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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ue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7 сен 2021
안녕하세요. Bynue 입니다.
저는 서울 출신의 대한민국의 남성 음악 프로듀서로
BYNUE는 제 영문이름에서 착안한 별명으로 한글로는 “바이누”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2021년 두개의 서로 다른 사랑을 이야기하는 디지털 싱글 “Two Loves”로 데뷔하게 되었고,
“Two Loves”에 수록된 곡들은 제가 대학 재학 시절(90년대) 창작한 노래로,
오랜 시간이 지나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악보를 계기로 디지털 음원으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교류하였음 합니다~!
Hello, This is Bynue, a music producer from Seoul, Korea.
BYNUE is a stage name based on my English name.
In 2021, I debuted with my first digital single "Two Loves," which is talking about two different loves.
The songs in "Two Loves" were created when I was in university(the 90s).
After a long time, I found my old music sheet by chance and introduced it as a digital music source.
In the future, I hope to communicate with many people and interact with them through more music activities!
Thank you!
Profile : linktr.ee/bynue
Instagram : bynue.music
Facebook : bynue
Email : bynue@daum.net
저는 서울 출신의 대한민국의 남성 음악 프로듀서로
BYNUE는 제 영문이름에서 착안한 별명으로 한글로는 “바이누”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2021년 두개의 서로 다른 사랑을 이야기하는 디지털 싱글 “Two Loves”로 데뷔하게 되었고,
“Two Loves”에 수록된 곡들은 제가 대학 재학 시절(90년대) 창작한 노래로,
오랜 시간이 지나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악보를 계기로 디지털 음원으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교류하였음 합니다~!
Hello, This is Bynue, a music producer from Seoul, Korea.
BYNUE is a stage name based on my English name.
In 2021, I debuted with my first digital single "Two Loves," which is talking about two different loves.
The songs in "Two Loves" were created when I was in university(the 90s).
After a long time, I found my old music sheet by chance and introduced it as a digital music source.
In the future, I hope to communicate with many people and interact with them through more music activities!
Thank you!
Profile : linktr.ee/bynue
Instagram : bynue.music
Facebook : bynue
Email : bynue@daum.net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16)] 별조차 잠든 하늘엔, 따로 또 같이 : 2집 - 1984
곡소개 : brunch.co.kr/@bynue/178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하늘 가득 채운, 수많은 별을 언제 보셨나요?'
최신 모바일 게임의 구동과 같이 빠릿빠릿한 고사양의 핸드폰 스펙이 필요하지 않은 저는, 아직도 아이폰 12 pro max를 큰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최신 번쩍번쩍하게 업그레이드된 아이폰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폰 사용에 굉장히 짜증 나는 것 중에 하나는 카메라 기능인데, 모두 다 알다시피 애플이 가지고 있는 사진의 소프트웨어 후보정 기능은 워낙 훌륭하여 평소에 찍는 일반사진들은 전혀 불만이 없지만, 도데체 그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저사양의 하드웨어, 타사대비 낮은 광학 Zoom 기능, 어두운 밤에 찍는 사진 품질의 조악함들은 참 막막할 정도로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 밤하늘에 펼쳐진 슈퍼문과 같은 감성터지는 달의 모습, 쏟아지는 수많은 별 등과 같은 사진들은 그냥 일찌감치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눈으로만 감상하면서 그 감동을 마음과 기억 속에 담아 둬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숨은 명곡 백열다섯째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저는 10월 말부터 약 한 달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안동의 어느 오지, 폐교를 리모델링한 넓은 공간에서 건물과 마당을 청소하고 또 정비하며 나름대로의 시골...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하늘 가득 채운, 수많은 별을 언제 보셨나요?'
