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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사건만 보면 그 자리에 있던 사람 중에 깨끗한 건 전남친 뿐인 것 같음. 사연자 : 이런 걸 물어볼 정도면 눈치가 없거나 주변에 아닌 척 흘리고 다니면서 자존감 채우는 것 같기도 함. 여우일 수도 있음. 현 남친 : 절친 피셜 애인이 있는 친구를 끈적하게 쳐다보며 사랑을 키워 감. 아마 전 남친과의 이별의 원인일 수도 있음. 절친 : 오지랖이 심함. 현 남친이 이해가 안 가는데 손절을 사연자랑 했을 수도 있다는 걸로 봐선 흘리고 다니며 껀덕지를 줬을 수도 있지만 일단 오지랖임. 물론 아닌 것도 있을 수 있고 아예 틀렸을 수도 있지만 우린 사건의 전체를 모르고 순전히 사연자 기준으로 푼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게 다 맞아도 성립하는 스토리긴 함.
사연자가 도덕적 어쩌구를 자꾸 강조하는거보니 절친이 평소에 정직하고 도덕적일 확률이 높아보임 근데 내가 하는 행동을 나쁘다는 식으로 말을 하니 '이게 손절할정도의 일인가? 지가뭔데 고고한척하지?' 라는 생각을해서 "제가 잘못한건가 싶어요.. ㅠ" 라며 동정심유발하며 그친구가 잘못된거다.라는 말을 듣기위해 사연을 보낸것같음 사실 나는 남사친이 나에 보내는 신호를 모르지 않았고 남사친만나려고 전남친과도 헤어졌다. 라고 쓰면 백퍼 욕먹을것 같으니까 전혀몰랐다고 말하고 전남친과 헤어진이유, 현남친을 사귄이유를 밝히지않음 친구는 사연자가 분명모르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인있는여자 대놓고탐하는 남자를 사귄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았고, 어쩌면 이게 환승아닌가?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근데 이미 벌어진일이고 절친이기도 했으니 그냥 솔직하게 얘기한거라고봄 (사연자생각이궁금하거나/내가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지않았을까?/ 정말사연자가 몰랐다면 남사친이 그랬다는걸 알려주기위해) 만약 내친구가 이런상황이었다면 솔직히 실망은 함 질투였다면 니 왜 환승함? ㅋㅋ 하면서 비꼬지 누가 너랑손절하고싶었어. 라고 진지하게 말함 이건 오히려 친하니까 진지하게 말하는거죠
음 댓글들과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사연자가 절친을 자기 아래로 보고있다는게 계속 느껴짐...뭐지 이 위화감.절친이 그냥 말한게 아닐거임.절친정도면,꽤 같이 한 시간도 길테고 소중한 감정이 없지않아 있을테고 많이 알텐데.사연자가 뭔가 끼를 흘렸고.현남친이 그래서 전남친있는데도 좋아하는 마음을 가졌고.친구는 이건 나쁜거니 기분안나쁘게 악역 자처하며 말했는데,사연자가 자신의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자 여기서 앞뒤 다 짜르고 자기 유리하게 얘기한 쎄한 느낌이 듬.친구들을 동등하게 안보는 전형적인 유형으로 느껴지는데 아님말구.
친구 입장에서 손절할까 했다 이건 사연자님이 그당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친 예정자한테 끼부리니까 정털려서 했던 말인거같은데.. 진짜 '절친'이라서 그냥 말이라도 해주자 해서 /나 그 때 너한테 정털렸었어/ 라고 솔직하게 말했을수도 있겠다 싶음 현재 댓글들이 그 절친이 '질투'나 그 현 남친을 좋아했었다라고 보고계시는데 마르님이 자기가 원하는 답을 해주니 힐링된다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사연자체가 사연자님 중심으로 말하는게 보여서 쎄함.. 그리고 그 절친이라는 친구는 어차피 손절할건데 걍 손절전에 친하게 지낸 남은 정이 있어서 말해준거일수도 있음..
@@djaiak 나 절친한테 상처받았어 그냥 같이 욕해줘 느낌이 낭낭하게 남.. 절친이라고 할 정도면 어지간하면 저런 말 안할텐데 강수둔거보면 이유가 있었다고 봄.. 현 남친이 사연자한테 꿀떨어지게 봤다는 이유로 손절할뻔했다고 말할거면 현남친한테해야지 왜 사연자한테 말했겠어..
개인적으로 사연자분이 중간에 생략된 부도덕적인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음. (친구가 '도덕적'이란 부분 언급) 그러면서 오마르에 사연 보낼 때는 그 부분 쏙 빼놓고 이런 반응 원하며 보냈겠지 ㅋㅋ.. 내 친구도 술자리 나가서 여자친구 있는 남자랑 잤다고 나한테만 하소연하는데 진짜 역겨워서 손절하고 싶었음.(점점 멀어지는 중) 하소연 내용이 진짜 지 위주로만 생각하고 지 잘못은 없다 주의로 말함;; 하 지금도 확실하게 연 끊고 싶은데 못 그래서 답답하다..
내가 보기엔 자기 들러리 세워놓을거면 부르지를 말지 왜 쳐불러서 들러리 세워놓나해서 개빡친것같은데 내가 그여자 입장이었으면 그냥 손절했을텐데 왜 들러리 취급받아가며 그자리를 체워주나?? 사연자 생각하는게 자기중심적이라는게 심하게 느껴짐 친구의 손절하려는 사유가 현남친이 자신을 꿀떨어질정도로 쳐다보는게 그게 눈꼴시려워 손절하려고 했다고??? 딱 그것만 사연으로 적어서 보내놓은거보니까 친구가 말했던거 다 생략하고 지생각만 적은거임 상여우짓이라고 생각됨 나르시즘같음 이런사람부류는 빨리 손절하고 자기인생사는게 좋을텐데
사연까지 보내서 물어봐야 될 일인가?.. 이걸 스스로 판단못한다는게 웃기네 본인이 처신할 건덕지가 없었는데 뭘 처신을 잘못한건지 만건지 물어볼까 ㅋㅋ 그냥 난 암것도 몰랐고 남자애가 날 쳐다봤다는데 내가 인기 많은걸 가지고 친구가 내 잘못처럼 얘기하는데 혼내주세요 ㅠㅠ 라고 들림.
