이크라면 카운터스티어링을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의식 안해도 자기도 모르게 아주 찰나의 순간 다들 카운터스티어링을 하고 있으니까요.
님 이론을 더 공부하세요. 관성에 구심력이 걸리는 저속 회전에서는 진행 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야 하지만 뒷바퀴에 구동이 걸리고 관성에 원심력이 걸리기 시작하면 진행 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서는 절대로 10000% 정상적인 회전이 불가능 합니다. 관성에 구심력과 원심력이 걸리는 상황을 이해하면 왜 불가능 한지 아실겁니다. 원심력이 걸리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역방향으로 꺽어야 하고 항상 역방향으로 꺽여 있어야 합니다. 정방향으로 조금이라도 꺽으면 바이크는 발딱 일어나고 여기서 더해서 정상 방향으로 더 꺽으면 바로 반대로 눕고 반대로 회전을 합니다. 원심력이 걸리는 상황에서는 핸들은 선회하는 방향으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같이 일반인들은 그냥 핸들 밀어서 바이크 타는겁니다. 지금 영상 제작자님은 거꾸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속에서는 구심력이 걸리기에 그나마 체중이동으로 바이크를 움직일 수 있지만 고속에서는 체중이동으로 회전에 직접적 영향을 주기 힘이 듭니다. 거기다 대형 바이크로 가면 갈수로 고속에서는 체중이동으로 무엇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레이싱 선수 들이 체중 이동 하 는것은 극한 속도에서 원심력을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일반인들은 그냥 핸들만 작동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왼쪽으로 코너를 돌면서 라이더는 체중이동 한답시고 왼쪽으로 중심을 움직이면서 왼쪽 핸들을 손으로 밀죠. 그럼 핸들은 오른쪽으로 꺽이고 바이크는 관성에 원심력이 걸리는 속도이기에 앞으로 나가려는 관성에 핸들은 왼쪽을 밀었으니(핸들은 오른쪽으로 꺽임) 바이크 앞쪽은 오른쪽으로 가려하지만 직진하려는 관성에 원심력이 더해지면서 바이크는 왼쪽으로 눕고 왼쪽 코너를 돌아나갑니다. 여기서 절대로 정방향으로 핸들이 다시 돌아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구동이 걸리고 속도가 올라가면 구심력이 원심력으로 바뀐다. 이 상황에서 회전은 카운터 스티어로 시작해서 카운터 스티어로 끝납니다. 체중이동 하고 핸들을 가볍게 잡던지 아주 놓던지 절대 회전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바뀌는 일을 없습니다. 요체는 자신이 체중이동 한답시고 중심 옴기면서 핸들을 밀었다 입니다. 결국 자기가 핸들을 조작한겁니다. 체중이동 한답시고 중심 옴기면서 자기가 하고도 얼만큼 조작했는지도 모르는 바보같은 상황이죠. 아메리칸 스타일의 핸들을보면 왜 핸들 조작이 첫번째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무식한 배기량에 쇳덩이라 무게도 많이 나가죠. 니그립 따위를 할 수 있는 모양이 아닙니다. 거기다 핸들은 참 무식하게 길어요. 보통 어깨 넓이보다 더 길죠. 왜 그럴까요? 두꺼운 타이어의 노면 마찰력, 차체 무게 등등 여기에 관성과 원심력 까지 더해지면 핸들 조작이 힘들어집니다. 지렛대 원리와 똑같은 이유로 핸들이 길게 나오는 겁니다. 일반인은 빙판길 빗길등등 특정 상황이 아닌 일상적인 상황에서 체중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오직 핸들 조작으로 바이크를 타는게 가장 좋습니다. 서킷도 아닌 갑툭튀 따위의 수많은 변수에 빠른 대응이 체중이동으로는 힘이 들기에... 참고로 오버 300Km에서도 핸들을 조작합니다. 이 속도에서는 라이더의 몸무게가 엄창나지 않는 이상 체중 이동으로 무엇을 할 수 없습니다. 하다 못해 고스트 라이더 영상이라도 보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고속에서 스크린 뒤에 바짝 업드려서 핸들만 미세하게 깔짝 댑니다. 이 속도에서 체중이동 따위를 할 시간적 여유가 아주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옛날 풀 미터기로는 310km 속도계 300km 이상 표시 제한이 생긴 요즘은 299를 찍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이분은 빨리 배우시네요. 전 600rr로 일주일에 한 번씩 이제 벌써 세 번짼데 머리로는 자세를 알아도 막상 엉덩이 뒤로 빼고 행오프 후 뱅킹 각 눕히려면 엉덩이가 높이 솟은 상태에서 눕히다 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을 떨치질 못해서 아직도 무릎 닿도록 못 눞히겠던데... 한번은 빙빙 돌면서 무릎 닿을때까지 계속 카운터 스티어링만 주다가 스로틀 감은채 유지하는 걸 잊은 모양인지 뱅킹각 더 눕히려다 슬립났거든요..ㅜ_ㅜ
그런데 그런 초저속에서 원돌기로 무릎닿을려 할 때도 그냥 체중이동만 해서는 지금까지 해본 바로는 일부러 카운터를 안 주면 계속 더 안눕던데요.. 행오프를 확실히 해도요..물론 그 속도에서 스로틀 안 주고 계속 눕히기만 하면 넘어지니깐 스로틀 유지 하고 하려는데 잘 안되서 여쭸어요.. 말씀이 카운터 전혀 안 주고 체중이동만으로 무릎 닿을 정도로 큰 뱅킹각이 확보가 되는지 의문이라서요. 좀 잘해보고 싶은데..