최신 모바일 게임의 구동과 같이 빠릿빠릿한 고사양의 핸드폰 스펙이 필요하지 않은 저는, 아직도 아이폰 12 pro max를 큰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최신 번쩍번쩍하게 업그레이드된 아이폰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폰 사용에 굉장히 짜증 나는 것 중에 하나는 카메라 기능인데, 모두 다 알다시피 애플이 가지고 있는 사진의 소프트웨어 후보정 기능은 워낙 훌륭하여 평소에 찍는 일반사진들은 전혀 불만이 없지만, 도데체 그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저사양의 하드웨어, 타사대비 낮은 광학 Zoom 기능, 어두운 밤에 찍는 사진 품질의 조악함들은 참 막막할 정도로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 밤하늘에 펼쳐진 슈퍼문과 같은 감성터지는 달의 모습, 쏟아지는 수많은 별 등과 같은 사진들은 그냥 일찌감치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눈으로만 감상하면서 그 감동을 마음과 기억 속에 담아 둬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숨은 명곡 백열다섯째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저는 10월 말부터 약 한 달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안동의 어느 오지, 폐교를 리모델링한 넓은 공간에서 건물과 마당을 청소하고 또 정비하며 나름대로의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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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 II(115)] 7번국도, 정미조 : 37년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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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7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경상북도 안동, 그중에서도 굽이굽이 산길을 돌고 돌아 택배조차도 오길 꺼려해 이를 찾으려면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읍내 주유소까지 가야 하는 그런 시골 오지 어느 곳에서 한 달이 넘도록 생활하다 얼마 전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복잡한 세상으로부터 잠시 나 자신을 단절하고, 오로지 자연 속에서 나 자신만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느꼈고 시골생활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불편함을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끌림에 가장 중요했던 것 중 하나는, 도시에서는 상상할 수 조...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14)] 푸른 나무로, 여행스케치 : 5집 남준봉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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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6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지금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몇 명인가요?'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혈연관계의 가족 및 친척을 제외한 주변 사람들 중에, 사적으로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밀한 지인의 수는 평균적으로 6.3명이라고 합니다. 친한 지인이 1-4명 정도 있다는 응답이 46%로 가장 많고 5-9명(27%), 10명 이상(20%) 등의 순인데, 안타깝게도 친한 지인이 ‘한 명도 없다’는 사람 또한 전체의 7%로 생각보다 꽤 큰 숫자를 채우고 있네요. 남성의 평균 친밀한 지인 수는 7.1명으로 여성(5.5...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13)] 한 번 맨 넥타이는 풀기가 쉽지 않다, TADOO : 1집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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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5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넥타이, 언제 처음으로 매셨나요?' 넥타이의 기원은 크로아티아 군인들이 30년 전쟁 시절, 자신의 목을 보호하기 위한 수건 크라바트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지는데 이를 본 글로벌 패셔니스타 파리 시민들과 루이 14세가 이것을 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패션의 일부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넥타이는 정장을 입는 화이트 컬러가 대폭 늘어나면서 맞춤 코디네이션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고, 특히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여러 모임이나 자리에서는 필수로 착용하여야 하는 일종의 '예의'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해외 무...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12)] 당신 생각에, 이상은 : 꽃을 든 남자 OST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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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4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처음으로 이성에게 꽃을 선물한 때가 언제인가요?' 아마 대부분의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질문이 되겠지만, 제 경우에는 솔직히 이게 정확한 기억인지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 처음으로 오로지 자의적 결정과 구매를 통해 이성에게 꽃을 선물한 때가 아마도 고등학교 무렵 그 언젠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해 보면 많은 사람이 함께 축하해 주는 입학/졸업/발표/생일 등과 같은 날은 제외하고, 남녀 단둘이 만나는 자리에서의 '꽃' 선물이란, 어쩌면 남자에겐 굉장히 큰 모험이자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지금이야 스스로의 감정이나 호감...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11)] 이사분기, 이규호 Long Live Dreamfactory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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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3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예쁜 남자 가수, 누가 떠올려지시나요?' 