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가 말하는 ENFJ특 -화난가 못 풀었던거 계속 생각남 -되게 긍정적임 -겉으로는 티 안내지만 속으로는 엄청 슬픔 -얘들이 고민상담 많이 함 -친구가 엄청 좋은데 가끔 만나기 싫음 -새벽 좋아함 -정이 많아서 물건 버릴때도 추억에 빠짐 -방정리 할때 어릴때 사진/물건 보면 못 빠져나옴 -기념일 잘 챙김 -질투 많음 -내가 최고라고 생각함 -지구평화를 목표로 함 -항상 웃지만 여린 마음을 지님 -선물 주고 좋아하면 너무 행복함(반응이 별로면 선물 주기도 싫어짐/싫어하던 마음도 없었지만 생겨남) -남들에게 관대함 -자신에게 객관적이고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함 -떡관종임 -관심 받는거 좋아함 -단순함 -멘탈강함 -자신이 자신을 잘 앎 -신뢰를 인간관계에서 중요하게 여김 -장사하면 퍼주다 망함 -나랑 손절한 친구는 그냥 바로 ㅃㅇ임(ENFJ한테 손절 당하면 인성 되돌아 보삼ㅋ) -망상은 가끔함 -이모티콘 없으면 못 삼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계획이고 뭐고 내 머릿속 지우개임 ➕다들 사람들 눈엔 엔프제는 마냥 착하고 긍정적이고 이해심 넓어보이지만 사실 맘 속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있지요..흐잉🥺
뒤끝있다기보단 상처가 잊혀지진 않는 느낌? 상대방이 사과를 제대로 하면 안좋은 감정은 없어지고 다시 꺼내지도 않지만 그 상처가 없어지진 않아요 근데 사실은 사과를 제대로 하는 사람도 잘 없어서 상대방이 손만 내밀면 감정이 풀리든 안풀리든 받아준 다음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감
지나가는 엔프제가 적는 내 특징 -완벽주의 성형 -감정적으로 대함 -상처 ㄹㅇ 개 잘받음 -사람들한테 인정받는걸 목숨처럼 여김 -관심 및 공감을 받는걸 인정이라고 여김 -공감을 많이 해주고 정이 많다. -오지랖이 ㄹㅇ 개넓다. -인정이 빠르다 -계획을 너무 타이트하게 짠다 -배려심이 많은데 속으로는 내가 왜 이딴말 하고있는지 생각함 -억지로 웃는게 많음ㅁ
+예전에 내가 부렸던 오지랖 1.친구한테 책 벨려줘서 내가 해야할 과제는 못하고 친구는 해서 나한테 고맙다고 했는데 내가 존나 뿌듯했음 2.친구가 가방에 물 쏟아서 바닥이랑 책에 다 묻었는데 그때가 종례시간이었어서 내가 학교끝나고 친구 물 닦는거 책 말리는거 다 도와주다가 아빠가 그때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욕먹었음..
Enfj본인 주관적특징입니다 1.상처를 매우잘 받으나 그때의 감정은 빨리 잊혀지는 편(but 그때 상황은 계속기억됨) 2.사람이 너무 좋아 3.자기 기준이 높아서 거기에 못미치는 자신을 발견하면 자책을 심하게 함 4.플랜없으면 아무것도 안하게됨 5.좋아하는사람앞에선 물불안가림 엄청 챙겨주고 싶음 6.자기가 실수를 저지르면 안 잊혀짐 7.리더에대한 동경이있음 8.자기 과소평가 9.남한테는 관대 자기는 엄격 10. 일 관련해서 심각하게 완벽주의자 11. 희생정신이 베이스로 깔려있음 12.자기개발 욕구충만 13.내면성장>물질풍족 14.타인 비판에 민감 15.큰 프로젝트 계획이 틀어졌을때 엄청난 스트레스
1.사람에게 의심보단 믿음을 먼저 갖는거 같음 2.사람에게 상처 받았지만 상처 받을거 알면서도 다시 사람에게 다가감, a라는 친구가 나에게 상처를 줘서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걸 찾아내려고 하고 그 친구가 괜히 나에게 다시 잘해주면 좋다고 다시 놈 (거의~ 골든리트리버…하지만 상처는 마음에 남아있음) 3. 개인적으로 enfj인 사람들은 한번쯤 “왕따” 비슷한걸 당한적이 있음 (오지랖, 사람을 쉽게 믿음, 정이 많음, 관종 여러이유등등) 4. 집에서 혼자 스트레스 푸는것보다 밖에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 해소하는듯 5. 주변인들에게 나도 모르게 주인공임 “내 사람들이 다 친해지면 어떨까? 이 친구들 잘 맞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주변 친구들을 여러여러 연결시켜서 다 친구를 만듦 어느덧 내 중심적으로 무리가 결성이 되어있음 (ex. 중학교 동창, 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창 다 친구 만들기) 괜히 관련없던 놈들이 서로 친해서 놀고 있음 괜히 뿌듯 6. 사적인 모임이든 뭐든 어느순간 내가 mc가 되어있음 7. 다른 사람들이 나땜에 웃긴다면 엉덩이 흔들고 방귀로 비트박스 할 수 있음 (한마디로 광대) “왜냐? 너가 웃고 좋으면 나도 기분 좋으니까” 8. 그리고 본인 심성이 착하다는걸 잘알고 있음 9. 상대방에 상처 받을 까봐 쎈말 못함 (상대방에 상처 받을 바엔 차라리 내가 상처 받는게 낫다고 생각함…)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or아예 초면인 사람 이면 기안빨리죠... 그냥 충전돼서 옵니다 기본적으로 enfj도 외향형이라. 근데 애매하게 친하거나 잘보여야하는 사람, 그런 약간 눈치를 봐야하는 관계라면 거기에 온 신경이 쏟아져서 지쳐서 돌아옵니다ㅜㅜ 예를들면 어중간하게 친한 인프제 친구가있는데, 너무 여리고 섬세하고(본인도 본인이 착한걸 알고있음...) 그런 친구라 하나부터열까지 다 맞춰주고 옵니다. 인프제가 눈치보게 하는 순간 그 친구들은 마음의 문을 조금씩 닫아서요ㅜㅜ 약간 기름종이 뜰채로 금붕어잡기하는 느낌(?)
저도 엔프제인데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람에 관심도 너무 많아서 다른사람이 하는 말에 의미부여 엄청 하고 상처도 잘받아요ㅜㅜ근데 뒤끝이있다는게 누가 사과를하고 상황이 끝났으면 그 이야기를 나중에 구지 꺼내고 그사람한테 계속 악감정이 있지는 않고 상처가 잘 지워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도움주는거 너무 좋아해서 오지랖도 강한거고 모든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인류평화)이런생각도 엄청 많이 들어서 리더쉽도 좀 있는것같아요
인프피입장에서는 엔프제들이 너무너무 좋음ㅠ 일단 낯가리는 인프피에게 엔프제는 그저 빛임 그냥 가만히있는데 다가와서 말걸어주고 심지어 대화해보니까 착한데 똑부러져..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보면 정말 자존감지킴이들인데다가 감성코드까지 맞아서 가끔씩 주고받는 선물들이나 안부들에 마음까지 따숩해짐.. 최고ㅠ
꺅!!! 너무 훈훈한 댓글이네용!!!>_< 지나가던 엔프제 칭찬글에 쏠랑쏠랑 대댓달아룡!! 엔프제가 보는 인프피는 항상 소듕하게 지켜주고푼 요정들같달까요?!! 인프피 자존감지켜!!! 선물 주는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받아주면 진짜 주는 엔프제님도 감동 받았을 거에용!! ㅎㅎ 인프피도 소듕해용☺️☺️
인류애 진짜 엄청 공감하는게 별로 느끼지 못했다가 면허 딸 때 사고 사례들이랑 사고 당한 사람들 구해주던 교육영상에서 사고 당한 사람들 구조하던 시민들보고 울컥울컥하고 열심히 봤는데 친구들이 그거 보고있는 애는 니가 첨이라고 함ㅋㅋㅋ 난 감동적이여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 넘나 가슴 찡했음ㅠㅠ
남편이 엔프젠데 세상 비판적인 인,엔팁 제 입장에서는 정말 놀랍도록 긍정적이에요,, 모든 인간들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고 세상 웃으면서 사람들 잘 대하고 인간관계 잘하는 게,, 매우 존경스럽습니다(가끔은 너무 퍼주는 거 아닌가 생각도) 그런데 겉으로 보기엔 매우 쿨하고 긍정맨이라 전혀 상처안받을거같은데 은근 삐지고 서운함타는 부분있을때 무척 신기하기도하고 귀엽고 그렇더군요,, 그것도 심지어 말로 티도 못 내고 바보같이 티내는 모습이,,
엔프제인데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아낌없이 퍼주고 ‘선물’해주는 걸 진짜 좋아해요… 문제는 선물 고르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왜냐면 그 사람한테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분위기나 취미에 잘 어울리는 것들이 뭔지 엄청 고심해서 고르기 때문… (내가 준 선물이 쓸모없거나 맘에 들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질까봐 엄청 신경 씀) 아주 잠깐 좋아했더라도 최소항 기프티콘 선물은 꼭 줬었던 기억이 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게 뭔지 관심사가 뭔지 필요한게 뭔지 분석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24시간 내내…… 여기서 더 나아가서 제가 그 사람 관심사에 직접 뛰어들곤 합니다!!! 예를들어 짝남이 재즈를 좋아한다? 그럼 케이팝만 듣던 나도 하루아침에 재즈사랑녀 되어있슴…
엔프제님들(-t유형)…. 혹시 저처럼 흑화한 케이스 있을까요? 특징 적어볼게요….(정체성 잃은 기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30대 엔프제) 1. 이제는 진짜 내 사람 아니고서는 챙겨주지만 기브앤테이크가 매우 확실함. 그리고 먼저 챙겨주지 않으려 함. 그러나 먼저 챙겨준 이에게 꼭 돌려주려고 노력은 함. 2. 그렇지만, 막상 약자나 어려움을 보면 지나치진 못함 3. 오지랖 안부릴려고 매우 의식적으로 노력함. 누군가에게 부담스럽다는 얘기를 듣는게 너무 상처임. 여태까지 들었던 말들 중 가장 큰 상처와 자기방어를 갖게된 계기 - “사실 난 너가 가식적인 애인 줄 알아서 멀리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진짜 착한거였어.” -“니가 너무 열심히 하고 열정적이어서 다들 눈치보잖아” -가스라이팅 연애(“헤퍼서 좋았어”) -“유리멘탈이네” 4. 회사생활 구조와 세상 구조를 이해하는 게 사실 머리로 막 크게 와닿지는 않음. 왜냐하면, 경쟁해서 꼭 남을 이겨야 하나 이렇게 생각이 듬(본능) 하지만 이제 나를 지키고 내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굳이?) 모든지 싸울 준비가 돼있음. 하지만 비열한 짓은 안하고 정정당당 승부보고 싶음. 5. 모든 사람을 경계하지만, 조직내, 사회 약자에겐 무조건 해당 없음. 6. 회사에서 눈치 겁나 보지만, 근데 중간에 마이웨이함. 조직에 끼고 싶지만 사실 혼자 있는 것도 하고 싶음 7. 이제는 인류애 따위는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 외에는 별루 베풀지 않음 일하면서 힘들었던건 업무량보다 선임간 갈등을 옆에서 볼때였음
T: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좀 더 민감한 타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감정적인 변화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데 미숙한 편이랍니다 그래서 정서적 지지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요 라고 하는데 정확하지 않고 엔프제 안에서 티와 에이의 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사람 좋아하고 그러는 엔프제분들 보면은 에이분들이 좀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엔프제도 엔프제지만, 사바사도 있는 거 같아요! 다른 유형분들도 에이랑 티 성향이 다들 다르더라고요!!
근데 엔프제 본인으로서 현실적으로 힘든게 총대 매고서 일을 수행하지만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감정적으로 미친 듯이 뭔가가 올라옴 그래서 한동안은 내 삶에 집중력 다 깨짐 .. (글쓴이는 갈등 해결하려고 새벽까지 말할 내용 적으면서 고민함) 헤헤 평화 짱 좋아!!! 다들 싸우지 말고 행복합시다🧡
아니 근데 저런 농담 받아 적고 나서 나중에 셤 공부 할때 다시 보면 그때의 상황이 기억이 잘남. 선생님께서 어떤 흐름대로 설명해 주셨는지 어떤 말투로 어떤걸 특히 강조해 주셨는지 적은 농담보면 다 기억남…그래서 더 필사적으로 선생님 말 다 받아 적음.. 아니 난 모든 사람들이 그런줄 알았는데..엔프제만 그러는거였어..?.?