@@kenlee7954 초보분들이 하시는 실수둥에 하나가 충분한 뱅킹을 하였다인데 원돌기하는 모습을 제3자가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서 보여주면 본인 생각보다 엄청 안누웠구나라고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된답니다. 충분한 행오프자세로 초저속에서 누우면 팔꿈치까지 긁어도 안넘어집니다. 관건은 무게중심과 행오프자세에서 오는 균형입니다. 그것이 안된 상태에서 극저속에서 카운터만 준다고 원돌기를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일단 카운터는 머릿속에서 지우십시요. 제 영상중에 보시면 카운터 쓰지말라는 영상 2개가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시청해주시구요. 그리고 구독자분들중 Ken Lee같은 고민을 가진분들을 위해 1대1로 하루씩 원돌기 강습을 하려합니다. 그래서 연습용으로 쓰려고 CBR250R도 하나 사왔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곧 올라올 신청 영상 보시고 신청해주시면 신청자들중 선별해서 원돌기 강습을 시켜드리려 합니다.
@@드좌이너신군 네 저도 누가 찍어줘서 봤는데 많이 안 눕는지 알겠는데 행오프 확실히 자세 취하고 바이크 기울이려 할 때 핸들에 카운터 안 주면 원하는 만큼 기울이기 힘든 듯 해서 그럽니다. 그래도 하신 말씀인즉 행오프 확실히 한다면 그 상태에서 핸들에 카운더 안 줘도 몸 전체를 더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체중을 실으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말씀하신 영상도 잘 볼게요. 근데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서 강습기회는 아쉽지만 포기해야 되서 이렇게 댓글로라도 답장 구합니다.
오해를 많이 하는데 체중을 실으라는것은 내 몸을 눕는게 아니고 시트를 엉덩이로 눌러야 합니다. 내가 왼쪽으로 코너를 돌면 왼쪽 발을 벌리고 엉덩이를 왼쪽으로 빼서 시트 왼쪽을 눌러야 합니다. 내몸의 무게 80은 엉덩이 쪽에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필요는 없어요. 시속 100은 걍 핸들만 돌려도 잘 조작됩니다. 시속 150 180으로 코너 돌꺼 아니면 하실 필요 없을거 같네요ㅇ 저렇게 타면 장점은 멋 + 가오 +그리고 타이어좀 오래 써요 직빨만 하시는 분들이랑은 확연하게 차이 있습니다. 친구는 바이크 사자마자 타이어 바꾸고 전 그친구보다 늦게 사고 타이어 안바꾸고 서로 운전습관이 달라서 전 코너링좀 심하게 하는편인데 친구는 최근에 바꾸고 전 아직도 안바꾸고 많이 남아있습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만든영상 내용중에 바이크는 핸들을 써서 회전하지 않는다. 몸으로 회전방향을 결정한다고 한 부분에 지적이 많으셔서 덧글로 견해를 좀더 남겨드립니다.달리기전이나 저속에서는 핸들로 방향을 정하는것은 맞지만, 원돌기나 코너진입할때는 핸들을 사용하지 않고몸으로 무게이동을 하여 바이크의 회전을 하는것이 맞습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중에도 카운터스티어링은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엄밀히 말하자면카운터 스티어링이 아니라 셀프스티어링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카운터스티어링이란 자동차와 바이크가 활용방법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후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코너를 급격히 돌때 뒷바퀴가 코너바깥쪽으로 미끌어지고 앞바퀴는 안쪽으로 파고드는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데 이때 차량이 스핀하는것을 막기위해 코너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주는것이 카운터스티어링 입니다. BMW 1M 수동차량을 6년간 타면서 눈이나 비오는날 공터에서 카운터스티어링과 드리프트 연습을 하면서 바이크와는 참 다른용도구나 몸으로 체감을 많이 했습니다.바이크의 카운터스티어링은 무엇일까요? 바이크는 선회하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밀어주면 앞바퀴가 진행반대방향으로 슬립하다가 순간적으로 그립을 찾으며 다시 선회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순간적으로 아주짧게 발생하는 현상이고 모토GP에서는 파워슬라이드를 하기우해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죠.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카운터스티어링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하는경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저 역시 공도에서 오버페이스로 코너를 만나거나 갑자기뛰어든 방해물을 피하기위해서 카운터스티어링을 하는경우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것은 몸으로 무게이동을하여 바이크의 각도를 눕히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아주짧게 순간적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작용합니다. 그후 바로 셀프스티어링으로 이어지는데요. 무게이동과 함께 바이크를 눕히면 아주 찰나의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스티어링이 살짝 작용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 역시 셀프스티어링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바이크 타는법을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고 , 프로레이서도 아니지만20년넘게 바이크를 타오면서 원리와 이론을 터득하였다고 생각되어 초보자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 아닌 강의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차량이라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바이크라면 카운터스티어링을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의식 안해도 자기도 모르게 아주 찰나의 순간 다들 카운터스티어링을 하고 있으니까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만든영상 내용중에 바이크는 핸들을 써서 회전하지 않는다. 몸으로 회전방향을 결정한다고 한 부분에 지적이 많으셔서 덧글로 견해를 좀더 남겨드립니다.