이젠 모든 게 가물가물해져, 머릿속에 남아있는 그 무엇 하나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나이지만, 그래도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꽃미남'이라는 말은 1990년대 K-Culture의 태동기 시절, K-Pop, K-Drama, K-Movie 등의 분야에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하면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시작되어 일반인들에게까지 번져나가 대중적 단어가 되어버린 '꽃미남'은 붙이는 사람의 주관적 해석에 따라 여러 가지의 모습이나 형태...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10)] 여섯개의 넥타이로 살아남은 자의 노래, 창고 1집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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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2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오늘 하루도 안녕히 주무셨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잠 못 드는 사람은 2018년 91만 606명, 2019년 99만 8천795명에 이어 2020년 103만 7천279명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고 이어 2021년 109만 8천980명으로 늘고서 2022년에는 116만 3천73명으로 처음으로 11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2018년과 비교해 2022년 수면장애 인원은 25만 2천467명이 늘어나 5년 새 27%의 증가세를 보였고, 2022년 기준 연령별 현황은 60대 22.9%, 50대 18.7%, 70대 16...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9)] MonotoneBeach, 코나 : 5집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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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1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이별 후, 떠나고 싶은 곳이 있나요?' 우리 모두 한번쯤은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던, 그저 찬란하고 아름답기만 했던 그 시절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이젠 몇 초 지나지 않아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던, 그런 아픈 이별의 기억들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아갑니다. 수 십 년이 지나 인생의 쓴 맛을 너무 진득히 알게 된 지금의 내가 바라보는 그때의 나는, 그저 철없고 이기적인 못난 어린아이일 뿐이기만 한데, 그땐 왜 그리 처절하게도 나 자신을 상처 내며 살았는지 한없는 후회가 밀려오기도 합니다. 이유가 어쨌건 간에 '사랑' 하나만을...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8)] 혼자서도, 정서용 : 1집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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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70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네! 가을입니다." 꺼지지 않을 것만 같던 지긋지긋한 여름의 열기도 이젠 시들고, 스믈스믈 겨드랑이 속으로 찾아드는 조금은 낯선 선선한 바람이 싫지 않은 요즘입니다. 예전 여행 포스트에서 잠시 언급한 적이 있긴 하지만, 유독 남자가 가을을 타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데, 이는 일조량이 부족해지는 가을이면 비타민D 합성이 줄어들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 또한 줄고, 우울감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 땐 훌쩍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치유의 방법이고 멋진 음악은 언제나 여행의 더할 나위 없는 좋은 ...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7)]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강승원 2집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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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69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중고 신인 강승원을 아시나요? 아마 강승원이라는 이름 석자를 기억하는 대중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가 오랜 기간 동안 음악감독으로 헌신해 오며 K-Pop 무대의 질을 한 단계 높여왔던 프로그램들의 이름들을 하나둘씩 듣게 된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 분명할 것 같습니다.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 시즌즈’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 동안 사랑받아온 KBS의 음악 전문 프로그램 모두가 그의...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6)] 왜 날?(Why Me?), 키오 1집 Chagall out of town - 2006
Просмотров 1532 месяца назад
곡소개 : brunch.co.kr/@bynue/168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규제와 통제가 일상이던 그때를 아십니까? 분명 아재라고 놀려댈 것이 확실하지만, '라떼'에는 남자 긴 머리, 남자 귀걸이, 문신, 염색, 짧은 치마, 배꼽티 등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그리고 '선정성'을 거들먹거리며 무수한 아티스트의 TV 프로그램 출연을 관리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과 30년도 안된 비교적 근래에 우리 주변에서 함께 겪었었던 일이고, 조금만 양보해서 그보다 더 세월을 앞서 나아가 돌이켜 보면, 음악을 정치적 교화나 사회적 선동/선전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이보다 훨씬 더 답답하고 숨 막힐 규제와 통...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5)] 만나기까지, 양진석 1집 My Life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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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67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TV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어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의 관심사에서부터 조금조금씩 멀어져 시큰둥해지거나 무뎌지는 것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TV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좀 과하게 표현하자면 방송국 3사라는 적은 선택지로부터 반강제적 주입식 시청을 강요받았던 시절에서 케이블 방송 그리고 OTT라는 채널 확대가 가져온 시장 Player의 변화의 시대를 지나, 요즘엔 이 모든 것을 다시 뒤집어 버린 유튜브 등장으로 새로운 콘텐츠 포맷과 소비 패턴을 경험하여 살고 있는데요. 시장의 확대와 기술의 발전...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4)] 삼류음악가의..., 송홍섭 : 1집 - 1991
