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석이 제일 현실적이고 와닿음. 우리보다 몇십년 먼저 가족친화정책에 세금때려 부은 유럽도 결국 출산율 유지한건 아프리카와 아랍계 이민자들이지 백인들이 아님. 돈을 아무리 퍼부어봤자 가치관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이게 핵심. 아시아인과 백인들의 가치관에는 내가 중요하고 경쟁을 해서 나 자신의 성공이 중요하지 아랍계나 아프리카, 중남미 히스페닉들처럼 결혼해서 가족을 꾸리겠다는 가치관 자체가 없어진지 오래임. 동양인들, 특히 동아시아인들은 심지어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도 출산을 안 함. 과거에는 극한의 경쟁이 인류의 경제를 발전시켰지만 성장이 정체된 지금은 극한의 경쟁이 오히려 자기자손들은 경쟁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다는 가치관에 의해 인간의 종족번식 본능을 억누르게 되면서 국가의 미래성장의 원동력을 떨어뜨리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음.
개인의 가치관 중에 극심한 경쟁이 문제라면 과거 노예들은 경쟁이 없는데 왜 자식을 많이 낳을까요?? 출산율 변화에서 개인의 가치관은 어떻게 변했는가?? 1.고소득 국가들에서 생기는 문제이면서. 변화율은 급격한 경제 소득(아시아)과 완만한 경제 소득(북 유럽) 과 같이 출산율 감소 속도도 같이 변동한다는 것입니다. 2.문화(개인 주의.공동체 문화)와 개인의 가치관(자아 실현) 변화. 서구(개인주의.이기주의) 문명의 끝은 이기적인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동양(공동체) 사회에 적용되는 문명은 서양(이기주의)의 제도.정책.교육.법. 등으로 문화가 변화고 길들여진다는 것입니다. 3.개인의 가치관(자아 실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가져온 부정적인 영향(출산율 감소)인 것입니다. 4.자아실현은 노력하는 것(겸손)이지. 달성되는 결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달할수 없는 목표을 할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 행복한 인생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은 없어도. 만족하는 삶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5.인터넷.스마트 폰의 보급은 편향된 정보 제공으로 편협하고 이기적인 인간형을 양성한다는 것입니다. 예.문명의 이기(편의성)성이 불러온 단점. 6.자유 시장 제도가 불러온 가족제도의 변화 예.대가족 제도~핵가족제도~원자 가족의 탄생(1인 가족.펜데믹이후 급증) 가족에 대한 정서(가치관)가 변했다. 7.어른들의 잘못된 교육관(경험적) 무책임하고 자기 중심적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성인은 자연스럽게 무책임하고 자기 중심적 사고로 남탓을 많이 하고. 감정 조절(욕을 많이 한다)을 못한다.!! 예.과거 대학 졸업은 30%로 기회도 돈도 많이 벌었다는 인식(경험)으로 훈육을 한다. 현실은 대학 졸업이 70%가 넘는다는 사실이고 취업도 기회도 적다는 현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결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둘다 만족하는 해결책은 존재할수도 없고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망각한다는 것이죠~!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키우기 빡세다가 보다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라는 문화가 생겼다는 거죠. 내 한 몸 잘 살고, 편안하게 살면 되지. 주변 보니 다들 자식 새끼 의대 보내려고 미친 듯이 교육하는데, 대부분 실패하는 그런 경쟁에 굳이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 할 필요 있나 이런 마음임. 돈 많아도 결혼 안하고, 애 없는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
아시아인들과 백인들은 여유가 있어도 출산을 기피한다는게 핵심이죠. 사람들의 가치관 자체가 이제는 돈이 있어도 결혼, 출산 최대한 미루고 자기 발전에 투자하겠다임. 일반인들은 평생 만질 수 없는 재력을 갖고 있는 재벌들이나 연예인들도 30대중반이나 40대 이후 결혼 및 한자녀 가정이 수두룩하니. 기사만 몇 개 때려봐도 나오는게 현실.
@@syukaforever님같이 말하는 논문은 많이 있습니다~ㅠ 그 논문으로 출산율 해결한 나라가 존재합니까?? 반대로.여성의 교육 수준을 낮출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까? 방법도.원인도 될수 없는 것으로 어떤 문제을 해결할수 있나요? 수많은 논문은 출산율 낮은 사회의 사회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필요 조건은 될수 있어도. 충분 조건은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user-tk4pd9lw6s 논문이아니라 월스트리트 저널인가에서 나온 저출산 분석글로 기억하고 언더스탠딩 어소장님이 다뤄주셧던 주제였어요 지금의 선진국들 출산율은 이민자들이 이끄는데 이사람들도 2세들부턴 출산율이 또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며 이야기하는 글이였는데 대책이없다는 논조로 기억합니다 지금 저출산을 해결한 나라가 없고 전세계가 애를 안낳는데 해결을 논하시면 곤란할것같아요
미국기준 여성 참정권 100년의 역사가 지났어도, 한국기준 호주제 폐지 20년이 지나고 직업선택의 자유를 줬어도 여자는 절대 상향혼을 포기 못함 ㅋ 남자들은 여성이 교육받기 시작하면서 그 기간 다 기다려 주고, 늙은 여자를 받아들였는데, (초산연령 세계 최고) 여자는 절대로 자기보다 가난한 남자 선택 안함. 그 이기심이 다시 여성 참정권 박탈로 이어질 거임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건데, 정량적인 분석자료를 근거로 해서 설명해주시니 정말 이해가 잘 됐습니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선 짜잘한 경제적 지원을 늘려나갈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육아 자체에 부담을 가지지 않게 하는 문화적 대전환이 필요할거 같네요.. 다소 과격할 수는 있겠으나, 이러한 육아의 경쟁을 부추기는 문화적 요인에 대해 법적인 규제가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반려동물 키워본 사람이라면 이 분 말씀 완전히 공감할 수 있는게 반려동물이라는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려고 맘만 먹으면 진짜 끝도 없이 들어감. 싼거 먹일 수 있나. 비싼사료 먹이고 생식 먹이고 각종 영양제 먹이고 자기는 검진 안하면서 반려동물은 온갖 백신 다 맞게하고 놀아주는것도 시간 한없이 들어감. 근데 어떤 사람들은 그냥 적당히 괜찮은 가성비 사료 먹이고 하루에 30분만 놀아주고 2마리 키우면서 지들끼리 알아서 놀게하고 하면 키우는거 생각보다 쉬움. 즉,애를 이렇게 키워야한다 라는 기준점이 높아질 수록 그정도는 못해주겠다는 생각으로 아예 안낳게 되는거임. 우리 어렸을때는 대충 딸랑이 갖고 놀고 비석치기나 하고 숨바꼭질이나 하고 놀았는데. 지금은 모든 놀이가 다 돈이고 심지어 비싼걸로 다 사줘야함. 그렇게 기준점을 높게 생각하니 안낳지. 그냥 국민 의식 문제임. 애를 낳으면 당연히 대학을 보내야지 라고 생각하는 나라 전세계에 우리밖에 없음
근데 대학을 보내고 안보내고 생각하는건 단순히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구조의 특성 때문인듯. 자원도 없이 수출로 먹고사는 제조업 및 대기업 몰빵 산업 구조이다 보니 대학을 안나오면 사무직, R&D, 하이테크 엔지니어 같은건 꿈도 못꾸고 사실상 중소, 중견기업 생산직 노동자로 들어가야 하는게 현실인데, 돈은 적게 받더라도 근무시간이 적당하다던지 업무강도가 적당한 경우는 없음. 걍 대학안나오면 선택지가 몸은 엄청 쓰는데 야근도 하고 돈은 적게받는 사실상 패배자테크를 타야하는 구조.. 근데 내수경제 키우긴 힘들고 수출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 산업구조 특성상 해결도 어려움 ..ㅠ
@@real3243 근데 그 말씀조차도 기준점이 엄청 높은거임. 전국에 있는 대졸자들 중에 님이 말씀하신 그 사무직, R&D, 하이테크 엔지니어가 되는 비율이 얼마나 될 것 같음? 10%는 될 것 같음? 대부분은 지잡대 나오고 인서울 대학 졸업자도 취업도 못하거나 중소나 가는 사람 천지임. 심지어 힘들게 15년을 공부하고 취업했는데 결혼하고 전업주부 하는 사람도 많음. 즉, 그냥 의미없이 교육계에 돈을 퍼붓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 돈으로 인터넷강의, 문제집출판회사, 학원, 과외선생님, 대학교직원들 돈 대주는 결과만 남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대학 안나오면 패배자테크라고 하시는데 대학 나오고도 패배자테크 타는 사람이 훨~~~씬 많음. 즉, 대학은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구린 투자임. 한 사람당 초중고대 교육에 퍼붓는 돈, 대학 졸업 이후에도 퍼붓는 돈, 국영수 공부하는데 들어가는 미친 시간 다 합치면 어마어마함. 그 돈으로 차라리 투자를 하고 그 시간으로 다른 일을 익히는게 훨씬 행복하게 인생 삼.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박사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0년대 종합상사 직원으로 몇 나라들을 상대해 본 경험으로 지금까지 일정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와 미국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와 미국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남여간 연예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만나 결혼을 한다고 하면 가족은 물론이고 온 집안과 동네가 기뻐하고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같이 도와 준다는 점입니다. 사회전반에 연예와 결혼에 대한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있고, 상위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졸학력에 실업과정 수료증이나 자격증으로 먹고살만 한 직장을 구하는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점이 아주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두 나라 다 이도저도 안되면 남여 모두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를 가더라도 어느정도 사회 중산층 언저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연예, 결혼, 직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다른 나라보다 낮은 것이 출산율 유지에 한 원인일 듯 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을 했네요. 결국 시간이 지나 인구가 줄면서 경쟁이 적어지면 애들이 살기 수월한 세상이오고 자연스레 다시 출산율 늘어날듯. 정책적으로는 육아하는데 시간을 쏟아야하는 영역(가사, 아이 돌봄 등: 요즘 아주머니 고용해서 하고있는 일들)에 국가에서 지원을 해줄수록 부모들이 여유가 생기면서 출산율 올리는데 영향을 줄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아뇨.애를 안낳는건 여자들의 가치관이 달라져서 그런거지 경쟁은 부수적인거죠. 90년대만 해도 여자들은 반드시 결혼을해야 하는 문화였고 30넘으면 똥차취급당해서 29살되면 대충아무나맞춰 결혼하는게 당연지사였어요. 그때만해도 맞벌이부부라는 말이 드물정도로 여자는 결혼과동시에 가정주부로서 임신출산 수순이었고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할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바꿔말하면 남편에게 돈을받기위해, 즉 내생활이 유지되고 지탱될수있게 결혼과 츨산을 한거죠. 그러다 여자들도 대학가고 돈벌고 경제정치의 주체가 되면서 더이상 애를 낳아줄(?) 필요가 없게 된거에요. 2000년대에 인터넷시대에 와서는 남자니까 알수있었던것, 남자가 남자에게만 가르쳐주던것을 여자들도 다 알수있게 정보가 완전무한대로 공개되니까 가치관변화에 가속도가 붙어서 더 애를 낳을필요가 사라진거죠. 이젠 남자한테 기댈필요가 없죠. 경쟁이 사라진다고 머리가 열리고 개안한 여자들의 가치관이 변할까요.그냥 세상이 바뀐거에요.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진 경쟁 사회에서 결국 출산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녀를 일찍 낳을수록 커리어 쌓기가 어렵습니다. 부무의 지위와 경제력이 없다면 결국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사회에서 한 번 밀리면 포기하고 바닥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다 보지도 않고 헛소리. 풀버전을 다 본 사람으로 요약하자면, 그 어떤 국가 정책도 가성비가 너무 낮고 방임육아 문화 풍토가 아니면 어렵다는 게 파이낸셜타임스 자료 결론. 문제는 경제가 고도화될수록 교육이 너무 중요하므로 트레이드 오프 상황이라는 거... 지금 아프리카에서도 경제개발 하면서 출산율 하락하는 게 아니라, 출산율이 먼저 떨어져야 경제가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걸 보면 경제 체제를 바꾸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는 결론!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십니까? 예.인도의 교육열은 아주 높은데 ?? 저출산 문제는 선진국(고소득 국가)에서만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예외. 프랑스.미국~이민 정책 (그만큼 사회적 문제도 많음) 연소득 3만불이상인 나라에서만 출산율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생존의 문제는 해결되고 생활의 문제을 고민하는 국가들입니다~!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 아닐까? 경쟁이 심한 이 사회에서 본인이 살아오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으니(자식한테 같은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음) 자식을 낳고 싶지 않은 것 하나와 애 키우기 힘든 거- 잘 키워야 하는 기준이 너무 높고 맞벌이라 애 캐어에 어려움도 있음.돈도 많이 들뿐만 아니라. 사회가 너무 각박하고 비교하고 경쟁만 앞세우니 남녀가 만나는 것도 다 이해관계가 있고 조건이 있음. 다들 눈도 높고. 그러니 결혼은 커녕 연애도 잘 안 함. 다 돈만 밝히는, 돈이 최고라는 물질 만능 사회가 만들어낸 폐해임.
