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장 - 정의: 공간에서 전달되는 소리의 실제 길이. 그 길이는 소리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시작해, 압축과 팽창을 거쳐, 원래 위치 그대로에 있는 지점까지로 한다. 즉, 소리의 한 진동에 관해 그 실제 길이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진동을 반복하는 소리의 특성으로 인해 한 주기 내에서 동일한 위치에 해당하는 두 지점 간의 길이와도 동일하다. - 공식 파장의 길이를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파장 = 소리의 속도 / 주파수 이 공식에 의해 저음은 파장이 길고, 고음은 파장이 짧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주파수별로 주어진 공간에서 공기를 얼만큼 움직여야 하는가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예컨대 평균적인 소리의 속도 334m/s에서 20hz의 파장은 17.2m이다. 따라서 이 소리를 내려면 많은 공기를 움직여야 하며, 높은 출력과 에너지가 요구된다. 또한, 왠만한 두께의 방해물에는 막히지 않으며, 작은 공간에서 재생할 경우 공간 전체가 진동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20khz의 파장을 계산하면 1.72cm이다. 따라서 이를 재생하려면 큰 드라이버가 아닌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작은 드라이버가 유리하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얇은 두께의 방해물에도 쉽게 막힌다.
고수님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60대 중반에 13,000Hz를 듣지 못하는 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 성향을 고를때... 1. 이럴수록 고역이 강조된 시스템을 구축한다 2. 잘 들을 수 있는 중역대에 집중해서 다이나믹이라도 즐긴다 3. 청력에 관계 없이 무조건 플랫한 밸런스가 더욱 중요하다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와~~~ 오늘 강의 너무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20hz 파장의 크기가 17.2미터라니.... 저음이 엄청난 큰 몸집의 거인이었군요... 그래서 저음을 내면 방안이 흔들렸던 이유가 이제야 이해되었습니다. 이어폰의 저음은 귀 안에 공간이 작아서 작은 에너지로 저음을 낼 수 있었군요... 그래서 그 보다 큰 공간을 가진 헤드폰이 헤드폰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헤드폰 앰프가 필요한건가요? 아무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0,000hz는 1.7cm 밖에 안되는 귀여운 요정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군요~~^^ 다음 강의가 더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께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어 글적어봅니다 1. 음향기기를 사용해도 느껴지지않는 음질차이. 일단 10만원대 USBDAC 부터 50만원대 DAP까지 청음해본적이 있는데요. 일반 스마트폰3.5단자 직결과 비교했을때 볼륨차이, 약간의 성향차이 제외하고는 차이가 1도 없었습니다. 이어폰도 나름 괜찮은 30만원대 음향기기로 들었구요. 그리고 다른 이어폰 과 여러가지 USBDAC 그리고 드비알레 제미니 라는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들어봤는데도 고음성향인지 저음성향인지의 차이와 볼륨차이 밖에 느껴지지않았구요. 그냥 이거는 조금 저음이빵빵하네? 다른건 고음이 좀더 잘들리네? 딱 이정도였습니다. 정상대로라면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리뷰를 봤을떄, 해상력, 공간감, 좌우넓이, 음장감, 정위감, 분리도 등 전체적으로 차이가 크게 느껴져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들은 음향기기들은 이런요소들의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않았고, 스마트폰에 1만원짜리 이어폰을 연결하던 30만원짜리 이어폰을 연결하던, 10만원대 USBDAC + 1만원 이어폰을 연결하던 30만원 이어폰을 연결하던 그냥 미세한 음색차이와 볼륨차이가 전부였고 심지어 공간감도 전혀 느껴지않았습니다. 그냥 아무런 차이가없는 소리를 들려주었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왜 음향기기를 사용해도 위의 요소들이 느껴지지않고 그냥 딱 저음성향이네 고음성향이네 이정도만 느껴지는걸까요? 드비알레 제미니로 들었을때도 제미니만의 색깔이나 공간감 이런게 안느껴지고 그냥, 저음이좀 빵빵하네? 이게 다였습니다.
교수님 강의에 감사.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파장에 대한 설명 너무 재밌어요
2. 파장
- 정의: 공간에서 전달되는 소리의 실제 길이. 그 길이는 소리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시작해, 압축과 팽창을 거쳐, 원래 위치 그대로에 있는 지점까지로 한다. 즉, 소리의 한 진동에 관해 그 실제 길이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진동을 반복하는 소리의 특성으로 인해 한 주기 내에서 동일한 위치에 해당하는 두 지점 간의 길이와도 동일하다.
