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이 100% 양식이 거의 불가능함. 트러플이 자라는 나무를 옮겨 심어 새로이 심은 자리에 트러플이 자라길 빌 수 밖에 없음. 풀 영상에선, 이러한 트러플 숲을 각잡고 늘려서 생산량이 폭등했을 때 트러플의 가치가 감자 수준으로 떨어졌다곤 하지만 지금에 와선 그 트러플 숲을 모두 밀어버렸고, 등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우후죽순 트러플 재배량을 늘리는 것보단 품질에 집중하는 농장이 훨씬 많아 공급량이 적은 편. 소비량도 파인다이닝, 미식 문화가 발전하면서 폭증하게 됨. 꼬릿꼬릿하면서 깊고 짙은 흙냄새가 중독성이 강해서 인기가 많았음 이런 트러플의 향을 대체할 것이 없진 않았는데, 트러플 특유의 꼬릿한 향을 화학적으로 합성해 트러플 오일같은 것을 만들어내기 시작함. 트러플이 비싼 이유는 화학적으로 만든 조미료가 아니고, 다른 트러플과 비교하여 품질에 차별을 두는 생산지만 주로 남게 되어 미식문화의 주요 식재료로 자리잡게 되었기 때문임. 사치, 거품이라느니 똥에서 나온 더러운 버섯이라는 식의, 무지한 힐난보단 이런 문화도 있구나~하고 너그러이 넘어가시길 😅
트러플 인공재배 연구는 농식품부 연구개발(R&D) 공모로, 2020년부터 5년간 1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산학연 공동으로 하고 있다. 전남지역 산림버섯 재배농가의 미래 소득작목 발굴로 소득 증대와 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국내 산림토양에서 서식하는 트러플 균주를 과학적 기법으로 찾아내고, 균 분리를 통해 자생수종 활용 접종묘 생산연구와 현장실증 재배시험을 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국내 20여 곳에서 트러플이 자생하고 있음이 확인됐으며 그 부근의 기주식물 뿌리를 DNA 분석 등을 통해 정밀진단해 외생균근 형태로 5종의 트러플균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트러플이랑 비슷한 모양에 더 밝은 색을 띄는 땅부랄도 있음. 영어이름이 Earthball 이라고 하는데 한국 이름 몰라서 여기서는 땅부랄이라고 하겠음. 땅부랄도 둥글게 자라지만 땅으로부터 올라온 줄기는 있고 안쪽은 포자로 가득 차 있음. 반갈죽 하는 영상을 봤는데 포자 색깔이 무슨 한달넘게 쌓인 먼지 청소할때 보는 짙은 잿빛이었고 터지듯이 갈라지는 방식으로 포자를 퍼뜨린다고 하며 독소가 있다고 함. 근데 이것도 땅부랄을 맨손으로 반갈하는 쇼츠에서 들은거라 진짜 독이있는 건지는 모르겠음. 뭐 있으면 있는거고 아니 근데 진짜 부랄처럼 생겼더라. 주름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부랄만 땅에 덜렁 남겨져있는데다 포자가 안에 꽉 차있다고 생각하니...진짜 땅에서 나는 부랄 그자체였음
(Trust)+(plumber)를 합친 라틴어 입니다. 17세기 이탈리아 무역상이 프랑스에서 처음 이걸 상품화 하여 팔게 되었을때 마땅히 붙일 이름이 없어 원래 학명은 hubest이고 이런 딱딱한 이름은 별로 인기를 못 끌거 같아서 감성적이고 스토리 텔링을 좋아하는 프랑스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진실된 향기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 그 어원 입니다. 소설 베르트람스에 나오는 마법의 버섯이 그 이름 이기도 하죠 주인공 도모테르가 후각을 잃어버린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랑의 향기를 다시 느끼게 해주고 싶어 트러플을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결국 도모테르는 트러플을 찾던 중 실종 되었고 그 사랑하는 여인은 도모테르의 생사도 모른채로 죽을때까지 비혼으로 살며 손가락질 받으면서 자신의 지조를 지켰습니다. 그 당시 때엔 여성의 순결이 고귀하기도 했으나 아니기도 했거든요 그 여인은 도모테르가 트러플을 찾아 떠나기전 같이 마셨던 와인의 코르크를 계속 품에 지니고 다녔으며 도모테르의 향을 느끼고 싶어 매일 그 코르크를 자신의 몸에 문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가 도모테르가 트러플을 찾아 떠나기전 와인을 따고 그 코르크에 향을 느끼며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만약 트러플 이란게 실존 한다면 이런 향일 거야 라고 하면서 그 여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유품이기도 하죠 트러플은 죽은 사람을 그리워 하는 향 이기도 하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의 항기 이기도 합니다.
