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TPS,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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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44

  • @00231
    @002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5

    초반에 어느정도 흥행가도노선 타기 시작했을때 출시만 빠르게 밀어 붙였다면 또 다른 세계선 일수도 있는데 아쉽다 아쉬워...

    • @ilililii9427
      @ilililii94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빵장 형 유튜브에 나오는것만 봐도 예전엔 정말 좋았는데….

    • @user-mv4pq7tu2x
      @user-mv4pq7tu2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 주무시네요

    • @shghkwns
      @shghkwn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ㄹㅇ 질질 끌어서 팬 다 또남

    • @narchya720
      @narchya7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월클병 장난 아니긴했음 ㅋㅋ

    • @adsf5400
      @adsf54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앗.. 빵장...

  • @SPAZ_The_Dogg
    @SPAZ_The_Dog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0

    제가 넥슨 게임플레이 영상을 호의적으로
    처음 만든게 베일드 엑스퍼트였을 정도로
    재밌고 잠재력이 있는 게임이었는데
    매력 없는 캐릭터와 촌스러운 연출
    기울이기&스나OP로 벽비비기 악화
    형식적인 건물 파괴
    느릿느릿 파쿠르를 강제로 쓰게만드려는 지형
    5인팟 강요한 자금공유 시스템
    비직관적인 캐릭터 특성과 스킬
    자금 연동형 렙톤의 존재
    운영자와 유저간 친목행위
    게임을 더 느리게 만든 반동패치
    최적화 문제와 고질적인 버그들
    후반으로 갈수록 불통이 된 소통
    ...으로 유저 적대하다 망한 보통의 넥슨 게임이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낙원도 다루시길 기대할게요

    • @jun-bs1ss
      @jun-bs1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진중한 도기...

    • @kan_y_g
      @kan_y_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멍머이가 약 안빨고 진지하게 말하는건 처음이야

    • @kyu02244
      @kyu0224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게임 첫 테스트 이후 랭킹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추억만 남기고 싶었던 게임이었어요.
      테스트 이래 많은 인연이 있었고, 살면서 게임 관련 영상 하나 제대로 찍으려고 하지 않았었는데, 이 게임이 계기로써 영상도 찍어보고 했었어요.
      역설적이게도, 게임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이후 테스트에서 보여준 개발사의 행보가 본인과 같이 하던 사람들에게 안좋은 의미로 크게 다가온 것 같아요.
      스패즈님이 언급하신 모든 것들이 처음 테스트에서 보여준 게임의 방향성과 재미와 같은 높은 잠재력을 망쳐가고 있었습니다.
      더 말하자면 길어지지만, 지금은 그래도 한 편의 추억으로 남은 좋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넥슨에서는 말씀하신 낙원과 같은 다종다양한 게임들을 개발하고 유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앞으로 더욱 뛰어난 게임을 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Ultratext12345
      @Ultratext123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스패즈
      고수 미야3
      이게임은 되길 다른 거름 게임이

    • @idf32
      @idf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 제목 서든어택3로 바꾸신거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 @다림다림다
    @다림다림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처음엔 정말 재밌게 했는데 갈수록 아쉬워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Ingame0224
    @Ingame02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섭종얘기 들어서 잠깐 당황했습니다, 더 파이널스도 저렇게 되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 @호에에엥
      @호에에엥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거기는 ea출신이라서 유저적대적으로다루는건 여전하더군요… 그리고 퍼스트디센던트도 게임잘만들었는데 그것도 방향성이 아직 오픈도안했는데 망할각이네요… 한국은 참 운영을못하는듯…

    • @headeyes9451
      @headeyes94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호에에엥더 파이널스 유저 피드백 듣고 패치해주는데
      유저적대적은 아님

    • @왜정지
      @왜정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에에엥 핵 못잡아서 그렇지 적대적은 모르겠는데

    • @SUDDENROCK
      @SUDDENROC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에에엥 적대적(시즌 1에서 시즌 2 넘어갈 때 유저 요청사항 90퍼센트 가까이 다 들어줌)

    • @붕어-o4k
      @붕어-o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인들은 이미 현질에 전두엽이 익어서 이런거 내봤자 안함

  • @u-to606
    @u-to6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하...좀 일찍 다듬었으면 이렇게 까진 안됐을 텐데

    • @siyoming_qweR
      @siyoming_qw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냥 온라인 기반 게임에선 다듬는다는 기대 절대 안하고 일단 찍먹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앵간하면 바로 접는게 나은듯. 특히 대표적인게 최적화랑 파티시스템이 잘 되어있냐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런 박으면 됨. 나아지는 게임이 거의 없음 결국 어떻게든 돈 빨아먹으려는.

  • @Chigusa794
    @Chigusa7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3:39 여기서 본 내용을 보아하니 넥슨은 아직 모험을 제대로 할 준비가 안 됐다고 느꼈습니다. 넥슨이 출시하는 게임들은 많은데 죄다 내러티브가 상대적으로 얕을 수 밖에 없는 멀티플레이 게임들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그마저도 대부분 게임플레이가 애매함의 극치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큰 회사치고는 아직 역량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윤슬l
    @윤슬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베타인 프디 시절 정말 재미있게 해서 정식 출시를 기다렸었지만.....점점 장점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이 점차 사라지는걸 보고 접었습니다.
    초반에 말씀하신 방향성을 잃은 부분을 깊게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맵의 유불리가 있어도 그걸 뚫었을 때 쾌감도 있었고 시그니쳐와 랩톤을 고민하며 정출하면은 업데이트로 뭐가 많아지겠다 싶었지만 뭐가 빠지기만 했습니다.
    정말 즐겁게 하던 게임이였는데...

