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경우 기본전략만 배우면.,49대 51정도로 딜러가 유리한 게임.. 다시 말해 딜러가 크게 유리한 게임은 아님.. 그런데도 돈 따는 사람보다 돈 잃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자신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임... 예를 들어 처음 시작해서 돈을 딴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따고 일어나야 하는데, 더딸려는 욕심에 계속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잃게 됨... 그러면.. 가장 크게 딴 금액에서 밑으로 내려간 만큼 욕심이 생겨 계속 하계 되고 원래 딴만큼 올라가도 더 따려는 마음에 계속 하고 반대로 밑으로 내려가서 본전 잃기 시작하면 그땐 본전생각에 계속 하계 됨... 그나마 딴 상태에서 게임 플레이 하게 되면 다행인데... 일단 돈을 어느정도 잃기 시작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 사람이 미쳐버려서.. 배팅 조절되 안되고 막 지르기 시작하고.. 한번 다 털려서 ATM머신으로 돈뽑으러 가기 시작.... 지옥이 따로 없음... 머리속에는 온통... 제발 본전만 찾고 가자.. 이생각 뿐.. 그렇게 플레이 해서 운이 좋아 본전을 찾으면... 일어나야 하는데... 사람이라는게 간사한게... 아까 돈 많이 땃을때 생각이 나기 시작함... 그래서 본전 찾아도 아까 가장 많이 땃을때 만큼만 벌고 가자는 생각에 또 계속함.....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건전하게 카지노 가서 놀거면... 상한선을 정하고 가야함... 오늘 가서 딱 얼마 까지만 따면 일어나자.. 밑으로 딱 얼마까지 잃으면 재밋게 논셈 치고 일어나자... 라는 기준점을 잡고 가서 플레이 해야함.. 물론 그 상한선은 각자의 생업에 영항을 안끼치는 금액이어야함..... 그렇지 못하고 본인 생활에 영향을 끼칠정도 금액이 되버리면.... 카지노 늪에 빠지 버려 인생 조지는 거임... 저사람들 처럼... 미친 금액을 해본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유학생때... 카지노 댕겼을때 느낀점을 적어봄...
I am Korean/American retired pilot living in the states for over 50 years. Upon retiring, I decided to work for a casino as an executive vip host. I can tell you many stories about casino. I had a Korean woman who lost 8 million dollars within 2 weeks. There are so many korean gamblers.
강원랜드초기에 5천 들고갔다가 수십배 들고 나왔네요. 진짜 다행인게, 돈 벌고 환멸감같은게 들어서 그돈을 그냥 삼전하고 삼전우 반반씩 묻어두고 지금까지 왔네요. 내가 그 돈을 가지고 계속 도박을 했다면 아마 지금 땡전한푼 없겠지요. 신세 망치고 싶지 않으면 진짜 손도 대지마세요. 저도 겉으로는 경제적자유네 뭐네 하는데.. 솔직히 평생 취업도 못하고 (강원랜드에서 돈번이 크다보니 월급이 우습게 여겨지는...) 집에서 놀면서 주식 배당금으로 사는 인생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열심히 땀흘리면서 작은돈이라도 벌고 모으는 인생이 참된 인생입니다. 잠깐의 도박으로 평생 벌돈 다 벌고, 이후에 놀면. 정말.. 인생에서 재미와 보람 찾기가 어려워져요.
