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여름 방학 때 처음 혼자 유럽 배낭 여행을 갔었지요....지도를 펼쳐놓고 나침반으로 방향을 찾아가며 2달 간 전 유럽을 돌아다닐때, 한국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건 손에 꼽을 정도였었지요..그나마 빈에서 만난 한국을 아시는 분은 평양은 가봤지만 서울은 못 가봤다고 했던 기억도.. 앞으로 더욱 더 한국의 위상이 커지고 커져서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에서 대접받고 그 능력을 펼치길 기대 합니다.
동선이 안 겹치면 못 만날 수도 있겠죠 저 96년 여름 방학 배낭여행 갔을 때는 외국인들과 버스로 다녀서 서 유럽 나라에서는 한국 학생들 거의 못 봤는데 이태리에서는 한걸음 걸으면 한국학생들이라 고개를 안 들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저희과가 한 학년 30명인데 저희 학년이 그해에 스물일곱명이 해외로 여행 가고 어학연수갔었으니 좁은 이태리에서 한국인 안 만나는 게 신기한 거죠 ㅎ
@@이인숙-l1p 혹시 난독증 있으세요? 드글드글한 한국 배낭여행객들을 못 만났는게 아니라...유럽의 현지인들중에 한국을 잘 아는 사람이 드물었다고 얘기한건데요??.도대체 제글을 어떻해 이해하신건지...그당시 한국여행객들 유럽에 많았죠..에펠탑 아래에서 8월15일에 광복50주년 기념하게 모여보자 라고 여행객들 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지만 그날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모여 건대 사물놀이패가 공연도 하고 큰 한반도기를 두고 다 같이 사진도 찍고 했었죠..
@@김소연-p8w7t 저는 현지에 도착해서 배낭여행 온 많은 한국학생들을 만났었구요..대부분 그당시 우리는 지금 유럽으로 간다라는 책을 보고 일정을 짜와서 파리 인 런던 아웃 또는 반대로 도는 경우가 많아서 다음도시 가면 다시 만나고 다음 도시 가면 또 다시 만나고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일정이 맞으면 몇몇은 며칠간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그랬죠..
응아님.. 발효음식을 슈퍼푸드.. 미래 음식이라고 말하고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건... 밀라노 엑스포 이후입니다.. 엑스포 주제는 음식이였고. 여기서 주요 카테고리가 발효음식이였음.. 이탈리아는 흥행을 위해서 전세계 주요국 방송사들과 합작으로 음식관련 다큐를 제작해서 동시에 전세계에 방영했고요.. 75개국 100여편이 이때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떄문에 전세계 트렌드로 떠오른거고요..
그게 아녀요..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하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변화에 민감해요. 또한, 정서적으로는 슬픔의 한(恨)과 기쁨의 흥(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극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간도 이해한다는 것이고, 결국 전체를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황 판단도 뛰어납니다. 즉, 식생활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그 회전율에 있어서 세계 최고입니다. 이것이 빨리빨리 문화를 만들어 냈고, 비단 음식 문화 뿐만이 아닙니다. 결국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민족입니다. 이의 있는 분들 댓글 달아 주시길...
한식이 세계적으로 환영받는건 좋을일인데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음. 첫째는 우리음식에 고유 명칭대신에 이상한 영어로 매칭시키는 점, 흔히 "떡"을 "라이스케이크"라던가.한국어디서나 누구한테나 "떡"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는 사람이 없을건데 시골 나이 많은 어른신들한테 라이스케이크라고 하면 못알아듣는 분이 몇분은 계실것. 이름이라는건 그 정체성을 나타내는건데 그걸 엉뚱한 걸로 대체해버리니 우리나라음식인데도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그게뭐지" 할때가 있는게 문제인거 같음. 특히나 더 심각한문제는 한국사람인데 이름이 "스티븐"일때 처음 스티븐이라는 이름을 듣는 사람은 그사람이 외국인일것이라고 오해하기 쉬운거 처럼 중국,일본이 "파오차이","기무치"와 같이 자기들 맘대로 자국이름을 붙여서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오해하기 쉽게 한다는점. 그나마 김치는 잘 알려졌으니 덜한데 덜 유명한 음식들은 언제든 다른나라의 음식약탈에 쉽게 노출될수 있다는점에서 지금이라도 일관된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나 민간차원에서 조심했으면 좋겠음. 두번째는 한식 먹는 방식을 소개할때 한식은 간단하고 쉽게 기본적으로 "어떻게 밥을 맛있게 먹을까?" "어떻게 술을 맛있게 먹을까?" 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소개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 가 있음 가령 김치를 샐러드같이 먹는 외국인들 볼때면 반찬하나하나를 단품을 먹는게 아니라 밥을 맛있게 먹기위한 것이라는 걸 알려주면 한식을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함
예전에 외국애들이랑 운동하는데 학부모들이 떡을 준비해서 외국애들 이거뭐야 물어보길래 '떡 ' 이라고 정확한 발음으로 하니까 인상찌푸리며 도그? 라고 답함 그 표정에 다 담겨있었음 진짜 개를먹는 이게 그 요리인가 하는.. 그런 헤프닝이있고 라이스케잌이란 단어와 코리아네임 떡이라했는데 과일만 먹고 아무도 손안됨 ㅋ ㅋ ㅋ