  • @zlzonchanu
    @zlzonchan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 @브랜빅뱅과함께
    @브랜빅뱅과함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의 가장 큰 미덕은 '재미'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이란 없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결국 아무도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 @지존어두
    @지존어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프디 시절엔 정말 애정을 가지고 했었는데 말이죠..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 @nanotree
    @nanotr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인칭은 반응속도에 중점 3인칭은 전략에 중점.
    문제는 해당 게임은 전략을 내세우나 그것을 유저의 목으로 맡김.
    랜덤 매칭+경쟁은 심하지만 자기 의견은 옅은 한국사회가 합쳐지면서
    개발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게임을 단순화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의 다각화를 유도한 것으로 보이나 현실은 이런 반응임..
    어차피 대부분 알아주지도 않고 말해도 자기 손해고 하니
    그냥 보기 안스러운 느낌이네요..

  • @DalB_Original
    @DalB_Origin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한창 프로젝트D때부터 사이먼만 하던 유저입니다. 어쩌다 알고리즘타서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일반인이다보니 그냥 마음속으로만 이 게임에 대해서 단점들과 고쳐할 부분들을 머릿속으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전부 다 꺼내서 설명해주셨네요.

  • @AquAAriAlive
    @AquAAriAli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8 이것도 기본적으로 3인칭으로 출시하니까 이런 현상으로 말년까지 남아있는거죠. 잘나가는 FPS들이 왜 괜히 1인칭 하는지 이유가 있을꺼에요 해본 사람을 알겁니다 콜옵, 에펙, 배틀필드 기타 등등 PVP가 되는 게임은 1인칭을 통해 순수 실력으로 판가름이 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3인칭은 그게 전혀 다르죠 3인칭 TPS/FPS는 대부분 라스트 오브 어스, 헬다이버즈2, 디비전같이 밸런스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게임 그자체로 즐길 수 있게 만들때 PVE전용으로 3인칭으로 사용합니다. 1인칭으로 했어야 할 게임을 3인칭으로 만들어버리니 밸런스를 잡을게 잡히지가 않고 이미 3인칭으로 플레이할 고인물들은 이미 다하는데 신입/뉴비들은 그걸 알지 못하니 PVP를 즐길 수가 없는겁니다. 안다고해도 한정적인 공간내에선 그 또한 3인칭이라는 시점의 격차는 유입을 끌어모으기엔 힘들었을것입니다.. 또한 4:45 ~ 5:42 내내 언급하신 게임들 PVP인데 1인칭인거 보면 이유가 다 있는 법이죠. 배그는 3인칭이지만, 배그는 솔직히 '기행종'입니다. 여러가지 운과 배틀로얄이라는 근본적 요인으로 흥하게 됬던거라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외국인 게이머들이 말하길 배그로 인해 배틀로얄 장르가 흥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 @barcool6724
    @barcool672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베엑 진짜 섭종 직전까지 즐겼고 정말 재미있게 즐겼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문제점에 대해서 정말 공감됩니다 베엑 많이 즐기고 해보신분들이 느끼는 문제점들 정확하게 찝어 말해주셨어요😢

  • @샤이니즈-백
    @샤이니즈-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의 끝물쯤에 찍먹했던 뉴비로써 정말 이해안갔던 부분은
    지인 5명이서 같은팀으로 게임을 하려했는데 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무슨 매칭 제한같은게 걸려서 2~3인 큐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3대2 친선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뉴비 배척게임인줄 알았습니다... 일반겜 큐제한은 처음봐서요
    근데 오히려 유입만을 위한 게임이었다니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유입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는데 유입마저 배척으로 느꼈다면 정말 실패한 게임이 맞네요

  • @JoeL_1224
    @JoeL_12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가려웠던 부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입니다. 그냥 시점땜에 망했다 이런의견만 죽치던게 현실이라 시점문제보다 위 영상에서 나온 문제들이 더 심각하다고 느꼈던 입장에서 너무 시원했습니다 이 영상으로 구독박고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 물론 시점 문제는 저는 개인적으로 TPS가 편해서 개의치는 않았지만서도 개인 취향에 따라 문제가 될순 있습니다만, 결국 시점보다 큰건 개발자 입장에서 눈가리고 귀닫고 소통없이 또 메타에 흥행성따라 똥고집을 이상한곳으로 쏟아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저는 감히 생각해봅니다. 차라리 게임에 대해 소신이 있어서 유저 의견 다 묵살하고 제 갈길 간다 식으로 라도 운영했으면, 게임에 테마, 컨셉 하나는 확고하게 잡혔을 텐데, 당시 흥행하는 다른 슈터기반 게임등에 계속 휘둘리면서 줏대없이 운영을 하는데, 그마저도 유저 의견도 안듣고 하니까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상황이 아닐까 저는 생각해왔습니다.)

    • @JoeL_1224
      @JoeL_12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저도 클린하게 게임을 즐겼다 말하긴 좀 뭣 하긴한데(핵을 사용했다 그런게 아니라 유저들과 싸우기도 하고 컨셉플레이에 잡아먹혀 팀원에게 매너적인 플레이는 아니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나름 저는 게임에 만족하고 제 길에 따라 플레이를 진행을 해왔었습니다만, 메타가 바뀌고 시스템이 바뀌는 장면 하나하나 다 겪어가면서 프디 시절부터 섭종때 까지 진행을 하긴했습니다만, 여느 게임이 안그렇다 할순 없지만 이 게임만큼은 진짜 소통과 운영의 부재가 여실히 느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너무 안타깝고 아픈 손가락이 된 느낌이라.
      서비스 종료한지 반년이지만, 아직도 그때 그 느낌을 못잊어 가끔씩 옛날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여기로 흘러들어오게 됬네요

  • @석궁
    @석궁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엔 이런 담백한 채널이 더 좋습니다

    • @Shintrie
      @Shintr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담백하기만 하고 맛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 @kimnullnull
    @kimnullnul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배그가 시기를 놓쳐 고치지 못한 치명적 단점을 어째서 굳이 답습했는지 의문.
    벽딸겜이라는 멸칭을 몰랐다면 겜잘알이라고 할 수 없음.

