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턴스텐트 챙겨갈땐 신발 담을 봉다리는 필수죠 ㅋㅋㅋ막상 안에 들어가면 보기보다 공간감이 넓어요 봄가을에 쓰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설치도 간편하고 공격형 텐트로 쓰기엔 정말 좋아요 다른 싱글월 보다 결로가 좀 에바긴 한데 그거말곤 장점이 많은 텐트인거 같아요 루나솔로는 여름에 쓰기에 괜찮은데 비가 많이 오면 솔직히 전실이 있으나 마나 인거 같아요 결국 짐이나 신발 안으로 다 넣어야하고 비가 땅에 튀면 텐트안으로 다들어오더군요 구매시 심실링도 안돼서 오기 때문에 구매자가 직접 해야하고 팩도 따로 구매 하셔야해요 분명 매력적인 텐트인데 아쉬운 부분도 있는 텐트 입니당 울티마드는 실용성이 아주 좋은 텐트라 저도 정말 가지고 싶은 텐트중 하나입니당 제가 산다면 이너는 따로 구매 안할 것 같아요ㅎㅎ 재고가 잘 없고 가격이 사악 하긴 하지만 그만큼 잘만들어진 텐트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뽕뽑고 남을 텐트!!
결로 안 느끼려면 더블월, 무게 줄이려면 1 P 급에 심하면 비자립 가야 하는데, 비자립은 바람에 상당히 약하고 바위 같은 곳에는 피칭을 못 하죠. (가능은 하되 한계가 너무 있음.) 고로 더블월, 자립형 텐트 중에 최대 1.2kg 이하인 경량 모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 그런 텐트가 미니멀웍스 탠저린과 니모 드래곤플라이1P 입니다. 탠저린은 더블월에 자립형인데도 무게가 990g 정도입니다. 게다가 색상도 무지 이쁨.... 다만 단점이 전용 그라운드 시트를 출시하지 않는다는 점과 높이가 너무 낮아서 숙여야 한다는 점, 플라이가 PU 코팅이라서 언젠가는 심실링 테이프 공사를 해야 한다는 점.. 니모 드래곤플라이 1 P 는 전용 그라운드 시트 포함해서 1.18kg 급이고, 거의 완벽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릿지폴이 중심 골격 위에 싱글로 걸친 구조라서 강풍 지대에 이용할 경우 가이라인 확실히 해줘야 한다는 점 정도? 특유의 녹색 색상이 싫다면 바이크 전용 모델을 써보세요. 패킹에도 좋고, 색상도 어두운 색이라 굳입니다.
저는 스틱형 텐트로 디스턴스를첨 썼는데는 결로하고 전실이 약점이어서 이 둘을 해결할 수 있는 스틱형 텐트로 힐레베르그 아나리스로 갔지만 정상박지에 쓰기에 피칭 면적이 너무 커서 고민 끝에 이 두텐트의 장점을 가진 코베아 파라스틱으로 갔습니다 지금 너무 만족하는 텐트인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걍~ 깔끔하게 비비로 가즈아~! 어차피 심한 폭우에는 모든 텐트가 답이 없음 ㅋ 더블월이라고 해서 결로에 별 대책은 될 수 없음. 내외부 온도차에 비례해서 결로는 생기는 것이고 완전한 단열이나 투습력 있는 특성을 가진 재료는 없거든. 겨울에 자동차 실내 온도를 높이면 뿌옇게 습기가 차는 것처럼 결로는 우리가 따뜻함을 취한 댓가임. 싱글월도 환기만 잘하면, 즉 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결로는 거의 없음. 그러면 노숙과 마찬가지이지만, 물론 공기는 단열 효과가 있으므로 더블월을 사용함으로써 온도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결로 발생을 줄이고자 하는 아이디어이지만, 더블월 정도로는 소기의 기대만큼 효과가 시원찮음. 따라서 레이어를 여러개 쌓음으로써 결로를 막을 수는 있지만 그러면 무게가 압박할 거임. 그래서 이것저것 귀찮으면 걍~ 노숙 즉, 비비로 가즈아~! ㅋ
🇫🇷 대기업 연봉 5,000 포기하고 하필... 겨울 까미노를 떠난 여행 유튜버의 현실, 산티아고 순례길 ep.01 ruclips.net/video/kCPMK2NWthU/видео.html
진짜 다방면으로 설명해주니 너무 좋아요! ㅎㅎ
더많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디스턴스는 다 좋은데 비오는 날에는 그야말로 감옥이 됩니다. 날씨 좋은 날, 바람 어느 정도 불고 벤틸레이션 방향 맞춰서 치면 결로도 피할 수 있고 참 좋죠! 루나 솔로 비슷한 란샨도 있네요.