헐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낄 입장은 아니지만 돌아가는거 보면 이것들 뭐해?하면서 좀 정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난 질투보다 그냥 상황자체가 어이없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런 자리가 있었던 것도 이상함ㅋㅋㅋㅋ 남친이 있는 사람한테 뭐 눈빛으로든 뭐든 플러팅한게 친구한테 보일정도면 어느 정도 티가 났다는건데,,, 아니 이게 정상임? 질투도 있을 수 있지만 뭔가 아무관련 없는 내가 그 뭔가 이상한(?) 상황에 있는 것만으로 불쾌할거 같음 ㅇㅇ 그리고 그정도로 손절할 뻔했다 티낼정도면 질투도 아니었을거 같은데,,,, 오히려 쪽팔려서 말 못하지 않나? 그냥 친구가 인간적으로 조언한거 같음 도덕적이라고 한거 보면
난 그냥 사연자분이 본인도 모르게 여우짓을 하거나 흘리고 다닐 수도 있는 거 같음 친구의 시선이 질투의 시선일 수도 객관적 시선일 수도 있지만 손절할까 싶었어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친구라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친구라고 생각듦 애초에 질투의 시선으로 사연자님을 바라봤다면 저렇게 말하지도 않았음 걍 손절하고 소문내거나 본인이 더 매력 있다는 걸 은연 중에 어필하면서 비교했겠지
나만 친구가 정상같음..? 내가 보수적인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헤어지고 난 뒤에 전남친이랑 현남친이랑 같이 모여서 밥먹을 일이 뭐가있음...? 그리고 그런 자리에 또 굳이 친구는 왜 부르지..? 다같이 친구였으면 몰라도.. 하나부터 열가지 이상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닌데....친구딴엔 남미새로 보이고 하는 행동이 그걸 즐기다가 결국 자기 눈 앞에서까지 그러고 있으니 손절얘길 꺼낸게 아닐까 생각함.
좀다른 경우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손절한적이 있는데, 1. 애초에 절친할만큼의 사이 아님 2. 여자가 남자의 호감을 알고있다고 느낌 3. 두남자와 한여자 에 날 배려없이 끼운 느낌임 오마르님 말대로 셋의 문제인데 셋이놀지 그럼 날 왜 끼우지 싶어 다신 그 사람과 약속 안가짐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연자가 자기를 배려해주지 않았다고 느낀 실망감입니다. 당신의 연애사로 당신을 손절하려는게 아니에요 이거야말로 친구와 사연자의 둘의 문제인건데. 분위기가 이성관계에 집중되어 오지랖이라고 하는데, 그건 사연자가 이 문제를 그렇게 보고있어서 그런거같고 그 친구가 꿀눈빛어쩌고 한건 2의 이유를 얘기하면서 전달된 내용일듯
오마르님 어쩐일로 듣고싶은말 해주는거죠 ? ㅋㅋㅋ 1. 진짜 오마르님 말대로 질투, 소외감, 부러움으로 나타난 감정 일수도있고 2. 남친이 있으면서 남사친에게 계속 여지를 준다던가 어장관리 하는걸 친구는 알고있어서 저 얄미운 여시 이런 생각했을수도 있고 ㅋ 나는 2번이었던 친구 있었는데 만약 내 미래 남친이나 남편 소개해주면 또 저런 끼 부리겠지 하는 생각에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 그런 의미에서 손절할까했다가 아닐지
ㅋㅋㅋ이런일 있을수 있는데, 절친이랑 관계회복을 원한거면 둘이 알아서 해야지....공개적으로 사연을 보냈다..???? >> 나 남미새도 아닌뎅ㅜ 절친이 날 이상하게 몰아감ㅠ힝ㅜ 절친이 이상한거맞져?ㅠ 남자들이 다 나 좋아하눙데 오또케 힝ㅜ 이런 케이스인듯^^ 현남친이 본인보고잇는지도 몰랏다는 개구라치지마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ㅋㅋㅋ속보여ㅋㅋㅋ (사연 내용은 철저하게 사연자 위주로 보냈을게 분명하고ㅋㅋ 이런애들진짜....ㅋㅋㅋ걍 끼리끼리 행쇼-)
애초에 저런 자리에 있는게 친구입장에서는 개빡침ㅋㅋㅋㅋㅋㅋ 남친 있는 여자한테 눈빛 보낼정도면 친구도 돌아가는 상황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사귀기 전에는 걍 남사친이 좋아하나? 의심했는데 결국 사귀니 아 내가 생각한게 맞네 하면서 정 떨어지면서 아 손절하고 싶다 생각한듯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그정도는 아니니 그럴뻔했다~ 라고 흘린거임ㅋㅋㅋㅋ 처신 좀 잘하라고 돌려 말한거ㅋㅋㅋㅋ 친구가 오지랖이라면 사연자는 예…ㅎ 난 둘 중 한명이 되라고 하던가 곁에 두라고 하라면 친구를 선택할듯
진짜 중학교때부터 함께 큰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행동 패턴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돋는 중 ㅠ ... 가까운 사이일수록 비교하며 자격지심 열등감을 가지기가 더 쉬운 것 같다.. 걍 각자 인생 살면 될 걸 .. 지능이 이렇게 낮나 싶을 정도로 대화조차 안되던 그 친구와 손절했지만 제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더라고요 ... 그냥 현재 소중한 주변인 잘 챙기며 살자 .. 오래 함께했다고 친구인 게 아닌 것 ...
