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지만 서울에서 친구들끼리 어디 놀러갈때 50분 1시간 하면 벌써 하..... 란 소리 나오죠. 근대 이게 또 지역이 거리가 있어서 시간이 걸리면 괜찬은데 자전거 타고가도 20분 걸리는곳을 버스타면 그 지역이 항상막혀서 시간 걸리는건 진짜로...... (보라매공원->대방역 버스 구간) 또 그거 뚤려도 7시에 여의도 가면 더 헬이죠. 도로가 주차장이되서 그시간 대에는 걸어가는게 더 빨라지게 되죠.ㅠㅠ 거기서 9호선 타면......
제목보고공감하려구 달려왔서요 아침에 집 나서서 두시간 수업하나 듣고오는데 집오면 오후 반나절은 지나있고 교통 주구장창타서 멀미나서 좀 쉬면 저녁이고 숙제하면 열두시고 일어나면 또 지하철타는데 자리 절대 없고, 맨날 서서 한시간 반 가고 엉엉엉 다들 왜 서울살고 싶어하는지 알것만 같아요 왕복네시간 미쳐여 진쟈ㅠ
확실히 가까운게 좋음 요즘은 공부나 재태크에 시간을 쏟아야하는 시간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퇴시간으로 절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3번 이직 해봤는데 첫직장은 1시간 15분쯤 거리 출근시간은 7호선 환승하면 풀잠 때릴수 있어서 그냥 만족하면서 다님 퇴근시간은 얄짤없이 서서 쭉 옴 두번째 직장은 출근시간만 2시간 반거리 3달 자취하고 기숙사에서 살다가 사람 만날일이 없어서 때려치고 나옴 3번째 직장 1시간 20분 거리 유연제근무제라서 12시 이전에만 회사가면 됨 늦게 가고싶으면 걍 늦게가고 일찍가고싶으면 일찍 가도 되서 그냥 다니면서 공부 하거나 아님 늦잠 자다 나옴 저녁에 좀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만 40분거리로 이사 예정…
인천에서 강남까지 1시간 30분씩 왕복 3시간걸려서... 심지어 아침에 광역버스는 입석이 안되니 6시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그렇게 3년하다가 결혼하고 안양으로 이사오면서 집에서 30분 거리 직장을 다녔는데 삶의 질 진짜 확 올라갑니다. 그동안 버스, 지하철에서 사람에 치여 집에 가면 자느라 바빴는데 그 시간에 책도 읽고 장도보고 커피도 한잔 하고.. 집 근처 회사로 다니세요👍🏻👍🏻
우와 진짜 한국 사람들 대단하다..... 안피곤 한가봐 나 일 3시 반에 끝나 집에 오면 4시 좀 넘어 낮잠 좀 자고 저녁밥 먹고 컴터좀 하고 샤워 하면 10시 그러고 뭐 자기전에 이것저것 좀 하면 12시 그럼 자고 다음날 7시에 일어나서 8시 반까지 출근 이래도 하루가 엄청 짧게 느껴지는데 평일엔 사람만나기도 싫고 피곤하고 다음날 출근해야 되니까 진짜 한국 직장인들 체력이........ 장난아니다
통근시간 중요하죠.. 저도 4년간 40분거리 자차통근 하다가, 최근 이직하면서 10분거리 됐는데, 완전 신세계 입니다. 6시 퇴근 귀가하면 평균 6시 40분 저녁먹고 씻고 하면 대충 7시 30분쯤 이었는데, 지금은 귀가하면 6시 10~15분쯤 씻고 저녁 먹어도 7시가 안되죠.
근데 이게 더 힘든 이유는, 집단문화의 눈치를 봐야하는 회사에서 이 힘듦을 안겪어본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 때문임. 출퇴근 왕복 4시간인 애들은 회식하면 새벽에 잠들어서 새벽에 출근해야함. 야근도 마찬가지라서 왠만하면 칼퇴하려고 다른 사람들 띵가띵가 여유부릴때 나는 화장실도 잘 못가고 미친듯이 집중해서 끝내고 칼퇴함. 근데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이해 1도 못해서 쟤는~ 사회생활을~ 뭘 맨날 칼퇴를 하네 마네 단체생활에서 빠지려고 하네 마네 사회성이 없네 마네 쥐랄쥐랄을 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헬게이트가 열리는것임. 지들은 어차피 코앞이 집이니까 1,2시간 회사에 할일도 없이 남아서 일하는척 하고 맨날 회식도 따라다녀서 인정받음 ㅋㅋㅋㅋ 나도 학생때 왕복 4시간 다녔지만 그땐 아무 생각없이 잘 다녔음. 근데 회사생활은 차원이 다른 힘듦이다. 제발 서로 이해하고 살자. 맨날 회식 애들 다 끌고 자기 동네에서 3차까지 갔다가 11시에 주무시고 7시에 개운하게 일어나셔서 일찍 회사와서는 지보다 늦는다고 쥐랄하는 팀장색히 우리집 딱 한달만 데리고 다니고 싶음 ^^ 난 새벽 1시에 잠들어서 5시에 일어나 6시에 출발했단다
ㄹㅇ 직장이나 학교간의 거리가 좀 있는 사람들 공감할텐데 가는시간 2시간 걸리는데 타고가다가 문득 "아.. ㅅ..발 다른애들은 지금 나오겠지" 이런 생각에 급 현타옴. 역시 직장위치를 못바꾸는 거라면 내가 옮겨야함. 10분 30분 차이가 삶의 질이 바뀜 진짜루.. 심지어 타고가는데 지하철이나 버스 사람개많으면 탈때마다 기빠짐. 힘도 안쓰는데 벌써 체력 소진당하고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 4시간 넘게 통근했었는데살기 너무 힘들었음 아침 6시 되자마자 일어나서 준비 다 마쳤을 때, 6시 15분 되어야 지각 안하고 1분이라도 늦어지면 겁나 뛰어야 됨 그리고 경의중앙선 타야 돼서 한 번 놓치면 최소 20분 길어져서 출근 늦어지면 겁나 눈치 보이고 6시 칼퇴해도 집오면 8시 넘고... 집 오면 녹초돼서 그냥 누워있고만 싶고 다행히 이제는 차타고 출근하는데 왕복 50분 정도 걸려서 너무나 행복쓰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멀면은 정말 힘듭니다.