예전이 언제적인지 제가 몰라서 조심스럽긴 한데 최근같이 한국문화에 열린마음으로 다가가는 외국인이 많은상황에서는 고유명칭을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설명까지 했는데 거부하는 사람들한테 우리음식 이름이 창피하다고 정체성까지 바꿔가는 것도 스스로에게 부끄러운것이고 우리음식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에게 그걸 강요하는거도 옳은 행동은 아닌거 같습니다. 요즘 한국 문화가 퍼져가는 것처럼 우리문화를 좋아한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거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들에게 정확한 우리음식이름을 알려주는 것도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이자 우리의 역할이 아닐까요? 물론 글쓰신분같이 우리음식을 외국분들에게 알리려고 애쓰신분들이 계시니까 우리음식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겠지요
고대부터 현재까지 금속 수저를 사용하는 나라가 아마 우리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만 보아도 우리 문화가 이웃나라들보다 앞서있다는 이야기 김치가 천대 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외국에서 셀럽들까지 인기네요. 게장이나 젓갈도 외국인들이 찾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독일은 우리가 못살고 어려울때 도와준 가장 고마운 나라입니다. 1969년에 뤼뷰케 독일 대통령은 미국도 일본도 어느나라도 도와주지않은 가난한 한국을 . 우릴믿고 차관을 지원했고 한독기술학교를 만들어 기술을 가르쳐 주었고.독일에서 외화를 벌게 광부와 간호사를 불러준 정말 고맙고 고마운 .꼭 은혜를 갚아아 할 나라 입니다. 이제 훌륭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독일의 고마움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알려야 할겁니다. 최고의 교육수준과 열정의나라. 더높은 자긍심의 대한국민 이라면 독일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갚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70여년을 이조국의 영광과 .가족을위해 살아온 할아버지 올립니다
우리나라 배를 Nashi pear라고 소개하는데 나시가 일본어로 '배'를 뜻합니다. 일본인이 우리나라 배를 분류해서 일본배로 등록된거 같은데 나라의 힘이 없을 당시에 벌어진 일이다보니 용어도 되찾거나 다시 정립했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Korean pear 혹은 Bae 로 말이죠..일본은 자국의 언어인 나시를 영어로 등록했듯... 그리고 두부도 중국에서 한국,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파되었는데 한국과 일본의 두부요리가 다름에도 일본 참 좋아하 하는 나영석PD는 자신의 예능 프로에서 일본식 발음인 Tofu로 소개하는거 보고 안타깝더군요...왜 우리나라 두부를 일본식 발음인 토후로 소개하는건지...외국인들이 두부 용어를 모르면 알려줘야 하는데 오히려 앞장서서 일본식 명칭을 사용...이제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용어부터 한국의 정체성을 찾았으면 합니다.. 과거 김치를 기무치로 강탈하려 했던 그들을 잊지말고 말이죠...
@@올빼미올빼미 후지(사과) 일본에서 개발된 사과의 품종. 아오모리현 후지사키(藤崎)정에서 개발된 품종이라서 후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본 과수 연구소에서는 후지사키 정과 후지산의 이름에서 따와서 지은 명칭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박정희 정부 시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품종으로 도입되었다. 당시 신품종 도입을 위해 일본 나가노의 사과연구소를 방문한 농림부 국장이, 1800여종의 사과 품종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보고서는 거두절미하고 여기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가 무엇인가? 라고 물어 추천받아 도입한 품종이 바로 부사. 이후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서 처음으로 시범 재배되었다 ---------------------------------------------------------------- 일제 시대에 신품종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신고배가 그 중 유명하다. 신고(新高)라 쓰고 '니타카'라 읽는데, 처음에 니가타현(新潟)의 '아마노가와'(천천, 天の川) 품종과 고치현(高知)의 '이마무라아키'(금촌추, 今村秋) 품종을 교잡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퍼진 명칭. 실제로는 이마무라아키가 아닌 가나가와현의 '초주로'(長十郎) 품종과의 교배종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미 굳어진 명칭이라 계속 통용되고 있다. 병신새끼도 간단한 검색은 할수있것다 ㅉㅉㅉ
2006년에 독일 유학 당시 한국을 아는 독일인은 거의 없었다 그야말로 나에겐 충격이었다 월드컵 ,올림픽도 개최하고 식민지 한국전쟁 한강의 기적...이런거 당연히 다 알 줄 알았던 나로서는 얘네는 세상 돌아가는 거 안보고 사나 싶었다 심지어 루마니아 친구는 독일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너희 나라엔 이런거 없지? 실컷 봐둬 못볼테니 이런 말까지 하는거 보고 기도 안찼는데...북한이랑 착각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지금이야 한국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정말 유럽인들 특히 백인우월주의가 심각하구나를 느꼈음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 문화를 휘어잡는 시대가 왔지만 불과 몇년 사이에 이렇게 전세계에 한국이 알려진 것은 바로 문화의 힘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1995년 여름 방학 때 처음 혼자 유럽 배낭 여행을 갔었지요....지도를 펼쳐놓고 나침반으로 방향을 찾아가며 2달 간 전 유럽을 돌아다닐때, 한국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건 손에 꼽을 정도였었지요..그나마 빈에서 만난 한국을 아시는 분은 평양은 가봤지만 서울은 못 가봤다고 했던 기억도.. 앞으로 더욱 더 한국의 위상이 커지고 커져서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에서 대접받고 그 능력을 펼치길 기대 합니다.