@@user-ze3cr7hl4z첫임신 나이가 늦어진 이유도 어떻게 보면, 들인 노력대비 최대의 소득을 얻기 위해 달려온 결과라고도 할 수 있어요. 사회 초년생 시절에 출산/육휴하고, 둘다 기반이 잘 안닦인 상태에서 혹시라도 누군가 한명 경력이 단절되면 그동안 사회인이 되기 위해 쌓아온 노력이 물거품이 됨… 애초에 교육과 취업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게 만든 사회의 문제인듯 합니다. 의치한, 대기업과 중소, 정규직,비정규직 사이의 임금, 노동환경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 때문에 발생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노동시장의 차이가 적고 언제든 유연하게 이직할 수 있다면… 해결 될것 같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꿈같은 소리죠. 뭘 해도 출산율 개선은 크게 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후대를 위해 덜 경쟁적이고 유연한 사회가 만들어졌음 합니다.
정말 좋은 분석이네요... 국내 출산율 정책이 지원 없어도 아이 낳을 혹은 이미 낳은 그룹에 집중되어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 부동산 가격 하락도 말 그대로 여건(환경)의 개선에 큰 부부은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이프로님 은근슬쩍 부동산은 출산에 관련 없다 끼워넣으려다 실패.. 😂
아프리카 사람들은 내자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농사를 더많이 할수 있고 옆집보다 힘이 쌔지니 아이 더많이 낳는게 좋지만, 경쟁이 심한 나라들은 오히려 아이를 많이 낳는것이 지원을 한명에게 쏟아 부을수 없으니 손해.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같은 땅이 좁은 나라는 인구를 줄여야 우리 DNA 를 보존할수 있지 갑자기 인구수만 많은대 일자리가 없으면 다 같이 죽자는거고 전쟁이남. 인구주는거 걱정하지 말고 자연의 법치니 받아드리고 적은 인구로 하여금 어떻게 더 잘살수 있는지를 고민해야함.
지극히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출산비 지원이나 출산휴가 증가 이런건 복지정책이 될수는 있지만 그게 저출산 원인도 아니고 저출산 해결 정책이 될수는 없지요..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문화적인 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과열된 교육열, 과도한 사교육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나와도 딱히 별다른 비전이 없는 미래 등등 이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야 되는데 그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게... 그러니 저출산 대책을 그동안 십여년간 엄청난 돈을 써도 해결이 안되고 더 악화되고 있는거죠..
이프로가 집값과 출산률은 관계가 없다는 본인 생각에 대해서 확인 받으려다가 대차게 까인게 킬포인트네요. 박종훈기자 유튜브보면 스웨덴, 핀란드도 주택가격이 몇배 올라서 육아관련 지원한게 주택가격이 상쇄시킨게 크다고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내주머니에 돈을 아이에 쓸지 집에 쓸지 경쟁을 하는데 왜 주택가격이 출산률과 관련이 없나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 : 여성 인권 신장 과거 여성 인권이 낮아 출산을 했지만, 부모를 보고 자란 세대가 지들끼리 피해망상 걸려서 과거 여성들이 누렸던 것들은 누리면서 자신들의 책임은 회피하는 형태 성공한 여성 -> 더 성공한 남성을 추구 실패한 여성 -> 성공한 남성을 추구
좋은 토크 잘 보았습니다. 가족정책과 출산율 사이에 상관관계가 낮게 나오는 부분은 한편으로는 노르딕 국가들도 있지만 가족정책 지출이 높지 않은 미국영국과 같은 국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각 국가들의 아동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제대로 교육을 받으며 자라는지 아동 행복도, 빈곤율, pisa 점수 등을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합니다. 가족정책을 다만 출산율로만 보면 안 됩니다.그리고 육아휴직 기간과 출산율 이야기를 하셨는데... 육아휴직이 긴 나라는 노르딕 국가보다는 오히려 남유럽 국가들입니다.육아휴직을 길게 하기보다는 노동시장 내 노동시장선택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쓰는 시간, 아이고 공부하는 시간.. 커플로 사는 젊음이들의 비중.. 이것을 문화라고 하셨는데요.. (FT가 한 것이지만요) 이것은 문화가 아니라 제도와 환경의 결과일 뿐입니다. 왜 공부를 많이 합니까.. 노동시장에서 좋은 일자리 구하기 어려우니까 그렇지요.. 한 사회에서 엄마가 아이를 보는 시간의 비중이 바뀌는 것도 제도의 결과물입니다. 어떤 청년이 커플로 더 사는가... 안정된 청년들이 더 그렇습니다. 그 사회가 얼마나 청년들을 일자리와 소득에서 안정성을 부여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문화라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집값이 높은 서울이나 일본 동경에서 출산율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도 팩트입니다. 다만 집값이 원인이냐.. 그것은 연구가 필요하겠지요. 집값. 경쟁. 비교. 그런 것들 아니겠습니까? 경쟁이 덜한 곳은 출산율은 높지만, 일자리와 삶의 여건이 열악하니 서울로 가고. 서울로 가면 출산을 포기하게 되는 구조인 것입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만, 출산율을 증가시키기위해 만들어진 가족정책이 아동행복도, 빈곤률 등에만 상관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정책이란게 토크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제도와 환경의 결과'에서 '제도의 결과'는 문화가 아니지만 '환경의 결과'는 그 자체가 문화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주위 사람들이 육아에 많은 시간을 써서 나도 그렇게 하는게 자연스러운 환경이라면, 그 환경이 곧 문화인 것이죠.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필연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매 순간 힘껏 달리지 않으면 제자리 유지하기에도 벅찬 세상에서 애 낳고 키우겠다는 건 결혼할 능력이 있는 인재가 자신의 미래를 포기할 때 겨우 성립 가능합니다. 커트라인에 걸려서 결혼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진작 링 밖에 있고, 결혼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결혼할 수 있을 정도로 창창한 자기 직업 커리어 vs 미래도 불확실한 자식 계획을 두고 저울질하다가 링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집안이 좀 쓸쓸하다 싶으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강아지도 아이도 똑같이 귀엽지만 학교 보내고 학원 보내고 숙제 시키고 수능 치러서 격렬한 경쟁 끝에 고만고만한 회사에 겨우 취직시키는 그 지옥의 과정을 애완견에게 시킬 필요는 없으니까요
정치인들이 표를 많이 받아야되는 민주주의에서는 이제 답이 없습니다. 나이가 많은, 더 이상 아이를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어떻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법안이 쉽게 생깁니까? 민주주의의 문제점, 단점은 배우지도 꺼내지도 못하는 사회에서 이제 해결방법은 한번 망했다가 다시 시작하는겁니다.
@@nukcanon 주권부존재의 존재가 민주주의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점이 민주주의의 맹점이라는 주장은 논리적으로는 생각해볼만 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 수긍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닌데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한과 중국을 바라보시나요. 미국과 중국, 미국과 북한을 놓고 보면 저출산이 민주주의의 실패의 결과라고 단정할 수 없는게 맞죠. 반증 사례에 대한 진지한 수용이 없으면 기존의 일리있는 주장까지 깡그리 매몰될 가능성이 커서 아쉽습니다.
현실성 없이 그저 돈만 부으면 다인줄 아는 출산정책 입안자가 꼭 봐야 할 영상.. 다 필요없고 그냥 나의 성취, 출세, 상승욕구가 가족을 꾸미고 내 인생에 부담이 되는 피부양자를 생산하는 것에 앞서는거지. 쉽게 말해 '애 낳고 거기 내 에너지와 부족한 경제력을 투사하기 싫다 or 못한다.' 는 뜻.
지방에서도 애를 안낳는 이유. 1. 월급이 더 짠데? 2. 집값? 애낳기 좋은 지역은 서울 경기권이나 지방권이나 비싼 건 매한가지.(1번 원인에서 파생됨 -> 월급이 적은데 아무리 집값 싸도 어쩌라고?) 3. 지방에 남은 청년층이 근무조건 나쁘고 월급 짠 지방의 좋소기업들에 대부분 다닐텐데 어떻게 살음. 4. 청년층 대부분이 서울 경기권으로 가버리는데 인구수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출산율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음?
