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6) vs. 발키리(4) + 레이스(9) 분석 1. 자원 - 캐리어: 미네랄 3300 / 가스 1500 (셉터 포함) - 발키리/레이스: 미네랄 2350 / 가스 1400 2. 인구수 - 케리어 : 36 - 발키리/레이스 : 30 * 발키리 5기, 레이스 10기 조합 해도 테란 지상군 병력 안밀림. ** 포크 템사기 대비용 1-2 베슬도 조합하면 좋을듯 3. 빌드타임 - 케리어 2스타게이트: 265초 - 케리어 3스트게이트: 177초 - 발키리/레이스 2스타포트 : 63초 + 171초 = 234초 - 발키리/레이스 3스타포트 : 42초 + 114초 = 156초 * 2스타게이트 vs 2스타포트 경우 플릿비콘 완성 후 따라가도 충분함. ** 3스타게이트 vs 2스타포트 경우 플릿비콘 올라갈때 미리 레이스/발키리 찍어주면 셉터 짝는 시간까지 포함하여 따라감. 4. 제일 중요한 빌드네임 - 네오업테란 - 발레테란 - 안티케리어 2 - 영사테란 종합해보면 토스가 플릿비콘 올릴때 테란도 2스타 올리면서 발키리 레이스를 찍고, 최종적으로 5 발키리 10 레이스 찍어도 자상군에서는 안 밀림. 케리어 기동력이 억제 되기 때문에 4컴 5컴 막지어도 용이 할듯. 4벌 9레 이후 베슬 한두기 섞거나 커맨드 한 2동 지으면서 막멀티 먹자. 골리앗 18기(미네랄 1800, 가스 900, 인구수 36)와 비교하면 자원은 더 소요 되지만 케리어 움직임을 억제/제압 할 수 있는 부분이 골리앗 운영 보다는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안티 케리어 빌드로 사용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봄. 다만, 장기적으로 케리어가 더 쌓이고 업그레이드가 될 수록 테란 공중 업그레이드도 따라가야하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현시점으로썬 장기적인 운영은 지양 하는것이 좋을듯. 그리고 3/2업테란 보다는 공3/공중 공1 찍는것도 좋을듯? 솔직히 본인은 래더에서 발키리 종종 써왔음. 근데 프로들이 안쓰길래 프로들이 연구하고 아니다 싶어서 버린건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닌것 같더군. 암튼, 프로들 실전에서 통할때까지는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하고, 영사가 다음 ASL까지 잘 갉고 닦아서 포크놈들 대각 캐려질 혼줄좀 내줬으면 함. 재호리는 다소 회의적인 입장임. 암튼 테란의 희망 하루 아빠 화이팅!
명언이네ㅋㅋ 스타는 원래 입스타부터 시작한다ㅋㅋㅋ 아예 현실성 없는 입스타는 좀 그렇지만 자잘자잘하게 충분히 변화 줄 수 있는 가능성들도, 오히려 시청자들이 먼저 기존 빌드랑 다르면 일단 입스타라고 매도부터 하고보는 경우가 너무 많긴 함. 일단 써보면서 최적화 해보려는 노력은 열린 마음으로 가져갔으면 좋겠음.
와 너무 멋지네요! 최고의 테란 중 한 명이면서도 본인 기존 개념이 맞다고 고집 부리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셨네요! 대각 캐리어 상대로는 어차피 골리앗으로 상대하기 어려우니 이걸 더 가다듬어 완성시킨다면 역대 그 어떤 테란도 극복하지 못한 안티 캐리어 빌드 탄생이네요 ㅋㅋㅋ
확실히 토스가 선실업을 안하고 방업을 먼저하니까 방업에 효율이 약한 발키리의 한계점을 역발상으로 잘해결하신것같아요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라 피나는 연습과 분석으로 나온 결과물인게 확실해보입니다 다음시즌엔 우승컵에 입맞춤 꼭하시길 발키리가 먼저 쏴서 실드까고몸빵하는사이 레이스로 마무리하는 완성본같은데 레이스가 그동안 보여준 장점인 일꾼사냥+시야장악에도 사용될수있으니까 아직도 더 발전가능성이 있겠네요
이것도 클로킹레이스같은 느낌이 드는게 토스가 미리 안다면 커세어를 뽑을 수도 있고 아니면 캐리어를6기,8기같이 많이 안뽑고 지상군에 집중해서 발키리, 레이스에 들어가 부족한 벌탱을 이기는 등의 대처가 가능합니다. 정석화라기보다는 좋은 빌드고 안들키면 캐리어 상대로 좋은 대처라고 생각하고 캐리어가 쓰기 좋은 지형(지상군 움직이기 어렵거나,리볼버처럼 안보이는 곳에서 때리기 좋은 지형)에서 한번씩 쓰기 좋은 대안은 될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봤는데 2부분이 아쉽긴하네요. 1. 결국 기존 레이스 빌드에 발키리 탱킹을 섞은 느낌 >> 그래서 기존 흑운장빌드와는 결이 다름.. 후방포지션에서 인셉을 때리다 본체를 노리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본체만을 노리고 있는 움직임이라. 기존레이스와 동일한 움직임 싸움으로 될 확률이 높음 (물론 3스타에 최적화 조합, 타이밍 찾은건 매우 좋은 발전인듯해요. 발키리 탱킹도 어마무시하고) 2. 실험영상이 질럿류를 다 배제하는 식의 배덥이라는 점.. >> 결국 이 빌드의 시발점은 변현제선수 땡넥 캐려를 어떻게 막냐부터 시작된건데 정작 선질류를 자주하는 변현제 선수와의 경기에선 초반에 만들 수 없는 양상으로 게임을 세팅해서 아쉬움..
변레기통과 한번 해보시죠? ㅋㅋ 확실히 이론과 연습경기를 보면 어느정도 될 것 같네요. 단! "3" 커맨드가 받쳐주는 선 조건이 되야하니. 레이스와 발키리 둘 다 가 스를 먹으니까 벌쳐로 지상을 메울 순 있어도 탱크가 부족해지는 딜로스는 테란 에게 있어서 숙제일 듯 해요.