동선이 안 겹치면 못 만날 수도 있겠죠
저 96년 여름 방학 배낭여행 갔을 때는 외국인들과 버스로 다녀서 서 유럽 나라에서는 한국 학생들 거의 못 봤는데 이태리에서는 한걸음 걸으면 한국학생들이라 고개를 안 들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저희과가 한 학년 30명인데 저희 학년이 그해에 스물일곱명이 해외로 여행 가고 어학연수갔었으니 좁은 이태리에서 한국인 안 만나는 게 신기한 거죠 ㅎ
@@이인숙-l1p 혹시 난독증 있으세요? 드글드글한 한국 배낭여행객들을 못 만났는게 아니라...유럽의 현지인들중에 한국을 잘 아는 사람이 드물었다고 얘기한건데요??.도대체 제글을 어떻해 이해하신건지...그당시 한국여행객들 유럽에 많았죠..에펠탑 아래에서 8월15일에 광복50주년 기념하게 모여보자 라고 여행객들 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지만 그날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모여 건대 사물놀이패가 공연도 하고 큰 한반도기를 두고 다 같이 사진도 찍고 했었죠..
@@김소연-p8w7t 저는 현지에 도착해서 배낭여행 온 많은 한국학생들을 만났었구요..대부분 그당시 우리는 지금 유럽으로 간다라는 책을 보고 일정을 짜와서 파리 인 런던 아웃 또는 반대로 도는 경우가 많아서 다음도시 가면 다시 만나고 다음 도시 가면 또 다시 만나고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일정이 맞으면 몇몇은 며칠간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그랬죠..
@@KTY-w5y 이해하세요 눈으로 만대충
읽었거나
문해력이 없거나 둘중하나겠죠
댓글읽다보면 동문서답 하는분들 의외로 많아요
@@KTY-w5y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이해하세요 저런거들이 가짜뉴스에 세뇌당하는 유형들이고 퍼트리는 종자들입니다
김치공주님 파이팅 입니다 한국을 널리 알리시는 진정한 애국자 이네요 허구헌날 싸움만 하는 정치인 보단 백배 천배 사랑 합니다
와우, 이게 무슨 일이래요?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독일 대학교에 한복의 물결이~~
서양인들은 일본인들이 생선을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다고 야만하다 비웃었다, 그러다 일본이 버블경제로 부유하게 되니, 스시가 고급음식 대접받고 서양인들은 일식집 앞에 줄을섰다. 한국이 가난할땐, 한국 김치 썩은 냄새나는 움식이라며 비웃었다. 그러나 한국이 부유해지니, 김치가 발효 건강식이라고 찾아먹는다. 가난이 죄인거다.
응아님.. 발효음식을 슈퍼푸드.. 미래 음식이라고 말하고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건... 밀라노 엑스포 이후입니다.. 엑스포 주제는 음식이였고. 여기서 주요 카테고리가 발효음식이였음.. 이탈리아는 흥행을 위해서 전세계 주요국 방송사들과 합작으로 음식관련 다큐를 제작해서 동시에 전세계에 방영했고요.. 75개국 100여편이 이때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떄문에 전세계 트렌드로 떠오른거고요..
음식도, 문화도 국력이 바탕으로 깔아줄때
호응이 있나봐요 ~
절반은 맞는 말인데 일본에 허접한 음식이랑 우리나라 음식을 같은 급으로 말한느거 같아서 좀 그러내요. 날 생선이 무순 음식이라고 ㅋㅋㅋㅋ 생선 살에 밥을 곁들여서 만든게 어떻게 고급 음식인지 그냥 원식적이 음식 아님?
알고보면 스시는 일차원적인 음식아닌가요?!
스시와 김치는 급이 다르죠 . 김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 설탕 범벅 스시와는 다른 김치는 건강한 음식이죠 . 동급인것처럼 비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
젊으신분이 참 대단한 혜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자랑스럽군요!
3년 전에 김치프린세스 갔다왔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는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도 사람 장난아니게 많았는데. 그립네요, 베를린 저녁 거리가.
외국에서 한국문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그만큼 우리 나라의 국격도 올라감을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비빔밥이 너무 예뻐서 망치고 싶지않다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네요. 외국인입장에서는 이런 생각도 할수있구나 싶네요.
비빔밥은 완벽한 균형을 카오스로 되돌리고 그 카오스를 더듬어 다시 완벽한 균형을 찾는 여행이고 모험이죠.