파주에서 판교 출퇴근 몇개월 했었는데 일단 왕복 4시간 30분정도 걸렸고... 일상이 없는게 너무 싫으니 결국 잠을 줄이게 되더군요 운좋게 경의선 자리나서 탈 수 있으면 최대한 자야하는데 막상 또 잠도 안와서 폰만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고싶어도 못자는 구간에 진입... 집올땐 또 루트 바꿔서 광역버스타는 30분동안만 잡니다. 그러면 그나마 저녁시간에 활기가 조금 생기긴 해요. 그렇게 살았었네요... ㅋㅋㅋ 12시 반이나 1시에 자고 5시 40분 기상했었는데 허허 출퇴근 길 수록 출퇴근 시간을 유의미있게 써야하는데 그게 정말 어렵죠.
진짜 공감되요 ㅠㅜ 전 출퇴근시간만 4시간(편도2시간씩) 인데 오후5시30분에 칼퇴하고 집에가도 7시넘거든요 ㅠㅠ 8시쯤에 밥차려먹고 그러면 속안좋은데 담날 출근하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저녁10시에는 잠들어야해서 진짜 곤란한데 ㅠㅜ 제제님이 완전 공감되네요... 퇴근 조금이라도 늦으면 운동할시간도 없고... ㅠㅜ 그래서 전 이사합니다 ㅠ
저도 아침 7시 5분에 집에서 나와서 8시 50분 회사 도착... 6시 10분~30분 퇴근해서 집에오면 저녁 8시~8시 반입니다... 시간도 시간인데 사람에 치이고 진빠져서.. 공부를 한다던가 친구를 만난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엄두가 안나네요.. 집와서 밥먹고 씻으면 9시~10시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뭐하다보면 11시.. 으어어어 하다가 12시에 누워서 뭐하다보면 1시고 그렇게 눈감았다 뜨면 6시 반.. 출근해야지.. 합니다... ㅠㅠㅠ 이제 1시간 거리로 이사가려구요.
저도 왕복 4시간 통학러입니다 아침 9시까지 가는게 피곤할뿐더러 저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더라고요 ㅠㅜ 지하철 역 환승 배차간격으로 시간 딜레이 되는 것은 기본이요 넓디넓은 환승역을 뛰어다니느라 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립니다 지하철에서 한시간 이상 서있다보니 발이 아파서 구두를 신고 학교에 가는건 꿈도 꿀 수 없고 하루 4시간을 도로에서 보낸다는 시간을 다 합치면 어디가서 파트타임으로 짧게 아르바이트도 가능한 시간인데 그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지방 촌놈인데 교육때문에 수원에서 서울 왔다갔다하는 생활 6개월 정도 잠깐 했는데 진짜 지하철이 아니라 '지옥철'이었음. 특히 지하철타면 수원에서 서울까지 한 30분이면 가겠지 했는데 1시간 걸림........ 진짜 서울 사람들의 하루는 지하철에서 시작해서 지하철에서 마무리한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09시~18시 : 칼퇴 / 자취 차로 5분거리 18시~19시 : 저녁 19시~20시 : 수영 20시~21시 : 북카페 (당과 지식을 동시에 충전) 21시~23시 : 집 부업 (프리랜서) 23시~01시 : TV시청 및 휴식 01시~08시 : 취침 이직후 1년정도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신기하게 예전 야근에 출퇴근1시간일때 평일날 주말계획을 상상하며 위로하고 주말에 몰아서 하면 다시 평일엔 피곤해지고 이런게 반복인데 지금은 평일날 워라벨이 워낙좋아 오히려 주말에 멍때리며 뒹굴거리며 평일을 위한 휴식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니다보니 직장은 인생의 전부가아닌 수단이 되야합니다 일을 하며 성취감과 안정감을 유지하고 나머지 시간에 자기개발을 해나가는게 최고입니다
웬만하면 나중에 볼 동영상에 킵해두는데 이번 컨텐츠는 제목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대학생 때 서울에서 충남까지 통학하던 왕복 최소 4시간 통학러였는데 정말 꼭두새벽에 나와야 안정권이었죠. 지하철타고 갈 때면 제발 빈 자리있었으면 좋겠고, 너무 피곤하거나 자리 걱정하기 싫을 때면 기차예매했는데 진짜 돈으로 삶의 질이 올라가요.. 시간표도 그래서 되도록 피곤해도 몰아서 들으려고 하는데 잘못해서 하나가 우주공강마냥 뜨면 그날은.... 그거 하나 들으러 통학을 몇시간을 버리면서 해서 아깝고, 회사도 마찬가지라서 진짜 가고 싶은 곳 아니라면 가까운 곳이 최고더라구요.
![스튜디오V [ STUDIO V ]](http://yt3.ggpht.com/ytc/AIdro_mXMqBlW7-ENkLuazV8Yj1-uEZeLbr8GREhOHaDFU65riY=s48-c-k-c0x00ffffff-no-rj)
![[#어쩌다어른] 출퇴근 시간이 긴 사람은 빨리 늙는다고? 😹 무심코 한 행동들이 내 수명을 깎아 먹는다❔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이 알려 주는 노화의 원인들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ksvMh6lYqxU/mqdefault.jpg)
![[#어쩌다어른] 출퇴근 시간이 긴 사람은 빨리 늙는다고? 😹 무심코 한 행동들이 내 수명을 깎아 먹는다❔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이 알려 주는 노화의 원인들 | #갓구운클립](/img/tr.pn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집 가는데 오래 걸림 -> 늦게 집에 도착 -> 씻고 먹음 -> 출근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다음날 일찍 나가야 해서 일찍 잠 -> 일찍 출근함 ---> 주말 = 평일에 출퇴근하느라 지쳐서 쉼 = 삶이 사라지는 지옥의 테크트리 흐흑쓰
J L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래~
이민종 염병하네
5시기상 9시출근 2시간 통근러입니다 ㅋㅋ
@@-1ven705 밈 모르고 욕설 찌박는 클라스 ㅋ
ㅇㄱㄹㅇ
출근이 더 지옥이겠는데....?