순수 공중전이면 몰라도 지상전&생산 같이 해야하는 상황에서 발레조합은 캐리어 잡을 필요도 없음 걍 캐리어가 탱크만 점사 못하게 견제해도 지상전은 벌탱이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그리고 그래서 순수 레이스보다는 팔이 길어서 캐리어가 함부로 못들어오게 압박이 가능한 발키리 소수 섞는게 더 좋은거같음 저 조합의 관건은 약점인 템플러 나오기 전에 얼마나 타이밍을 잡고 밀 수 있느냐인듯
입스타로 생각나는 걸 몇줄 적어보자면 1. 타이밍 러시 개념으로 생각해야지 길게 끌면 안될듯 (템 나오면 레이스가 너무 외줄타기가 되고, 토스 드라군 공업이 쌓이면 그것도 종이비행기한테는 부담임) 2. 지금은 몇번 안해본거니깐 최적화에만 신경쓰고 있지만, 어차피 스타포트 짓고 컨트롤타워 붙일거면 1팩1스타를 자주 쓰는 유영진 본인의 스타일과 결합시켜도 되지 않을까 싶음 3. 토스들 최적화 신경쓴다고(특히나 캐리어 갈때는 더더욱) 캐논도 잘 안짓거나 늦게 짓는데, 어차피 뽑을 레이스라면 1스타에서 발키리, 2스타에서 레이스를 뽑을 게 아니라 3스타에서 레이스를 먼저 뽑아서 그걸로 토스를 괴롭히고, 그 사이에 컨트롤타워 2개 혹은 3개 붙여서 발키리 뽑아도 되지 않을까 싶음
투혼 말고 asl이나 래더맵에 멀티나 맵곳곳에 구조물이나 언덕 있어서 캐리어가 끼고 짤치면서 한타 하는 맵에서는 좋을것 같아요. 그런 지형은 골리앗으로 어차피 단가가 안나오기때문에... 특히 캐리어가 많이 쌓여서 단독행동 할때 공중유닛의 기동성으로 커버도 되고 지상군으로 메인병력 몰이 하면서 소수부대로 멀티타격도 가능하고 한타유도해서 한타전투도 해볼만 하고 충분히 연구해볼만 한듯. 근데 영상처럼 한방꽝 부딫혀서 쉴드까고 바로 캐리어 떨어뜨리려는것보단 흑운장식 빽샷으로 쉴드를 미리 까놓고 캐리어 움직임 위축시키고 지상군 압박 한타유도 이런식이면 어떨까 싶네요
댓글들 보니, 발전할 요소들이 아직 더 남아있는 것 같아 기대되네요. 1. 클로킹 개발 : [+발키리로 옵 킬]로 한타 때 좀 더 기습적인 공격 가능, 레이스 안전성 증가 : 멀티 견제나 하템 컷트 등의 게릴라 가능 : 캐리어 shift 예약 공격 후 지상군 컨트롤에 더 집중하는 방법도 고려 2. 발키리 카이팅 완벽 체화 : 한타 교전 전에 이미 캐리어 체력 빼놓기 가능 (캐리어가 단독행동 or 짤친다? 바로 치->빠->빽샷으로 실드 갉아먹기) : 발+레 vs 캐리어 맞다이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득보면서 빠지기 가능 (캐리어 운영을 훨씬 더 소극적으로 만드는 효과)
이게 대처가 되면서 골때릴거같은게 캐리어를 지상군이랑 같이다니게하면 되지않는가?->테란도 똑같이 할 수 있고 캐리어 순회공연이 억제된다는것만으로도 토스는 기분이 나쁨 발키리에 인구수와 자원을 부으면 지상이 구려지지 않는가?->발키리는 생산건물인 스타포트+애드온 만 지으면 원래 지상공업용으로 짓던 아머리만있으면 됨, 오히려 캐리어쪽이 캐리어접으면 무쓸모인 플릿비콘을 요구받는다 캐리어+아비터 체제로 발키리를 얼려버리면 되지 않나?->가스괴물+가스괴물=이게될만큼 멀티가 많은데 지면 토스에대한 예의가 아니지않을까요 이걸 하면서 테란의 업글이슈가 터지는게 개인적으론 테란은 토스전에서 업테란을 자주쓰는데 토스는 테란잡자고 지상군업글에 힘을 잘 안주니 그돈으로 캐리어 업이 돌아가서도 있는거같음 반박시 님 말이 맞워요 그냥 개인의견임
이 말이 맞음 운장이형은 사거리 밖에서 때려서 일방적으로 이득보는 건데 영사는 지상군 돈 대신 공중 많이 뽑아서 교환하는 거임 그냥 옛날 레이스 운영에 발키리 섞은 느낌 발키리 짤이라는 개념이 필요가 없음 운장이형은 신개념 발키리짤 자체로 최대한 이득보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영사는 방향성이 타이밍러쉬에 발키리 레이스 섞어서 맞다이까서 떨구는 개념인듯
이 말이 맞긴한데 결과적으로는 이겨야 의미가 있음 운장이형도 가능성을 봤지만 동시에 한계도 느꼈기때문에 레이스 섞는걸 얘기했었고, 물론 운장이형 유튭에 올라와있는 발키리빽샷으로 캐리어 피 깎는 시각적인 재미는 떨어지더라도 효율이 이게 좋으면 프로출신 선수니까 이걸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히 발키리 빽샷을 쓸 상황이 적어지긴하네요 단독행동할때는 한번에 덮쳐서 잡아버리는게 낫고, 한타싸움할때 빽샷까지 하려면 손이 너무 많이 가서 힘들고
결과적으로는 아이디어 정도는 흑운장이 따온게 맞는데 개념도 활용도 흑운장과는 달라져버린.. 근데 땡발키리는 흑운장 방송에서 효율 너무 안나오는게 보였어서 어쩔 수 없는듯. 이것도 연구 중인거라 좀 더 봐야긴 하는데 아쉬운건 asl 결승 전에 이게 좀 알려졌으면 깜짝으로 한번쯤 써봐서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ghkdwodlr1 캐리어 방어력이 기본 4라서... 발키리랑 상성이 안좋긴 한데 몇가지 변수는 플토 공중방업은 비싸서 잘 안 누른다. 테란 공중공업은 싸다. 이걸로 방2~3업 느낌으로 싸우면 여기에 물량 조금 더 보태면 될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온리 발키리는 좀 애매하긴 함. 근데 온리 발키리 쓰면 한가지 좋은건 백샷같은 기교로 플레이 해야 되기에 이것도 보는맛은 좋을거 같음.
@@hjlee7914 알고도 당하는 대각 생더 캐리어에 지는 테란 보는거보단 뭐라도 시도 되고 하는게 낫긴 하죠. 발키리가 확실히 골럇보단 보는 맛도 있더라고요. 레이스를 섞든 뭘 하든 연구가 좀 더 되어서 캐리어에 맞서는 수단 중 하나가 되면 좋겠긴 해요. 근데 레이스 섞는건 저같은 일반 유저는 못따라 하겠네요.. ㅜㅜ 교전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이 영상은 케리어가 이정도면 이숫자로 막을수 있다 라는 가능성을 보여준거네요 중간에 커세어 넣을수도 있죠 그럼 테란은 발키리 비중 늘리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거죠 벌골탱은 캐리어의 짤짤이에 휘둘리죠 캐리어 숫자에 의한 발키리 맞춤이나 발레를 가면 캐리어가 단독 짤짤이 못한다 이게 상당히 커요 플토는 지상군을 캐리어가 보조하면서 그 캐리어로 몰래 돌아가서 짤짤이 하는데 올발.발레 있으면 지상군이 무조건 같이 가야되는 상황이 나오죠 아직 많은 플레이가 안나와서 빌드 확정도 안되어있지만 짤짤이 캐리어를 압박하는 빌드도 있다 이게 중요한거죠 플토도 단독 짤짤이 못하는것도 부담되죠 지상군이랑만 같이 가서 싸워도 좋긴한데 그럼 발레에 이길수 있어도 빽샷하는 올발 벌탱에는 또 애매해지죠 플토의 캐리어짤짤이 이걸 막는것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있네요 솔직히 대회에서 여러번 발키리(+레이스)&캐리어 이런 대결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의미는 있다 생각해요
발키리를 2개 더추가해서 아예 옵저버도 스플로 잡는것도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시즈모드해놓고 공중 홀드해두면 캐리어 짤짤이도 불가능하고 셔틀 질럿 떨구기도 예방 가능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놓고 싸우는 레이스도 좋은데 옵져버 정리다되면 은신쓰고 격추하는것도 좋을거같네요 굳이 무리할거없이 대치상태로 교전하다가 옵저버 다잡은거 확인되는시점에서 은신쓰고 따라가는거죠. 물론 변현제님처럼 맞춤으로 아칸 템도 가능하지만 애초에 스타는 전략겜이라 먼저 발견하고 대응하는 쪽이 유리한거니까요. 대회에서 이빌드로 이기면 팬들 엄청 생길듯 하네요. 응원합니다~
터렛과 골리앗으로 캐리어 막는 것보다 미네랄과 가스가 훨씬 더 절약되네요. 골리앗과 터렛은 캐리어보다 기동성이 떨어져서 계속 소모가 되지만 레이스랑 발키리는 컨트롤만 잘해주면 잘 안 죽으니까요. 게다가 레이스+발키리 조합이면 상대의 셔틀, 아비터도 견제가 가능하니 토스 입장에서는 지상군 힘싸움 말고는 답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200 대 200 싸움에서 토스가 테란을 이기기 힘들죠. 토스가 테란보다 멀티가 1~2개 정도 많아서 회전력으로 압도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만약 50대 50의 힘싸움 구도로 간다면 테란의 발키리가 토스에겐 하드 카운터가 되겠네요.