카지노......제가 아는 어떤 분... 호주에 이민하러 와서 카지노 갔는데 첨에 하루에 딱 100불만 따고 나가야지 하고 갔는데 그 딱 100불...이 와.....어느새 뒤돌아보니 10억........개털리고......ㄷㄷ..탕진하고 결국 자기 와이프까지 빠져서 진짜 와이프 몸팔면서.....카지노하고...정말 무서운게 도박입니다....호주로 워홀 와서 카지노로 1억 벌어보겠다고 큰소리쳤던.... 제 아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저는 케이스가 좀 다름 이민목적이 아니라 워홀 목적으로 갔다가 8개월 딱 일하고 만 4천불정도 있고 한국가기전 두달 놀았는데 일주일에 한 5번은 카지노갔음 첫날 친구랑 가서 저 혼자 30분에 120불 따서 와 ㅈ된다 하면서(친구 100불잃음)그다음부터 한 세번정도 뭔가 계속 잃었음 그래서 그 이후 하루 50불만 딱 들고갔음 그전 3번갈때도 100불정도만 가지고 갔고 사람이라는게 잃으면 본능적으로 atm앞으로 갈수도있기 때문에 카드도 안들고 딱 현금만 들고 갔음 한 두시간 논다는 느낌으로 즐겼음 안에 바도있고 밴드도있어서 즐길거리가 꽤있음 맥주도 마시면서 두달동안 게임으로만 한 1000불정도 잃은거 같음 근데 이게 진짜 중독성이 심함 한국가면 절대 강원랜드 근처도 안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국왔음 실제로도 한국온지 5년 넘었는데 강원도 근처도 안감 난 진짜 싸고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함 명심하세요 집하고 가까운곳에 도박할수 있는곳이 있다? 절대절대절대 가면안됨 못빠져나옴 진짜 경험 한번 하고싶다? 저처럼 소액만 들고가세요 딱 한번만 하세요
오스트리아 린츠 호텔에 숙박했던 적이 있는데 윗층이 카지노더라고요. 주말인데 혼자라 심심하기도 하고, 입장하면 주차비를 3유로만 받는다고 하길래(호텔 투숙비가 50유로였는데 주차비가 20유로였음 ㅆㅂ) 자켓 걸치고 올라갔는데 동네 사람들 그럴듯하게 드레스 턱시도 차려입고 손에 샴페인 칵테일 잔 하나씩 든 채로 소소하게 담소 나누면세 2~3유로씩 튕기며 즐기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람은 너무 많고 매출총량제 때문에 테이블은 축소 운영하고..ㅠㅠ 바카라 4층 걸리면 진짜 짜증나요 5층이 좋은데... 그리고올해부터 규정이 너무 강화 됐어요 핸들 자리맡기,팔기 다 안됩니당 한달, 분기, 1년 출입횟수도 있고 예약하고 자리 걸리면 2시간 쉬는시간 주는데 2시간 다 쓰면 자동 아웃이에요 담배 화장실 밥 먹으러 갈 때 등등 자리 뜨면 바로 차감 돼요 입장도 번호 순서대로 하고..ㅠ여섯시에 클로즈 하면 나와서 호텔 조식이나 먹고,,
요즘이 아니라 10년전 입장료5천원일때도 자리ARS로 추첨했었어요 ㅋㅋ 10년전에도 자리값30정도 햇엇음ㅋ 자리앉는것도 아무나 앉는거 아님 괜히 흐름상 스테이해야 하는데 카드 받아버리면 뒷사람까지 망하는거임ㅋㅋ자리앉는순간 뒤에 서서 배팅하는 사람들 눈치이빠이 봐야함 자제력있는 사람은 가끔 가서 즐길만 해요
유튜브 올리신분께 한말씀 드립니다. 강원랜드는 각자의 임무가 있습니다 경호원 딜러 청소아줌마 카메라감시반 기술팀 연구원기타등등 즉 각자 임무만 알고있고 그외적인건 오래되었다고 전혀 알수가없고 비밀을 유지한다?라고할정도로 각자임무에만 아는지식이 있지 그외적인건 전혀 모를뿐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강원랜드 딜러는 해외 카지노 딜러들에 비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큽니다. 관광의 목적으로 게임을 하러 오시는 고객과는 달리 국내카지노는 영상처럼 원금을 찾으러 오시는 예민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감정주체가 안되는 고객분들이 많으시니 현직에 있는 직원분들 또한 망가져 있고 개중엔 정신약 복용하며 일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딜러들은 그저 게임을 진행해주는 사람일 뿐입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고객님들. 현직 딜러
위에 저 사람이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이었어요. 맞는 말.이.었.어.요. ㅋㅋㅋ뭔말이냐면 한참전 얘기에요. 지금은 풀베팅20만원이구요. 자리를 2-30만원에 못팔아요. 왜냐하면 자리매매를 방지하기 위해서 최초 추천을 통하여 번호를 부여 받은 사람이 테이블 즉 핸드라고 합니다. 그날 하루동안은 그자리는 핸드가 주인이에요. 그런데 자리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그 자리의 최초 핸드가 자리를 2시간을 비우면, 그 자리는 자동아웃이 됩니다. 예전처럼 그 자리를 사더라도 하루종일 게임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2시간만 할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리매매가 있긴하지만 많이 받아봐야 5-10만원입니다. 아 ㅅㅂ 나 너무 잘알고 있네. 지박령 아닙니다.ㅋㅋㅋㅋ