ㅋㅋㅋㅋㅋ오 비슷한 이유로 친구 손절해봤는데 돌이켜보면 1.일단 저 조합의 식사자리는 왜 발생하는거임? 남친이랑 남사친이랑 내 친구랑 ? 개 이상한 조합이네 2. 꿀떨어지게 보는걸 과연 얘가 진짜 모른다고? ㅋㅋㅋㅋ몰랐다 치자 남친도 모른다고? (그렇게 안봤거나 다 알고있었거나, 근데 결국 사귄거 보면 전자는 아닐듯) 3. 아 그럼 그런 남자랑 사귄다고? 남친있는 여자를 좋아할 수 있는 여자랑 사귄다고? ->진짜 인생에 사랑밖에 없고 잃을 거 없는 새끼들이세요? 여기 동물의 왕국임? 너네는 이성이라는게 0이냐? 난 너네랑 친구 안할래 떠날란다 빠빠이 하고 말도 안해주고 손절함. 말해준거 보니까 친구한테 최소한의 애정은 있었나보네 질투했냐고요? 아뇨? 안정적인 애정관계가 있는 사람이 저걸 왜 질투했겠음 개끔찍한데
저도 절친의 입장이었던 적이 있거든요 현남친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전혀 아니었음 절친이 여러명이랑 바람 피고 다녔는데 그중 바람남 한명이랑 같은 무리라서 진짜 개극혐이었고 이런거랑 싸운것땜에 결국 손절쳤음.. 개인적으로 사연자가 겁나 쎄함 이런 이성이 한두명이 아녔을듯
보통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상황은............빠지고 생략하고 미화된 과정들이 상당히 있는 경우 99프로라.... 댓글들 말대로 사연자부터가 어떤 사람일지 의심은 솔직히 된다...ㅋㅋㅋ 만에 하나 진짜로 그냥 친구가 또라이면 그자리에서 정확히 따져물었겠지,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말이니까. 근데 그걸 또 사연으로 올리며.. 친구가 도덕적이니 뭐니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까지. 사연 내용과 도덕도 뭔 상관인지 모르겟는데 사연자는 그부분을 또 강조. 근데 뭐가 그리 도덕적인지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음. 그뒤로 오마르님이 그냥 카리나 니가 참아 하니까 치유되네요 이러고 있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아 본인도 알고 있었겠지 그냥 친구가 나 질투하는구나 라고 머리론 생각하고 있었던거고 그걸 오픈된 곳에서 동조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 ㅋㅋㅋㅋ
그 여자도 문제 있는데 이런 걸 사연까지 보내서 답을 듣고 싶어한다는게 ;; 이게 여자 종특인가 싶고 심리가 이렇게 흘러갈수밖에 없는 유전적인 뭔가가 있는가 싶기도 하네ㅋㅋㅋㅋ 그딴 거 하나 자기 소신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뭐임? 나 그냥 이렇게 잘난 여자예요 칭찬해줘요 내 친구 욕해줘요 라고밖에 안 보임
사연자님이 남친 옆에 두고 남사친이랑 몰래 눈빛 교환 한 것도 아닌데 뭘 도덕적으로 잘못한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옆에 남사친이 지 혼자 좋아서 눈빛 날린 걸 왜 사연자님에게 손절??? 사연자님 옆에 있으면 비참한 기분 들고 배알 꼴려서 친구 못하겠다는 얘기일까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뭐 손절할 생각 할 수는 있겠죠 개인마다 도덕의 기준이 다르니까 저도 구남친 친구 사귀는게 이해 되는 영역은 아니니까 근데 결국 그때 손절 안 한 거면 관계 유지하자고 결정한 거 아님? 왜 이제와서 저러는 거임..?ㅋㅋㅋㅋ 기분 더러우라고..?ㅋㅋㅋ 이건 그냥 더 이상 친구 안하자는 소리 아닌가 진짜 도덕적인 사람이면 얘기 안하고 걍 조용히 연락 줄일거임...
@@djaiak 근데 그거 물어보는 순간 어차피 절친 사이는 끝 아닌가요..ㅋㅋ 당장 이분도 오마르님한테 뭔가 찜찜해서 물어본 건데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 질문을 입밖에 꺼내는 순간 어차피 예전 같은 친구 사이로 못 돌아가요 뭐 친구도 걍 난 그랬으니까 너도 손절할려면 하든가 싶은 느낌으로 물어봤을 수도.
친구가 사연자를 가스라이팅 하는걸로도 보임. “나는 이렇게나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이다. 그런 내가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이 말을 안들어주면 너는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이니 손절을 할거다. 절교의 원인은 도덕적이지 않은 너에게 100% 있는거다. 그러니 앞으로 예쁘게 하고 다니지 말고 내가 관심있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지 말고 알아서 처신 잘하고 다녀라” 라고 가스라이팅 중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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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친구에게 이상함을 느끼겠지 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하소연을 늘어놓고 친구 오지랖이라고 편들어주니까 "치유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쎄하다. 사연자도 그닥... ㅋㅋㅋㅋㅋ
난 이 사건만 보면 그 자리에 있던 사람 중에 깨끗한 건 전남친 뿐인 것 같음.
사연자 : 이런 걸 물어볼 정도면 눈치가 없거나 주변에 아닌 척 흘리고 다니면서 자존감 채우는 것 같기도 함. 여우일 수도 있음.
현 남친 : 절친 피셜 애인이 있는 친구를 끈적하게 쳐다보며 사랑을 키워 감. 아마 전 남친과의 이별의 원인일 수도 있음.
절친 : 오지랖이 심함. 현 남친이 이해가 안 가는데 손절을 사연자랑 했을 수도 있다는 걸로 봐선 흘리고 다니며 껀덕지를 줬을 수도 있지만 일단 오지랖임.