뒤늦게 이 영상을 보고 격하게 공감하는 enfj입니다. 16년차 초등교사인데.. 저는 저의 성향으로 인해 행복하게 교직생활 하고 있어요. 저의 성향이 교사를 하기에 너무 적합한 성격유형인 것 같아요. 호기심이 많고 특별히 잘하는 건 없지만 못하는게 없다는 점, 또 계획적이고 눈치 빠르고 사람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아이들간의 관계나 학업적인 부분에서 코칭해주는 것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도 적응 잘하고, 대충 둥글둥글 지낼 수 있어요. 안 좋은 점이 있다면, 저학년을 가르치는게 너무 힘든데, 저학년 아이들은 한번에 못 알아듣고 자기들 좋은대로 계속 행동하거든요. 저의 계획이나 코칭따위 깔끔하게 무시하고 자기들 갈 길 갑니다. 엔프제이가 이런거 정말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같은 말 또 하고 또 하고 가르치면서 다시 단도리를 해보지만, 쉽지 않아요. 보통 고학년은 화를 낼 필요 없이 대충 카리스마 담은 눈빛으로 제압이 가능한데, (그래서 고학년을 가르칠 땐 교실 분위기가 좋아요. 즐거운 농담도 잘 받아주고 잘 하고 수업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됩니다.) 저학년은 눈치가 없어서 선생님이 지금 열받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가끔 저 깊은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빡침으로 인한 샤우팅이 나오는데, 그러면 아이들은 선생님을 무서워하죠. 그럼 저는 자괴감에 빠져요. 왜 화를 냈을까. 평소처럼 잘 참을 수 있었는데 왜 오늘은 못 참았을까. 내일은 잘 대해줘야지. 그렇게 자기반성을 빡세게 하고 다음날 가면 아이들은 리셋. 어제의 화낸 선생님 기억에 없음.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이렇답니다. 아 올해 옮기는 해라 새 학교 발령받고 아직 학년 배정이 안된 상태인데.. 제발 고학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학년 무서워요... ㅠ.ㅠ
직장 생활 15년차 ENFJ.. 혹시 당신이 나중에 어떤 삶을 살지 궁금하다면.. 내 얘기 참고하삼 ㅎ - 여전히 동료와 부하직원 등 남이 성공했을때 최고로 행복함. 참고로 내가 늘 상사 포지션이었음. 가장 가치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함. - 누군가 힘든 일이 있을때 여전히 도와주지만 오지랖 소리 안들은지 오래됨 (학생 시절엔 남 숙제 다해주고 문제 해결 다해주고 다녔지.. ㅉㅉ 나 븅신) - 일할때 피드백 기가막히게 줌. 당신의 장점이 무엇이고 개선해야 될 점이 무엇인지 난 다 알고 있움.. ㅋㅋ 그리고 난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거임 걍 나 따라오면 됨. - 사람에게 하는 기대를 접지는 않음. 누구나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그 문을 여느나 마느냐에 달렸다 생각함.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누구든지 친구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이 사람이 나를 안좋아하면 집착하지 않음. 예전에는 잠도 안자고 인간관계 고민함 ㅋㅋ - 연애할때 다 퍼주는 스타일. 나랑 헤어질때 주로 상대방이 매달림. 쿠키 같은거 구워주고 서프라이즈 이벤트 해주는건 나에겐 아주 쉬운일임. (참고로 파트너는 ESFJ임 천생연분임 서로 맨날 서프라이즈 해줌 ㅋㅋ) - 나에게 좀 여유로워 짐. 스스로에게 넘 많이 엄했고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했다면.. 지금은 될 대로 돼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를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함.. 최선을 다했는데 나의 과정을 무시한 피드백을 주는 사람은 용납 못했음..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고 억울하고 분한적도 많음. 그러나.. 수만번의 연습으로 누군가가 주는 어떠한 형태의 피드백도 나에게 득이 된다는 걸 배웠고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됨. 이건 정말.. 생각의 전환을 받아들이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림. 그래서 나는 상대방에게 피드백을 줘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안줌. 악플도 싫어함. 같잖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작품에 비평이랍시고 막말하는거 넘 꼴보기 싫음 (그것이 웹툰 댓글일지라도 ㅋㅋ 악플 싫음) - 상대방 기분은 아직도 잘 파악. 어딜 가든 3초 안에 모든 분위기 파악가능. 하지만 사람 속은 누구도 모른다고 생각함. 점점 나이 들고는 그러려니 할 수 있어짐 왜냐면 상대방의 사생활은 아무도 알 수 없고 가끔 언짢은 상대가 있으면 그 사람이 오늘은 기분 안좋은 일이 있구나 하고 넘어감. - 고집이 센건 변하지 않고 감수성 풍부한것도 변하지 않음.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 대부분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한 주제이므로 쉽게 설득당하지 않음. 나의 인생의 가치관은 명확함 (나이 별로 목표 적어놓고 다 이뤄감 ㅋㅋ) - 계획은 일/주/월별로 있고 롱텀 숄트텀 있음 ㅋㅋ 소름 돋는 일화가 있는데.. 어느날 종이에 20살때 써놓은 계획표가 있었는데 15년 뒤에 다 이룸 😳 개 소름ㅋㅋ 내 스스로가 대견하고 좀 안쓰러웠음..(수고했다 내자신.. 그 세월들..😭)계획적인 면때문에 계획 없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힘듬. 그들은 내가 자기들을 보채고 들들 볶는다고 생각함ㅋㅋ 유툽에 무수히 많은 MBTI 영상들 보면 스치는 생각이.. 역시 우리나라는 편견이 많음 ㅋㅋ 다들 사람을 틀에 가두려고함.. ㅋㅋ 이 세상 어느 하나도 나와 같은 사람이 없고 내 맘 완전히 알아주는 사람은 결국 없음.. 자란 환경부터 주변 영향에 따라 ENFJ도 다 각기 다르다고 당연히 생각함. ENFJ 외의 모든 알파벳 여러분들 ㅋ 오늘도 수고하셨지요? 바라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래요! 😁
저도 참고 많이 됐습니다 ㅠ 이제 30을 바라보는 사회생활은 ENTP 내사람들에게는 ENFJ인데 사회생활도 ENFJ인 분은 이렇군요...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ㅠㅠ 특히 목표를 일/주/월 단위로 설정하시는 것과 20살때 세워놓은 목표를 지금 다 이뤄놓으셨다는게...정말 대단하십니다 ㄷㄷ 전 저렇게 세세히 계획을 짰다가 몇번 인생에서 예상치 못한 집안일이던지 사고들때문에 계획들이 다 망가져 버린적이 좀 있어서 그 뒤로 자세히는 계획을 안짜놓고 1년뒤 5년뒤 10년뒤 이렇게 대략적으로 짜고 있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됐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진짜 찐 엔프제인 제가 말합니다.. 오지랖 심하고 상처 잘 받고 마음 약하고 신중하고 남시선신경많이쓰고 뒤끝 심해요 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 엔프피들이랑 그렇게 안 맞는건 아닌데 계획이나 신중력 쪽에서 반대인거..ㅠㅠ 그리고 엄청 감정적인데다가 망상 엄청해요 ㅌㅋㅋㅋㅌ 김연경님 김제덕님 신세경님과 같아서 너무 기쁜 ㅜㅜ
작년까지 엔프제로 살았는데 너무 똑같아서 소름...와 진짜 엔프제 특징이 다 모르는 척 하고 방긋방긋 잘 웃고 반에서 리액션 담당이고 눈치 없는 척하지만 사실 다 알고 있다는 거ㅋㅋㅋㅋ그래서 어릴 때부터 누가 나 조금이라도 싫어하면 걔가 티 안 내도 다 알고 오지랖 개 넓어서 내가 도와줄 일을 자꾸 만들어냄ㅋㅋㅋㅋ그 와중에 인간관계에서 겁나 상처받고 나한테 감정적으로 상처 준 인간은 나중에 잘 지내게 되더라도 속으로는 과거의 일들을 담아둠...뒤끝 개 쩔어서 속에 그렇게 담아두다가 비슷한 상황 벌어지면 걔한테 똑같이 복수함..진짜 엔프제 주위에 친구인 인간들은 뒤끝 생길 일 절대 저지르지 마세요...방긋방긋 웃고 그래서 호구 같아 보이지만 한 번 빡치게 하면 인생이 매우 피곤해질 수 있어요...천사같아 보이지만 속엔 모든 걸 다 알고 파익하고 하는 악마가 하나씩은 존재함....
엔프제는 현타가 한번와야하는거 같아요 인생을 돌아보는 결정적 현타. 내가 순수하게 호의를 베푸는데 니가? 하는 이런 뒷통수 비슷한 상황이 오면 타고난 선한심성으로 가족한테 최고집중하고 친한친구 몇몇외에 나머지는 그냥저냥이 되더라구요 내가족은 당연히 최고이고 가까운친구들한테도 정말좋은 성향이라 생각해요. 남편분께서 주위 사람들 조금씩 손절하실수 있길!! 좀더 나이드시면 남편분도 바뀌시지 않을까요
상당히 감정적이기 때문에 공감능력이 그래서 좋고 그래서 상처를 잘 받고 하지만 상처를 안 줄 때인 괜찮을 때의 친구와 사람을 사랑해서 또 잘해주게 되죠... 그리고 배려+오지랖이 넘쳐서 남에게 다 맞춰주다가 또 말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너무 생각많고 소심해! 라고 느낄 수 있는 유형인데 그냥 배려킹인 걸로^^❣️ 우리모두 좋게좋게 배려하고 대하면 얼마나 좋겠니 상처도 안받고 말이야ㅎㅎㅎ (라는 속마음과) ㅋㅋㅋㅋㅋㅋ 아마 랄랄님께 전화는 안하고 메모만 보내는 것이 또 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잘못 말하면 다른 엔프제들이 싫어하면? 랄랄님이 대화가 안맞아서 방송이 망하면? 근데 도움은 주고 싶어 써서 보내자!!! 골라 읽으시고 편하게!! 라고해서 보낸 엔프제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음 생각보다 뒷끝은 없는것 같음 상처가 오래 남는건 사실이지만 감정적인 면에서 끝까지 담아두지만은 않고 거의 본인 선에서 끝내려해서 진짜 적으로 둔사람아니면 싫은소리도 잘 안하고 다방면으로 이해하고 속앓이만 하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한테는 그걸 참아...?너 진짜 착하다 소리 많이 들음 그렇다고 단순히 호구같이 구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참고 있다가 이건 정말 화가 난다 하는일은 꽤나 단호하게 말하는 스타일 글고 엔프제는 거의 두루친하기 때문에 맘먹고 손절한사람은 지구가 반으로 접혀도 다시 받아줄일 없음ㅋㅋㅋㅋ
엔프제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모든사람을 미워함ㅋㅋㅋㅋ 아 ! 세상은 아름다워 ! 사람 너무 조아!!@@ 하다가 ㅅㅂ다 ㅈ망해라 이런사람들임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조금만 잘해줘도 그래! 저사람도 알고보면 좋은사람이야!!! 하면서 긍정회로 오지게 돌리다가 상처받음. 모두에게 친절하고 싶어하지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진짜 드물거나 없거나.. 항상 고독한 엔프제의 마음속 영역으로 진정하게 들어가는게 진짜 힘들고..ㅠ
엔프제인데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 지 날 싫어하는 지, 내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지, 이 사람이 이 상황이 불편한 지 이런 것들을 느끼기 싫어도 느껴져요... 그래서 뻔히 속이 다 읽히는데 앞 뒤 다르게 행동하거나, 겉으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지만 속으론 머리 굴리면서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극혐합니다... 평소엔 인류애를 갖고 있다가도 이런 사람들 보면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올라요..