저는 10년 전에 가봤는데 님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약간 나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리 나라 오만원권 여기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안갔구요.. 부모님께 감사합시다.. 도박 좋 아하는 유전자 없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ㅎ
블랙잭 경우 기본전략만 배우면.,49대 51정도로 딜러가 유리한 게임.. 다시 말해 딜러가 크게 유리한 게임은 아님.. 그런데도 돈 따는 사람보다 돈 잃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자신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임... 예를 들어 처음 시작해서 돈을 딴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따고 일어나야 하는데, 더딸려는 욕심에 계속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잃게 됨... 그러면.. 가장 크게 딴 금액에서 밑으로 내려간 만큼 욕심이 생겨 계속 하계 되고 원래 딴만큼 올라가도 더 따려는 마음에 계속 하고 반대로 밑으로 내려가서 본전 잃기 시작하면 그땐 본전생각에 계속 하계 됨... 그나마 딴 상태에서 게임 플레이 하게 되면 다행인데... 일단 돈을 어느정도 잃기 시작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 사람이 미쳐버려서.. 배팅 조절되 안되고 막 지르기 시작하고.. 한번 다 털려서 ATM머신으로 돈뽑으러 가기 시작.... 지옥이 따로 없음... 머리속에는 온통... 제발 본전만 찾고 가자.. 이생각 뿐.. 그렇게 플레이 해서 운이 좋아 본전을 찾으면... 일어나야 하는데... 사람이라는게 간사한게... 아까 돈 많이 땃을때 생각이 나기 시작함... 그래서 본전 찾아도 아까 가장 많이 땃을때 만큼만 벌고 가자는 생각에 또 계속함.....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건전하게 카지노 가서 놀거면... 상한선을 정하고 가야함... 오늘 가서 딱 얼마 까지만 따면 일어나자.. 밑으로 딱 얼마까지 잃으면 재밋게 논셈 치고 일어나자... 라는 기준점을 잡고 가서 플레이 해야함.. 물론 그 상한선은 각자의 생업에 영항을 안끼치는 금액이어야함..... 그렇지 못하고 본인 생활에 영향을 끼칠정도 금액이 되버리면.... 카지노 늪에 빠지 버려 인생 조지는 거임... 저사람들 처럼... 미친 금액을 해본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유학생때... 카지노 댕겼을때 느낀점을 적어봄...
이글에 왜 추천이 없지? 당연한 말이기는한데 그 당연 글이 다른 덧글에는 잘안보이던데
도박사가 이기는 이유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네요.
확률 상 몇 퍼센트 차이 없는 반반이지만, 이 확률 시행은 도박쟁이가 돈을 전부 잃을 때까지 무한히 시행된다...
이게 진짜 백번 맞는 말임 ㄹㅇ
돈을 딴다 -> 계속 하면 더 딸 수 있을 거 같아서 계속함
돈을 잃는다 -> 원래 상태로 복구만 시키려고 계속함
그렇게 계속하다가 결국은 다 잃게 돼있음 무조건.
강랜 블랙잭은 서렌더 없고 페어 없어서 절대적으로 불리함
강원랜드 환수율은 양아치죠
I am Korean/American retired pilot living in the states for over 50 years. Upon retiring, I decided to work for a casino as an executive vip host.
I can tell you many stories about casino. I had a Korean woman who lost 8 million dollars within 2 weeks. There are so many korean gamblers.
인터뷰한 달러 개그맨해도 되겠다
카지노 파생직업듣고 입찢어지게 웃었다
종이에다가 칼 그려서 너 이시키 죽이겠다고 말하는거 줬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진짜 도박하는사람들이 웃긴 이유를 알겠네
진심 왠만한 한국드라마보다 더 재밌다ㅋㅋ저렇게 조리있게 말하는 게스트도 구하기 힘들텐데 대단대단 앞으로 좋은 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메모: 딜러 출신 사람들과 말싸움을 시도조차 하지 말자....