프로토스가 실수를 했네요. 태규형때 캐리어 발린것도 캐리어가 단독으로 설쳐서 게임에 졌습니다. 캐리어는 항상 지상군 뒤에서 테란조이기를 깬다는 개념으로 진격해야 테란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거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프로토스도 발키리 레이스가 등장하니깐 심리적으로 많이 다급해졌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조합들이 워낙 호각을 다투는 조합이라 어떻게 전술을 콘트롤 하냐의 차이에 의해서 단한번의 전투로 승패가 갈리는거 같네요.
기존 골럇빌드면 캐리어가 쌓이기시작하면 단독작전이 된다는것도 저 빌드의 발상에 큰 영향을 준듯....골리앗의 대공화력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아무래도 덩치도 상당한 지상유닛이다보니 캐리어를 쫒아다니기가 여의치않아서 토스도 늘 하던대로 단독작전 하다가 발키리에 얻어맞고 "어 이거 뭐야" 당한듯해요
일단 스타포트를 3개나 가는 조건에서 팩토리 비중이 줄어드는건 당연지사고 3커맨드여서 버티지. 3커맨드 안주려는 토스에겐 많이 빡셀듯. 지상화력 딜로 스가 너무 심함. 3커맨드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면 벌컨을 신급으로 해야 할듯. 변레기식 드랍쉽 견제도 필수로 써야 하고. 무엇보다 최대 단점은 안티캐리어에만 중점을 두는거라 이빌드의 카운터가 이미 흑운장식 12분 200물량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sp7764 전략이란게 땡넥을 한다 해서 꼭 캐리어 가란법이 없죠. 상대 심리를 역이용 해서 캐리어 가는 척하다가 전략을 바꿀 수도 있는 겁니다. 이론상 가능은 하지만 저 빌드는 캐리어 가는 척하다가 흑운장식 12분 물량토스로 급전환 하면 테란쪽이 빌드 손해가 나는 딜로스의 우려가 있죠. 특히나 흑운장식 12분 물량토스는 3커맨드 탱크 가 있어도 못막는데 안티캐리어 빌드 하려다가 탱크공백으로 딜로스가 생겨 역관광 나기 쉽다는거죠.
@@bsp7764 흑운장식 12분 200토스가 무서운게 테란 3커맨드 빌드를 완성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테란 쪽이 안티캐리어를 가든 말든간에 상관없이요. 실제로 변레기통 이 캐리어를 활용해 흑운장식 12분 200토스 빌드를 응용한게 영사와의 결승 1회전이 었 습니다. 역시 흑운장식 빌드는 흑운장식 빌드가 카운터네요.
@@이태양-k2t 근데 운장식 12분 200토스는 테란이 분간을 했던 안했던간에 막을 수 없는 빌드죠. 어차피 경기시작 기준으로 11~12분 이내에 3커맨 드 테란으로 간다면 안티캐리어로 가던 말던 지상이 100% 박살나니까요. [[마인]]과 [[탱크]]가 있어도 못막습니다. ruclips.net/video/wdoRNpk8Tx0/видео.html 보시면 알거에요.
다크아칸 마나찬 2마리만 있어도 8마리 레이스 순삭인데. 피드백은 마나도 안겹쳐서 잡기도 쉽고. 커세어 4기 뽑을바에 다크 4개 뽑아서 미리 준비해두면 마나도 두둑히 찰거고. 그리고 다크아칸 업글도 필요가 없어서 매우 빠른준비가 가능할것 같음. 만약 3스타포트를 토스가 미리보기라도 한다면 3,4아칸까지 뽑아두면 어케될지 궁금하네. 다칸 사거리도 배슬급이라서 원거리에서 오는거 다 터줄수 있음. 레이스 오다가 최소 3기는 터질듯.
5252 믿고 있었다구~~~
찐이다!
운장형이 쏘아올린 작은공!!!
근데 형이 생각햇던 발키리 사거리 35로 멀리서 싸우는 안티 케리어의 개념이 아니라
3스타에 무지성 돌격에 개념이라 첫경기처럼 드라군에게 겁나 뚜가 맞을수도 잇는거같은데요
발레 조합 너무 멋져
형그러고요 2번째 경기에서 플토가 커세어로 발키리 레이스을 잡겟다는 마인드로 하다가 너무허무하게 죽어버렷는데요
커세어을 몸을 사려서 웹드라로 지상뚫는다는 마인드로 커세어 살려서 지상을 뚫어버리면 또 어찌되는거에요?
흑운장 구독자인데 이렇게 진지하게 연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운장이 처음 제시한 개념이랑 다르긴 하지만 오히려 더 발전시킨 것 같아요ㅎㅎ 현존 1등테란 유영진 화이팅~
되든 안되든 새로운 시도를 해 본다는 것 자체가 틀타판에 신선함을 불러오는 거죠~
진짜 계속 새롭게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전자 바둑 스타크래프트
너무 공감합니다 스타팬은 이런거에 열광하는거죠ㅎㅎ
마자용ㅋㅋㅋ
캐리어(6) vs. 발키리(4) + 레이스(9) 분석
1. 자원
- 캐리어: 미네랄 3300 / 가스 1500 (셉터 포함)
- 발키리/레이스: 미네랄 2350 / 가스 1400
2. 인구수
- 케리어 : 36
- 발키리/레이스 : 30
* 발키리 5기, 레이스 10기 조합 해도 테란 지상군 병력 안밀림.
** 포크 템사기 대비용 1-2 베슬도 조합하면 좋을듯
3. 빌드타임
- 케리어 2스타게이트: 265초
- 케리어 3스트게이트: 177초
- 발키리/레이스 2스타포트 : 63초 + 171초 = 234초
- 발키리/레이스 3스타포트 : 42초 + 114초 = 156초
* 2스타게이트 vs 2스타포트 경우 플릿비콘 완성 후 따라가도 충분함.
** 3스타게이트 vs 2스타포트 경우 플릿비콘 올라갈때 미리 레이스/발키리 찍어주면 셉터 짝는 시간까지 포함하여 따라감.
4. 제일 중요한 빌드네임
- 네오업테란
- 발레테란
- 안티케리어 2
- 영사테란
종합해보면 토스가 플릿비콘 올릴때 테란도 2스타 올리면서 발키리 레이스를 찍고, 최종적으로 5 발키리 10 레이스 찍어도 자상군에서는 안 밀림.
케리어 기동력이 억제 되기 때문에 4컴 5컴 막지어도 용이 할듯. 4벌 9레 이후 베슬 한두기 섞거나 커맨드 한 2동 지으면서 막멀티 먹자.
골리앗 18기(미네랄 1800, 가스 900, 인구수 36)와 비교하면 자원은 더 소요 되지만 케리어 움직임을 억제/제압 할 수 있는 부분이 골리앗 운영 보다는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안티 케리어 빌드로 사용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봄.
다만, 장기적으로 케리어가 더 쌓이고 업그레이드가 될 수록 테란 공중 업그레이드도 따라가야하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현시점으로썬 장기적인 운영은 지양 하는것이 좋을듯.
그리고 3/2업테란 보다는 공3/공중 공1 찍는것도 좋을듯?
솔직히 본인은 래더에서 발키리 종종 써왔음. 근데 프로들이 안쓰길래 프로들이 연구하고 아니다 싶어서 버린건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닌것 같더군.
암튼, 프로들 실전에서 통할때까지는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하고,
영사가 다음 ASL까지 잘 갉고 닦아서 포크놈들 대각 캐려질 혼줄좀 내줬으면 함.
재호리는 다소 회의적인 입장임. 암튼 테란의 희망 하루 아빠 화이팅!
빌드명은 네오 안티캐리어 빌드로 정해짐
이런 댓글이 고정되어야한다고 생각
@@kkkmank 오우 감사합니당
북재호씨는 왜 회의적으로 보시나용
이영호가 111최적화 했듯이 유영진님도 발키리 빌드을 완성해나가는구나... 이게 테황?