Просмотров 2122 месяца назад
곡소개 : brunch.co.kr/@bynue/166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순위를 알려주는 기준 숫자 "3" 그 기원은 아마 올림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수여했는지... 어찌 보면 '3'은 가장 완벽한 숫자로 알려져 고대에서부터 세상의 많은 부분을 구분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고,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숫자 3을 받아들일 때 굉장히 큰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의 학교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수십 년 전 모든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이는 '조회'에서 항상 마지막을 장식했던 그 지루한...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3)] 꿈, COSMOS : 1집 너때문에 - 2001
Просмотров 2193 месяца назад
곡소개 : brunch.co.kr/@bynue/165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넌, 꿈이 뭐야? 누군가에겐 작은 바램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이루어지기 힘든 소원이 되기도 하는 '꿈'. 사람마다 '꿈'이라는 단어를 바라보며 내리는 정의나 생각이 모두 제각각이기에 현실적으로 실현의 난이도나 종류, 내용 등을 구분하고 정량화하여 이야기하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겠지만, 흔히 '꿈이 뭐야?'라는 질문을 누구로부터 받는 다면, 그건 아마도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 자신이 이루고 싶은 그 어떤 것에 대한 의미로 생각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어릴 적 '꿈'에 대한 질문은 누가 그렇게 정해놓았는지는 모르지만, '장래희망'...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2)] Love is...(Jazz), 김현철 : Kid's Pop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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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 brunch.co.kr/@bynue/164 숨은 K-Pop 명곡 전체 듣기 : ruclips.net/p/PLLlxikA5wuioeKnEXE1vbD93Gr_Basdrd "요즘 김현철 뭐 해?" 2004년 어느 날, 영화(Film & Video) 기술 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제가 영화 제작 비즈니스에 기웃기웃거리고 있을 무렵, 지금은 전 국민이 모두 알만한 영화를 제작한 제작사 대표이자, 제겐 고등학교 선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음악적 멘토이자 선생님이었던 친한 형에게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1989년 '오랜만에', '동네'가 실린 1집 앨범을 세상에 소개하며 K-Pop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현철은, 매년까지는 아니었더라도 꾸준히 앨범을 개인 정규 앨범을 발표했는데, 그의 진또배기 빅팬이었던 저...
[K-Pop 숨은 명곡 100선 II(101)] 겨울...그녀를 만나다, 김도향 : Breath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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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100)] 사랑하기 때문에, 조용필 : 30주년 기념앨범 Part 1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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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9)] 이 순간처럼, 김창기(feat. 하오몽상) : 1집 하강의 미학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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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8)]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 1집 기대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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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7)] 조그만 우산, 김경식 : 하나뮤직 Project 2 : Newface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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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6)] 거리에 서면, 무한궤도 : 1집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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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5)] 눈내리던 겨울밤, 이화 : 1집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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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4)] 가을 시선, 한영애 : 4집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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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3)] Smood Feelin, 아소토 유니온 : 1집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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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2)] 잊혀지는 것, 동물원 : 1집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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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1)] 거리풍경, 고찬용 : 제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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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90)]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대, 신효범 : 8집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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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숨은 명곡 100선(89)] 뜸드 뜸드, 우리동네사람들 : 하나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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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릴 때 들었었던과는 또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좋은 곡이었나 싶습니다 :) 어떤 곡들은 처음부터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더 좋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겐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그랬고 오늘의 이 곡도 그렇네요.