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한권📚]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 맞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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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뿌라비다
    @뿌라비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사님 ~~~기다렸습니다.
    지난시간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삶의 연약했던 시간, 지금의 이뤄 나가야할 성령의 열매들을 위해 노력 합니다. 꼭 주님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임을 나타내실것 입니다.
    조지오월의 1984를 며칠진에 읽으면서 잠시 두려움이 몰려 왔습니다. 혹 나의 신앙, 믿음 또한 빅브라더의 감시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 어떤것은 아닌가..아님 지금의 나의 삶 또한
    텔레스크린 앞에 놓여진 발가벗겨진 모습은 아닌가..생각이 복잡했습니다.
    이어서 '동물농장' 만날것을 기대합니다.❤ 같이 병행하게 인도하시는 목사님의 숙고 감사합니다 💝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기다리셨다니 무척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잘 나눌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습니다.^^ 1984!!! 이 책도 나눌 내용이 무척 많죠.^^

  • @김혜진-b6s8i
    @김혜진-b6s8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식 입증의 부담.
    이 부분이 와서 닿습니다.
    말씀구절 입증의 부담을 늘 느낍니다.
    성경을 읽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 @파란하늘-s1w
    @파란하늘-s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감사합니다

  • @소정-x6j
    @소정-x6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책을 읽어보려고 찾아봤더니 '어떤 농장의 동물들이 늙은 돼지 메이저의
    부추김으로 농장주의 압제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의 착취가 없는`모든 동물이 평등한 이상사회`를 건설한다.
    권력과 스탈린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조지 오웰의 풍자소설." 이라는 문구가 나오네요. 자칫 반공소설처럼 보이긴 하네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적지 않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프레임으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억압과 통제에 맞서는 소설이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 @SHKim-uv4wo
    @SHKim-uv4w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독재에 저항하는 유일한 힘은 깨어있고 저항하는 시민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정치가 낳은 악취나는 열매일 뿐입니다.

  • @lanipark2207
    @lanipark22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목사님 ,바벨탑 the tower of babel
    (브르혤 1560 , )
    연결 contexts 언제한번 다루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피테르 브뢰헬은 제가 가장가장 좋아하는 화가랍니다. 2년 전에 소개했네요. 한번 보시겠어요?
      ruclips.net/video/MnCpgVpI6So/видео.html

    • @lanipark2207
      @lanipark22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하
      전혀 몰랐어 요
      감사합니다 !!!!!

  • @jrjin9442
    @jrjin94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지 오웰이 사후 무슨 변명을 했든 누가 봐도 러시아 공산화를 비판한 이야기 이구만

  • @김정남사랑꽃피는예수
    @김정남사랑꽃피는예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까마귀 모세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까마귀 모세는 기독교를 모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세는 희망만 이야기 하네요ㅜㅜ
    지금 현실에서 보자면
    천국에 대한 희망을 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천국과 그 반대인 지옥의 삶이 지금 내 삶 속에서
    이미 시작하고 있다는 것도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삶이 천국이면 천국은 지금부터 현실이고
    내 삶이 지옥이면 지옥에 가서 고통 당하지 않아도
    이미 지옥은 시작되었고 체험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지금 나의 모습,
    나의 삶,
    나의 인생 속에
    이미 천국 혹은 지옥이 형성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면
    나폴레옹이나 돼지 같은 사람들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희망인가요???

    • @김정남사랑꽃피는예수
      @김정남사랑꽃피는예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hurch_education 모세는 계속적으로 희망적인 이야기만 했고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다른 동물들은
      그 희망적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서 모세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저는 보았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집고 이야기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