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문화를 향유하다! '경기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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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2024년 옛길따라 만나는 문화체험'이 지난 22일부터 경기옛길 봉화길 제1길과 남한산성역사문화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탐방로다.
    7대로 옛길 조성 완료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올해 행사는 경기옛길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옛길과 연계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폭넓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 1회차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음악학 명예교수의 '남한산성의 노래, 옛길따라 부르는 노래'라는 주제로 '경기 음악유산 옛길 콘서트'가 진행됐다. 소프라노 김승리, 바리톤 황주석이 함께하며 아름다운 공연을 도민에게 선보였다.
    24일 2회차 행사는 에너지 넘치는 모듬북 공연단 세토로닌의 오프닝 퍼포먼스와 전국을 누비며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국민에게 선사하는 소리꾼 김나니의 공연이 진행됐다. 경기옛길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특별 퀴즈쇼도 병행됐다.
    '2024년 옛길따라 만나는 문화체험' 행사의 백미인 봉화길 제1길 덕풍천길 걷기는 전체 참여자 중 95% 이상 완주에 성공했다.
    참가자들에게 플로깅백, 물병, 폴딩 체어, 키링, 손수건 등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오는 28일과 12월 1일에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옛길 누리집과 2024년 옛길따라 만나는 문화체험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경기옛길#경기문화재단#행사#옛길따라#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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