얘기들어보면 강원랜드가서 게임안하고 구경만 해도 웬만한 개그프로보다 재밌을듯 ㅋㅋㅋㅋㅋ
녹두_ 가서 구경했는데...재미는 없지만 강원랜드 커피맛집 강원랜드 주위 돌아다님 신기함 난 가서 커피랑 음료수 먹고 막 이상한거 눌러서 7만원따고 집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이네 개장하자 마자가서 자리맡아두고 팔면 달달할듯
개.재밌지
ㄹㅇ 해볼까 시발 ㅋㅋㅋㅋㅋ먼저 존나 일찍가서 자리 잡은다음에 돈 주면 자리준다 하고 돈 갖고 집 가면 되는거잖아
말싸움시비논리장인 ㅋㅋㅋㅋㅋ강원랜드 근처에 살면 ㅆㄱㄴ일듯
1시간정도 기달리고 10만원 버억 하고 나가면
처음 놀러왔습니다. 강랜 몇번씩 다녀오신분들은 아주 공감하는 내용이네요..중간중간 폭소를 자아내는 전직딜러님의 썰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정말 세상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네요 ㅎㅎㅎ
카지노가 이기는 이유는 돈을 따도 일어나지못하는 손님 때문입니다
확률이 카지노가 높기 때문입니다.
확률론으로 승리에 근접하려면 애틀랜타 카지노 기준으로 한화 2조원를 룰렛에 때려박으면 카지노를 이길수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딜러말고 다른 직업 해도 웃기겠다 저 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재미있게 잘 하시네 ㅌㅋㅋ
오랜만에 재밌는 컨텐츠네요...
첨 알게되는 카지노 뒷담화 담편이 기대되네요^^
카지노 얘기가 흥미진진한거같아요 항상 ㅋㅋ
아 현기증나요~~ 3 부 빨리~!~!
역시 도박 얘기가 재밌네용~!!
근데 재미는 재미로만 하셔야지 인생걸면 인생 바로 조져버립니다.
말씀도 잼나게 하시고 까레님이 역시 말씀을 잘 이끌어내시네요.
3부도 넘 기대됩니다. 자살한 사람들 인생막장들 얘기 나오겠죠?
라이스 형님 편집 빨리 해줘요 ... 요번편 재미 있는데 ... 기다리기 힘듬!!!!
저만 답답한게 아니었네요~ 3부 어디있나 찾고있었어요
예전에 회사다닐때 강원랜드 딜러 퇴사한 언니 있었는데 기 엄청쎄고..^^ 여우짓 저리 가라 할 정도라 넘나.. 재수없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고만...
아무리 기쎄봤자 자지박으면 꼼짝못함.
@@teddyk9348 ㅂㅅ
@@teddyk9348 자박꼼 아재?? ㅋ
Teddy K 선넘네
진짜 '카지노' 하면 떠오르는 퀄리티(?)를 느끼고 다양한종류의게임과 카지노 시설 그자체의 재미를 느끼고싶으면 그냥마카오,필리핀 등 대형호텔카지노를 가는게 맞다
해외대형카지노 가면 돈잃어도 재밌음 시설자체가 즐길게많아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 꿀잼!!
끊는게 거의 연속극 수준인데요? ㄷㄷㄷ
딜러가 고객들을 저렇게 도박쟁이 취급하면서 저렇게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참 씁쓸하네요...
실제가보면 딜러들 고객들개무시하고 싸가지없이 말하고 이런일들 비일비재하죠 한마디로 지들돈벌어주는 호구로보죠 강랜다녀본분들은 다들공감할겁니다 써비스개판 세계최악의 카지노
11:04 개웃기넼ㅋㄱㄲㅋㅋㅋㄱㅋㅋㅋ
테블껨에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중에서 어느 한 특정 수 딱 한가지, 예를 들어 그 특정 수가 같을 때 강랜이 이기는 것...
이것이 바로 승율이 49:51이 되는 거지요. 묵찌빠에서 늦제 내는 그런 건 아닙니다. 물론 예이기만 하지만요////
n번째 재생중인데 딜러분 말빨 진짜 잘하심ㅋㅋㅋ
딜러분 예능도 되네요
귀에 쫙쫙 꼽히네요
역시 이 채널은 좀 불법적이고 은밀한 직업 이야기 듣는게 재밌어 ㅋ
@@ThePri0917 토토, 마약팔이, 흥신소 관련 이야기 안보셨나요? ㅋ
이분 말 재밌게 잘하네 강원랜드 주변 주차장 보면 핸들에 봉 꽂아놓은 락 걸린 차들 많다던데 전당포에 저당 잡힌차들이라던가
강원랜드초기에 5천 들고갔다가 수십배 들고 나왔네요.