우린 노른자를 모든밥알에 어케하면 다뭍힐까 생각하지ㅋㅋ
미국인 울 남편, 한국 온지 30년 됐는데 아직까지도 비빔밥 먹을때 비비지 않고 토핑 한가지씩 음미하며 먹는다는... 비비면 음식을 망칠것 같아서 싫다고...^^
지금 우리가 먹는 비빔밥 방식은 틀린거 비빔밥은 그릇에선 70%만 섞고 입안에서 30%완성해야 제맛 그릇에 있는 음식도 질감과 모양이 어느정도 유지 숟가락으로 비벼 문지러면 개밥처럼 변해저리는 젓가락으로 적당히 흝어주어야 서양인은 감각적으로 그런느낌을 아는모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때 따뜻하게
먼저 손내밀어 주는 나라는 한국이전에
독일이 먼저였죠.
너무 감사하고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과거부터 먹었던 음식이
과거부터 들었던 음악이
이제야 뜨는건 국력의 힘이죠
코로나 최대 수혜국, 대한민국 !
독일 태생인데도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발음해서 고맙네요..
유럽 교민들 특히유로존 교민들은 미국 교민들과 달라요
아이들을 꼭 한글학교보내고 한국말하게 합니다
@@bacassa9138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무엇보다 숟가락이랑 젓가락 두가지를 사용한다고 알려주는거 좋은거같음.
우리나라의 문화가 널리 퍼지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이제 좀 더 가다듬고, 고급화 하는 데도 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의, 식, 주, 풍속 등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더 친숙해지도록 각계 사람들이 모두 노력해야 한다...
독일의 박영미라는 분은...
첫 한식 사업에 저렇게나 큰, 클럽였던 곳에 열다니, 대단히 무모했었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성장하고 성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가 좋네요ㅋ
한국인은 ‘도이치란드’라고 읽지요
@@해방세대 뭔 도이치란드야ㅋㅋㅋ 일본인도 아니고 누가 그렇게 읽냐. 영어발음을 한국식으로 바꿔도 그렇게 안 읽을 뿐더러 뚜레쥬르처럼 도이칠란트로 그언어로 인식해 읽는 단어인데 일반화 ㅈㄴ 오류하네
Deutschland [ doichlant ] @@해방세대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불과 10년 전만 해도 김치냄새는 혐오의 냄새라고 싫어 했는데... 이제는 웰빙식품이 되어버린... 감개무량하네요 ㅠㅠ
독일을 차로 돌며 여행할 때 돼지 느끼한거, 그리고 소시지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인의 다채로운 입맛에 반할 수 밖에 없겠죠. 영어 자막에 '배'를 'Nashi pear'라고 일본 배가 나오는게 아쉽네요. Korean pear라고 해야 할텐데요.
Asiantic pear 라고 명명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한국 배가 제일 당도도 높고 맛있지만요
한국배는 Korean Pear가 아니라 그냥 Bae라고 해야죠. 자꾸 번역해서 알려주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한국배 자체가 일본품종이 대부분이라서인디
@@jamisont1 ??????
신고배가 원래 일본품종이고 요즘엔 점차 신화같은 국산품종으로 바뀐다 하더군요
이럴때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네여 뿌듯하기도하구 대한민국 국민들 힘냅시다
어느 미국인이 했던 말, "한국음식에 중독되면 어딜 가더라도 어느 음식을 먹더라도 혀끝이 뭔가 허무한 느낌이다. 한국음식은 중독성이 너무 강해"
진정하세요
기분이 좋은말이긴 하나 증명할 방법이없는 카더라는 오히려 중국인들이 하는 자화자찬과 비슷해 보일수 있습니다
어느 미국인이 그런 말을 했는지 적어주십시오. 거짓 댓글 쓰면 안 됩니다.
미국은 간이 세다고 하던데...
한마다로 짜데요
@@지존다마-d8v 미국음식 간도 만만치 않은데ㅜ
현명한 분이네, 한국에서 1년 생활동안 훌륭한 한식을 놓치고 싶지 않았겠지, 독일에서 자란 자신의 경험과 한식을 접목하면 성공할 수 밖에 없겠지
어릴때 초딩 저학년때 엄마 밥 먹다가 문득 근데 외국사람들은 밥을 안 먹고 사나? 맨날 간식같은 것만 먹고 사는건가 진짜로?라고 진지하게 의아해했던 적이 있었는데ㅋㅋ
커서보니까 진짜였어.....
어렸을때.. 외국인들은 어케 빵만먹고 살까... 빵은 밥먹고 먹어야지 ..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mukapa3726 애새끼들은 원래 다름과 틀림을 이해 못함 . 그리고 지금 애새끼들와서 그 편차가 심해진듯. 몇몇 애들은 겁나 어른스러워졌는데 10대때부터
몇몇 새끼들은 30이 넘어도 잼민이 마인드임 ㅋㅋㅋ
그래서 한국은 좋은것같음. 밥도있고 빵도 있고 ㅎㅎ
@@SaitoCheonJun 그게 너니?
독일인들 김치 정말 좋아함. 나도 김치 대용으로 사우어크라우트 많이 먹었지ㅋ
예전에는 색동저고리 수가 많았는데 요즘 고운 한복이 참 많아졌어요.