와... 진짜 mbti 좀 안믿는파였는데 소름... 귀얇다는 소리 평생 들어왔고 글쓰는거, 말하는거,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해서 국어교육과 준비중... 남들이 뭘 하든 전부 다 괜찮은데 안좋은 말 심하게 하거나 비인간적인행동 한 번이라도 하면 바로 컷... 오지랖미침... 정류장에 길을 잃으신 할머니 분이 계신 것 같아서 택시 같이 타서 길 찾아드림... 아무도 안도와주는게 너무 슬퍼서 질질 짬... 좋은 모습만 보려하는 경향 진짜 심함.. 상대한테 상처를 받아도 사과만 제대로 해준다면 또 괜찮음.. 근데 뒷담을 안까고 착한 척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 나쁜점을 모르겠어서 그런건데 좀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음
엔프제인데 뒤끝이 길다기보다는 지인들에게 허용할수 있는 선이 엄청나게 관대한편인데 그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존재했을 때 무척 화가 나기 때문임. 엔프제를 화나게 할 정도라면 그 누구라도 그사람을 혐오할 수 밖에 없는 일일 정도로 긋고 있는 선이 넓고 관대한데 이걸 넘었다면? 웬만한 사과로 절대 넘어갈 수 없음.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저 선을 넘어버릴 정도의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은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경우가 많음. 엔프제를 화나게했을 때 제대로 된 사과방법은 왜 자기가 그 행동을 하게됐고 당한 사람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진심으로 이해하며, 앞으로 절대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야함. 그래야 앙금이 풀어지고 비로소 용서가 됨. 또는 그 이유가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거나 충분한 설명을 들은 전제하에 엔프제 스스로 납득이가고 이해할 만한 상황이라면 앙금이 남지 않음. 정말 사소한 잘못들은 상대방이 미안한 기색만 보여도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림
[메모장] 가끔 너무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서 인간미 없다고 생각할 때 있음. 공감은 되는데 이해해주고 싶지 않을 때 많음. 근데 그냥 그렇구나함. 충분히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착하다함. 왜? 주변 사람들 보면 다 인프제인데 왜 인프제 비율이 낮은지 이해 안감. 그렇게 막 관심있는건 아닌데 귀찮아져서 오지랖 부리거 후회함. 하지만 마무리는 지어야겠음. 세상 나쁜사람은 없고 상황이 어쩔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함. 친구들하고 만나면 잘 놀지만 따로 약속을 잡거나 집에 있을 때 부르면 나가기 싫음. 나를 포함해서 다들 행복했으면 함. 가식 없음. 당신이 알아차린 내 감정은 그 감정이 맞다. 하루 시작은 오늘도 화이팅으로 시작해서 하루 끝은 내일 아침도 화이팅으로 끝남. 계획이 실행 되는것을 보고 뿌듯해함. 자기애인지 자존감인지 모르겠는데 나를 사랑함. 내가 최고임. 그래서 남들이 단점 비슷한걸 이야기하면 맞아도 개빡침. 근데 뭐 고쳐야지 에휴.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지만 아직 완벽히는 모른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아직 나를 다 모르는데 너는 단편적인 것을 보고 왜 그렇게 말해?라는 마인드가 베이스임. 이것도 고쳐야함. 겸허히 받아들이고 싶지만 어려움. 전국 인프제들 다 이런 글 쓸거 예상함. 여긴 그냥 자기 이야기 하는 메모장이 될 것도 예상함. 하지만 글은 남김.
내 얘기 인줄...연애할 때 상처 받으면 그 상처가 안 잊혀지고 진짜 너무 힘든데 그래도 상처준 상대가 내 감정 어루만져주면 (+아니면 나 때문에 상대가 힘들어보이면..)다음엔 괜찮겠지하고 또 기다리고 또 상처받음 ㅋㅋㅋㅋ...그렇게 나의 경우 참고 참다 상처받았다고 이야기를 꺼내고 말하다 감정이 격해져 화를 내게 되면, 상대가 상처받았겠지-하며 혼자 미안해지고 현명하지 못했다며 후회하고 죄책감에 되려 내가 상대에게 미안하다 사과함 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도돌이표가...적다보니 진짜 나는 빙글빙글 도는구나...
ㅋㅋㅋㅋㅋ 엔프제인데 결막염이 생겨서 주기적으로 안과 가다가 어떤 날에 엘베를 타는데 외국인 아버님과 딸 두 분이 안과로 향하길래 이렇게 쫄쫄쫄 나도 같이 들어갔는데 번호표를 안 뽑고 가시길래 " 아 어떡하지 이거 안 뽑으면 접수 못하는데…. 영어로 뭐였지.. " 하면서 파파고 들어가고 ㅋㅋㅋㅋㅋ 뒤에 앉아서 계속 속으로 어떡하지 어떡하지 도와주고 싶은데 영어 못하는데…. 이러다가 알고보니 접수하고 텀이 있어서 나갔다 온 거였어….🥲
지나가던 ENFJ인데 인간 지킬앤하이드라고 할까... 밝은척해도 속에는 뒤끝있눈 악마가살고임ㅅ는...? 글고 주변사람들영향을받아서 가끔 내가 변한거같단 느낌도들고 그냥 어디까지나 제기준이지만 enfj 영상을찾아볼때도 정말 이게 나일까 싶으면서 나 자신 조차 확신이안서는...? 어쩌면 ENFJ가되려고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제가EN F J인데 제가 생각해도 사람들한테 너무 잘 해주다 보니까 사람들한테 살자 호구같은 만만한 사람이 되가지고..ㅠ친구들 한테도 계속 도와주다 보니까 너무 당연한 사람이돼서.. 그리고 사람들이 고맙다 말하면 금세 기뻐지면서..아..진짜…ㅜㅜ제가생각해도 마음ㅇ 너무 약하네요..
엔프제인 저로서 말해보자면 일단 전 겉은 천사고 안은 악마입니다 아 근데 전 좀 다른가 봐요 친구들이 리엑션 너무 딱딱하다하고(진심인디) 리더십은.. 어색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절대 리더십 없는데 친한 친구들 사이로 들어가면 리더가 누구든 있든 없든 일단 뭐든 이끌려고 하는
와 엔프제 개공감씽.. 몸 전체가 감정 덩어리고 관찰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 사람이 날 엄청 어떻게 어떻게 생각하겠지? 이러면서 혼자 설레발 치고 집에서도 마치 씨씨티비가 있는 것 처럼 행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적으로 대하고 내가 후회하는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큐ㅠㅠ 귀 진짜 얇음. 그리고 고집도 쎔.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개쎔. 그리고 경쟁심 지인짜아아 강함. 대인관계 정말 중요시 여기고 먼저 이끄는 스탈,, 사람한테 정을 너무 잘줘서 상처 많이 받음. 감정공감 안하고 해결책만 제시하는 샛기들 이해 못함. 연애 진짜 헌신적으로 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거절은 잘하는 척하지만 잘 못함. 호구끼가 있음. 아, 똘끼도 있음. 광기도 없진 않음. 케바케지만 오지랖 심하고 그걸로 오해 받을 일이 많을수도. 근데 또 지는 오지랖 심하면서 남이 나한테 참견하거나 뭐라 하거나 오지랖 부리는거 절대 싫어함(다중인격자냐고;;) 화난 거 제대로 못풀면 속에 앙금으로 남아서 계속 떠오름. 당했다고 생각하는 걸 쉽게 떨쳐 내지를 못함. 이탈리아나 프랑스 갬성 좋아하는데 미국 하이틴 로맨스류 영화 좋아함. 진짜 개좋아함. 계획적인데 그 계획 깨지면 조금 빡침. 관종임. 은근히 티나는. 그리고 제일중요한거!!!!!!! 엔프제는 박지민이랑 같은 엠비티아이라구욧 그게 젤 중요하다구욧!!!!!
나 아직까지도 중1 때 수학쌤이 칠판 치면서 책상보라고 한게 기억나........그리고 고3때 문학쌤이 국어문법 가르치시면서 아잉했던거도 기억나......학원에서 난데없는 일본어 드립치신 쌤도 기억나고..... 그리고 ㅅㅂ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정이 너무 많아서 나힌테 좋지 않은 사람한테도 도움주려다가 결국에 사기였어서 개씹호구됨 제발 사기 당하지 말고 삽시다ㅠ ㄹㅇ 뒤끝있고 감정 상했거나 상처받은거 계속 곱씹음. 일부러 과거 회상하는게 아니라 진짜 갑자기 뇌속에 스쳐지나가서 잊을 수가 없음. 손절은 ㄹㅇ 한 순간부터 ㅂㅇ지만 나중에 손절친 사람이 잘해주면 감동받아서 잘해주고 반대로 지랄하면 걍 개무시까면서도 속으론 전쟁 나있음. 그니까.....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듯이 잘해주면 똑같이 잘해주니까 굳이굳이 공격하지말자,..이건 MBTI 상관없이 다 그래... 공격하지 말고 삽시다.....좋게좋게 살자구요 ㅅㅂ 뭐가 이리 길어;
항상 여행지를 가면 내 주변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음식,관광지랑 연관지어서 생각함 예를들어 제주도에 가면 꼭 내주변 지인 선물 소소하게라도 사오고, 관광지가 좋으면 다음에 여기는 누구랑 와야지 생각하고 같이 가거나 카톡으로 여기 좋더라 하고 알려줌. 근데 누가 내 이약를 듣고 그 관광지를 가서 너무 좋았어라고 이야기해주면 도움됐다는 생각에 너무 좋아함
다 맞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관심이 많아서 다른 사람 일에도 괜히 발 벗고 나서고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 도움 주고 싶고. 그러다 잘못되면 내 탓이라고 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또 상처. 나는 도와주려고 한 건데...근데 내가 안 도와줬으면 더 잘 됐을 건데 나 때문인가 자책도 함. 다른 사람들 이런 부분 좀 나랑 안 맞는데... 쟤 또 저러네 싶어서 웬만해서는 거리 두려고 하다가도 뭔가 일이 생기면 도와주려고 함 ㅋㅋㅋㅋ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또 같은 문제가 생기면 속에 깊숙하게 남아있던 게 올라옴 ㅋㅋㅋㅋㅋ 농담 받아적는 것도 인정 ㅋㅋㅋㅋㅋ 뭐 좀 써먹을 법 한데? 그러면 항상 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
8:55 랄랄님 한가지 덧붙여이야기드리면요 내 사람이 아닐때의 반응이구여 내 기준에서 내 사람이다 생각이드는 범위까지 도달하시면 저렇게 메모장 안해둡니다 내 사람에게 집중을 하지 메모장할시간이없어여 근댑 내 사람이 까지 될려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평소 이야기하는것에 대하여 10퍼센트 정도만 용기내시면 이미 내사람이되어있을겁니다
상처받으면 오래가는데 또 뜬금없이 잘 챙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이야 이게.. 가족한테도 그럼. ㅋ 오빠ㅅㄲ 정 다 떨어진지 오래고, 깊은 분노가 내재 되어 있는데도 동시에 가족 애도 함께 바탕으로 깔려있어서 불편한거나 고민중인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이따금씩 생각나고, 계속 제공하고, 같이 고민하거나, 해결하려거나, 챙겨주고 있음 어느새보면 그러고 있는 거임.
헐 진짜.. 저 아니신가요..??너무너무너무 싫은데 일단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는 것도 싫고, 또 제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실 것이 분명하니까.. 불효라고 생각하고 도리만큼은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후.. 하지만 고민 들어주고, 먹을거 챙겨주고 그래도 여전히 싫은건 싫은 것 같아요..ㅎㅎ..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이 변하질 않으니..
10년넘게 계속 enfj 인데 히스테리 ㅋㅋㅋ 본인 입장에선 진짜 맞는게, 저는 화내는 이유가 2가지 크게 있는데, 1.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있는데 그걸 비하하는 경우 (이건 근데 상대가 선을 씨게 넘은거라 생각함) 2. 앙금이 쌓이다 터지는 경우 (이게 보통 히스테리라고 불림) -본인 입장에서는 앙금이 있는데 표현을 안 하고 안에 쌓임 겉으로는 웃으며 넘어감 -그게 쌓이다가 한계를 넘으면 어떤 식으로든 터짐 -> 이때 화를 냄 -지인들은 갑자기 왜 화를 내냐고 당황함 -(김동현님 말대로 엔프제는 그간 쌓아왔던 게 있어서 이유가 있는데, 지인들은 평소에 이정도면 장난 잘치던 애가 갑자기 화내는 상황이 됨) -근데 엔프제도 평소의 자신을 암 (아 씨 그냥 평소처럼 잘 넘어갈 수 있었는데 오늘 왜 화낸거야 하는 속마음 가짐) -그리고 갑자기 모든 사람에게 미안해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내가....우리의 사랑(우정)을....파괴하다니 하면서 존나 슬퍼짐) -그래서 나중에 후회하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인프피도 인프피 나름인 거 같아요. 저도 인프피고 제 친구도 인프피인데 저는 연락을 징하게 엄청 하는 스타일이고 걔는 너무 안 하는 스타일(이게 찐 인프피 스타일일수도) 제가 맨날 연락하면서 조잘대거든요…(근데 연락 문제로 서운하게 되면 제가 쌓여서 먼저 폭팔해서 얘기해서 많이 나아졌어용) 전 한번 엔프제분을 친구로 곁에 두고싶사옵니다,, 천생연분이래서,,
@@byeol_1124 맞아요 제 친구도 그래요 ㅋㅋ 인프피 특징이 개인시간 중요해하고 연락같은 것도 잘 안 한대요. 연락이 귀찮다고 하더라고요. 그 상대가 싫은 게 아닌데 연락을 계속 주고받고 하는 게 귀찮다고.. 전 귀찮은 상대한테만 연락 안 하고.. 인프피마다 다 다른가봐요 ㄷ 전 T유형이거든요 (근데 저는 인프피랑 인팁 섞여나오는 스타일이라 제 친구랑 케케님 친구분이 찐 인프피일거에요! 작년엔 인프피만 계속 나오다가 요근래에는 계속 인팁 나오네요 ㅎㅎ)
엔프제에요! 요즘 드는 생각이 S인 사람은 infp아니면 다른 S들은 잘 안맞더라는거 완전 공감해요! N은 워낙 생각하는 사고가 똑같아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막힘이 없는데 S들은 얘기를 하다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바사이긴 하지만 직장에 S들이 많아서인지 요즘 둘의 차이가 확 와닿아요🧐🧐
지나가는 인프제2 입니다. 진탕 진득하게 굉장히 악랄하게 힙하게 쿨하게 놀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제 사람들이랑만 놉니다. 그리고 관종인데 조용한 관종입니다. 내가 원하는 내가 설계한 내가 생각한 관심만 줬으면 좋겠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관심 받으면 뚝딱이 됨… 아 선생님 유모 메모는… 그냥 그 부분 기억 잘할라고 적은건데.. 나만 그런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징 정리해서 보내주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그걸 안써도 되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고 헌신하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엔프제들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본인도 그렇습니다... ㅠ ) ㅋㅋㅋㅋㅋ (알아요 해주고 싶은거. 최선을 다해 도움주고 맘 편한거.. 뿌듯한거. 정리하는 거 좋아하는 거.)