진짜 다행인게, 돈 벌고 환멸감같은게 들어서 그돈을 그냥 삼전하고 삼전우 반반씩 묻어두고 지금까지 왔네요.
내가 그 돈을 가지고 계속 도박을 했다면 아마 지금 땡전한푼 없겠지요.
신세 망치고 싶지 않으면 진짜 손도 대지마세요.
저도 겉으로는 경제적자유네 뭐네 하는데..
솔직히 평생 취업도 못하고 (강원랜드에서 돈번이 크다보니 월급이 우습게 여겨지는...)
집에서 놀면서 주식 배당금으로 사는 인생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열심히 땀흘리면서 작은돈이라도 벌고 모으는 인생이 참된 인생입니다.
잠깐의 도박으로 평생 벌돈 다 벌고, 이후에 놀면. 정말.. 인생에서 재미와 보람 찾기가 어려워져요.
카지노......제가 아는 어떤 분... 호주에 이민하러 와서 카지노 갔는데 첨에 하루에 딱 100불만 따고 나가야지 하고 갔는데 그 딱 100불...이 와.....어느새 뒤돌아보니 10억........개털리고......ㄷㄷ..탕진하고 결국 자기 와이프까지 빠져서 진짜 와이프 몸팔면서.....카지노하고...정말 무서운게 도박입니다....호주로 워홀 와서 카지노로 1억 벌어보겠다고 큰소리쳤던.... 제 아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
와 ....씨
영화네
저는 케이스가 좀 다름 이민목적이 아니라 워홀 목적으로 갔다가 8개월 딱 일하고 만 4천불정도 있고 한국가기전 두달 놀았는데 일주일에 한 5번은 카지노갔음 첫날 친구랑 가서 저 혼자 30분에 120불 따서 와 ㅈ된다 하면서(친구 100불잃음)그다음부터 한 세번정도 뭔가 계속 잃었음 그래서 그 이후 하루 50불만 딱 들고갔음 그전 3번갈때도 100불정도만 가지고 갔고 사람이라는게 잃으면 본능적으로 atm앞으로 갈수도있기 때문에 카드도 안들고 딱 현금만 들고 갔음 한 두시간 논다는 느낌으로 즐겼음 안에 바도있고 밴드도있어서 즐길거리가 꽤있음 맥주도 마시면서 두달동안 게임으로만 한 1000불정도 잃은거 같음 근데 이게 진짜 중독성이 심함 한국가면 절대 강원랜드 근처도 안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국왔음 실제로도 한국온지 5년 넘었는데 강원도 근처도 안감 난 진짜 싸고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함 명심하세요
집하고 가까운곳에 도박할수 있는곳이 있다? 절대절대절대 가면안됨 못빠져나옴 진짜 경험 한번 하고싶다? 저처럼 소액만 들고가세요 딱 한번만 하세요
솔직히 한국에서 호주간 인간들 제정신 아닌 애들 너무 많음, 애들이 갑자기 돈좀 버니까, 지 인생 다른줄알고.. 걍 정신과 갔어야 할 애들인데, 그런 면에서는 한국이 정신병 컨트롤 장인임ㅋ
도박은 절대해선안된다 인생 끝난다 도박장은 들어가는순간 무조건 푼다 본전생각나서하다 인생 종친다 차리리 소액으로 꾸준히 인생역전을 꿈꾸며 로또를하는게 낫다
내가 유럽 카지노 좀 다녀봤는데 한국은 너무 뭔가 문화를 망쳐버린다... 충분히 즐기고 중독 될 수 있지만 항상 너무 많이가....선을넘어ㅠㅠ 아쉽다
하나 밖에 없으니..
외국도 도박으로 망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것으로 범죄도 많이 생기고. 한국은 도박,마약 철저하게 관리하기때문에 그나마 덜한것임.