트러플이 100% 양식이 거의 불가능함. 트러플이 자라는 나무를 옮겨 심어 새로이 심은 자리에 트러플이 자라길 빌 수 밖에 없음.
풀 영상에선, 이러한 트러플 숲을 각잡고 늘려서 생산량이 폭등했을 때 트러플의 가치가 감자 수준으로 떨어졌다곤 하지만
지금에 와선 그 트러플 숲을 모두 밀어버렸고, 등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우후죽순 트러플 재배량을 늘리는 것보단 품질에 집중하는 농장이 훨씬 많아 공급량이 적은 편.
소비량도 파인다이닝, 미식 문화가 발전하면서 폭증하게 됨.
꼬릿꼬릿하면서 깊고 짙은 흙냄새가 중독성이 강해서 인기가 많았음
이런 트러플의 향을 대체할 것이 없진 않았는데, 트러플 특유의 꼬릿한 향을 화학적으로 합성해 트러플 오일같은 것을 만들어내기 시작함.
트러플이 비싼 이유는 화학적으로 만든 조미료가 아니고, 다른 트러플과 비교하여 품질에 차별을 두는 생산지만 주로 남게 되어 미식문화의 주요 식재료로 자리잡게 되었기 때문임.
사치, 거품이라느니 똥에서 나온 더러운 버섯이라는 식의, 무지한 힐난보단 이런 문화도 있구나~하고 너그러이 넘어가시길 😅
양식어려운건 트러플같은 균근성 버섯 특징인데 균근성버섯인 곰보버섯이 인공재배 성공한거 보면 미래엔 가능할듯
트러플 인공재배 연구는 농식품부 연구개발(R&D) 공모로, 2020년부터 5년간 1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산학연 공동으로 하고 있다.
전남지역 산림버섯 재배농가의 미래 소득작목 발굴로 소득 증대와 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국내 산림토양에서 서식하는 트러플 균주를 과학적 기법으로 찾아내고, 균 분리를 통해 자생수종 활용 접종묘 생산연구와 현장실증 재배시험을 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국내 20여 곳에서 트러플이 자생하고 있음이 확인됐으며 그 부근의 기주식물 뿌리를 DNA 분석 등을 통해 정밀진단해 외생균근 형태로 5종의 트러플균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트러플 오일 사서 먹어보니 꼬릿한 맛이 나서 뭐지했는데 원래 그맛이었군여 ㅋㅋㅋ
다이아몬드 같은건가
전쟁으로 인해 그 수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나 트러플인데 그런말 안한다
요즘 트러플은 유튜브도 보는구나..
나 돼지인데 맞다 꿀꿀
존나 트러블
내가 트러플이 자기 변론하는 걸 유튜브로 보는 시대에 살고있네
나도 트러플인데 너 없을 때 했다...
거품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버섯인데... 포자인데... 동물들이 먹고 똥싸면 거기서 다시 생긴다는데.... 양식이 왜 안되는걸까... 하우스같은데다 조금씩 잘라 묻으면 날거같이 생겨서는
특정 동물의 응가를 통해서만 자랄지도.
