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군단 항공대에서 위병소 근무하고 있을 때, 찝차 1대가 접근했음. 근무자가 정지를 말하고 소속과 방문이유를 물었음. 선탑자는 중사였는데 무조건 문을 열라고 함. 그 때 대령인 부대장이 뛰어오더니 이 분이 어떤 분이신데 감히 검문한다며 의병을 발로 차고 때렸음. 나중에 알례진 바로는 보안대 중사였다고 함. 대령이 쩔쩔 매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당시 부대장이 큰 약점을 잡혀서 저렇겠구나 하는 짐작을 하였음. 얼마후 그 부대장이 바뀌었는데, 그는 다음달 부대 운영비와 부대 깃발까지 쓸어간 사람이었음. 다음 부대장이 온 뒤로 구타도 약해졌고, 명절엔 회식도 생겼고, 부대에 각종 필수품이 비치되어서 좋았다.
저것도 뉴스본거 기억나는데 실제 내가 군생활하던 2001~2003년에 위병소 근무하던 수방사 초병이 잠자다가 소총 일반인한테 뺃기고 그 일반인이 경계근무 똑바로 하라고 하는게 메스컴 타서 거의 1년 가까이 상급부대에서 검열온다고 해서 자체적으로 위병소 근무 기강확립하고 5분대기조 출동 점검 하고 다녔고 육본인가 국방부에서 실제로 검열왔을때도 개 빡셌음 그리고 그당시 부사관들이 도박하고 사채사용하다 감당안되니까 부대 총기 몰래 숨겨서 은행털다가 잡힌 사건 있어서 또 그거때문에 부사관들 채무관계 조사하는데 힘들어 뒤짐~ 지금이야 개인 채무를 어떻게 공개하냐 이러는데 그당시는 가능했음 마지막으로 병장때쯤 그당시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당시 사단장이 15사단장이였는데 우리사단이 육군의날 행사에서 1군사령부 최우수 사단 표창받아서 사단장은 별다른 사건만 없으면 3스타 진급은 거의 확정인 상황에서 22사단인가? 2돈반이 골짜기로 떨어져서 거기 화물칸에 탔던 병사가 사망했던 사건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사건때문에 사단장이 혹시 사고나면 안되니까 우리사단은 이동할때 4/5톤 2돈반 이용하지 말라고 해서 사단전체가 도보로 3달간 이동했음 (미친 사단장 김영환 소장이였던걸로 기억함 ㅋ) 알다싶이 사단급에 병력이송하는 버스가 몇대나 있겠음? 그래서 그당시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한다고 왕복 3시간 걸어서 투표소까지 이동함 그렇게 사단장 퇴임하고 기아 포텐샤에서 차량이 그랜져 XG 로 바뀌고 새로운 사단장 취임하고 난 그당시 만기전역인 2년2개월 다채우고 2달후 전역함 (당시 노무현 당선되고 전역일 깍아줬는데 난 그해택을 못받음) 참고로 난 당시 15사단 작전처 운전병이였고 작전참모가 중령 구홍모 였는데 박근혜 탄핵당할때 보니까 구홍모가 중장 달고 브리핑하더라 ㅋㅋ 그때 세월 참 빠르다고 느낌 20대 였던 나도 30대되고 구홍모 중령은 중장달았다니 ㅎ 지금은 또 40대 되버렸네 휴~ 지금 생각해보면 파란만장했던 2000년 초반임 이등병때 911테러도 나고 2002년때 서해교전등등 ㅎㅎ
내가 168연대 2대대 갯방위여서 98년도에 헌병대 조사를 받았는데 그때는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 내가 근무할때인 86년도 아시안게임때 수도군단 특공여단에서 해안경계작전을 약 한달간 지원 나왔었어. 아마 88년도 올림픽때도 나왔었겠지. 51사단 출신들만 범위를 넓혀가면서 전수조사를 한 것 같은데 수도군단 특공여단에서 지원 나왔던 인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었는데. 한 달간 지원 나와서 생활했으면 근무형태나 지형지리를 충분히 익힐수 있는 시간인데
저 사건이 진짜 전설
이게 다 병사들에게 fm대로 하지않고
알아봐줘야지라고 강요하는 장교들때문임!!정말 유전자적으로 이건 안고쳐지네.