디자인이 정말 좋아요. 업에 종사하시는 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이곳을 방문하여 맛있겠먹었습니다. 독일에 있는 한국식당들 중에 상당히 한국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제가 갔던 날도 사람이 많았네요, 이런 노력이 있으셨군요. 오래오래 사랑받는 식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인이 고기네 진심인이유....고기를 보고 먹지낞고 재워서 다음날 맛있게 먹는다. 유럽인이 빵.발효하는.것처럼 우린 고기를 기다릴줄 알지
그게 아녀요..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하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변화에 민감해요.
또한, 정서적으로는 슬픔의 한(恨)과 기쁨의 흥(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극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간도 이해한다는 것이고, 결국 전체를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황 판단도 뛰어납니다.
즉, 식생활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그 회전율에 있어서 세계 최고입니다.
이것이 빨리빨리 문화를 만들어 냈고, 비단 음식 문화 뿐만이 아닙니다.
결국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민족입니다.
이의 있는 분들 댓글 달아 주시길...
우리만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이제는 모두가 알아 버리고 말았구나!
굳. 원더님 똑순이 같아요.
머선129
참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네
신기하고 뿌듯하고
1.우리나라삼성
2.케이팝bts
3.케이드라마 오징어게임
오늘날 대한민국브랜드를 일취월장시킨것들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넘감사하고감사합니다
코로나는 왜 뺌 ?
@@김나경-c2u 그건 Made in China라 그럼. 중국을 방사능빛으로 빛내줬지.
봉준호감독..기생충도^^
오늘에이루기까지어려움이매우크셨겠지만 건강한한국음식앞으로도더많이알려주세요~
한국 식사 예절이 일본이나 중국보다 서양인들에게 더 익숙하기 쉽죠. 영상에서 나오듯 일본,중국과 달리 한국은 스푼으로 밥을 먹고 밥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지 않고 서양처럼 그릇은 테이블에 놓고 먹습니다. 식기도 한국에서는 나무가 아니라 서양처럼 금속을 사용하죠.
한식이 세계적으로 환영받는건 좋을일인데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음.
첫째는 우리음식에 고유 명칭대신에 이상한 영어로 매칭시키는 점, 흔히 "떡"을 "라이스케이크"라던가.한국어디서나 누구한테나 "떡"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는 사람이 없을건데 시골 나이 많은 어른신들한테 라이스케이크라고 하면 못알아듣는 분이 몇분은 계실것. 이름이라는건 그 정체성을 나타내는건데 그걸 엉뚱한 걸로 대체해버리니 우리나라음식인데도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그게뭐지" 할때가 있는게 문제인거 같음. 특히나 더 심각한문제는 한국사람인데 이름이 "스티븐"일때 처음 스티븐이라는 이름을 듣는 사람은 그사람이 외국인일것이라고 오해하기 쉬운거 처럼 중국,일본이 "파오차이","기무치"와 같이 자기들 맘대로 자국이름을 붙여서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오해하기 쉽게 한다는점. 그나마 김치는 잘 알려졌으니 덜한데 덜 유명한 음식들은 언제든 다른나라의 음식약탈에 쉽게 노출될수 있다는점에서 지금이라도 일관된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나 민간차원에서 조심했으면 좋겠음.
두번째는 한식 먹는 방식을 소개할때 한식은 간단하고 쉽게 기본적으로 "어떻게 밥을 맛있게 먹을까?" "어떻게 술을 맛있게 먹을까?" 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소개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 가 있음 가령 김치를 샐러드같이 먹는 외국인들 볼때면 반찬하나하나를 단품을 먹는게 아니라 밥을 맛있게 먹기위한 것이라는 걸 알려주면 한식을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함
예전에 외국애들이랑 운동하는데 학부모들이 떡을 준비해서 외국애들 이거뭐야 물어보길래 '떡 ' 이라고 정확한 발음으로 하니까 인상찌푸리며 도그? 라고 답함 그 표정에 다 담겨있었음 진짜 개를먹는 이게 그 요리인가 하는.. 그런 헤프닝이있고 라이스케잌이란 단어와 코리아네임 떡이라했는데 과일만 먹고 아무도 손안됨 ㅋ ㅋ ㅋ
예전이 언제적인지 제가 몰라서 조심스럽긴 한데 최근같이 한국문화에 열린마음으로 다가가는 외국인이 많은상황에서는 고유명칭을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설명까지 했는데 거부하는 사람들한테 우리음식 이름이 창피하다고 정체성까지 바꿔가는 것도 스스로에게 부끄러운것이고 우리음식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에게 그걸 강요하는거도 옳은 행동은 아닌거 같습니다. 요즘 한국 문화가 퍼져가는 것처럼 우리문화를 좋아한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거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들에게 정확한 우리음식이름을 알려주는 것도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이자 우리의 역할이 아닐까요? 물론 글쓰신분같이 우리음식을 외국분들에게 알리려고 애쓰신분들이 계시니까 우리음식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겠지요
무슨 소린지 의미를 모르겠음.