    • @Seyong.
      @Sey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그는 다르지 1인칭 하고 싶으면 1인칭 하면 되는거라

    • @GoraniJommanyshikkroun
      @GoraniJommanyshikkro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인칭으로 하면 아무 이득 없이 무조건 손해만 보는 구조이니 사실상 3인칭 강요지

    • @김혁상-r5y
      @김혁상-r5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oraniJommanyshikkroun1인칭 유저만 모아서 매칭도 가능해서 좀 다르죠

    • @ChocCoChip_Cookie
      @ChocCoChip_Cook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인칭 매칭이 잘 안잡히는게 문제지

    • @임해해
      @임해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oraniJommanyshikkroun1인칭섭따로있다ㅋㅋㅋ

  • @minkong
    @mink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못된 패치 방향성 - 특히 유입을 위한다며 '맛있는' 매력을 다 걷어낸점은 워헤이븐과 비슷하네요
    공격방향 삭제등으로 냉병기끼리 합을 주고 받는게 아닌 질럿 둘이서 누가 더 많이 패나 가지고 싸우는 느낌만 받았거든요
    이외에도 사기캐 너프가 늦는다던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서 억지로 몰려 다녀야 한다던가 하는 문제도 있었어요.
    사라지는 게임에 공통적인 문제점을 보이니 넥슨 운영능력에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

  • @cloudman450
    @cloudman4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진짜진짜 열심히 하고 재밌게 했었는데 하…
    문제점들을 너무 잘 지적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봤습니다.
    본래 pvp도 fps게임도 안 좋아하는데 제인생에 유일하게 엄쳥 빠져서 했던 게임이 빠르게 사라져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hyeoncha_831
    @hyeoncha_8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써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그립네요..ㅠㅠ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었고 그때 이 게임에만 집중하면서 했는데.. 영상 끝까지 보면서 눈물 났습니다..
    다음에는 꼭 좋은곳에서 만나자.. 즐거웠다 베엑..!

  • @갱생비모
    @갱생비모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아쉽죠.. 저 같은 일반인도 프디때부터 시작해서 게임에 진심으로 재미를 느끼고 정출 후까지도 날이 밝을 때까지 공식디코에서 사람들이랑 할 정도로 애정있던 게임이었는데.. 신트리님은 오죽할까요.. 게임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 @user-ganghandog
    @user-ganghando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24 나도 이부분에 동의함 레식 어려운거 맞는데 내눈에는 어려움보다 벽타기나 이런 여러 요소의 재미에 맛들려서 아마 내가 겜을 개못해도 300시간 넘게 할수있는 원동력이였던거같음

  • @Airwing_
    @Airwing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렇게라도 마지막을 볼수있어서 좋네요
    즐거웟다 베엑아

  • @페펩시
    @페펩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나마 한국겜중에서 제일 기대했었던 작품인데 5대5 전략fps라는게 너무 마음에 들고 막상 플레이하면 또 타격감도 좋고 플레이 하는맛도 좋았는데 패치를 진행할수록 맛이 변질되더니 결국 섭종하게되었죠 솔직히 초기 베타버전을 다른 게임사가 구매해서 다시 다듬고 출시만한다면 유입할 유저들이 많을텐데..

  • @Steve1324-b5c
    @Steve1324-b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주사 바늘이 너무 아파요

    • @Shintrie
      @Shintr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끔하세요 따끔
      후원 고맙습니다 :)

  • @jaeminchoi4624
    @jaeminchoi46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투자 시스템을 콜옵 킬스트릭처럼 엑티브로 써서 변수창출이 가능하게했다면 휠씬 맛있는게임이 됄수있었는데 브리지에서 스나가 까다로우면 대규모 연막투어같은걸 투자로 유저가유동적으로 만들수있는 변수가 있었으면 좀더 맛있는게임이 됐을거라봄

  • @묘쥬입니다
    @묘쥬입니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가 알던 게임은 프로젝트D였고 베일드 엑스퍼트는 없던 게임으로 하죠...
    초반에 잘 나가다가 후반에 갈수록 개인이 아닌 팀플레이를 지향한다고 게임 속도를 낮추다 보니
    게임이 답답해지고 클랜 위주의 플레이가 시작됨.
    개인 랭크를 돌리면 클랜내에서 같이 돌리기 시작함.
    클랜들끼리 친목질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됐지만 오히려 파트너 및 대회 선수라는 명목으로 방치
    결국 신규 유저와 기존유저까지 떠나가는 참사가 일어나는...
    진짜 알파테스트 때부터 즐겨왔던 유저로서 참 안타까운 게임인거 같아여.
    재밌게 즐겼고 기대도 많았는데... 다음에는 더 좋은게임으로 나타났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kurda3429
    @kurda34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베엑을 좋아했던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 D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Tps를 좋아해도 그놈의 "벽딸"때문에 친구들한테 같이 하자고도 선뜻 말하기 어려워서 이 고질병을 극복할 희망 또는 남아있지 않은 tps의 마지막 불꽃으로 기대했었죠.
    그런데 tps는 결국 벽딸ㅈ망겜이라는 사실을 부정할수 없겠끔 아주 확실하게 못 박아줘서 참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됐어요

  • @DeulBae
    @DeulBa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막상 섭종할땐 별 생각 없었는데... 진짜 사라지고 시간 지나가니까 존나그립다... 베엑하고싶다...