내가 6군단 항공대에서 위병소 근무하고 있을 때, 찝차 1대가 접근했음. 근무자가 정지를 말하고 소속과 방문이유를 물었음. 선탑자는 중사였는데 무조건 문을 열라고 함. 그 때 대령인 부대장이 뛰어오더니 이 분이 어떤 분이신데 감히 검문한다며 의병을 발로 차고 때렸음. 나중에 알례진 바로는 보안대 중사였다고 함. 대령이 쩔쩔 매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당시 부대장이 큰 약점을 잡혀서 저렇겠구나 하는 짐작을 하였음. 얼마후 그 부대장이 바뀌었는데, 그는 다음달 부대 운영비와 부대 깃발까지 쓸어간 사람이었음. 다음 부대장이 온 뒤로 구타도 약해졌고, 명절엔 회식도 생겼고, 부대에 각종 필수품이 비치되어서 좋았다.
진짜 맞는말이다.저 멀리에서 달려오는 1호차보면 위병들은 알아서 문 열어주고 소리 높여 "추우~~~~~~써엉.근무우중 이쐉...무" 이거 쪼매만 잘못해도 위병근무자 완전군장 뺑뺑이였죠.장교,부사관 다들 암구어 한번도 안한다.개넘들이 군기위반 다하고 경계 구멍 다만든다.
저것도 뉴스본거 기억나는데 실제 내가 군생활하던 2001~2003년에 위병소 근무하던 수방사 초병이 잠자다가 소총 일반인한테 뺃기고 그 일반인이 경계근무 똑바로 하라고 하는게 메스컴 타서 거의 1년 가까이 상급부대에서 검열온다고 해서 자체적으로 위병소 근무 기강확립하고 5분대기조 출동 점검 하고 다녔고 육본인가 국방부에서 실제로 검열왔을때도 개 빡셌음
그리고 그당시 부사관들이 도박하고 사채사용하다 감당안되니까 부대 총기 몰래 숨겨서 은행털다가 잡힌 사건 있어서 또 그거때문에 부사관들 채무관계 조사하는데 힘들어 뒤짐~ 지금이야 개인 채무를 어떻게 공개하냐 이러는데 그당시는 가능했음 마지막으로 병장때쯤 그당시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당시 사단장이 15사단장이였는데 우리사단이 육군의날 행사에서 1군사령부 최우수 사단 표창받아서 사단장은 별다른 사건만 없으면 3스타 진급은 거의 확정인 상황에서 22사단인가? 2돈반이 골짜기로 떨어져서 거기 화물칸에 탔던 병사가 사망했던 사건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사건때문에 사단장이 혹시 사고나면 안되니까 우리사단은 이동할때 4/5톤 2돈반 이용하지 말라고 해서 사단전체가 도보로 3달간 이동했음 (미친 사단장 김영환 소장이였던걸로 기억함 ㅋ) 알다싶이 사단급에 병력이송하는 버스가 몇대나 있겠음? 그래서 그당시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한다고 왕복 3시간 걸어서 투표소까지 이동함 그렇게 사단장 퇴임하고 기아 포텐샤에서 차량이 그랜져 XG 로 바뀌고 새로운 사단장 취임하고 난 그당시 만기전역인 2년2개월 다채우고 2달후 전역함 (당시 노무현 당선되고 전역일 깍아줬는데 난 그해택을 못받음)
참고로 난 당시 15사단 작전처 운전병이였고 작전참모가 중령 구홍모 였는데 박근혜 탄핵당할때 보니까 구홍모가 중장 달고 브리핑하더라 ㅋㅋ 그때 세월 참 빠르다고 느낌 20대 였던 나도 30대되고 구홍모 중령은 중장달았다니 ㅎ 지금은 또 40대 되버렸네 휴~ 지금 생각해보면 파란만장했던 2000년 초반임 이등병때 911테러도 나고 2002년때 서해교전등등 ㅎㅎ
박근혜 대통령이 니 친구냐? 요 싸...가..지 없는
필승! 15사단 선배님을 여기서 뵙게 되어서 신기합니다😂
군인은진짜 경계근무가 생명
내가 168연대 2대대 갯방위여서 98년도에 헌병대 조사를 받았는데 그때는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 내가 근무할때인 86년도 아시안게임때 수도군단 특공여단에서 해안경계작전을 약 한달간 지원 나왔었어. 아마 88년도 올림픽때도 나왔었겠지. 51사단 출신들만 범위를 넓혀가면서 전수조사를 한 것 같은데 수도군단 특공여단에서 지원 나왔던 인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었는데. 한 달간 지원 나와서 생활했으면 근무형태나 지형지리를 충분히 익힐수 있는 시간인데
아직까지 안잡혔다는게 레전드
저사건때 나 17사 이등병이였는데
새벽에 상황걸려서 어딘지도 모를 도로점거후
수일을 검문검색하다 온 기억이나네
진짜 일처리 대충했네....