오스트리아 린츠 호텔에 숙박했던 적이 있는데 윗층이 카지노더라고요. 주말인데 혼자라 심심하기도 하고, 입장하면 주차비를 3유로만 받는다고 하길래(호텔 투숙비가 50유로였는데 주차비가 20유로였음 ㅆㅂ) 자켓 걸치고 올라갔는데 동네 사람들 그럴듯하게 드레스 턱시도 차려입고 손에 샴페인 칵테일 잔 하나씩 든 채로 소소하게 담소 나누면세 2~3유로씩 튕기며 즐기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람은 너무 많고 매출총량제 때문에 테이블은 축소 운영하고..ㅠㅠ 바카라 4층 걸리면 진짜 짜증나요 5층이 좋은데... 그리고올해부터 규정이 너무 강화 됐어요 핸들 자리맡기,팔기 다 안됩니당 한달, 분기, 1년 출입횟수도 있고 예약하고 자리 걸리면 2시간 쉬는시간 주는데 2시간 다 쓰면 자동 아웃이에요 담배 화장실 밥 먹으러 갈 때 등등 자리 뜨면 바로 차감 돼요 입장도 번호 순서대로 하고..ㅠ여섯시에 클로즈 하면 나와서 호텔 조식이나 먹고,,
ㅋㅋㅋㅋㅋ 오늘 많이벌었넹~♥ (촤르륵촤르륵) ㅋㅋㅋㅋㅋㅋㅋ 야마 개돌겠다 따였던 사람 그거보면 울화통 흑우새끼마냥 음~머 거리면서 강원랜드 아가씨 딜러한명 한테 다털린거 아니여 ㅋㅋㅋㅋ
요즘이 아니라 10년전 입장료5천원일때도
자리ARS로 추첨했었어요 ㅋㅋ
10년전에도 자리값30정도 햇엇음ㅋ
자리앉는것도 아무나 앉는거 아님
괜히 흐름상 스테이해야 하는데 카드 받아버리면 뒷사람까지 망하는거임ㅋㅋ자리앉는순간
뒤에 서서 배팅하는 사람들 눈치이빠이 봐야함
자제력있는 사람은 가끔 가서 즐길만 해요
이게 이상한거에요 한번씩 쉴 때 놀러가는데 강원랜드만의 룰
걍 전 ㅈ같아서 무선이어폰 끼고 철판깔아서 맘대로 합니다
솔직히 강랜 테이블 늘려야됨 아님 전부 30다이처럼 운영하거나
존나 웃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썰만 들어도 개재밌음 ㅋㅋㅋ
예전여친이 여기저기 카지노 일하다 지금 강원랜드에 있는데 얘기 들으면 흥미 진진합니다 ㅋㅋ
유튜브 올리신분께 한말씀 드립니다.
강원랜드는 각자의 임무가 있습니다 경호원 딜러 청소아줌마 카메라감시반 기술팀 연구원기타등등 즉 각자 임무만 알고있고 그외적인건 오래되었다고 전혀 알수가없고 비밀을 유지한다?라고할정도로 각자임무에만 아는지식이 있지 그외적인건 전혀 모를뿐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93년생 남자입니다 3년전 친구랑 호기심에 강원랜드가봐서 50만원 들고가서 블랙잭으로 정확히 693만원 따고 소고기먹고 집갔습니다 그후로 강원랜드 가본적도없고 단한번도 한번 더 가볼까 생각해본적없습니다 가고싶지도않구요
남자녹두전 대부분 따도 님과다르게 못끊어서 문제져..
존나 구라같냐;;...
재밌네ㅋㅋ 말도잘하시고 굳
유일하게 카지노 도박 영업장이 갑인 강도랜드 ㅋ
거의 세계유일이 아닌까싶네요
자리 저건 정말 중요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당첨 안된자리
강원랜드 딜러는 해외 카지노 딜러들에 비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큽니다. 관광의 목적으로 게임을 하러 오시는 고객과는 달리 국내카지노는 영상처럼 원금을 찾으러 오시는 예민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감정주체가 안되는 고객분들이 많으시니 현직에 있는 직원분들 또한 망가져 있고 개중엔 정신약 복용하며 일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딜러들은 그저 게임을 진행해주는 사람일 뿐입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고객님들.
현직 딜러
딜러라는 직업이 사람들의 슬픔과 절망을 먹고 사는 직업임을 알아야 합니다. 도박에 미친 사람들 상대 하는게 힘들고 어찌보면 불쌍한 직업이지요...