달리기전이나 저속에서는 핸들로 방향을 정하는것은 맞지만, 원돌기나 코너진입할때는 핸들을 사용하지 않고몸으로 무게이동을 하여 바이크의 회전을 하는것이 맞습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중에도 카운터스티어링은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엄밀히 말하자면카운터 스티어링이 아니라 셀프스티어링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카운터스티어링이란 자동차와 바이크가 활용방법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후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코너를 급격히 돌때 뒷바퀴가 코너바깥쪽으로 미끌어지고 앞바퀴는 안쪽으로 파고드는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데 이때 차량이 스핀하는것을 막기위해 코너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주는것이 카운터스티어링 입니다. BMW 1M 수동차량을 6년간 타면서 눈이나 비오는날 공터에서 카운터스티어링과 드리프트 연습을 하면서 바이크와는 참 다른용도구나 몸으로 체감을 많이 했습니다.바이크의 카운터스티어링은 무엇일까요? 바이크는 선회하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밀어주면 앞바퀴가 진행반대방향으로 슬립하다가 순간적으로 그립을 찾으며 다시 선회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순간적으로 아주짧게 발생하는 현상이고 모토GP에서는 파워슬라이드를 하기우해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죠.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카운터스티어링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하는경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저 역시 공도에서 오버페이스로 코너를 만나거나 갑자기뛰어든 방해물을 피하기위해서 카운터스티어링을 하는경우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것은 몸으로 무게이동을하여 바이크의 각도를 눕히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아주짧게 순간적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작용합니다. 그후 바로 셀프스티어링으로 이어지는데요. 무게이동과 함께 바이크를 눕히면 아주 찰나의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스티어링이 살짝 작용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 역시 셀프스티어링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바이크 타는법을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고 , 프로레이서도 아니지만20년넘게 바이크를 타오면서 원리와 이론을 터득하였다고 생각되어 초보자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 아닌 강의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차량이라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바이크라면 카운터스티어링을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의식 안해도 자기도 모르게 아주 찰나의 순간 다들 카운터스티어링을 하고 있으니까요.
![[엘리의 라이딩 지식창고] 오토바이 슬라럼 훈련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http://i.ytimg.com/vi/96NYSvuPsmI/mqdefault.jpg)
![[엘리의 라이딩 지식창고] 오토바이 슬라럼 훈련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img/tr.png)
일루와 이 평신아!...
하...진짜 말 한마디에 햇살같은 느낌을 담은 참 교육자시네요
2:08 말에서 엄청난여유가 느껴지십니다!!!
ㅈ밥이네 오토바이!
텐더머분 살아볼꺼라고 반대쪽으로 기어올라가는거 웃겼슴,,,,반대로 버티는데도 계속 잘도는 라이더분 대단하심
여기서 신군을 보다니 넘반갑네
찰지게 욕하는 모습이 건강해보이고 ㅎㅎ
오랜만에 얼굴보러 가겠네 동생~^^
혹시 누구신지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만든영상 내용중에 바이크는 핸들을 써서 회전하지 않는다.
몸으로 회전방향을 결정한다고 한 부분에 지적이 많으셔서 덧글로 견해를 좀더 남겨드립니다.
달리기전이나 저속에서는 핸들로 방향을 정하는것은 맞지만,
원돌기나 코너진입할때는 핸들을 사용하지 않고몸으로 무게이동을 하여 바이크의 회전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바이크가 선회하는중에도 카운터스티어링은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엄밀히 말하자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아니라 셀프스티어링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카운터스티어링이란 자동차와 바이크가 활용방법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후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코너를 급격히 돌때 뒷바퀴가 코너바깥쪽으로 미끌어지고 앞바퀴는 안쪽으로 파고드는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데 이때 차량이 스핀하는것을 막기위해 코너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주는것이 카운터스티어링 입니다.
BMW 1M 수동차량을 6년간 타면서 눈이나 비오는날 공터에서 카운터스티어링과 드리프트 연습을 하면서
바이크와는 참 다른용도구나 몸으로 체감을 많이 했습니다.
바이크의 카운터스티어링은 무엇일까요?
바이크는 선회하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밀어주면 앞바퀴가 진행반대방향으로 슬립하다가
순간적으로 그립을 찾으며 다시 선회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순간적으로 아주짧게 발생하는 현상이고 모토GP에서는 파워슬라이드를 하기위해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카운터스티어링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하는경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역시 공도에서 오버페이스로 코너를 만나거나 갑자기뛰어든 방해물을 피하기위해서 카운터스티어링을 하는경우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바이크가 선회하는것은 몸으로 무게이동을하여 바이크의 각도를 눕히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아주짧게 순간적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작용합니다.