아니면 자라긴 자라는데 응가가 아니면 그 향이 안 날지도 모르지.ㅋㅋ
양식됩니다 중국,호주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양식,재배하고 심지어 호주에선 축제도 진행합니다.
그러면 안에 기생충이 바글바글 하겠네요 ㅠㅠ
한국 송로역사를 찾아봐주십시오 의외로 외국자료보다 더 자세하누경우가 많던데
트러플먹을때특 :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오... (속마음 뭐지? 별론데...돈아깝네)
참기름과 깻잎이 얼마나 귀중한지 깨닫는다... 우리는 꼬레아... 마늘의민족
퍽킹코리안
나중에 인간에게 먹혀서 번식하는게 효율적이다고 판단해 인간이 좋아하는 맛이나 향을 머금도록 진화할수도있겠다
트러플이랑 비슷한 모양에 더 밝은 색을 띄는 땅부랄도 있음. 영어이름이 Earthball 이라고 하는데 한국 이름 몰라서 여기서는 땅부랄이라고 하겠음. 땅부랄도 둥글게 자라지만 땅으로부터 올라온 줄기는 있고 안쪽은 포자로 가득 차 있음. 반갈죽 하는 영상을 봤는데 포자 색깔이 무슨 한달넘게 쌓인 먼지 청소할때 보는 짙은 잿빛이었고 터지듯이 갈라지는 방식으로 포자를 퍼뜨린다고 하며 독소가 있다고 함. 근데 이것도 땅부랄을 맨손으로 반갈하는 쇼츠에서 들은거라 진짜 독이있는 건지는 모르겠음. 뭐 있으면 있는거고
아니 근데 진짜 부랄처럼 생겼더라. 주름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부랄만 땅에 덜렁 남겨져있는데다 포자가 안에 꽉 차있다고 생각하니...진짜 땅에서 나는 부랄 그자체였음
님들이 먹는 트러플 과자 같은 거에 000000000000000.1%만 들어가는데 가격은 창렬ㅋㅋㅋㅋㅋㅋㅋ
0.000000000001이겠죠
트러플이라는 어원도 궁금합니다!
(Trust)+(plumber)를 합친 라틴어 입니다.
17세기 이탈리아 무역상이 프랑스에서 처음 이걸 상품화 하여 팔게 되었을때 마땅히 붙일 이름이 없어
원래 학명은 hubest이고 이런 딱딱한 이름은 별로 인기를 못 끌거 같아서 감성적이고 스토리 텔링을 좋아하는 프랑스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진실된 향기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 그 어원 입니다.
소설 베르트람스에 나오는 마법의 버섯이 그 이름 이기도 하죠 주인공 도모테르가 후각을 잃어버린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랑의 향기를 다시 느끼게 해주고 싶어 트러플을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결국 도모테르는 트러플을 찾던 중
실종 되었고 그 사랑하는 여인은 도모테르의 생사도 모른채로 죽을때까지 비혼으로 살며 손가락질 받으면서 자신의 지조를 지켰습니다.
그 당시 때엔 여성의 순결이 고귀하기도 했으나
아니기도 했거든요 그 여인은 도모테르가 트러플을 찾아 떠나기전 같이 마셨던 와인의 코르크를 계속 품에 지니고 다녔으며 도모테르의 향을 느끼고 싶어
매일 그 코르크를 자신의 몸에 문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가 도모테르가 트러플을 찾아 떠나기전
와인을 따고 그 코르크에 향을 느끼며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만약 트러플 이란게 실존 한다면 이런 향일 거야 라고 하면서 그 여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유품이기도 하죠 트러플은 죽은 사람을 그리워 하는 향 이기도 하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의 항기 이기도 합니다.
@@Ddjgjg 와우... 감사합니다!