출산율은 그사회 30년후 경제성장율을 반영하죠.( 지금 잘사냐 못사냐가 아니라) 지금 국민소득이 낮아도, 신흥국으로서 30-40년후 까지도 경제가 크게 성장할거같다고 사회구성원들이 전망하면(자식들 소득수준이 지금 자기보다 높아질것이다) 출산을 많이하고, 지금 국민소득이 높아도 저성장 경제에 돌입하면 아이를 안낳죠. 고도성장에 끝나고 저성장 사회에 돌입하면 지금보다 더 높은 고소득 일자리 경쟁을 잡기위해, 자식에게 교육에투자를 많이히게되고, 본인도 자기계발에 투자를 많이하고,그러다보면 출산도 안하게되고. 고성장사회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자식 낳으면 알아서 소득이 더 증가할데 전망되니간 굳이 교육에 무리해서 투자안하고 출산도 하게되고. 상관관계럴 인과관계로 착각해서는 안됨
별로 좋아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감수성, 공감력'이 평균 보다 살~짝 위에 수준으로 갖추고 있다면,, 초저출산의 원인을 어렵지 않게 도출할 수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몇몇 통찰력있고 공감능력 좋은 교수나 박사들도 알고계실거예요. 다만, 그 내용이 좀 파격적이기때문에... 살짝 필터링해서 강의하시곤 하죠. 1. 인간은/ 대중들은 전부 다 막 그렇게 교수님이나 박사님이나 연구원처럼 막 해박하게 논문 한 10개 읽고, 이론서 한 5권 읽고 막 국제정세 및 글로벌 경제 추이, 한국 경제 상황, 부동산 동향 등등 막 체계적인 수치나 보고서를 참고한 뒤에,,, "음 한국도 어렵고 세계경제도 불확실하니, 아이를 낳지말아야겠어" 이렇게 사고하지 않습니다. 그저....."성장환경에서의 본인의 경험이 행복한지? 아니면 힘들었는지? 고통스러웠는지?" 그리고,, 부모님이나 아니면 친구/ 또래 집단을 모습을 보고, 세상이 살만한 곳인지, 고통스러운 곳인지, 부정부패한 곳인지,, 그러한 정보를 서서히 학습합니다. 이건 그냥 자연스럽게되는 거죠. 가르쳐줄 필요가 없고, 배울 필요도 없죠. 당신이 지금 직장에 다니고있는데,, 직장일이 힘들다, 아니면 재밌다, 할만하다. 직장 상사나 동료들을 보니,,, 상사도 즐겁게 일하네?? 동료도 즐겁게 일하네?? 그럼 좋은 회사입니다. 근데, 상사도 동료도 짜증내며 힘겹게 일한다? 그럼 빡센 회사겠죠. 이런 정보를,,,,,, 박사급이어야 습득할수가 있나요??? 자동으로 그냥 알게되는것이죠.. 한국이 딱 그런겁니다. 학창시절??????? 한국 청소년 힘들죠. 공부공부... 대학교 가도?? 힘들죠.ㅎㅎㅎㅎㅎ 스펙스펙 무한경쟁..... 밀려나서 지방대가고, 그냥 중소기업/ 계약직 떠돌았더니?????????????? 월급 200 근처..... 집안이 가진게 없어서,,,,,,,,뭐 독립도 못하고.....월세살면서 저축도 힘들고.... 직장도 계약직이라 언제 계약 끝날지 모르고.. 비정규직이니 뭐 그냥 파리목숨같은 삶....... 인간은 파리가 아니죠. 파리는 파리여도 알을 까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간이 파리급이 되는건 좀 그렇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창시절도 힘들고 좋은 추억도 그닥없어. 오히려 고통스럽겠죠.ㅎ 대학교가도 그닥...... 중소기업 갔다니.......크흠..ㅋ 대기업 공기업, 고위급 공무원, 전문직, 사짜,,, 약 10~15%만 살만 한 실정이고, 85%나 혹은 80%, 뭐 보수적으로 잡아도 70%가 매우 힘들게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하는 한국인 생. 그런데 애는 잘 낳아라??????ㅎㅎㅎㅎ 그러면 나오는 말이있죠. "나때는 그냥 어? 바나나?? 바나나도 한달에 한번 사먹었고, 치킨??? 치~킨???????? 그거는 두세달에 한번 사먹는 거고,, 삽겹살?? 삼겹살~~!? 그것도 서너달에 한번 사먹는거야. 김??? 김은 비싸. 그냥 맨밥에 김치랑 어? 장조림 딱 3점 먹고 살았어 임마~ 집??????? 집은 당연히 그냥 단칸방 월세고,,, 그것도 반지하를 10년간 살았어~! 어디 배불러가,,,!! 이랬던게,, 7~80년대죠. 지금은 한국 경제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80년대를 기준으로 치면, 지금 24년이니까 거의 40년이 흘렀고요. 한국의 위상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도 40년이 지났는데됴 여전히 젊은이에게,, 라떼처럼 가는거야~~ 치킨 한두달에 한번 사먹고, 삼겹살도 두달에 한번,,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라면! 계란도 안돼. 그냥 딱 컵라면 1600짜리!! 집이야 당연히 반지하 월세지. 그래도 라때보단, 시설이나 설비가 많이 좋아진거야~~ 이러면서 40년전의 삶의 방식을 젊은이에게 요구할 겁니까?? "어쩔수 없어. 글로발 시대라서 모든 나라가 모두 경쟁이야.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라면,, 개인이 열심히 근로하고 회사에/ 국가에 기여해야,, 그래야 기업도 안망하고 나라도 안망하고,, 유지해가며 살수있어" 그렇게,,,40년...80년.... 허리띠 졸라매고,, 반지하 단칸방 살고,, 나이 70살 먹어서도,, 은퇴못하고 폐지주우면서,, 그냥,, 평생을 허리띠 졸라매고 살면서,, "개인은 원래 가난한거야. 기업과 나라가 부강해야 맞는거야" 이러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한국 국민이라면,, 그러한 무의미한 가축같은, 수도승같은, 시계태엽같은 삶을 끊어낼 선택을 한것뿐이죠. 어릴때에도 행복하고, 학창시절때도 나름 행복하고, 대학교가서도 나름 행복하고, 직장생활하면서도 나름 즐겁고, 미래도 안정적으로 예측이된다면,,, 왜 연애를 안하겠습니까? 왜 결혼을 안하겠습니까? 왜 아이를 안낳겠습니까?
인구늘린다고 외국 이민자 수용해봤자 늘어나는 범죄율, 사회적 갈등 증가에 세금은 더욱 늘어 삶의 질이 더 낮아지고 상황은 더 악화됨. 국민들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생긴 인구감소이기때문에 각종 정책에 국가가 돈 푼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님. 어느 정도 인구 감소되고 사회적 아픔을 겪다 어느 시점에는 자연적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봄.
전제부터가 틀렸군 전세계 저출산은 아니야 한국만 저출산임 자유자본주의를 숭상하는 기득권이 뭔가를 희생하지 않는 한 이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는다 장시간 근로를 환영하고 기업의 가치가 법이며 돈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정치가 자원을 적절히 배분해야 하는데 기업에 쏠린 자본과 시간과 돈을 전체 극민에게 배분해야 문제는 해결될터 그 일을 할 적당한 정치인응 뽑는 건 국민들의 몫이다 언론이 제기능을 못하니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한국의 인간들은 정보 수집에 사활을 걸어 정치인 중 누가 악이고 선인지 잘 구별해야 한다
일단 제 뇌피셜은 동아시아의 저출산문제가 더 심각한건 동아시아 고유의 유교적 사고와 서구사상이 혼합되어 부작용으로 작용하는듯 합니다. 일단 유교적 전통사상이 가부장제이죠. 남성이 여성을 부양한다는 전통적 사고에 여성인권을 강조하는 서구사상이 결합되어 아직까지 남성의 경제력과 능력에 기대려 하지만 여성의 발언권과 경제활동이 강해지다보니 결혼도 선택이 된거죠. 즉, 동아시아는 결혼을 스폰관계로 생각하여 남자가 날 스폰해 주지 않으면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는거죠. 그러니, 최상위 몇 프로만 결혼과 출산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서구사회는 일단 유교적 가부장제는 없죠. 여성인권 상승으로 결혼과 출산이 줄긴 했지만 최소한 남자를 스폰관계로 생각하진 않으니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출산까지 이어지니 최소한 1점대 이상의 출산율이 유지되는듯 해요.
공통점이 잘배운게 아니라 고도압축 성장기를 거치면서 자기 부모 세대가 국가한테 인생이 갈려나가는 꼬라지를 눈앞에서 목격한 세대들이다. 그렇게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갈려나가다가 쓸모 없어지면 바로 버려지는것 또한 보면서 성장한 세대지. 결론은 국가나 회사한테 충성해봐야 돌아오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걸 학습한 세대라는거다. 심지어 그런 애들이 대학 교육까지 받고 자아까지 강해서 국가나 사회의 선전 선동에 전혀 놀아나지 않는다는거지 백날 천날 저출산이니 뭐니 떠들어 봐라. 씨알도 안먹힌다
대한민국의 출산율 문제는 결코 숫자싸움이 아님. 물리적인 해결책으로 해결 안됨. 이건 결국 영적 문제임. 죽음이란 걸 너무나 가볍게 여기는 사회, 삶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회. 인간의 존재론을 버린 사회라서 그럼. 무신론자가 너무나도 많은 사회. 잣대가 사라진 사회. 인간이 왜 고통을 겪는지에 대한 고찰이 없는 사회. 편리성과 빠름이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회. 돈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굳게 믿는 사회.
돈이 많으면 출산율이 늘어난다는 고정관념은 바로 반박가능하다 인터넷 검색만해도 나온다. 재벌집이나 연예인들이 20대에 결혼하던가? 그들이 다자녀를 키우던가? 1인당 국민소득이 10만불 전후(한국의 3배)인 북유럽국가들은 출산율이 아프리카, 중남미 만큼 높은가? 인간의 가치관이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을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는 흐름으로 발전한지 오래임
저개발 국가의 국민들도 타 사회로 이민후 일시적 출산에 기여는 할테지만 다음세대가 사회에 대한 판단과 이해가 높이졌을때 그들 또한 저출산에 동화한다는건 통계가 증명 사회 구조의 문제가 크다는것임. 다 똑같이 못살면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니 희망이라도 있기에 한국 전쟁이후 다 망했기에 낳았던거고 대부분 어렵기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니 남들보다 부지런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있는것임. 즉 뉴비들이 넘쳐난다면 미래가 있고 고인물들이 대다수 포진하고 뉴비들이 그들에 치이는 환경이 된다면 유입이 안된다는 것임. 이 영상의 핵심은 사회의 경쟁이라는 배경의 문제를 심각하게 분석해야 한다는것임
저출산은 참 어렵네요.. 먼저 남녀가 만나야(연애나 동거) 하는데 여기서 20,30대 반정도가 안하거나 못하고 결혼하려고 하면 너무 눈이 높아져서 비싸고 좋은곳에서 살아야하고 허례허식도 많고 같이 살아도 먹고살기 힘들고 혹은 여유롭게 살기 어렵거나 귀찮기도 하고 해서 출산을 안하고 한명 낳으면 학원도 여러개 보내야 해서 둘째는 안낳는것같습니다.. (사실 사교육은 좀 줄여도 될것같은데... 어자피 공부하는 애는 인터넷 동강으로도 충분하거든요. 다른 애들 보낸다고 해서 보내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여기저기 돈은 쓰다가 보면 정작 자기 노후는 준비를 못해서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에 기대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나마 해볼만한 방법 1. 나라에서 교육과 보육의 금전적 부담을 전담(대신 저소득층도 세금 납부해야) 2.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고 싶은걸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원한다면 전문가 수준까지 만들 수 있는 교육자본 축적해서 금수저 탓 못하게 하기 (강성 우파 트럼프 아젠다에도 이런식의 공약 있음) 3. Ai와 로봇을 업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동반자로 활용하도록 해서 직업 생태계를 보전하고 3d산업에서 적극활용(아틀라스나 옵티머스 등을 보면 휴머노이드가 노가다 뛸 일이 머지 않은듯) 4. 미국에 못가지만 야심있고 능력있는 친구들을 위한 이민제도 및 기업규제에 관한 철폐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서 일론 머스크 신화를 만들 수 있는 환경 만들기 5. 드라마와 예능 등 미디어에서 저출산 이혼 시월드 한남한녀 등 갈등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유도하는 걸 규제 6. 성관계에 대한 터부를 분쇄하고 안전하고 재밌게 즐기도록 초중고대 성교육(이상한 강사들이 남자를 죄인으로 만든다던데)을 개선, 성인 사이트 경찰 모니터링 아래 합법적인 허용 성문화 규제 철폐 7. 로또2를 만들어 메가밀리언 파워볼 방식으로 하여 1등 당첨되어도 집 한채도 못사는게 아닌 진짜 인생역전 나오게 하기. 대신 민증과 연동된 온라인 입금이나 카드충전 등으로 일주일에 10만원 이상 못 쓰게 통제 8.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로 돈 버는 사회 만들기. 부동산은 규제를 더 하고 주식은 규제와 세제에 혜택을 주어 민간의 여유자금을 땅 대신 회사에 투자하게 하기. 금투세 당연히 폐지해야 하고 공매도 개인한테도 허용하고 매도의견 갖고 달려드는거 못하게 하고 무엇보다 물적분할 제한이 필요 9. 한국의 고질병인 복잡한 유통구조 특히 식자재 쪽을 강제로 조지고 줄이고, 노동시장에서 재하청 재재하청해서 노동자 임금 깎는거 막기. 요컨대 중간에서 해먹는 놈들 나오는 환경 때려잡으란 소리 10. 진상과 블랙컨슈머를 불리하게 하되, 품질 사기치는 기업과 바가지 상인들 시장에서 퇴출하고 감옥보내 때려잡는 창렬금지법 제정. 제주도 흑돼지 사건이나 지역축제 바가지 등에서 보듯이 창렬한 악덕상인들은 관광산업과 한류를 힘들게 하는 버러지들이라 솎아내야함
![Eminem - Somebody Save Me (feat. Jelly Roll)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Vwa0HenQMi4/mqdefault.jpg)
![초대 중앙정보부장 JP, 그가 기획해 현대사를 바꾼 4대 의혹 사건 [신과함께: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img/1.gif)
풀버전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CoaOB2ua3zw/видео.html
이 분석이 제일 현실적이고 와닿음. 우리보다 몇십년 먼저 가족친화정책에 세금때려 부은 유럽도 결국 출산율 유지한건 아프리카와 아랍계 이민자들이지 백인들이 아님.