그후 바로 셀프스티어링으로 이어지는데요.
무게이동과 함께 바이크를 눕히면 아주 찰나의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스티어링이 살짝 작용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 역시 셀프스티어링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바이크 타는법을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고 , 프로레이서도 아니지만20년넘게 바이크를 타오면서
원리와 이론을 터득하였다고 생각되어 초보자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 아닌 강의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차량이라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바이크라면 카운터스티어링을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의식 안해도 자기도 모르게 아주 찰나의 순간 다들 카운터스티어링을 하고 있으니까요.
님 이론을 더 공부하세요. 관성에 구심력이 걸리는 저속 회전에서는 진행 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야 하지만 뒷바퀴에 구동이 걸리고 관성에 원심력이 걸리기 시작하면 진행 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서는 절대로 10000% 정상적인 회전이 불가능 합니다.
관성에 구심력과 원심력이 걸리는 상황을 이해하면 왜 불가능 한지 아실겁니다.
원심력이 걸리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역방향으로 꺽어야 하고 항상 역방향으로 꺽여 있어야 합니다. 정방향으로 조금이라도 꺽으면 바이크는 발딱 일어나고 여기서 더해서 정상 방향으로 더 꺽으면 바로 반대로 눕고 반대로 회전을 합니다.
원심력이 걸리는 상황에서는 핸들은 선회하는 방향으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같이 일반인들은 그냥 핸들 밀어서 바이크 타는겁니다.
지금 영상 제작자님은 거꾸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속에서는 구심력이 걸리기에 그나마 체중이동으로 바이크를 움직일 수 있지만 고속에서는 체중이동으로 회전에 직접적 영향을 주기 힘이 듭니다. 거기다 대형 바이크로 가면 갈수로 고속에서는 체중이동으로 무엇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레이싱 선수 들이 체중 이동 하
는것은 극한 속도에서 원심력을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일반인들은 그냥 핸들만 작동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왼쪽으로 코너를 돌면서 라이더는 체중이동 한답시고 왼쪽으로 중심을 움직이면서 왼쪽 핸들을 손으로 밀죠. 그럼 핸들은 오른쪽으로 꺽이고 바이크는 관성에 원심력이 걸리는 속도이기에 앞으로 나가려는 관성에 핸들은 왼쪽을 밀었으니(핸들은 오른쪽으로 꺽임) 바이크 앞쪽은 오른쪽으로 가려하지만 직진하려는 관성에 원심력이 더해지면서 바이크는 왼쪽으로 눕고 왼쪽 코너를 돌아나갑니다. 여기서 절대로 정방향으로 핸들이 다시 돌아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구동이 걸리고 속도가 올라가면 구심력이 원심력으로 바뀐다. 이 상황에서 회전은 카운터 스티어로 시작해서 카운터 스티어로 끝납니다. 체중이동 하고 핸들을 가볍게 잡던지 아주 놓던지 절대 회전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바뀌는 일을 없습니다.
요체는 자신이 체중이동 한답시고 중심 옴기면서 핸들을 밀었다 입니다.
결국 자기가 핸들을 조작한겁니다. 체중이동 한답시고 중심 옴기면서 자기가 하고도 얼만큼 조작했는지도 모르는 바보같은 상황이죠.
아메리칸 스타일의 핸들을보면 왜 핸들 조작이 첫번째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무식한 배기량에 쇳덩이라 무게도 많이 나가죠. 니그립 따위를 할 수 있는 모양이 아닙니다.
거기다 핸들은 참 무식하게 길어요. 보통 어깨 넓이보다 더 길죠. 왜 그럴까요?
두꺼운 타이어의 노면 마찰력, 차체 무게 등등 여기에 관성과 원심력 까지 더해지면 핸들 조작이 힘들어집니다. 지렛대 원리와 똑같은 이유로 핸들이 길게 나오는 겁니다.
일반인은 빙판길 빗길등등 특정 상황이 아닌 일상적인 상황에서 체중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오직 핸들 조작으로 바이크를 타는게 가장 좋습니다.
서킷도 아닌 갑툭튀 따위의 수많은 변수에 빠른 대응이 체중이동으로는 힘이 들기에...
참고로 오버 300Km에서도 핸들을 조작합니다. 이 속도에서는 라이더의 몸무게가 엄창나지 않는 이상 체중 이동으로 무엇을 할 수 없습니다. 하다 못해 고스트 라이더 영상이라도 보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고속에서 스크린 뒤에 바짝 업드려서 핸들만 미세하게 깔짝 댑니다. 이 속도에서 체중이동 따위를 할 시간적 여유가 아주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옛날 풀 미터기로는 310km 속도계 300km 이상 표시 제한이 생긴 요즘은 299를 찍은 사람입니다.