    • @umm8120
      @umm812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절대 부활안할까요? 인생겜인데

  • @요톨이
    @요톨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PvP 게임은 타게임과 차별화된 요소, 새로운 경험과 업데이트,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중요한것 같아요.
    문제는 연차가 가면갈수록 유저가 공부하고 연구해야하는 요소가 늘어나 진입장벽이 높아져 신규유저의 유입이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레식을 초창기부터 했었는데 다시 시작하려하니 새로운 오퍼와 요소들을 배워나간다는게 직장인으로써 너무 힘든 ㅠ

  • @Dinner_Stove
    @Dinner_St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경우 두가지 가능성이 있음.
    1. 윗레벨에서 정치질 등으로 겐세이 ㅈㄴ 넣은거.
    뭐 프로젝트 단계에서 잘 될 삘 보이니 끼어들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건들다 조져놓은 거거나,
    진짜 정치적 이유로 유입을 성과기준으로 잡고 압박하면서 지랄했거나 등등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것.
    2. 디렉터급에서 유저 피드백을 올바르게 필터링 못한거.
    목소리 큰게 다가 아니라 진짜 유저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분간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디렉터급에서 못하는거.
    전통 총겜 하시는 꼰대(나이 상관 없이)들이 어헛! 이건 총겜이 아니올시다! 하는거 듣고 고쳤다든지...

  • @VermilionRey
    @VermilionRe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듣다보니 워헤이븐도 똑같이 신규유저 유입 완하하겠다고 기존 요소들을 덜어냈죠. 결국 깊이가 떨어지니 냉병기전투를 원하는 유저들은 원래 하던 게임으로 돌아가고, 유저가 없으니 매칭 밸러스는 날아가버리고 이 게임에서 배운 점은 왜 과거의 병사들이 검보다 창을 더 많이 썼는지 알 수 있었던 것 뿐....

  • @이창현-b6m
    @이창현-b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랜만에 보네요..알파때부터 열심히 한 게임이고 애정이 있던 게임인데... 이렇게 되서 아쉽네요 서든2 만들었던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유입에 대해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휘둘렸던거 아닌가 싶네요 다시 망할까봐(결국엔 망했지만) 거기다 1인칭을 계속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1인칭 문제도 사실 서든2 때문에 겁나서 못했나 싶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쉽네요

    • @tunacan4262
      @tunacan42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서든2에 이어 정식출시도 제대로 못해보고 2개 연속 문닫은건가여?

    • @이창현-b6m
      @이창현-b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tunacan4262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 @네크로FPS
    @네크로FP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만나서 반가웠었고
    다시 만났을 땐 뭐같았었고
    또다신 만나지 말자

  • @오혜성-k5t
    @오혜성-k5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TPS 장르의 한계임
    외국 개발사들이 차다리 fps를 만들었으면 만들었지 tps 기반 pvp 장르를 주력으로 안 미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그나마 포나 정도가 예외적인 사례였지... 차다리 TPS 특유의 다채로운 액션을 강조했다면 게임성은 몰라도 이목이라도 확실이 끌 수 있었는데 베엑은 그조차도 애매한 편이었다고 생각함

  • @그러쿤-c6v
    @그러쿤-c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명 정식 출시를 정말 기대했던 게임이어서 더 아쉽네요.
    접속할 때마다 왜 처음 그 느낌이 없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니 씁쓸합니다

  • @Qmin-g9j
    @Qmin-g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력한 선점 경쟁작이 존재하는 장르의 후발 주자 게임은 반드시 자신만의 뛰어난 장점이나 특색이 필요합니다.
    새로 생긴 짬뽕집이 맛만 좋으면 가격이 비싸든, 거리가 멀든 다시 갈 수 있지만 원래 가던 집이랑 차이가 없으면 가던 집을 갑니다.

  • @Null-gx3cn
    @Null-gx3c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TPS는 벽에 머리박고 있을때 시야보이게 하지 말고 캐릭터 머리가 향하는 방향에만 시야가 보이게 해야함 배그는 그나마 배틀로얄이라서 같은 맵이어도 항상 싸우는 위치가 다르고 다른 외부적인 간섭에 의해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일반적인 경쟁 TPS는 벽에 머리박고있다가 뛰어가는 적 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결국엔 서로가 엄폐물끼고 머리만 박고있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답답한 플레이가 나올 수 밖에 없는듯...

  • @R_Beo2
    @R_Beo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 게임에 실망한 경험이 많아서 이 게임도 그런 부류의 게임 중 하나겠거니 생각했는데
    친구가 프디 하는 걸 구경한 게 계기가 돼서 베일드 엑스퍼트때 입문했습니다
    평소에 TPS보다 FPS를 주로 플레이 했던 탓인지
    입문하는 과정에서 3인칭의 운영법을 적응하느랴 게임 시스템 익히느랴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FPS와 달리 TPS 특성상 벽을 끼고 압도적으로 유리한 시야로 싸우는 느린 템포로 진행돼서 개인적으로 불호인 시점이지만
    베일드 엑스퍼트가 가지고 있는 포텐셜이 대단히 인상깊어서
    수도 없이 죽는 걸 반복해도 꾸준히 플레이를 했습니다.
    근데 그 베일드 엑스퍼트의 정체성이 사라지니
    제 불호만 남겨져서 끝까지 플레이할 이유또한 사라졌습니다
    저또한 베일드 엑스퍼트가 굉장히 아쉬움이 남네요
    이렇게 잠깐 빛나고 사라지기엔 더 오랫동안 그리고 더 밝게 빛낼 수 있던 잠재력이 있었을텐데

  • @junx0014
    @junx00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이 게임에 애정을 갖고 계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더 좋은 TPS로 돌아오기를..

  • @WildFireXX
    @WildFireX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해봤을 때 서비스 종료를 할 정도는 아니었고 나름 할만 했던거 같았는데 방향성을 못 잡아서 붕떠버린건 할 때도 느끼긴 했음. 다만 영상에 있는 문제중 일부는 공감하는데 일부는 플레이 할 당시에는 생각치 못 했던 사실들도 있음. 그리고 다 보고나니 개인적으로 방항성을 어디로 잡아도 이미 터줏대감들이 있고 그래서 블루오션을 찾아 방황하다가 공중분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듦. 심지어 자사 게임에도 이미 비슷한 프로잭트가 몇몇 있었음.