물론 아닌 것도 있을 수 있고 아예 틀렸을 수도 있지만 우린 사건의 전체를 모르고 순전히 사연자 기준으로 푼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게 다 맞아도 성립하는 스토리긴 함.
이게 정답 같은데... ㅋㅋ 사연자는 자기 입장에서만 말하니까 ㅋ
그 친구가 오지랖 부리는 건 참견이 목적이 아니라 그동안 사연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경험한 바로 이 후 벌어질 일을 뻔히 알기에 미연의 방지하고자 한다거나 아니면 벌어진 후에 “봐봐, 내가 얘기 했지?” 이거 한마디를 하기 위해 미리 약치는 거임
사연자가 도덕적 어쩌구를 자꾸 강조하는거보니 절친이 평소에 정직하고 도덕적일 확률이 높아보임
근데 내가 하는 행동을 나쁘다는 식으로 말을 하니 '이게 손절할정도의 일인가? 지가뭔데 고고한척하지?' 라는 생각을해서 "제가 잘못한건가 싶어요.. ㅠ" 라며 동정심유발하며 그친구가 잘못된거다.라는 말을 듣기위해 사연을 보낸것같음
사실 나는 남사친이 나에 보내는 신호를 모르지 않았고 남사친만나려고 전남친과도 헤어졌다. 라고 쓰면 백퍼 욕먹을것 같으니까 전혀몰랐다고 말하고
전남친과 헤어진이유, 현남친을 사귄이유를 밝히지않음
친구는 사연자가 분명모르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인있는여자 대놓고탐하는 남자를 사귄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았고, 어쩌면 이게 환승아닌가?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근데 이미 벌어진일이고 절친이기도 했으니 그냥 솔직하게 얘기한거라고봄 (사연자생각이궁금하거나/내가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지않았을까?/ 정말사연자가 몰랐다면 남사친이 그랬다는걸 알려주기위해)
만약 내친구가 이런상황이었다면 솔직히 실망은 함
질투였다면 니 왜 환승함? ㅋㅋ 하면서 비꼬지
누가 너랑손절하고싶었어. 라고 진지하게 말함
이건 오히려 친하니까 진지하게 말하는거죠
222 도덕책 같은 친구다라고 2번이나 말하던데 그럼 평소에 진짜 도덕적으로 사는 사람이거나, 그 친구분은 그냥 평범한데 사연자님이 도덕성이 낮아서 과거에 몇번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있었고 그럴때마다 친구분이 사연자님한테 잔소리해서 도덕책 같은 친구라고 얘기한걸수도
음 댓글들과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사연자가 절친을 자기 아래로 보고있다는게 계속 느껴짐...뭐지 이 위화감.절친이 그냥 말한게 아닐거임.절친정도면,꽤 같이 한 시간도 길테고 소중한 감정이 없지않아 있을테고 많이 알텐데.사연자가 뭔가 끼를 흘렸고.현남친이 그래서 전남친있는데도 좋아하는 마음을 가졌고.친구는 이건 나쁜거니 기분안나쁘게 악역 자처하며 말했는데,사연자가 자신의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자 여기서 앞뒤 다 짜르고 자기 유리하게 얘기한 쎄한 느낌이 듬.친구들을 동등하게 안보는 전형적인 유형으로 느껴지는데 아님말구.
공감 묘하게 쎄함
그냥 공감해줘~ 느낌이 들어서.. 마르님은 그거에 맞게 행동해준느낌.. 힐링된다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ㅇㅇ 내느낌도
왜 손절할뻔이라고 말한지 알겠음ㅋㅋㅋㅋ 뭐 이게 한번이면 그냥 넘어가는데 과거전적있었을거 같음 이런 상화
ㅋㅋㅋ 말리는시누이느낌으로 절친이라는 사람 계속 욕먹이는느낌
친구 입장에서 손절할까 했다 이건 사연자님이 그당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친 예정자한테 끼부리니까 정털려서 했던 말인거같은데..
진짜 '절친'이라서 그냥 말이라도 해주자 해서 /나 그 때 너한테 정털렸었어/ 라고 솔직하게 말했을수도 있겠다 싶음
현재 댓글들이 그 절친이 '질투'나 그 현 남친을 좋아했었다라고 보고계시는데
마르님이 자기가 원하는 답을 해주니 힐링된다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사연자체가 사연자님 중심으로 말하는게 보여서 쎄함..
그리고 그 절친이라는 친구는 어차피 손절할건데 걍 손절전에 친하게 지낸 남은 정이 있어서 말해준거일수도 있음..
진짜 무서운건 그 어떤 조언도 안하고 손절하는건데 그래도 친구였다고 조언이라도 해주고 손절각 잡았을수도..
저도 이렇게 보입니다. 갑자기 질투로 틀어서 의아했어요.
@@djaiak 나 절친한테 상처받았어 그냥 같이 욕해줘 느낌이 낭낭하게 남.. 절친이라고 할 정도면 어지간하면 저런 말 안할텐데 강수둔거보면 이유가 있었다고 봄..
현 남친이 사연자한테 꿀떨어지게 봤다는 이유로 손절할뻔했다고 말할거면 현남친한테해야지 왜 사연자한테 말했겠어..
남친 예정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남친 앞에서 남사친이 좋아하는거 티낼정도로 하는거면 예의 없는 행동아닌가요 ㅋㅋ 지금 현남친도 정상은 아닐거 같은데.. 전남친이 현명햇네 둘이 기류를 알았으니
절친 이해 가는데 ㅋㅋ 사연자 본인은 드라마 주인공 같겠지만 제3자눈엔 걍 남미새임...
근데 저게 진짜 도덕기준이 높은거임??? 말이 헤어지고 사귄거지 남친있을때 딴남자랑 썸탄 거 맞자나 ㅋㅋ 저게 싫어서 멀어진 거 같은데 이게 도덕기준이 높으면 음..