명언이네ㅋㅋ 스타는 원래 입스타부터 시작한다ㅋㅋㅋ
아예 현실성 없는 입스타는 좀 그렇지만
자잘자잘하게 충분히 변화 줄 수 있는 가능성들도, 오히려 시청자들이 먼저 기존 빌드랑 다르면 일단 입스타라고 매도부터 하고보는 경우가 너무 많긴 함.
일단 써보면서 최적화 해보려는 노력은 열린 마음으로 가져갔으면 좋겠음.
드래곤볼 지난이야기 브금으로 인트로 여는것부터 너무 흥미진진하고 져가면서 성장하는 스토리에 확 몰입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읍니다 테란유저로서 진지하게 연구하는모습 너무 보기좋네요 러쉬튜브 흥해랏
ㄹㅇ 이게 정말로 새로운 테란의 트렌드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명언 "스타는 입스타에서부터 시작한다"
ㅋㅋㅋㅋ 딱 이기고 저 말하니까 멋져보임ㅋㅋㅋ
와 너무 멋지네요! 최고의 테란 중 한 명이면서도 본인 기존 개념이 맞다고 고집 부리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셨네요! 대각 캐리어 상대로는 어차피 골리앗으로 상대하기 어려우니 이걸 더 가다듬어 완성시킨다면 역대 그 어떤 테란도 극복하지 못한 안티 캐리어 빌드 탄생이네요 ㅋㅋㅋ
최정상급에서는 흑운장님 아이디어 좀 회의적으로 볼줄알았는데 유영진님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연구하고 도전해본다는게 멋있네요. 프로리그시절 빌드선두자들이 메타 바꿔놓을때 소름돋았던걸 지금도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실력은 물론이고 마인드까지 진정한 프로시네요 진짜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열정이 너무 멋있네요 👍
7:25 급발진하는 영진형 ㅌㅌㅌㅋㅋㅌ
레키리 빌드 최고 장점은 캐리어 단독 운용 억제력임. 한타에서 스톰맞고 드라군한테 격추되는거에 집중하기보단 캐리어 맵 장악력 억제에 초점을 두면 아주 효과적이라 보임.
형이니까 가능하지. 우리같은 apm200따리들은 메카닉 전진 하기도 빡세.... 클로킹 레이스도 손이 많이 가는데 발키리 레이스,,,ㅠㅠ 물론 새로운 방법이긴함
테란 apm 200따리로 이길려고 겜하는게 양아치아닌가...
뮤탈쓰면 자지러 지겟누? ㅋㅋ
클레보다 컨 안 필요할 것 같은데
@@joeynelson6057 혹시 천재 ?
@@joeynelson6057 어차피
저같은 200따리는
같은 200따리 만나죠 ㅋ
이 빌드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일단 유튭영상 조회수만 봐도 연구하는게 이득인건 맞는거 같네요ㅋㅋㅋㅋ
일단 틀타판에 등장한 새로운 메뉴라서 ㅋㅋㅋㅋㅋ
아재냄새 그득한 틀딱겜에 저런건 신기한가바염
발키리+레이스의 의미는 캐리어 너는 기동성을 이용해서 단독행동을 절대하지말고 무조건 지상군이랑만 다녀라 이 의미가 크다고봄..거기에 얻는 테란의 이득이 생기죠
무슨 다크아칸이니 커세어니 어쩌니 표면적으로만 보이는 아무 의미도없는건 논할 필요가 없음
16:29 영상 하이라이트
20년 넘은게임에서 이렇게 개념확장하는거 진짜 대단하다 ㄷㄷ
계~속 나오는중 불과 6개월전이랑 개념 완전다름
리마스터로 발키리 버그 해소된게 스노우볼 굴러가는중 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Asl우승 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
확실히 토스가 선실업을 안하고 방업을 먼저하니까 방업에 효율이 약한 발키리의 한계점을 역발상으로 잘해결하신것같아요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라 피나는 연습과 분석으로 나온 결과물인게 확실해보입니다
다음시즌엔 우승컵에 입맞춤 꼭하시길
발키리가 먼저 쏴서 실드까고몸빵하는사이 레이스로 마무리하는 완성본같은데 레이스가 그동안 보여준 장점인 일꾼사냥+시야장악에도 사용될수있으니까 아직도 더 발전가능성이 있겠네요
흑운장 경유해서 안티캐리어 빌드 재밌어서 처음 구독했습니다 ㅋㅋ
어제 보니 지상군이 벌탱으로 압도하니 좋더라구요.
케리어가 단독으로 못다니게 하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한타 이기면 이후 토스추가로 케리어 생산하는 거보고 1~2마리일 때 가서 딸 수도 있고.
이 빌드 정석화될 것 같습니다.
뒤늦게 상대가 저빌드를 알게되더라도 커세어를최소 6~8마리이상해야 레이스몰살시킬듯한데요 뽑을가스가확보한다면 지상에 힘을더빼야하니 질드라+소수의템플러가나오겟네요3~4가스기준 최종적으로는 비축한가스싸움이나올지도 상대가 패스트케리어간다면 이조합은 진짜 흉기일지도 인터센터만 다녹여도 상대방은 가난을자꾸요구당하는빌드라서 인터센터가1기당25원인가그정도로아는데......... 캐리어업글시 1대당 400미네랄을 빨아먹는병력이지요.......본진 최소 6넥간다면 극한의가난을 요구할지도....... 상대방에게는그전에 당할수도잇는게함정.... 빠무서는 절대안통할빌드확정인듯......
@@황문현-r4q 빠무 팀플 메카닉테란에서는 발탱으로 화력+제공만 잡는 역할로 가도 되지 않나요? 구려지는 지상군 힘싸움을 팀이 발키리가 잡은 제공권만큼 지상에 힘 더줄수있을테니
이것도 클로킹레이스같은 느낌이 드는게 토스가 미리 안다면 커세어를 뽑을 수도 있고 아니면 캐리어를6기,8기같이 많이 안뽑고 지상군에 집중해서 발키리, 레이스에 들어가 부족한 벌탱을 이기는 등의 대처가 가능합니다. 정석화라기보다는 좋은 빌드고 안들키면 캐리어 상대로 좋은 대처라고 생각하고 캐리어가 쓰기 좋은 지형(지상군 움직이기 어렵거나,리볼버처럼 안보이는 곳에서 때리기 좋은 지형)에서 한번씩 쓰기 좋은 대안은 될 것 같습니다
읍호없으니까 옆에잇던 선수들이 노력하는모습이 보이기시작한다 얼마나 가려져있었을까 ㅜㅜ 화이팅입니다. 테란화이팅!
재밌게 잘봤는데 2부분이 아쉽긴하네요.
1. 결국 기존 레이스 빌드에 발키리 탱킹을 섞은 느낌
>> 그래서 기존 흑운장빌드와는 결이 다름.. 후방포지션에서 인셉을 때리다 본체를 노리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본체만을 노리고 있는 움직임이라. 기존레이스와 동일한 움직임 싸움으로 될 확률이 높음
(물론 3스타에 최적화 조합, 타이밍 찾은건 매우 좋은 발전인듯해요. 발키리 탱킹도 어마무시하고)
2. 실험영상이 질럿류를 다 배제하는 식의 배덥이라는 점..
>> 결국 이 빌드의 시발점은 변현제선수 땡넥 캐려를 어떻게 막냐부터 시작된건데 정작 선질류를 자주하는 변현제 선수와의 경기에선 초반에 만들 수 없는 양상으로 게임을 세팅해서 아쉬움..
1번. 운장이형빌드는 발키리의재발견이지, 발키리로 캐려제압하는게아님.
효율따라건거임
변레기통과 한번 해보시죠? ㅋㅋ 확실히 이론과 연습경기를 보면 어느정도 될 것
같네요. 단! "3" 커맨드가 받쳐주는 선 조건이 되야하니. 레이스와 발키리 둘 다 가
스를 먹으니까 벌쳐로 지상을 메울 순 있어도 탱크가 부족해지는 딜로스는 테란
에게 있어서 숙제일 듯 해요.