돈을 아무리 퍼부어봤자 가치관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이게 핵심. 아시아인과 백인들의 가치관에는 내가 중요하고 경쟁을 해서 나 자신의 성공이 중요하지 아랍계나 아프리카, 중남미 히스페닉들처럼 결혼해서 가족을 꾸리겠다는 가치관 자체가 없어진지 오래임. 동양인들, 특히 동아시아인들은 심지어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도 출산을 안 함. 과거에는 극한의 경쟁이 인류의 경제를 발전시켰지만 성장이 정체된 지금은 극한의 경쟁이 오히려 자기자손들은 경쟁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다는 가치관에 의해 인간의 종족번식 본능을 억누르게 되면서 국가의 미래성장의 원동력을 떨어뜨리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음.
공감합니다
아프리카와 아랍계 이민자들도 이민 2세대부터는 별 차이도 없다네요.. 그냥 세계적 추세인가?
이진우씨는 오늘도 자기 집값을 변호하는 멘트를 하는구만 ㅋㅋ 근데 패널이 안 받아주네
개인의 가치관 중에 극심한 경쟁이 문제라면 과거 노예들은 경쟁이 없는데 왜 자식을 많이 낳을까요??
출산율 변화에서 개인의 가치관은 어떻게 변했는가??
1.고소득 국가들에서 생기는 문제이면서.
변화율은 급격한 경제 소득(아시아)과 완만한 경제 소득(북 유럽) 과 같이 출산율 감소 속도도 같이 변동한다는 것입니다.
2.문화(개인 주의.공동체 문화)와 개인의 가치관(자아 실현) 변화.
서구(개인주의.이기주의) 문명의 끝은 이기적인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동양(공동체) 사회에 적용되는 문명은 서양(이기주의)의 제도.정책.교육.법. 등으로 문화가 변화고 길들여진다는 것입니다.
3.개인의 가치관(자아 실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가져온 부정적인 영향(출산율 감소)인 것입니다.
4.자아실현은 노력하는 것(겸손)이지. 달성되는 결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달할수 없는 목표을 할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 행복한 인생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은 없어도. 만족하는 삶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5.인터넷.스마트 폰의 보급은 편향된 정보 제공으로 편협하고 이기적인 인간형을 양성한다는 것입니다.
예.문명의 이기(편의성)성이 불러온 단점.
6.자유 시장 제도가 불러온 가족제도의 변화
예.대가족 제도~핵가족제도~원자 가족의 탄생(1인 가족.펜데믹이후 급증)
가족에 대한 정서(가치관)가 변했다.
7.어른들의 잘못된 교육관(경험적)
무책임하고 자기 중심적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성인은 자연스럽게 무책임하고 자기 중심적 사고로 남탓을 많이 하고. 감정 조절(욕을 많이 한다)을 못한다.!!
예.과거 대학 졸업은 30%로 기회도 돈도 많이 벌었다는 인식(경험)으로 훈육을 한다.
현실은 대학 졸업이 70%가 넘는다는 사실이고 취업도 기회도 적다는 현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결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둘다 만족하는 해결책은 존재할수도 없고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망각한다는 것이죠~!
@@user-tk4pd9lw6s 그땐 콘돔이 없어서~
이건 무조건 풀 버전 보세요 진짜
몇년간 들은 문제점 파악에 대한 통찰력도 최고 해결책도 제일 이해감
인사이트는 이런걸보고 ❤❤❤❤❤❤❤❤❤❤❤❤❤❤
결론은 첨에는 열심히 하면 블루오션이라 됐지만 이젠 다같이 열공하고 고학력이니 다시 원점이니 이제 지쳐서 안한다 끝!
씁슬하지만 너무 정확한 진단이라서 수긍할수 밖에 없네요...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타노스를 찾을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 넘버원
이 분이 어느정도 정확하게 아시네요.
저출산 이제 못 막습니다.
여유가 있다는게 부모의 지원이 많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대기업 or 전문직 이어도 부모가 못 살면 아이 낳아 키우기 빡셀겁니다.
근데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우리나라에 몇% 될까요?
키우기 빡세다가 보다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라는 문화가 생겼다는 거죠. 내 한 몸 잘 살고, 편안하게 살면 되지. 주변 보니 다들 자식 새끼 의대 보내려고 미친 듯이 교육하는데, 대부분 실패하는 그런 경쟁에 굳이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 할 필요 있나 이런 마음임. 돈 많아도 결혼 안하고, 애 없는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
아시아인들과 백인들은 여유가 있어도 출산을 기피한다는게 핵심이죠. 사람들의 가치관 자체가 이제는 돈이 있어도 결혼, 출산 최대한 미루고 자기 발전에 투자하겠다임. 일반인들은 평생 만질 수 없는 재력을 갖고 있는 재벌들이나 연예인들도 30대중반이나 40대 이후 결혼 및 한자녀 가정이 수두룩하니. 기사만 몇 개 때려봐도 나오는게 현실.
최근들어 가장 와 닿는 분석인것같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람답게 사는 기준이 높아지는게 원인이라는 거임
굶지만 않아도 만족하는 대륙은 아프리카가 유일하니깐
출산율이 높은 대륙은 아프리카 뿐이라는거
사람답게 사는 기준이 높아진게 아니라 애들 케어를 어쩧게 하냐의 기준치가 높아지고 그래서 케어시간이 높아지고 돈이 더 많이들고 하는게 원인임. 비슷 하지만 완전이 다른거임.
아프리카마져 출산율이 내려가고있어요
여성들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낮아졌다네요
피임등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영향같습니다
부채임. 부채로 빈부격차 키우고 남녀싸움 시키니까 한국이 꼴등임. 본질을 피하면 안됨
@@syukaforever님같이 말하는 논문은 많이 있습니다~ㅠ
그 논문으로 출산율 해결한 나라가 존재합니까??
반대로.여성의 교육 수준을 낮출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까?
방법도.원인도 될수 없는 것으로 어떤 문제을 해결할수 있나요?
수많은 논문은 출산율 낮은 사회의 사회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필요 조건은 될수 있어도. 충분 조건은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user-tk4pd9lw6s 논문이아니라 월스트리트 저널인가에서 나온 저출산 분석글로 기억하고 언더스탠딩 어소장님이 다뤄주셧던 주제였어요
지금의 선진국들 출산율은 이민자들이 이끄는데 이사람들도 2세들부턴 출산율이 또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며 이야기하는 글이였는데 대책이없다는 논조로 기억합니다
지금 저출산을 해결한 나라가 없고 전세계가 애를 안낳는데 해결을 논하시면 곤란할것같아요
최고의 인사이트입니다.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정말 유익한 지식입니다.
군대와 보급품 비유에서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허허...진짜 공통점인걸.
유익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문화적인 문제가 핵심일수있다는 내용은 처음 들었는데 굉장히 공감되네요. 복지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분석, 교육열과 출산율 관계, 육아에 투자하는 시간등 구체적인 통계자료로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좋앗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1. 경제거품 (부동산 폭등)
2. 페미니즘 (여성인권)
2-1 결혼연령 늦어짐
2-2 지참금제도 중국차이리, 태국신솟, 한국 전세자금
2-3 여성할당제
3. 낮은세금, 지속 불가능한 사회시스템 (국민연금, 국민의료보험등 )
4. 모든 비용을 미래세대에 전가하는 사회시스템
5. 젊은남성을 노예화하는 사회구조 (군대, 결혼비용, 비정규직, 늘어나는 미래세금, 폭등한 부동산을 구매하길 강요당함)
6. 사교육비등 미친 양육비용
7. 젊은여성들의 뇌구조
미국기준 여성 참정권 100년의 역사가 지났어도,
한국기준 호주제 폐지 20년이 지나고
직업선택의 자유를 줬어도
여자는 절대 상향혼을 포기 못함 ㅋ
남자들은 여성이 교육받기 시작하면서
그 기간 다 기다려 주고,
늙은 여자를 받아들였는데, (초산연령 세계 최고)
여자는 절대로 자기보다 가난한 남자 선택 안함.
그 이기심이 다시 여성 참정권 박탈로 이어질 거임
세계최저출산율 1,2,3등 국가 특징, 대학진학률 세계 1,2,3등 순서와 일치
부동산 폭등 추가
우리만 일치하고 나머진 일치하지 않음..
사실 의미가 없는게 한국 빼면 전세계 대학진학률은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비등비등함
@@hyun4154 지역만 놓고보면 동아시아가 최저출산율 동아시아가 1등인데 공통점이 교육열과 대학진학률이 높음
@@doslrnt 지역만 놓고보면 동아시아가 최저출산율 동아시아가 1등인데 공통점이 교육열과 대학진학률이 높고 부동산 가격도 높음
대가족 시대이후 핵가족 시대에는 내가 아닌 어린아이가 커 가는 과정을 본적 없는 성인이 많음.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고 돈과 시간.공간..게다가 내 커리어까지..모두 흔들어 놓으니 아이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음.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넘어온 이유를 봐야하고, 그건 결국 가족을 중시하지 않아서임. 가족이라는 것의 신성함은 종교말고는 세속적 사회에서는 찾을 수 없음.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건데, 정량적인 분석자료를 근거로 해서 설명해주시니 정말 이해가 잘 됐습니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선 짜잘한 경제적 지원을 늘려나갈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육아 자체에 부담을 가지지 않게 하는 문화적 대전환이 필요할거 같네요..
다소 과격할 수는 있겠으나, 이러한 육아의 경쟁을 부추기는 문화적 요인에 대해 법적인 규제가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유익합니다
믿고 보는 최준영님 강의...