  • @saikau6333
    @saikau6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패치가 가면 갈수록 이해가 안됐는데 마지막에는 뭔 발을 무적으로 만드는 미친 캐릭터에 근접 한방내는 미친 캐릭터같은거 ... 하
    스나싸움은 너무 심하고 근접에서 쓸 총은 제한적이고 수비가 벽끼면 들어갈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프디때는 진짜 재밌었고 그냥 그렇게 출시했다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추천하기 어려운 게임이 되었다가 결국 갔네요....
    개발자와의 대화나 디스코드 들어가서 피드백 열심히 낸건 얘가 유일했는데 하

  • @lightmoon4561
    @lightmoon45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해봤지만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게임에 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무지성 욕이 아니라 진중한 말씀들 이게 참된 게이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게임이 사라진다는게 얼마나 슬플까😢

  • @트랜스포트
    @트랜스포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짓을 해도 tps의 한계는 넘을수 없구나라고 생각이 든 게임 ㅋㅋㅋ... 싱글이랑 협동겜일땐 몰라도 어떻게든 사람이랑 붙어야하는 게임에서 한쪽이 공정하지못한 시야를 가진다는게 진짜 진짜 불쾌한듯

  • @행복한세상의캥거루
    @행복한세상의캥거루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영상마지막 멘트에 진심이 느껴져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 @아쿠아-e5b
    @아쿠아-e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사도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프D시절엔 팀투자 이런게 너무재미있었는데 유저들이 그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도 뺴애애액했던게 기억나네요.. 그걸 해결하는게 게임사지만 쉽지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된건 오히려 유저들이 더 이방향으로 유도되게 한걸수도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게임 쉽지않다..

  • @러북슬
    @러북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FPS류 게임도 안 하는데다가 이 게임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스킵 없이 보게 되네요
    게임을 정말 사랑하셨던 분인 게 느껴집니다

  • @gnrdst1036
    @gnrdst10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택적 피드백 수용의 중요성을 알게됬을 계기죠.. 유저한테 좋을것같은걸 다 받았는데 그중 아무리 봐도 '게임성'에는 안좋은것도 수용이 됬으니까

  • @sinlee1673
    @sinlee16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내내 게임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좀 슬펐네요 예전에는 런칭하면 그래도 몇 년 서비스하면서 변화를 노린 거 같은데 요새는 초반 흥행에 실패하면 바로 섭종하는 시대가 온 거 같아서 더더욱 슬프네요 있는 걸 잘 고쳐보자 보다는 섭종하고 새로운 거 만들자가 되어버린 거 같아서 슬픕니다.

  • @sper134
    @sper1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으로 대한 게임 진심으로 잘보내주는 모습 잘 봤습니다
    여담 마지막부분에 신트리님이 게임을 대하는 태도 게임리뷰어로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 @AquAAriAlive
    @AquAAriAli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이게임으로 한국에서 만든 FPS는 좀 어렵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거엔 카르마도 있고 아바도 있고 건즈도 있고 워록도 있고 참 많이 해봤지만 기술이 올라갈수록 서구권 FPS는 근본적인 부분이 뭔지 핵심을 뚫고 잘 만들어내는데 반해..
    한국은 여러가지 게임 역사가 있는데 특히 돈만 된다면 하는 그런 역사 리니지라이크라던지, 모바일게임을 만든다던지 랜덤박스니 뭐니... 그런데만 따라가다보니 본질적으로 게임성을 올려야 할 부분들을 느즈막에 이제서야 따라가려고 하니 너드성 게임 개발진이나 회사가 아니면 따라오질 못하더라구요. P의 거짓은 라운드8 스튜디오가 프롬 덕후여서 그렇게 잘 나올 수 있는 게임이었고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 회사로서 데스티니 챠일드나 니케로 아주 유명한 회사고, 구 넷게임즈 현 넥슨게임즈의 총괄 김용하 PD로 진짜 오타쿠 개발진들이 모인 블루아카이브가 있죠.
    특출난 그런 구석이 있어야 게임을 만드는게 특출난 게임성으로 나타나는데, VX는....얘기다하셨으니까... 아무튼 이후 나올 '퍼스트 디센던트' 라는 게임도 있는데 그 게임도 3인칭 게임인데... 다행히 PVP는 아니라 그런 밸런싱 적인 부분에는 걱정은 없지만... 어쨋든 TPS만큼 타격감은 느껴지면서 조작성도 좋아야 했으나 그 게임도 테스트로 겪어보면서 느꼈던건... 굳이? 라는 생각 뿐이더라구요.
    차라리 데스티니를 하던가 또는 미녀를 보고 싶고 그런 게임을 굳이 하고 싶다면, 스텔라 블레이드를 하러 가지 퍼스트 디센던트를 해야할 이유로는 많이 부족한게 너무 많아 보였습니다.
    넥슨이 만드는 신작게임들은 뭐랄까 대중을 노릴려면 확실히 대중을 노리던가 아님 매니아를 위한 게임을 만들던가라는 정확한 그 포인트를 잡고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그래픽이나 기술은 좋아지는데 2000년 초 게임 개발했던 그 느낌이 그대로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새롭진 않고...어디선가 본거 같고 그렇다고 특출난 부분은 없고...
    VX도 그렇게 된거겠죠.