탱크부제라고해도 어차피 토스가 케리어 가고있음 인구 비는건 똑같음 평지싸움은 테란이 마인 벌처탱크에 유리한건 사실이나 토스가 케리어 대비 인구 감소한건 테란을 화력으로 압도 절대불가
그전에 털보 점중 잼튜브도 ㅋㅋ
클로킹은 보험으로 해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발키리랑 같이 딜넣다가 옵저버 다 잡혔다 판단되면 바로 클로킹 때리면 진짜 멘붕올듯
예전에 영진님 방에서 골럇 뒤에서 발키리 써서 인터셉터 때려주는거 어떻냐고 물어봤던적 있는데 다른 시청자가 스타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서 그냥 스알못이라고 인정하면서(빨무만함) 말을 끝낸적 있는데 이 영상보니 기분이 좋네요
드래곤볼 브금부터 완전맘에드네. 유영진 화이팅! 네오 안티캐리어 빌드 연구하는 자세 넘멋짐. 다음시즌 ASL 우승기원합니다.
캐리어가 지상군이랑 합치지 못하게 레발로 미리 캐리어 잡으러 다니는것도 괜찮을듯 그러면 캐리어도 안 쌓이고 견제도 가능하고
초반 5레이스 부터 뽑아서 셔틀 소수 캐리어 막고 투에드온 발키리 두개씩 어떠심?? 중후반가게되면 클로킹도 하시는게.. 앞마당 상태에서 삼가스 안먹고 캐리어보면 타이밍잡아 2발키리 5레이스 이렇게 타이밍땡겨서는 안댈까유
혹시 캐리어가 발레조 맞다이떳을때 발키리 점사가아니라 레이스점사나 혹은 그게 비효율이거나
여의치않을때 sh 하면 레이스소모속도에따라 유효화력이 어느정도까지 버텨지는지 궁금하네요
(영상의 캐리어도 너무 좁게 모여서맞아서..발4레9최적화가맞을까의문도있고)
캐리어 운영입장에서보자면 둘다 모이면 까다롭고 꺼름칙하지만 그럼에도 발키리가 살아남거나 혹은 좀더 모이는거보단
레이스가 모이는게 확실히 전술적으로 더 까다롭지 않을까요?? (테란입장서도 발키리누적의 한계점을 알고있으니)
그렇다면 레이스 소모시키는걸 택할 확률이 높을텐데..
순수 공중전이면 몰라도 지상전&생산 같이 해야하는 상황에서 발레조합은 캐리어 잡을 필요도 없음
걍 캐리어가 탱크만 점사 못하게 견제해도 지상전은 벌탱이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그리고 그래서 순수 레이스보다는 팔이 길어서 캐리어가 함부로 못들어오게 압박이 가능한 발키리 소수 섞는게 더 좋은거같음
저 조합의 관건은 약점인 템플러 나오기 전에 얼마나 타이밍을 잡고 밀 수 있느냐인듯
영진이형 그래도 레이스클로킹 나중에라도 하면 조금 더 이득 보지 않을까?
형이 옵저버를 계속 잘 끊어내서 클로킹도 좋아보여용
노력하는게 이렇게 멋있는데 뭐 해보기도 전에 안돼 구려 ㅋㅋ 진짜 조패고싶네
시원하다 ㅋㅋ
되는 것도 안 되는 거라고 억지로 밟는 부류 극혐
컨텐츠 좋네용 조회수도 쭉쭉 오르네요.
흑운장 홍구 변레기 같이 유튜브 조회수 좋은쪽이랑 계속 엮으시죠
멋집니다!! 상대방 프로토스가 아비터 하나 섞어서 레이스 뭉쳐다니는거 얼리려는 움직임을 보일수도 있을거 같은데ㄷㄷ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데 딱봐도 가스가 많이 들어가기에 3가스는 있어야해보입니다. 일단 장점은 골리앗에 부족한 기동력을 확보할수있고 옵저버 제거도 가능하기에 더좋은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발키리 두방이면 캐리어 옆 옵저버는 다잡을듯 ㄷㄷ
이론 성립과 연구 개발에 대한 열정 보기 좋습니다.
변튜브 보고 채널 만든거 알았음 ㅋㅋㅋ
바로 구독 누르려고 왔네
왜 이제서야 채널 열었니 ㅋㅋㅋ
준우승할때 빠짝 땡겼어야지..
그래도 흑운장 발키리 코인도 타고 잘하고 있군 ㅎㅎ
입스타로 생각나는 걸 몇줄 적어보자면
1. 타이밍 러시 개념으로 생각해야지 길게 끌면 안될듯
(템 나오면 레이스가 너무 외줄타기가 되고, 토스 드라군 공업이 쌓이면 그것도 종이비행기한테는 부담임)
2. 지금은 몇번 안해본거니깐 최적화에만 신경쓰고 있지만,
어차피 스타포트 짓고 컨트롤타워 붙일거면 1팩1스타를 자주 쓰는 유영진 본인의 스타일과 결합시켜도 되지 않을까 싶음
3. 토스들 최적화 신경쓴다고(특히나 캐리어 갈때는 더더욱) 캐논도 잘 안짓거나 늦게 짓는데,
어차피 뽑을 레이스라면 1스타에서 발키리, 2스타에서 레이스를 뽑을 게 아니라
3스타에서 레이스를 먼저 뽑아서 그걸로 토스를 괴롭히고, 그 사이에 컨트롤타워 2개 혹은 3개 붙여서 발키리 뽑아도 되지 않을까 싶음
컨트롤타워를 바로달아 발키리를 모아야되는 이유는 그렇게해야 유영진 이론상 6캐리어가 모이기 전인 11분중반대에 4발키리+9레이스 조합이 완성되기때문입니다. 저 시간대가 캐리어를 제압할수있는 골든타임이기때문에 배덥이후 빠른 3가스확보하는 움직임, 최적화가 생명인거구요.
소소한 견제로 이득보는건 벌처로 충분하다고봅니다.
@@taehun0810 레이스 먼저 다 뽑고 발키리 뽑는 게 시간로스 크게 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레이스로 견제하면 그만큼 6캐리어 찍는 시간도 늦어질텐데요
제일 큰게 '캐리어가 단독행동을 못한다'인거 같아요. 솔직히 캐리어 8마리 10마리 모여도 메카닉 200병력이랑 넓은 곳에서 준비, 땅!하고 다이다이뜨면 질때 많죠.
테란이 좋은 자리 잡거나 토스 멀티 깨려고 병력 움직이다가 흘린 병력들 캐리어로 하나하나 짤라먹는게 가능해서(특히 탱크) 캐리어 쌓이는게 무서운건데, 이걸 차단하니까 ㅎ
저도 이렇게 생각하네요. 결국 그럼 200쌈 해야되는데 토스가 템플러 섞으면 어떻게 될지
스타팬으로서 제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새로운 개념은 언제나 활기를 불러오는 것 같네요 ㅎㅎ
투혼 말고 asl이나 래더맵에 멀티나 맵곳곳에 구조물이나 언덕 있어서 캐리어가 끼고 짤치면서 한타 하는 맵에서는 좋을것 같아요.
그런 지형은 골리앗으로 어차피 단가가 안나오기때문에...
특히 캐리어가 많이 쌓여서 단독행동 할때 공중유닛의 기동성으로 커버도 되고
지상군으로 메인병력 몰이 하면서 소수부대로 멀티타격도 가능하고 한타유도해서 한타전투도 해볼만 하고
충분히 연구해볼만 한듯.
근데 영상처럼 한방꽝 부딫혀서 쉴드까고 바로 캐리어 떨어뜨리려는것보단 흑운장식 빽샷으로 쉴드를 미리 까놓고 캐리어 움직임 위축시키고 지상군 압박 한타유도 이런식이면 어떨까 싶네요
이런 새로운 시도 너무 좋습니다!
16:30 맞아맞아 본인이 열심히 준비해서 해보겠다는데
구경꾼들이 이래라저래라 아주 그냥
원래 스타는 입스타에서 시작하는거예요 여러분들..
크흐 소름돋았습니다..