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는데요. 아주 예전엔 무슨 노래를 저렇게 부르지?라며 흘러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더 익숙해지고 좋아지는 그런 노래 중 하나였습니다! ^^
지금이 무려 2024년의 끝자락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다는 느낌이 나질 않는 좋은 편곡과 멜로디 라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곡 또 하나 알아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렉피아노, 피아노, 드럼, 베이스 밖에 없는 어쩌면 단촐한 악기 구성인데, 이렇게 훌륭한 사운드를 내는 것을 보면, 절제미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편곡의 위대함이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시 구독자님의 예리하고도 멋진 '귀'에 또한번 감탄하게 되네요.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춘기ost찾다가 구독했는데.. 더보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각 곡마다 정성스런 정보의 글 들. 감사합니다~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곡의 소개글은 브런치에 같이 연재되고 있으니 혹시 궁금하시다면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늘 그랬듯 오늘도 당신의 사진을 보며 잠에서 깨어나요"라는 가사의 윤종신 5집의 '아침'이라는 곡이 떠오르는 곡이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또 좋은 곡을 하나 알아 갑니다. 또 감사드려요 :)
역시 저희 구독자분들의 취향은 제 취향과도 참 많이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항상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노래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윤종신은 참 멋진 작사가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 또한 연인과 헤어진 어느 하루의 일상을 덤덤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는 것 같아 참 공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도입부 베이스부터 정말 인상적이고 세련된 곡이네요. 항상 좋은 곡 소개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저도 참 세련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참 낯선사람들 스러운 고찬용의 작곡, 참 어떤날 스러운 조동익의 편곡 그리고 조병석과의 오랜 음악적 동반자가 된 남준봉의 가사, 이 세박자가 참 아름답게 어울리는 멋진 곡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일 이후 놀람,분노,절망,안도 그리고 일상의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뒤숭숭한 마음 정미조의 목소리에 위안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상처받은 우리들 마음들이 치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음악이 가진 힘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오늘도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노래죠 전 집으로 노라를 요즘 듣고 있습니다 ㅎ 즐감합니다
두 곡 모두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진짜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연륜이 참 멋지게 느껴지는 노래들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노래부른 할라맨 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소개글도 잘 써주셨네요. 저희 정보가 정확하셔서 놀랬습니다. 참, 타두는 1997년입니다.
할라맨께서 직접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개글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멋진 음악활동을 하시는 걸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잠시 착각을 했나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1996년에 초판같은 앨범이 발매되었었던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본문과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잊혀진 앨범을 이리 리뷰해주시니 저희가 감사드려야죠. ^^ 친한 형님이 여기 자주 와서 음악 듣는데 타두가 포스팅됬다해서 반가움에 댓글 남겼습니다.
@@bynue 프로듀서 김기홍님이 2010년에 낸 앨범중 한 곡을 올립니다. 타두 멤버 전원이 참여한 앨범입니다. ^^ ruclips.net/video/gzsGs8mWwg8/видео.htmlsi=ZKNkepgqiri3Jn9E
@@thehalla 타두는 항상 제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그룹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좋은 노래는 언젠가는 그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많은 분들께 알려지고 또 좋아해 주실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thehalla 아~~~~~~~~~~ ㅠ.ㅜ 마술모자퍼레이드의 노래들도 참 좋아했고 또 이곳에 천천히 소개드리고자 했었는데... 스포아닌 스포를. ㅎㅎ 좋은 노래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물핑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승철 노래 듣다가 생각니서 들렸습니다 시계라는 노래 추천 하고 갑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ㅎ
언제나 높은 음악적 지식에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고맙습니다~
@ 노래만 알지 가수 활동 글 시기 그런것 까지 정보력은 없습니다 ㅜㅜ
저도노래많이알아요 ㅎ ㅎ
그럼요~! 의심치 않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노래가 유튜브에 있을 줄이야.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생각이 나요.