  • @Kaiva_
    @Kaiva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처음 했을때 속도감도 괜찮았고 재밌었는데 가면갈수록 장점을 자기들 손으로 빼는게 엿같아서 워헤이븐으로 갔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자기들 장점을 알아서 거세하더라구요
    요즘 넥슨의 최대 문제점인거같습니다 외울거 없애서 유입을 노리겠답시고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는데 시스템을 빼는 방식
    물고기와 고래가 있어야 어느정도 게임이 유지가 되는데 물고기는 커녕 소금쟁이조차 발을 못들일 정도로 깊이를 빼는게 참 맘에 안드네요

  • @anytime199
    @anytime1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놈의 뉴비유입이 뭐라고 게임을 말아먹어버리다니
    어디는 배짱장사 7년하고 이제와서 유저한테 굽신거리는데
    요즘 보기 드문 미래가 밝은 슈팅게임이
    였던것으로 되어버렸네요

  • @DJ_Han
    @DJ_H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이게임이 존재한다고 인지하고 들어갔던시점이 딱 팀전술구매 없어지기 조금 전이었던거 같아요
    들어가고 얼마동안은 재밌게 플레이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팀전술구매가 없어지는 업뎃쯤부터 일일퀘에서 팀데스매치 모드였나가 꼭 끼워넣었는데
    팀데스매치가 인기가없는지 매칭시간이 끝나도록 게임이 시작이 안되는거 때문에
    한 3일쯤더 들어가다가 접었었죠
    말씀해주신 타격감 하나 때문에 미련을 못버리고 3일동안 들어간거기도 하고
    돈남겨서 산 저거너트로 싹 밀어버리거나
    같은 팀원에게 돈밀어줘서 저거너트 백업하면서 밀어버리는 쾌감이 있었는데
    참 아쉬운게임입니다

  • @animalfarm0_0
    @animalfarm0_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게임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게 됐네요. 주인장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돋보여서 다른 게임 영상도 보고 싶어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 @AquAAriAlive
    @AquAAriAli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5 우리나라가 카스별로 잘 하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 했어야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초에 FPS하면 심플하게 하길 원합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총 들고 게임 끝나면 새로운총 개인 화면에서 설정해 가져와서 다시 다른 총 쏘고 시험해보면서 하는걸 고려해 콜오브듀티라던지, 또는 대표적으로 단순히 오버워치 같이 그냥 정해진걸 만들었어야 했어요. 솔직히 전 VX여러번 해봤지만 저 부분에서 내가 원하는 총으로 바로 쓸수 없다는 점에서 노잼이었고 전략적 승리라고 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실력겜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답게 에임 실력싸움 해야하는데 또한 그게 아니었죠. 3인칭이라는 부분이 그것도 진짜 짱별로 였습니다 3인칭 시점에서 각재고 쏜다는게 그냥 맘에 안들었어요 하이퍼 FPS라면 그게 솔직히 불리하지도 않고 어떤 이점도 되지 않는데 안그래도 X축 Y축으로 휙휙 돌아다니는것도 없이 X축으로만 움직이는데 또 올만한 위치는 여러판 하다보면 숙지되서 대충 감잡고 대기까다가 쏘면 그만이고, 총기 밸런스도 개판이었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어느 한장르의 특징이라는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있지 않았어요. 그냥 겜 자체가 산만했던 기분.

  • @godib4840
    @godib48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패를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다 버티지 못하고 흔하디 흔한 쉬운 길을 선택해 잊쳐진 비운의 게임....

  • @Docyang
    @Docy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간소화하고 유입 늘린 것도 있지만 프D 시절 반응이 굉장히 좋았을 때 그 후로 한참 뒤에 이름 바꿔서 출시한 게 좀 컸던 것 같습니다

  • @KeyToy
    @KeyTo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베타때부터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게임 밸런스, 팀원차이때문에 시들어가다가 정식출시하고 해보니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요즘 게이머들이 특별하게 맛있는게 아니면 다시 익숙한 맛의 게임을 하러가는데 특별한맛이 없어서 사람들을 못잡은게 참 아쉬운..

  • @DabisFree
    @DabisFr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유입을 생각한다고 어느정도의 숙련도차이를 그냥 다없애고 그러다보니 결국 고인물과 뉴비의 차이가 없어지고 게임하는맛이 사라졋다 봅니다.
    결국 그게임을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고여가야하는데 그런게 없어졋으니 할이유가 없죠

    • @건물주되고싶다
      @건물주되고싶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진정 뉴비를 위하는 겜인가 싶습니다. 오히려 고인물과 뉴비의 차이는 컸습니다. 3인칭이기에 뉴비는 모르는 자리들 다 꿰차고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들은 뛰어오다 기울이기 딸깍에 눕기 다반사죠. 고인물 5인팟은 그냥 탱크였습니다. ㅈ같은 3인칭의 한계에요. 그런데 뚫린 맵이라 노답.

  • @Seoguing
    @Seogu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안타까운 게임 ..매 업데이트 마다 안타깝다가 결국은 놓아버리게 되는 게임

  • @munyumin
    @munyum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FTG때가 차세대 넥슨겜 한참 내부에서 점검하던 시기였나봄 그때 출시준비중이거나 얼엑중인거 가능성이 낮은거 쳐낼각 잰듯...
    워헤이븐도 그렇고 베엑도 그렇고 기획부터 뭔가 나사가 빠져있는게 참 아쉬움 이건 경력이 많아도 결국 mmorpg만 기획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색다른 장르 만들라그러니 잘하겠냐고...
    우리나라 잘되는 차세대 겜들보면 대부분 본인들이 개발하던 장르와 섞어서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이 잘되는거같더라 괜히 요즘 한국게임사들이 소울라이크 투자하는게 아닌듯

  • @rayk9111
    @rayk91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과거 테스트 당시 저거넛 너프 이후로 열심히 팀자금 배분을 할 이유가 없어졌음 (자금 배분 전략 아이덴티티가 이 기점으로 뒤져버림)
    2.쌀먹 렙톤이 문제였음 (특정라운드때 지급해주는 무기가 강제될 정도였음 (아에 상점에서 구매할수 없는 다른 보급형 랩톤 무기로 나왔어야 했음 공짜로 지급받고 개조도 한다는거 자체가 벨류가 넘사벽임)
    3.몇몇 투척무기 구매 제한 때문에 엄폐물에서 밀어낼수가 없음 (가스와 회복수류탄 통합한 아이디어 낸 새끼가 벽딸 메타 역적중 하나임)
    4.운영이 자기 게임 색깔이 이렇다라고 강하게 밀어 가야했는데 이것 저것 휘둘리는 바람에 결국 배그화 되버림 우각 기반으로 맵을 디자인했는데 좌수 시점 넣고
    전략 업그레이드 빌드업도 이제 아이덴티티 가따 버린 선택으로 색깔조차 없어졌음