반려동물 키워본 사람이라면 이 분 말씀 완전히 공감할 수 있는게 반려동물이라는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려고 맘만 먹으면 진짜 끝도 없이 들어감. 싼거 먹일 수 있나. 비싼사료 먹이고 생식 먹이고 각종 영양제 먹이고 자기는 검진 안하면서 반려동물은 온갖 백신 다 맞게하고 놀아주는것도 시간 한없이 들어감. 근데 어떤 사람들은 그냥 적당히 괜찮은 가성비 사료 먹이고 하루에 30분만 놀아주고 2마리 키우면서 지들끼리 알아서 놀게하고 하면 키우는거 생각보다 쉬움. 즉,애를 이렇게 키워야한다 라는 기준점이 높아질 수록 그정도는 못해주겠다는 생각으로 아예 안낳게 되는거임. 우리 어렸을때는 대충 딸랑이 갖고 놀고 비석치기나 하고 숨바꼭질이나 하고 놀았는데. 지금은 모든 놀이가 다 돈이고 심지어 비싼걸로 다 사줘야함. 그렇게 기준점을 높게 생각하니 안낳지. 그냥 국민 의식 문제임. 애를 낳으면 당연히 대학을 보내야지 라고 생각하는 나라 전세계에 우리밖에 없음
근데 대학을 보내고 안보내고 생각하는건 단순히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구조의 특성 때문인듯. 자원도 없이 수출로 먹고사는 제조업 및 대기업 몰빵 산업 구조이다 보니 대학을 안나오면 사무직, R&D, 하이테크 엔지니어 같은건 꿈도 못꾸고 사실상 중소, 중견기업 생산직 노동자로 들어가야 하는게 현실인데, 돈은 적게 받더라도 근무시간이 적당하다던지 업무강도가 적당한 경우는 없음. 걍 대학안나오면 선택지가 몸은 엄청 쓰는데 야근도 하고 돈은 적게받는 사실상 패배자테크를 타야하는 구조.. 근데 내수경제 키우긴 힘들고 수출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 산업구조 특성상 해결도 어려움 ..ㅠ
@@real3243 근데 그 말씀조차도 기준점이 엄청 높은거임. 전국에 있는 대졸자들 중에 님이 말씀하신 그 사무직, R&D, 하이테크 엔지니어가 되는 비율이 얼마나 될 것 같음? 10%는 될 것 같음? 대부분은 지잡대 나오고 인서울 대학 졸업자도 취업도 못하거나 중소나 가는 사람 천지임. 심지어 힘들게 15년을 공부하고 취업했는데 결혼하고 전업주부 하는 사람도 많음. 즉, 그냥 의미없이 교육계에 돈을 퍼붓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 돈으로 인터넷강의, 문제집출판회사, 학원, 과외선생님, 대학교직원들 돈 대주는 결과만 남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대학 안나오면 패배자테크라고 하시는데 대학 나오고도 패배자테크 타는 사람이 훨~~~씬 많음. 즉, 대학은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구린 투자임. 한 사람당 초중고대 교육에 퍼붓는 돈, 대학 졸업 이후에도 퍼붓는 돈, 국영수 공부하는데 들어가는 미친 시간 다 합치면 어마어마함. 그 돈으로 차라리 투자를 하고 그 시간으로 다른 일을 익히는게 훨씬 행복하게 인생 삼.
영상 초반에 나오는 대만 중국 등 교육열 진학열 높아요. 아주 가난한 집 빼면 일단 대학보내려 하고.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맞아요ㅡ 다들 무슨 애키우기 경진대회하는 거 마냥 서로서로 비교하고. 저집에서 애한데 뭐한다 그러면 이쪽도 뭐 해야하고 저집에거 애한데 뭐 먹인다 그러면 우리 애한데 먹여야 하고... 누가누가 더 힘들게 애를 키우나 누가 애한데 돈을 더 넣나 경진대회를 하고 있어요.
박사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0년대 종합상사 직원으로 몇 나라들을 상대해 본 경험으로 지금까지 일정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와 미국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와 미국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남여간 연예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만나 결혼을 한다고 하면 가족은 물론이고 온 집안과 동네가 기뻐하고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같이 도와 준다는 점입니다. 사회전반에 연예와 결혼에 대한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있고, 상위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졸학력에 실업과정 수료증이나 자격증으로 먹고살만 한 직장을 구하는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점이 아주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두 나라 다 이도저도 안되면 남여 모두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를 가더라도 어느정도 사회 중산층 언저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연예, 결혼, 직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다른 나라보다 낮은 것이 출산율 유지에 한 원인일 듯 합니다.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줄게요, "연예"가중계, 섹션TV "연예"통신, 사회전반에 "연예"와 결혼에 대한 자연스럽고~. 중에 틀린 맞춤법을 고르시오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결국은 사회 경쟁이 쎈 곳에서는 아이를 안 낳는다는거
반대로 인구가 줄면 경쟁도 줄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줄면 자연스레 올라가겟네
결국 이 모든 과정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어느 채널에서 본건데, 2100년 들어서면 자연히 다시 출산률 올라갈 거라더라구요😂😂😂
@@ddudde
If we are still around! 😂😂😂
저도 같은생각을 했네요. 결국 시간이 지나 인구가 줄면서 경쟁이 적어지면 애들이 살기 수월한 세상이오고 자연스레 다시 출산율 늘어날듯.
정책적으로는 육아하는데 시간을 쏟아야하는 영역(가사, 아이 돌봄 등: 요즘 아주머니 고용해서 하고있는 일들)에 국가에서 지원을 해줄수록 부모들이 여유가 생기면서 출산율 올리는데 영향을 줄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아뇨.애를 안낳는건 여자들의 가치관이 달라져서 그런거지 경쟁은 부수적인거죠. 90년대만 해도 여자들은 반드시 결혼을해야 하는 문화였고 30넘으면 똥차취급당해서 29살되면 대충아무나맞춰 결혼하는게 당연지사였어요. 그때만해도 맞벌이부부라는 말이 드물정도로 여자는 결혼과동시에 가정주부로서 임신출산 수순이었고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할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바꿔말하면 남편에게 돈을받기위해, 즉 내생활이 유지되고 지탱될수있게 결혼과 츨산을 한거죠. 그러다 여자들도 대학가고 돈벌고 경제정치의 주체가 되면서 더이상 애를 낳아줄(?) 필요가 없게 된거에요. 2000년대에 인터넷시대에 와서는 남자니까 알수있었던것, 남자가 남자에게만 가르쳐주던것을 여자들도 다 알수있게 정보가 완전무한대로 공개되니까 가치관변화에 가속도가 붙어서 더 애를 낳을필요가 사라진거죠. 이젠 남자한테 기댈필요가 없죠. 경쟁이 사라진다고 머리가 열리고 개안한 여자들의 가치관이 변할까요.그냥 세상이 바뀐거에요.
일본이 이미 어느정도 증명하고 있죠
일본 젊은 청년들 취업하기 좋고 살기 좋아지니깐 출산율 더이상 안떨어지고 있죠
원래 쌉고인물RPG게임은 섭종이 당연한거임.
인류는 곧 섭종하겠군여
이게 정답
차라리 핵전쟁 한번하고 리셋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음
@@user-ie2qc6vl2p그게 전쟁의 순기능 먹고살만한데 뭐하러 애낳음
@@user-ie2qc6vl2p 사실 그게 유일한 해결책이란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당장의 본인들 이미지 때문에 아무도 당당하게 얘길 못함ㅋㅋㅋㅋ
남녀갈라치기가 하향 그래프에 한 몫햇음
원래 모든 나라가 저출산인데 왜 우리가 유독 이런 지표인가? 보면 남녀갈라치기로 더욱더 극대화 될듯
저것만 안했어도 보통 전세계 트렌드대로 갓을텐데 아숩..섭종이 도래한듯
그 갈라치기 최대 수혜자가 이준석이고
조중동과 보수진영이지
애당초 20대는 원래 진보텃밭인데
남녀갈라치기로 이대남을 보수화시킨 전략이니
대만 싱가폴하고 비슷했을듯
오! 정답이다!
남녀갈라치기 조선족 짱깨공작에 당했음
갈라치기 문제가 아니고요.
삶이 고통이라는 것을 똑똑한 젊은층이 일찍 알아버린게 원인중의 하나로 생각됨
메뚜기같은 곤충들도 극한상황이면 무리를지어서 당장의 생존율을 높이고 번식을 줄여서 다음 세대 개체수를 조절 한다더군요. 미래 세대들에게 힘든 짐을 넘기지 않는 방법을 찾는일도 중요할듯하네요
자산세 올리고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줄여야죠.
@@user-tu2py9rt5z 맞는말이지만 현재 자산을 많이 가진 머릿수많은 세대가 그렇게 하겠냐고요 ㅋㅋ
국민연금도 애기들한테 떠넘기는 세대인데 ㅋㅋㅋ
기본적으로 현대경제 근간이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는거라 미래세대의 부담은 계속 늘 수 밖에 없어요
미래세대에게 짐을.넘기지 않는 방법은 미래세대를 없애는거죠
@@user-tu2py9rt5z공무원들 연금 월급이 조 단위 인데 그걸 무슨돈으로 내야함?
좋은 방송이였습니다.... 요즘 육아 너무 힘들어요... 그냥 대충 잘 키우면 되는데 아기침대 개월수마다 바꿔야되고... 의자 카시트 등등 ...진짜 문화적요인이 큰것 같습니다 와이프한테 한마디하면 너가 애기 키워봤냐고 뭐라고하고...
애한테 힘빼고 싶지않은겁니다. 둘이 벌어서 풍요롭게살고 노후준비하는게 낫다라고 매일 유튜브나 티비강사들이 귀에대고 암기시켜주니까요. 티비나 인터넷,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세계인들의 정신세계가 하나로
뭉쳐버린듯합니다. 나혼자도 잘산다! 로.
근데 결국은 노후도 젊은 사람들이 노동력을 제공해야 되는건데 그게 불가능해지면 끝인거죠 뭐...늙어서 도태될뿐 아니면 로봇공학이 발전해서 인력이 필요없어져야 되겠는데 될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정말 새로운 인사이트를 준다는게 뭔지 알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가장 낮은 출산율이 우리에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진 경쟁 사회에서 결국 출산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녀를 일찍 낳을수록 커리어 쌓기가 어렵습니다.
부무의 지위와 경제력이 없다면 결국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사회에서 한 번 밀리면 포기하고 바닥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가 아니면 경쟁 안하나요?
옛날 소련도 출산율이 매우 낮았음
모든 문제를 자본주의 때문이라고 편하게 결론을 내는 지적으로 게으르고 무지한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넘친다.
다 보지도 않고 헛소리. 풀버전을 다 본 사람으로 요약하자면, 그 어떤 국가 정책도 가성비가 너무 낮고 방임육아 문화 풍토가 아니면 어렵다는 게 파이낸셜타임스 자료 결론. 문제는 경제가 고도화될수록 교육이 너무 중요하므로 트레이드 오프 상황이라는 거... 지금 아프리카에서도 경제개발 하면서 출산율 하락하는 게 아니라, 출산율이 먼저 떨어져야 경제가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걸 보면 경제 체제를 바꾸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는 결론!
유익해요
Good .b.
Goood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십니까?
예.인도의 교육열은 아주 높은데 ??
저출산 문제는 선진국(고소득 국가)에서만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예외. 프랑스.미국~이민 정책
(그만큼 사회적 문제도 많음)
연소득 3만불이상인 나라에서만 출산율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생존의 문제는 해결되고 생활의 문제을 고민하는 국가들입니다~!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user-tk4pd9lw6s좀 보고 얘기하세요 아프리카 제외하면 후진국들도 출산율 떡락 중이라는 얘기에요
이게 맞는거 같음... 싱글대디로 혼자 5학년까지 키웠는데 대충 키우고 학원 안보내고 집안일 조금씩 시키고 하니까 별로 힘들지 않았음
늦기 전에 기회되면 둘째 키울까 싶기도 함
아이를 공부시켜야지 왜 집안일 시킴?