지나가는 엔프제입니다. 겉은 천사 골든리트리버 그 자체이지만 속은 악마도 같이 살고있습니다
아닠ㅋㅋ 개공감이요 왔다갔다ㅋㅋ
ㅋㅋㅋ거의 야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ㅋㅈㅋ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엔프제는 사람을 너무 좋아함..
그래서 만나는 사람에 따라 성격도 맞춰서 바꿔줌 ㅋㅋㅋ
그래서 친구마다 내 모습이 다름ㅋㅋㅋㅋㅋ
ㄴㅋㅌ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거 인정,,
사람에 따라 성격 바꾸는 건 인프제 하고도 되게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다른 점이라면, 엔프제는 인프제에 비해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의 비율이 더 높은 느낌? 인프제는 마음 속에 인간에 대한 혐오와 좋아하는 마음이 반반 정도인 경우가 상당해서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사람을 대할줄 아는 엔프제
ENFJ가 말하는 ENFJ특
-화난가 못 풀었던거 계속 생각남
-되게 긍정적임
-겉으로는 티 안내지만 속으로는 엄청 슬픔
-얘들이 고민상담 많이 함
-친구가 엄청 좋은데 가끔 만나기 싫음
-새벽 좋아함
-정이 많아서 물건 버릴때도 추억에 빠짐
-방정리 할때 어릴때 사진/물건 보면 못 빠져나옴
-기념일 잘 챙김
-질투 많음
-내가 최고라고 생각함
-지구평화를 목표로 함
-항상 웃지만 여린 마음을 지님
-선물 주고 좋아하면 너무 행복함(반응이 별로면 선물 주기도 싫어짐/싫어하던 마음도 없었지만 생겨남)
-남들에게 관대함
-자신에게 객관적이고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함
-떡관종임
-관심 받는거 좋아함
-단순함
-멘탈강함
-자신이 자신을 잘 앎
-신뢰를 인간관계에서 중요하게 여김
-장사하면 퍼주다 망함
-나랑 손절한 친구는 그냥 바로 ㅃㅇ임(ENFJ한테 손절 당하면 인성 되돌아 보삼ㅋ)
-망상은 가끔함
-이모티콘 없으면 못 삼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계획이고 뭐고 내 머릿속 지우개임
➕다들 사람들 눈엔 엔프제는 마냥 착하고 긍정적이고 이해심 넓어보이지만
사실 맘 속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있지요..흐잉🥺
진심 딱 맞음ㅋㅋ
아 이모티콘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절한 친구 바로 ㅃㅇ 완전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도 안돌아봄 거의 인생에서 내쫓은 수준
@@neco638ify ㅋㅋㅋㅋㅋㅋㅋ린정
자신이 자신을 앎 진짜 공감 100% 나 자신이 너무 잘 알아
엔프제는 상대방이 어떤 생각하는지 다 알고있음 걍 눈치 없는척 하는거 거짓말 치면 ㅈ될 가능성 100% 그래도 평화주의자라 안싸움, 화해 결론 모두 해피
ㅇㄱㄹㅇ 착한 사차원 소리 많이 들음…
공감백배입니다..
난 다 알고있는데 일부로 분위기 무거워 질까봐 장난치고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능
@@enfj7676 리얼 눈치없고싶다.ㅠㅠ 다 눈에 들어와서 계속 머릿속으로 내 행동 계산하고 행함..
…………팩폭
뒤끝있다기보단 상처가 잊혀지진 않는 느낌? 상대방이 사과를 제대로 하면 안좋은 감정은 없어지고 다시 꺼내지도 않지만 그 상처가 없어지진 않아요 근데 사실은 사과를 제대로 하는 사람도 잘 없어서 상대방이 손만 내밀면 감정이 풀리든 안풀리든 받아준 다음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감
상처 안 잊혀지면 꼭 나중에 되서 그 얘기 막 꺼내는게 대다수인데 뭔가 혜진님은 아닌거 같은 느낌? 그냥 착하시다구요...
맞아요 뒤끝이 아니라 그게 맞는 거 같아요 ㅠㅜ
너무 공감된다ㅜㅋ
오우 공감해요 지나가던 인프제임당
어우 맞아요!!! 뒤끝보단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상처가 다 나을때까지 남아있는 것 같아요...
뒷끝있다는 말에 또 상처받는 엔프제,,🥲
헐ㅠ 저도요ㅋㅋ
ㅋㅋㅋㅋ 전 '속좁다'는 말듣고 충격먹어서 '뒤끝 '정도는 뭔가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상처를 주지 말던가!!!!!! 라고 급 그러데이션 화가나는 단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저예요? 뭐지??? 뭐지??? 마지막 말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뭐지...와...... 나만 그러는게ㅜ아니였어
저도…사실 보면서 엇..? 뒤끝까지는 아닌데..이랬어요 ㅜ
농담까지 받아 적는 이유가..그 농담이 보통 수업과 관련되어있구 그 농담을 생각하면 수업 내용 인출이 잘 돼서 더 쉽고 빠르게 외울 수 있기 때문이에여!
정보처리이론에서 작동기억으로부터 장기기억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부호화 전략 중 맥락화에 해당
나만 그런줄알았는뎈ㅋㅋㅋㅋ선생님 대환장썰 다 적었슴다
마자여ㅕ 제가 그랬어요
정확하시네욯ㅎㅎ
나만 그런게아니야쎀ㅋㅋㅋㅋㅋ
저 enfj인데 칭찬이랑 비판에 엄청나게 병적으로 민감해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퐁이 너
무지 귀엽고
그..
뭐..
맹구같아
@@AQooAtics 예...? 맹구요?
핑퐁인데 퐁퐁이라 해서 살짝 서운한 엔프제..
지나가는 엔프제가 적는 내 특징
-완벽주의 성형
-감정적으로 대함
-상처 ㄹㅇ 개 잘받음
-사람들한테 인정받는걸 목숨처럼 여김
-관심 및 공감을 받는걸 인정이라고 여김
-공감을 많이 해주고 정이 많다.
-오지랖이 ㄹㅇ 개넓다.
-인정이 빠르다
-계획을 너무 타이트하게 짠다
-배려심이 많은데 속으로는 내가 왜 이딴말 하고있는지
생각함
-억지로 웃는게 많음ㅁ
어머 저 이세요?? ㅎ
인정받고싶어서 완벽주의 + 약간의 애정결핍
+예전에 내가 부렸던 오지랖
1.친구한테 책 벨려줘서 내가 해야할 과제는 못하고 친구는 해서 나한테 고맙다고 했는데 내가 존나 뿌듯했음
2.친구가 가방에 물 쏟아서 바닥이랑 책에 다 묻었는데
그때가 종례시간이었어서 내가 학교끝나고 친구 물 닦는거 책 말리는거 다 도와주다가 아빠가 그때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욕먹었음..
종종 공감 안되지만 공감하는척도 함.
ㅋㅋㅋ 공감된다
Enfj본인 주관적특징입니다
1.상처를 매우잘 받으나 그때의 감정은 빨리 잊혀지는 편(but 그때 상황은 계속기억됨)
2.사람이 너무 좋아
3.자기 기준이 높아서 거기에 못미치는 자신을 발견하면 자책을 심하게 함
4.플랜없으면 아무것도 안하게됨
5.좋아하는사람앞에선 물불안가림 엄청 챙겨주고 싶음
6.자기가 실수를 저지르면 안 잊혀짐
7.리더에대한 동경이있음
8.자기 과소평가
9.남한테는 관대 자기는 엄격
10. 일 관련해서 심각하게 완벽주의자
11. 희생정신이 베이스로 깔려있음
12.자기개발 욕구충만
13.내면성장>물질풍족
14.타인 비판에 민감
15.큰 프로젝트 계획이 틀어졌을때 엄청난 스트레스
뭐야 누가 나적어놨네
격공
이게제일 잘 나타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진짜 개힘들게 일하거나 조별과제하고나서 애들이 허어ㅓㄱ 대박이다 ㅜㅜ진짜 잘했다 너 어떻게 했냐ㅜㅠㅜㅠㅜ 이렇게 칭찬한마디만 해주면 고생한거 다잊어버리고 헤헤거리면서 좋아하는데 반대로 고맙다는 말한마디없으면 진짜 상처받고 기분나쁨,,
1.사람에게 의심보단 믿음을 먼저 갖는거 같음
2.사람에게 상처 받았지만 상처 받을거 알면서도 다시 사람에게 다가감, a라는 친구가 나에게 상처를 줘서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걸 찾아내려고 하고
그 친구가 괜히 나에게 다시 잘해주면 좋다고 다시 놈 (거의~ 골든리트리버…하지만 상처는 마음에 남아있음)
3. 개인적으로 enfj인 사람들은 한번쯤 “왕따” 비슷한걸 당한적이 있음 (오지랖, 사람을 쉽게 믿음, 정이 많음, 관종 여러이유등등)
4. 집에서 혼자 스트레스 푸는것보다 밖에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 해소하는듯
5. 주변인들에게 나도 모르게 주인공임
“내 사람들이 다 친해지면 어떨까? 이 친구들 잘 맞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주변 친구들을 여러여러 연결시켜서 다 친구를 만듦 어느덧 내 중심적으로 무리가 결성이 되어있음 (ex. 중학교 동창, 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창 다 친구 만들기) 괜히 관련없던 놈들이 서로 친해서 놀고 있음 괜히 뿌듯
6. 사적인 모임이든 뭐든 어느순간 내가 mc가 되어있음
7. 다른 사람들이 나땜에 웃긴다면 엉덩이 흔들고 방귀로 비트박스 할 수 있음 (한마디로 광대) “왜냐? 너가 웃고 좋으면 나도 기분 좋으니까”
8. 그리고 본인 심성이 착하다는걸 잘알고 있음
9. 상대방에 상처 받을 까봐 쎈말 못함 (상대방에 상처 받을 바엔 차라리 내가 상처 받는게 낫다고 생각함…)
와 3번 인정 ..... 진짜 오지랖 부리다가 나만 호되게 당한일이 많았음 ㅠ ㅠ ㅠ
와………..저에요
이거 진짜 미묘하게 잘 쓰셨네요 ㅋㅋ
10번 핵인정ㅜㅜ
5번 뭐야 ... 뭐야?????? 나 내 친구 초중고딩대학교 내 알짜배기 친구들 모아서 파티 열었었는데? 소름돋네
엔프제는 사람 엄청 좋아하고 눈치 빠르고 엄청 봄 그래서 사람 만나고 나면 그만큼 기빨려서 집에 오면 반드시 혼자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함ㅠ
헐 뭐지 난 엔프제인데 사람 너무 좋아서 오히려 사람들이랑 있을때 충전되던데!!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혼자 재충전 시간 필요ㅎㅎ
인프제인데 극히 드물게 e가 엄청 쌘사람이 있나보내요. 보통 인프제는 e랑 i 사이에 있어서 자기 시간 필요함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or아예 초면인 사람 이면 기안빨리죠... 그냥 충전돼서 옵니다 기본적으로 enfj도 외향형이라. 근데 애매하게 친하거나 잘보여야하는 사람, 그런 약간 눈치를 봐야하는 관계라면 거기에 온 신경이 쏟아져서 지쳐서 돌아옵니다ㅜㅜ 예를들면 어중간하게 친한 인프제 친구가있는데, 너무 여리고 섬세하고(본인도 본인이 착한걸 알고있음...) 그런 친구라 하나부터열까지 다 맞춰주고 옵니다. 인프제가 눈치보게 하는 순간 그 친구들은 마음의 문을 조금씩 닫아서요ㅜㅜ 약간 기름종이 뜰채로 금붕어잡기하는 느낌(?)
저도 엔프제인데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람에 관심도 너무 많아서 다른사람이 하는 말에 의미부여 엄청 하고 상처도 잘받아요ㅜㅜ근데 뒤끝이있다는게 누가 사과를하고 상황이 끝났으면 그 이야기를 나중에 구지 꺼내고 그사람한테 계속 악감정이 있지는 않고 상처가 잘 지워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도움주는거 너무 좋아해서 오지랖도 강한거고 모든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인류평화)이런생각도 엄청 많이 들어서 리더쉽도 좀 있는것같아요
사람을 좋아해서 내 모습을 다 보여주고 상대한테 맞춰주게 되니까 그랬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음...