바이크 잘타시네요 신군님 ㅎㅎㅎㅎ
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이제야 접하네요 이제 따로 교육은
안하시는걸까요 저도 스쿠터로 시작한 바린이라 여쭤봅니다 .. ㅋㅋ
영상보다가 맘에들어 구독하고갑니다👍
역시 우정의 척도는 쌍욕이죠 공감되세요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멘트도 좋고, 자막도 좋고. 갑자기 연습용 수트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영상 너무 좋네요 기회되면 코너 강의도 듣고싶어요
다시봐도 너무 재밌다 ㅎㅎ
잼있고 웃깁니다ㅎㅎ
반갑습니다....여기서 또 뵙네요~ ^^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엄청 잼있네요 ㅋㅋㅋ 뽈뽈뽈뽈....
아하하 반갑
린인자세로 코너링할때 바이크는 최대한세우고 상체만 코너안쪽으로 빼나요? 아니면 상체를 코너안쪽으로 빼면서 바이크도 같이 기울이나요?
와 많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원돌기의 중요성도 크게 배워 갑니다
저두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
안전은 소중하니깐요 ㅎㅎ 감사합니다
댤티에서 봤던 차가 영상에 나와서 신기했슴다
지인분 부럽네요 원돌기 강습 ㅠ
2년이 지난영상이지만 재미있네요 ㅎㅎ
여기 장소가 혹시 대청댐 주차장 아닌가요?
그래도 이분은 빨리 배우시네요. 전 600rr로 일주일에 한 번씩 이제 벌써 세 번짼데 머리로는 자세를 알아도 막상 엉덩이 뒤로 빼고 행오프 후 뱅킹 각 눕히려면 엉덩이가 높이 솟은 상태에서 눕히다 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을 떨치질 못해서 아직도 무릎 닿도록 못 눞히겠던데... 한번은 빙빙 돌면서 무릎 닿을때까지 계속 카운터 스티어링만 주다가 스로틀 감은채 유지하는 걸 잊은 모양인지 뱅킹각 더 눕히려다 슬립났거든요..ㅜ_ㅜ
여담으로 제가 연습하는 바이크는 제께 아닌데 뒷타이어가 순정보다 더 큰 190 인데 예전 250 시시 보단 눕히기 버겁네요 저한텐 아직..
원돌기 하실때 카운터스티어 주시면 안되고 체중이동과 셀프스티어를 이용하세요
그런데 그런 초저속에서 원돌기로 무릎닿을려 할 때도 그냥 체중이동만 해서는 지금까지 해본 바로는 일부러 카운터를 안 주면 계속 더 안눕던데요.. 행오프를 확실히 해도요..물론 그 속도에서 스로틀 안 주고 계속 눕히기만 하면 넘어지니깐 스로틀 유지 하고 하려는데 잘 안되서 여쭸어요.. 말씀이 카운터 전혀 안 주고 체중이동만으로 무릎 닿을 정도로 큰 뱅킹각이 확보가 되는지 의문이라서요. 좀 잘해보고 싶은데..
@@kenlee7954 초보분들이 하시는 실수둥에 하나가 충분한 뱅킹을 하였다인데 원돌기하는 모습을 제3자가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서 보여주면 본인 생각보다 엄청 안누웠구나라고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된답니다. 충분한 행오프자세로 초저속에서 누우면 팔꿈치까지 긁어도 안넘어집니다. 관건은 무게중심과 행오프자세에서 오는 균형입니다. 그것이 안된 상태에서 극저속에서 카운터만 준다고 원돌기를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일단 카운터는 머릿속에서 지우십시요. 제 영상중에 보시면 카운터 쓰지말라는 영상 2개가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시청해주시구요.
그리고 구독자분들중 Ken Lee같은 고민을 가진분들을 위해 1대1로 하루씩 원돌기 강습을 하려합니다. 그래서 연습용으로 쓰려고 CBR250R도 하나 사왔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곧 올라올 신청 영상 보시고 신청해주시면 신청자들중 선별해서 원돌기 강습을 시켜드리려 합니다.
@@드좌이너신군 네 저도 누가 찍어줘서 봤는데 많이 안 눕는지 알겠는데 행오프 확실히 자세 취하고 바이크 기울이려 할 때 핸들에 카운터 안 주면 원하는 만큼 기울이기 힘든 듯 해서 그럽니다. 그래도 하신 말씀인즉 행오프 확실히 한다면 그 상태에서 핸들에 카운더 안 줘도 몸 전체를 더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체중을 실으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말씀하신 영상도 잘 볼게요. 근데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서 강습기회는 아쉽지만 포기해야 되서 이렇게 댓글로라도 답장 구합니다.
영상에 나오시는분은 엄청 잘타시네요 저정도로 바이크 눕히는분들 국내에 얼마안계신데..
생각보다 많아요..저도 15년전 바이크 배울때 공원가서 밤마다 원돌기 했는데 알게 된 친구나 동생들한테 배웠어요 영상처럼ㅋㅋ 낮에는 사람들 많고 다들 학교 다니고 알바에 일하느라 밤마다 모였는데 추억이네요
진짜 참 스승이네요
CC상관없이 2단입니까?
신청 어떻게 하는건가요 ... ㅠ_ㅠ 배워보고싶습니다
어제 과음하셧나봐요 ㅋㅋ우정이 대다나다 우와 엄청난 발전이 짝짝짝 따봉
ㅋㅋ 콘돔 엄청 웃겼습니다.
멋집니다.
행오프 엽습할때 저속으로우선 연습하는게 좋은가요?