양육은 부모가 해야할 역할이지
자식을 집안 일 하는 수단으로 여기는듯한 마인드네요
정확한 분석이시네요
제가딱 그래요
고학력자 대기업에 어느정도 일하니 36살ㅠ 결혼해서 37에 애낳고 나이와 경력때문에 한명으로 끝냈어요ㅠ 직장다니면서 애키우는데 직장에서는 눈치보이고 애는 안쓰럽고 아주 죽을맛이더라구요ㅠ게다가 부모님 케어까지.. 남편이 직장그만두고 애를 풀케어하는 중인데도 매일 나를 위한 시간은 1시간도 없습니다ㅠ 그런데도 2,3명 낳을까요? 한명도 벅찹니다..돈문제만이 아니예요ㅠ
그게 돈문제 같은데요
천억잇으면 직장쉬고 애 키우면 되지요
박사님이 중간에 자학육아라는 말 꺼낸거 보셨나요? 부모가 희생해야 아이가 행복할거라는 착각부터 걷어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정확한 진단...
둘 중 하나 아닐까? 경쟁이 심한 이 사회에서 본인이 살아오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으니(자식한테 같은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음) 자식을 낳고 싶지 않은 것 하나와
애 키우기 힘든 거- 잘 키워야 하는 기준이 너무 높고 맞벌이라 애 캐어에 어려움도 있음.돈도 많이 들뿐만 아니라.
사회가 너무 각박하고 비교하고 경쟁만 앞세우니 남녀가 만나는 것도 다 이해관계가 있고 조건이 있음. 다들 눈도 높고. 그러니 결혼은 커녕 연애도 잘 안 함.
다 돈만 밝히는, 돈이 최고라는 물질 만능 사회가 만들어낸 폐해임.
엄청 공감가네요..
그것보다 그냥 첫임신나이가 너무 늦어졌다는게.. 남들과의 비교가 본인의 행복을 결정하니 조금 더 조금 더 하면서 사회생활에 준비기간을 길게 가져가는바람에 늦어진다 봅니다, 생물학적 노화는 늦출 수 없는데요...
동의합니다. 한국 사회 작동의 기본공식이 비교 입니다.
특히 인종 언어 그리고 아파트로 균질화된 주거환경 등 다양성이 현저히 부족하니 비교가 용이하고 이는 저춠산과 자살률에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user-ze3cr7hl4z첫임신 나이가 늦어진 이유도 어떻게 보면,
들인 노력대비 최대의 소득을 얻기 위해 달려온 결과라고도 할 수 있어요.
사회 초년생 시절에 출산/육휴하고, 둘다 기반이 잘 안닦인 상태에서
혹시라도 누군가 한명 경력이 단절되면 그동안 사회인이 되기 위해 쌓아온 노력이 물거품이 됨…
애초에 교육과 취업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게 만든 사회의 문제인듯 합니다.
의치한, 대기업과 중소, 정규직,비정규직 사이의
임금, 노동환경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 때문에 발생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노동시장의 차이가 적고 언제든 유연하게 이직할 수 있다면… 해결 될것 같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꿈같은 소리죠.
뭘 해도 출산율 개선은 크게 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후대를 위해 덜 경쟁적이고 유연한 사회가 만들어졌음 합니다.
댓글, 대댓글 모두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 분석이네요...
국내 출산율 정책이 지원 없어도 아이 낳을 혹은 이미 낳은 그룹에 집중되어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
부동산 가격 하락도 말 그대로 여건(환경)의 개선에 큰 부부은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이프로님 은근슬쩍 부동산은 출산에 관련 없다 끼워넣으려다 실패.. 😂
최근 한 연구에서 2030 대상 설문조사에서 주거비 부담이 수많은 요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내자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농사를 더많이 할수 있고 옆집보다 힘이 쌔지니 아이 더많이 낳는게 좋지만, 경쟁이 심한 나라들은 오히려 아이를 많이 낳는것이 지원을 한명에게 쏟아 부을수 없으니 손해.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같은 땅이 좁은 나라는 인구를 줄여야 우리 DNA 를 보존할수 있지 갑자기 인구수만 많은대 일자리가 없으면 다 같이 죽자는거고 전쟁이남. 인구주는거 걱정하지 말고 자연의 법치니 받아드리고 적은 인구로 하여금 어떻게 더 잘살수 있는지를 고민해야함.
본인이 자랄때 별로 행복하지 않았고 아이를 키우는게 장기간의 고비용과 힘듦 그리고 둘이 살아면 편한데 굳이 ? 아닐까요. 돈 집이 전부가 아니고 편하고 나의 일이중요함
지극히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출산비 지원이나 출산휴가 증가 이런건 복지정책이 될수는 있지만
그게 저출산 원인도 아니고 저출산 해결 정책이 될수는 없지요..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문화적인 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과열된 교육열, 과도한 사교육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나와도 딱히 별다른 비전이 없는 미래 등등
이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야 되는데 그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게...
그러니 저출산 대책을 그동안 십여년간 엄청난 돈을 써도 해결이 안되고 더 악화되고 있는거죠..
이프로가 집값과 출산률은 관계가 없다는 본인 생각에 대해서 확인 받으려다가 대차게 까인게 킬포인트네요. 박종훈기자 유튜브보면 스웨덴, 핀란드도 주택가격이 몇배 올라서 육아관련 지원한게 주택가격이 상쇄시킨게 크다고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내주머니에 돈을 아이에 쓸지 집에 쓸지 경쟁을 하는데 왜 주택가격이 출산률과 관련이 없나요..
집값이라도 잡혀야 시작이라도 해볼 수 있다는건데 그걸 부정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 저출산정책은 이슬람국가나 이스라엘과 아프리카 인도를 참고해야 성공한다.
돈하고는 일절 관계가 없음. 돈으로 미는정책은 결국 부자들 자산가치만 오르지...
어금니 꽉 깨물고 저출산으로 나라 망할 때까지 집값과 출산률은 관계 없다고 하는 중 ㅋㅋㅋ
그 반대, 집갑을 시세대비 반밥을 주면 몰라도 현재 전체 집갑을 모두 반값을 낮추고 고득은 유지한다고 생각하는것은 넌세스..
집값 상관없단 늬앙스 꺼내니 완전 칼차단ㅋㅋㅋ
가장 근본적인 원인 : 여성 인권 신장
과거 여성 인권이 낮아 출산을 했지만,
부모를 보고 자란 세대가 지들끼리 피해망상 걸려서
과거 여성들이 누렸던 것들은 누리면서
자신들의 책임은 회피하는 형태
성공한 여성 -> 더 성공한 남성을 추구
실패한 여성 -> 성공한 남성을 추구
좋은 토크 잘 보았습니다. 가족정책과 출산율 사이에 상관관계가 낮게 나오는 부분은 한편으로는 노르딕 국가들도 있지만 가족정책 지출이 높지 않은 미국영국과 같은 국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각 국가들의 아동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제대로 교육을 받으며 자라는지 아동 행복도, 빈곤율, pisa 점수 등을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합니다. 가족정책을 다만 출산율로만 보면 안 됩니다.그리고 육아휴직 기간과 출산율 이야기를 하셨는데... 육아휴직이 긴 나라는 노르딕 국가보다는 오히려 남유럽 국가들입니다.육아휴직을 길게 하기보다는 노동시장 내 노동시장선택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쓰는 시간, 아이고 공부하는 시간.. 커플로 사는 젊음이들의 비중.. 이것을 문화라고 하셨는데요.. (FT가 한 것이지만요) 이것은 문화가 아니라 제도와 환경의 결과일 뿐입니다. 왜 공부를 많이 합니까.. 노동시장에서 좋은 일자리 구하기 어려우니까 그렇지요.. 한 사회에서 엄마가 아이를 보는 시간의 비중이 바뀌는 것도 제도의 결과물입니다. 어떤 청년이 커플로 더 사는가... 안정된 청년들이 더 그렇습니다. 그 사회가 얼마나 청년들을 일자리와 소득에서 안정성을 부여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문화라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집값이 높은 서울이나 일본 동경에서 출산율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도 팩트입니다. 다만 집값이 원인이냐.. 그것은 연구가 필요하겠지요. 집값. 경쟁. 비교. 그런 것들 아니겠습니까? 경쟁이 덜한 곳은 출산율은 높지만, 일자리와 삶의 여건이 열악하니 서울로 가고. 서울로 가면 출산을 포기하게 되는 구조인 것입니다.
이분말이 정답이네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만, 출산율을 증가시키기위해 만들어진 가족정책이 아동행복도, 빈곤률 등에만 상관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정책이란게 토크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제도와 환경의 결과'에서 '제도의 결과'는 문화가 아니지만 '환경의 결과'는 그 자체가 문화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주위 사람들이 육아에 많은 시간을 써서 나도 그렇게 하는게 자연스러운 환경이라면, 그 환경이 곧 문화인 것이죠.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필연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매 순간 힘껏 달리지 않으면 제자리 유지하기에도 벅찬 세상에서 애 낳고 키우겠다는 건 결혼할 능력이 있는 인재가 자신의 미래를 포기할 때 겨우 성립 가능합니다. 커트라인에 걸려서 결혼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진작 링 밖에 있고, 결혼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결혼할 수 있을 정도로 창창한 자기 직업 커리어 vs 미래도 불확실한 자식 계획을 두고 저울질하다가 링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집안이 좀 쓸쓸하다 싶으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강아지도 아이도 똑같이 귀엽지만 학교 보내고 학원 보내고 숙제 시키고 수능 치러서 격렬한 경쟁 끝에 고만고만한 회사에 겨우 취직시키는 그 지옥의 과정을 애완견에게 시킬 필요는 없으니까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야. 육아는 시간이 너무 소모되는 일이야.
이프로는 본인의견이 부인당하는걸 참을수가없는듯 ㅎ 내의견이 무조건 정답이야 !!!!
생각해보지 않은 이유네요.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이 표를 많이 받아야되는 민주주의에서는 이제 답이 없습니다. 나이가 많은, 더 이상 아이를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어떻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법안이 쉽게 생깁니까? 민주주의의 문제점, 단점은 배우지도 꺼내지도 못하는 사회에서 이제 해결방법은 한번 망했다가 다시 시작하는겁니다.
="응애 돈줘 아님 살자함"
이딴 식의 논리만 펼칠 거면 노인네를 비난할 자격 없름.
@@songmingyu123비난 안하려고 살자 하는건데, 무슨 문제라도?
민주주의가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북한은 왜 70년째 전제왕정 독재중인데도 출산율이 1.2명밖에 안될까요? 중국은 사회주의인데 왜 출산율이 1.02명인가요?
@@iraf27 어... 우리보다 훨씬 높네요???;;
@@nukcanon 주권부존재의 존재가 민주주의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점이 민주주의의 맹점이라는 주장은 논리적으로는 생각해볼만 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 수긍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닌데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한과 중국을 바라보시나요. 미국과 중국, 미국과 북한을 놓고 보면 저출산이 민주주의의 실패의 결과라고 단정할 수 없는게 맞죠.
반증 사례에 대한 진지한 수용이 없으면 기존의 일리있는 주장까지 깡그리 매몰될 가능성이 커서 아쉽습니다.
현실성 없이 그저 돈만 부으면 다인줄 아는 출산정책 입안자가 꼭 봐야 할 영상.. 다 필요없고 그냥 나의 성취, 출세, 상승욕구가 가족을 꾸미고 내 인생에 부담이 되는 피부양자를 생산하는 것에 앞서는거지. 쉽게 말해 '애 낳고 거기 내 에너지와 부족한 경제력을 투사하기 싫다 or 못한다.' 는 뜻.
그럼 돈 쏟아 부으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이 궁금합니다.