- 공식
파장의 길이를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파장 = 소리의 속도 / 주파수
이 공식에 의해 저음은 파장이 길고, 고음은 파장이 짧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주파수별로 주어진 공간에서 공기를 얼만큼 움직여야 하는가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예컨대 평균적인 소리의 속도 334m/s에서 20hz의 파장은 17.2m이다. 따라서 이 소리를 내려면 많은 공기를 움직여야 하며, 높은 출력과 에너지가 요구된다. 또한, 왠만한 두께의 방해물에는 막히지 않으며, 작은 공간에서 재생할 경우 공간 전체가 진동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20khz의 파장을 계산하면 1.72cm이다. 따라서 이를 재생하려면 큰 드라이버가 아닌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작은 드라이버가 유리하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얇은 두께의 방해물에도 쉽게 막힌다.
고수님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60대 중반에 13,000Hz를 듣지 못하는 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 성향을 고를때...
1. 이럴수록 고역이 강조된 시스템을 구축한다
2. 잘 들을 수 있는 중역대에 집중해서 다이나믹이라도 즐긴다
3. 청력에 관계 없이 무조건 플랫한 밸런스가 더욱 중요하다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협소한 공간일수록 저음이 잘들린느게 좋네요^^
와~~~ 오늘 강의 너무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20hz 파장의 크기가 17.2미터라니.... 저음이 엄청난 큰 몸집의 거인이었군요... 그래서 저음을 내면 방안이 흔들렸던 이유가 이제야 이해되었습니다. 이어폰의 저음은 귀 안에 공간이 작아서 작은 에너지로 저음을 낼 수 있었군요... 그래서 그 보다 큰 공간을 가진 헤드폰이 헤드폰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헤드폰 앰프가 필요한건가요? 아무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0,000hz는 1.7cm 밖에 안되는 귀여운 요정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군요~~^^ 다음 강의가 더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 전자기파는 20hz면 아무런 느낌 없는데 종파와 횡파를 잘 이해 못햇서요😂
파장 잼있어요 진폭도 기대됩니당
소리에도 피장 파장이 있다.
벌새가 날개짓 하는 소리를 들어본 사람 있는가 ?
한편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느껴본 일이 있는가 ?
파장 소리속도 공기 주파수 파세커스 파장 길이
안녕하세요. 교수님께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어 글적어봅니다
1. 음향기기를 사용해도 느껴지지않는 음질차이.
일단 10만원대 USBDAC 부터 50만원대 DAP까지 청음해본적이 있는데요. 일반 스마트폰3.5단자 직결과 비교했을때 볼륨차이, 약간의 성향차이 제외하고는 차이가 1도 없었습니다.
이어폰도 나름 괜찮은 30만원대 음향기기로 들었구요. 그리고 다른 이어폰 과 여러가지 USBDAC 그리고 드비알레 제미니 라는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들어봤는데도 고음성향인지 저음성향인지의 차이와 볼륨차이 밖에 느껴지지않았구요. 그냥 이거는 조금 저음이빵빵하네? 다른건 고음이 좀더 잘들리네? 딱 이정도였습니다.
정상대로라면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리뷰를 봤을떄, 해상력, 공간감, 좌우넓이, 음장감, 정위감, 분리도 등 전체적으로 차이가 크게 느껴져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들은 음향기기들은 이런요소들의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않았고, 스마트폰에 1만원짜리 이어폰을 연결하던 30만원짜리 이어폰을 연결하던, 10만원대 USBDAC + 1만원 이어폰을 연결하던 30만원 이어폰을 연결하던 그냥 미세한 음색차이와 볼륨차이가 전부였고 심지어 공간감도 전혀 느껴지않았습니다. 그냥 아무런 차이가없는 소리를 들려주었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왜 음향기기를 사용해도 위의 요소들이 느껴지지않고 그냥 딱 저음성향이네 고음성향이네 이정도만 느껴지는걸까요?
드비알레 제미니로 들었을때도 제미니만의 색깔이나 공간감 이런게 안느껴지고 그냥, 저음이좀 빵빵하네? 이게 다였습니다.
우퍼일까요??
싸이클 시작잠부터길이
파장
소리이돌거리 주파별다름
20~20000 hz
20 hz
20hz
쫌만한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