이거 판례 유명함. 절도 무죄 ㅇㅇ
이것도 머 어디 군부대 관련자가 윗대가리에서 덮었거나 중간에 정보차단해서 수색 막힌거 아녀?
진돗개 하나가 발령될 정도로 일이 커졌는데 소총한자루 실탄 30발로 그런걸 덮어줄 군간부가 있긴 함? ㅋㅋ
진돗개 하나는 사단장도 못덮는다ㅋㅋㅋㅋㅋ 전국민이 알았는데 어케덮누
그럼 그 총은 지금 어딘가 암시장에 있다는건가?
북으로 흘러갔다는 추정이 있긴함
뭐 총 쐈으면 뉴스 떴을거니까.. 북으로 넘어간게 제일 가능성있는듯
북한 간첩들이 m16a1 카피본을 쓴것도 있으니 아마도 k2 카피본 만들어서 간첩한테 줄려는듯
저 얼굴 심진우 악몽에서 나온 그 얼굴이잖아
디스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을 못찾았다니..
미쳤나이거ㅋㅋㅋㅋ인생종칫네
......아니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안 잡혔단 말인가요??? 오늘 벌써 2024년 1월 31일인데???
근데 온나라넷 사용자검색하면 다 나오잖아
1997년에는 온나라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지금에서야 할수있겠지
그때 온나라있었어도 쿠사리 때매 바로 들여보내줄듯
군인이 총을 빌려준다고?
와이프는 빌려주더라도 총은 죽어도 안빌려준다 들었는데?
진짜 간첩이 가져간 건가보네
역시육군답다ㅋㅋㅋ
뭔 부대길래 총과 실탄을 그냥 빌려주냐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어떤 댓글을 봤는데 hid에서 테스트 해본거라던데
테스트였다면 테스트 이후 총기는 회수되었겠지만 총기가 회수되지 않았으므로 테스트가 아니고
실제로 총기가 신원미상의 괴한에게 사취당한 사건입니다.
진심 간첩 저때 k2로 바뀔때라
대한민국은 끌려온 병사들이 지킨다. 간부들은 저렇게 규칙 어기는 관습 만들어서 군대를 캠프로 만들어버리지. 참 아이러니하다. 돈 받고 자진해서 온놈들이 조직을 망가뜨리니. .....
백종원..?
저땐 백소령님이셨군..
의금부 17호실 특수임무수행대..
백호태 대령님...
개판이네. ㅋㅋㅋ
이제 나와서 큰일을 하실시간입니다. 술돼지 한마리 잡으셔야 합니다
히익 간첩이다
리짜이밍도 같이 1+1으로
꼬우면 대선 후보로 이재명 말고 이낙연 보내셨어야죠 ㅋㅋㅋ
@@motions_world 꼬우면 이ㅈㄹ하네 이런것들이 생각없이 투표하고 국민들 갈라치기 혐오로 저런 돼지를 뽑은겨
@@motions_world그게더시름
이거 자작극일듯
그 초병과 당직선 인간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김 영삼정부때였군.
알만하다.
소령 따리한테 무슨 ㅋㅋㅋㅋㅋ 초병이나 소위년이나 어후
간첩이네
간첩ㅋㅋㅋㅋ
저 세대가 요즘 군대 군기 타령하는게 ㅈㄴ웃김ㅋㅋ
무보건북한이지
근데 행보관 이름도 알고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첩은 아닌듯
간첩이지
북으로 넘어갔네ㅋㅋ
실탄은탄약고에있는거아냐?
상황실에도 있어요.
암구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