길게 쓰셨는데 다 핑계임. 기저 경제력이 없어서 국가의 인구를 부양 못하니 그만큼 물가나 부동산이 비싸고 그게 청년세대로 전가되는거 뿐임. 인구가 과다한 것 자체가 문제니 경제력되는 미국 말고는 다 작살하는거임.
지방에서도 애를 안낳는 이유.
1. 월급이 더 짠데?
2. 집값? 애낳기 좋은 지역은 서울 경기권이나 지방권이나 비싼 건 매한가지.(1번 원인에서 파생됨 -> 월급이 적은데 아무리 집값 싸도 어쩌라고?)
3. 지방에 남은 청년층이 근무조건 나쁘고 월급 짠 지방의 좋소기업들에 대부분 다닐텐데 어떻게 살음.
4. 청년층 대부분이 서울 경기권으로 가버리는데 인구수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출산율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음?
진짜 좋은 내용인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안이 없네요. 남은 시간은 없고, 사람들의인식을 바꾸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니, 결국 끝은 정해진 셈.
일단 직장은 있는데,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여친도 없어요. 배달하고, 유튜브 보는게 재밌네요.
배달해서 수입 좋으면 여친도 생기고 결혼도 하게 된다는 😂 본인 생각만 반듯하면
@@user-tx7dq8zj7k남자가 눈 낮추는게 의미가 있나 ㅋㅋㅋ 사실상 여자 선택을 못받아서이지..
지혜로운 대한민국 청년이군요 ㅎㅎ
풀버전이 더 좋음!! 최고의 분석!!
금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상속증여세. 1주택 양도세 물어 대는데 어떻게 부를 유지하고 안전하게 양육을 하겠냐
복리로 자산이 줄어드는 시스템인데
최박사님의 지식과 통찰력~~최고입니다
저출산이 전세계적으로 문제지만 특히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이 심한것은 국가발전의 미명하에 대다수 국민들을 저임금으로 갈아넣으면서 발전해서 그런거임
출산율은 그사회 30년후 경제성장율을 반영하죠.( 지금 잘사냐 못사냐가 아니라) 지금 국민소득이 낮아도, 신흥국으로서 30-40년후 까지도 경제가 크게 성장할거같다고 사회구성원들이 전망하면(자식들 소득수준이 지금 자기보다 높아질것이다) 출산을 많이하고, 지금 국민소득이 높아도 저성장 경제에 돌입하면 아이를 안낳죠.
고도성장에 끝나고 저성장 사회에 돌입하면 지금보다 더 높은 고소득 일자리 경쟁을 잡기위해, 자식에게 교육에투자를 많이히게되고, 본인도 자기계발에 투자를 많이하고,그러다보면 출산도 안하게되고.
고성장사회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자식 낳으면 알아서 소득이 더 증가할데 전망되니간 굳이 교육에 무리해서 투자안하고 출산도 하게되고.
상관관계럴 인과관계로 착각해서는 안됨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정치인새qui들 뭐 할때마다 사전영상으로 틀어주면 좋겠어요.. 는 꿈이죠 노답 헬조선 망했다
대한민국이 선도하고 있다!!! ㅎ
나쁜 현상이 아니야.
지구에 인간들이 너무 많아.
별로 좋아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감수성, 공감력'이
평균 보다 살~짝 위에 수준으로 갖추고 있다면,,
초저출산의 원인을 어렵지 않게 도출할 수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몇몇 통찰력있고 공감능력 좋은 교수나 박사들도 알고계실거예요.
다만, 그 내용이 좀 파격적이기때문에... 살짝 필터링해서 강의하시곤 하죠.
1. 인간은/ 대중들은 전부 다 막 그렇게 교수님이나 박사님이나 연구원처럼
막 해박하게 논문 한 10개 읽고, 이론서 한 5권 읽고 막 국제정세 및 글로벌 경제 추이, 한국 경제 상황, 부동산 동향 등등
막 체계적인 수치나 보고서를 참고한 뒤에,,, "음 한국도 어렵고 세계경제도 불확실하니, 아이를 낳지말아야겠어"
이렇게 사고하지 않습니다.
그저....."성장환경에서의 본인의 경험이 행복한지? 아니면 힘들었는지? 고통스러웠는지?"
그리고,, 부모님이나 아니면 친구/ 또래 집단을 모습을 보고, 세상이 살만한 곳인지, 고통스러운 곳인지, 부정부패한 곳인지,,
그러한 정보를 서서히 학습합니다. 이건 그냥 자연스럽게되는 거죠.
가르쳐줄 필요가 없고, 배울 필요도 없죠.
당신이 지금 직장에 다니고있는데,, 직장일이 힘들다, 아니면 재밌다, 할만하다.
직장 상사나 동료들을 보니,,, 상사도 즐겁게 일하네?? 동료도 즐겁게 일하네??
그럼 좋은 회사입니다. 근데, 상사도 동료도 짜증내며 힘겹게 일한다? 그럼 빡센 회사겠죠.
이런 정보를,,,,,, 박사급이어야 습득할수가 있나요???
자동으로 그냥 알게되는것이죠..
한국이 딱 그런겁니다.
학창시절??????? 한국 청소년 힘들죠. 공부공부...
대학교 가도?? 힘들죠.ㅎㅎㅎㅎㅎ 스펙스펙 무한경쟁.....
밀려나서 지방대가고, 그냥 중소기업/ 계약직 떠돌았더니??????????????
월급 200 근처..... 집안이 가진게 없어서,,,,,,,,뭐 독립도 못하고.....월세살면서 저축도 힘들고....
직장도 계약직이라 언제 계약 끝날지 모르고.. 비정규직이니 뭐 그냥 파리목숨같은 삶.......
인간은 파리가 아니죠.
파리는 파리여도 알을 까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간이 파리급이 되는건 좀 그렇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창시절도 힘들고 좋은 추억도 그닥없어. 오히려 고통스럽겠죠.ㅎ
대학교가도 그닥......
중소기업 갔다니.......크흠..ㅋ
대기업 공기업, 고위급 공무원, 전문직, 사짜,,, 약 10~15%만 살만 한 실정이고,
85%나 혹은 80%, 뭐 보수적으로 잡아도 70%가 매우 힘들게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하는 한국인 생.
그런데 애는 잘 낳아라??????ㅎㅎㅎㅎ
그러면 나오는 말이있죠.
"나때는 그냥 어? 바나나?? 바나나도 한달에 한번 사먹었고,
치킨??? 치~킨???????? 그거는 두세달에 한번 사먹는 거고,,
삽겹살?? 삼겹살~~!? 그것도 서너달에 한번 사먹는거야.
김??? 김은 비싸. 그냥 맨밥에 김치랑 어? 장조림 딱 3점 먹고 살았어 임마~
집??????? 집은 당연히 그냥 단칸방 월세고,,, 그것도 반지하를 10년간 살았어~!
어디 배불러가,,,!!
이랬던게,, 7~80년대죠.
지금은 한국 경제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80년대를 기준으로 치면, 지금 24년이니까
거의 40년이 흘렀고요. 한국의 위상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도 40년이 지났는데됴 여전히 젊은이에게,,
라떼처럼 가는거야~~ 치킨 한두달에 한번 사먹고,
삼겹살도 두달에 한번,,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라면! 계란도 안돼.
그냥 딱 컵라면 1600짜리!!
집이야 당연히 반지하 월세지. 그래도 라때보단, 시설이나 설비가 많이 좋아진거야~~
이러면서 40년전의 삶의 방식을
젊은이에게 요구할 겁니까??
"어쩔수 없어. 글로발 시대라서 모든 나라가 모두 경쟁이야.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라면,,
개인이 열심히 근로하고 회사에/ 국가에 기여해야,, 그래야 기업도 안망하고 나라도 안망하고,,
유지해가며 살수있어"
그렇게,,,40년...80년....
허리띠 졸라매고,, 반지하 단칸방 살고,,
나이 70살 먹어서도,, 은퇴못하고 폐지주우면서,, 그냥,,
평생을 허리띠 졸라매고 살면서,,
"개인은 원래 가난한거야. 기업과 나라가 부강해야 맞는거야"
이러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한국 국민이라면,,
그러한 무의미한 가축같은, 수도승같은, 시계태엽같은 삶을 끊어낼 선택을 한것뿐이죠.
어릴때에도 행복하고,
학창시절때도 나름 행복하고,
대학교가서도 나름 행복하고,
직장생활하면서도 나름 즐겁고,
미래도 안정적으로 예측이된다면,,,
왜 연애를 안하겠습니까?
왜 결혼을 안하겠습니까?
왜 아이를 안낳겠습니까?
인구늘린다고 외국 이민자 수용해봤자 늘어나는 범죄율, 사회적 갈등 증가에 세금은 더욱 늘어 삶의 질이 더 낮아지고 상황은 더 악화됨. 국민들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생긴 인구감소이기때문에 각종 정책에 국가가 돈 푼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님. 어느 정도 인구 감소되고 사회적 아픔을 겪다 어느 시점에는 자연적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봄.
12년차 공공기관 38살 대리데 월급 실수령 290이다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심하다 승진은 고인물 때문에 힘들고 월급은 매년2프로3프로 오르는데 물가는 폭등하고 남는돈이 없는데 무슨애를 낳겠어
이거 찐임 고기다 공공기관 입사하려면 대학때부터 ㅈㄴ 치열하게 살아야함
여자가 아이 키우면서 인생을 어떻게 보내는지
안겪어본 사람은 말하지 마시길 일하며 애키우며
울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나는 우리 아들들에게 아이는 낳지 마라고 한다 애낳고 이혼하면 그 애는 누가 키울까?
물론 행복한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 힘든 시간들ᆢ
정책이 문화를 만들면 그건 정책인가 문화인가..
제도를 통해 문화를 바꾼 예시 => 호주제 폐지
문화가 바뀌어서 정책을 그에 맞춰서 수정한거 아닌가 @jackchoo4006
전제부터가 틀렸군 전세계 저출산은 아니야 한국만 저출산임
자유자본주의를 숭상하는 기득권이 뭔가를 희생하지 않는 한 이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는다 장시간 근로를 환영하고 기업의 가치가 법이며 돈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정치가 자원을 적절히 배분해야 하는데
기업에 쏠린 자본과 시간과 돈을 전체 극민에게 배분해야 문제는 해결될터
그 일을 할 적당한 정치인응 뽑는 건 국민들의 몫이다 언론이 제기능을 못하니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한국의 인간들은 정보 수집에 사활을 걸어 정치인 중 누가 악이고 선인지 잘 구별해야 한다
여성의 사회진출로 여성이 사회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하게 만든 현재의 자본주의시스템은 저출산과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음 누가 낳을려하겠어
여성의 사회진출과 출산율은 반비례
노동력이 부족한게아니라 전문인력이 부족한거아니냐 .
내가보기엔 교육이 잘못되서 일자리 미스매칭이 많으니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지금 청년 중장년층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못하는게아니라 거기에 맞는 스펙이 없어서 못하는거지요.
일단 제 뇌피셜은 동아시아의 저출산문제가 더 심각한건 동아시아 고유의 유교적 사고와 서구사상이 혼합되어 부작용으로 작용하는듯 합니다. 일단 유교적 전통사상이 가부장제이죠. 남성이 여성을 부양한다는 전통적 사고에 여성인권을 강조하는 서구사상이 결합되어 아직까지 남성의 경제력과 능력에 기대려 하지만 여성의 발언권과 경제활동이 강해지다보니 결혼도 선택이 된거죠. 즉, 동아시아는 결혼을 스폰관계로 생각하여 남자가 날 스폰해 주지 않으면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는거죠. 그러니, 최상위 몇 프로만 결혼과 출산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서구사회는 일단 유교적 가부장제는 없죠. 여성인권 상승으로 결혼과 출산이 줄긴 했지만 최소한 남자를 스폰관계로 생각하진 않으니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출산까지 이어지니 최소한 1점대 이상의 출산율이 유지되는듯 해요.