출근은 ㄹㅇ지옥이라 카메라찍을새도없음
출근은 카메라 못찍음 ㅋㅋㅋ
이거 출근까지 찍어야 진정한 비교인데.. 가까운 사람은 12시고 1시고 넘어서 자도 다음날 크게 부담없이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경기도 먼사람들은 다음날 출근 할때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하는 거까지 하면 왜 시간이 더 부족한지 알게됨..
마자여 그리고 지하철 하나 놓치면 지각임ㅋㅋㅋㅋㅋㅋ
@@수정-x1v8n 특히 분명 시간에 맞춰 왔는데 지하철에 사람 꽉차있어서 한두번 보내는 바람에 늦을떄.. 진짜 내잘못도 없는데 지각해서 눈치보이고ㅠㅠ
아 추가로 하루정도 맘 꾹먹고 평일에 좀 놀거나 했을때 일주일동안 피로가 안풀리죠.. 집가까우면 그냥 슉 하고 집가서 쉬는데 집먼사람은 그냥 퇴근할뿐..
와 퇴근 시간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네
그쵸 다 서울서울 살려는게 괜한게아니죠 ㅠ
대학시절엔 통학 시간에 따라 인간관계의 폭이 달라짐
그래서 서울집값이 비싼거임 부자와 가난한자는 절대 24시간이 같은게 아님 ㅇㅇ
@@charming_man123 와 좋은말이다
@@charming_man123 저도 서울에 가봤는대 저랑 서울은 안 맞는거 같아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사람이 점부 가난하진 않죠. 일반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출퇴근 왕복 네시간 하다가 독립해서 30분거리사는데 진짜 삶의 질 올라간 기분이예요 ㅠㅠ 예전엔 칼퇴해도 오면 해 다 져있고 배고프고 그랬는데 .. 물론 독립하면 돈 진짜 많이 들긴함
돈을 포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게 더 이득임. 나중에 아프면 나만 고생 ㅠ
저도 2시간짜리 강남으로 출퇴하다가 집이 강남근처로이사가서 15분으로줄었는데 진짜 ㄹㅇ 내 시간적어도 3~4시간은 많아짐 부모님 감사합니다ㅠㅠ
행복을 돈 주고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요리 자주해먹어서 요리실력 뿜뿜
돈은 삶의질을 높이기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현 서울>인천 왕복 4시간 루트 타고 있습니다... 버스 하나라도 놓치면 지각..
전에 인터넷에서 경기도민은 지하철로 한시간 거리도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데 서울 사람들은 지하철 30분만 넘어가도 힘들어 한다던 글을 본적있어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학생이지만 서울에서 친구들끼리 어디 놀러갈때 50분 1시간 하면 벌써 하..... 란 소리 나오죠. 근대 이게 또 지역이 거리가 있어서 시간이 걸리면 괜찬은데 자전거 타고가도 20분 걸리는곳을 버스타면 그 지역이 항상막혀서 시간 걸리는건 진짜로...... (보라매공원->대방역 버스 구간) 또 그거 뚤려도 7시에 여의도 가면 더 헬이죠. 도로가 주차장이되서 그시간 대에는 걸어가는게 더 빨라지게 되죠.ㅠㅠ 거기서 9호선 타면......
중국사람들은 3시간도 가깝다고 하던데 ㅋㅋ
@@차병준-q7e 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시아도
경기도인은ㅋㅋㅋㅋㅋㅋ 1시간 30분? 옆동네네~ 이러고 있음.. 왜냐면 어딜 가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은 걸리기 때문이지...
경기도민 공감이요ㅋㅋㅋ전 지하철 1시간이면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 통학거리가 1시간 30분을 넘어가기 때문에ㅠ
오른쪽 여성분 서울에서 출퇴근하는건데.... 같은 서울이라도 강남 접근성이 너무 다름..
집에서 직장까지 15분거리입니다. 버스는 5분정도 타요. 직주근접이 괜히 뜨는게 아니에요. 전 직장은 1시간정도 걸렸는데 삶의 질이 정말 달라요ㅠㅠ
오! 정말 가깝네요!!!!! 삶의 질이 확달라졌을듯!
@@bellepd다시 돌아가라면 못갈것같아요. 집에 와도 뭘하기엔 어중간해서 건설적인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웠거든요.
영상을 보니 저렇게까진 아니지만 사람들틈에 껴서 집에 갔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당
운전해서한시간 출퇴근하다가ㅋㅋㅋㅋ 걸어서 5분.,.꿈의직장이애오
집 책상에서 사무실 책상까지 15분걸립니다. 8시반에 일어나도 9시까지 갈 수 있음 ㅇㅅㅇ
@@한음한음한음 출퇴근 왕복 두시간 넘었던거 생각하면ㅠㅠ
문화생활에 어려움이 있던건 아닌데 힘들어서 따로 약속도 안잡고 그랬네요.
5분이면 꿈의 직장이시네요. 그냥 천직^^!
저도 서울직장이라 왕복 3시간인데 칼퇴해도 집가면 8~9시 근데 야근많은 직업이라 더 늦음 이 생활 3년 다되감 살찌는건 둘째고 첫째 문제는 건강이 많이 나빠지더라구요 영상 공감100%..
왕복 4시간 7년차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주변 잡으세요.....ㅋㅋㅠㅠ
@@김상우-x8z 4시간 7년차요?????
존경스럽다 ㄹㅇ루다가
@@김상우-x8z 님은 이미 충분히 많이 겪으셨으니 주변잡을때 되지않으셧나용...
출퇴근시간만으로지치는삶...
@@YiahPD 항상지쳐잇습니다...
출퇴근이 짧으면 짧을 수록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 있는것 같아요 여유있는 삶이 최고입니다
출퇴근시간이 길면짜증나는게 6시반에 출발해도 아 지각 느낌들때가 가장짜증..0
힘내세요 ㅜㅜ
아 그거 ㄹㅇ 개짜증나는데 진짜 ㅅㅂ 울컥하네
씹ㅇㅈ;;
ㄹㅇ 소오름;;
난데?
왕복6시간 거리를 통학하는 통학러입니다.. 밥 먹고 집 오면 배가 꺼져 있어요.. 자취를 하면 지출이 너무 크고 또 집에 가고 싶고.. 통학을 하면 일상생활을 도로 위에서 지내게 되네요.. 가까운 게 최고
여....여섯시간이요.....?????!!!!!!