가격이 비싸더라도 한국산 재료로 고급요리를 만들어 가치 소비를 하게 하는게 더 의미있다고 보여져서 국산 재료공수 계속 이대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싸구려 저가음식으로 각인되기 보다는 비싸도 특별한 외식을 위한 값진 음식문화 꼬리표가 나은 것 같습니다
육촌오빠가 베트남전에 참전했는데
열대날씨에 풍토병에 걸리기도 많이했는데 한국군은 이런점에 강점이
고추가루 마늘들어간 김치 고추장덕분에 건강했다합니다
우리조상님들 지혜가 음식에도 잘 드러나죠 옛날엔 비만이 별로없었는데
서양식으로 바뀐뒤 요즘은 마른사람도 배는 나온것을 자주봅니다 한식은 고기를 먹더라도 야채를 골고루 먹기때문에 영양도맛도 최고죠 요즘 한국아이들 김치 못먹는 아이가 많다는데 저의동생이 막내로 귀하다고
고기.계란.김만 먹여서 어른이되어서도
야채와 멸치 그러니까 죽을때까지 고기.생선.김.계란밖엔 못먹어서인지
건강하지않았고 60도 되기전 아프지도않았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답니다 그러니 최고의 건강식품 김치.고추장 한식을 골고루 아이들에게 먹여서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가게 건강하게 기릅시다
철학과 과학의 나라 독일은
날씨만큼이나 차갑고 재미없지만,,,,, 현실판단이나 원인분석만큼은 훌륭하다.
여러 다른나라의 어설픈 한류문화분석보다 독일은 훨씬 냉철하고 비교적
진실에 가까운 분석을 내놓는다.
이들이 한국을 좋아하는건 진심이다.
독일은 한국 안 좋아합니다. 같은 공업 국가로서 한국을 경계하는 경제 기사를 제법 씁니다. 독일인들 성향이 냉정하고 약간 객관적 편인 것 뿐 입니다.
안녕 하세요 여러분 오늘도비빔밥 맛 잇게드세요 항상 번 창하세요 김치공주님 핫팅
고대부터 현재까지 금속 수저를 사용하는 나라가
아마 우리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만 보아도 우리 문화가 이웃나라들보다 앞서있다는 이야기
김치가 천대 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외국에서 셀럽들까지 인기네요.
게장이나 젓갈도 외국인들이 찾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애국자 이시네요. 더욱더 번성하시기를 빕니다.
한국음식에 중독되면 어딜 가더라도 어느 음식을 먹더라도 혀끝이 뭔가 허무한 느낌
대단히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언제나 참 편한 목소리로 설명 고마워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서 스파게티 등 느끼한 음식 며칠 먹을때 고추장 생각이 너무나고 된장찌개 생각도 너무나서 한식당 찾고싶었는데 못찾았죠 먹는거 땜에 고생 좀 했죠
그때가 90년대 였는데 30년 지난 지금은 한식당 많이 생겼다하니 기분좋네요
한국에 여행온 외국인들
비빔밥을 젓가락으로 먹는
모습을보면 정말 속상할때가
있었어요 식당 주인이 알려주면
좋을텐데 답답하더라구요
박영미님은 설명해 주시니
믿음이 가네요 더욱더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와우!
정말 멋집니다.
김치공주.
간판도 한글.
꼭 대성공하시길!
갠적으로 밖에 한국적인..청사초롱을 위라인에 달아주면..붉은 조명과 어울리고 멋있을듯 싶어요..접해보지못한 외국인들이 보기에 유니크하고 멋있게 생각할듯~🤗
이 시국에 돈벌려고 대충하지 않고 한국의 맛을 정성스럽게 조리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한명 한명의 정직한 모습들이 한국의 위상을 끝도없이 올려주는군요! 응원합니다! 따봉!
80년도때 학창시절을 보낸 나는 그당시 일본의 위상이 너무 대단해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아는 유럽인들이 잘 없을정도였지만 이제 40년이 지난 지금 일본보다 더 뛰어난 문화컨텐츠 장악과
전자제품의 탈환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만든다. 대한민국 화이팅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대다나다 1년 한국살고 저렇게 하다니.. 가족 부모영향도 컸겠지.. 독일이 한국을 알아서 똑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길....
한국 국민 모두 담은 마음을 담아 대통령이 영웅을 대접 하시듯이 손님 접대하는 마음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모든 손님들께 만족함과 행복함을 전해 주세요 적극 지지 합니다
10년전에 독일대학 한국학과가 줄어들어 2개만 남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어릴때 숟가락 젓가락 한손에 쥐고 먹지 말라고 혼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용케 수저 한손에 쥐고 밥먹을땐 숟가락 반찬은 젓가락 국먹을때 숟가락 바꿔가면서 먹었네ㅋㅋㅋㅋ
🇰🇷한국음식=건강한식
🇯🇵일본음식=방사능식
🇨🇳중국음식=코로나식
'김치공주' 정말 멋진 상호네요.