유영진 화이팅!
16:30 영사형 필드위로 올라올준비하네 ㅋㅋㅋㅋㅋㅋ
영호나 재호처럼 단단하게 업테란하면서 170~180타이밍때 한방에 밀어버리는게 안티캐리어 더 쉬울거같은데 현제처럼 3컴 공짜로 안주고 계속 꼬장부리는 토스들한테는 어려워보임
항상 노력하는 모습 멋지다
댓글들 보니, 발전할 요소들이 아직 더 남아있는 것 같아 기대되네요.
1. 클로킹 개발
: [+발키리로 옵 킬]로 한타 때 좀 더 기습적인 공격 가능, 레이스 안전성 증가
: 멀티 견제나 하템 컷트 등의 게릴라 가능
: 캐리어 shift 예약 공격 후 지상군 컨트롤에 더 집중하는 방법도 고려
2. 발키리 카이팅 완벽 체화
: 한타 교전 전에 이미 캐리어 체력 빼놓기 가능
(캐리어가 단독행동 or 짤친다? 바로 치->빠->빽샷으로 실드 갉아먹기)
: 발+레 vs 캐리어 맞다이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득보면서 빠지기 가능
(캐리어 운영을 훨씬 더 소극적으로 만드는 효과)
이게 대처가 되면서 골때릴거같은게
캐리어를 지상군이랑 같이다니게하면 되지않는가?->테란도 똑같이 할 수 있고 캐리어 순회공연이 억제된다는것만으로도 토스는 기분이 나쁨
발키리에 인구수와 자원을 부으면 지상이 구려지지 않는가?->발키리는 생산건물인 스타포트+애드온 만 지으면 원래 지상공업용으로 짓던 아머리만있으면 됨, 오히려 캐리어쪽이 캐리어접으면 무쓸모인 플릿비콘을 요구받는다
캐리어+아비터 체제로 발키리를 얼려버리면 되지 않나?->가스괴물+가스괴물=이게될만큼 멀티가 많은데 지면 토스에대한 예의가 아니지않을까요
이걸 하면서 테란의 업글이슈가 터지는게 개인적으론 테란은 토스전에서 업테란을 자주쓰는데 토스는 테란잡자고 지상군업글에 힘을 잘 안주니 그돈으로 캐리어 업이 돌아가서도 있는거같음
반박시 님 말이 맞워요 그냥 개인의견임
운장이형한테 제대로 배웠네 뭐만하면 깨달앗다하는거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장이형이 발키리 재발견 한 이유가 사거리 밖에서 카이팅 할 수 있다는건데 그 이점은 버리고 과거의 개념으로 돌아온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 말이 맞음 운장이형은 사거리 밖에서 때려서 일방적으로 이득보는 건데 영사는 지상군 돈 대신 공중 많이 뽑아서 교환하는 거임 그냥 옛날 레이스 운영에 발키리 섞은 느낌
발키리 짤이라는 개념이 필요가 없음
운장이형은 신개념 발키리짤 자체로 최대한 이득보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영사는 방향성이 타이밍러쉬에 발키리 레이스 섞어서 맞다이까서 떨구는 개념인듯
이 말이 맞긴한데 결과적으로는 이겨야 의미가 있음
운장이형도 가능성을 봤지만 동시에 한계도 느꼈기때문에 레이스 섞는걸 얘기했었고,
물론 운장이형 유튭에 올라와있는 발키리빽샷으로 캐리어 피 깎는 시각적인 재미는 떨어지더라도 효율이 이게 좋으면 프로출신 선수니까 이걸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히 발키리 빽샷을 쓸 상황이 적어지긴하네요 단독행동할때는 한번에 덮쳐서 잡아버리는게 낫고, 한타싸움할때 빽샷까지 하려면 손이 너무 많이 가서 힘들고
유영진이 만드는 빌드에서는 어차피 발키리 3~4기가 한번 때리면 캐리어 실드가 다 벗겨지고 마무리를 레이스가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그 개념을 가지고 갈 필요는 없는거죠
백샷을 안하겠다는것도아니고 백샷은 얼마든 섞어쓸수있자나요...........
대체 뭐가 과거의 개념이지...
처음이랑 많이 달라졌네 ㅋㅋㅋ 흑운장은 골리앗 대신 발키리만 쓰는 방식이었는데 인터셉터 본체로 들어갈때 빽샷하고 ㅋㅋㅋㅋ결과적으론 그냥 피지컬 싸움 아닐까 봅니닷
결과적으로는 아이디어 정도는 흑운장이 따온게 맞는데 개념도 활용도 흑운장과는 달라져버린.. 근데 땡발키리는 흑운장 방송에서 효율 너무 안나오는게 보였어서 어쩔 수 없는듯. 이것도 연구 중인거라 좀 더 봐야긴 하는데 아쉬운건 asl 결승 전에 이게 좀 알려졌으면 깜짝으로 한번쯤 써봐서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ghkdwodlr1 그쵸 저도 기억 납니다 맞는말씀👍
@@ghkdwodlr1 캐리어 방어력이 기본 4라서... 발키리랑 상성이 안좋긴 한데 몇가지 변수는 플토 공중방업은 비싸서 잘 안 누른다. 테란 공중공업은 싸다. 이걸로 방2~3업 느낌으로 싸우면 여기에 물량 조금 더 보태면 될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온리 발키리는 좀 애매하긴 함.
근데 온리 발키리 쓰면 한가지 좋은건 백샷같은 기교로 플레이 해야 되기에 이것도 보는맛은 좋을거 같음.
@@hjlee7914 알고도 당하는 대각 생더 캐리어에 지는 테란 보는거보단 뭐라도 시도 되고 하는게 낫긴 하죠. 발키리가 확실히 골럇보단 보는 맛도 있더라고요. 레이스를 섞든 뭘 하든 연구가 좀 더 되어서 캐리어에 맞서는 수단 중 하나가 되면 좋겠긴 해요.