나도 이건 오마르님이 뭔가 사연자에게 말린 느낌이었음. 사연자도 쎄함
개인적으로 사연자분이 중간에 생략된 부도덕적인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음.
(친구가 '도덕적'이란 부분 언급)
그러면서 오마르에 사연 보낼 때는 그 부분 쏙 빼놓고 이런 반응 원하며 보냈겠지 ㅋㅋ..
내 친구도 술자리 나가서 여자친구 있는 남자랑 잤다고 나한테만 하소연하는데 진짜 역겨워서 손절하고 싶었음.(점점 멀어지는 중) 하소연 내용이 진짜 지 위주로만 생각하고 지 잘못은 없다 주의로 말함;; 하 지금도 확실하게 연 끊고 싶은데 못 그래서 답답하다..
내가 보기엔 자기 들러리 세워놓을거면 부르지를 말지 왜 쳐불러서 들러리 세워놓나해서 개빡친것같은데 내가 그여자 입장이었으면 그냥 손절했을텐데 왜 들러리 취급받아가며 그자리를 체워주나?? 사연자 생각하는게 자기중심적이라는게 심하게 느껴짐 친구의 손절하려는 사유가 현남친이 자신을 꿀떨어질정도로 쳐다보는게 그게 눈꼴시려워 손절하려고 했다고??? 딱 그것만 사연으로 적어서 보내놓은거보니까 친구가 말했던거 다 생략하고 지생각만 적은거임 상여우짓이라고 생각됨 나르시즘같음 이런사람부류는 빨리 손절하고 자기인생사는게 좋을텐데
이게 맞는듯
뭔가 멘트가 맥락없이 파격적일 땐 자기 입장에서 편집했을 확률이 높긴 하더라고요.
친구는 확실히 배아픈거 맞는 것 같고,
여기서 중요한건 애인 있는 여자를 눈독들인 남자와 그 남자와 사귀는 사연자님의 안목...아멘
그러네??
사연까지 보내서 물어봐야 될 일인가?.. 이걸 스스로 판단못한다는게 웃기네 본인이 처신할 건덕지가 없었는데 뭘 처신을 잘못한건지 만건지 물어볼까 ㅋㅋ 그냥 난 암것도 몰랐고 남자애가 날 쳐다봤다는데 내가 인기 많은걸 가지고 친구가 내 잘못처럼 얘기하는데 혼내주세요 ㅠㅠ 라고 들림.
사람이 남일은 잘 판단하는데 본인 일이 되면 잘모름
물어볼수 있다면 사연 보내는게 좋음
@@ggiceru공감해요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좀 꼬이신듯
그 친구이신가,,
헐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낄 입장은 아니지만 돌아가는거 보면 이것들 뭐해?하면서 좀 정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난 질투보다 그냥 상황자체가 어이없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런 자리가 있었던 것도 이상함ㅋㅋㅋㅋ 남친이 있는 사람한테 뭐 눈빛으로든 뭐든 플러팅한게 친구한테 보일정도면 어느 정도 티가 났다는건데,,, 아니 이게 정상임? 질투도 있을 수 있지만 뭔가 아무관련 없는 내가 그 뭔가 이상한(?) 상황에 있는 것만으로 불쾌할거 같음 ㅇㅇ 그리고 그정도로 손절할 뻔했다 티낼정도면 질투도 아니었을거 같은데,,,, 오히려 쪽팔려서 말 못하지 않나? 그냥 친구가 인간적으로 조언한거 같음 도덕적이라고 한거 보면
난 그냥 사연자분이 본인도 모르게 여우짓을 하거나 흘리고 다닐 수도 있는 거 같음 친구의 시선이 질투의 시선일 수도 객관적 시선일 수도 있지만 손절할까 싶었어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친구라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친구라고 생각듦 애초에 질투의 시선으로 사연자님을 바라봤다면 저렇게 말하지도 않았음 걍 손절하고 소문내거나 본인이 더 매력 있다는 걸 은연 중에 어필하면서 비교했겠지
나만 친구가 정상같음..? 내가 보수적인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헤어지고 난 뒤에 전남친이랑 현남친이랑 같이 모여서 밥먹을 일이 뭐가있음...?
그리고 그런 자리에 또 굳이 친구는 왜 부르지..? 다같이 친구였으면 몰라도..
하나부터 열가지 이상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닌데....친구딴엔 남미새로 보이고 하는 행동이 그걸 즐기다가 결국 자기 눈 앞에서까지
그러고 있으니 손절얘길 꺼낸게 아닐까 생각함.
저도 듣다가 이상해서 댓글달아요 친구가 정상적인 분 같고 굳이 사연을 보내서 친구욕먹게 하는 사연자분이 평소에 주변에 알게모르게 손절많이 당하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ㅋㅋ…도덕적인 친구라 그나마 얘기해준거같고 저같았으면 그냥 손절했어요
남친이 있는데 남사친이 꿀떨어지는 눈으로 봤다면 그게 더 문제일것 같은데 😅 나같으면 그 무리에서 조용히 멀어질듯
맞아요 저 친구분 인성에 대한걸 떠나서, 애초에 정말 사연자분이랑 현남친이 진짜로 찐친사이였을지도 궁금하네용 ㅋㅋㅋ
좀다른 경우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손절한적이 있는데,
1. 애초에 절친할만큼의 사이 아님 2. 여자가 남자의 호감을 알고있다고 느낌 3. 두남자와 한여자 에 날 배려없이 끼운 느낌임
오마르님 말대로 셋의 문제인데 셋이놀지 그럼 날 왜 끼우지 싶어 다신 그 사람과 약속 안가짐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연자가 자기를 배려해주지 않았다고 느낀 실망감입니다. 당신의 연애사로 당신을 손절하려는게 아니에요
이거야말로 친구와 사연자의 둘의 문제인건데.