  • @무한봉투
    @무한봉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너무 아쉬운 게임.. 어려웠어도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홍보를 통해 좀더 유저를 유입시키고 모드를 여러게 내면서 재미를 더 충족 시켰다면.. 하.. 다시 하고 싶네용

  • @Min77539
    @Min775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od13166
    @od131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스트리콘 퓨처솔져가 전형적인 tps문제고칠려고 심문해서 적을 들어나게하는 오퍼랑 배틀필드보다 더심한 제압시스템이 한몫을했죠 그래서 게임이 최적화만문제많았지 그당시엔 그만한 tps가없었던

  •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해가 안되는건 캐릭터 꼭 저렇게 미적인걸로 해야하나...?
    아니 인간형이고 미적인건 좋아. 그런데 그래픽팀이 저렇게 힘을 쏟을 정도로 공을 들여야 하나 싶음
    에펙보면 이건 뭐 인간형인데 인간같지도 않고 기괴하면서 체형이 지맘대로인 애들이 각자 고유 스킬을 가지면서
    스피디하거나 레전드마다 스킬로 서로의 템포를 조절하는게 꽤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음
    물론 PC주의나 운영개판인건 말하기도 입아플정도로 짜증나지만 넥슨은 자꾸 우리 캐릭터 예쁘게 잘만든다는걸 강조하는 느낌이 강함.
    서든어택2에서도 그렇고 플레이어는, 특히 FPS에서는 재미가 중요하지 여자빵댕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얼마나 그래픽이 좋은지는 안궁금함.

    • @umm8120
      @umm81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럼하지마 에펙마냥 징그럽고 못생긴것만 해라 ㅋㅋ

  • @전영대-w3x
    @전영대-w3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TPS 는 디비전 , 고스트리콘 이나 오픈월드를 뛰어댕기며 모험하는 어드밴처류 게임 PVE 형식의 액션+슈터+루트파밍 같은게임에 가장 어울리는듯

  • @Odiiiing
    @Odiii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좋네요. 저도 몇년만에 정말 재밌게 했던 총게임이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스피디하면서도 현실감이 느껴지는 게임이라 좋았는데.... 정말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 @Sandy-9987
    @Sandy-99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랑 더 파이널스 두개 같이내서 둘중에 하나라도 성공하게 만들려고 한거같은데 결국 더 파이널스가 어느정도 성공한듯
    근데 더 파이널스도 최근엔 컨텐츠 부족이나 여러 문제점땜에 동접이 좀 줄은거 보면 이걸 나중에 어떻게 타파할지가 관건인듯

  • @justice4323
    @justice43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적어도 1인칭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
    흔히 말하는 '벽딸' 때문에 3인칭 FPS는 어떤 겜이던 그냥 해보기도 전에 거부감이 들기 때문.
    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수의 3인칭 선호파가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재차 강조함.

  • @Oswell-ro9kl
    @Oswell-ro9k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5:29 우리 애들..이제...아닙니다ㅠㅠ

  • @npcs8039
    @npcs80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플레이(스팀에서 했었음) 했을 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좀 더 준비해온다고 하더니 기존 시스템 갈아엎고 갑자기 시스템 다 뭉개서 나왔음.
    다른 사람한테 이 게임 재밌다, 넥슨이지만 기대해봐도 좋다고 홍보하고 다녔던게 진짜 쪽팔릴 정도로 게임이 달라져서 나오니까 쉴드도 못쳤음.

  • @Heiligen559
    @Heiligen5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베타 때 딱 재밌게했었는데 이분도 말씀하시지만 제대로 런칭하고 나서부터는 그냥 흔한겜이 되어버려서... 실망하고 접었음...
    잠시나마 참 좋아했던 게임인데 씁쓸하다....

  • @일뭉-l9j
    @일뭉-l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베일드 엑스퍼트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S/D 관리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게임 나와서 좋았었는데 운영도 너무 못하고 팀 밸런스 개판인게 가장 큰 문제라 스트레스 받아가며 했었다가 어느순간 손을 떼게 되더라구요.. 다시 보완할거 하고 수정할거 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재밌게 했는데..

  • @BALANCE_IS_NOT_SYMMETRY
    @BALANCE_IS_NOT_SYMMET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석이 상당히 디테일하네요 애정을 많이 가지고있으셨던듯

  • @xtraa8364
    @xtraa83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총게임은 맵설계가 정말 중요한 게임이고 fps, tps 각각에 맞는 맵들이 있는데 그러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총게임이 정말 많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발로란트 출시 했을 때 맵설계가 좋아서 놀랐음

    • @user-bori2350
      @user-bori23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도 서든어택에 생각이 멈춰있는 사람들이 많음 ㅋㅋㅋ

    • @오혜성-k5t
      @오혜성-k5t 5 дней назад

      TPS와 FPS 둘 다 고저차가 심한 맵들은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움
      그냥 못 만들었는데 3인칭이라 더 부각되는 것일 뿐임
      3인칭은 경쟁 게임에서는 무조건 FPS보다 열등한 장르일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TPS만이 가능한 다양한 액션으로 뽕이라도 채웠어야 했는데 베엑은 냉정하게 FPS 게임인 콜옵이나 배틀필드만도 못 한 수준의 액션으로 대충 만든 게임이었을 뿐임

  • @_jisoo96
    @_jisoo9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창기때 재미있었는데 ㅋㅋ 한달하고 또 몇달 개발하고 1주일 서버열었다가 또 서버닫고 몇달 개발하고
    이게 계속 반복하니깐 잊혀지기도 하고 흐름깨지는거같기도하고 개발자 뚝심도있어야된다고보는데.. 마지막은 너무 루즈했음.. 롤처럼 서서히 강해지는 느낌 받고싶었는데