잠시 기억의 조각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가 추천 노래 하나 합니다 소나무-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우와~~ 김능수와 이동수가 만든 남성 듀엣 소나무~!! 역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마 소나무도 동아기획에서 발매되었죠. 1집이 끝이라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암튼 좋은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어점 모르는게 없으세요 ㅎ
@@참외와두유 아닙니다. 내공은 구독자님이 훨씬 있으신데요. 전 제 취향이 너무 강해서요. ㅠ.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들어 보는 노래가 많습니다 잔잔하게 카세트를 듣는것 처럼 넥타이를 메고 있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언제나 찾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nue 박광현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참외와두유 박광현! 참 멋진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숨은명곡 시리즈에서도 2곡이나 선정했는데요.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망이라는 영화가 개봉한다는 영상을 보다가 미망이라는 노래가 생각나서 듣네요 한때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련된 음율이 매우 좋았던같네요
잠시나마 기억의 조각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LP에서 올린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사기 당한 느낌.
감사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기억 때문에 군대 조교가 알려준 노래 입니다 이잔잔한 노래를몰랐네요 비가 그쳤음 좋겠네요 ㅎㅎ
오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잔잔하게 비오는날 듣기 참 좋은 노래인거 같습니다~! ^^
이노래 한곡을 테잎에 녹음에서 밤새도록 돌려들었어요..30년도 더 된것 같네요 ㅠㅠ
@@E_Jung-p9e 정말 시간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 맘을 울리게 하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무척 많이 듣고 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참외와두유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가좋아하는 노이즈 듣다 모래시계 듣다 여기왔는데 100곡 리스트를 보고서. 앗. 하고 제가 어릴때 테잎에 녹음해서 듣던 정말아끼던 그노래!! 30년만에 듣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30년만에 들어보니 최용선님이 보컬이네요~~ 이분 목소리 너무좋아합니다
보잘것 없는 채널이지만, 30년전 기억의 조각을 찾으셨다니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 그리고 보컬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토이 노래 숨은명곡도좀 올려주세요 ㅋㅋ 23번째 생일 인사 같은 ㅎㅎㅎ
네~ 알겠습니다~!! 토이 혹은 유희열의 음악들도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nue 유희열은 이사가던날 전 이노래를 맘에 들더군요 ㅎ
이노래는 처음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신나는 리듬과 유쾌한 가사가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즐감하셔요~~! ^^
저는 이규호 거짓말 이란 노래를 좋아 했습니다 정미조 노라도 좋아 하구여 이규호 거짓말을 유재하 경연대회에사 참여 곡 이란걸 오늘 알았네요 ㅎ
창고 노래는 믿음 이란 추억이랑 다름 없는걸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역시 창고의 노래들을 잘 알고 계시네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시 가을이네요 ~
올해 그렇게 난리 블루스를 치던 여름도 이제 한풀 기가 꺾기더니, 진짜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여전히 황치훈의 노래는 다시 들어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계절과 딱 맞아 떨어지는 노래..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익숙한 목소리다 느꼈는데 곡소개를 보니 역시나... 또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이 곡도 USB에 담아두고 차에서 듣게 되겠네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가사가 예술이네요...
우리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참 사실적인 가사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버전을 찾고 있었어요 . 이거 실제로 김현철씨가 술한잔 하시고 쓴곡 이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실연당하고 쓰신거라고 고딩때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
어쩌다 보니 참 귀한 곡이 되었나 봅니다. 많이들 찾으셨다고들 하고, 또 감사하다고 많이들 그러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잠시나마 아련한 추억에 웃음지으셨다면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노래를 여기서 찾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련한 기억의 조각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집 그녀의 아침부터 5집 서천화무 그리고 W로이어지는 배영준 음악 너무 좋아요!!!