인프피입장에서는 엔프제들이 너무너무 좋음ㅠ
일단 낯가리는 인프피에게 엔프제는 그저 빛임
그냥 가만히있는데 다가와서 말걸어주고 심지어 대화해보니까 착한데 똑부러져..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보면 정말 자존감지킴이들인데다가 감성코드까지 맞아서 가끔씩 주고받는 선물들이나 안부들에 마음까지 따숩해짐.. 최고ㅠ
나도 인프핀데 엔프제 진짜 개좋음ㅋㅋㅋㅋ
꺅!!! 너무 훈훈한 댓글이네용!!!>_< 지나가던 엔프제 칭찬글에 쏠랑쏠랑 대댓달아룡!! 엔프제가 보는 인프피는 항상 소듕하게 지켜주고푼 요정들같달까요?!! 인프피 자존감지켜!!! 선물 주는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받아주면 진짜 주는 엔프제님도 감동 받았을 거에용!! ㅎㅎ 인프피도 소듕해용☺️☺️
그래서 이성이면 짝사랑하게 되고.. 앓다가 손절...
나 엔프제인데 인프피 귀여워ㅋ
나두 엔프제인데 주변에 인프피 많더라... 인프피 수집가가 엔프제라는 말이 맞았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모두 인프피여
인류애 진짜 엄청 공감하는게
별로 느끼지 못했다가
면허 딸 때 사고 사례들이랑
사고 당한 사람들 구해주던 교육영상에서
사고 당한 사람들 구조하던 시민들보고 울컥울컥하고 열심히 봤는데
친구들이 그거 보고있는 애는 니가 첨이라고 함ㅋㅋㅋ
난 감동적이여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
넘나 가슴 찡했음ㅠㅠ
아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눈물 버튼 잘 눌려요ㅠ
헐 대박 저도 그거보면서 울었어요
대박 저도 눈물났어요
남편이 엔프젠데 세상 비판적인 인,엔팁 제 입장에서는 정말 놀랍도록 긍정적이에요,, 모든 인간들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고 세상 웃으면서 사람들 잘 대하고 인간관계 잘하는 게,, 매우 존경스럽습니다(가끔은 너무 퍼주는 거 아닌가 생각도) 그런데 겉으로 보기엔 매우 쿨하고 긍정맨이라 전혀 상처안받을거같은데 은근 삐지고 서운함타는 부분있을때 무척 신기하기도하고 귀엽고 그렇더군요,, 그것도 심지어 말로 티도 못 내고 바보같이 티내는 모습이,,
근데 한번 크게 데이거나 상처 받은 엔프제는 겉과 속이 다른듯 겉촉속바.. 겉으로는 그대로 인류애뿜뿜인데 속으로는 많이 계산적임 더 이상 상처 안 받으려고..
엔프제 특징: 말하면서 손 엄청 움직임 가만히 있을 때 없음
또 고민 상담해 줄 때는 자기 일인처럼 화내면서 욕함 제일 몰입되어 있음
와 ...... 맞음 ㅠ
@@김태성-v7c 내가 인프제거덩요 호호
너무 아줌마 같나
@@zero_0221 사실 저는 엔프제에요 반갑습니다 😊
엔프제인데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아낌없이 퍼주고 ‘선물’해주는 걸 진짜 좋아해요… 문제는 선물 고르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왜냐면 그 사람한테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분위기나 취미에 잘 어울리는 것들이 뭔지 엄청 고심해서 고르기 때문… (내가 준 선물이 쓸모없거나 맘에 들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질까봐 엄청 신경 씀) 아주 잠깐 좋아했더라도 최소항 기프티콘 선물은 꼭 줬었던 기억이 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게 뭔지 관심사가 뭔지 필요한게 뭔지 분석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24시간 내내……
여기서 더 나아가서 제가 그 사람 관심사에 직접 뛰어들곤 합니다!!! 예를들어 짝남이 재즈를 좋아한다? 그럼 케이팝만 듣던 나도 하루아침에 재즈사랑녀 되어있슴…
엔프제님들(-t유형)…. 혹시 저처럼 흑화한 케이스 있을까요? 특징 적어볼게요….(정체성 잃은 기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30대 엔프제)
1. 이제는 진짜 내 사람 아니고서는 챙겨주지만 기브앤테이크가 매우 확실함. 그리고 먼저 챙겨주지 않으려 함. 그러나 먼저 챙겨준 이에게 꼭 돌려주려고 노력은 함.
2. 그렇지만, 막상 약자나 어려움을 보면 지나치진 못함
3. 오지랖 안부릴려고 매우 의식적으로 노력함. 누군가에게 부담스럽다는 얘기를 듣는게 너무 상처임.
여태까지 들었던 말들 중 가장 큰 상처와 자기방어를 갖게된 계기
- “사실 난 너가 가식적인 애인 줄 알아서 멀리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진짜 착한거였어.”
-“니가 너무 열심히 하고 열정적이어서 다들 눈치보잖아”
-가스라이팅 연애(“헤퍼서 좋았어”)
-“유리멘탈이네”
4. 회사생활 구조와 세상 구조를 이해하는 게 사실 머리로 막 크게 와닿지는 않음. 왜냐하면, 경쟁해서 꼭 남을 이겨야 하나 이렇게 생각이 듬(본능) 하지만 이제 나를 지키고 내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굳이?) 모든지 싸울 준비가 돼있음.
하지만 비열한 짓은 안하고 정정당당 승부보고 싶음.
5. 모든 사람을 경계하지만, 조직내, 사회 약자에겐 무조건 해당 없음.
6. 회사에서 눈치 겁나 보지만, 근데 중간에 마이웨이함. 조직에 끼고 싶지만 사실 혼자 있는 것도 하고 싶음
7. 이제는 인류애 따위는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 외에는 별루 베풀지 않음
일하면서 힘들었던건 업무량보다
선임간 갈등을 옆에서 볼때였음
Enfj-t 항상 나오는 사람으로서 진짜 극공감하고 갑니다ㅠㅠㅠ 엔프제가 항상 나오지만 난 저렇게 사람좋아하는 강아지는 아닌데.. 하며 정체성 혼란 겪고있어요ㅠㅠㅠㅠ
@@만찐두빵-d8z 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자요 엔프제🧚🏻♀️🧚🏻♀️🧚🏻♀️
T: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좀 더 민감한
타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감정적인 변화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데 미숙한 편이랍니다
그래서 정서적 지지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요
라고 하는데 정확하지 않고
엔프제 안에서 티와 에이의 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사람 좋아하고 그러는 엔프제분들 보면은 에이분들이 좀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엔프제도 엔프제지만, 사바사도 있는 거 같아요!
다른 유형분들도 에이랑 티 성향이 다들 다르더라고요!!
근데 엔프제 본인으로서 현실적으로 힘든게 총대 매고서 일을 수행하지만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감정적으로 미친 듯이 뭔가가 올라옴 그래서 한동안은 내 삶에 집중력 다 깨짐 .. (글쓴이는 갈등 해결하려고 새벽까지 말할 내용 적으면서 고민함)
헤헤 평화 짱 좋아!!! 다들 싸우지 말고 행복합시다🧡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지내시면 좋겠어요..ㅎㅎ
@@덕님처돌이-u9m 헉 위로 감사합니다ㅠㅠㅠ 눈물 광광🚰·̫🚰
행벅하세요 (ᴗ̤ .̮ ᴗ̤ )₎₎ᵗᑋᵃᐢᵏ ᵞᵒᵘෆ
공감
선생님 농담까지 받아적는다-
: 이부분은 선생님이 말하는 키워드? 농담? 지나가는말로 한걸 하나하나 적어서 그대로 외웠어요! 🤪
근데 랄랄님 말처럼 나중에써먹으려는 생각도했어염 ㅎ😋
헐ㅠ 대박 저도요! 진짜 신기하당🙈
아니 근데 저런 농담 받아 적고 나서 나중에 셤 공부 할때 다시 보면 그때의 상황이 기억이 잘남. 선생님께서 어떤 흐름대로 설명해 주셨는지 어떤 말투로 어떤걸 특히 강조해 주셨는지 적은 농담보면 다 기억남…그래서 더 필사적으로 선생님 말 다 받아 적음..
아니 난 모든 사람들이 그런줄 알았는데..엔프제만 그러는거였어..?.?
다 그러는줄…
뒤늦게 이 영상을 보고 격하게 공감하는 enfj입니다. 16년차 초등교사인데.. 저는 저의 성향으로 인해 행복하게 교직생활 하고 있어요. 저의 성향이 교사를 하기에 너무 적합한 성격유형인 것 같아요. 호기심이 많고 특별히 잘하는 건 없지만 못하는게 없다는 점, 또 계획적이고 눈치 빠르고 사람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아이들간의 관계나 학업적인 부분에서 코칭해주는 것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도 적응 잘하고, 대충 둥글둥글 지낼 수 있어요.
안 좋은 점이 있다면, 저학년을 가르치는게 너무 힘든데, 저학년 아이들은 한번에 못 알아듣고 자기들 좋은대로 계속 행동하거든요. 저의 계획이나 코칭따위 깔끔하게 무시하고 자기들 갈 길 갑니다. 엔프제이가 이런거 정말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같은 말 또 하고 또 하고 가르치면서 다시 단도리를 해보지만, 쉽지 않아요. 보통 고학년은 화를 낼 필요 없이 대충 카리스마 담은 눈빛으로 제압이 가능한데, (그래서 고학년을 가르칠 땐 교실 분위기가 좋아요. 즐거운 농담도 잘 받아주고 잘 하고 수업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됩니다.) 저학년은 눈치가 없어서 선생님이 지금 열받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가끔 저 깊은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빡침으로 인한 샤우팅이 나오는데, 그러면 아이들은 선생님을 무서워하죠. 그럼 저는 자괴감에 빠져요. 왜 화를 냈을까. 평소처럼 잘 참을 수 있었는데 왜 오늘은 못 참았을까. 내일은 잘 대해줘야지. 그렇게 자기반성을 빡세게 하고 다음날 가면 아이들은 리셋. 어제의 화낸 선생님 기억에 없음.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이렇답니다. 아 올해 옮기는 해라 새 학교 발령받고 아직 학년 배정이 안된 상태인데.. 제발 고학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학년 무서워요... ㅠ.ㅠ
선생님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생님 되어 주실꺼죠?
행복하세요~
전 세계 ENFJ, 모두 행복합시댜☺️☺️💖💖
직장 생활 15년차 ENFJ.. 혹시 당신이 나중에 어떤 삶을 살지 궁금하다면.. 내 얘기 참고하삼 ㅎ
- 여전히 동료와 부하직원 등 남이 성공했을때 최고로 행복함. 참고로 내가 늘 상사 포지션이었음. 가장 가치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함.
- 누군가 힘든 일이 있을때 여전히 도와주지만 오지랖 소리 안들은지 오래됨 (학생 시절엔 남 숙제 다해주고 문제 해결 다해주고 다녔지.. ㅉㅉ 나 븅신)
- 일할때 피드백 기가막히게 줌. 당신의 장점이 무엇이고 개선해야 될 점이 무엇인지 난 다 알고 있움.. ㅋㅋ 그리고 난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거임 걍 나 따라오면 됨.
- 사람에게 하는 기대를 접지는 않음. 누구나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그 문을 여느나 마느냐에 달렸다 생각함.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누구든지 친구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이 사람이 나를 안좋아하면 집착하지 않음. 예전에는 잠도 안자고 인간관계 고민함 ㅋㅋ
- 연애할때 다 퍼주는 스타일. 나랑 헤어질때 주로 상대방이 매달림. 쿠키 같은거 구워주고 서프라이즈 이벤트 해주는건 나에겐 아주 쉬운일임. (참고로 파트너는 ESFJ임 천생연분임 서로 맨날 서프라이즈 해줌 ㅋㅋ)
- 나에게 좀 여유로워 짐. 스스로에게 넘 많이 엄했고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했다면.. 지금은 될 대로 돼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를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함.. 최선을 다했는데 나의 과정을 무시한 피드백을 주는 사람은 용납 못했음..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고 억울하고 분한적도 많음. 그러나.. 수만번의 연습으로 누군가가 주는 어떠한 형태의 피드백도 나에게 득이 된다는 걸 배웠고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됨. 이건 정말.. 생각의 전환을 받아들이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림. 그래서 나는 상대방에게 피드백을 줘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안줌. 악플도 싫어함. 같잖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작품에 비평이랍시고 막말하는거 넘 꼴보기 싫음 (그것이 웹툰 댓글일지라도 ㅋㅋ 악플 싫음)
- 상대방 기분은 아직도 잘 파악. 어딜 가든 3초 안에 모든 분위기 파악가능. 하지만 사람 속은 누구도 모른다고 생각함. 점점 나이 들고는 그러려니 할 수 있어짐 왜냐면 상대방의 사생활은 아무도 알 수 없고 가끔 언짢은 상대가 있으면 그 사람이 오늘은 기분 안좋은 일이 있구나 하고 넘어감.