인천-용인입니다... 학교와 직장은 무조건 가까이
와....어떻게 왕복 6시간.....허..
와...가는도중 휴강이라면.. 오늘 수업이 한개뿐이라면...? 아 진짜 생각하기도싫다..
? 왕복 6시간7시간 무엇..... 진짜 대단하십니다 와.....ㅋㅌㅌㅋㅋㅋㅌㅌ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ㅠㅜㅜㅜㅠㅠ
인천에서 서울 가는 출퇴근길 해본적 있는데 아침마다 우울하고 나중에는 현기증도 났어요.
뭘 해볼 엄두도 안나고 집가는게 퇴근이 아니라 잠깐 자러가는 느낌..
이제는 인천권 안에서 움직이는데 진짜 너~무 좋음.
ㄹㅇ 직장과 집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
대학생이면 소득이 없어서 그렇다쳐도 회사 다니면 월세가 비싸고 좁아도 최대한 회사랑 가까운게 좋음. 1시간 거리를 롤스로이스 팬텀을 공짜로 태워준다고 해도 걸어서 1분이랑 선택하려면 걸어서 1분 선택함
자가운전이아니라 기사가있음 1시간도 좋을것같네요
자취하면 최소 생활비 120은 깨지니 그건아닌듯
가까운게 좋다는거는 다 아는 사실이지. 다만 돈 때문에 먼 거리라도 통근하는거지ㅋㅋ
인천 경기 사람들은 이게 긴시간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음...너무 무뎌져서 한시간반이면 갈만하네 싶은 생각이 들어버림
그리고 서울에서 집까지 가는 밤 시간대 버스는 꿰뚫고 있어서 오히려 서울 사람들 보다 술약속시간에 관대함...
2시간 안 걸리면 음 괜찮네 2시간~2시간30분 정도는 갈만하다.... 이정도...
인천.. 진짜 서울가는거 답 없어요. 계양 부평 이쪽은 괜찮은데 남동구 그쪽부턴.. 그냥 서울 생활권을 포기해야 돼요.. 하
@@민-s7u 송도 는 더 심한가요??
인천산지 얼마안되는데 죄다 회사들이 서울 몰려있어서 서울 가고올때마다 메스꺼우니 지원 포기함
1시간이면 진짜 복받은거고... 솔직히 왕복 4시간 30분 정도까지는 해볼만 하지 않나하면서 삼ㅠ
단순히 이동시간도 그렇지만 출퇴근 가장 사람 많은 시간이라 진짜 부대끼면서 기 빨리는 게 엄청 큰 것 같아요.. 인구밀도가 너무 높으니까ㅠㅠ
오늘의 하루
8:30 기상 및 핸드폰보기
8:50 반신욕 준비
9:20 출근하러 출발
9:30 자전거타면서 경치구경
9:40 여유롭게 도착
19:00 퇴근
19:20 햄버거 구매
19:40 한강 도착해서 햄버거먹기
20:30 운동가기
21:30 집 도착
22:00 씻고 휴식
~23:30 게임 및 영화보기
24:00 티비보기
25:00 유튭보다 잠들기
아 물론 저는 자전거로 30분 이내의 회사에 다니’던’ 사람입니다.
아~ 저 출근할때 자전거로 옆에 슝~ 가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그 분은 크롱 닮으셨는데🦖
25시는 뭔가요?
안물안궁
대학교 통학도 답 없는데ㅠㅜㅠ 소득도 적어서 자취는 커녕 쉐어도 빠듯합니다ㅠㅠ 출퇴근겹치면 왕복 3시간....
통학도 진짜ㅜㅠㅠㅠㅠ 돈 없어서 대중교통만 타고 다녀야하니까 더 빡셈
고작 3시간... 6시간입니다
저도거의 출퇴근겹치면 왕복 3시간정도
급피곤합니다 ㅠ
왕복3시간은 할만해요
@@박건희-h2j ???????어디서 어디 가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공감하려구 달려왔서요 아침에 집 나서서 두시간 수업하나 듣고오는데 집오면 오후 반나절은 지나있고 교통 주구장창타서 멀미나서 좀 쉬면 저녁이고 숙제하면 열두시고 일어나면 또 지하철타는데 자리 절대 없고, 맨날 서서 한시간 반 가고 엉엉엉 다들 왜 서울살고 싶어하는지 알것만 같아요 왕복네시간 미쳐여 진쟈ㅠ
이미 집을 나설때 지각할 거 같은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절대 지각언하려고 남들보다 겁나 일찍타는데 연착되어버리면 지각이 되버리는 위기에 살고잇어요 ,,,ㅠ
제 얘긴줄..ㅠㅠ 악명 높은 1호선이라 1교시 가려면 7시 17분 전철 타야 지각 안함..그 다음 7시 31분꺼 타면 지각ㅋㅋㅋㅋ 배차 간격 진짜
PD벨 네... 당연하죠... 운? 없어요.. 환승빨리? 그런거 없이 그냥 늦게가면 지각...
PD벨 출발 시간만 봐도 느낌이 와요...
확실히 가까운게 좋음
요즘은 공부나 재태크에 시간을 쏟아야하는 시간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퇴시간으로 절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3번 이직 해봤는데 첫직장은 1시간 15분쯤 거리
출근시간은 7호선 환승하면 풀잠 때릴수 있어서
그냥 만족하면서 다님 퇴근시간은 얄짤없이 서서 쭉 옴
두번째 직장은 출근시간만 2시간 반거리 3달 자취하고 기숙사에서 살다가 사람 만날일이 없어서 때려치고 나옴
3번째 직장 1시간 20분 거리 유연제근무제라서 12시 이전에만 회사가면 됨
늦게 가고싶으면 걍 늦게가고 일찍가고싶으면 일찍 가도 되서 그냥 다니면서 공부 하거나 아님 늦잠 자다 나옴 저녁에 좀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만 40분거리로 이사 예정…
경상도 여자인데
서울살이 로망 갖고 올라갔다가
지옥철에 기 빨리고 도망내려왔어요 ㅠ
환승통로 왜이렇게 길죠?? 1호선 극혐
의자에 앉으면 그날은 럭키걸
사람 많아서 현기증 생기고ㅠ
서울 내에서도 이동시간 만만찮고 기빨림ㅠ
존경합니다
회사에 기숙사 필수 신축 필요함
그럴만하죠 ㅋㅋ 원래차가많으니 아무생각없었는데 경주에서 올라오신분이 차막히는거나,전철사람들보면 기겁을 하시더군요...그럴만도하죠..경주는 이정도막히는게 없으니요....