구박데기 김치가, 듣보잡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 트렌디한 친구들은 모두 선호하는 신데렐라가 되었으니 말이죠^^
김구선생이 얼마나 흐뭇할까.
김구 선생님이 얼마나 흐뭇 해 하실까.
살인자 킬구
ㅠ.ㅠ 독일형 누나 동생들...동아시아에 반도 나라예요...코로나 끝나면 꼭좀 찾아주세요...
오히려 우리나라현지 식당들이 외국에 나가있는 한식당보다 못한거같음ㅋㅋ
인정. 요즘 한국음식들은 너무 달아서 못 먹겠음. 최고의 한식당은 10년전 파리... 홍어무침이 대박이었음ㅋㅋ
흐뭇하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영미씨 승승장구 하세요~~^^
참, 좋은 현상이군~
먼~~ 미래 세계공통어가 한국어가 될거라 확신함니다!
독일에 가게되면, 꼭 방문하고 싶은곳중에 한곳같네요. ^^
멋지시네요 김치공주님
서빙.식당 영업에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가 어울리죠
머리카락 휘날리며 서빙하시네요ㅎ
번창하세요^^
너무멋지내요자랑스럽습니다^^♡♡♡♡♡
국뽕 최고 채널 ㅎ
나도 한국인이라 ㆍ잼나게 잘봤어요
겨울동치미, 식혜도 맛있다. 동치미 국물도 시원하고 식혜는 따뜻해도, 차워도 속이 시원하다. 물론 숙취 해소에도 시원하고.
김치공주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공주님 파이팅
하지만 우리에게도 있지 우리나라는 피자나라치킨공주지
우린 어지간한 반찬은 투덜거리며 먹는데 저들은 줄서서라도 겨우 먹는음식이 지금 내가편하게먹는 음식이네 😢 와이프가 해주는 음식감사히 먹겠습니다
요즘보면 한국인을 저평가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없음 ... 지금까지 쌓은 걸 부정하진 말자.... 단지 순서가 아닐뿐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이 뜨니 정신이 없네요 ㅎ
김치공주 응원합니다. 저도 독일거주라 함 갈께요~
한국고추의 미묘한 매운맛과 발효된 기본장들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단순히 강한맛이 아니라 미묘한깊이가 그렇게 만듭니다. 실제로 김치에 상당히 중독적인 성분이 발견된다고해요. 이전에 김치와 도핑검사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죠.
그러니만큼 더 개량하고 발전시켜야 할듯 합니다.
독일은 우리가 못살고 어려울때 도와준 가장 고마운 나라입니다.
1969년에 뤼뷰케 독일 대통령은 미국도 일본도 어느나라도 도와주지않은 가난한 한국을 . 우릴믿고 차관을 지원했고
한독기술학교를 만들어 기술을 가르쳐 주었고.독일에서 외화를 벌게 광부와 간호사를 불러준 정말 고맙고 고마운 .꼭 은혜를 갚아아 할 나라 입니다.
이제 훌륭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독일의 고마움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알려야 할겁니다.
최고의 교육수준과 열정의나라. 더높은 자긍심의 대한국민 이라면 독일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갚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70여년을 이조국의 영광과 .가족을위해 살아온 할아버지 올립니다
서울대, 연고대 졸업해도 취업할 곳이 없어 탄부로 가야했던 초기, 나중에는 일반 젊은이들이 뒷돈을 주고 가야했던 탄부.. 영화 "국제시장"에 단편적으로 나오지만 젊은 세대들은 그 가난을 절대 이해 못한다.. 지금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 예쁜 한복도 많은데...
해외에서 한국 음식으로 영업할려면 정확히 알고 정말 맛있게 만들어 전해야지 돈벌이 생각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보고있는 나도 기분이좋네
♡♡♡
김치 공주,국,고추장 그대로 말하고 설명을 곁들엿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배를 Nashi pear라고 소개하는데 나시가 일본어로 '배'를 뜻합니다.
일본인이 우리나라 배를 분류해서 일본배로 등록된거 같은데 나라의 힘이
없을 당시에 벌어진 일이다보니 용어도 되찾거나 다시 정립했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Korean pear 혹은 Bae 로 말이죠..일본은 자국의 언어인 나시를 영어로 등록했듯...
그리고 두부도 중국에서 한국,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파되었는데
한국과 일본의 두부요리가 다름에도 일본 참 좋아하 하는 나영석PD는 자신의 예능 프로에서
일본식 발음인 Tofu로 소개하는거 보고 안타깝더군요...왜 우리나라 두부를 일본식 발음인 토후로
소개하는건지...외국인들이 두부 용어를 모르면 알려줘야 하는데 오히려 앞장서서 일본식
명칭을 사용...이제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용어부터 한국의 정체성을 찾았으면 합니다..
과거 김치를 기무치로 강탈하려 했던 그들을 잊지말고 말이죠...
한국서 기르는 배 품종이 대부분 일본품종임 -_-.. 요즘엔 국내품종도 나와서 기르긴하지만 85%가 일본 신고배임. 사과도 마찬가지고.. 부사사과 = 후지사과임.