- 고집이 센건 변하지 않고 감수성 풍부한것도 변하지 않음.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 대부분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한 주제이므로 쉽게 설득당하지 않음. 나의 인생의 가치관은 명확함 (나이 별로 목표 적어놓고 다 이뤄감 ㅋㅋ)
- 계획은 일/주/월별로 있고 롱텀 숄트텀 있음 ㅋㅋ 소름 돋는 일화가 있는데.. 어느날 종이에 20살때 써놓은 계획표가 있었는데 15년 뒤에 다 이룸 😳 개 소름ㅋㅋ 내 스스로가 대견하고 좀 안쓰러웠음..(수고했다 내자신.. 그 세월들..😭)계획적인 면때문에 계획 없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힘듬. 그들은 내가 자기들을 보채고 들들 볶는다고 생각함ㅋㅋ
유툽에 무수히 많은 MBTI 영상들 보면 스치는 생각이.. 역시 우리나라는 편견이 많음 ㅋㅋ 다들 사람을 틀에 가두려고함.. ㅋㅋ 이 세상 어느 하나도 나와 같은 사람이 없고 내 맘 완전히 알아주는 사람은 결국 없음.. 자란 환경부터 주변 영향에 따라 ENFJ도 다 각기 다르다고 당연히 생각함. ENFJ 외의 모든 알파벳 여러분들 ㅋ 오늘도 수고하셨지요? 바라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래요! 😁
저도 참고 많이 됐습니다 ㅠ 이제 30을 바라보는 사회생활은 ENTP 내사람들에게는 ENFJ인데 사회생활도 ENFJ인 분은 이렇군요...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ㅠㅠ 특히 목표를 일/주/월 단위로 설정하시는 것과 20살때 세워놓은 목표를 지금 다 이뤄놓으셨다는게...정말 대단하십니다 ㄷㄷ 전 저렇게 세세히 계획을 짰다가 몇번 인생에서 예상치 못한 집안일이던지 사고들때문에 계획들이 다 망가져 버린적이 좀 있어서 그 뒤로 자세히는 계획을 안짜놓고 1년뒤 5년뒤 10년뒤 이렇게 대략적으로 짜고 있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됐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다이어리에.나이대별로.이루고싶은계획 적은게 소름끼치게 같네요 ㅎ.ㅎ
와 제 남친 esfj인데 인정인정..
저 찐 ENFJ 인데 쓰신 말들 다 공감 됩니다~ !!
딱 내마음!!! 실제로 존재하신다니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행복하세요!
진짜 찐 엔프제인 제가 말합니다.. 오지랖 심하고 상처 잘 받고 마음 약하고 신중하고 남시선신경많이쓰고 뒤끝 심해요 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 엔프피들이랑 그렇게 안 맞는건 아닌데 계획이나 신중력 쪽에서 반대인거..ㅠㅠ 그리고 엄청 감정적인데다가 망상 엄청해요 ㅌㅋㅋㅋㅌ
김연경님 김제덕님 신세경님과 같아서 너무 기쁜 ㅜㅜ
진짜 다른사람 고민에 너무 감정이입해서 내가 똑같이 우울하고 힘들다고 느낌(리얼루 힘듦)ㅎ 해결책 찾느라 골머리 앓고 해결되면 내 일 처럼 기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상대방한테 나는 막상 배려받지 못하면 대충격,,헤어나오기 힘든듯
엔프제가 리트리버라고 하지만 속은 그 사람을 분석하고 뜯어 볼때 많아요 그런데 그런 나를 보며 자괴감이 들때가 있다는ㅠㅠ 나 이렇게 차갑고 냉철한 사람이야..? 곱씹어요 흑..
지나가는 엔프제인데 엔프제는 익명으로도 악플 못 달 만큼 마음 여립니다
작년까지 엔프제로 살았는데 너무 똑같아서 소름...와 진짜 엔프제 특징이 다 모르는 척 하고 방긋방긋 잘 웃고 반에서 리액션 담당이고 눈치 없는 척하지만 사실 다 알고 있다는 거ㅋㅋㅋㅋ그래서 어릴 때부터 누가 나 조금이라도 싫어하면 걔가 티 안 내도 다 알고 오지랖 개 넓어서 내가 도와줄 일을 자꾸 만들어냄ㅋㅋㅋㅋ그 와중에 인간관계에서 겁나 상처받고 나한테 감정적으로 상처 준 인간은 나중에 잘 지내게 되더라도 속으로는 과거의 일들을 담아둠...뒤끝 개 쩔어서 속에 그렇게 담아두다가 비슷한 상황 벌어지면 걔한테 똑같이 복수함..진짜 엔프제 주위에 친구인 인간들은 뒤끝 생길 일 절대 저지르지 마세요...방긋방긋 웃고 그래서 호구 같아 보이지만 한 번 빡치게 하면 인생이 매우 피곤해질 수 있어요...천사같아 보이지만 속엔 모든 걸 다 알고 파익하고 하는 악마가 하나씩은 존재함....
남편이 엔프제이고 제가 엔프피인데요.
장점은 너무 많으니 와이프로써 단점만 말해보자면
1.다양한 칭구들이 밤마다 맨날 불러대구요..ㅠ
2.동네방네 무슨일 생기면 사람들이
오빠에게ㅜ전화하구요..
그럼 또 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몇시간이고 걸려도
해결해주고 밥한끼 얻어먹구 오구요…
3.감정기복이 심한편인데 특히 술만 먹으면
철학적으로 우리네 사는 삶&자아비판을 하며
주사를 부리는 편이에요…
엔프피인 저는 오빠가 가끔 기분이 훅 다운 될때
옆에 가서 뭘 해야할지 모루겠어요ㅠㅠ
와우~남편이 속상해 하면 오래 안아 주세요~
그리고 난 당신 믿어~이렇게 한마디만~
엔프제 남편은 평생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사랑할겁니다!!
엔프제는 현타가 한번와야하는거 같아요
인생을 돌아보는 결정적 현타.
내가 순수하게 호의를 베푸는데 니가?
하는 이런 뒷통수 비슷한 상황이 오면 타고난 선한심성으로 가족한테 최고집중하고 친한친구 몇몇외에 나머지는 그냥저냥이 되더라구요
내가족은 당연히 최고이고 가까운친구들한테도 정말좋은 성향이라 생각해요. 남편분께서 주위 사람들 조금씩 손절하실수 있길!!
좀더 나이드시면 남편분도 바뀌시지 않을까요
마자 가족채고 댕댕이 채고
상당히 감정적이기 때문에 공감능력이 그래서 좋고 그래서 상처를 잘 받고 하지만 상처를 안 줄 때인 괜찮을 때의 친구와 사람을 사랑해서 또 잘해주게 되죠... 그리고 배려+오지랖이 넘쳐서 남에게 다 맞춰주다가 또 말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너무 생각많고 소심해! 라고 느낄 수 있는 유형인데 그냥 배려킹인 걸로^^❣️ 우리모두 좋게좋게 배려하고 대하면 얼마나 좋겠니 상처도 안받고 말이야ㅎㅎㅎ (라는 속마음과) ㅋㅋㅋㅋㅋㅋ
아마 랄랄님께 전화는 안하고 메모만 보내는 것이 또 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잘못 말하면 다른 엔프제들이 싫어하면? 랄랄님이 대화가 안맞아서 방송이 망하면? 근데 도움은 주고 싶어 써서 보내자!!! 골라 읽으시고 편하게!! 라고해서 보낸 엔프제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음 생각보다 뒷끝은 없는것 같음 상처가 오래 남는건 사실이지만 감정적인 면에서 끝까지 담아두지만은 않고 거의 본인 선에서 끝내려해서 진짜 적으로 둔사람아니면 싫은소리도 잘 안하고 다방면으로 이해하고 속앓이만 하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한테는 그걸 참아...?너 진짜 착하다 소리 많이 들음
그렇다고 단순히 호구같이 구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참고 있다가 이건 정말 화가 난다 하는일은 꽤나 단호하게 말하는 스타일
글고 엔프제는 거의 두루친하기 때문에 맘먹고 손절한사람은 지구가 반으로 접혀도 다시 받아줄일 없음ㅋㅋㅋㅋ
엔프제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모든사람을 미워함ㅋㅋㅋㅋ 아 ! 세상은 아름다워 ! 사람 너무 조아!!@@ 하다가 ㅅㅂ다 ㅈ망해라 이런사람들임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조금만 잘해줘도 그래! 저사람도 알고보면 좋은사람이야!!! 하면서 긍정회로 오지게 돌리다가 상처받음. 모두에게 친절하고 싶어하지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진짜 드물거나 없거나.. 항상 고독한 엔프제의 마음속 영역으로 진정하게 들어가는게 진짜 힘들고..ㅠ
거절 진짜 못함..
얼마전 고속버스타고 서울오려는데 어떤 학생이 앵무새 배달 좀 해달래서 데리고 버스탔어요…
앵무새는 스트레스받는지 푸드덕 난리치고..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서울가서 잘 전달해줬습니다..
남편한테 앵무새배달부키키냐고 디지게 혼났습니다..
엔프제인데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 지 날 싫어하는 지, 내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지, 이 사람이 이 상황이 불편한 지 이런 것들을 느끼기 싫어도 느껴져요...
그래서 뻔히 속이 다 읽히는데 앞 뒤 다르게 행동하거나, 겉으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지만 속으론 머리 굴리면서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극혐합니다... 평소엔 인류애를 갖고 있다가도 이런 사람들 보면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올라요..
화내고 후회하는 거 진짜 맞음.. 내가 상대한테 상처준게 아닌가 계속 곰씹게 되고 '더 좋게 말할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 하면서 스스로를 좀 다그치는 편인 것 같음. 사과 어떻게 할지 생각하느라고 밤샘
와... 진짜 mbti 좀 안믿는파였는데 소름... 귀얇다는 소리 평생 들어왔고 글쓰는거, 말하는거,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해서 국어교육과 준비중...
남들이 뭘 하든 전부 다 괜찮은데 안좋은 말 심하게 하거나 비인간적인행동 한 번이라도 하면 바로 컷...
오지랖미침... 정류장에 길을 잃으신 할머니 분이 계신 것 같아서 택시 같이 타서 길 찾아드림... 아무도 안도와주는게 너무 슬퍼서 질질 짬...
좋은 모습만 보려하는 경향 진짜 심함.. 상대한테 상처를 받아도 사과만 제대로 해준다면 또 괜찮음..
근데 뒷담을 안까고 착한 척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 나쁜점을 모르겠어서 그런건데 좀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음
헐.... 저랑 토씨 하나 안 빠지고 다 같아요ㅠㅠㅠㅜ
엔프제 파이팅! 국교과 파이팅! 나중에 같이 동료교사로 만나면 좋겠네요!❤👍🤗
@@이자연-y4s 헐 님도 국교 준비하시나요??
@@이게머야-n7e 네네!
@@이자연-y4s 와우ㅠㅠ 진짜 동료교사로 만나고싶네요ㅠㅠ 엔프제 만세!!
@@이게머야-n7e 만세!!🤗💜💜💜
팩폭 다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제는 자아성찰도 마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젠데 웬만하면 사소한건 그냥 넘어가는데 마음에 담고 두고두고 저장하는 일이면 그건 그사람한테 한두번 실망한게 아님 ㅋㅋ 그러다 그 선을 넘은 순간 개 냉정해지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칼손절
진짜 엔프제가 맘에 뒀다는건 여간 상처받을 일이 아니란거임
ㅇㄱㄹㅇ
엔프제인데 뒤끝이 길다기보다는
지인들에게 허용할수 있는 선이 엄청나게 관대한편인데 그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존재했을 때 무척 화가 나기 때문임.
엔프제를 화나게 할 정도라면 그 누구라도 그사람을 혐오할 수 밖에 없는 일일 정도로 긋고 있는 선이 넓고 관대한데 이걸 넘었다면?
웬만한 사과로 절대 넘어갈 수 없음.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저 선을 넘어버릴 정도의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은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경우가 많음.
엔프제를
화나게했을 때 제대로 된 사과방법은 왜 자기가 그 행동을 하게됐고 당한 사람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진심으로 이해하며, 앞으로 절대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야함. 그래야 앙금이 풀어지고 비로소 용서가 됨.
또는 그 이유가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거나 충분한 설명을 들은 전제하에 엔프제 스스로 납득이가고 이해할 만한 상황이라면 앙금이 남지 않음.
정말 사소한 잘못들은 상대방이 미안한 기색만 보여도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림
ㄹㅇㄹㅇ 뒤끝있다는 거 좀 공감 안갔는데 딱 이럼
안 쌓아두고 대화로 감정 전달하고 상대가 진심으로 사과하면 깨끗이 잊고 잘못을 모르면 칼같이 손절
사실 내가 진정한 엔프제가 맞나 고민하던 찰나에 선생님 농담까지 적어둔다는 얘기에 공감을 해버렸네요
[메모장]
가끔 너무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서 인간미 없다고 생각할 때 있음.
