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물원 "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좋아하지... 20대 중반에 회사에서 만난 그 사람.. 너무 바르고 정직하고 선했던 그녀.. ㅎㅎ 그녀는 우리누나와 띠 동갑.. 나와 누나는 세살차. 무튼, 난 그녀가 너무 좋았다. 닮아가고 싶었다.. 친해지고 가까와지려 할 때쯤.. 그녀와 이별할 수밖에 없었다.. 흘러가는 대로 하는 사람들.. 그걸 못 보는 그녀. 그래서 주변사람들과 마찰이 있었다더라.. ㄴㅈ을 만드는 회사였고. 무튼 그래서 떠났고. 며칠 뒤 그녀와 다행히 만났지만.. 마지막이라고..그러며 집에 오면서 차안에서 들었던 노래.." 동물원 -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듣다가 따라 부르다가 울면서 오던 기억이.. 지금은 20년이 넘은 일인데... 애자..누님.. 저, 알져?! 여주에 ㄷ원이" 보고 싶어여.. 지금도 가끔 생각해여.. 그때 그 모습으로 기억해여..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보고..싶다..는 말은...안..할게..여...!! 정말..!! 사..랑..했..어..여...
진정한 숨은 명곡은 언제나 가슴속에 묻어두고만 살았던 나의 숨은 기억을 오랜 약속처럼 소환해 주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찬란했던 그 때의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그분께서도 그 노래를 들으며 함께 기억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난,동물원 "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좋아하지... 20대 중반에 회사에서 만난 그 사람.. 너무 바르고 정직하고 선했던 그녀..
ㅎㅎ 그녀는 우리누나와 띠 동갑.. 나와 누나는 세살차.
무튼, 난 그녀가 너무 좋았다. 닮아가고 싶었다.. 친해지고 가까와지려 할 때쯤.. 그녀와 이별할 수밖에 없었다.. 흘러가는 대로 하는 사람들.. 그걸 못 보는 그녀. 그래서 주변사람들과 마찰이 있었다더라.. ㄴㅈ을 만드는 회사였고. 무튼 그래서 떠났고. 며칠 뒤 그녀와 다행히 만났지만.. 마지막이라고..그러며 집에 오면서 차안에서 들었던 노래.." 동물원 -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듣다가 따라 부르다가 울면서 오던 기억이.. 지금은 20년이 넘은 일인데... 애자..누님.. 저, 알져?! 여주에 ㄷ원이"
보고 싶어여.. 지금도 가끔 생각해여.. 그때 그 모습으로 기억해여..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보고..싶다..는 말은...안..할게..여...!!
정말..!! 사..랑..했..어..여...
진정한 숨은 명곡은 언제나 가슴속에 묻어두고만 살았던 나의 숨은 기억을 오랜 약속처럼 소환해 주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찬란했던 그 때의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그분께서도 그 노래를 들으며 함께 기억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30년이 지난후에 들어도 요즘노래와 비교해도 손색없은 명곡들
말씀하신대로 멋진 명곡들은 언제나 한결같이 제 곁에 함께 있는 오랜 친구와도 같은 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요즘 동물원 이별할때 이곡 자주듣고 있습니다 ㅎ
동물원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들을 때마다 분명하게 그들만의 감성을 참 정직하게 전달해 주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이 노래.................명곡 맞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즘 노래방가면 자주 부르는 곡
가사가 참 이쁨😊
동물원 초기의 가사는 참 서정적이고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외우기는 너무나도 어려웠지만 몇줄 안되는 요즘의 읽기 쉬운 반복된 가사보다는 참 낭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