4:06 더빙성우 쓰셨나요? 딕션이 아주 시원시원하네요
진짜고수 진짜 잘타십니다ㅠ
ㅋㅋㅋㅋ 콤돔? ㅋㅋㅋ 토중에 콤돔을보다니ㅎㅎㅎ 잼나게 잘봤어요^^
코너돌때 스로틀 당기고있어야하나요?? 당이면 rpm 몇정도 유지하는게 좋나요
스로틀은 계속 감고있어야 합니다. 알피엠은 속도에 따라 다 달라요. 저처럼 완전 극저속 원돌기하려면 2천알피엠도 충분합니다. 고속 원돌기하려면 알피엠을 더 올려야겠죠?
슬립해도 피해가 덜하니까 저속원돌기로 연습하세요~
화면속 장소는 어디에요?
초보가 참고하기에 좋은영상같은데 댓글엔 불편러들이 좀있네요.역시 사람생각은 다 다른듯...
못한다고 욕하는게 엄청 웃겨요ㅎㅎ 좋아요 구독 꾸욱..!
구독 감사합니닷!!
ㅋㅋ 진짜 웃기네요
배잡았심다.
저도 이런친구가있었음 좋겠어요ㅠ
존나재밌다ㅋ 저거 돈주고 배울려면 얼마들어요?
신군형님 혹시 옛날에 대구계셨죠 2005-7년도에요
아뇨. 저는 대전 토박이 입니다. 대전에서만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돌기 영상이로군요~~~
잘 보고 갑니다~~~
금산에서 영상을 ㅎㅎㅎ
와...부럽다..125뿐이 안타본 전...항상..겁이나네요..
역시 신군님 대박 웃기심 ㅋㅋㅋ
저도연습해서되긴하지만 크러치쪽손힘이안풀려요 미치겠습니다 어찌하면힘이풀리고 상체가더내려갈까요 부탁드립니다콘돔파워!!
딱히 방법은 없구요. 어깨를 땅에 긁는다는 각오로 더 눕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사진은 안찍으시나요~ ㅋㅋ 니슬라이더 좀 사주시면서 교육해주세요 아까워서 못눕나봐요
요즘은 사진 잘 안찍어요 ㅎㅎ 브이로그로 전향합니다
추가설명 : 손으로 핸들그립을 어떻에 쥐는지 잘 보세요. 요거 잘 안알려 줍니다 ^^;
바이크는 코너링하기위해 기울어진 바이크를 코너링후에 어떨게 바로세우나요 ?
바이크는 코너 돌때 누워있으면 원심력때문에 계속 일어나려고 합니다. 일으켜 세우려하지않아도 무게중심만 가운데로 이동하시면 알아서 일어서게 되는겁니다
슈트 등에 볼록 튀어나온거 뭐어요?
험프라고 하는데요. 척추 보호를 위해 스폰지가 들어있습니다. 고속주행시 헬멧을 타고 지나가는 공기흐름을 위해 유선형으로 제작됩니다
리터급 바이크도 기어 2단 인가요?
리터급도 2단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125cc입문 자가 작아도 넘작고 160정도 다들 이야기 하는데 전 60좀 덜 되서요 157정도인데 한발이라도 다이고 타기 좋은 바이크 머있나요 중고로 입문생각 중인데 가격부터 키 어느정도 장거리 가능한 추찬하는 바이크 머있나요
125cc 중에서라면 125급 스쿠터나 메뉴얼이라면 혼다 MSX추천 드립니다. 발착지성때문에 일단 다루기에 편하신게 중요합니다.
여기 금산아닌가요 지나가다가 촬영하시는것본것같은데 ㅋㅋ
금산 맞습니다^^
팬 되었습니다
잘봤어요~
생존본능에 가장 충실한 친구 K노... 아니 K님... ^^
정말초보면 엉덩이빼는게 쉽나요
엉덩이 빼는건 초보분도 쉽게합니다. 초보분들은 눕는게 힘들죠
콘돔버프 ㅜㅜㅋㅋ 웃고갑니다 ㅎ
2단에 넣고 몇키로 속도로 달리면원돌기 되는겁니까 ㅠㅠ
속도는 정해져있지 않아요. 10키로로 돌아도 안넘어집니다. 익숙해질수록 저속으로 연습하세요.
아. 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졸라웃었네요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
우어 근데 텐덤 원돌기 ㄷㄷㄷ 하네요 뒤에 타면 진짜 무서울듯 ㄷㄷㄷ
저도 대전인데 코너 좀 특훈해주세요 ㅎㅎ
엌ㅋㅋㅋㅋ일루와 병X앜ㅋㅋㅋ에서 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진짜 친한 친구일수록 나이먹어도 만났을 때 말투는 잘 안변함ㅋㅋㅋㅋㅋ
나이 먹어도 친구 만나면 나이 생각안하고 평소에는 절대 안하던 욕도 학창시절 때처럼 자연스레 욕부터 나옴ㅋㅋㅋㅋ
맞습니다. 마음이 편한 친구를 만나면 어린아이처럼 욕도 막 나오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겁네웃기네요 좋은영상잘봤습니다!