근데 레이스 섞는건 저같은 일반 유저는 못따라 하겠네요.. ㅜㅜ 교전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ghkdwodlr1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메카닉 위에 홀드해놓고 셉터나 좀 잡다가 기회다 싶을때 캐리어 쉬프트 어택해놓는게 최선일듯. ㅋ
이 영상은
케리어가 이정도면 이숫자로 막을수 있다
라는 가능성을 보여준거네요
중간에 커세어 넣을수도 있죠
그럼 테란은 발키리 비중 늘리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거죠
벌골탱은 캐리어의 짤짤이에 휘둘리죠
캐리어 숫자에 의한
발키리 맞춤이나 발레를 가면
캐리어가 단독 짤짤이 못한다
이게 상당히 커요
플토는 지상군을 캐리어가 보조하면서
그 캐리어로 몰래 돌아가서 짤짤이 하는데
올발.발레 있으면
지상군이 무조건 같이 가야되는 상황이 나오죠
아직 많은 플레이가 안나와서
빌드 확정도 안되어있지만
짤짤이 캐리어를 압박하는 빌드도 있다
이게 중요한거죠
플토도 단독 짤짤이 못하는것도 부담되죠
지상군이랑만 같이 가서 싸워도 좋긴한데
그럼 발레에 이길수 있어도
빽샷하는 올발 벌탱에는
또 애매해지죠
플토의 캐리어짤짤이
이걸 막는것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있네요
솔직히
대회에서 여러번
발키리(+레이스)&캐리어
이런 대결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의미는 있다 생각해요
일단 캐리어가 단독행동을 못하는거만으로 메리트가 엄청큰거 같네요
잘려나갈까봐 항상 드라군 주위에서만 있어야하네
베슬1기, 클로킹 개발까지 해주면 시야 다 지우면서 멀티 게릴라로도 쓸수있겠네요. 기동성 약한 대공 골리앗의 단점이 많이 커버되서 좋은거같아요 그만큼 손은 더 많이가서 힘들겠지만요
냉정하게 지상군을 압도 할 수 있을지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케리어 단독 견제가
ㅈㄴ빡치는데 그걸 막는게 커보이네요
영진님 이거보고 친구한테 써봤어요. 게임 15분쯤 캐리어로 틀길래 영진님빌드 따라갔는데 하... 아비터에 얼려서 박살남요 ㅠㅠ 어렵네요 그럼 또 베슬 있어야하구
발키리가 캐리어 사이에 섞인 옵저버 녹일수도 있을거 같아서 레이스 클로킹업하면 더 효과 좋을거 같기도 하고, 옵저버 관리가 어려워지니까 마인 활용을 더 하면 효과가 좋겠네요
클로킹은 보험으로 해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발키리랑 같이 딜넣다가 옵저버 다 잡혔다 판단되면 바로 클로킹 때리면 진짜 멘붕올듯
31:40 인터셉터 짤짤이할때 발키리 백샷하면더 좋을듯
이곳이 이제 제 출근길을 열어주는 곳
골리앗의 무지막지한 대공에 가려져서 그렇지
종이비행기 레이스의 대공도 무시무시하다는 사실의 재발견
발키리 원래 목적이 짤치고 돌아가는 인터셉터에 미사일 쏴서 본체 견제 하는건데 옵저버나 커세어 붙어있어도 스플래시에 다 터질듯 하니 클로킹 레이스랑 섞어도 괜찮을거같음
만약 레이스 클락킹 업글 하게 되면
발키리로 캐리어 때릴때 옵저버 다 터지고
그다음 클락킹 해서 레이스로 캐리어 조져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이거지!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발키리 있으면 옵저버 그냥 순삭이니까. 발키리는 캐리어 쉴드 까고 옵저버 녹이고 도망 가고 레이스가 마무리
@@정진영-t8z 옼ㅋㅋㅋ 힘이 되네요 저만의 두뇌풀가동 이었는데 업글 한번 하면 요긴하게 쓸것 같아요
기습하면 확실히 효과 있을듯 다만 간파당하면 캐리어 주변에 옵져버를 두지않고 산개해있다가 레이스오면 커세어랑 같이 레이스 잡는 전략이 있어서 주의해야할거같아요
그러면 킹론상 발키리3대에 레이스 2-3마리만 되도 캐리어 박살가능할듯ㄷㄷ
@@dominion8998 확실히 그럴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남는 옵저버도 레이스로 굳이 조지지 말고 발키니 누님으로 조지면 되겠네요
연구하는자체가 멋있다
3스타 발키리 레이스 1애드온 탱크 , 2스타 발키리 레이스 , 1애드온 탱크 + 골리앗 , 1스타 발키리 2애드온 탱크 골리앗 도 다양한 양상이 될 수 있겠네요
1스타 발키리 운용은 흑운장식 인터셉터노리기 정도로 캐리어 실드와 피를 깍아두어서 탱크를 따려고 함부로 인터셉터를 못뿌리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고 ,
3스타 발키리 레이스는 캐리어의 단독행동을 제한하고 , 여차하면 전면전에서 캐리어를 잡아버리거나 공중부대의 단독 견제로도 쓸만하고 ..
영진님의 대각생넥에 대한 고민이 엿보입니다
발키리를 2개 더추가해서 아예 옵저버도 스플로 잡는것도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시즈모드해놓고 공중 홀드해두면 캐리어 짤짤이도 불가능하고 셔틀 질럿 떨구기도 예방 가능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놓고 싸우는 레이스도 좋은데 옵져버 정리다되면 은신쓰고 격추하는것도 좋을거같네요 굳이 무리할거없이 대치상태로 교전하다가 옵저버 다잡은거 확인되는시점에서 은신쓰고 따라가는거죠. 물론 변현제님처럼 맞춤으로 아칸 템도 가능하지만 애초에 스타는 전략겜이라 먼저 발견하고 대응하는 쪽이 유리한거니까요. 대회에서 이빌드로 이기면 팬들 엄청 생길듯 하네요. 응원합니다~
터렛과 골리앗으로 캐리어 막는 것보다 미네랄과 가스가 훨씬 더 절약되네요.
골리앗과 터렛은 캐리어보다 기동성이 떨어져서 계속 소모가 되지만 레이스랑 발키리는 컨트롤만 잘해주면 잘 안 죽으니까요.
게다가 레이스+발키리 조합이면 상대의 셔틀, 아비터도 견제가 가능하니 토스 입장에서는 지상군 힘싸움 말고는 답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200 대 200 싸움에서 토스가 테란을 이기기 힘들죠.
토스가 테란보다 멀티가 1~2개 정도 많아서 회전력으로 압도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만약 50대 50의 힘싸움 구도로 간다면 테란의 발키리가 토스에겐 하드 카운터가 되겠네요.
제가 보기에도 시간주면 안 될 것 같고... 스톰 나오기 전에 타이밍 승부 봐야할 것 같아요. 레이스는 나오면 정찰이나 일꾼 견제도 가능하니 상대의 수비나 그런걸 강제할 수도 있고요.
공중공업까지필요한데 골리앗일때보다 더많은자원이 필요한거아닙니까
이거 3가스로 돌아가나요
상황 만드는게 어려워보이는데 상황만펼쳐지면 이전보단 좀더 유연하게 플레이가 될거같네요
아마 지상 방업이 후순위로 밀리지 않나용
이거 클로킹까지해서 발키리스플로 옵저버 터트리면서 클로킹까지 쓰면 어때요??? 너무 입스탄가요
뭐랄까... 흑운장이 보여줬던 인터셉터 따라가는 초장거리 공격같은건 나오지가 않네요.. 캐리어 본체 때리려고 달려들면 들어오는 스톰이나 드라군 뒤로 숨어버리는 캐리어 무빙을 컨트롤로 극복해야 하는데 난이도가 장난 아닌거같네요..
발키리도 스톰 맞으면 몸살나는데 레이스는 스톰 빗맞아도 맛탱이가 가버리니 ㄷㄷㄷ
클로킹까지 업해놧다가 발키리로 옵저버 곁다리로 잡으면서 캐리어 쉴드 깎고 기회노려서 클로킹레이스 쓰는건 어떤가요? 클로킹으로 옵저버 없는 구역에 테러도 가능하고 도망갈때도 덜 맞고
발키리로 캐리어 쉴드만 까고 주변 옵저버 타격(옵저버 6마리 뭉쳐있으면 한방에 격추도 가능)// 레이스는 클로킹 상태에서 계속 캐리어 타격하기. 동시에 옵저버가 죽은 상태이니까 벌쳐 마인활용까지 극대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저는 스타를 보기는 오래봤지만 하는건 래더c라 드는생각일수있는데 앞부분 이론을 보는데 기존에 캐리어를 클로킹레이스로 옵저버 커트하고 잡던걸 발키리+레이스를 조합해서 화력으로 잡는다는 개념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3스타 박아서 발키리로 실드까고 레이스로 잡는것보다 어차피 발키리 역할이 캐리어 실드까는거라면 1스타에서 발키리만 4~5개 모으고 그뒤로는 베슬찍고 안지은 2스타로는 팩짓고 레이스자리에 골리앗을찍는게 메카닉 업글효율상도 그렇고 자원상으로도 그렇고 지상 전투까지도 더좋은거아닌가요? 캐리어 위치 스캔으로 찾으면서 발키리 골리앗으로 돌아다니기에는 골리앗이 기동성이 떨어져서 그런가요?
그리고 스타팅정해서 하는맵은 어디서 구해요?
프로토스들이 캐리어 자주 쓰는 맵들이 골리앗으로 대처할때 캐리어가 유리한 맵들인데 발 + 레는 지형의 제약이 없어서 장점이 있는거같아요
그렇군요 옛날에 2010년쯔음에는 코인호식 안티캐리어로 메카닉업글돌리고 골리앗으로 인터셉터부터 태워버리는 방법이 많이나왔던거같은데 요즘은 또 레이스가 많이 쓰이는구나..