비오면 고통일가같네요..전실도없고ㅋㅋㅋ고려해보겠습니다
디스턴스텐트 챙겨갈땐 신발 담을 봉다리는 필수죠 ㅋㅋㅋ막상 안에 들어가면 보기보다 공간감이 넓어요 봄가을에 쓰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설치도 간편하고 공격형 텐트로 쓰기엔 정말 좋아요 다른 싱글월 보다 결로가 좀 에바긴 한데 그거말곤 장점이 많은 텐트인거 같아요
루나솔로는 여름에 쓰기에 괜찮은데
비가 많이 오면 솔직히 전실이 있으나 마나 인거 같아요 결국 짐이나 신발 안으로 다 넣어야하고
비가 땅에 튀면 텐트안으로 다들어오더군요
구매시 심실링도 안돼서 오기 때문에 구매자가 직접 해야하고 팩도 따로 구매 하셔야해요
분명 매력적인 텐트인데 아쉬운 부분도 있는 텐트 입니당
울티마드는 실용성이 아주 좋은 텐트라 저도 정말 가지고 싶은 텐트중 하나입니당 제가 산다면 이너는 따로 구매 안할 것 같아요ㅎㅎ 재고가 잘 없고 가격이 사악 하긴 하지만 그만큼 잘만들어진 텐트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뽕뽑고 남을 텐트!!
엄청납니다! 역시 실사용자 평이 최고죠👍👍
심실링..잘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저도 하나 뽑아야겠어요 🦾
디스턴스 우중에 침투 안되는지요?
결로 안 느끼려면 더블월, 무게 줄이려면 1 P 급에 심하면 비자립 가야 하는데, 비자립은 바람에 상당히 약하고 바위 같은 곳에는 피칭을 못 하죠. (가능은 하되 한계가 너무 있음.)
고로 더블월, 자립형 텐트 중에 최대 1.2kg 이하인 경량 모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 그런 텐트가 미니멀웍스 탠저린과 니모 드래곤플라이1P 입니다.
탠저린은 더블월에 자립형인데도 무게가 990g 정도입니다. 게다가 색상도 무지 이쁨.... 다만 단점이 전용 그라운드 시트를 출시하지 않는다는 점과 높이가 너무 낮아서 숙여야 한다는 점, 플라이가 PU 코팅이라서 언젠가는 심실링 테이프 공사를 해야 한다는 점..
니모 드래곤플라이 1 P 는 전용 그라운드 시트 포함해서 1.18kg 급이고, 거의 완벽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릿지폴이 중심 골격 위에 싱글로 걸친 구조라서 강풍 지대에 이용할 경우 가이라인 확실히 해줘야 한다는 점 정도? 특유의 녹색 색상이 싫다면 바이크 전용 모델을 써보세요. 패킹에도 좋고, 색상도 어두운 색이라 굳입니다.
엄청난정보네요 드래곤플라이도 다시 봐야겠네요👍
저는 스틱형 텐트로 디스턴스를첨 썼는데는 결로하고 전실이 약점이어서 이 둘을 해결할 수 있는 스틱형 텐트로 힐레베르그 아나리스로 갔지만 정상박지에 쓰기에 피칭 면적이 너무 커서 고민 끝에 이 두텐트의 장점을 가진 코베아 파라스틱으로 갔습니다 지금 너무 만족하는 텐트인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제가 걱정하던걸 딱 해결해주신느낌이에요! 간편하고 싶은데 싱글월이라 결로가 걱정됐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계 백패킹으로 울타미드생각중인데 눈과 바람에 이 모양이 좋을까요?
바람에는 티피모양보다 돔형태가 튼튼할거같긴합니다👍
@@lightravel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울타미드는...조금만 저렴해지면 좋을텐데..ㅠㅠ 가격대가 접근하기가 넘 빡세요..
맞아요 그래도 매진되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저는 그냥 노숙을 ㅋㅋㅋ
정보 고맙습니다
오ㅋㅋㅋ노숙이 가장 가볍군요!👍
ㅋ 제가 노숙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즉, 깔끔하게 비비로~ ㅋㅋ
걍~ 깔끔하게 비비로 가즈아~!
어차피 심한 폭우에는 모든 텐트가 답이 없음 ㅋ
더블월이라고 해서 결로에 별 대책은 될 수 없음.
내외부 온도차에 비례해서 결로는 생기는 것이고
완전한 단열이나 투습력 있는 특성을 가진 재료는 없거든.
겨울에 자동차 실내 온도를 높이면 뿌옇게 습기가 차는 것처럼
결로는 우리가 따뜻함을 취한 댓가임.
싱글월도 환기만 잘하면, 즉 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결로는 거의 없음. 그러면 노숙과 마찬가지이지만,
물론 공기는 단열 효과가 있으므로
더블월을 사용함으로써 온도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결로 발생을 줄이고자 하는 아이디어이지만, 더블월 정도로는 소기의 기대만큼 효과가 시원찮음. 따라서 레이어를 여러개 쌓음으로써 결로를 막을 수는 있지만
그러면 무게가 압박할 거임.
그래서 이것저것 귀찮으면 걍~ 노숙 즉, 비비로 가즈아~! ㅋ
명언입니다 “어차피 텐트는 답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