알3 근데 번호판 없는데 연습주행은 가능한가요??
(바알못 ;; ㅎㅎ 몰라서 질문합니당)
도로 외 지역은 가능합니다.(예) 서킷, 대학교안, 주차장, 개인사유지 등등)
@@kimjh2147 아아!! 써킷용! 이라고 하는 바이크도 비슷한건가보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입문하게 된 바린이라 모르는게 많아요 ㅎㅎ 항상 안라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쿼터급은 한번도 안타봤는데 확실히 살랑살랑 가벼워보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탠덤 니슬라이딩은 과거의 오마쥬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금산군 종합운동장 주차장 이군.
오해를 많이 하는데 체중을 실으라는것은 내 몸을 눕는게 아니고 시트를 엉덩이로 눌러야 합니다. 내가 왼쪽으로 코너를 돌면 왼쪽 발을 벌리고 엉덩이를 왼쪽으로 빼서 시트 왼쪽을 눌러야 합니다. 내몸의 무게 80은 엉덩이 쪽에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필요는 없어요. 시속 100은 걍 핸들만 돌려도 잘 조작됩니다. 시속 150 180으로 코너 돌꺼 아니면 하실 필요 없을거 같네요ㅇ 저렇게 타면 장점은 멋 + 가오 +그리고 타이어좀 오래 써요 직빨만 하시는 분들이랑은 확연하게 차이 있습니다. 친구는 바이크 사자마자 타이어 바꾸고 전 그친구보다 늦게 사고 타이어 안바꾸고 서로 운전습관이 달라서 전 코너링좀 심하게 하는편인데 친구는 최근에 바꾸고 전 아직도 안바꾸고 많이 남아있습니다.
100에 핸들만으로 코너를 돈다고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요...
@@파란시계-e5l쿼터나 미들기준 100키로로 핸들못틀면 바이크 접으셔야해요 ㅋㅋㅋ
@@파란시계-e5l 스티어링 ?인가 그 원리를 얘기한거예요
드러와ㅂㅅ아 할때 쓰러짐ㅋㅋ
너무 멋쩌요 구독 😀👍좋아요
영상 묵직하면서
잼있네 ㅋㅋㅋ
집 뒤에 공설운동장이군요 ㅎㅎ
윌리 강의좀요
재밌게 찍어주셨네요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슈트 판매처가 궁금합니다
여기 어디인가요?
충남 금산입니다
@@드좌이너신군 감사합니다 꾸벅
자세좋네요
바이크를 코너에서 눕히기위해 행오프를 하는이유가 코너에서 바이크를 눕히기위해 취하는 자세가 아니고 바이크를 세우기위해 취하는자세인가요? 저는 바이크를 눕히기위해 행오프를 취하는줄 알고있어는데 아니가요?
바이크를 눕히고 원심력에 대항하기 위한 자세입니다. 영상 어디에도 바이크를 세우기위해 행오프를 한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4:08 누가 나불렀나? 두리번...
오도바이 좁밥세끼 찰지구나~ 병시니래 ㅋㅋㅋㅋㅋㅋ재밋네
아 ㅋㅋㅋㅋ친구분한테 ㅂㅅ아할때 ㅌㅋ두분의.우정이.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나이 먹어도 애들이에요 ㅋㅋㅋ
콘돔 출처가 심오하게 궁금하네요. 주차장이라서 그런가..ㅋㅋ 역시 코너링은 콘돔파워 ㅋㅋㅋ
밤에 한적한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스릴을 즐기는 분께서 버리고 가신듯 ㅋㅋ
역시 인생은 잭스 인가 콘돔만봐도 버프되는데
4:06 ㅋㅋㅋㅋ
나도 신군님 같은 친구 있었으면 오히려 내가 신군님 귀찮케 했을거에요 더 알려달라고
살고싶으면 연습하라고 나왓는데 ㅋㅋ 살고 싶으면 브레이크 잡아야되는거 아니에요?ㅋ
혹시 일반인들 대상으로 교육 안 하시나요...?
올해 날씨 풀리면 입문자나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인원을 모집해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부럽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연습할곳을 모르겠당 ..
저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휴카페 대표님 ㅎㅎ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콘돔 파워!
텐덤만으로도지릴것같네요전..
배워야하는 이유가 웃기네요... 자신의 한계를 모르고 빠르게 진입했을때 살려면 해야한다...
지면상태 안좋은데 저래 긁다가는 잘못함 슬립..