공감은 되는데 이해해주고 싶지 않을 때 많음. 근데 그냥 그렇구나함.
충분히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착하다함. 왜?
주변 사람들 보면 다 인프제인데 왜 인프제 비율이 낮은지 이해 안감.
그렇게 막 관심있는건 아닌데 귀찮아져서 오지랖 부리거 후회함. 하지만 마무리는 지어야겠음.
세상 나쁜사람은 없고 상황이 어쩔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함.
친구들하고 만나면 잘 놀지만 따로 약속을 잡거나 집에 있을 때 부르면 나가기 싫음.
나를 포함해서 다들 행복했으면 함.
가식 없음. 당신이 알아차린 내 감정은 그 감정이 맞다.
하루 시작은 오늘도 화이팅으로 시작해서 하루 끝은 내일 아침도 화이팅으로 끝남.
계획이 실행 되는것을 보고 뿌듯해함.
자기애인지 자존감인지 모르겠는데 나를 사랑함. 내가 최고임. 그래서 남들이 단점 비슷한걸 이야기하면 맞아도 개빡침. 근데 뭐 고쳐야지 에휴.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지만 아직 완벽히는 모른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아직 나를 다 모르는데 너는 단편적인 것을 보고 왜 그렇게 말해?라는 마인드가 베이스임. 이것도 고쳐야함. 겸허히 받아들이고 싶지만 어려움.
전국 인프제들 다 이런 글 쓸거 예상함.
여긴 그냥 자기 이야기 하는 메모장이 될 것도 예상함. 하지만 글은 남김.
같은 반에 친해지고 싶은 인프제 친구가 있어서 여쭤봐요! 인프제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다가가는 게 좋을까요? 지금은 그냥 호의적인 관계인 거 같긴한데 더 친해지고 깊은 사이로 발전하고 싶어서요!
진짜 공감되는게 나도 아직 날 잘 모르는데 남들이 단편적인거만 보고 넌 이런거 같다고 말하면 "뭘 안다고 저러나?" 싶음 ㅋㅋㅋ
내 얘기 인줄...연애할 때 상처 받으면 그 상처가 안 잊혀지고 진짜 너무 힘든데 그래도 상처준 상대가 내 감정 어루만져주면 (+아니면 나 때문에 상대가 힘들어보이면..)다음엔 괜찮겠지하고 또 기다리고 또 상처받음 ㅋㅋㅋㅋ...그렇게 나의 경우 참고 참다 상처받았다고 이야기를 꺼내고 말하다 감정이 격해져 화를 내게 되면, 상대가 상처받았겠지-하며 혼자 미안해지고 현명하지 못했다며 후회하고 죄책감에 되려 내가 상대에게 미안하다 사과함 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도돌이표가...적다보니 진짜 나는 빙글빙글 도는구나...
와 진짜 영상에있는말 다맞고 리액션 짱인건 저희반애들도 너무나 인정할사실이고 진짜 농담도 오지랖도 심하고 진짴ㅋㅋㅋ 그리고 하도 감정적이라 학교에서도 뭐만하면울고 드라마볼때 안우는때가 없어요 그냥....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엔프제인데 결막염이 생겨서 주기적으로 안과 가다가 어떤 날에 엘베를 타는데 외국인 아버님과 딸 두 분이 안과로 향하길래 이렇게 쫄쫄쫄 나도 같이 들어갔는데 번호표를 안 뽑고 가시길래 " 아 어떡하지 이거 안 뽑으면 접수 못하는데…. 영어로 뭐였지.. " 하면서 파파고 들어가고 ㅋㅋㅋㅋㅋ 뒤에 앉아서 계속 속으로 어떡하지 어떡하지 도와주고 싶은데 영어 못하는데…. 이러다가 알고보니 접수하고 텀이 있어서 나갔다 온 거였어….🥲
방송에서 사람들이 보내라는 전화는 안보내고 하나같이 메모에다 특징적어서 보내는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소름 방송보면서 리스트적고잇엇을듯요
전화는 한두명이지만 통화못하면 오지랖을 못부리잖소. 내 오지랖 꼭 닿기를...
웃기기보단 이해하기 힘든??
Istp 효율충이라 그럼
근데 완벽주의 성향 강한거 나만그런가?? 노트 정리하다가 칸 좀 안맞으면 그냥 그 페이지 찢고 다시 적음ㅋㅋㅋㅋㅋ그게 편해..
헐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지랄 맞아서 그런 줄 알았어욤 ,, 너무 공감이다 노트 정리 하루종일 걸려요 ㅋㅋ쿠ㅜ
ㅋㅋㅋㅋㅋ큐ㅠㅠㅠ전 심지어 발표하기 전에 1시간 반동안 피피티 넘기는 연습했다죠..ㅎㅎ...
엔프제는 두 부류로 나뉩니다🥲
사랑이 넘치고 활발한 유형이랑, 그렇게 살다가 사람한데 쎄게 데이고 잠수타는 유형
첫번째 유형대로 살던 사람은 계속 그대로 사는듯…보통 주변이 좋은사람이 많아서 아무리 친한친구가 흔들리게하거나 주변사람이 힘들게 해도 그사람들을 무시해줄 수 있게 만드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음
두번째 유형은 운이 안좋았던거 같음 ㅠㅠ 그러다 변하면 아마 MBTI도 바뀔거임
지나가던 ENFJ인데 인간 지킬앤하이드라고 할까...
밝은척해도 속에는 뒤끝있눈 악마가살고임ㅅ는...?
글고 주변사람들영향을받아서 가끔 내가 변한거같단 느낌도들고 그냥 어디까지나 제기준이지만
enfj 영상을찾아볼때도 정말 이게 나일까 싶으면서
나 자신 조차 확신이안서는...? 어쩌면 ENFJ가되려고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남의 mbti 관심없어서 엔프제 처음보는데 흑화하면 뒷끝..
1)관심받는걸 좋아하지만 정이 가는 사람에게만 하고
2)상처를 받았어도 나에게 잘해주면 또 다시 같이 놈
3)진짜 신기했던건 친구를 잘 못믿음 이유를 하나하나
따지는걸 좋아함
3)really ㅋㅋㅋㅋㅋㅋ
3) 공감이요 ㅋㅋㅋㅋ 친구 잘 못 믿고, 주변에선 야 너 친구 많잖아 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자신이 생각하기에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여자 ENFJ인데요 오지랖이 넓어서 지하철에 술 취해서 쓰러지신 여성분 끌고나와서 화장실 데려가고 집까지 데려다 드렸네요.....ㅋㅋㅋㅋㅋㅋENFJ들 말을 중요시 여겨서 고맙다고 해준거 듣고 뿌듯하게 집 들어갑니다.
👏 👏 👏 👏 👏
저도요 ㅠㅠ 휘청 휘청거리다가 쓰러지길래 일으켜드렸는데 앞에다가 토해서 앉혀둔적 있어요ㅠㅠㅠㅠㅠ집어디냐고ㅠㅠㅠ 그분이 잘 갔느진 모르지만 역무원 불렀던 경혐이 있네요..
아 완전 저에요
와 진짜 천사시다
와 ENFJ 모여라!!!! 여기여기 붙어라!!!! 내맘님맘!!!!
내맘님맘!!! 진짜🥺🥺🥺🥺🥺
저같은 경우는 친구들 엄청 챙겨주는데
막상 친구들이 나를 안챙겨주면(사소한거)(물론 나를 챙겨달라 바라고 챙겨준것도 아님)
맘상처 받음 그렇지만 난 계속 친구를 챙겨주지
약간 이런느낌.
제가EN F J인데 제가 생각해도 사람들한테 너무 잘 해주다 보니까 사람들한테 살자 호구같은 만만한 사람이 되가지고..ㅠ친구들 한테도 계속 도와주다 보니까 너무 당연한 사람이돼서..
그리고 사람들이 고맙다 말하면 금세 기뻐지면서..아..진짜…ㅜㅜ제가생각해도 마음ㅇ 너무 약하네요..
사람 좋아서 감정이니 시간이니 다 퍼주다가 막상 상대방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존내 서운해하고 아씨 괜히 정 줬어 이씨 하다가 그 사람 또 잘해주고 시간 보내면 또 좋고 다 해주고 무한반복,,
Enfj 가 개인적으로 제일 착하고 뭔가 인간적(성품?)으론 완벽한 인간인거같음
지나가는 엔프제입니다만
친구들이 저보고 성격병신이랍니다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히스테리는 진짜 친구한테 화 잘못 냈다가 그 일 집까지 가져가서 밤에 펑펑 우는 거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많이 울어요..
엔프제 모두 행복하세요 당신들 천사인거 나는알고있어...너무 착해서 고통받는사람들
엔프제인 저로서 말해보자면 일단 전 겉은 천사고 안은 악마입니다
아 근데 전 좀 다른가 봐요 친구들이 리엑션 너무 딱딱하다하고(진심인디) 리더십은.. 어색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절대 리더십 없는데 친한 친구들 사이로 들어가면 리더가 누구든 있든 없든 일단 뭐든 이끌려고 하는
엔프제한테 버림 받았다면 정말 자신의 인성을 돌아봐야함
진짜 공감하는게.. 나를 항상 욕했던 친구도 성적나보다 잘나왔는데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옆에서 더 좋아해주고 있음..
엔프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마음은 진짜 천사같네
와 엔프제 개공감씽.. 몸 전체가 감정 덩어리고 관찰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 사람이 날 엄청 어떻게 어떻게 생각하겠지? 이러면서 혼자 설레발 치고 집에서도 마치 씨씨티비가 있는 것 처럼 행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적으로 대하고 내가 후회하는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큐ㅠㅠ 귀 진짜 얇음. 그리고 고집도 쎔.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개쎔. 그리고 경쟁심 지인짜아아 강함. 대인관계 정말 중요시 여기고 먼저 이끄는 스탈,, 사람한테 정을 너무 잘줘서 상처 많이 받음. 감정공감 안하고 해결책만 제시하는 샛기들 이해 못함. 연애 진짜 헌신적으로 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거절은 잘하는 척하지만 잘 못함. 호구끼가 있음. 아, 똘끼도 있음. 광기도 없진 않음. 케바케지만 오지랖 심하고 그걸로 오해 받을 일이 많을수도. 근데 또 지는 오지랖 심하면서 남이 나한테 참견하거나 뭐라 하거나 오지랖 부리는거 절대 싫어함(다중인격자냐고;;) 화난 거 제대로 못풀면 속에 앙금으로 남아서 계속 떠오름. 당했다고 생각하는 걸 쉽게 떨쳐 내지를 못함. 이탈리아나 프랑스 갬성 좋아하는데 미국 하이틴 로맨스류 영화 좋아함. 진짜 개좋아함. 계획적인데 그 계획 깨지면 조금 빡침. 관종임. 은근히 티나는. 그리고 제일중요한거!!!!!!! 엔프제는 박지민이랑 같은 엠비티아이라구욧 그게 젤 중요하다구욧!!!!!
좋아요를 안누를 수 없군옄ㅋㅋㅋ
엔프제 기달렸어요ㅜㅜ인간형 골든리트리버 세계평화 원츄라고...오지랖도 크지만 계획형 굿이예요👍👍엔프제들 사랑해!!❤️
나 아직까지도 중1 때 수학쌤이 칠판 치면서 책상보라고 한게 기억나........그리고 고3때 문학쌤이 국어문법 가르치시면서 아잉했던거도 기억나......학원에서 난데없는 일본어 드립치신 쌤도 기억나고.....
그리고 ㅅㅂ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정이 너무 많아서 나힌테 좋지 않은 사람한테도 도움주려다가 결국에 사기였어서 개씹호구됨 제발 사기 당하지 말고 삽시다ㅠ
ㄹㅇ 뒤끝있고 감정 상했거나 상처받은거 계속 곱씹음. 일부러 과거 회상하는게 아니라 진짜 갑자기 뇌속에 스쳐지나가서 잊을 수가 없음.
손절은 ㄹㅇ 한 순간부터 ㅂㅇ지만 나중에 손절친 사람이 잘해주면 감동받아서 잘해주고 반대로 지랄하면 걍 개무시까면서도 속으론 전쟁 나있음. 그니까.....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듯이 잘해주면 똑같이 잘해주니까 굳이굳이 공격하지말자,..이건 MBTI 상관없이 다 그래... 공격하지 말고 삽시다.....좋게좋게 살자구요
ㅅㅂ 뭐가 이리 길어;
항상 여행지를 가면 내 주변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음식,관광지랑 연관지어서 생각함
예를들어 제주도에 가면 꼭 내주변 지인 선물 소소하게라도 사오고, 관광지가 좋으면 다음에 여기는 누구랑 와야지 생각하고 같이 가거나 카톡으로 여기 좋더라 하고 알려줌. 근데 누가 내 이약를 듣고 그 관광지를 가서 너무 좋았어라고 이야기해주면 도움됐다는 생각에 너무 좋아함
ENFJ >>> 수업시간 농담 다 적어둬요 농담으로 기억하는 수업내용이 대부분입니다 // 뒤끝…다음에 또 같은 일로 기분나쁜감정 느끼기 싫어서 기억해 두는거예요 앞에서는 웃고 다 괜찮다고해요 왜냐면 한명때문에 전세계인에대한 인류애가 떨어지면 안되니까요:-)
엔프제인데 완벽주의자 성향은 나에게만 적용됌...