분위기가 이성관계에 집중되어 오지랖이라고 하는데, 그건 사연자가 이 문제를 그렇게 보고있어서 그런거같고
그 친구가 꿀눈빛어쩌고 한건 2의 이유를 얘기하면서 전달된 내용일듯
사연자든 친구든 현남친이든 끼리끼리는 과학이군요. 전남친은 잘 도망갔구요
흠..
왜 난 사연자가 다하지 못한말이 있는거 같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먹이는 솜씨가 ㅋㅋㅋ
ㅋㅋ 지가 좋아했구만. 자기가 꼬셔보려고 했는데, 님이랑 잘돼서 배아파서 저러는 거죠. 그러니까...친구 아니고요. 걍 손절 먼저 하심이 이로울 듯.
ㅋㅋㅋㅋㅋㅋ이거 전에 남자들은 자신을 좋아하는데 동성들은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연자 멕이듯이 멕이넼ㅋㅋㅋㅋ
오마르님 어쩐일로 듣고싶은말 해주는거죠 ? ㅋㅋㅋ 1. 진짜 오마르님 말대로 질투, 소외감, 부러움으로 나타난 감정 일수도있고
2. 남친이 있으면서 남사친에게 계속 여지를 준다던가 어장관리 하는걸 친구는 알고있어서 저 얄미운 여시 이런 생각했을수도 있고 ㅋ
나는 2번이었던 친구 있었는데 만약 내 미래 남친이나 남편 소개해주면 또 저런 끼 부리겠지 하는 생각에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 그런 의미에서 손절할까했다가 아닐지
대체 지가 무슨 상관임....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싶은 얘기들으며 치유중인걸로 봐서 걍 딱 이얘기가 듣고 싶었던거같음. 그러기위해 자기한테 유리한쪽으로만 말했을 가능성 농후
둘중 하나일듯
진짜 남자중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던가
사연자가 절친이니깐
전 남친 뒷담 졸라까면서
다받아먹고나니 쓸모없어져서
차버리고 남사친으로 갈아탔던가?
딴 사람도 아니고 절친이라는애가
말할정도면 사연자가 개쎄함
도네 많이 한 사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변이 아주 그냥 기깔나네ㅛ
질투... 는아닌듯... 돌아가는 꼬라지랑 결과물이 뭣가튼.... 친구를 손절한다는것도 친구눈에는 저거 환승이별+바람이네? 싶은거지 그게아마 맞을테고. 친구남친이라고말했지만 그냥 니가바람피워대는 애라 손절하고싶은걸 님친구니깐 돌려 말한것. 이번건 오마르님이 사연자한테 공사당한듯ㅋㅋㅋㅋ 사연자가 난년이긴하다
ㅋㅋㅋ이런일 있을수 있는데, 절친이랑 관계회복을 원한거면 둘이 알아서 해야지....공개적으로 사연을 보냈다..????
>>
나 남미새도 아닌뎅ㅜ 절친이 날 이상하게 몰아감ㅠ힝ㅜ
절친이 이상한거맞져?ㅠ
남자들이 다 나 좋아하눙데 오또케 힝ㅜ
이런 케이스인듯^^
현남친이 본인보고잇는지도 몰랏다는 개구라치지마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ㅋㅋㅋ속보여ㅋㅋㅋ
(사연 내용은 철저하게 사연자 위주로 보냈을게 분명하고ㅋㅋ 이런애들진짜....ㅋㅋㅋ걍 끼리끼리 행쇼-)
애초에 저런 자리에 있는게 친구입장에서는 개빡침ㅋㅋㅋㅋㅋㅋ 남친 있는 여자한테 눈빛 보낼정도면 친구도 돌아가는 상황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사귀기 전에는 걍 남사친이 좋아하나? 의심했는데 결국 사귀니 아 내가 생각한게 맞네 하면서 정 떨어지면서 아 손절하고 싶다 생각한듯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그정도는 아니니 그럴뻔했다~ 라고 흘린거임ㅋㅋㅋㅋ 처신 좀 잘하라고 돌려 말한거ㅋㅋㅋㅋ 친구가 오지랖이라면 사연자는 예…ㅎ 난 둘 중 한명이 되라고 하던가 곁에 두라고 하라면 친구를 선택할듯
머리랑 꼬리가 잘린 이야기같은뎅
절친이 그런이야기를 했다면 한두해를
안것도 아닐테니 사연자의 성향이나
행동패턴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사람일텐데 단순히 오지랍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정보가너무없네요 절친말도 들어봐야할듯
친구 본인이 느꼈던 왠지 모를 ㅈ같음(특히 질투심)을 "손절할까 고민했다"는 말로 사연자님한테도 느끼게 만드려 했다고 보임 ㅋㅋㅋ
한 마디로 친구아님. ㅋㅋㅋㅋ
나중에 시간지날수록 조언을 가장한 깎아내리는 말들 몇 번 더 할듯.
수능 9시간 전.. 5분의 수면 대신 5분의 오마르를 선택하다
질투는 종종 정의감이란 가면으로 위장되곤해요 ㅋㅋㅋㅋㅋ 그친구는 사연자한테 질투를 느꼈지만 그걸 높은 도덕성으로 위장한거예요..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 그럼
참아 카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도 몬가 꼴뵈기싫음ㅋㅋㅋㅋㅋㅋ절친이 아닌데 서로 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니 도덕적으로 엄근진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자기랑 아무 관련없는데도 자기 기준으로 아니다 싶은 행동인것같다면 사람을 재단하고 갑자기 손절하거나 갑자기 사람취급 안하려고 하는 부류
걍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려는거임. 도덕적이라면 예를 들어, 바람피거나 애인 있는데 유흥주점 다니는거 자랑하는?? 그런 부류들은 이제 나이들면서 안 만나려고 함.