체중이동보다 핸들 카운터스티어링이 가장중요함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만든영상 내용중에 바이크는 핸들을 써서 회전하지 않는다. 몸으로 회전방향을 결정한다고 한 부분에 지적이 많으셔서 덧글로 견해를 좀더 남겨드립니다.달리기전이나 저속에서는 핸들로 방향을 정하는것은 맞지만, 원돌기나 코너진입할때는 핸들을 사용하지 않고몸으로 무게이동을 하여 바이크의 회전을 하는것이 맞습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중에도 카운터스티어링은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엄밀히 말하자면카운터 스티어링이 아니라 셀프스티어링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카운터스티어링이란 자동차와 바이크가 활용방법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후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코너를 급격히 돌때 뒷바퀴가 코너바깥쪽으로 미끌어지고 앞바퀴는 안쪽으로 파고드는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데 이때 차량이 스핀하는것을 막기위해 코너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주는것이 카운터스티어링 입니다. BMW 1M 수동차량을 6년간 타면서 눈이나 비오는날 공터에서 카운터스티어링과 드리프트 연습을 하면서 바이크와는 참 다른용도구나 몸으로 체감을 많이 했습니다.바이크의 카운터스티어링은 무엇일까요? 바이크는 선회하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밀어주면 앞바퀴가 진행반대방향으로 슬립하다가 순간적으로 그립을 찾으며 다시 선회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순간적으로 아주짧게 발생하는 현상이고 모토GP에서는 파워슬라이드를 하기우해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죠.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카운터스티어링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하는경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저 역시 공도에서 오버페이스로 코너를 만나거나 갑자기뛰어든 방해물을 피하기위해서 카운터스티어링을 하는경우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것은 몸으로 무게이동을하여 바이크의 각도를 눕히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아주짧게 순간적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작용합니다. 그후 바로 셀프스티어링으로 이어지는데요. 무게이동과 함께 바이크를 눕히면 아주 찰나의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스티어링이 살짝 작용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 역시 셀프스티어링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바이크 타는법을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고 , 프로레이서도 아니지만20년넘게 바이크를 타오면서 원리와 이론을 터득하였다고 생각되어 초보자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 아닌 강의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차량이라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바이크라면 카운터스티어링을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의식 안해도 자기도 모르게 아주 찰나의 순간 다들 카운터스티어링을 하고 있으니까요.
카운터는 바이크를 기울이는 순간에만 들어가고, 궤도가 유지되면 셀프스티어링으로 변합니다
@@드좌이너신군 아 네 제게도 개인적으로 긴가민가한 부분을 딱 집어주시는 몇 안되는 유튜버들 중 하나이신 듯 하여 감사합니다
겁나잘타네
풀뱅킹이 중요하군
일로와 병x아에서 빵터짐 ㅋㅋㅋ
욕에 당햇다.. 아.. 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공설운동장 주차장 인가요? ㅋㅋㅋ
금산 운동장 입니다^^
드좌이너님 원돌기 교육생분들 보다 JOT밥이네 오도바이 생각나서 또보러뢌습니다 ㅋㅋㅋ
속도가 오를수록 핸들이 쓸모 없어진다라니.....미세하게 움직이는것과 쓸모없다라는것은 다르죠 핸들링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체중이동은 보조 수단이고 핸들링이 더 중요할텐데 말이죠.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만든영상 내용중에 바이크는 핸들을 써서 회전하지 않는다. 몸으로 회전방향을 결정한다고 한 부분에 지적이 많으셔서 덧글로 견해를 좀더 남겨드립니다.달리기전이나 저속에서는 핸들로 방향을 정하는것은 맞지만, 원돌기나 코너진입할때는 핸들을 사용하지 않고몸으로 무게이동을 하여 바이크의 회전을 하는것이 맞습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중에도 카운터스티어링은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엄밀히 말하자면카운터 스티어링이 아니라 셀프스티어링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카운터스티어링이란 자동차와 바이크가 활용방법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후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코너를 급격히 돌때 뒷바퀴가 코너바깥쪽으로 미끌어지고 앞바퀴는 안쪽으로 파고드는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데 이때 차량이 스핀하는것을 막기위해 코너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꺽어주는것이 카운터스티어링 입니다. BMW 1M 수동차량을 6년간 타면서 눈이나 비오는날 공터에서 카운터스티어링과 드리프트 연습을 하면서 바이크와는 참 다른용도구나 몸으로 체감을 많이 했습니다.바이크의 카운터스티어링은 무엇일까요? 바이크는 선회하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밀어주면 앞바퀴가 진행반대방향으로 슬립하다가 순간적으로 그립을 찾으며 다시 선회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방향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순간적으로 아주짧게 발생하는 현상이고 모토GP에서는 파워슬라이드를 하기우해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죠.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카운터스티어링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하는경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저 역시 공도에서 오버페이스로 코너를 만나거나 갑자기뛰어든 방해물을 피하기위해서 카운터스티어링을 하는경우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닙니다.바이크가 선회하는것은 몸으로 무게이동을하여 바이크의 각도를 눕히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아주짧게 순간적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작용합니다. 그후 바로 셀프스티어링으로 이어지는데요. 무게이동과 함께 바이크를 눕히면 아주 찰나의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스티어링이 살짝 작용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 역시 셀프스티어링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바이크 타는법을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고 , 프로레이서도 아니지만20년넘게 바이크를 타오면서 원리와 이론을 터득하였다고 생각되어 초보자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 아닌 강의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차량이라면 카운터 스티어링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바이크라면 카운터스티어링을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의식 안해도 자기도 모르게 아주 찰나의 순간 다들 카운터스티어링을 하고 있으니까요.
나도 하고싶은대 마구라가 방해하내요 ㅋㅋ
마구라?
나도 마누라가 방해합니다 아니면 알차 새박스 뜯어보는건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