@@야관문-19 사실 저거 없는말 인데요ㅋㅋㅋ
제가 지어낸거임
@@Ddjgjg 엥?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jgjg정성추 ㅋㅌㅋㅋㅋㅋ
먹어봤는데 걍 그저그럼 많은 사람들 취향에도 안맞을 맛이였음
양식 양식 시도 중. 전라도 순천 성공. 경북 포항 성공. 딱 중간이 나... 나도 한번 해보자 싶음. ㅡ..ㅡ; ㅣkg 500 만원. 싼게.
`동물이 먹던걸 나도 먹어보니 맛있더라..`
사람이 먹고 싸도 될까 ㅋㅋㅋ
ㅇㄷ
걍 동물 먹이고 특정 땅에 싸게 하면 그게 제배 아님?
케비어같이 마케팅이 잘된 품목인듯 결론은 개거품
트러플에서 주유소냄새나서 못먹겠음
뭐야 그냥 동물 똥에서 자란게 트러플이란거잖아? 아니 뭔 똥들을 그렇게 좋아해? 루왁커피나 트러플이나 그냥 똥에서 나온것들인데 똥먹는게 그렇게 좋나? 똥인데?
나 트러플인데 불교다
영화 피그에서 트러플찾는 돼지때문에 ...
사람이 먹고 싼 똥으로는 안되나?
"똥버섯"
""[[대변먹는자]]"""
트라플 꼬랑내 너무 심함
그리고 우리에게 온건 0.000000001% 감자칩
뭐야 똥에서 자란거야?
뒤마상이 너무 하얀대
중국사람들이 트러플을 먹으면 중국 길바닥에 트러플이 번식하겠네
일본 찌라시 잡지에 속아서 3대 진미라고 믿었던 나
그래서 결국엔 똥에서자란다고?
트러플냄새 호불호 ㅈㄴ 탐
나는 개싫어함 밥먹으러 갔는데 되도않는 어울리지도 않는 음식에 트러플 나오면 개족같음 걍 역해서 못먹음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제주변은 다 트러플 좋아해서 나만 이상한줄 알았음..저도 완전불호거등요~
@@lcr594ㅇㅈ 진짜 걍 개별로임
결국 그래서 트러플이라는 똥을 먹는거네
트러플이 똥이였다니 😂
어쩐지 냄새가 구리더니만 똥속에서 피어난 버섯이었구나
비료쓴 작물은 전부 똥이냐?
@@그이후-y4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y4k비료가 똥이냐
@@그이후-y4k똥이랑 비료 비교하자면 곰팡이 핀 식빵먹기 vs 그라목손 마시기
@@yodkssudgktp_1424냄새가 똥급이긴함
똥거품 트러플
개소리 ㄴㄴ
먹어보긴했나
송이 미만 잡
결국은 똥이네
똥...이였네
나 표고버섯인데 개추한다
버섯은 곰팡이다 곰팡이 안 먹음 으으
건물사이에 피어난 트러플
ㅐ
트러플 하나를 먹으면 트러플 하나가 심어지는건가?
진화를 무슨 의도를 가진 생존전략으로 얘기하지 말라고.
니가 뭔데
@@jee_9 니 조상들도 머리좋은 자식을 낳아야지 노력했는데, 니가 나온건 아닐꺼 아냐...그냥 낳다보니 생긴게 니잖아
진화가 그거야...
좀 트름냄새같음
그럼 트러플은 똥에서나온거네? 똥을 맛있다고 먹는거야? 헐
트러플이 인기 이지만 왜? 최고에 쉐프들이 트러플이 중점인 요리를 극혐하는지 아는게 중요하고 왜! 백 장사치 음식이 요리가 아닌지 아는게 같은 맥락이란걸 이해하면 음식에 이해도가 있는것!
ㅈ이나까좝솨요 ㅋㅋㅋㅋ
극혐이기보다 선호안하는 이유는 트러플향이 쌔서 그런거고...그거 감안해도 비싼레스토랑에는 안보인적이 없는게 트러플임
송이가 백만배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