근데 원나잇하고 다니고 그런 질 나쁜? 친구들은 나랑 상관없지만 손절하게됨....
엄근진한게 안그런사람보다 더 좋은사람아닌가요. 술먹고 원나잇하고 양다리하고 매번 가볍게 연애하고 이러면 옆에 두기싫어요. 근묵자흑 아닙니까 끼리끼리
그게 도덕을 떠나서 그런 인간이랑 엮이면 진짜 현생에 피해보는 일을 겪거나 가까운사이에서 ㅈ되는 꼴을 봐서 그런거
여지껏 본 영상중 젤 크게웃었네요 ㅋㅋㅋㅋㅋ못생겄쟈나~이거 숏츠로 언제올라오나요 빨리올려주세요 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볼게용
나한테 '너 걔랑 결혼할 거 아니잖아~' 하는 친구 있는데 비슷한 심리인가...
와 저도 똑같은 소리 들었는데
뭐지 싶었어요 5년 장기연애중인데
결혼생각 없으면 뭐하러 5년씩이나 만나겠냐고..
ㅋㅋㅋ 인간은 누구나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한다
진짜일까 저 말이 전부? 글쎄 그걸 믿는 당신은 거의 18세 청춘을 가진 정신 상태 아닐까 ㅋㅋㅋ
아 오마르말 보고 내가 진짜 보수적인가 싶었는데 댓글 다 나랑 비슷한 생각이구나ㅋㅋㅋ
사연자도 정상적이지는 않음
절친이 손절할거면 말하지말고 조금씩 멀어졌어야 함. 괜히 사연자에게 말해서 욕 더먹는 느낌. 정말 친한 친구여서 말했을수도있겠지만.. 결국 전남친 빼곤 끼리끼리같음
진짜 중학교때부터 함께 큰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행동 패턴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돋는 중 ㅠ ... 가까운 사이일수록 비교하며 자격지심 열등감을 가지기가 더 쉬운 것 같다.. 걍 각자 인생 살면 될 걸 .. 지능이 이렇게 낮나 싶을 정도로 대화조차 안되던 그 친구와 손절했지만 제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더라고요 ... 그냥 현재 소중한 주변인 잘 챙기며 살자 .. 오래 함께했다고 친구인 게 아닌 것 ...
ㅋㅋㅋㅋㅋ오 비슷한 이유로 친구 손절해봤는데 돌이켜보면
1.일단 저 조합의 식사자리는 왜 발생하는거임? 남친이랑 남사친이랑 내 친구랑 ? 개 이상한 조합이네
2. 꿀떨어지게 보는걸 과연 얘가 진짜 모른다고? ㅋㅋㅋㅋ몰랐다 치자 남친도 모른다고? (그렇게 안봤거나 다 알고있었거나, 근데 결국 사귄거 보면 전자는 아닐듯)
3. 아 그럼 그런 남자랑 사귄다고? 남친있는 여자를 좋아할 수 있는 여자랑 사귄다고?
->진짜 인생에 사랑밖에 없고 잃을 거 없는 새끼들이세요? 여기 동물의 왕국임? 너네는 이성이라는게 0이냐? 난 너네랑 친구 안할래 떠날란다 빠빠이
하고 말도 안해주고 손절함. 말해준거 보니까 친구한테 최소한의 애정은 있었나보네
질투했냐고요? 아뇨? 안정적인 애정관계가 있는 사람이 저걸 왜 질투했겠음 개끔찍한데
어..근데 전 도덕적 기준 높아서 이러면 저는 친구 손절하긴 해요..여자든 남자든 친구든 이런 스토리의 영화든 아 이건 좀 싶으면 거리르 둡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긴 해요
사연자님이 친구를 손절하셔야 할듯😅
사연자님이 카리나 장원영 윈터여서 그랬대자나욬ㅋㅋㅋㅋㅋ 이쁜게 참아야죠 ㅋ
이건 오마르님이 둘다까는거임 니가참아 카리나면ㅋㅋ조롱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현남친이 그렇게 쳐다본 걸 왜 친구분을 손절함????뭔 사고회로야ㅜ ㅋㅋㅋ진짜 피해망상가진 친구는 너무너무..피곤함
당시 현남친이 쳐다봐서 이상했는데
손절 생각을 한 건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현남친 사귈 때라고 나옴..
그걸 분명히 몰랐을리가 없다 겠죠. 친구도 알정도면
그런데도 쳐내지않았고 나중에 사귀기까지하니 좀 실망할만 하죠.