제가 도보10분 거리의 회사를 다녔었는데요..진짜 삶의 질이 파바바바박!!!!!!! ..
더군다나 그 가로지르는 길이 수변공원이여서 아침저녁 힐링하면서 다녔었죠...그것만 좋았음.
나도 왕복 4시간인데 1과목만 듣고 오는 날은 통학 시간이 더 길때도 있음 이럴때 진짜 개빡침 ㅠㅠ
나도 예전에 대학다닐때 저런적있는데 몇번은 그냥 안가버림 ㅋㅋㅋㅋ 1과목만 빠져도 삶의 질이 달리짐 ㅋㅌㅋㅋ
왠만하면 요일 몰아서 수강하기 스킬 시전하세요ㅋㅋㅠ
그땐 자취하는애들한테 부탁해서 자곤했었는데 ㅋㅋㅋ 엿같은건 터미널 시간대도 짧음...
전직장은 버스로 왕복3시간에 9시퇴근이라 집가면 11시가까이 됐었는데 지금 직장은 걸어가면 15분 버스타면 5분걸림 진짜 너무행복ㅠㅠㅠㅠ6시퇴근하고 집에오면 천천히와도 6시20분이라 영어공부도하고 운동도하고 아주 여유로움 아침에도 9시30분까지 출근인데 9시20분에나가서 버스타면됨ㅋㅋㅋㅋ
대학이든 회사든 역시 집하고 가까워야되겟네요 저도 집오면 8시였는데
버스로 출퇴근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다 차 사고 삼십분이면 출퇴근 가능해졌는데 진짜 꿀입니다 그 한시간 차이가 그 이상을 만들어 내는듯
회사는 가까운게 최고입니다.
차타고 출근퇴근하면 기름값 어마어마하죠
출퇴근 토탈 15분 입니다... 짱입니다. 진짜 직장위치 엄청 중요합니다.
경기도에서 서울 출퇴근하다가 서울 집 알아보면 집값이 이해가 됨
다른 요소들도 있지만 교통상태나 교통비, 시간 세이브 되는거만 생각해도 상당함ㅋㅋㅋㅋㅋㅋㅋ
인천에서 강남까지 1시간 30분씩 왕복 3시간걸려서... 심지어 아침에 광역버스는 입석이 안되니 6시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그렇게 3년하다가 결혼하고 안양으로 이사오면서 집에서 30분 거리 직장을 다녔는데 삶의 질 진짜 확 올라갑니다. 그동안 버스, 지하철에서 사람에 치여 집에 가면 자느라 바빴는데 그 시간에 책도 읽고 장도보고 커피도 한잔 하고.. 집 근처 회사로 다니세요👍🏻👍🏻
이런 말이 있죠
서울에 사는 건 스펙이라는 말
투기꾼들이 만든말에 공감? ㅋㅋㅋㅋㅋ
서울도 땅덩이커서 ㅋㅋㅋ 극과극임 ㅜ
쓸 시간이 많으니까 당연한거임
엥? 강동-강서 갈라치면 차라리 경기도 분당 거는게 휠더빠릅니다..
서울도 근데 서울 어디냐가 중요하긴함. 노원,도봉이나 구로 이런곳은....그냥 행정구역상으로만 서울이지 위치가 그닥임
대중교통으로 2시간, 걸어서 30분, 걸어서 1시간.
9년 간 한 회사에 다니면서 자취 후 2번 이사 가면서 달라진 출퇴근 시간입니다.
확실히 통근시간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은 삶의 20%를 지하철에서 보냅니다
출퇴근 왕복 3시간반ㅠㅠ 진짜넘나 공감가네요....왕복2시간만 되도 행복하겠어요.....
왕복 6시간입니다 그냥 자나갑니다
편도 2시간 30분 왕복 5시간.....지하철에 기 빨리는 느낌,, 끝에서 끝으로 가는 거라 앉아서 가는데 허리도 아프고 궁뎅이도 얼얼함. 내가 가야하는 역을 가는 전철도 거의 30분 1시간에 한 번 와서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음 진짜 망하는 거.
와 서울 부산 ktx출근수준 ㅋㅋ 한번왕복하는것도디게힘든데 그걸매일하다니 ㅠ
와 존경해요..
전 여섯시간..ㅎㅎ
햐ㅋㅋ 왕복4시간은 애기였누
저도 왕복5 ..화성ㅡ서울요.. . 대학교직장 도합 8년짼데 해가 지날수록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네요 온갖 희안한 병은 다 오는듯. . 하ㅠ..
출근지가 강남이라 출퇴근은 무조건 대중교통인데 진짜 강남역에는 전쟁이라서 출퇴근이 왕복 2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치는게 사실.
그래서 휴무때는 죽어도 대중교통안타고 자차타고 다님. 평일에 너무나 그 많은 사람들에게 치여서
왕복4시간 ㄹㅇ...주글맛입니다ㅎ
퇴근후의 삶은 없음ㅋㅋㅋㅋㅋㅠㅜ
어후 ... 출퇴근 왕복 2시간인데도 힘빠지던데 ㅠㅠㅠㅠ 힘내십쇼
우와 진짜 한국 사람들 대단하다..... 안피곤 한가봐 나 일 3시 반에 끝나 집에 오면 4시 좀 넘어 낮잠 좀 자고 저녁밥 먹고 컴터좀 하고 샤워 하면 10시 그러고 뭐 자기전에 이것저것 좀 하면 12시 그럼 자고 다음날 7시에 일어나서 8시 반까지 출근 이래도 하루가 엄청 짧게 느껴지는데 평일엔 사람만나기도 싫고 피곤하고 다음날 출근해야 되니까 진짜 한국 직장인들 체력이........ 장난아니다
입사 시 고려해야할 사항 중
1순위 출퇴근 거리
2순위 인간관계
3순위 연봉
4순위 기타 등등인듯 ㄹㅇ 출퇴근 편도 2시간 정도 걸리면 아무리 연봉 좋고 사람들 좋아도 체력적으로 지칠 수 밖에 없음....