다른 친구가 모른다고 하면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다시 한번 해 볼까?
하는데 내가 못하면 난 이것도 못하네.. 진짜.. 멍청이같아.. 이러고 슬퍼함
엔프제 인데 정도 많고 특히 오지랖이 많아서
막 계속 그라고 상처받고도 챙겨주고... 진짜 처음에
엔프제 특징보고 너무 놀라서... 한 번 상처받은건
웬만하면 마음에서 안 나가고...사람은 좋아하고...ㅋㅋㅋ
엔프제인데 고백 받았는데 그 사람을 안좋아해도 받아줍니다 속으로 ‘아.. 그 친구는 나를 생각하면서 창피함을 이겨내고 겨우 나한테 고백한걸텐데.. 내가거절하면 걔랑 멀어지고 걔는 창피해서 울겠지 ..’ 등등 생각하며 받아줍니다. 얼마 못가요
다 맞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관심이 많아서 다른 사람 일에도 괜히 발 벗고 나서고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 도움 주고 싶고. 그러다 잘못되면 내 탓이라고 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또 상처. 나는 도와주려고 한 건데...근데 내가 안 도와줬으면 더 잘 됐을 건데 나 때문인가 자책도 함.
다른 사람들 이런 부분 좀 나랑 안 맞는데... 쟤 또 저러네 싶어서 웬만해서는 거리 두려고 하다가도 뭔가 일이 생기면 도와주려고 함 ㅋㅋㅋㅋ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또 같은 문제가 생기면 속에 깊숙하게 남아있던 게 올라옴 ㅋㅋㅋㅋㅋ
농담 받아적는 것도 인정 ㅋㅋㅋㅋㅋ 뭐 좀 써먹을 법 한데? 그러면 항상 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
8:55 랄랄님 한가지 덧붙여이야기드리면요 내 사람이 아닐때의 반응이구여 내 기준에서 내 사람이다 생각이드는 범위까지 도달하시면 저렇게 메모장 안해둡니다 내 사람에게 집중을 하지 메모장할시간이없어여 근댑 내 사람이 까지 될려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평소 이야기하는것에 대하여 10퍼센트 정도만 용기내시면 이미 내사람이되어있을겁니다
남친이 엔프제인데, 되게 헌신적이고 사람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인걸 원해서 늘 저에게 안심을 주는데, 살짝 예민하고 감정적이어서 제가 조금 더 유하게 행동해줘야겠더라고요 ㅠㅠ
댓글들 말들이 다 맞음.. 뒤끝 좀 있고 사람 개좋아하고 리더하고싶어하지만 약간의 소심함
인싸들 중에 가장 아싸, 외향중에 가장 내향적 ㅋㅋㅋ
너무 공감돼요
와 저 엔프제고 남친 인프피인데 가끔 남친을 넘어서 진짜 영혼의 단짝 같아요ㅠㅠㅠㅜ 서로가 서로의 자존감 지킴이🥺❤️
상처받으면 오래가는데 또 뜬금없이 잘 챙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이야
이게.. 가족한테도 그럼. ㅋ
오빠ㅅㄲ 정 다 떨어진지 오래고, 깊은 분노가 내재 되어 있는데도
동시에 가족 애도 함께 바탕으로 깔려있어서
불편한거나 고민중인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이따금씩 생각나고, 계속 제공하고, 같이 고민하거나, 해결하려거나, 챙겨주고 있음
어느새보면 그러고 있는 거임.
헐 진짜.. 저 아니신가요..??너무너무너무 싫은데 일단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는 것도 싫고, 또 제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실 것이 분명하니까.. 불효라고 생각하고 도리만큼은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후.. 하지만 고민 들어주고, 먹을거 챙겨주고 그래도 여전히 싫은건 싫은 것 같아요..ㅎㅎ..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이 변하질 않으니..
ENFJ에는 A형과 T형이 있어요~ 영상은 T유형을 말하는거같은데 A형은 자신감있고 남얘기에 별로 신경안쓰고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뒤끝도 없고요
엔프제 상처 주지 마라 세상 유익한 사람들 꼭 지켜!!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엔프제 입니당
보는 내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네용ㅋㅋㅋㅋ
사람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지만 또 너무 싫어할때도 있다...마치 두 인격이 한 몸에 있는것처럼 ㅠㅠ
하지만 워낙 정과 인류애가 많고 착하답니다 ㅎㅎ
기다렸습니다 enfj편을..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고 찔립니다…👀
@@hwod0321 기다리면 금방일 겁니다..!🥲
10년넘게 계속 enfj 인데 히스테리 ㅋㅋㅋ 본인 입장에선 진짜 맞는게,
저는 화내는 이유가 2가지 크게 있는데,
1.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있는데 그걸 비하하는 경우 (이건 근데 상대가 선을 씨게 넘은거라 생각함)
2. 앙금이 쌓이다 터지는 경우 (이게 보통 히스테리라고 불림)
-본인 입장에서는 앙금이 있는데 표현을 안 하고 안에 쌓임 겉으로는 웃으며 넘어감
-그게 쌓이다가 한계를 넘으면 어떤 식으로든 터짐 -> 이때 화를 냄
-지인들은 갑자기 왜 화를 내냐고 당황함
-(김동현님 말대로 엔프제는 그간 쌓아왔던 게 있어서 이유가 있는데, 지인들은 평소에 이정도면 장난 잘치던 애가 갑자기 화내는 상황이 됨)
-근데 엔프제도 평소의 자신을 암 (아 씨 그냥 평소처럼 잘 넘어갈 수 있었는데 오늘 왜 화낸거야 하는 속마음 가짐)
-그리고 갑자기 모든 사람에게 미안해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내가....우리의 사랑(우정)을....파괴하다니 하면서 존나 슬퍼짐)
-그래서 나중에 후회하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잇프피인데 진짜 이상형엠비티아이임.. 엔프제..♡ㅜㅜㅜㅠㅠ
(....지민아아악ㄱ!!! ㅜㅜ)
내가 보는 엔프제는 사랑에 헌신적이고 예의 딱딱 지키고 선 안 넘고 감성적이라 공감잘해주고.. 아 그냥 다 좋다 ㅜ
친구중에 INFP 있는디 항상 나 이따가 이거 할거임 이러면 언제? 몆시? 내가 이러면 아니 뭘 그렇게 철저하게하냐 이래서 그때부터 P와J 는 정말 다르구나라고 생각함 참고로 난 ENFJ 친구는 INFP 천생연분이다 그러는데 솔직히 이것도 이해안감
마자여... 저도 절친중에 infp있는데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연락 먼저 안오고... 날 싫어하나 싶어서 속상했는데 막상 만나면 잘해주고.. 그래도 먼저 손 내밀지 않는이상 안다가오니까 쌓이고 쌓이다가 속상한거 터지기 직전이요....
인프피도 인프피 나름인 거 같아요.
저도 인프피고 제 친구도 인프피인데
저는 연락을 징하게 엄청 하는 스타일이고
걔는 너무 안 하는 스타일(이게 찐 인프피 스타일일수도)
제가 맨날 연락하면서 조잘대거든요…(근데 연락 문제로 서운하게 되면 제가 쌓여서 먼저 폭팔해서 얘기해서 많이 나아졌어용)
전 한번 엔프제분을 친구로 곁에 두고싶사옵니다,,
천생연분이래서,,
@@qqwer05 진짜 정확해요 연락도 안보고 뭐 예를들면 1시에 연락을 하면 답장이 최소 3시에 와요... ㅠㅠ
@@byeol_1124 맞아요 제 친구도 그래요 ㅋㅋ 인프피 특징이 개인시간 중요해하고 연락같은 것도 잘 안 한대요. 연락이 귀찮다고 하더라고요.
그 상대가 싫은 게 아닌데 연락을 계속 주고받고 하는 게 귀찮다고..
전 귀찮은 상대한테만 연락 안 하고.. 인프피마다 다 다른가봐요 ㄷ 전 T유형이거든요
(근데 저는 인프피랑 인팁 섞여나오는 스타일이라 제 친구랑 케케님 친구분이 찐 인프피일거에요!
작년엔 인프피만 계속 나오다가 요근래에는 계속 인팁 나오네요 ㅎㅎ)
@@qqwer05 아 진짜요?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근데 인프피인 제 친구는 같은 엠비티아이는 서로 한번 만나기만 하면 말이 너무 많아서 인프피 친구는 안사귄다네요 😂😂
저때 전화했는데 겁나 고민하다가 걸었음 근데 막상 다 하고나니까 실수한거 같아서 후회하고있었는데 통편집되니까 후련하다
ㅠㅠㅠ이잉 ㅠㅠㅠ
엠비티아이 검사 7번중에 7번 다 엔프제 나온 인간 뼈 맞고 갑니당..
사과 진심으로 하면 너무 금방 풀려버리는 내가 너무 하찮고 가끔은 답답함ㅋㅋㅋㅋㅋㅋ
와 엄청기다렸는데 생각해보니 난 ENFJ-A였다...ㅎ
일단은 성향진짜 똑같구 딱내유형인데
-T랑-A는 무슨차이인거지?!?
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그냥 난ENFJㅎ
엔프제중에 엔프피였거나 다른 성격이였다가 변한 사람들 많음. 뭔가 사람한테 크게 당하고 스스로 가둬버린 느낌의 인싸같은 아싸들. 사람은 너무 좋은데 상처받긴싫고 그렇다보니 마음을 닫은 느낌이라해야하나..
엔프제인데 나라는 사람에 대한 무한애정과 확신, 자부심이 있다가도 어느순간 퍼주는 호구짓? 업무상 선후배들한테 인정받다가고 현타나 나를 이용해먹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 정떨어지는 순간이 자주옵니다.
Intp 친구보면서 종종 부러워하게 되더라구요, 성격을 바꾸고싶기도해요
평화를 사랑할 뿐이에요~ ㅋㅋㅋ 다 행복하면 좋겠는데 내가 그럴 능력이 없으니 그저 슬퍼.......ㅋㅋㅋ
-지나가는 엔프제-
1.정많고 그만큼 상처 개많이 받음
2.즉흥적으로 움직임 계획 해놓고 다 지켜본적 없음
3.상상이 너무 개오짐 그래서 괜히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망상에 빠짐
4.포기하려고 하면서도 안됌
5.갑자기 텐션이 준나 높아짐
6.한번신나면 미**됌
7.삘받으면 갑자기 주변사람에게 베풀어줌
8.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너무 쉬움 (엄마 빼고)
9.쌍욕하고 싶은데 속으로만 하고있음
10.갑자기 혼자 쫑알 쫑알 잘말함 (드라마 ,영화 같은거 몰입 잘함)
11.눈치 빠른데 일부러 모른척함
엔프제에요! 요즘 드는 생각이 S인 사람은 infp아니면 다른 S들은 잘 안맞더라는거 완전 공감해요! N은 워낙 생각하는 사고가 똑같아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막힘이 없는데 S들은 얘기를 하다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바사이긴 하지만 직장에 S들이 많아서인지 요즘 둘의 차이가 확 와닿아요🧐🧐
엔프제는 엔프제끼리 잘맞는것 같아요 !
잘맞아서 알고보면 엔프제..♥️
지나가는 인프제2 입니다. 진탕 진득하게 굉장히 악랄하게 힙하게 쿨하게 놀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제 사람들이랑만 놉니다.
그리고 관종인데 조용한 관종입니다. 내가 원하는 내가 설계한 내가 생각한 관심만 줬으면 좋겠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관심 받으면 뚝딱이 됨…
아 선생님 유모 메모는… 그냥 그 부분 기억 잘할라고 적은건데.. 나만 그런가여
정많은거.손절하기까지 오래걸리는거 레알인정.
모임할때 조화가 아닌 자기만 관심있는 얘기 장시간 떠드는 사람,관심받고 티려는 사람 극혐함.대화는 같이 하는겁니다~~티키타카
난 엔프제 친구있는 잇프핀데 진짜 ㄹㅇ 너무 좋음 항상 잘 맞춰주고 가끔 농담도 쳐주고 나 존중해주고 ㅈㄴ 잘 챙기고 카리스마 뿜뿜하고 리더쉽 미쳤고 내 이상형 됬음 ㄹㅇ.. 8년지기 친군데 나한테 한 번도 화 안 냄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징 정리해서 보내주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그걸 안써도 되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고 헌신하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엔프제들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본인도 그렇습니다... ㅠ ) ㅋㅋㅋㅋㅋ (알아요 해주고 싶은거. 최선을 다해 도움주고 맘 편한거.. 뿌듯한거. 정리하는 거 좋아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