진짜 재밌네요, 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국가가 합법적으로 국민 거지 만드는 곳. 도박은 자의로 하는거니.
누굴 탓하랴
그렇다고 없애기엔 음지에서 더 위험한게 나올테니까요. 카지노 다 없애도 하는놈들은 본인들끼리 만들어서 할거예요.
@@이뀨꺄 접근성이 슁워서 훨씬 숫자 많을듯
@@이뀨꺄 그러보니 그러네요
오늘 게스트분 너무 말씀잘하신다 ㅋㅋㅋㅋ
카지노는 돈을 따러가는게 아니라 돈을 쓰러 놀려고 가는곳이라거 생각하고 가야지
돈 딸려고 가면 인생 패가망신
지박령.ㅋㅋㅋ 말빨쩐다 너무재밌어.
ㅅㅂ 기회의땅은 미국이 아니라 강원이었네
딜러가 재수 없는 손님 있으면 그 손님이 잃은 칩 만지면서 '음~ 오늘은 많이 땃네?' 이러고 약올린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되나...
@@레니-j2r 영상에서 나온 말임
前관계자로서, 딜러가 만일 그래버리면 진짜 난리나는데
말로하는게 아니라 만지면서 표정으로 보여준다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Bitcoin_BTC_XBT 표정으로 그랬다는거겠죠 얼마나 개진상이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자리 앉으려 뛰어간데 ㅋㅋㅋㅋ 자리 잡아주는 사람은 달리기가 젤 빠른 사람일듯
워크맨의 상위호환버젼ㅋㅋㅋㅋㅋ
워크맨(매콤한맛)
재밌게 썰푸시네요 ㅋㅋㅋㅋ
알바가 아님 기계팔아먹는넘들임
저인간때문에 기계 할수가 없슴
말 너무 재미있게 하신다
도박에 왜 중독되는지도 알겠고
무서운 카지노세계ㄷㄷ 똥까지 던진다라ㄷㄷ
강원랜드=인간시장
마카오 갤럭시, 윈팰리스, 베네시안 카지노 가보면 강원랜드는 동네 쓰레기 카지노란 걸 실감하게 됨
왜요? 시설이? 아니면 시스템이요?
모든게 ㅋㅋ
고객수준도 똑같지 뭘
진짜 취직 해서 1달만 일 해보구 싶네여 ㅋㅋ
강랜10년다닌형이다..ㅋㅋ
공감가네 그 칼루이스가나였다ㅋㅋ
10년이면 재산 다 털려을듯
잘 사세요?,
강원랜드 진짜 쌍막한 곳인게 예전에 대학원 학술발표때문에 강원랜드에 간적이 있는데 간김에 선배들이랑 도박장 들어갔는데 한 선배가 빈자리인줄 알고 앉아서 버튼 눌렀다가 주인이 와서 죽일듯이 하는데.... 눈깔 돌아가 있더만... 해봤자 몇 천원 정도인데....
ㅋㅋㅋ아~~~오늘 많이 벌었네에서 뿜믐ㅋㅋ
보안팀...내가 과거에 놀러갔을때 나름 선출이고 덩치도 있어서 좀 까불었는데 보안팀한테 저지당하니까 바로 순해졌음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빨리 3부 보고 싶어요 :)
강원랜드, 인터넷 도박한다는 애들 말만 나와도 말 안하고 멀리하다 손절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해주세욥
도박은 끊을수없습니다.잠시멈추고숨고르기하는것일뿐, 아예애시당초눈길도안주고궁금해하지도않는것만이정답입니다.
노름꾼이 한탕만 노리다 빚더미 앉을때 자리맡아주는 알바 열심히 하신분은 돈모아서 부자될듯 ㅋㅋ
아 딜러분 말이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케
12:50
우사인볼트도 아니고 칼루이스 ㅋㅋㅋ 연령이 느껴진다.
ㅋㅋㅋㄱㄱ말빨 좋으시다
재미있네요 카레라이스 번창하세요
약 15년전에 하이원갔을때도
자리맡아주는 아줌마들 있었음
가방 옆으로 메고있는 아줌마들
자리 맡아주는거나 자리일찍 앉아서 그자리 파는사람들.,.