역시. 높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지신 듯 합니다. 다음 그 어디쯤일지는 모르지만 W의 음악들도 다룰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전 코나는 나를 기억하는지 너의집앞에서 를 좋아합니다 ㅎ
나를 기억하는지는 1집과 2.5집에 같이 실린 곡이고, 아마 너의 집앞에서는 신곡으로 실렸던 것 같습니다. 역시 음악 스펙트럼이 너무 넓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코나 노래 생각나서 검색하다 왔네요 어늘의 코나 노래는 슬픈기억 눈물이반짝 노래를 들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말 좋은 노래네요 :)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김현철님의 곡인걸 알았습니다
제 최애 김현철 곡 중에 하나입니다~! ^^ 역시 김현철 스러움이 물씬 풍겨나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보니 베이스라인이 정말 멋진 곡이네요! 좋은 곡은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
역시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음악적 깊이에 항상 놀랍고 또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설명을 보니 아이유노래로 알고 있던 앨범이네요. 강승원이란 이름은 무심히 지나갔었고요... 앨범전체를 들어봐야겠어요. 오늘도 흥미로운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아이유와 함께한 노래는 Mother Nature (H₂O)으로 이 곡도 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앨범전체를 천천히 살펴보시는것도 참 재미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와..... 정말 가슴저리게 좋네요... ㅠ
무언가 가슴을 울리는 감성이 있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아픈 사연이 같이 있기에 더 그런듯도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현식씨 곡으로 알고 있는데 원곡이 이 노래군요
네 참 안타까운, 비운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늦더라도 그의 노래들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중학생때 라디오에서 듣고 카세트 테잎에 녹음해뒀던 숨은 명곡♡ 반갑ㅠㅠ 😆 참 좋아했던 곡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브런치 글도 잘 읽고 갑니다. 😃
브런치까지 방문해 주시고,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작은 옛추억의 조각을 찾으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nue 감사합니다^^ 🙇♀️
무지개 너머로 가셨을 즈음 새벽에 일산 어딘가로 찾아가려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노래가 그정도 가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네 전적으로 공감하고 또 동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말 좋아하는곡입니다
저도 가을이면 항상 생각나는 멋진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너무 너무나 좋은 노래네요~^^
좋은 곡으로 잠시나마 마음에 안정과 기쁨을 느끼 셨다면 참 다행입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nue모자이크 1집 CD를 우연히 구했는데.. 노래들이 좋네요~
@@선우윤-i7l 많은 노래들이 완성도가 높은 곡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트랙에 있는 '모자이크로의 여행'은 퓨전 재즈곡으로 당시 멤버 3명의 연주 능력과 음악성을 알 수 있을 만한 멋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모자이크가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지고 또 재평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던 노래인데 들을때 없다 문득 우연히 유투브 검색해 보니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정재형 음색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선곡 리스트가 엄청납니다.....!!!!
과찬의 말씀 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예린의 리메이크로 먼저 알게 된 곡입니다. 원곡이 누구인지 찾아보니 장기호씨더라구요. 백예린씨도 잘 했지만 역시나 원곡의 매력이 찐~~~하지요.
백예린의 곡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다만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뭐랄까 끈적함과 섹시함이 좀 없어졌다고 할까요? Kio의 노래는 본문에도 남겨놓았지만 제 최애 19금 노래인데, 그 아찔함이 순간순간 느껴지는 것 같아 참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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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노래 또 듣고 싶어서 다시 왔는데 제가 댓글을 안 달았었네요. 참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어요.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를 아주 어린 시절 광고에서 들었던 그때의 기분도 나구요. 목소리 음색도 가사도 참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행복한 에너지를 얻으셨다면 다행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한상원 1집 부클릿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죠. 한상원 1집은 들으면 들을수록 항상 앞서나간다는 느낌을 줍니다. 1994년도 그렇고 2024년도 그렇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미국에서 양희은을 녹음전날 만나 노래를 전달하면서 가사를 부탁하고 그 다음날 양희은이 써온 가사와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날뻔했다는... 내용이었던것으로.. ㅎㅎ 어쨌든 저도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하네요. 감사합니다~! ^^
이분이 임기훈 이시죠 ㅎㅎ 보컬을 들으면 뺴박이라는
맞습니다~! 임기훈의 아름다운 미성은 참 언제들어도 흐믓흐믓한것 같습니다. 역시...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