  • @user-qy4hx1jy1y
    @user-qy4hx1jy1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3인칭이였다는점과 팀단위 코인투자하는 부분이 아쉬웠음. 의도는 알겠으나 유저들이 의도대로만 게임을 즐기지 않으니.. MMR도 아쉬웟고 참... 재밌게 했엇는데 각잡고 열심히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손털고 나오긴했는데 그래도 참 아쉬움

  • @quuu213
    @quuu2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을 잘하는 것과 게임을 잘만드는 것은 완전 별개의 이야기.
    이 나라에는 게임을 이론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나봄.
    하나같이 투자도 잘 하고 잘 만들다가도 어딘가가 이상한 게임들만 내놓는 것 보면 그냥 업계의 문제임.
    그리고 이 부분을 마케팅으로 커버치려 하다보니 반짝 나와서 만들어진 여론으로 기대작이다 존잼갓겜이다 찬양하다 막상 해보면 한순간에 죽어버리는거임.

  • @몽쌀라빔
    @몽쌀라빔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코프 반사 비용 문제는 진짜 돈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하드웨어 리소스를 얘기하는 부분이었을 겁니다.

  • @쌀숭이검트콩
    @쌀숭이검트콩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이널베타에서 너무 재밌게 게임하고 우각 문제도 직접 친구랑 스샷찍고 테스트해서 퍼트렸었는데 막상 3달인가? 잊어버릴쯤 정출하니까 베타에서 좋았던 각진/수직등의 파츠가 다 삭제되고 수류탄 개수도 줄어들고 자원관리도 필요없어지고 너무 무색 무취의 게임이 되어버려서 몇판하다가 삭제했던 경험이 있음...

  • @playuntilcrazy
    @playuntilcraz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퍼D 시절부터 vx까지 전 라운드 데글 단일에 빠른 탬포, 업그레이트 중심 전략 중심으로 재밌게 즐겼는대
    현생이 바빠서 잠깐 한눈판 사이 게임 플레이가 간소화되고 ttk가 늘어나면서 권총만으로는 이길수없는환경이 조성되니까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는대 정말 아쉽습니다.

  • @김상진-w7d
    @김상진-w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져오브 포춘 온라인 대기실 음악이 진짜 좋았는데 말씀 하시니 생각나네요

  • @철민강-w3s
    @철민강-w3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14 우각 좌각 을 ctrl 키로 바꿔서 플레이햇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각 좌각 다 가능하도록

  • @Rehabi1itation433
    @Rehabi1itation4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넥슨에서 성공한 슈터 장르 게임이 생각나는 게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이유였음.

  • @Unknownuser001
    @Unknownuser0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트너여도 쓴 소리 할 줄 아셔야 한다는 말 듣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응원할게요!

  • @Krispy_Donuts
    @Krispy_Donut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파테스트때부터 해봤던 게임이고 나름 재밌게 했어서 흥했으면 했는데 업데이트 방향성도 이상해지고 게임이 고여가니까 흥미가 뚝 떨어져서 섭종한다는게 참 아쉬운 게임이다

  • @hongcow3616
    @hongcow36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잘 만들었는데 아쉽습니다.. 한편 너무 불안합니다 똑같은 넥슨 계열인 더파... 시즌3 더 파이널스도 이런길을 가는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어떻게든 게임 살려 보겠다고 하는거 같은데 걱정이 먼저 드네요..

  • @route4810
    @route48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TPS 장르가 정말 애매하다고 생각함 FPS처럼 몰입감이 높지도않고 애매한 타격감에 게임성이나 밸런스가 받쳐주지않으면 그대로 관짝임
    그걸 왜 자꾸 국산제작사들은 TPS게임을 미는지 모르겠음

  • @vividy5211
    @vividy52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트릭컬처럼 부활해줬으면 진짜 렙톤 단순화랑 맵 문제가 너무 컸었던거 같다

  • @canaanman-s5o
    @canaanman-s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심이 딱히 없어서 왜 망했을까 생각만 했는데
    저런 요소를 그냥 다 삭제했다는건 좀 놀랍네

  • @xiiixiii
    @xiiixii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더파이널스도 문제임. 문제는 FPS시장이 너무 고착화 되어있음. FPS는 유저층이 얇은편이라 FPS를 하는사람을 빼와야되는 구조라. 빼올려면 그만큼의 말도안되는 퀄리티나 메리트있는 게임성을 보여줘야되는데. 그런 게임을 본적이 없음. 어떻게보면 진짜 레드오션이 FPS시장이 아닌가. 이제는 게임사가 신작 FPS에 도전하는건 아니라고본다. 기존IP가있는 게임들 말고.

  • @yoonhooh5962
    @yoonhooh59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에 새로나온 스팀 바디캠 게임은 초~고사양게임이라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게임인데 i7최신에 4000번대 아니면 플레이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발적화라 플레이 유저수가 많지않음

  • @Kurohwan
    @Kurohw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겜 열심히 했었는데 참 아쉬운 게임입니다...
    마침 이 게임의 문제 중 하나였던 플레이의 예시로 등장하네요

  • @crown8361
    @crown83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게임업계의 고질적 문제 결과지향적사고가 제일 큰 요인이 아닌지

  • @echonova12
    @echonova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일 궁금한건 어차피 스팀에서 얼액 달고 나올거면서 왜 굳이 출시를 질질 끌었는가...
    마지막 베타 이후로 얼액 까지 반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정작 추가된건 박물관맵, 리타, 캔드론 이게 전부였죠
    베타 다 참가하며 100시간 넘게 쏟아붇고, FGT까지 참가했는데 정말 아쉬울 따름...

  • @jhpk
    @jhp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불친절한 UI도 빠른 섭종에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 @SeomO
    @Seom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정있는 게임을 보내줘야한다는게 정말 맘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