연봉 좋으면 이사가면 되지. 이건 뭐 이상하네
4년내내 인천에서 서울 왕복세시간 통학러였다죠..
야간학생이여서 진짜 매일 막차걱정 하면서 시계보고 그랬어요ㅋㅋㅋㅋ 최단환승루트 개척은 기본이고, 하루에 강의 하나있는날 안만들려고 수강신청 할때 난리쳤지만 실패해서 매학기 그랬어요.. 지금 생각만해도 넘 힘들닿ㅎㅎㅠ
4시 50분에 일어나 7시까지 출근...7시에 퇴근해 집에 오면 9시가 되버린 하루...
격하게 공감합니다...
왕복 4시간...죽여줘 ㅜㅜ
8월에 독립하는데 진짜 디데이 재고있음
대학생때는 서울에서 서울가서 행복했는데 직장인되니까 서울에서 경기도가는데 등교족 존경합니다
일산에서 판교로 출퇴근합니다. 편도 2시간 반인데 왕복 다섯시간.
집에오면 그래도 머라도 해야하는압박에 하루에 4시간 정도자고 출퇴근하고 주말에는 시체모드. 혼자살면 이사라도 가겠는데 애들있고 하니 근처로가기엔 돈이 많이 부족하지요.. 어쩌겠나요 가족위해 혼자고생하면 모두좋은데.라는 맘으로 하루하루 버텨가길 8년이네요 ㅎㅎ 모든 가장들이 이런맘으로 꿋꿋히 버텨나갈겁니다. 가장들 파이팅~!
진짜 내 개인시간이 줄어드는것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몸이 너무 피곤하드라구요... 차에 오래잇고 건강체질인데 출퇴근 오래걸린 회사다닐때 진짜 자주 아팟음ㅜㅜㅜㅜ
통근시간 중요하죠.. 저도 4년간 40분거리 자차통근 하다가, 최근 이직하면서 10분거리 됐는데, 완전 신세계 입니다. 6시 퇴근 귀가하면 평균 6시 40분 저녁먹고 씻고 하면 대충 7시 30분쯤 이었는데, 지금은 귀가하면 6시 10~15분쯤 씻고 저녁 먹어도 7시가 안되죠.
기본 한시간 사십분 타이밍놓쳐 최악의경우 2시간반.... 저녁챙겨먹고나면 10~11시 이러니 살이 통통오를수밖에ㅠㅠ
ㅜㅜ 날씨까지 안좋으면 더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녁이 있는 삶은 행복한거라능.. 국내에서 어디라고 말하면 다들 알만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친구는 돈을 벌어도 그 돈을 쓸 시간이 없데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출퇴근은 1시간이내가 제일좋음!
근데 이게 더 힘든 이유는, 집단문화의 눈치를 봐야하는 회사에서 이 힘듦을 안겪어본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 때문임. 출퇴근 왕복 4시간인 애들은 회식하면 새벽에 잠들어서 새벽에 출근해야함. 야근도 마찬가지라서 왠만하면 칼퇴하려고 다른 사람들 띵가띵가 여유부릴때 나는 화장실도 잘 못가고 미친듯이 집중해서 끝내고 칼퇴함. 근데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이해 1도 못해서 쟤는~ 사회생활을~ 뭘 맨날 칼퇴를 하네 마네 단체생활에서 빠지려고 하네 마네 사회성이 없네 마네 쥐랄쥐랄을 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헬게이트가 열리는것임. 지들은 어차피 코앞이 집이니까 1,2시간 회사에 할일도 없이 남아서 일하는척 하고 맨날 회식도 따라다녀서 인정받음 ㅋㅋㅋㅋ
나도 학생때 왕복 4시간 다녔지만 그땐 아무 생각없이 잘 다녔음. 근데 회사생활은 차원이 다른 힘듦이다. 제발 서로 이해하고 살자. 맨날 회식 애들 다 끌고 자기 동네에서 3차까지 갔다가 11시에 주무시고 7시에 개운하게 일어나셔서 일찍 회사와서는 지보다 늦는다고 쥐랄하는 팀장색히 우리집 딱 한달만 데리고 다니고 싶음 ^^ 난 새벽 1시에 잠들어서 5시에 일어나 6시에 출발했단다
저도 서울-동탄으로 출퇴근 하는데 5시간 소요됩니다.
특히나 m버스는 0이되면 그냥 통과해버립니다.
회사에서 다음달부터 장거리 출퇴근자들을 위해
숙소를 제공해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근길차이도.. 보여주세요. 일어나는 시간부터 다 다를..
출퇴근 편도로 최대 1시간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거 같아요 전직장은 한시간 거리였었는데 이제는 1시간30분~50분정도 걸리니 힘드네용 초고속 전철이 빨리 개발되서 경기도에서 강남까지 10분안에 진입했으면좋겠네요
삼성 2호선 > 동대문역사공원 > 4호선 창동 가면 19:30 지하철 타도 20:30 전에 도착할 텐데 무슨 루트를 어떻게 가는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Jong Kyu Han 회사 - 역, 역 - 집 이런 시간 감안하면 그 정도 되나 보죠.
비디오빌리지가 역에서 멀어요... 버스 타고 언덕 넘어가야 삼성역이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 집값 + 출퇴근 시간낭비 이 둘이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수도권은 통근 기본이 1시간이라던데 ㅋㅋ
지방에선 상상도 못한다
솔직히 1시간 반이면 대구에서 경주,안동,부산,포항,울산도 충분히 감
말.... 말도 안돼....
광주 사는데 서구에서 북구까지 한시간 반!ㅎㅎ
순천에서 1시간 30분이면 아무리 막혀도 남원이나 전주, 곡성,순창, 광주더 충분히 가고도 남음
H J ?? 많아야 40분거린데ㅋㅋ 광주 안살죠
@@dong1005 저도 광주인데 남구에서 광산구 한시간 반이에요....