@@sjkwak0914 이거에 당한 토스들도 경험치를 먹은듯
역설적으로 프테전에서 골리앗을 뽑으면 지상이 오히려 힘이 빠짐
그래서 이악물고 골럇 대체제로 나온게 이빌드
발키리가 결국 재평가가 되었군요.
프로리그에서 변현제 상대로 유튜브각 나오길 기원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딴딴하게 수비하면 캐리어로 깔짝대기 힘들어서 골럇보다 좋은듯.
테란의 콜롬버스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개척정신좋다~~
프로토스가 실수를 했네요. 태규형때 캐리어 발린것도 캐리어가 단독으로 설쳐서 게임에 졌습니다. 캐리어는 항상 지상군 뒤에서 테란조이기를 깬다는 개념으로 진격해야 테란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거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프로토스도 발키리 레이스가 등장하니깐 심리적으로 많이 다급해졌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조합들이 워낙 호각을 다투는 조합이라 어떻게 전술을 콘트롤 하냐의 차이에 의해서 단한번의 전투로 승패가 갈리는거 같네요.
애초에 저빌드목적이 골리앗을 생산하다가 지상전에서 밀리는걸 막자는 빌드임
단독으로 안설치고 초반에 짤 잘쳤는데
기존 골럇빌드면 캐리어가 쌓이기시작하면 단독작전이 된다는것도 저 빌드의 발상에 큰 영향을 준듯....골리앗의 대공화력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아무래도 덩치도 상당한 지상유닛이다보니 캐리어를 쫒아다니기가 여의치않아서 토스도 늘 하던대로 단독작전 하다가 발키리에 얻어맞고 "어 이거 뭐야" 당한듯해요
진짜 완벽하다...테란의 새로운 역사를 쓰네
형님 그냥 실력차로 이기신것 같습니다 형님
땡 발키리는 확실히 흑운장 방송 보면서 효율 안나온다고 느꼈는데(본체 까는거 때문에), 발키리 레이스는 괜찮은거같음. 발키리가 붙어 있으면 옵저버 붙이기도 까다롭고. 흑운장 생방송 보면서 레이스 얘기했다가 사람들이 레이스 얘긴 꺼내지도 말라고 해서 슬펐던..
38:00 원래 스타는 입스타부터 시작하는 거 크...
이론상으론 불가능은 아닐거같고 꽤 좋은 이론인데 문제는 손이 배로 갈것같아서... 이걸 해내면 진짜 멋있겠네요
일단 스타포트를 3개나 가는 조건에서 팩토리 비중이 줄어드는건 당연지사고
3커맨드여서 버티지. 3커맨드 안주려는 토스에겐 많이 빡셀듯. 지상화력 딜로
스가 너무 심함. 3커맨드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면 벌컨을 신급으로 해야 할듯.
변레기식 드랍쉽 견제도 필수로 써야 하고.
무엇보다 최대 단점은 안티캐리어에만 중점을 두는거라 이빌드의 카운터가
이미 흑운장식 12분 200물량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w5670 캐리어면 3컴까지는 먹기 쉬워요
@@bsp7764 전략이란게 땡넥을 한다 해서 꼭 캐리어 가란법이 없죠. 상대 심리를 역이용
해서 캐리어 가는 척하다가 전략을 바꿀 수도 있는 겁니다. 이론상 가능은 하지만 저
빌드는 캐리어 가는 척하다가 흑운장식 12분 물량토스로 급전환 하면 테란쪽이 빌드
손해가 나는 딜로스의 우려가 있죠. 특히나 흑운장식 12분 물량토스는 3커맨드 탱크
가 있어도 못막는데 안티캐리어 빌드 하려다가 탱크공백으로 딜로스가 생겨 역관광
나기 쉽다는거죠.
@@bsp7764 흑운장식 12분 200토스가 무서운게 테란 3커맨드 빌드를 완성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테란 쪽이 안티캐리어를 가든 말든간에 상관없이요. 실제로 변레기통
이 캐리어를 활용해 흑운장식 12분 200토스 빌드를 응용한게 영사와의 결승 1회전이 었
습니다. 역시 흑운장식 빌드는 흑운장식 빌드가 카운터네요.
@@이태양-k2t 근데 운장식 12분 200토스는 테란이 분간을 했던 안했던간에
막을 수 없는 빌드죠. 어차피 경기시작 기준으로 11~12분 이내에 3커맨
드 테란으로 간다면 안티캐리어로 가던 말던 지상이 100% 박살나니까요.
[[마인]]과 [[탱크]]가 있어도 못막습니다.
ruclips.net/video/wdoRNpk8Tx0/видео.html 보시면 알거에요.
발키리는 캐리어상대로 움직이는 터렛+ 무한 emp 같은역할인듯
마지막 띵언까지 완벽
이제 플토가 커세어 뽑고 웹 개발해서 지상견제활용까지 연구 할 순서?
스톰은 마나 기동력한계가 있다고 생각
16:29
속이뻥~
개념은 좋지만 플토도 놀지않는다는것.. 템만 한두기 섞여도 레이스는 말그대로 눈처럼 녹죠ㅠ
일반인 레더2300 시선으로 볼때, 어차피 대쌩넥캐는 9대1급 이기에 그것보다 상황은 좋아보입니다 주도권도 더있구요
대신 서로 꿍전하다가 붙으면 힘들것같고
꾸준히 옵저버컷을 잘해서 상대 시야를 좁히고 움직임 싸움에 비중을 둬야할것같습니다
안티캐리어용으로 손색없는 빌드네요. 다만, 캐리어 떨구고 난 후 쟤들이 별로 쓸모가 없어진다는게... (물론 캐리어 떨구고 유리해지겠지만)
온니 발키리 때는 케리어 다 잡히면 정말 무쓸모였는데, 레이스가 들어가니 걔네가 살아있으면 일꾼 잡으면 될듯.
안티캐리어 발키리빌드는 뮤탈 짤짤이 이후로 최고의 '혁명'이다.
내가 이건 보장한다
ㅆㅇㅈ !!!
다크아칸 마나찬 2마리만 있어도 8마리 레이스 순삭인데. 피드백은 마나도 안겹쳐서 잡기도 쉽고. 커세어 4기 뽑을바에 다크 4개 뽑아서 미리 준비해두면 마나도 두둑히 찰거고. 그리고 다크아칸 업글도 필요가 없어서 매우 빠른준비가 가능할것 같음. 만약 3스타포트를 토스가 미리보기라도 한다면 3,4아칸까지 뽑아두면 어케될지 궁금하네. 다칸 사거리도 배슬급이라서 원거리에서 오는거 다 터줄수 있음. 레이스 오다가 최소 3기는 터질듯.
이건진짜입스타같은데.
업테란상대로 다칸이요?
캐리어가는데 지상 힘 안밀리면서 다칸까지 유지하는게 말이 되나..??
그리고 피드백 마나가 안겹친다는게 혹시 마인드컨트롤처럼 다수 다칸 선택상태에서 적 유닛 피드백 클릭하면 다칸 하나만 피드백 쓴다는의미인가요?
조회수 달달하네 유영진화이팅
저러면 업테란 공업두개만찍으면서 발키리+레이스위주에 벌탱조합 유지하면서 캐리어나오면 싸우고 캐리어 유지못하면 클로킹은 업글할꺼고 그대로 남는 레이스는 일꾼견제로 보내서 갉아먹으면 되는건대 자원을 잘먹어야 한다는 전제조건..
인터셉터빠질때 발키리로 그떄 바로 떄려주는게 진짜 큰거같애요 그거 한번 놓칠떄마다 아주큰거같애요
흔히 말하는 캐리어 쓰기 좋은 지형지물 끼고 싸우는 맵일 경우 기동력에서 우위이고 지상이 서브해주기 힘드니 공중대 공중에서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캐리어 상대할때 지상군에서 탱크가 좀 더 많고 벌처 회전율로 지상 유지하는게 안정적이지 않을까 시프요
발키리 위주 전략이 아니라는것도 아쉽....그냥 캐리어랑 다이다이까는 발키리가 흑운장 빌드 모토였는데...
물론 전략은 정제되는거니까 발전하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