서양도 출산율 줄어드는데요
이슬람 가부장제인데 뭔 소리하심 ㅉㅉㅉ
ㅈㄴ 헛소리인데? ㅋㅋㅋ 서양 선진국 중 가장 출산율 높은 미국이 가장 가부장제 강한 나라임. 영미권은 심지어 여자 결혼하면 남자 성으로 바꾸는 나라인것도 모르냐? 미국 만큼 결혼에서 남자의 경제력을 중시하는 나라 없음 ㅋㅋㅋ
29:28 너무 정확해
진짜 이 영상을 전국민이 봐야 하는데.. 이젠 정말 황당하다 싶을 방식으로 접근해야지 정석적이라고 보여지는 방법이 효과가 없다는데 또 정부는 여론에 등떠밀려 어마어마한 돈 쓰고 0.1정도 올라갈걸로 기대해요 요딴 정책을 펴야만 하는 현실..
군대 안가려는 이유 비유가 적절했구나.
인격 모독적인 심각한 경쟁에 지쳐서
아이가 본인과 똑같은 것을 경험하게 하기 싫은거지
내 아이라 어렸을때부터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하면서 자라면
과연 자살 안하고 버틸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
좁은 땅에 삼천만 정도면 적당함. 대국민 폰지사기 국민연금 빼면 문제될 것도 없음
내 한몸만 건사하면 인간답게 살만하지만 처자식이 생기면 난 꼼짝없이 노예가 됨
공통점이 잘배운게 아니라 고도압축 성장기를 거치면서 자기 부모 세대가 국가한테 인생이 갈려나가는 꼬라지를 눈앞에서 목격한 세대들이다.
그렇게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갈려나가다가 쓸모 없어지면 바로 버려지는것 또한 보면서 성장한 세대지.
결론은 국가나 회사한테 충성해봐야 돌아오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걸 학습한 세대라는거다.
심지어 그런 애들이 대학 교육까지 받고 자아까지 강해서 국가나 사회의 선전 선동에 전혀 놀아나지 않는다는거지
백날 천날 저출산이니 뭐니 떠들어 봐라. 씨알도 안먹힌다
이걸 이렇게 받아들이다니 충격적이네요. 혹시 좌파??
@@johnsshim9751 현상에 대한 이해보다 그걸 좌파니 우파니로 몰아가는 니 정신 상태가 더 충격적이다.
니 대가리 속에는 뭐가 들었냐?
궁금해서 답글 남깁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국가에 인생이 갈려 나가고 버려졌다는 분들의 사례가 무엇인가요? 어떤 사례나 현상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johnsshim9751 니 지능이 더 충격적이다
19:50 지방과 수도권 출산율 차이가 확실히 있고, 지방 사람들이 결혼 더 일찍 결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혼 준비의 문턱이 낮아요. 누가 원룸 투룸에서 아이 낳고 싶겠어요.
자연에서는 거이 모든 수목은 영양이. 충분할때보다 부족할때 특히 소나무는 영양부족해서. 죽기전에. 가장많은
솔방울을 가지는데. 혹인간도~~~
즉 저출산을 막는건 불가능 ㅇㅇ 쓸데없이 돈뿌리지말고 저출산 대비해 사회유지에 힘쓰자
거지같이 신생아 구걸하는 기득권들
나거한이 제일 큰 문제지…
그냥 문화가 바뀐겁니다. 지금 젊은 세대는 오로지 자신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고 육아 따위가 내 행복을 방해할수 없다는 마인드가 지배적입니다. 게다가 헬조선의 살벌한 환경은 덤이고... 돈 쓴다고 출생율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 문제는 결코 숫자싸움이 아님. 물리적인 해결책으로 해결 안됨. 이건 결국 영적 문제임. 죽음이란 걸 너무나 가볍게 여기는 사회, 삶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회. 인간의 존재론을 버린 사회라서 그럼. 무신론자가 너무나도 많은 사회. 잣대가 사라진 사회. 인간이 왜 고통을 겪는지에 대한 고찰이 없는 사회. 편리성과 빠름이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회. 돈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굳게 믿는 사회.
인간자체 종족수를 스스로 조절하는건 아닐까 싶다. ai로봇이 대체되는 사회가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전 지구가 동참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걸 갖추었네요. 1위를 안 할 수가 없는 환경이구나
기술적 특이점이라도 오지 않는 이상 답이 없군요.
육체노동자에게 돈 많이 주고 사회적계급을 올려주면 됩니다
돈을 삶의 최우선 가치관에 두고 이기심이 팽배한 지금 시대를 보면, 출산율 향상은 백약이 무효일 듯.
지금 성인보다 지금 태어난 애들은 우리보다 훨씬 힘들게 살 가능성이 높겠네요 ㅠㅠ
반대로 아이들을 위해 지금시대 사람들이 희생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돈이 많으면 출산율이 늘어난다는 고정관념은 바로 반박가능하다
인터넷 검색만해도 나온다. 재벌집이나 연예인들이 20대에 결혼하던가? 그들이 다자녀를 키우던가? 1인당 국민소득이 10만불 전후(한국의 3배)인 북유럽국가들은 출산율이 아프리카, 중남미 만큼 높은가?
인간의 가치관이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을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는 흐름으로 발전한지 오래임
저개발 국가의 국민들도 타 사회로 이민후 일시적 출산에 기여는 할테지만 다음세대가 사회에 대한 판단과 이해가 높이졌을때 그들 또한 저출산에 동화한다는건 통계가 증명 사회 구조의 문제가 크다는것임. 다 똑같이 못살면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니 희망이라도 있기에 한국 전쟁이후 다 망했기에 낳았던거고 대부분 어렵기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니 남들보다 부지런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있는것임. 즉 뉴비들이 넘쳐난다면 미래가 있고 고인물들이 대다수 포진하고 뉴비들이 그들에 치이는 환경이 된다면 유입이 안된다는 것임. 이 영상의 핵심은 사회의 경쟁이라는 배경의 문제를 심각하게 분석해야 한다는것임
흑사병처럼 저출산으로 미래 세대는 재산 몰빵 일어나 저출산이 완화되는 건 아닐지 궁금함. 어차피 부유층에서 애 그나마 낳는다잖아
저출산은 참 어렵네요..
먼저 남녀가 만나야(연애나 동거) 하는데 여기서 20,30대 반정도가 안하거나 못하고
결혼하려고 하면 너무 눈이 높아져서 비싸고 좋은곳에서 살아야하고 허례허식도 많고
같이 살아도 먹고살기 힘들고 혹은 여유롭게 살기 어렵거나 귀찮기도 하고 해서 출산을 안하고
한명 낳으면 학원도 여러개 보내야 해서 둘째는 안낳는것같습니다..
(사실 사교육은 좀 줄여도 될것같은데... 어자피 공부하는 애는 인터넷 동강으로도 충분하거든요. 다른 애들 보낸다고 해서 보내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여기저기 돈은 쓰다가 보면 정작 자기 노후는 준비를 못해서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에 기대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중고등학교부터 다 남녀공학으로 바꿔야
사교육 안보내면 육아가 안됩니다 부모 다 맞벌이 해야하는데 양쪽 모두 야근하면 그 시간 애는 뭐 할까여???
@@jieunko665 어린 자년데 맞벌이면 어쩔수 없긴 하죠..
하지만 매일 야근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외벌이 가정도 있기에 하는 얘기입니다 제 주위에 직원자녀들(초딩,중딩) 보니 인당 학원을 2~3개씩 보내더라구요.
길게 쓰셨는데 다 핑계임. 기저 경제력이 없어서 국가의 인구를 부양 못하니 그만큼 물가나 부동산이 비싸고 그게 청년세대로 전가되는거 뿐임. 인구가 과다한 것 자체가 문제니 경제력되는 미국 말고는 다 작살하는거임.
그만큼 내수가 작고 세계에서ㅜ경쟁하는 산업이 많으니 어쩔수 없지않을까요?
값싼 가성비위주의 제품을 수출한다면 획일화된 비교 문화가 맞겠습니다만...
아이들 잘 키우려고 만든 법들이 너무 까다로운 관계로 아동을 대하는 직업군들이 기피직업, 기피업무화 되가고 장기적으로는 점차 부모들은 더 고생하게 될 듯. 법응 타당성있고 의도도 좋지만 이놈의 법률인플레이션을 한번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구체적으로 어떤 법?
민식이법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할 수 있는 직업의 비중이 늘어날수록 출산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한국 대만 싱가폴 중국 북유럽까지도 저출산... 저출산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 아님?
여자들 우쭈쭈해주면 나라가 망함 ㅋ
그나마 해볼만한 방법
1. 나라에서 교육과 보육의 금전적 부담을 전담(대신 저소득층도 세금 납부해야)
2.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고 싶은걸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원한다면 전문가 수준까지 만들 수 있는 교육자본 축적해서 금수저 탓 못하게 하기 (강성 우파 트럼프 아젠다에도 이런식의 공약 있음)
3. Ai와 로봇을 업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동반자로 활용하도록 해서 직업 생태계를 보전하고 3d산업에서 적극활용(아틀라스나 옵티머스 등을 보면 휴머노이드가 노가다 뛸 일이 머지 않은듯)
4. 미국에 못가지만 야심있고 능력있는 친구들을 위한 이민제도 및 기업규제에 관한 철폐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서 일론 머스크 신화를 만들 수 있는 환경 만들기
5. 드라마와 예능 등 미디어에서 저출산 이혼 시월드 한남한녀 등 갈등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유도하는 걸 규제
6. 성관계에 대한 터부를 분쇄하고 안전하고 재밌게 즐기도록 초중고대 성교육(이상한 강사들이 남자를 죄인으로 만든다던데)을 개선, 성인 사이트 경찰 모니터링 아래 합법적인 허용 성문화 규제 철폐
7. 로또2를 만들어 메가밀리언 파워볼 방식으로 하여 1등 당첨되어도 집 한채도 못사는게 아닌 진짜 인생역전 나오게 하기. 대신 민증과 연동된 온라인 입금이나 카드충전 등으로 일주일에 10만원 이상 못 쓰게 통제
8.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로 돈 버는 사회 만들기. 부동산은 규제를 더 하고 주식은 규제와 세제에 혜택을 주어 민간의 여유자금을 땅 대신 회사에 투자하게 하기. 금투세 당연히 폐지해야 하고 공매도 개인한테도 허용하고 매도의견 갖고 달려드는거 못하게 하고 무엇보다 물적분할 제한이 필요
9. 한국의 고질병인 복잡한 유통구조 특히 식자재 쪽을 강제로 조지고 줄이고, 노동시장에서 재하청 재재하청해서 노동자 임금 깎는거 막기. 요컨대 중간에서 해먹는 놈들 나오는 환경 때려잡으란 소리
10. 진상과 블랙컨슈머를 불리하게 하되, 품질 사기치는 기업과 바가지 상인들 시장에서 퇴출하고 감옥보내 때려잡는 창렬금지법 제정. 제주도 흑돼지 사건이나 지역축제 바가지 등에서 보듯이 창렬한 악덕상인들은 관광산업과 한류를 힘들게 하는 버러지들이라 솎아내야함
이걸 전체주의 독재국가라고 하지 않나요?
@@bwj3144 어디가 독재국가죠? 풀건 다 풀고 규제할건 규제하자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