전 서울사는데도 서울 통근하는데 3시간..ㅋㅋ.. 꼭 서울 산다고 다 저녁있는 삶이 있는건 아니랍니다..ㅠㅠ 너무 공감된다...흑흑..
1:33 사랑한다 황민현
출퇴근 편도 10~15분인 나는 왜 퇴근후에 할게 없나.....뭔가 할걸 찾아봐야 겠네요
이건 또 공감 ㅋㅋ
난 왕복 두시간인데 환승2번 껴있으니까 체감상 개힘듦 물론 순수 가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환승이란게 껴있으면 말이 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힘들어
역시 출퇴근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네요...
진짜 이거 개공감..가까운곳 다닐때는 운동도다니고그랬는데 기본 한시간 반걸리는 회사 다니다보면 집와서 밥먹고 뻗기바쁨..
저도 편도로 2시간 30분 정도 3개월간 다녀봤는데 진짜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ㅋㅋ
대학교 통학러 입니다...왕복 3시간~4시간 걸립니다ㅠㅜ 가뜩이나 직행버스 요금 인상 확정되서 미칠 지경이에요
멍뭉이슬퍼요 그럴때는 철저히 돈계산해보고 학교 근처에 교통비로 방잡는다 생각하고 통학시간 3~4간만 알바해도 본전 뽑아요
저도 작년에 대학입학해서 왕복 3시간 걸려서 통학했었는데ㅠ 제가 집에 도착할때쯤에 단톡방보면 서울사는애들은 벌써 과제 다 끝냈다그러고 ㅠ 진짜 서러웠음... 부모님이 허락안해줘서 그짓했는데 지금은 친구랑 자취해서 너무 행복
서울에서 판교출퇴근했는데
이제와서생각해보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내 4년..
허억..창동
진짜 겨울 서울수준인 거린데 서울아닌 서울
예전에 살았었는데 강남에서 정말 멀죠. 의정부 수준
경기도민이 퇴근하고 딴 여가를 할 수 없는 이유는 출퇴근 하면서 이미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죠. 자취하면 시간은 생기나 돈이 없어지기 때문에 돈 드는 여가 또 불가능ㅎ
서울 수원 편도 1시간씩 총 두시간을 항상 써먹다
지금다니는회사 자차 왕복 10~15분 걸리니
삶의 퀄리티가 진짜 좋아졌습니다.
러시아워 없는 삶이 이렇게 행복한지.....
벨피디님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출퇴근시간은 맥시멈 40분내가 사람답게 살수있는 마지노선인것같다..
ㄹㅇ 직장이나 학교간의 거리가 좀 있는 사람들 공감할텐데 가는시간 2시간 걸리는데 타고가다가 문득 "아.. ㅅ..발 다른애들은 지금 나오겠지" 이런 생각에 급 현타옴. 역시 직장위치를 못바꾸는 거라면 내가 옮겨야함. 10분 30분 차이가 삶의 질이 바뀜 진짜루.. 심지어 타고가는데 지하철이나 버스 사람개많으면 탈때마다 기빠짐. 힘도 안쓰는데 벌써 체력 소진당하고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 4시간 넘게 통근했었는데살기 너무 힘들었음
아침 6시 되자마자 일어나서 준비 다 마쳤을 때, 6시 15분 되어야 지각 안하고 1분이라도 늦어지면 겁나 뛰어야 됨
그리고 경의중앙선 타야 돼서 한 번 놓치면 최소 20분 길어져서 출근 늦어지면 겁나 눈치 보이고
6시 칼퇴해도 집오면 8시 넘고... 집 오면 녹초돼서 그냥 누워있고만 싶고
다행히 이제는 차타고 출근하는데 왕복 50분 정도 걸려서 너무나 행복쓰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멀면은 정말 힘듭니다.
파주에서 판교 출퇴근 몇개월 했었는데
일단 왕복 4시간 30분정도 걸렸고...
일상이 없는게 너무 싫으니 결국 잠을 줄이게 되더군요
운좋게 경의선 자리나서 탈 수 있으면 최대한 자야하는데 막상 또 잠도 안와서 폰만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고싶어도 못자는 구간에 진입...
집올땐 또 루트 바꿔서 광역버스타는 30분동안만 잡니다. 그러면 그나마 저녁시간에 활기가 조금 생기긴 해요. 그렇게 살았었네요... ㅋㅋㅋ 12시 반이나 1시에 자고 5시 40분 기상했었는데 허허
출퇴근 길 수록 출퇴근 시간을 유의미있게 써야하는데 그게 정말 어렵죠.
5:24 진짜 이건 살찐다..... 남자라도.... 여름에 맥주랑 치킨 먹었더니..... 2kg 쪘음..... 가을 들어서 맥주 자제 하니.... 68kg....
전에 편도만 2시간 거리를 15분짜리로 바꾸니까 진짜 신세계ㅋㅋㅋㅋ 술도 두렵지 않았지요
삶의 질인지 돈인지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 하는것같아요..
사회초년생은 거의 그런것 같아요 ㅠㅠ
전 돈을 선택하고 시간과 건강을 버렸어요..ㅎㅎ...
한땐 왕복 4시간을 출퇴근 시간으로 소비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걸어서 9분거리 회사 출.퇴근.
오전7시~오후5시까지 일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피트니스 센터에서 일주일에 3~4번 격하게 운동. 집에 와서 저녁먹고, 정리하고 밤10시~11시 취침.
삶의 질이 달라짐.
왕복 4시간 진짜 퇴근하면 하...집까지 또 언제가냐 이 생각이 제일 먼저들었죠
저도 출퇴근 왕복 세시간하다가 왕복 30분이니하...행복합니당
서울에 출퇴근 왕복 30분이라 감사하게느껴지네요.