동네주민이라 강원랜드쪽에서도
함부로 못했다는~~
이미 아는 내용인데도 말을 참재밋게하시네요 ㅋㅋㅋ 내공이 좀 있는분인듯
배에달린 핸들? 처럼 생긴거에 구슬떨어뜨려서 빨간색 검은색 칸 안에 구슬들어가는건 뭔가요?
룰렛
@@0w0zz5 그 룰렛은 한번 해보고싶네요 만원만 걸고 한번하면 재밌을듯하네요
김민제 블랙 화이트 걸고 따는 순간 쾌감있죠
어렸을적 엄마가 돌아기시기 한달전부터는 나를 못알아봤음 자신이 결혼안한 20대 시절로 돌아갔어 외할머니 살아계실적에 외갓집 감나무 이야기하면서 감따오라고 하고, 그 감나무 보면서 네이버에 덤 홀 덤 쳐보고나서 감따올일 없이 요즘은 감 사먹는다 ㅎㅎ 개꿀
자리알바랑 같이 쳐주는 알바가있지 ㅋㅋㅋ나도 강원랜드 알바로 돈 좀 벌었지
구라치네
앜ㅋㅋㅋ 진짜 재밌어요
볼펜으로 칼 그려서 찔렀다는거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나네요~
와우 넘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
위에 저 사람이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이었어요. 맞는 말.이.었.어.요. ㅋㅋㅋ뭔말이냐면 한참전 얘기에요. 지금은 풀베팅20만원이구요. 자리를 2-30만원에 못팔아요. 왜냐하면 자리매매를 방지하기 위해서 최초 추천을 통하여 번호를 부여 받은 사람이 테이블 즉 핸드라고 합니다. 그날 하루동안은 그자리는 핸드가 주인이에요. 그런데 자리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그 자리의 최초 핸드가 자리를 2시간을 비우면, 그 자리는 자동아웃이 됩니다. 예전처럼 그 자리를 사더라도 하루종일 게임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2시간만 할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리매매가 있긴하지만 많이 받아봐야 5-10만원입니다.
아 ㅅㅂ 나 너무 잘알고 있네. 지박령 아닙니다.ㅋㅋㅋㅋ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이 딱 맞는 말인듯
3년전에 하이원갔다가 지인이 카지노 하고싶다고 졸라대서 잠깐 갔었는데 규모에 놀라고 사람들 인원에 놀라고ㄷㄷ 리조트 주차장에 차대고 나오는데 대출해준다고 계속 따라오고ㅡㅡ 암튼 무섭더라구요. 첨엔 구경 목적으로 가보긴 했지만 다신 가고싶지 않은곳.
저는 10년 전에 가봤는데 님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약간 나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리 나라 오만원권 여기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안갔구요.. 부모님께 감사합시다.. 도박 좋
아하는 유전자 없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ㅎ
사기 이길수 없는께임 이건 강원랜드의 사기
우연히 추천뜨길래 보는데 넘 웃기네 ㅋㅋ
개꿀잼 ㅋㅋㅋ 현장장 리얼 그자체
와 딜러분 말빨 진짜 재밌으시네 ㅋㅋㅋㅋㅋㅋ 강원랜드 20대 중반때 두번가보고 끝이였는데 ㅋㅋㅋㅋ
이런 ㄹㅇ 꿀잼 썰도 있었네요
두번째 돌려봅니다. 말씀을 너무 재밋게하셔서.
역시 돈 관련된게 제일 재밌네ㅋㅋㅋㅋㅋ
타짜보면 설계자 나오는것 처럼 강원랜드를 상대로 전체가 한편되면 벗겨먹을수도 있겠는데 그정도 동원력만 있으면 확률이 높아질거니깐 ㅎ 아닌가?
딜러분 목소리 변조하신건가요 원래 목소리에요
와. . . 8년전에 강원랜드 자리 맡아주는 알바 했었는뎈
자랑이다 썩을너마
점점 진행이좋아지시네요 국민 엠씨될듯
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딜러랑 손님이랑 기싸움하는 썰 졸라 재밌네
ㅎㅎ 딜러는 저런 모습에서 보는구나.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반대편의 입장은 많이 다를겁니다.
까레라이스님 영상 너무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구경도 가지 말아야 겠다. 느끼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