@@올빼미올빼미 과수경우 품종보호기간이 25년임.. 후지사과 신고배 둘다 품종보호기간 끝난지 수십년지나서 로열티같은거 없슴.
@@올빼미올빼미 후지(사과)
일본에서 개발된 사과의 품종.
아오모리현 후지사키(藤崎)정에서 개발된 품종이라서 후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본 과수 연구소에서는 후지사키 정과 후지산의 이름에서 따와서 지은 명칭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박정희 정부 시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품종으로 도입되었다. 당시 신품종 도입을 위해 일본 나가노의 사과연구소를 방문한 농림부 국장이, 1800여종의 사과 품종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보고서는 거두절미하고 여기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가 무엇인가? 라고 물어 추천받아 도입한 품종이 바로 부사. 이후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서 처음으로 시범 재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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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에 신품종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신고배가 그 중 유명하다. 신고(新高)라 쓰고 '니타카'라 읽는데, 처음에 니가타현(新潟)의 '아마노가와'(천천, 天の川) 품종과 고치현(高知)의 '이마무라아키'(금촌추, 今村秋) 품종을 교잡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퍼진 명칭. 실제로는 이마무라아키가 아닌 가나가와현의 '초주로'(長十郎) 품종과의 교배종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미 굳어진 명칭이라 계속 통용되고 있다.
병신새끼도 간단한 검색은 할수있것다 ㅉㅉㅉ
@@올빼미올빼미 글다 안읽고 글싸지르나보네 ㅉㅉㅉㅉ
한국 식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숟가락과 뚝배기 문화인거 같아요 따뜻하게 먹죠... 숟가락은 밥도 먹고 국도 찌게도 먹고 말거나 비벼...먹기도 하는데 그건 숟가락이 아님 어려운...한국인은 커리밥 중국식 잡채밥도 숟가락으로 비벼 먹기도...
심지어 한국인은 고기도 테이블에서 즉석에서 구워서 따뜻할 때 먹죠 ^^
2006년에 독일 유학 당시 한국을 아는 독일인은 거의 없었다 그야말로 나에겐 충격이었다 월드컵 ,올림픽도 개최하고 식민지 한국전쟁 한강의 기적...이런거 당연히 다 알 줄 알았던 나로서는 얘네는 세상 돌아가는 거 안보고 사나 싶었다 심지어 루마니아 친구는 독일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너희 나라엔 이런거 없지? 실컷 봐둬 못볼테니 이런 말까지 하는거 보고 기도 안찼는데...북한이랑 착각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지금이야 한국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정말 유럽인들 특히 백인우월주의가 심각하구나를 느꼈음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 문화를 휘어잡는 시대가 왔지만 불과 몇년 사이에 이렇게 전세계에 한국이 알려진 것은 바로 문화의 힘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빛나는 한글. 한글 특허로 한글 최고 박박사 이태순.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국 요리 재료에 일본 품종 배라는 영자막부터;
애호박도 주키니가 아닌데; 주키니와 애호박은 품종이 다르죠;
고추장 대신 간장 소스에 버무려 먹어도 된다고 알려주면 좋겠네요.
영미~~~ 영미 영미 영미... 화이팅!!!
한국서 기르는 과일들 대부분은 다 일본품종이라 보믄됨. 사과 = 부사사과 = 후지사과... 나주배 = 신고배
항상응원합니다
독일 학생과 학교가 지혜롭네요ㅋ 이보다 더 한국어학과 및 문화체험과 학습을
다 수가 할 수 있게 기반과 시설을 늘려할 때 입니다. ㅋ
세계가 한국을 모를수록 우리는 더유리하다 그러므로 세계나라들은 한국을 더 몰라야한다
맛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독일가면 꼭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독일인들 성향이 일본인들과 꽤 비슷하다고 느꼈음. 한식이 점점 유명해지다니 좋은일이네요.
항상 외국에서 한복입은거보면 촌스러운스타일이라서 좀 별로인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왕이면 좀 예쁜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입어서 한복이 가진 멋스러움을 잘 느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쉽네요.
이상하게 그런 색감이 서양사람들에게 이뻐보이지 않나싶어요...
우리는 '문화강국'이라고 낮춰서 불러야 한다고 겸손해 하지만
외국 언론은 "이제 한국은 문화제국이 되어버렸다" 라고 하더이다.
Ich wohnte vor 42Jahren Hermann Platz in Kreuzberg auch !
지금보면 미국 에도 한국뷔페 많이보이던데 수출력 대단하내요
자랑스럽다!!
마지카요 !
독일에서 태어났는데도 한국말을 잘하시네...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잘받으셨네..ㅎㅎ
10:57 사장님 한혜진님이랑 너무 닮으셨다. 목소리도
비슷한듯
원래 국뽕채널 구독 절대안하는데 하게만드시는 매력이 있네요. 목소리도 정말 이쁘셔요🥰
남아공에서 교환학생 온 친구는
고국 돌아간지 1년만에 남아공엔 막걸리+사이다가 없다고 한국으로 이민온다고 합니다
사이다 막걸리에 김치전이 생각난다고 한국에 오면 밤새 먹자고 하네요