저는 그냠 일안하고쉬고싶네요
진짜 공감되요 ㅠㅜ 전 출퇴근시간만 4시간(편도2시간씩) 인데 오후5시30분에 칼퇴하고 집에가도 7시넘거든요 ㅠㅠ 8시쯤에 밥차려먹고 그러면 속안좋은데 담날 출근하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저녁10시에는 잠들어야해서 진짜 곤란한데 ㅠㅜ 제제님이 완전 공감되네요... 퇴근 조금이라도 늦으면 운동할시간도 없고... ㅠㅜ 그래서 전 이사합니다 ㅠ
이분들 삼성동에 계셨구나... 같은 삼성동인데 왜 주변에 먹을데가 없지.....비빌 영상보면 뭔가 먹을데가 엄청 많아서 부러웠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핳..... 저희도 맨날 뭐먹을지 고민하는데.....ㅋㅋㅋ
저도 아침 7시 5분에 집에서 나와서 8시 50분 회사 도착... 6시 10분~30분 퇴근해서 집에오면 저녁 8시~8시 반입니다... 시간도 시간인데 사람에 치이고 진빠져서.. 공부를 한다던가 친구를 만난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엄두가 안나네요.. 집와서 밥먹고 씻으면 9시~10시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뭐하다보면 11시.. 으어어어 하다가 12시에 누워서 뭐하다보면 1시고 그렇게 눈감았다 뜨면 6시 반.. 출근해야지.. 합니다... ㅠㅠㅠ 이제 1시간 거리로 이사가려구요.
집이랑.직장이랑 걸어서 10분 인데 레알 천국임
경기도서 직장 다니다가 대전으로 왔거든요.
삶의 질이 달라요.
회사까지 차타면 30초, 걸으면 7분 컷.
돈 더준다고 해도 수도권 안갑니다.
서울 경기, 거기 벗어나면 큰일 나는 것처럼 생각하시던데,
지방에서 숨겨진 보석 회사를 찾으십쇼.
삶의 평화를 얻으싶쇼.
흑흑 저는 통근 5시간이라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ㅠㅠ 진짜 왔다갔다 하면 하루체력 다 써버리잖아요 ㅠㅠㅠㅠㅠ
평일에 술 먹는게 전 더 놀랍습니다.
술은 주말이나 명절때만 먹는거 아닙니꽈?
나도 인천에서 삼성역까지 빵집에서 출근했었는데 진짜 퇴근하고나면 뭘 못함..ㅠ해뜨기 전에 출근해서 해지면 귀가하고ㅠㅠ
저도 노원에서 상암 1시간40분정도걸리는데 공감돼요 ㅠㅠ 칼퇴해도 9시..
저도 노원에서 일산이요...1시간45분....
저도 왕복 4시간 통학러입니다
아침 9시까지 가는게 피곤할뿐더러 저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더라고요 ㅠㅜ 지하철 역 환승 배차간격으로 시간 딜레이 되는 것은 기본이요 넓디넓은 환승역을 뛰어다니느라 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립니다
지하철에서 한시간 이상 서있다보니 발이 아파서 구두를 신고 학교에 가는건 꿈도 꿀 수 없고 하루 4시간을 도로에서 보낸다는 시간을 다 합치면 어디가서 파트타임으로 짧게 아르바이트도 가능한 시간인데 그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지방 촌놈인데 교육때문에 수원에서 서울 왔다갔다하는 생활 6개월 정도 잠깐 했는데 진짜 지하철이 아니라 '지옥철'이었음. 특히 지하철타면 수원에서 서울까지 한 30분이면 가겠지 했는데 1시간 걸림........ 진짜 서울 사람들의 하루는 지하철에서 시작해서 지하철에서 마무리한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자가용 출퇴근 왕복 3시간~3시간30분 다닙니다.
그냥 피곤해 뒤지겠습니다.
차 안막히는 시간 피하려고 아침일찍 나가야 하고 퇴근은 일찍 퇴근을 하나 1시간 늦게하나 집도착 시간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영화 점퍼 보면서 공간이동 능력진짜 너무 부러웠음......왕복 3시간 통학러라서 공간이동 초능력 주면 수명 20년도 줄수있음
ㄹㅇㄹㅇ 공간이동진짜가지고십음
난 무조건 직장에서 2분 거리로 삼. 삶의 질이 다름.
09시~18시 : 칼퇴 / 자취 차로 5분거리
18시~19시 : 저녁
19시~20시 : 수영
20시~21시 : 북카페 (당과 지식을 동시에 충전)
21시~23시 : 집 부업 (프리랜서)
23시~01시 : TV시청 및 휴식
01시~08시 : 취침
이직후 1년정도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신기하게 예전 야근에 출퇴근1시간일때
평일날 주말계획을 상상하며 위로하고
주말에 몰아서 하면 다시 평일엔 피곤해지고 이런게 반복인데
지금은 평일날 워라벨이 워낙좋아 오히려 주말에 멍때리며 뒹굴거리며 평일을 위한 휴식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니다보니 직장은 인생의 전부가아닌 수단이 되야합니다
일을 하며 성취감과 안정감을 유지하고 나머지 시간에 자기개발을 해나가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삼성역에서 미아사거리까지..1시간이면 충분히가는데 창동역까지 2시가안~???
그니까 2시간이라길래 경기도외곽인가했는데
무슨창동이2시간이지;;
집이 창동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야될수도 있지않을까여
교통편을 잘못 이용하고 계신거 같아요ㅠㅜ
삼성역에서 청담역이 가까운데 노원까지 30분이면 도착해요 흠ㅠ
삼성>동대문역사문화공원 환승>창동
이렇게 가면 1시간 걸리던데..
웬만하면 나중에 볼 동영상에 킵해두는데 이번 컨텐츠는 제목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대학생 때 서울에서 충남까지 통학하던 왕복 최소 4시간 통학러였는데 정말 꼭두새벽에 나와야 안정권이었죠. 지하철타고 갈 때면 제발 빈 자리있었으면 좋겠고, 너무 피곤하거나 자리 걱정하기 싫을 때면 기차예매했는데 진짜 돈으로 삶의 질이 올라가요.. 시간표도 그래서 되도록 피곤해도 몰아서 들으려고 하는데 잘못해서 하나가 우주공강마냥 뜨면 그날은.... 그거 하나 들으러 통학을 몇시간을 버리면서 해서 아깝고, 회사도 마찬가지라서 진짜 가고 싶은 곳 아니라면 가까운 곳이 최고더라구요.
지하철 40분도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셋중에서 웰케 얼굴이 밝아보이고 부심있어보일까요 ㅠㅠ 웃프네요 삼성역 직장이면 탄천건너 잠실이 주거지로 좋죠 :) 비싸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