현남친 구남친사이에 사연자가 끼부림하는게 친구한데선 이느껴졌겠지..도덕적인친구라 착하게말한걸듯
사람이 자웅동체로 태어났더라면 인류의 여러가지 크고 작은 다툼 부분은 상당 부분 일어나지 않았을 듯
손절할까 고민했으면 손절하지 뭘
저도 절친의 입장이었던 적이 있거든요 현남친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전혀 아니었음 절친이 여러명이랑 바람 피고 다녔는데 그중 바람남 한명이랑 같은 무리라서 진짜 개극혐이었고 이런거랑 싸운것땜에 결국 손절쳤음.. 개인적으로 사연자가 겁나 쎄함 이런 이성이 한두명이 아녔을듯
보통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상황은............빠지고 생략하고 미화된 과정들이 상당히 있는 경우 99프로라.... 댓글들 말대로 사연자부터가 어떤 사람일지 의심은 솔직히 된다...ㅋㅋㅋ
만에 하나 진짜로 그냥 친구가 또라이면 그자리에서 정확히 따져물었겠지,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말이니까. 근데 그걸 또 사연으로 올리며.. 친구가 도덕적이니 뭐니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까지. 사연 내용과 도덕도 뭔 상관인지 모르겟는데 사연자는 그부분을 또 강조. 근데 뭐가 그리 도덕적인지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음. 그뒤로 오마르님이 그냥 카리나 니가 참아 하니까 치유되네요 이러고 있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아 본인도 알고 있었겠지 그냥 친구가 나 질투하는구나 라고 머리론 생각하고 있었던거고 그걸 오픈된 곳에서 동조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 ㅋㅋㅋㅋ
인트로마다 개소리에 단호박 시전하는 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연과 별개로 저런 상황에 친구 입장이면 솔직히 빡칠 거 같은데 멘탈 강한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자리 박차고 나가나요? 저는 저런 상황 때문에 절친 + 이성친구 조합으로 안 만나는데 저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 멘탈 잡고 자존감 지킬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 여자도 문제 있는데 이런 걸 사연까지 보내서 답을 듣고 싶어한다는게 ;; 이게 여자 종특인가 싶고 심리가 이렇게 흘러갈수밖에 없는 유전적인 뭔가가 있는가 싶기도 하네ㅋㅋㅋㅋ 그딴 거 하나 자기 소신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뭐임? 나 그냥 이렇게 잘난 여자예요 칭찬해줘요 내 친구 욕해줘요 라고밖에 안 보임
욕해달라는것 보단 자기가 느낀 더러운 감정에 확신을 갖고 싶었을 듯.
끼리끼리
남자들 말 안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터지는 것보다
여자들 처럼 이런저런 말하는 것도 좋을때가 있음
뭔 또 여자 종특까지 ㅋ
…음 뭘 이런 걸 사연까지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위로됨
좋게 보이지 않을 순 있는데, 거리를 두는것도 아니고 손절할까 생각했다 말로 전하는건 좀..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여
실제로 전남친-현남친 사이에 환승의 건덕지가 아무것도 없다면 절친은 천천히 지인으로 만드심이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연자님 기분 개째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도 몰랐던 뜨거운 눈빛을 절친은 어떻게 알았을까~? 그 남자한테 관심있어서 눈을 뗄수없어서 관찰이라도 했나~?ㅋㅋㅋ
당사자가 모르는척 한것 일수도있잖아요.
둘은 절친이 아님
상담 받았더니 카리나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꿔다 놓은 보릿자루의....
말 왤케 어렵게함
사연자님이 남친 옆에 두고 남사친이랑 몰래 눈빛 교환 한 것도 아닌데 뭘 도덕적으로 잘못한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옆에 남사친이 지 혼자 좋아서 눈빛 날린 걸 왜 사연자님에게 손절???
사연자님 옆에 있으면 비참한 기분 들고 배알 꼴려서 친구 못하겠다는 얘기일까요? ㅋㅋㅋㅋㅋ
그 포도는 실거야 시지? 시지??! 제발
훈방조치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니가 참아 카리나 snl 생각남ㅋㅋㅋㅋ
솔직히 뭐 손절할 생각 할 수는 있겠죠 개인마다 도덕의 기준이 다르니까 저도 구남친 친구 사귀는게 이해 되는 영역은 아니니까
근데 결국 그때 손절 안 한 거면 관계 유지하자고 결정한 거 아님? 왜 이제와서 저러는 거임..?ㅋㅋㅋㅋ 기분 더러우라고..?ㅋㅋㅋ
이건 그냥 더 이상 친구 안하자는 소리 아닌가
진짜 도덕적인 사람이면 얘기 안하고 걍 조용히 연락 줄일거임...
그냥 친구가 그러면 조용히 손절하는데 제 절친이 그랬다면 무조건 물어봤을거에요. 절친대답에따라 손절이 달려있음
@@djaiak 근데 그거 물어보는 순간 어차피 절친 사이는 끝 아닌가요..ㅋㅋ 당장 이분도 오마르님한테 뭔가 찜찜해서 물어본 건데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 질문을 입밖에 꺼내는 순간 어차피 예전 같은 친구 사이로 못 돌아가요 뭐 친구도 걍 난 그랬으니까 너도 손절할려면 하든가 싶은 느낌으로 물어봤을 수도.
절친이 맞는 가부터 재검토 필요.
니가 참아 카리나!
친구가 사연자를 가스라이팅 하는걸로도 보임.
“나는 이렇게나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이다. 그런 내가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이 말을 안들어주면 너는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이니 손절을 할거다. 절교의 원인은 도덕적이지 않은 너에게 100% 있는거다. 그러니 앞으로 예쁘게 하고 다니지 말고 내가 관심있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지 말고 알아서 처신 잘하고 다녀라”
라고 가스라이팅 중으로 보임.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그냥.친구는 부러워서 그러는거예요.
댓글에 못생긴 여자들 감정이입 씨게 해서 그런지 뿔난거 보이네
그럴수도 있져머 근데 손절을 이상한쪽으로ㅠ하네
질투가 나는데 이걸 인정해버리면 지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비참해지니까 이 미운 감정을 남에게 투사시키는 것임... 전문용어로 걍 열등감 못난이
로또에 환장한 원형탈모돼지 정현석 생각나네ㅋㅋㅋㅋ
신나게 팩트로패다가 마지막에 여기서 이렇게 하는건 잔인하잖아라뇨 친구는 이미 순살이 됏다구오
딱봐도 친구가 그 남자랑 잘 해 보려고 넷이 노는 자리 만든건데
모르는척 자랑하려고 사연 보낸 느낌😅
아니 그렇게 생각했다해도 그걸 굳이 입 밖으로 꺼내서 얘기를 다 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열등감처럼 추한 건 없더라
그 남친은 내 남자여야 했어!!
그럼 현남친한테 실망을 해야 문맥상 맞지 않나..? 뭐지
사연자님을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한것같아요
뭔소리여 좀 말을 듣는 사람 이해가기 쉽게 하라고 ㅋㅋㅋ
오마르님 개웃기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